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간부로 복무중입니다. 장관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단,군단,사령부 지휘부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국방부 장관께 반드시 인지시켜서 정말 하루빨리 제도를 손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국심을 돈으로 정량화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박탈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군 인력이 소방,경찰로 이탈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바뀌지 않는다면 군의 미래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휴식/보수를 챙겨주지 않는건 세대랑 상관없습니다. 40-50대이신분들은 그럼 돈도 안주는데 일하라 그러면 하시나요? 자꾸 mzmz하면서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일을 했으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따르는건 나이랑 상관없이 당연한 겁니다. 그럼 60-70대 나이 많으신 분들은 돈 안드리고 일시켜도 되나요? mz는 제발 그만들 언급하세요. 옳은 소리를 해도 역효과날 수 있습니다.
비단 MZ세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 자체가 군인들 비하하고 현장에서 땀흘리는 중견 간부들은 더러워도 국가, 가족 때문에 참고 있는데 그걸 또 능력없어 빌어먹고 있다 폄하하고.. 누가 군인하라고 추천하겠습니까? 보수는 당연히 챙겨줘야 정상인것이고 이미지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영상 중에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MZ의 프레임으로 이 문제를 보기보다는 만약 과거에 군에서 간부를 대우하는 정도가 지금과 같았다면 과거의 선배님들께서 군생활을 자부심갖고 하실 수 있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요지는, MZ의 문제라기보다 과거와 비교하여 상대적인(국가의 능력에 비해서는 실제적인) 대우가 나빠졌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최소한의 휴식/보수를 챙겨주지 않는건 세대랑 상관없습니다. 40-50대이신분들은 그럼 돈도 안주는데 일하라 그러면 하시나요? 자꾸 mzmz하면서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일을 했으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따르는건 나이랑 상관없이 당연한 겁니다. 그럼 60-70대 나이 많으신 분들은 돈 안드리고 일시켜도 되나요? mz는 제발 그만들 언급하세요. 옳은 소리를 해도 역효과날 수 있습니다.
간부가 꼽는 군 문제점 총 집합 초과근무 비현실: 초과근무 하면 찍어줘야 하는데 못찍게함 너무 많이 찍으면 내려온다고 뭐라함 휴일에 급양감독도 근무인데 근무에 포함 안시킴 주당 57시간? 체감상 전방은 빡세면 200시간.. 당직근무비 비현실:공무원 보다 더 빡세게 하고 간부수가 적어서 당직 번도 빨라지는데 밥값 빼고 기름값 빼면 오히려 손해..평일 1만원 휴일 2만원 ㅋㅋㅋㅋ 훈련 식바 비현실:장기간 야외훈련하던가 오대기 하면 밥값이 청구되는 어메이징한 마법!! 집도 못갔는데 돈은 커녕 돈내라고함 훈련 끝나면 20만원 청구되면 어지간히 좋겠다! 좋아!! 주택수당 비현실:단기자원으로 3년이하 복무하시는 간부는 지원이 거의 안됨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늘린다 하는데 없는거랑 마찬가지 ㅋㅋ 이사비용 비현실:군 간부 특성상 이사를 자주감 그러면 이사비용중 에어컨 설치나 장판등 설치 비용을 줘야하는데 알빠노 시전 오지 산꼴에 불편함 천지!! 연가보상: 코로나 때문에 간부는 나가지도 못하는데 보상 줄이거나 앞에 지역화폐로 주는 곳도 있음 ㅋㅋㅋ 장난 지금 나랑 하나? 업무겸직: 사람이 부족한데 일은 그대로여서 이탈자 속줄함 포병이나 방공 걸리면 걍 끝 소령 나가고 있고 밑에 있는 대위 갈리는 중 ㅋㅋㅋ 취업연계 비현실: 군에 있는다고 밖에서 써먹을수 있게 배우는거 없음 진급해서 연금이라도 타면 다행인데 나오면 각자도생임 ㅋㅋㅋㅋ 늦은 나이 취업문 두드리는게 힘들어서 다시 재입대하시는 분들도 많음 군민인식 개똥망: 걍 군인이 무척이나 야만스러운 집단으로 봄 말하는 사람만 말하지 다들 살기 바쁨 전쟁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인데 인구의 반이 군을 안가는 아이러니한 상황ㅋㅋ 전투휴무 비현실: 주말까지 오대기 마치고 우리 소대장이 쉬고 싶다고 라고 하는데 중대장이 고래고래 소라지르는 모습이 보였음 담주에 혹한기인데 빠질수 있냐고 말아죠.ㅋㅋ 혹한기하고 쉬는 날이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3일이였음 ㅋㅋㅋㅋ 위험수당 비현실: 골프장 만들고 운용하는 돈은 있고 AI 드론봇타고 만들어서 자랑짓은 하고 싶지만 위험수당이 없다 깊이 전무함 ㅋㅋㅋ 골프장 유자 비용이랑 건설 비용 합해서 수천억이 들어가는데 고찰 생각이 전혀 없음 행정업무 무능력: 쓸때 없게 감찰이랑 보고는 엉청 많아함 케어날 사람은 많고 업무가 많은데 줄일 생각 없음 위에선 생각없이 막싸제김 공짜 노동력이라고 생각하고 막부림 애들 다 케어할려면 토요일 일요일도 남을 때가 있는데 그것도 근무에 포함 안시킴 걍 총든 노예 구합니다 공고중... 이제 사람들 안들어 오고 인력이 부족하니까 군무원 꼬득여서 군인대신 안력으로 만들려고 노력중 군무원이 당직서고 인력을 관리하냐고 ㅋㅋㅋㅋ 관사랑 각종 수당은 제공되는 안해주면서 막부림 최근 해병 군무원화 진행중 빨간 명찰 받갰구만 ㅋㅋㅋㅋ 아주잘 돌아간다!! 어휴.. 더 있는데 입이 아파서 말 못하겠습니다.
너무도 정성스럽게 현실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군생활했지만 ...어찌 이런 현실을 읽게 되었나 자괴감이 드네요. 내가 나온 군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계속 해도 되나 ...고민했지만 가만 생각하니...나이들어 이런 것을 알리는 것도 군사랑이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기회다시면 자주 소통했으면 합니다.
문제가 너무 많고, 이미 너무많이 왔고, 해결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계속된 통제, 불필요한 행정업무 및 작업을 그만 시키고 전투력 발전에 노력하라는 말 나오고, 행정 작업 훈련 으로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국방부장관님이 지시하신 사항을 밑에 장군들 여단장 대대장 등등이 잘 따르지 않고 자기식대로 지휘를 하는겁니다. 어느부대는 식사비 아까워서 신청을 안하는것을 안받아주고, 어디는 또 받아주고... 전역이 답이니까 다들 지금부터 전여대비 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초급간부 근무환경을 80년대 병수준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초급 간부들의 근무 환경 상향을 시켜면서 병과의 차이를 줄여야 하는데 하향을 시키면서 줄이는 역발상을 했네요. 조만간 이 문제를 인식을 하겠죠 . 문제는 병과 초급간부 차이는 있어야한다며 병들의 근무환경을 하향시키고 초급간부들의 환경을 살짝 상향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병 봉급 인상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병 봉급인상도 원래는 해야했던 겁니다. 하지만 그걸 정치화시킨 정치인들과 거기에 줄선 정치군인들이 문제지요. 중간관리직인 하~상사,소위 ~ 소령 진에 대한 처우개선없이는 무너질겁니다. 대우좋고 돈많이주면 서로할려고 할껍니다. 하지만 군이 요구하는건 똑똑한 반항아가 아닌 주는대로 받고 시키는거만 하는 노예가 필요한 현실이지요. 군상층부가 초래했으니 당신들이 바껴야 됩니다.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이를 구성하는 파이프들과 파이프라인을 살펴가면서 정책을 만들고 보완을 해야하는데, 정책입안자들이 근시안적이거나 단편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내고 있으니 이런 동티가 드러나는 게지요. 아무 생각없는 녀석이 정권 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으니... 이 나라가 어찌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복무의지 저하가 미래에 아이를 낳고 같이 육아할 수가 없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주변에 선배장교들 대부분이 (특히 육사)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거를 보면 내 미래도 저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한번 집에가는데 아빠 얼굴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이렇게 아이를 출산해서 기르는게 맞는 걸까? 아이를 기르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과 행복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군인, 특히 장교는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시골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요즘 여성들은 대학 졸업 후 본인 커리어를 추구합니다. 대부분 맞벌이로 살텐데 그러면 아이를 낳아서 같이 키우기는 커녕, 운 좋으면 주말부부이고 대부분 월말부부인데 (대대장등 지휘관들은 1달에 1번도 못봅니다) 아이를 과연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고민이 되며 와이프가 원하는 커리어를 하지 못하고 군인남편만 따라다니면서 사는 것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금전적인 거는 부수적인 것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안드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1. 짧게나마 군인의 육아휴직 의무화 - 지금처럼 규정상 보장해주고 개인이 권리를 찾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하면 누가 맘놓고 쓸 수 있겠습니까. * 당직근무 후 퇴근도 개인이 찾아서 하는 게 아니라 안한 사람을 징계한다고 해야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100명중 1명이 퇴근안하면 나머지 99명도 눈치보이고 비교되서 퇴근 못합니다. 2. 부인이 공적 영역에서 일한다면 (공공기관, 공무원, 국립대학교, 국립법인, 공기업 등등) 군인 남편이 가는 지역으로 국가에서 책임지고 연계된 근무를 하게 해주고 *호봉, 경력 및 연금기간 산입 경력 단절이 안되도록만 지원해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 예를 들어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군인 가족 A씨에게, 만약 남편이 춘천으로 가게 된다면 기존의 경력 호봉과 사학연금 기간이 이어지도록 춘천 한림대병원에서 일하도록 보장해주고 남편 근무기간이 끝나면 언제든지 기존 직장인 서울대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거지. 아니면 해당 지역의 의료 공공기관이나 보건소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를 예로 들었지만 다른 직업군도 서울시청 공무원이면 남편이 강원도 속초로 가면 속초시청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지금 지자체 구분하고 따질 때가 아닙니다. 말그래도 국가적 위기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보장이 되어야 군생활 할만하지 미래와 가정생활이 보장되고 행복하거든. 평생 기러기아빠 홀애비 생활할 것이 눈에 보이면 누가 군인 하려고 하겠습니까. 군인은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되기에 이러한 전향적 지원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사장교 그것 그렇게 복무기간이 길어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아시나요? 키작으면 안되 키크면 안되 몸무게 너무 많이 나가면 안되 너무 적게 나가면 안되 훈련으로 처리 해서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사전에 신체검사에서 자릅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장교 적다고 불만 할 것이 아니지요
유튜브에서 말로만 떠들지말고 중장으로 전역 하셨으면 재향군인회나 예비역 장성 모임 같은 단체를 통해 대한님국 군체계를 무너뜨리는 정치인 (군통수권자, 대통령) 에게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건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직 군간부들은 말도 못하고 .더러운 군대 나만 전역하면 되지...이렇게 되잖아요...
나름대로 변화와 혁신이 내 트랜드처럼 썼지요. 권한이 제한되니 안됩디다. 나와서 멀리서 군을 바라보니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DM 주시면 제가 전역후 쓴 333과 북핵본색 책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진짜 인것 같아요... 다른 때와 다른 것 같아 나서기로 했씁니다.
가장 큰 인식의 문제점이 사람 귀한줄 모른다는거임 미군이 왜 군인대우좋게된이유가 양차대전 베트남 한국 걸프 이라크 아프간에서 전우들을 수도없이 잃어봐서 알게됨 그리고 그 전우들이 자기 목숨을 구해준적도 많고 고생하고 근데 지금 한국은 한국 베트남전쟁 이후 40년이상 그런 참혹한사태가 없으니깐 자기 부하들을 막다루는거임 그냥 짐작이나 혹은 들러리취급
초급간부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초급간부가 바라보고 비전을 삼아야하는 중견 부사관 처우도 살펴봐야합니다. 나이는 여단장이랑 같은데 상급부대 자리가 없어서 소대장.부소대장. 포반장하고 있고 5대기에 작업에 당직근무까지. 물론 주어진 임무라면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그들은 중령이 자리없다고 중대장 하고 대령이 자리없다고 대대장 하니요? 부지휘관부터 뭐 알수도 없는 직책 만들어서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시간계획 보면 회의 순찰 간담회 일일체력단련 끝. 처음부터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진급하면 뭐하나요. 결국 대우받지못하는 대한민국 군인이자 부시관인데.
MZ세대 눈높이 에서 군을 봐야 한다는 것도 틀리신 생각입니다. 군은 전쟁을 대비한 전력입니다.군은 전쟁의 눈높이에서 모든걸 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고립된 전장.최악의 상태에서 살아 남을 상태로 군대를 양성하는 일이 군에서 할일 입니다.전군을 돈을 주지 말고 대신 65세 이후에 찾았을 군인연금으로 의무가입 해줘서 노후 대비에도 도움되게 하고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질 높은 특수 전력으로만 양성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장군님 MZ세대는 초급간부보다 중견, 고급간부가 더 많습니다. 돈도 돈인데, 해결하기 쉬운 지휘계통으로의 말 한마디.. 언제쯤 들려올 수 있을까요ㅠㅠ 아직도 위에서부터 책임을 물겠다고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요즘 하달되는 내용보면 기가 차는 내용이 참 많아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옛날처럼 군가산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개밥주듯 적게 주는데.. 젊은 사람들이 ㅂㅅ도 아니고 누가 합니까? 그나마 남아있는 중견 간부들은 나이먹고 어디 나가서 자리잡는게 불가능하기에 더러워도 참고 군생활 하는건데.. 그걸 또 이용해 먹는 기득권자들이 제일 추잡한 계층이라 생각한다. 국가를 믿고 전쟁을 대비하고 전투를 준비해온것 밖에 없는데 국민이라는 작자들은 애둘러 까대며 능력없고 ㅂㅅ취급 하는데.. 자존감은 떨어지고 누가 군인하라고 추천하겠는가?
근데 정말로 이대로 가면 전문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잠깐 있는 병사들의 봉급도 중요할 수 있지만 남아서 장기로 복무할 사람들이 전문가가 되는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더 투자를 해서 전문적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에게 쓸데없는 행정일이나 교육 등은 줄이고, 기술을 향상시킬 교육 지원 및 처우 개선을 해야 국방부도, 군대도 발전이 있고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사 월급이 200까지 올라간 가장 큰이유. 병사 복무기간 기준 24개월이 기준입니다. 여기서 대통령 령으로서 조정할 수 있는 군생활 개월수가 + -6개월입니다. 즉 지금 18개월이 대통령령으로 줄일 수 있는 최대 기한이 도달한겁니다. 이제 병생활을 줄이려면 법을 수정해야지만 군 복무개월수가 조정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대 문제는 군대와 관련된 투표권이 대략 100만표 입니다 병사+부모 대선에서는 이표가 + - 3% 이상이니 포기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제 복무개월수 조정으로 받을 수 있는 표팔이는 끝났으니, 이제 남은것은 월급많이 남은겁니다. 이건 여당 이건 야당이건 좌익이건 우익이건 군대에 대해서 안보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단순히 그냥 정치공학적인 표팔이를 하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둘다 나쁜놈들인거죠. 다음 대선때는 어떤것을 조정할지 또 궁금하네요
하사.중사가 병사보다 더힘들다? 이말부터 틀림. 일과시간 작업이나 훈련은 모두 병사들이랑 같이함.아니 지휘한다고 자기는 서있고 힘은 뱡사들이 씀. 그리고 일과시간 이외에 근무서는 당직은 병사도 같이 서고 우리부대는 병사가 간부보다 훨신 자주 당직을 섬.간부는 달에 두세번서고 병사는 다여섯번 당직섬. 그리고 병사는 당직이외에 불침번. 야간 cctv도 병사들만 들어감. 불침번도 2-3일에 한번씩 서고 야간 cctv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섬. 당직은 앉아있지만 cctv는 서서 밤을 샘. 병사가 힘들다고 난리쳐도 곧죽어도 자기들은 cctv안서고 불침번도 안없앰. 그리고 당직만 서는주제에 힘들다고 찡찡. 게다가 병사는 주간에 취사지원도 일주일에 한두번 주간 cctv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들어감. 이 모든거를 병사만 하고 간부는 당직만 서고있음. 병사는 근무폭탄이라 심하면 하루에 주간cctv 야간cctv을 다서고있음. 그래서 근무표 바꿔달라하면 순번으로 돌리고있어서 힘들다? 병사가 하사보다 훨신 힘든 현실임. 부사관보다 병사가 돈 더받는거는 당연한거임. 그리고 200만원은 나중이고 지금 70만원 받고있는데요? 애초에 병사 생활만 놓고 봤을때도 200만원은 작은금액임. 제일중요한점은 병사는 선택한게 아니라 강제로 끌려간거임. 부사관은 본인들이 직업으로 선택한 것이고. 왜 병사랑 자꾸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음.
고생많으십니다. 이상한 부대네요.... 다만 모든 부대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부대가 있고, 그만큼의 예외가 있는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예로, 근무 싸이클이나, 의자유무, 근무시간, 작업간 간부의 참여, 불침번 근무, 취사지원등등....제가 근무하는 부대와는 완벽하게 반대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간부든 병사든 본인의 노동에 비해 보상을 못받고있다는것입니다. 간부가 병사보다 많이 받아도 결국 객관적으로 박봉이고, 수당은 뭐.....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누가 직업군인을 선택할까요? 이런식으로 가면 직업군인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앞서는 애국심의 소유자이거나 할일이 없는 사람 이 2부류중 한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전자보다는 후자가 압도적일것은 뻔한 일이지요. 이미 인식도 그렇게 바뀌고 있고요. 후자의 지원자들이 많아지면 말씀하신 그런 행태가 선생님의 부대가 아닌 다른 부대에서도 기본이 될것이고, 이는 결국 국방력의 저하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통상 간부들이 말하는것은 왜 병사가 많이 받느냐! 보다는 병사들의 처우가 개선되는 만큼 우리도 개선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는 왜 안해주느냐? 가 큽니다. 뭐....그래도 알고 들어왔지 않았냐라면...그래서 나가려고요ㅋ 열심히 근무중인데, 애국심은 저의 짝사랑이더라구요. 헌신하면 헌신짝이니ㅋㅋㅋ
문제를 해결할 가장 핵심 키워드는 1) 초급간부 당사자 입장에서 (mz) 보려는 노력
2) 장관, 총장들께서 어떤 의지를 갖는냐가 문제 해법의 투 트랙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미력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시청과 구독 부탁합니다.
현역 간부로 복무중입니다. 장관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단,군단,사령부 지휘부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국방부 장관께 반드시 인지시켜서 정말 하루빨리 제도를 손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국심을 돈으로 정량화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박탈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군 인력이 소방,경찰로 이탈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바뀌지 않는다면 군의 미래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휴식/보수를 챙겨주지 않는건 세대랑 상관없습니다. 40-50대이신분들은 그럼 돈도 안주는데 일하라 그러면 하시나요? 자꾸 mzmz하면서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일을 했으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따르는건 나이랑 상관없이 당연한 겁니다. 그럼 60-70대 나이 많으신 분들은 돈 안드리고 일시켜도 되나요? mz는 제발 그만들 언급하세요. 옳은 소리를 해도 역효과날 수 있습니다.
@@YoonDce 적절한 지적이고 적시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석될수 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비단 MZ세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 자체가 군인들 비하하고 현장에서 땀흘리는 중견 간부들은 더러워도 국가, 가족 때문에 참고 있는데 그걸 또 능력없어 빌어먹고 있다 폄하하고..
누가 군인하라고 추천하겠습니까?
보수는 당연히 챙겨줘야 정상인것이고 이미지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현역으로 계실때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하시죠ㅜㅜ
안녕하십니까. 연출자 박현석 입니다. 오랜기간 쌓인 초급간부 군 처우 문제가 크게 터졌습니다.
국가 안보에 문제가 될 만큼 자원 이탈이 심각합니다. 국방본색은 이 문제가 정확히 인식되어 실제 해결 될 때 까지 끝까지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요즘군대 MZ초급간부 입장에서 문제를 봤습니다. 현 군 지휘관이 이 문제를 MZ 입장에서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시청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중에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MZ의 프레임으로 이 문제를 보기보다는 만약 과거에 군에서 간부를 대우하는 정도가 지금과 같았다면 과거의 선배님들께서 군생활을 자부심갖고 하실 수 있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요지는, MZ의 문제라기보다
과거와 비교하여 상대적인(국가의 능력에 비해서는 실제적인) 대우가 나빠졌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러한 간부 이탈현상이 내년을 넘어서 계속될까요??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휴식/보수를 챙겨주지 않는건 세대랑 상관없습니다. 40-50대이신분들은 그럼 돈도 안주는데 일하라 그러면 하시나요? 자꾸 mzmz하면서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일을 했으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따르는건 나이랑 상관없이 당연한 겁니다. 그럼 60-70대 나이 많으신 분들은 돈 안드리고 일시켜도 되나요? mz는 제발 그만들 언급하세요. 옳은 소리를 해도 역효과날 수 있습니다.
간부가 꼽는 군 문제점 총 집합
초과근무 비현실: 초과근무 하면 찍어줘야 하는데 못찍게함 너무 많이 찍으면 내려온다고 뭐라함 휴일에 급양감독도 근무인데 근무에 포함 안시킴 주당 57시간? 체감상 전방은 빡세면 200시간..
당직근무비 비현실:공무원 보다 더 빡세게 하고 간부수가 적어서 당직 번도 빨라지는데 밥값 빼고 기름값 빼면 오히려 손해..평일 1만원 휴일 2만원 ㅋㅋㅋㅋ
훈련 식바 비현실:장기간 야외훈련하던가 오대기 하면 밥값이 청구되는 어메이징한 마법!! 집도 못갔는데 돈은 커녕 돈내라고함 훈련 끝나면 20만원 청구되면 어지간히 좋겠다! 좋아!!
주택수당 비현실:단기자원으로 3년이하 복무하시는 간부는 지원이 거의 안됨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늘린다 하는데 없는거랑 마찬가지 ㅋㅋ
이사비용 비현실:군 간부 특성상 이사를 자주감 그러면 이사비용중 에어컨 설치나 장판등 설치 비용을 줘야하는데 알빠노 시전 오지 산꼴에 불편함 천지!!
연가보상: 코로나 때문에 간부는 나가지도 못하는데 보상 줄이거나 앞에 지역화폐로 주는 곳도 있음 ㅋㅋㅋ 장난 지금 나랑 하나?
업무겸직: 사람이 부족한데 일은 그대로여서 이탈자 속줄함
포병이나 방공 걸리면 걍 끝 소령 나가고 있고 밑에 있는 대위 갈리는 중 ㅋㅋㅋ
취업연계 비현실: 군에 있는다고 밖에서 써먹을수 있게 배우는거 없음 진급해서 연금이라도 타면 다행인데 나오면 각자도생임 ㅋㅋㅋㅋ 늦은 나이 취업문 두드리는게 힘들어서 다시 재입대하시는 분들도 많음
군민인식 개똥망: 걍 군인이 무척이나 야만스러운 집단으로 봄 말하는 사람만 말하지 다들 살기 바쁨 전쟁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인데 인구의 반이 군을 안가는 아이러니한 상황ㅋㅋ
전투휴무 비현실: 주말까지 오대기 마치고 우리 소대장이 쉬고 싶다고 라고 하는데 중대장이 고래고래 소라지르는 모습이 보였음 담주에 혹한기인데 빠질수 있냐고 말아죠.ㅋㅋ
혹한기하고 쉬는 날이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3일이였음 ㅋㅋㅋㅋ
위험수당 비현실: 골프장 만들고 운용하는 돈은 있고 AI 드론봇타고 만들어서 자랑짓은 하고 싶지만 위험수당이 없다 깊이 전무함 ㅋㅋㅋ 골프장 유자 비용이랑 건설 비용 합해서 수천억이 들어가는데 고찰 생각이 전혀 없음
행정업무 무능력: 쓸때 없게 감찰이랑 보고는 엉청 많아함 케어날 사람은 많고 업무가 많은데 줄일 생각 없음 위에선 생각없이 막싸제김 공짜 노동력이라고 생각하고 막부림
애들 다 케어할려면 토요일 일요일도 남을 때가 있는데 그것도 근무에 포함 안시킴 걍 총든 노예 구합니다 공고중...
이제 사람들 안들어 오고 인력이 부족하니까 군무원 꼬득여서 군인대신 안력으로 만들려고 노력중 군무원이 당직서고 인력을 관리하냐고 ㅋㅋㅋㅋ 관사랑 각종 수당은 제공되는 안해주면서 막부림 최근 해병 군무원화 진행중 빨간 명찰 받갰구만 ㅋㅋㅋㅋ 아주잘 돌아간다!! 어휴.. 더 있는데 입이 아파서 말 못하겠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너무도 정성스럽게 현실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군생활했지만 ...어찌 이런 현실을 읽게 되었나 자괴감이 드네요.
내가 나온 군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계속 해도 되나 ...고민했지만
가만 생각하니...나이들어 이런 것을 알리는 것도 군사랑이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기회다시면 자주 소통했으면 합니다.
요즘 군대는 병사 눈치보면서 간부가 몸사려야되니 군기도 엉망이고 예전같으면 안왔을 모자란애들 다 섞여있으니 그저 사고만 안나게 어르고 달래가며 군치원선생도 겸직해야하는 극한직업 간부
연가보상비 타먹을려고 휴가 안간다는 공문 ㅋㅋㅋㅈㄹ 어쩔때는 돈주고 가고 싶을정돈데...
위험 수당 중 장비타는거, 장비정비하는것에 대한 수당도 생겨야함. 누가 위험하게 장비탑니까? 그냥 컴퓨터 앞에서 에어콘 히터 바람쐬면서 키보드 두드리면 부담 없는데.... 장비정비 누가하려고합니까? 기름 안만지고 책임 안지는 행정하려고하지.
문제가 너무 많고, 이미 너무많이 왔고, 해결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계속된 통제, 불필요한 행정업무 및 작업을 그만 시키고 전투력 발전에 노력하라는 말 나오고, 행정 작업 훈련 으로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국방부장관님이 지시하신 사항을 밑에 장군들 여단장 대대장 등등이 잘 따르지 않고 자기식대로 지휘를 하는겁니다. 어느부대는 식사비 아까워서 신청을 안하는것을 안받아주고, 어디는 또 받아주고... 전역이 답이니까 다들 지금부터 전여대비 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정치가 망친 군! 군 스스로 해결해 내길 바람니다. 장관께서 책임지고 꼭 해결해주세요.
고급간부 20년만 채우고 연금 대상자 되면 전역맘 잡고 세월만 기다리는 사람 어마어마어마 합니다.
언론에 나오는건 웃길정도
특전사 한부대 5명 동시에 전역해서
조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
장군님이 장관 하셔야 했는데!!!
현장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고...마음을 함께 합니다.
윗분들은 아직까지 심각하다는걸 모르는게 문제 입니다
장군님처럼 현실을 얘기해주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군이 변화해 가겠지요
맞아요. 저같은 아줌마도 아느걸 높으신분들만 모르니 답답해요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관심격려 부탁합니다.
비과세 200만원 vs 세전 200만원
의식주 공제없음 vs 의식주 필수공제
K-국방 든든하다...
5:55
예산이 없음 하지마라....이게 진짜 핵심인듯 싶습니다.
맨날 돈 없다면서 시킬건 다 시킵니다. 근데 그게 보면 전술적으로 필요하느냐 그런건 딱히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무기만 좋은 한국군 이었군요. 현 군 수뇌부는 과거 선배들의 실수를 답습하지 말고 국방예산을 잘 검토 해 조직 강화에 써 주십시오. 국방부 장관님 부탁드립니다.
같은 200만원으로 보면 안됩니다
세금,방값.밥값 공제하면 병사봉급이 더 많은게 맞습니다.
초급간부 근무환경을 80년대 병수준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초급 간부들의 근무 환경 상향을 시켜면서 병과의 차이를 줄여야 하는데 하향을 시키면서 줄이는 역발상을 했네요.
조만간 이 문제를 인식을 하겠죠 . 문제는 병과 초급간부 차이는 있어야한다며 병들의 근무환경을 하향시키고 초급간부들의 환경을 살짝 상향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이게 등신같은게
군이 병사에만 집중하고 발전하다보니
군간부 여건은 80년대에 그대로인거죠 어휴 군이 아까운 세월을 다날림
이미 끝남
답답함을 드려 오히려 죄송하네요..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책임있는 현 군 수뇌부가 MZ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볼 기회가 되길 바람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국방부 : "누칼협?" 시전
누칼군인듯: 누가 칼들고 군인하라고 했냐???
정치인들 눈치보는 지휘부 똥별들 때문에 군을 위해 희생했던 간부들이 도저히 이런대우 받고는 못살겠다고 나가고 있습니다 장군님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탈출 막기위한 해답이 하나 있긴합니다.
바로 군인또한 현업공무원으로의 전환이죠... 근데 지금 우리의 높으신 분들께서 졸속행정만 추진하느라 이게 머리속에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깊은 고민 같이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굿잡이십니다.
훈련 뛰는 데 밥 안주는 건 말이 안되네요.
장관도 사비로 밥 드시나요? 장관 공관도 보고 싶네요.
군이 과거와 많이 달라져야 됐는데 정체된게 근본 문제 같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정,ㅠ,ㅠㅠ 공평.ㅠ.ㅠ.ㅠ
국방부: 말씀 잘 들었고 초급간부 처우개선을 ‘추진' 하겠습니다.
추진 ㅋㅋㅋㅋ
내 알빠노 안하겠다는
K군대식 완곡한표현 ㅋㅋㅋㅋ
추진한다네요 조사는 하더라구요 초급간부만!
ㅇㅇ부대 사단장 : 아~ 그 선배 전역한지 오래되서 뭘 잘 모른다고~
국민들도 관심 갖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이레두 안나가? 군스라이팅 주입하고 약탈해야지!! 어디서 노예가 돈을 달라고 하나!! 집주잔아! 개 그지같은 관사!! ㅋㅋㅋ
지휘관들부터 당직근무 최소 1회라도 체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부터 이루어 지기를..
지휘관들 당직서고 진급해서 올라간거죠
초급장교 연봉도 3000만원은 맞춰 줍시다.
군복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듭시다.
그리고 간부들도 그냥 밥은 공짜로 먹게 합시다.
직업군인뿐만아니라 공무원도 답없어요. 아무것도 배울것없는 경직된 꼰대조직문화에 단지 안정적이라는 이유외에는 자기발전에 아무런도움이되지않죠. 공무원퇴직후 할수있는것은?
병 봉급 인상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병 봉급인상도 원래는 해야했던 겁니다. 하지만 그걸 정치화시킨 정치인들과 거기에 줄선 정치군인들이 문제지요. 중간관리직인 하~상사,소위 ~ 소령 진에 대한 처우개선없이는 무너질겁니다. 대우좋고 돈많이주면 서로할려고 할껍니다. 하지만 군이 요구하는건 똑똑한 반항아가 아닌 주는대로 받고 시키는거만 하는 노예가 필요한 현실이지요. 군상층부가 초래했으니 당신들이 바껴야 됩니다.
지금 280장관님 가오 있게 현실화 바람니다
이래도 안나가 징하다 징해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심과 격려가 힘을 줍니다.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이를 구성하는 파이프들과 파이프라인을 살펴가면서 정책을 만들고 보완을 해야하는데, 정책입안자들이 근시안적이거나 단편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내고 있으니 이런 동티가 드러나는 게지요.
아무 생각없는 녀석이 정권 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으니... 이 나라가 어찌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수송병과 현역입니다.
병사들 대형버스 열심히 운전교육시켜놓으면 전역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예고된 미래...먼저본 미래 입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1종대형면허 운전면허 학원 되버렸네요
지금 부사관 명퇴 안되고 있어요 왜 막는지 모르겠어요 나가야하는데 26년째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방송 부탁드려요 주변에서 초급간부만 신경 쓰는데 곧 장기복무자들 전역 속출할것 같아요
나라에 충성. 웃기는구만. 직업군인들은 죽어나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복무의지 저하가
미래에 아이를 낳고 같이 육아할 수가 없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주변에 선배장교들 대부분이 (특히 육사)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거를 보면 내 미래도 저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한번 집에가는데 아빠 얼굴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이렇게 아이를 출산해서 기르는게 맞는 걸까? 아이를 기르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과 행복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군인, 특히 장교는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시골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요즘 여성들은 대학 졸업 후 본인 커리어를 추구합니다.
대부분 맞벌이로 살텐데 그러면 아이를 낳아서 같이 키우기는 커녕,
운 좋으면 주말부부이고 대부분 월말부부인데 (대대장등 지휘관들은 1달에 1번도 못봅니다) 아이를 과연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고민이 되며
와이프가 원하는 커리어를 하지 못하고 군인남편만 따라다니면서 사는 것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금전적인 거는 부수적인 것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안드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1. 짧게나마 군인의 육아휴직 의무화
- 지금처럼 규정상 보장해주고 개인이 권리를 찾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하면 누가 맘놓고 쓸 수 있겠습니까.
* 당직근무 후 퇴근도 개인이 찾아서 하는 게 아니라 안한 사람을 징계한다고 해야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100명중 1명이 퇴근안하면 나머지 99명도 눈치보이고 비교되서 퇴근 못합니다.
2. 부인이 공적 영역에서 일한다면 (공공기관, 공무원, 국립대학교, 국립법인, 공기업 등등) 군인 남편이 가는 지역으로 국가에서 책임지고 연계된 근무를 하게 해주고 *호봉, 경력 및 연금기간 산입
경력 단절이 안되도록만 지원해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 예를 들어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군인 가족 A씨에게,
만약 남편이 춘천으로 가게 된다면 기존의 경력 호봉과 사학연금 기간이 이어지도록
춘천 한림대병원에서 일하도록 보장해주고
남편 근무기간이 끝나면 언제든지 기존 직장인 서울대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거지. 아니면 해당 지역의 의료 공공기관이나 보건소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를 예로 들었지만 다른 직업군도 서울시청 공무원이면 남편이 강원도 속초로 가면 속초시청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지금 지자체 구분하고 따질 때가 아닙니다. 말그래도 국가적 위기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보장이 되어야 군생활 할만하지 미래와 가정생활이 보장되고 행복하거든. 평생 기러기아빠 홀애비 생활할 것이 눈에 보이면 누가 군인 하려고 하겠습니까.
군인은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되기에 이러한 전향적 지원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 문화의 현장 주소를 잘 적시해 주신것 같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포함해 우리는 정말 제2창군수준의 변혁이 있어야
진짜 한국군을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심들이 다 좋은 군으로 가는 한 스텝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없는 조직은 없겠지만 부사관이 너무 급하게 무너지면 국가안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진정성 있게 부사관 처우 문제를 국방부가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역 마음 먹었습니다..
말씀잘하시네요.
휴일에 밤샘근무 들가면서
도시락 2끼 3끼 싸가지고 갑니다.
식당에서 못먹게하고
밖에서 사먹지도 못하기 때문에요.
군복을 입고 있는 제 자신이
쪽팔리고 추잡스러워보여
곧 전역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위기 의식과 재원 지원 마련이 급합니다! 그대로 까라까!
장군들 공관 벽지랑 장판 몇개월마다 바뀌는지 조사해라!!!!
병사봉급 200만원 공약 걸때부터 나왔던 걱정들이 이제 현실화 되었네요. 공약 당사자인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해야합니다.
학사장교 그것 그렇게 복무기간이 길어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아시나요?
키작으면 안되 키크면 안되 몸무게 너무 많이 나가면 안되 너무 적게 나가면 안되 훈련으로 처리 해서 모집하는 것이 아니고 사전에 신체검사에서 자릅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장교 적다고 불만 할 것이 아니지요
이런분이 장관이 되셔야 한다구요
간부말도 맞지만 그동안 시벼매국페이 시킨거 생각하면 국회를 폭파시키고 싶어요
군대도 병폐가 많군요..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말로만 떠들지말고 중장으로 전역 하셨으면 재향군인회나 예비역 장성 모임 같은 단체를 통해 대한님국 군체계를 무너뜨리는 정치인 (군통수권자, 대통령) 에게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건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직 군간부들은 말도 못하고 .더러운 군대 나만 전역하면 되지...이렇게 되잖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었잔아 ㅎㅎ 니들이 만든 조직문화 ㅎㅎ 수수방관 이제 군에 떠나고 보니 ㅎ이제 시야가 넓어지고 다르게 보이나 보네 ㅋㅋ
아직도 라떼는 하는 꼰대 지휘부들이 대거 교체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장군분들이 더 현직에 오래 계셔야 하는데..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에휴~~!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방송할게요
현역때 바꿔놓지 그랬어요? 저사람도 현역때 지금 윗대가리들이랑 똑같았을거임
MZ라서가 아닌 사람으로써 기본적인대우가받고싶은겁니다..
수당? 없어도 가족하고 시간보낼 휴식여건이 필요한거에요
이런식이면 누구 아들이 군대올까요..
간부의 수준이 국민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국민적 공감을 만들지 않으면 잠깐 시끄럽다가 흐지부지 됩니다. 정장군님이 지속적인 활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항상 좋은 의견과 관심 감사...구독을 많이 해주시게...감사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문제입니다
일반 기업체에서는 장교출신을 뽑아 주는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군 출신이라면 무조건 무시하는 사회인식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민간인이 군문제에관여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후훗 장군분들이 많은 행정업무량을 만들었지 않나요?? 병사위주의 군 운영 장군분들이 만들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행정형 부대는 병주주의에서 근원을 두고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제 변화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책임은 수많은 사람들이 (물론 저포함) 함께 지고 있겠지요...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야,, 내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09년 전역 병장 기준 10만원도 월급 안됐던것 같은데 이 쯤 전역했던분 병장 월급 얼마였나요
장군님 군시절 왜변화에 목소리를 크게 못내주셨나요..
나름대로 변화와 혁신이 내 트랜드처럼 썼지요. 권한이 제한되니 안됩디다.
나와서 멀리서 군을 바라보니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DM 주시면 제가 전역후 쓴 333과 북핵본색 책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진짜 인것 같아요... 다른 때와 다른 것 같아 나서기로 했씁니다.
@@정항래 아..권한의제한..쉽지않으셨을거같습니다..답글주셔서감사합니다
이분이랑 전 특전사령관 전장군님 두분만 목소리 내주십니다. 고마운거 아닙니까?
저도 지쳐서 전역합니다. 이제 좋아지든 나빠지든 알빠노.
국방 정책은 정치 인들이 벌인 일입니다 당신들이 책임지세요>>>>
군을 말아먹는 자들이 군을 통솔한다? 소가 웃을일..!
그좋아하는 병장이나 통솔 하시라!!
솔직히 전역이답이다.
가장 큰 인식의 문제점이 사람 귀한줄 모른다는거임 미군이 왜 군인대우좋게된이유가 양차대전 베트남 한국 걸프 이라크 아프간에서 전우들을 수도없이 잃어봐서 알게됨
그리고 그 전우들이 자기 목숨을 구해준적도 많고 고생하고 근데 지금 한국은 한국 베트남전쟁 이후 40년이상 그런 참혹한사태가 없으니깐 자기 부하들을 막다루는거임 그냥 짐작이나 혹은 들러리취급
장군님 생각보다 심각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ㅠㅠ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초급간부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초급간부가 바라보고 비전을 삼아야하는 중견 부사관 처우도 살펴봐야합니다.
나이는 여단장이랑 같은데 상급부대 자리가 없어서 소대장.부소대장. 포반장하고 있고 5대기에 작업에 당직근무까지. 물론 주어진 임무라면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그들은 중령이 자리없다고 중대장 하고 대령이 자리없다고 대대장 하니요? 부지휘관부터 뭐 알수도 없는 직책 만들어서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시간계획 보면 회의 순찰 간담회 일일체력단련 끝. 처음부터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진급하면 뭐하나요. 결국 대우받지못하는 대한민국 군인이자 부시관인데.
우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계속 이런 의견과 안타까움들이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군인들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으로 안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문제! 정치인들이 군대를 기형적으로 만들고 있다
MZ세대 눈높이 에서 군을 봐야 한다는 것도 틀리신 생각입니다. 군은 전쟁을 대비한 전력입니다.군은 전쟁의 눈높이에서 모든걸 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고립된 전장.최악의 상태에서 살아 남을 상태로 군대를 양성하는 일이 군에서 할일 입니다.전군을 돈을 주지 말고 대신 65세 이후에 찾았을 군인연금으로 의무가입 해줘서 노후 대비에도 도움되게 하고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질 높은 특수 전력으로만 양성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PD 교체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눈높이가 ㅎㅎ 심도있게 못가네요
다 연출이죠~~
결국 정치인들이 군을 망쳤네요!!!
장군님 MZ세대는 초급간부보다 중견, 고급간부가 더 많습니다.
돈도 돈인데, 해결하기 쉬운 지휘계통으로의 말 한마디.. 언제쯤 들려올 수 있을까요ㅠㅠ
아직도 위에서부터 책임을 물겠다고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요즘 하달되는 내용보면 기가 차는 내용이 참 많아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관심과 격려 고맙습니다.
기가 차는 내용이 저두 궁금합니다.
자주 소통 희망합니다
병사랑 월급이 비슷해진다가 문제일수도있지만 그게아니라, 요점은 초급간부들 처우인겁니다.. 먹고살만큼의 처우를 말하는거에요 언론이나 어디나 병사들월급이랑 자꾸 비교하는데 병사들 월급 당연히 올려야 하는거에요. 비상식적인 봉급, 당직근무비, 수당 등 평균또래에 비슷한 수준은 맞춰줘야죠; 하사280만원 장관은 아직도 1980년에 머물러있나요?? 참. 이제는 2023년에 세상물정실정 모른다는 어린친구들에게 쓰는게아니라 나이먹은 중년들한테 해야하는 말입니다.
안타까운 비판 잘 들었습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입니다.
한국 말고 어느 국가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데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나요... 어휴
전역한 장군들 눈에는 군의 위기가 보이는데
현역 장군들 눈에는
안보이니 이나라 장군들과 국방부등 고위층은 청맹과니들인가??
중대장 임무수행을 하고있는 현역 장교입니다..멀었습니다 군대..
화이팅입니다. 혁신의 견인세력은 yjk 님과 같은 세대입니다. 굿럭입니다.
더 근본적으로 군인도 인간으로 대우해줘야지. 돈? 군대문화? 솔직히 근본적으로 하급자를 인간으로 안보니까 이따구로 하는거잖아.
이등병부터 복무시켜서 장군까지 갈수 있게 하던지
용병제를 도입하던지
병사월급 300 줘도 안간다고 합니다
걱정과 관심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이제 터질게 터진거죠
똥 싼 놈이 치울 능력이 없을건데요
애들 잡을 명분이 없습니다..
장성까지 다셨으면 그동안 군이 이렇게 된거에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끼실거같은데... 유투브에 나오니 좀 아이러니한면도있네요
교도소도 공짜밥 아닌가
군대도 대기업이 관리하는게 맞는듯 하다.
국방부 정부 못믿것음
옛날처럼 군가산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개밥주듯 적게 주는데..
젊은 사람들이 ㅂㅅ도 아니고 누가 합니까?
그나마 남아있는 중견 간부들은 나이먹고 어디 나가서 자리잡는게 불가능하기에 더러워도 참고 군생활 하는건데..
그걸 또 이용해 먹는 기득권자들이 제일 추잡한 계층이라 생각한다.
국가를 믿고 전쟁을 대비하고 전투를 준비해온것 밖에 없는데 국민이라는 작자들은 애둘러 까대며 능력없고 ㅂㅅ취급 하는데.. 자존감은 떨어지고 누가 군인하라고 추천하겠는가?
옆에 계신분 현실태를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왜 같이 방송하는거에요?
ㅎㅎ 대국민 인식 확장 위한 뻔한 연출 방송 기법
하 답답하다 진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굿데이입니다.
근데 정말로 이대로 가면 전문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잠깐 있는 병사들의 봉급도 중요할 수 있지만 남아서
장기로 복무할 사람들이 전문가가 되는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더 투자를 해서 전문적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에게 쓸데없는 행정일이나 교육 등은 줄이고, 기술을 향상시킬 교육 지원 및 처우 개선을 해야 국방부도, 군대도 발전이 있고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격려의 코멘트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들이 국방을 발전시키는 동력이 됩니다.
병사 월급이 200까지 올라간 가장 큰이유. 병사 복무기간 기준 24개월이 기준입니다. 여기서 대통령 령으로서 조정할 수 있는 군생활 개월수가 + -6개월입니다. 즉 지금 18개월이 대통령령으로 줄일 수 있는 최대 기한이 도달한겁니다. 이제 병생활을 줄이려면 법을 수정해야지만 군 복무개월수가 조정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대 문제는 군대와 관련된 투표권이 대략 100만표 입니다 병사+부모 대선에서는 이표가 + - 3% 이상이니 포기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제 복무개월수 조정으로 받을 수 있는 표팔이는 끝났으니, 이제 남은것은 월급많이 남은겁니다. 이건 여당 이건 야당이건 좌익이건 우익이건 군대에 대해서 안보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단순히 그냥 정치공학적인 표팔이를 하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둘다 나쁜놈들인거죠. 다음 대선때는 어떤것을 조정할지 또 궁금하네요
좋은 의견과 관심 감사합니다. 이제는 힘을 모아 막아야지요...국민이 있습니다.
군인이라는 직업과 할사람은 없어선안되고
눈에당장 보이지않지만, 없으면 안보공백인데..
과거, 군(국방)을 소홀히했던 나라(조선, 통일신라)는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진것.. 잊어서는안됩니다.
당직근무, 5분전투대기 등 부대 업무로 특정일을 상주하며 근무하는간부들은 밥을 그냥줘야합니다..
진짜 지금 처참합니다..
간부의적은 간부라고..돈 부족하다고 초근늘려주면서 초근많이찍은사람을 찍어서 감찰부서가 공식회의때 초근많이찍은사람의 이름을 오르내리며..
진짜.. 여기가 군대인지, 정치판인지..실망의
연속입니다..^^;
사람이 부족해서 평시업무를 일과이후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놓인 부대가상당수
입니다.. 당연히 그걸로초근을 찍는데, 그거 찍었다고 감찰이 표적감찰질하고.. 한심합니다.
예산도 없는데 표 받으려고 군인 월급 올리두만.. ㅆ ㅂ 돈 없는데 초급 간부 월급은 뭘로 줄래.. 군대는 보이스카웃 만들어 놓고.. 나 같아도 안한다. 나 병장때 3마넌 받았다
걱정의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더 신랄한 의견 종종 부탁합니다.
노조 만들어줘라 군인
하사.중사가 병사보다 더힘들다? 이말부터 틀림. 일과시간 작업이나 훈련은 모두 병사들이랑 같이함.아니 지휘한다고 자기는 서있고 힘은 뱡사들이 씀. 그리고 일과시간 이외에 근무서는 당직은 병사도 같이 서고 우리부대는 병사가 간부보다 훨신 자주 당직을 섬.간부는 달에 두세번서고 병사는 다여섯번 당직섬. 그리고 병사는 당직이외에 불침번. 야간 cctv도 병사들만 들어감. 불침번도 2-3일에 한번씩 서고 야간 cctv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섬. 당직은 앉아있지만 cctv는 서서 밤을 샘. 병사가 힘들다고 난리쳐도 곧죽어도 자기들은 cctv안서고 불침번도 안없앰. 그리고 당직만 서는주제에 힘들다고 찡찡. 게다가 병사는 주간에 취사지원도 일주일에 한두번 주간 cctv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들어감. 이 모든거를 병사만 하고 간부는 당직만 서고있음. 병사는 근무폭탄이라 심하면 하루에 주간cctv 야간cctv을 다서고있음. 그래서 근무표 바꿔달라하면 순번으로 돌리고있어서 힘들다? 병사가 하사보다 훨신 힘든 현실임. 부사관보다 병사가 돈 더받는거는 당연한거임. 그리고 200만원은 나중이고 지금 70만원 받고있는데요? 애초에 병사 생활만 놓고 봤을때도 200만원은 작은금액임.
제일중요한점은 병사는 선택한게 아니라 강제로 끌려간거임. 부사관은 본인들이 직업으로 선택한 것이고. 왜 병사랑 자꾸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음.
병사들 처우와 봉급도 부족한게 맞음
하지만 간부들도 문제임
경쟁력을 높여놔야 똑똑한 애들이 들어와 경계근무 소요라든지 각종 소요를 줄일수 있음 하지만 훌륭한 자원들이 간부에서 이탈하고 있음 200만원 받더라도 이런 경쟁력없는 간부들 밑에서 더힘들어 질것임.
간부도 끌려가는것임
고생많으십니다.
이상한 부대네요....
다만 모든 부대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부대가 있고, 그만큼의 예외가 있는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예로, 근무 싸이클이나, 의자유무, 근무시간, 작업간 간부의 참여, 불침번 근무, 취사지원등등....제가 근무하는 부대와는 완벽하게 반대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간부든 병사든 본인의 노동에 비해 보상을 못받고있다는것입니다.
간부가 병사보다 많이 받아도 결국 객관적으로 박봉이고, 수당은 뭐.....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누가 직업군인을 선택할까요? 이런식으로 가면 직업군인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앞서는 애국심의 소유자이거나 할일이 없는 사람 이 2부류중 한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전자보다는 후자가 압도적일것은 뻔한 일이지요. 이미 인식도 그렇게 바뀌고 있고요.
후자의 지원자들이 많아지면 말씀하신 그런 행태가 선생님의 부대가 아닌 다른 부대에서도 기본이 될것이고, 이는 결국 국방력의 저하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통상 간부들이 말하는것은 왜 병사가 많이 받느냐! 보다는 병사들의 처우가 개선되는 만큼 우리도 개선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는 왜 안해주느냐? 가 큽니다.
뭐....그래도 알고 들어왔지 않았냐라면...그래서 나가려고요ㅋ 열심히 근무중인데, 애국심은 저의 짝사랑이더라구요. 헌신하면 헌신짝이니ㅋㅋㅋ
병사 초급간부는 대동소이 힘 합쳐야되요.
그렇게 아니꼬우면 간부하던가 ㅋㅋㅋㅋ
제대해라.
성우회 쓉새끼들 뭐 한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