어릴 적 자신처럼 편견과 차별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성남 씨는 일요일마다 함께 축구하며 큰형처럼 챙긴다 [인간극장] KBS 240917 방송

자신이 다닌 초등학교에 방문한 성남 씨는 일을 마치고 학교를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릴 때처럼 철봉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며칠 후, 가족여행을 가는 날이 밝았다.
온 가족이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여행지가 아닌 체육관인데
알고 보니 성남 씨의 연수가 있어 잠시 들른 거라고 한다.
일찍 오겠다는 성남 씨가 떠나고 차에 가족들이 남겨졌다.
일찍 온다는 말과는 달리 성남 씨의 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남은 가족들은 점점 더위에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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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니-e3d]

장학사님 차분하시고 따뜻해요
보육원 아이들 꿈 포기 하지 마세요.
축구선수 꼭 되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현지니-e3d]

딸들이 아빠 닮아서 차분하고 착하고 예쁘고 귀여워요.💕💕💕

[@문춘란-w7j]

아주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좋네요 너무가슴 따듯한 선생님 가정에항상좋은일만있음좋겠네요 ❤❤

[@누구세요-t1g]

이런남동생있으면좋을것같데요.남동생삶고싶네요

[@김영복-x6w]

아이들 꿈인 축구선수 꼭 되길 기도하고 가르쳐 줄수있는 사람들과 연결되길 기도합니다
꼭 됩니다
작은 액수지만 기부신청했습니다

[@소자전]

진급 더 올려주세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