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씨네마천국] 공주와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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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6

  • @iilliiii
    @iilliiii 3 роки тому +14

    병사와 공주의 이야기는
    사랑은 현실의 벽 그러니까 시련과 고난 앞에서 사랑은 무너진다 라고 알프레도가 토토에게 말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토토가 현실을 깨닫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준 것이죠
    하지만 훗날 잘려진 키스신을 보며 인생에서 키스신 처럼 자신의 사랑도 잘려 졌음을 깨닫고
    성공한 감독으로서의 인생은 완전 하지 않음을 깨닫 습니다.
    영화는 결국 병사 처럼 99일째 날떠날지 말고 자신의 모든 것 시련 과 고난을 이겨내고
    공주와 사랑를 이루길 바라는 겁니다 . 안 그럼 늙어서 후회 한다 가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
    그리고 알프레도의 역할은 영화 필름를 편집 하는 신부 처럼 토토의 인생을 편집(사랑 잘라냄)하는 역이지요

    • @힐링터뷰
      @힐링터뷰 2 роки тому +2

      알프레도가 편집자의 역할이라는 것이 좋은 해석이네요. 전 시네마천국은 알프레도와 꼬마 토토 외에 극장을 새롭게 개관했던 나폴리 아저씨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극장의 흥망성쇠 뿐 아니라 한 사람의 젊은과 늙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이 드네요. 대댓글은 흔히 달지 않는데 감사합니다.

    • @zenio7199
      @zenio7199 7 місяців тому

      근대 옛연인과 재회장면이 빠진 개봉판과 들어간 감독판이 이 장면 때문에 마지막 키스씬들을 보는 장면에 대한 해석이 너무 달라지는거 같아 아쉬운 영화입니다
      감독판에서는 그 의미가 말씀하신대로 사랑의 대한 해석이되고 축약판에서는 모든걸 이루고 마지막 하루를 의미하는 키스필름을 되찾으며 100을 이루웠다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같은 영화인데 편집에 따라 해석과 의미가 너무 달라지는거 같아요 안타까워요 ㅠ

  • @thefool4078
    @thefool4078 2 роки тому +3

    사랑에 빠지면 괴로울뿐이야
    막다른 골목이기 때문이지

  • @바보후니-d7f
    @바보후니-d7f 20 днів тому

    35년전쯤 종로 피카디리인가에서 첫조아한여인과 본 영화.. 촉촉해지네
    좀더 좋은삶을 살았다면..

  • @techinian39
    @techinian39 3 роки тому

    Soo
    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