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아이러브커피'처럼 예쁘고 세련되고 꿈같은 가게를 하고싶었던거고, 조언해주시는 원일씨랑 석천이햄은 현실적이고 돈벌수있는 장사를 추천해주신다는 점에서 '장사는 놀이가 아니다' 라는 사실이 와닿았음... 나도 손님입장에서만 보니 사장님의 게이포인트?가 너무 좋았는데 사장님이 하고싶은걸 하시려면 일단 돈이 많아야할것같고 추천받으신 타코장사가 그 발판이 될듯 싶음
1편 보고 바로 다음날 방문했던 사람인데 방문해본 입장으로써 두분 말씀이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두분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컨설팅 햐시는게 이해될만큼 음식도 정말 맛있었구요 그날 비가 우산에 스며들어 샐정도로 많이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대기를 하고계셨고 전 포장을 하려했지만 대기리스트 순으로 주문을 받는다고 하셔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차양막이없고 주변에 줄을 스거나 대기할만한 곳이 없어 많은분들이 폭우속에 우산을 들고 멀뚱멀뚱 흩어져 서계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홀직원이 없으니 빈 테이블 회전율도 떨어지고, 제대로된 안내를 받지 못한채 비맞으며 마냥 기다려야하니 다들 심기가 언짢았던것 같습니다. 어떤 손님은 이런상황에 화가 나셨는지 사장님에게 짜증을 내시기도 하셨구요. 여담으로 사장님은 못보셨지만 영상에 나오는 주차자리 한곳을 차량 두대가 버티며 눈치싸움하다가 작은 접촉사고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1시간 30분 기다려 포장을 받을수 있었고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손님들이 갑작스레 많이 몰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보이시더라구요. 기다리며 사장님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한분한분 감사한 마음에 최선을 다해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손짓하나하나 느껴지고 웨이팅 리스트도 비에 잉크가 번져 번호도 얼룩덜룩해졌지만 어떻게든 읽어내 전화하려는 모습에 한번더 진심을 느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장님의 마음은 알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입장에선 답답..하게 느껴진것도 있긴했어요ㅠㅋㅋ. 그래도 이제까지 노력하신만큼 앞으로 두분의 컨설팅에 힘입어 잘되실 일만 남으신거같아요! 음식에 진심인 사장님들을 좋아하는데 물들어왔을때 노저으셔서 쭉쭉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용~
접촉사고 나는걸 유리너머로 직관하며 '저러다 박지' 했던 사람입니다. 화낸손님의 짜증을듣고 음식을 먹다가 얹힐뻔하기도 했지만 화낸사람이 있기때문에 문제점을 인지하신듯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적이 없었기에 사장님도 많이 당황하시고 놀라셨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포장을 없애시고 테이블링 시스템으로 전환하셔서 훨씬 수월하게 장사하시는듯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할라피뇨큐민버거에 양파튀김드세요
석천형님말에 100프로동감 제가 그런생각을가지고잇슴 같이 먹으러다닐사람이없어서 혼자다는데 음식점가면 보통 혼밥자리가없이 2-4인자리들뿐이다보니 혼자밥먹을때 꼭 이자리를 내가 다차지하면 다른손님들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항상가지고있어서 혼밥용 자리가 좀있으면 하는생각을 마니함
일단 다들 웨이팅 감수하고 와서 드셔보실 거자나요? 어니언링에 맥주 한 잔 해보고 싶자나요? 릴버거 사랑하는 동네 주민이 웨이팅 팁 알려드립니다. 1. 한강 - 토끼굴 나가시면 바로 한강 놀이터 잔디밭 정원박람회 관련 조각품들 관람 가능 한강이 너무 더운 요즘을 위한 다음 추천 2. 걸어서 5분 거리 도서관 - 자양제4동도서관 아담쾌적하고 신간 많고 좋습니다. 소설 한 권씩 읽다가 시간되면 가세요 3. 정원들 카페 - 골목 속에 숨어있는데 디저트 장난 아님 4. 아드프커피로스터스 - 커피 훌륭 5. 뚝방길 홍차가게 - 여긴 웨이팅 더할수도.. 6. 나혼산 도영 떡볶이 가게 - 여기도 좋고 골목 전통시장 맛있는집 이라는 떡볶이집도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7. 로이베이커리 - 걸어서 5분 거리 빵집 가서 식빵인지 바게트인지 모를 미칠 식감의 식빵 하나씩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세요. 8. 성수동 갤러리 - 걸어서 5-7분 거리 성수동 갤러리에서 오밀조밀한 작품 관람하세요! 바로 옆이 중학교니까… 학생들이 너무 소란스럽거나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릴버거 번창하세요!!
원일이형 ㅈ1ㄴ 섹시하다... 막힘 없이 주르륵 나오네... 내가 사장도 아닌데 그냥 홀려서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천이형이 살짝 보태주는 것도 진짜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장사를 어떻게 해야될지를 알려주시네 다음 3탄이 가디려지는데 그건 저 사장님의 몫이겠군요. ㅠㅠㅠ.....
사장님 물수건이랑 맥주 리스트만 봐도 진짜 고객 입장에서 신경 많이 쓴거 바로 느껴지는데... 회전율 낮은 만큼 가격을 높게 받을꺼 아닌 이상 석천님 말대로 너무 too much 하네요 저도 수제 햄버거+바이엔슈테판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데 밖에서 먹기에는 둘 다 너무 묵직해요 저번 영상에서 버거킹 언급했던대로 수제버거 가격대가 높아져서 맛있는거 알아도 안먹는데 맥주까지 합쳐서 2만원 넘고 사이드까지 하면 3만원 가까이인데 그 정도 비용 꾸준히 써줄 손님은 적죠 가벼운 라거류로 바꾸셨으면 좋겠네요. 리치몬드 라거도 가격대가 높아여 퀄리티 있는 맥주 포기못한다면 사무엘 아담스 라거 단가 알아보시거나... 영상대로 한국 맥주 라거나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라거 이런거 가셨으면 좋겠네요. 수제버거가 맛있으면 맥주까지 심도있는 맛이 있을 필요가 없어요. 이원일 셰프님은 단가 낮추면서 퀄리티는 9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비법 아낌없이 푸는 게 정말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저런거 알려주기 쉽지 않을텐데
아니 타코라니... 저기 버거 진짜 맛있어요 타코 절대 ㄴㄴ 버거 없애는건 수제버거 덕후로서 절대 반대입니다 손에 꼽게 맛있었어요 찾아가서 먹을만큼 맛있습니다 버거만 하고 회전율 어떻게든 높이는 방향으로 제발 애초에 버거가 회전율 낮은 음식이 아니잖아요ㅠㅠ 가보니까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고 체계가 안잡혀 있어서 느린거 같던데 개선하면 훨씬 빨라질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이런 버거가 없어진다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기 지금까지 버거집 있는거도 사람들이 몰랐어서 그렇지 줄 계속 서고 재료소진으로 영업시간도 못채우고 닫고있는건 아시나요? 애초에 위치가 구리고 홍보가 너무 부족해서 유튜브 아니었으면 처음부터 메뉴 타코였어도 비슷했을 겁니다 햄버거가 회전율이 낮은 음식이 아닙니다 세상에 돈쓸어담는 햄버거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보면 아시겠지만 주문하면 메뉴 금방나오고 사람들도 금방 먹는데 메뉴구성이나 홀에 문제가 많아서 불필요한 웨이팅이 매우 긴 상태입니다 지금은 시간 좀 지나서 개선됐나 모르겠네요 물수건 이런 서비스 유지해달라는거도 아니고 정말 맛있는 수제버거가 사라진다는게 안타까워서 댓단건데 사장님 생각 안하냐는 말이 참 적절하지 못하네요 저긴 버거가 맛없어서 잘 안된게 아닌데 말이죠 결국 사장님 선택이니 사장님이 메뉴변경하시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 위치에서 타코가 햄버거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그 많은 서비스들을 하는데, 회전율이 나온다는 건 사람써야 되는데 그건 인건비 높아져서 망하는거고, 아님 자기가족 3~4명 노예로 부리지 않으면 안나옴. 무인상점이 나온게 고객이 모든 서비스를 하도록 만들어진 거. 흔한 패스트푸드에선 서빙이라는 행위를 고객에게 시켰고, 키오스크는 주문과 결제 행위를 고객에게 시켰고, 포장배달 같은건 나중에 나올 음쓰 처리, 설거지 문제를 고객이 부담하게 만든거라고. 이 가게는 모든걸 직접 다하고 설거지까지 최고난이도로 어렵게 만들었으니, 직원들도 죽어나고 사장도 죽어나고. 그렇다고 메뉴가 가격대를 높일 수 있는 고급 메뉴도 아니니..이원일 셰프랑 홍석천님이 보기에는 답답한 일을 하고 있는거로 보일 듯.
석천님 의견도 진짜 보석같으심요!! 이미 핫플 성수동의 스쳐지나가는 자리가 되지마시고 떠오르는 자앙동의 터줏대감 우두머리 핫플이 되시길요!!!^^ 10만평 뚝섬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동호회들의 맛집성지가 되시길!!😊 우선 맨처음 토끼굴 나가자마자 암벽타기 동호회요!!ㅎㅎ
이거 보면서 '아... 장사 잘 하는 사람, 요리 잘하는 사람, 서비스 잘 하는 사람, 영업 잘 하는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 그 머리 전부 다 따로 따로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장사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사 해서 먹고 사는 것이... 공부 잘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 보이네요... 각자 다들 재능과 취향이 다른데... 잘 맞지도 않는 거 하다가 말아 먹고 거덜내기 보다 저는 겸손하게 저의 주제를 파악하고 개인사업이나 가게 함부로 하지 않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이나 다 같이 어렵지만... 간혹 직장 생활이 힘들고 뭣 같은 때가 있더라도, 아무리 나쁜 직장이라도 어쨌든 취업 되어서 출근만하면 먹고 살 수 있는 급여가 나온다는 거... 사업은 월급이 적네 마네가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파산해버릴 수도 있다는 거... 저의 깜냥을 알 수 있게... 찾게 해주셔서 고마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주민이고 나름 단골임. 방송 이후 웨이팅 엄청 남. 다만 쭉 지속될진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그냥 내가 다니면서 느낀 점은… 1. 일단 웨이팅이 넘 많아져서 당분간은 못 갈 듯ㅜ(노룬산떡볶이도나혼산 나오고 웨이팅 생겼지만 애초에 거긴 24시간) 2. 영상에서 말한대로 유리창 부분이 문이어야 함. 저쪽이 양쪽으로 주택가+도로 방향이라 대부분 다 저쪽에서 옴. 3.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밖에서 보면 가끔 장사를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모르겠음…ㅠ 4. 동네 연령대가 고령화 (애보다 개가 더 많음) 5. 유동인구 거어업나 적음(앞에 중학교 있긴 한데 애들 대부분 롯데리아&서브웨이 감) 6. 브레이크 타임 엄청 김 (네플 기준 2시반~5시반) 7. 재료소진 때문인지 장사가 안되선지 이전부터 문 닫는 시간이 들쑥날쑥했음 8. 공지가 네이버/인스타. 혹은 창문에 작은 종이? 영업 마감 팻말 하나쯤은 있어야 할 듯 9. 주차자리 없음. 바로 앞에 단속 카메라+거주자 우선. 홀에서 먹다보면 주차 묻는 분들 꽤 많음 10. 주 손님층이 가족&피크닉 커플&친구/외국인(여기가 주택가+쇼핑몰이다보니 외국인 모델들이 엄청 많음. 당근 외국인이랑 자주함) 카페는 늘 사람이 있는데 여기는 뚝섬 앞이라선지 날씨 영향을 받는 거 같았음.(=텐트대여점) 11. 원래 반려견 동반 가능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12. 진짜 음식 하나만큼은 맛도리 13. 낮에 가면 통창 때문에 좀 더움 14. 햄버거=패스트푸드 라는 인식이 강해서 내가 가자고 해도 가격 듣고 돈 아깝다고 안가려는 사람들 꽤 있음ㅜ (버거 3개+사이드 1개+음료 3잔= 최소 약 4~5만원) 15. 지금은 모르겠는데 4월 벚꽃시즌에 웨이팅했을 때 이렇게까지 무대책 웨이팅 처음 봄. 명색이 뚝섬 앞 가게인데; 명단 확인도 안 하고 입장 시켜서 순서 엉망진창. 진짜 너무 정신없어 보였음. 영상 말대로 힘 뺄 건 빼야할 게, 사람 몰리니까 그거 하느라 다른 거 다 놓친 듯. 나중에 퇴근하는 알바가 기다리는 동안 보라고 메뉴판이랑 추울까봐 담요 챙겨주고 감.
그리고 여성으로써 목에 대해 한가지 첨언하고 싶어요 전 화장실 깔끔한거 너무 좋고, 저런 디테일한 서비스, 맛 다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버거, 수제버거 완전 좋아해요. 그런데 만약 저녁에 수제버거와 함께 맥주를 가볍게 마시고싶다.. 골목에 있는 가게는 가기 쉽지 않아요. 오히려 사람이 많이 다니면 덜 무서운데 사람도 별로 안다니면 진짜 못갑니다아... 그냥 심리적으로 그런 장벽도 있을수있다.. 아쉬운 마음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ㅠㅠ 저같은 겁쟁이는 주말 날 밝을때만 갈수있답니다.. 영상보는 내내 너무 꼭 가보고싶네요. 사장님 얼른 돈 많이 버셔서 목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게요! 번창하세요!
홍석천은 진짜 천재인듯 나도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저긴 그냥 걸어가긴 힘들지만 자덕들은 저앞에 맨날 지나감 그 사람들만 잡아도 몇인데... 나도 나중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먹어볼까 했는데 ㅋㅋㅋ 댓글보니 굳이 나까지 지금 갈 필요는 없을듯 가게 깔끔하고 이쁘고 음식 맛나보이고 나중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진심 우연히 본 영상으로 구독까지하고 2탄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뜨자마자 바로 봤구요 이원일 셰프님의 정보력과 냉철한 조언, 석천님의 조언들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 대박나기에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사장님의 변태력과 원일셰프님, 석천님의 조언이 빛을 바라게 되길 기대합니다! 추후 방송도 너무 기대되어요! 편집자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15:55 저도 음악 엔지니어와 요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 스피커는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 용으로 듣는 스피커라 소리도 밋밋하게 나올 뿐더러, 기름과 먼지가 아주많은 저 공간에선 너무 불필요한 스피커예요. 스피커 내부로 기름때와 먼지 잔뜩 껴서 나중엔 그냥 버려야 될 수도 있어요. 최소 300만원 이상은 하는 스피커입니다.
저도 업종과 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디테일 변태라 사장님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데요.. 저런 거울, 트레이, 카트 등등 없애라고 솔루션들 받은 것들... 상상도 고민도 많이 하고, 돈도 들인거라 진짜 가슴아플거에요. 호텔같은 테마로 일관된 사용자경험 제공한답시고 하나하나 고민해서 만들었다는게 다 보여서 보는 저도 안타깝긴 한데요.. 근데 가슴 아픈건 아픈거고 컨셉이고 나발이고 당장 먹고 사는게 해결 안되고 폐업해서 다 철거할 때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결국은 내가 틀렸고 지금 제안받은 솔루션이 맞다는걸 받아들이셔야하구요, 일단 내 생각은 다 버리고, 솔루션 받은 그대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때 그 돈으로 그때 못했던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면 됩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아메리칸 드림' | 안성재 모수 오너셰프 #미슐랭 #파인다이닝 [라이프IN넘버스]](http://i.ytimg.com/vi/4HCv9tabFQ8/mqdefault.jpg)
※이 영상은 수제버거집 릴버거 컨설팅 (2부)입니다
[1부]보실분들은? : ua-cam.com/video/_Oo3Ji4MVZU/v-deo.html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댓글이나 공지 다실때마다 붙어있던 ...에 응축된 노고가 보여서 마음아팠는데 잠은 주무시면서 일하시면 좋겠습니다.
@@jybyun1107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목 너무 재미없게 하시면 신규유입이 없잖아요......
@@ZhugeLiang1004저는 오늘 과사장 채널 처음 보고 구독했어요 썸네일 제목 자극적이지고 담백한데 내용은 알차니까 너무 좋네요
1부 보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
2부를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석천님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 이원일셰프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을 주시니까 두분 피드백의 밸런스, 조합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유튜브 효과+석천이형 솔루션으로 이제 동선 바꿀 돈 좀 모아가지고 나중에 또 잠잠해진다 싶으면 원일이형 솔루션으로 동선도 좀 바꿔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진지할땐 진지하고 홍석천이 농담식 현실조언으로 가볍게 풀어주고 좋은듯 ㅋㅋㅋ
싫어요 이렇게 적은거 처음봄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괜히 저렇게 요리 잘하는 집은 안 망했으면 좋겠고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고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2탄도 기다리고 했나봅니다.
두분이서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피드백도 느껴집니다.
ㄹㅇ 진짜 이런거 보면 막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니까요
ㄹㅇ 차라리 요리라도 못했으면 몰라 요리 잘하는데 자리 하나때문에 고생하는거면 너무 아깝다 타코는 현실적으로 힘들어도 총알이 모이면 타코로 바꿔서 돈으로 혼났으면 좋겠네
요리도 잘하고, 하는 일에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니 사람들이 잘되길 바라면서 보러오는거져 암튼 저 사장님 잘됐으면 좋겠네영
진짜 이게 내가 보고싶었던 장사의신이다 ㅋㅋㅋㅋ 자영업 하는 사람도 아닌데 나까지 뭔가 배우는 느낌
이원일 쉐프 아낌없이 준다.. 정말
진짜 쉽지 않은 일인데 아낌없이 내주네요
재능기부의 참된 예시인것같네요. ㅊㅊㅊ
줘도 자기만큼은 못할거라는 자신감이 있는거지..
출발선도 다르고 브랜드도 다른데 이원일이 저 사람을 두고 경쟁할 일이 없음. 동정심이나 측은지심을 떠나서 프라이드가 대단한 것. 존나 내 우상이야 진짜로
역시 석천이형이랑 원일이형 짬바가 있고 보법이 다른게 느껴짐ㄷㄷ
본인들이 할려는거 까지 다 내어주다니 진심으로 도와주시는게 느껴져요
자연스럽게 이원일 홍석천 타코집 광고까지 ㅋㅋ
다 내어주진 않았겠죠 ㅎㅎ...
다음에 홍석천 이원일 타코집 한번 가봐야겟네요 ㅋㅋ 이원일이 하는 체인점들 다 맛있던데
사장님은 '아이러브커피'처럼 예쁘고 세련되고 꿈같은 가게를 하고싶었던거고, 조언해주시는 원일씨랑 석천이햄은 현실적이고 돈벌수있는 장사를 추천해주신다는 점에서 '장사는 놀이가 아니다' 라는 사실이 와닿았음... 나도 손님입장에서만 보니 사장님의 게이포인트?가 너무 좋았는데 사장님이 하고싶은걸 하시려면 일단 돈이 많아야할것같고 추천받으신 타코장사가 그 발판이 될듯 싶음
헉 아이러브커피ㅠㅋ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게이포인트~
와 아이러브커피 ㅋㅋㅋㅋㅋㅋㅋ
😊😊
이 영상을 ㅈㄴ 쉽게 정리해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브커피 미쳤다ㅋㅋㅋ
1편 보고 바로 다음날 방문했던 사람인데 방문해본 입장으로써 두분 말씀이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두분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컨설팅 햐시는게 이해될만큼 음식도 정말 맛있었구요 그날 비가 우산에 스며들어 샐정도로 많이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대기를 하고계셨고 전 포장을 하려했지만 대기리스트 순으로 주문을 받는다고 하셔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차양막이없고 주변에 줄을 스거나 대기할만한 곳이 없어 많은분들이 폭우속에 우산을 들고 멀뚱멀뚱 흩어져 서계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홀직원이 없으니 빈 테이블 회전율도 떨어지고, 제대로된 안내를 받지 못한채 비맞으며 마냥 기다려야하니 다들 심기가 언짢았던것 같습니다. 어떤 손님은 이런상황에 화가 나셨는지 사장님에게 짜증을 내시기도 하셨구요. 여담으로 사장님은 못보셨지만 영상에 나오는 주차자리 한곳을 차량 두대가 버티며 눈치싸움하다가 작은 접촉사고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1시간 30분 기다려 포장을 받을수 있었고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손님들이 갑작스레 많이 몰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보이시더라구요. 기다리며 사장님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한분한분 감사한 마음에 최선을 다해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손짓하나하나 느껴지고 웨이팅 리스트도 비에 잉크가 번져 번호도 얼룩덜룩해졌지만 어떻게든 읽어내 전화하려는 모습에 한번더 진심을 느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장님의 마음은 알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입장에선 답답..하게 느껴진것도 있긴했어요ㅠㅋㅋ. 그래도 이제까지 노력하신만큼 앞으로 두분의 컨설팅에 힘입어 잘되실 일만 남으신거같아요! 음식에 진심인 사장님들을 좋아하는데 물들어왔을때 노저으셔서 쭉쭉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용~
아무래도 그랬던 적이 없어서 그런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지 않았나봅니다..
음식은 잘하지만 손님응대부분에서 세심함이 부족한 타입이군요..
갑자기 몰리니 그럴 수밖에요.비난할께 아니라
기다려주어야합니다.
@@jamesmacgill345 지만 아는거지
접촉사고 나는걸 유리너머로 직관하며 '저러다 박지' 했던 사람입니다.
화낸손님의 짜증을듣고 음식을 먹다가 얹힐뻔하기도 했지만 화낸사람이 있기때문에 문제점을 인지하신듯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적이 없었기에 사장님도 많이 당황하시고 놀라셨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포장을 없애시고 테이블링 시스템으로 전환하셔서 훨씬 수월하게 장사하시는듯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할라피뇨큐민버거에 양파튀김드세요
석천형님말에 100프로동감 제가 그런생각을가지고잇슴 같이 먹으러다닐사람이없어서 혼자다는데 음식점가면 보통 혼밥자리가없이 2-4인자리들뿐이다보니
혼자밥먹을때 꼭 이자리를 내가 다차지하면 다른손님들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항상가지고있어서 혼밥용 자리가 좀있으면 하는생각을 마니함
맞아요 저도 혼밥하면서 자주 난감해요..
인정합니다 저런 구석에 1인~2인 테이블만 놔도 오히려 독립적이어서 좋은데..
저는 오히려 좋아요
혼자가서 테이블 넓게 차지 하는 거 ㅎㅎ
그래도 평소에 음식은 엄청 빨리 먹는 편이고
자리 모자라면 더 빨리 먹고 나와야죠
맞아요 눈치 보여서 먹고 싶어도 못들어가요~ 혼자 가도 미안해서 항상 2분에 음료까지 시키는데.... 사람이 없으면 좀 낫지만 꽤 차있으면 못 들어가요.... Enfp 임에도 불구하구
인구도 줄고 1인 가구도 증가했는데..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ㅋ
누구처럼 솔루션이라고 가서 사장님들한테 욕하고 면박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셰프님이 가지신 노하우나 경험 등 전문적인 부분까지 사장님들을 아끼시는 마음에 전수해주시는 모습이 진정한 이 프로그램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번편에서 혼나는거 보며 진짜 도파민터졌던 사장님이라 엄청 기다렸....빌런이 당하는거랑 뭔가달라...
힘숨찐주인공이 개성강한 사부들한데 오지게 혼나면서 성장하는 성장캐이야기같아서...두근두근 했다구요.
근데 오늘 보니 혼날만했어. 이젠 성공합시다! 211이야기처럼 평일엔 펑펑놀고 주말에 바짝 일하시는...
이분은 왕왕 이야기 알려주세요~
1부 영상 보고 1시간 전에 식사하고 왔습니다. 제가 27년 동안 어릴 땐 미국에서도 살아보고 한국 돌아오고 나서 자칭 버거 박사로 살아왔는데 진짜 뒤지게 맛있습니다. 꼭꼭 가족들과, 연인과, 친구들과 가보세요.
혹시 언제까지 버거하시는지 그런 얘기는 못들었나요?
@@songa8440 따로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어머 아직 평일도 장사하시긴 하나봐요? 사람많져...?
@@sung-sh6ev 5시 30분 땡 치자마자 7테이블 꽉 찼고 바로 웨이팅 2-3팀 생겼습니다.
와 이댓글보니 땡기네요
원일이형 솔루션이 진짜 장사의신이지.. 어디서 시덥지않게 하는애보다가 원일이형 보니깐 사이다먹는기분..
동감 200퍼
둘다 장사로 성공했는데 뭐 어떰 방향성 차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이벤트, 깃발꽂기 원툴
몽말인지 알쥐?
걔는 가격줄이고 양많이줘라 원툴 아님? ㅋㅋㅋㅋ 몽말인지 알쥐?
일단 다들 웨이팅 감수하고 와서 드셔보실 거자나요? 어니언링에 맥주 한 잔 해보고 싶자나요? 릴버거 사랑하는 동네 주민이 웨이팅 팁 알려드립니다.
1. 한강 - 토끼굴 나가시면 바로 한강 놀이터 잔디밭 정원박람회 관련 조각품들 관람 가능
한강이 너무 더운 요즘을 위한 다음 추천
2. 걸어서 5분 거리 도서관 - 자양제4동도서관 아담쾌적하고 신간 많고 좋습니다. 소설 한 권씩 읽다가 시간되면 가세요
3. 정원들 카페 - 골목 속에 숨어있는데 디저트 장난 아님
4. 아드프커피로스터스 - 커피 훌륭
5. 뚝방길 홍차가게 - 여긴 웨이팅 더할수도..
6. 나혼산 도영 떡볶이 가게 - 여기도 좋고 골목 전통시장 맛있는집 이라는 떡볶이집도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7. 로이베이커리 - 걸어서 5분 거리 빵집 가서 식빵인지 바게트인지 모를 미칠 식감의 식빵 하나씩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세요.
8. 성수동 갤러리 - 걸어서 5-7분 거리 성수동 갤러리에서 오밀조밀한 작품 관람하세요!
바로 옆이 중학교니까… 학생들이 너무 소란스럽거나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릴버거 번창하세요!!
@@graeso663 지방에는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엄청 귀하고 소중합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으로 드실수 있게 하는게 저상권에서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여기 난리났어유 방금도 지나왔는데 줄 장난아님 진짜 유튜브의 선기능이네요
다행이다 타코 안하셔도 되겠네요 ㅎㅎ
ㅋㅋ 맛집에 진심인 국민들.. 저정도퀄리티면 기다려서 먹는 사람 많겠네요. 그래도 오랜 기간을 봤을때는 바꾸셔야할듯
지금은 유튜브덕분에 잠깐 뜬거고 한 1년뒤를 봐야죠..
오올 물들어올때 노저어 자금만들어 타코집 변신할때 쓰면 되겠다요
가장 큰 문제 하나때문에 흘려서 간 문제가 있는데 '회전율이 버텨지는것 같나요?' 줄이 길어도 빨리빨리 들어갈 수 있는건지... 이것떄문에 상한치가 너무 낮아진다는 말도 한것 같은데
타코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 원래 버거도 너무 밋있어보여서 주중에라도 버거메뉴는 유지해주는 방향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ㅠ
버거 종류는 두개 정도만!
@@성은-q4gㄹㅇ 지난화에서 칭찬받았던 향신료 버거랑 기본버거 두개만 있어도 될거같아요
저도요 버거도 맛있어 보이는데 ㅠㅠ 타코만 있는 건 좀 아쉬울 듯요
버거 내가 가기전에는 끝내지마 ㅜㅜ
나도갈게..평일 시간난단말이야..
확실히 장사는 육각형 능력치를 고루 가지고있어야되는듯.
음식,마케팅,직원관리,인테리어,센스,고객응대등 다 잘하진않아도 다 갖추고 있긴해야됨..
가끔씩 연돈처럼 음식에 몰빵한사람이 TV라는 마케팅으로 대박나곤하는데 그건 거의 로또고..
이젠 단순히 맛있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 장인정신으로는 희박한 확률이죠. 그 반대가 백종원이 보여주는 것 같네요.
방송 + 백종원 호응 시너지였다고봄 주변에 돈가스 맛집 탐방하러 다니는 사람 말로는 비슷한 수준의 돈가스집은 있다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라고했었음
이걸 반대로 홍보1도 안되고 어디 구석에 있는 가게인데 뒤지게 맛있는가게가 참 많아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은 계속 잘될듯함
이제는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봐야쥬 스마트폰보급된 이후 유튜브로 검색 조금만 해도 괜찮은 레시피의 영상이 쏟아지는 시대입니다ㅋㅋㅋㅋㅋ
수비드 해봤어요? 네 부터 레시피 얘기 할 때마다 무슨 맛이 나올지 이미 이해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 나오는걸 보면서 사장님은 이미 여러가지 재료 궁합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최고의 컨설팅 대상😮 잘 알아먹어야 가르치는 사람도 신이 남.
이미 상상으로 해서 먹고 음미까지 하시는중 ㅋㅋㅋㅋ
진짜 주방만 보고 스토리 알아 내는게 신기하다.
얼마나 경험이 쌓여야 저런게 가능할지 ㄷㄷ
현직 컨설팅 회사입니다.
이런건 컨설팅회사에서도 안 알려줍니다 ㅎ.ㅎ
아니요 몰라서 알려드릴수 없죠 멋지네요
지나가는 자덕입니다 한강라인하고 가까운곳 남산이나 북악가는길 지덕들한테 소문 나면 성지 됩니다 밖에 자전거 거치대하나만 설치 해놓으면 자덕들 환장 합니다 홍석천 형님 진짜 대단히시네요 역시
원일이형 ㅈ1ㄴ 섹시하다... 막힘 없이 주르륵 나오네... 내가 사장도 아닌데 그냥 홀려서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천이형이 살짝 보태주는 것도 진짜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장사를 어떻게 해야될지를 알려주시네
다음 3탄이 가디려지는데 그건 저 사장님의 몫이겠군요. ㅠㅠㅠ.....
홍 : 너 게히니?
제 생각도 그럼 원일이형 종나 섹시함
대단한 프로다 진짜 이게 유튜브 퀄리티가 맞나.. 진짜 자영업자 한사람을 살리네..
역시 홍사장님 말이 맞음. 혼자가서 자리가 참 ...두 세자리 혼자 앉기 죄송해서 그냥 나가거나..내 돈주고 햄버거 먹는데... 좌불안석이 됨..
와 홍석천님 조언이 진짜 엄청난 가치가 있네요. 보는 눈이 다르고, 짚는 맥이 달라요. 이원일 쉐프는 쉐프의 접근이 티가 나는데 홍석천님은 성공한 사업가인 이유가 있네요. 그리고 홍석천님은 사람을 너무 잘 읽는 티가 나네요. 아무튼 너무 멋있습니다.
앞의 오픈 창 여는거 추천, 그리고 라이트 햄버거 버젼 하나 더 내놓고, 양파링 두개랑 해서 만원에 take out 하게 해도 대박일듯해요.. 그리고 밖에 앉아서 먹게 방석 이쁘게 깔아놓고, 패디오 테이블 두개정도만 놓구요.
석천이형은 돈도 없는 상태인것 까지 감안해서 원래것을 가져가되 개선할 방법 제시했고.
원일형은 두사람의 재능을 보고 훨씬 잘될만한 아이템 제시. 조합이 참좋은듯. 그리고 두사람이 공통분모로 지적하는건 꼭 지켜야할듯 ㅋㅋ
12:21 어디가 험한말.. ㅋㅋ 죄다 도움되는 말만 해주네진짜..... 어디 욕하면서 솔루션해주는데보다 진짜 보기 좋고 편하당... 왜 힐링 느낌이 있을까 ㅋㅋ
사장님 물수건이랑 맥주 리스트만 봐도 진짜 고객 입장에서 신경 많이 쓴거 바로 느껴지는데...
회전율 낮은 만큼 가격을 높게 받을꺼 아닌 이상 석천님 말대로 너무 too much 하네요
저도 수제 햄버거+바이엔슈테판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데 밖에서 먹기에는 둘 다 너무 묵직해요
저번 영상에서 버거킹 언급했던대로 수제버거 가격대가 높아져서 맛있는거 알아도 안먹는데 맥주까지 합쳐서 2만원 넘고 사이드까지 하면 3만원 가까이인데 그 정도 비용 꾸준히 써줄 손님은 적죠
가벼운 라거류로 바꾸셨으면 좋겠네요. 리치몬드 라거도 가격대가 높아여 퀄리티 있는 맥주 포기못한다면 사무엘 아담스 라거 단가 알아보시거나...
영상대로 한국 맥주 라거나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라거 이런거 가셨으면 좋겠네요. 수제버거가 맛있으면 맥주까지 심도있는 맛이 있을 필요가 없어요.
이원일 셰프님은 단가 낮추면서 퀄리티는 9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비법 아낌없이 푸는 게 정말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저런거 알려주기 쉽지 않을텐데
6:20 안녕하세요 오토바이 1짱입니다. 햄버거 벙개 칠까요! 아,,아니 타코!
이 댓글 고정 박아줘요. 진짜 바이크 1짱 오셨잖아.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ㄹㅇㅋㅋ 주차공간이 적어? 그럼 오도바이로 가면 됨 ㅋㅋㅋ
15:09 아 나 왜 눈물 나오냐 .. 너무 진심이 느껴져요😢😢😢.. 이 유튜브보고 211 쉐프님 팬이 되어버림
아니 타코라니...
저기 버거 진짜 맛있어요 타코 절대 ㄴㄴ
버거 없애는건 수제버거 덕후로서 절대 반대입니다 손에 꼽게 맛있었어요
찾아가서 먹을만큼 맛있습니다
버거만 하고 회전율 어떻게든 높이는 방향으로 제발
애초에 버거가 회전율 낮은 음식이 아니잖아요ㅠㅠ 가보니까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고 체계가 안잡혀 있어서 느린거 같던데 개선하면 훨씬 빨라질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이런 버거가 없어진다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사장입장은 생각안해주시나요...
저기 지금까지 버거집 있는거도 사람들이 몰랐어서 그렇지 줄 계속 서고 재료소진으로 영업시간도 못채우고 닫고있는건 아시나요?
애초에 위치가 구리고 홍보가 너무 부족해서 유튜브 아니었으면 처음부터 메뉴 타코였어도 비슷했을 겁니다
햄버거가 회전율이 낮은 음식이 아닙니다
세상에 돈쓸어담는 햄버거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보면 아시겠지만 주문하면 메뉴 금방나오고 사람들도 금방 먹는데 메뉴구성이나 홀에 문제가 많아서 불필요한 웨이팅이 매우 긴 상태입니다
지금은 시간 좀 지나서 개선됐나 모르겠네요
물수건 이런 서비스 유지해달라는거도 아니고 정말 맛있는 수제버거가 사라진다는게 안타까워서 댓단건데 사장님 생각 안하냐는 말이 참 적절하지 못하네요
저긴 버거가 맛없어서 잘 안된게 아닌데 말이죠
결국 사장님 선택이니 사장님이 메뉴변경하시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 위치에서 타코가 햄버거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저런 분위기정도라면 거의 카페 급 이상인데 메뉴가 버거라도 순환이 빠르게 되지는 않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제버거 자체가 회전율 높힌다해도 그리 높지가 않아서 무리긴한데 타코 아이디어만보면 버거보다 수익은 보장될거 같긴하네요.
이원일 쉐프는.. 사람이 너무 좋아.. ^^
진짜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사람
ㄹㅇ 정보 너무퍼줌 ㅋㅋㅋㅋㅋ
저런 분이랑 한잔 하면서 수다 떨면 매장 몇 개 차릴 정보 다 나와요 ㅋㅋㅋㅋ친하면 개 좋은 친구 스타일이죠
진짜 이건 자영업자가 아닌데도 배울게 진짜 많다
경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두분을 보면서 느낍니다.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퍼주시네...
자영업 아닌데도 영상 뜨면 신나서 달려옴 ㅋㅋ 진심으로 전문가들이 해 주는 솔루션 보는 게 정말 짜릿함
그 많은 서비스들을 하는데, 회전율이 나온다는 건 사람써야 되는데 그건 인건비 높아져서 망하는거고, 아님 자기가족 3~4명 노예로 부리지 않으면 안나옴. 무인상점이 나온게 고객이 모든 서비스를 하도록 만들어진 거. 흔한 패스트푸드에선 서빙이라는 행위를 고객에게 시켰고, 키오스크는 주문과 결제 행위를 고객에게 시켰고, 포장배달 같은건 나중에 나올 음쓰 처리, 설거지 문제를 고객이 부담하게 만든거라고. 이 가게는 모든걸 직접 다하고 설거지까지 최고난이도로 어렵게 만들었으니, 직원들도 죽어나고 사장도 죽어나고. 그렇다고 메뉴가 가격대를 높일 수 있는 고급 메뉴도 아니니..이원일 셰프랑 홍석천님이 보기에는 답답한 일을 하고 있는거로 보일 듯.
석천님 의견도 진짜 보석같으심요!!
이미 핫플 성수동의 스쳐지나가는 자리가 되지마시고 떠오르는 자앙동의 터줏대감 우두머리 핫플이 되시길요!!!^^
10만평 뚝섬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동호회들의 맛집성지가 되시길!!😊
우선 맨처음 토끼굴 나가자마자
암벽타기 동호회요!!ㅎㅎ
제가 최근에 가장 존경하는 사장이자 크리에이터 이원일 쉐프님... 너무 존경합니다. 전 요식업 종사자도 아닌데도 이 영상 하나에서 진짜 많은걸 배웁니다. 그리고 인품이랑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도 넘 짱이예요. 존경, 경외, 사랑이 샘솟습니다❤
이거 보면서 '아... 장사 잘 하는 사람, 요리 잘하는 사람, 서비스 잘 하는 사람, 영업 잘 하는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 그 머리 전부 다 따로 따로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장사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사 해서 먹고 사는 것이... 공부 잘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 보이네요... 각자 다들 재능과 취향이 다른데... 잘 맞지도 않는 거 하다가 말아 먹고 거덜내기 보다 저는 겸손하게 저의 주제를 파악하고 개인사업이나 가게 함부로 하지 않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이나 다 같이 어렵지만... 간혹 직장 생활이 힘들고 뭣 같은 때가 있더라도, 아무리 나쁜 직장이라도 어쨌든 취업 되어서 출근만하면 먹고 살 수 있는 급여가 나온다는 거... 사업은 월급이 적네 마네가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파산해버릴 수도 있다는 거...
저의 깜냥을 알 수 있게... 찾게 해주셔서 고마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직접 다녀왔습니다. 정말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녀와본 결과 분명히 잘 되실겁니다!!!
저도 대한민국 소상공인인데..지인이 요즘 두분께서 컨설팅 해주고 하는 프로있다고 보라고 하더니
오늘 영상보면서 공감끄덕...눈물..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네요..많이 배울께요..구독하고 갑니다.
버거집 사장님.. 두분 만난것도 어찌보면.큰 행운일텐데..현명하게 잘 선택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이 영상이 나온지 벌써 8분이나 됐다니 ㅠ 시간 참 빠르네
니 하루살이가?
@@No_name_nonoㅋ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네
@@No_name_no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
@@No_name_nono😂😂😂😂
타코집해도 버거메뉴 하나만 해도 좋을꺼같은데... 이자카야 같은데가도 사장님이 왕년에 양식 오래하신분이면 뜬금없이 파스타메뉴 하나씩 있던데 그런게 은근 꿀맛이고 특색임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가게 안이 뭔가..
장사초보 티가 나고 카페 폐업한 내친구 가게 같다
사장님보단 주방에 있는분이 더 능력자 인듯..
두분 진짜 감각이 미쳤다 컨설팅해주는 수준이 탑이네
정말 소중한 솔루션이다.. 거를게 하나도 없네
지금까지 나온분들중에 제기준 본인가게와 음식에 가장 성의있고 준비되신분이 아닌가 싶어 응원하게 되네요. 아낌없이 솔루션해주시는 두분도 케미가 넘잘맞아서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우리 눈에는 그냥 이미 맛있어 보이고 충분히 잘 될 법한 곳으로 보이는데 저런 피드백들이 술술 나온다는 게 참 대단한 듯, 저만큼 피드백이 나오는 만큼 조금만 바뀌면 진짜 잘 될 집이라는 게 보이니까 두 분도 진심이신 거 아닐까. 사장님 정말 잘 되셨으면
지난주 평일 2시쯤 갔는데 사장님 말고 홀에 직원분 한분 계시고, 갑자기 사람이 몰린건지 빠르게 대응이 안되고 밖에서 대기하다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못 기다리고 돌아옴. 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애초에 지금 파는 버거 기획부터가 사람 몰리면 감당 안 될 퀄리티랑 서비스임.
1화에서 이원일 쉐프가 회전율 관련 지적했었던 ㅋㅋ(가게 꽉채웠을때 1번부터 끝번 빌지까지 30분이상 걸리는데 버거집은 그러면 안된다)
아, 안돼!!
타코로 메뉴 바꾸시기 전에 버거도 먹어보고 싶은데!! 😭
@@nowadam😊
11:32 헐 이거 쌉공감 혼자 식사하러 여기저기 다니는 편인데 1~2인석 없으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감....
타코 좋다이거야 업종변환이 그게 쉽냐고
사장님 돈도 없는거 같은데
확실히 홍석천이 현실적이고 좋아 타코이야기 할때 홍석천 표정을 한번 봐라
너 뭐하니 하는ㄴ 표정이다 홍석천이 좋은말 해줬네 저기가 무슨 청담동도 아니고 왜 저런컨섭으로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스트릿하게 로컬로가 가면 더 잘될거 같은데 테이크아웃 창문 만든다음에 한강시민가는사람들 테이크 아웃해가지도 좋고
09:19 이렇게 되면 바이크 동호회에서 진짜 핫플레이스로 자주 오실 듯 ㄷㄷ
자세 죽이는 바이크 보면서 타코 먹기 캬~~~
1편 보면서 계속 답답했던거 다 짚어줘서 너무 좋네 ㅋㅋ 손님들한테 따뜻한 물수건 하나씩 주는거 부터... ㅋㅋㅋ 음료수캔에 커버 씌워놓고... 포크나이프 셋팅 상태며... 메뉴 설계도 일머리 없이 짜놓고... 결과적으로 사람 갈아넣게 됨. 직원들 죽어나는거지
전 음향기기에 관심 있어서 아는데 저 매장에 비치된 하얀 스피커..저거 나름 근본있는 비싼 스피커ㅋㅋㅋ 보통 매장용으로 가장 싸고 인테리어로서도 괜찮아 대중적으로 퉁치는게 마샬 스피커인데 스피커마저 진심임ㅋㅋㅋ
이렇게 진심인 사장님들이 기회를 붙잡아서 기껏 가게를 살려놓았는데, 내쫓고 자기가 직접 장사하려하거나 돈 더 받을려는 건물주랑 트러블 생겨서 쫓겨나더라. 이 집은 안그랬으면 좋겠다.
드디어 편집이 끝났다!!!!!!🎉
솔루션 정말 잘한것같아요 저도 싸이클동호회하는데...의외로 낮에 시간있어서 한강타는모임 많습니다 대부분의 기착점은 맛집과 화장실이편한곳으로 갑니다 조만간 먹으러갈께요 번창하세요 ㅎㅎ
와 이번편 진짜 조언 꽉꽉 가득찼네... 진짜 이원일, 홍석천.. 너무 멋있어ㅜ
하.. 진짜 사장님 구석구석 꾸며놓은 센스들 디테일 갈아엎기 너무 아까울 정도인데.. 우선은 장사가 되셔야 하니깐 ㅠㅠ 사장님 응원합니다. 재능있고 실력있고 감각있는 젊은 사장님들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기본 버거 🍔 딱 하나는 유지해 주기에 한표 ~
홍석천이원일은 정말 찐이다. 이 조합 정말 좋고 훌륭하다. 좀 감동적이기까지 하네.
진짜 현실적으로 답변해줘서 존잼
역시 전문가 형들은 보기만해도 나오는구나...멋있당
필요한 솔루션 딱딱 내주고 설명할 필요없이 주방만 봐도 알아서 술술술 풀어주는 원일쉪과 투닥거리면서도 칭찬해주고 꿀팁전수해주는 석천쉪의 케미가 이렇게 재미질수가!
두분 다 진심으로 사장님 향해서 솔루션주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사장님 좋은 승부로 가게 더더더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당
저기 더 유명해지기전에 얼른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홍명보 폰 꺼지는속도보다 빠르게왔다
한 집 배달처럼 달려왔습니다
두 세집 거쳐서 오셨네요
@@SG-uv8eo오 찢었다
동네 주민이고 나름 단골임. 방송 이후 웨이팅 엄청 남. 다만 쭉 지속될진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그냥 내가 다니면서 느낀 점은…
1. 일단 웨이팅이 넘 많아져서 당분간은 못 갈 듯ㅜ(노룬산떡볶이도나혼산 나오고 웨이팅 생겼지만 애초에 거긴 24시간)
2. 영상에서 말한대로 유리창 부분이 문이어야 함. 저쪽이 양쪽으로 주택가+도로 방향이라 대부분 다 저쪽에서 옴.
3.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밖에서 보면 가끔 장사를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모르겠음…ㅠ
4. 동네 연령대가 고령화 (애보다 개가 더 많음)
5. 유동인구 거어업나 적음(앞에 중학교 있긴 한데 애들 대부분 롯데리아&서브웨이 감)
6. 브레이크 타임 엄청 김 (네플 기준 2시반~5시반)
7. 재료소진 때문인지 장사가 안되선지 이전부터 문 닫는 시간이 들쑥날쑥했음
8. 공지가 네이버/인스타. 혹은 창문에 작은 종이? 영업 마감 팻말 하나쯤은 있어야 할 듯
9. 주차자리 없음. 바로 앞에 단속 카메라+거주자 우선. 홀에서 먹다보면 주차 묻는 분들 꽤 많음
10. 주 손님층이 가족&피크닉 커플&친구/외국인(여기가 주택가+쇼핑몰이다보니 외국인 모델들이 엄청 많음. 당근 외국인이랑 자주함) 카페는 늘 사람이 있는데 여기는 뚝섬 앞이라선지 날씨 영향을 받는 거 같았음.(=텐트대여점)
11. 원래 반려견 동반 가능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12. 진짜 음식 하나만큼은 맛도리
13. 낮에 가면 통창 때문에 좀 더움
14. 햄버거=패스트푸드 라는 인식이 강해서 내가 가자고 해도 가격 듣고 돈 아깝다고 안가려는 사람들 꽤 있음ㅜ (버거 3개+사이드 1개+음료 3잔= 최소 약 4~5만원)
15. 지금은 모르겠는데 4월 벚꽃시즌에 웨이팅했을 때 이렇게까지 무대책 웨이팅 처음 봄. 명색이 뚝섬 앞 가게인데; 명단 확인도 안 하고 입장 시켜서 순서 엉망진창. 진짜 너무 정신없어 보였음. 영상 말대로 힘 뺄 건 빼야할 게, 사람 몰리니까 그거 하느라 다른 거 다 놓친 듯. 나중에 퇴근하는 알바가 기다리는 동안 보라고 메뉴판이랑 추울까봐 담요 챙겨주고 감.
다 한 때임
원가충 이원일도 다 한 때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11시 도착해서 첫번째로 웨이팅 넣었고 11시 반 오픈 시간에는 웨이팅 12팀 잡혀있더라구요 유튜브 나오신 이후로 잘되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기대이상이었음.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맛집임.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일딴 맛하나는 보장합니다
와 진짜 말씀하신거 그대로 임 몇번 지나갔는데 버거집이 있단거 1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석천이 형이 진짜 일반 사람들 시선으로 잘말해주는 듯
두 분은 참 귀인이시네요
0:46 이게 바로 개인장사가 어려운 이유이자, 프랜차이즈가 먹고 사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 인테리어 시공,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제공해주는게 요식업에서는 그만큼 큰 일이에요.
그리고 여성으로써 목에 대해 한가지 첨언하고 싶어요
전 화장실 깔끔한거 너무 좋고, 저런 디테일한 서비스, 맛 다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버거, 수제버거 완전 좋아해요.
그런데 만약 저녁에 수제버거와 함께 맥주를 가볍게 마시고싶다..
골목에 있는 가게는 가기 쉽지 않아요. 오히려 사람이 많이 다니면 덜 무서운데 사람도 별로 안다니면 진짜 못갑니다아... 그냥 심리적으로 그런 장벽도 있을수있다.. 아쉬운 마음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ㅠㅠ
저같은 겁쟁이는 주말 날 밝을때만 갈수있답니다..
영상보는 내내 너무 꼭 가보고싶네요.
사장님 얼른 돈 많이 버셔서 목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게요! 번창하세요!
홍석천은 진짜 천재인듯
나도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저긴 그냥 걸어가긴 힘들지만 자덕들은 저앞에 맨날 지나감 그 사람들만 잡아도 몇인데...
나도 나중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먹어볼까 했는데 ㅋㅋㅋ 댓글보니 굳이 나까지 지금 갈 필요는 없을듯
가게 깔끔하고 이쁘고 음식 맛나보이고
나중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진짜 진심인 분들 잘 되어야 해요. 주변에도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개처럼 달려왔다 ㅋㅋㅋㅌㅌㅌ
전 고양이처럼(?)ㅋㅋㅋㅋㅋ
@@hellohi1731 드립력 유치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e5zl1tu2p 너무한거 아니오!
게이처럼 달려옴
멍멍!!
진심 우연히 본 영상으로 구독까지하고 2탄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뜨자마자 바로 봤구요 이원일 셰프님의 정보력과 냉철한 조언, 석천님의 조언들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 대박나기에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사장님의 변태력과 원일셰프님, 석천님의 조언이 빛을 바라게 되길 기대합니다! 추후 방송도 너무 기대되어요! 편집자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와 근데 이원일 셰프 조언도 조언인데 홍석천도 조목조목 칼같은 조언해준다;;
다들 응원합니다
편집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날카롭게 솔루션 하는거 보는게 진짜 재밌는듯
다른 유툽마냥 자극적으로 욕만 하는게 아니라. 두 분의 진실되고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런 황금 팁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에 매번 놀랍니다.
다른 업종의 자영업을 하는데도 진짜 뼈저리게 아프게 칼날이 박힙니다.
진짜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개선해야겠습니다
더더 잘됐으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장님이 원하는스타일로 하고 금토일은 이원일셰프가말한 스타일로 하면 될것같습니다
유리창은 폴딩 도어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바퀴를 다 달면 체인지 하면서 다할수 있습니다
4:49 사장님 상상만 해도 행복 하시죠? 돈 버는 상상이 아닌 고객에게 신나게 대접하고 싶은 그 진정성 응원 할게요
근데 진짜 프로긴 프로다. 이런것들이 눈에 보이는구나
맞말인듯, 장사가잘되도 계속 승부를걸고, 믿고가야하는게있어야하는듯,사장님께선 소극적이고 모습만봐도 순둥하심..오너의힘을 발휘하시면 무궁무진발전하실듯🎉
애비야~~~~ 좋아요가 짜다~~~~
이런 좋은 영상은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청하는게 국룰 아닌가요?
지금 오픈 몇십분전에 가도 11팀 대기중이라고 하고 맛은 찐으로 좋다고 합니다
근데 대기시간이 오래걸린다고는 합니다
어엇 과장말고사장하자 채널덕분에 홍보돼서 굳이 컨설팅 안들어버리는거 아닌지 ㅎㅎ
그러게 딜레마에 빠질듯.. 당장 찾아와주는 손님도 소중하니깐. 일주일에 2일이라도 쉬면서 훗날을 도모해야할듯. 메뉴라도 줄이고
업종은 다르지만 지난 편과 더불어 배워가는게 많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감사해요 : )
이 영상덕에 떡상해서 웨이팅에 조기마감에 엄청 잘되는중이니 평일에는 한정수량으로 버거하고 주말에는 이원일 셰프님 조언대로 타코하면 좋을듯
사장님 인상 보면 진짜 도와주고 싶고 도와주면 잘하실 분인게 너무 보인다 타코집 기대할게요
나도 그렇고 사람들 다 안타까워서 기다리고 있었던듯 ㅋㅋㅋㅋ
근데 홍형 211형 둘 다 그냥 1+2탄 총 약 45분동안 내내 안타까워함ㅋㅋㅋㅋㅋㅋ
15:55 저도 음악 엔지니어와 요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 스피커는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 용으로 듣는 스피커라 소리도 밋밋하게 나올 뿐더러, 기름과 먼지가 아주많은 저 공간에선 너무 불필요한 스피커예요. 스피커 내부로 기름때와 먼지 잔뜩 껴서 나중엔 그냥 버려야 될 수도 있어요. 최소 300만원 이상은 하는 스피커입니다.
어닝 센스 좋다고 느껴지네요. 인테리어 예쁜데, 커튼으로 꽁꽁 감춰놓은 느낌.
따뜻한 손수건 좋긴한데, 없어지면 아쉬울듯 ㅋㅋ 분위기는 카페 분위기인데,
주말장사라 회전률 올리려고 하시네요. 카페해도 좋을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ㅎ
잘 살리시길... 다음편 기대되네요.
타코는 조금 저가 이미지가 강하고, 회전률로 승부보는건데, 그러면 체력소모도 클테고,
지금과 너무 다르다는 느낌? 조용한 골목이라 시끌해지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ㅎ
참 좋은 세상입니다. 유투브로 이런 컨설팅도 구경해보고 ㅎㅎ
두 형님들 너무 멋있는데 재밌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지난 영상도 봤지만 이원일 셰프님 진짜 따뜻한 사람 같다
저도 업종과 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디테일 변태라 사장님 심정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데요.. 저런 거울, 트레이, 카트 등등 없애라고 솔루션들 받은 것들... 상상도 고민도 많이 하고, 돈도 들인거라 진짜 가슴아플거에요. 호텔같은 테마로 일관된 사용자경험 제공한답시고 하나하나 고민해서 만들었다는게 다 보여서 보는 저도 안타깝긴 한데요.. 근데 가슴 아픈건 아픈거고 컨셉이고 나발이고 당장 먹고 사는게 해결 안되고 폐업해서 다 철거할 때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결국은 내가 틀렸고 지금 제안받은 솔루션이 맞다는걸 받아들이셔야하구요, 일단 내 생각은 다 버리고, 솔루션 받은 그대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때 그 돈으로 그때 못했던거,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