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선인장 기둥이 썩어버렸어요.

[@손경숙-j3n]

밍크선인장 멋있네요.물러버린 기둥 위부분을 과감하게 자르셨군요.맞아요 식물을 키우다보면 때로는 과감하게 해야될때도 있더라구요.밍크선인장 솜털같은 부분이 날카롭군요.보기에는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는데요.염자도 키우다보면 밑둥이 무를때가 있더라구요.그럼 윗부분 멀쩡한 부분을 잘라서 삽목하면 또 키울수가 있더군요.올여름 폭염에 키우던 많은 식물들과 작별 해야했어요. 이가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사장님도 여름내내 고생많으셨지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구요.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꽃천사루루-n2x]

경숙님, 안녕하셨어요?
저희도 올여름에 많이 돌아가셨는데 밍크선인장 까지 안녕히 가셔버리네요.
절반이 되어버렸지만 잘
살려보려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