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꾸며야 함. 안꾸며도 예뻐야함. 예쁜것뿐만아니라 아니라 언젠가 있었을 어렸을때와 젊었을 때 사이의 청춘이어야함. 햇빛 쨍한데도 공기는 상쾌한 상상속의 그런날 자전거를 달릴때. 워크맨의 테이프가 돌아가는 노이즈 섞인 그런 목소리가 이어폰을 통해 들려야함. 하얀 원피스를 입은 네가, 이슬맞은 코스모스처럼 흔들릴때. 그렇게 슬플까 했던 파란 하늘의 한 낮의 여름. 지금은 떠오름만으로도 웃을수 있는 야릿한 아픔의 너와 그날. 떠나지말라는 말은 차마 못함. 잘 있어. 행복해하며, 차오른 두눈을 마주하지 못한 나를. 연기처럼 스쳐지나가며 살짝 감싸주고 떠난 너를. 빠져나간 손아귀의 손만 보며 한참을 서있던 내가. 잊지 않을게. 그저 사랑한다는 말로는 머무를수 없던 우리가. 그시절의 우리가. 구름에 비가 어린 듯 아직도 마르지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여기서 이대로.
![엄마아빠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あいみょん (Aimyon) - ハルノヒ (Harunohi, 봄날) (2019) [가사해석/번역]](/img/n.gif)
아이묭 "Marigold"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은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좋네요! 역시 저의 아이묭 최애곡 👍👍
▶음악: あいみょん - マリーゴールド
😊😊
안가본 곳 안해본 것에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노래라고 생각함
문화권 시대상을 뛰어넘어서 고유의 느낌을 전달해줌
훌륭하신 표현입니다~
존나게 멋진 말이네요
토이노래가 딱 그런노래들이였는데 참.....
표현이 참멋지네요
노래 낭만 ㅈㄴ있다..
요즘 아이묭 때문에 라이브에 푹빠져 사는 중...라이브의 소중함을 알게해준 아이묭...그녀는 도덕책
밀짚모자 쓴 네가 흔들리는 금잔화를 닮았어.... 그냥 미쳤음.. ㅠㅠ
맑은 음색까지... 마약같은 노래임
나는 소니뮤직이 이 노래 이곳저곳 광고 많이 내줘서 너무 고맙다.
광고 만날때마다 인스타던 유튜브던 꼭 다 보고 감
Aimyon belongs to Warner Music not Sony music.
워너뮤직그룹 소속입니다
@@김쭌동 본인 이름을 왜 여기에?
마리골드 진짜 최고.. 안순간부터 질리도록 이노래만 들었다
요아소비도 한국콘서트 해줬는데.. 아이묭도 여름에 콘서트해줬으면 좋겠다.. 여름과 잘어울리는 아이묭..ㅠ
언제 들어도 좋음ㅋㅋ
눈사이가 머니 어설프네 뭐니해도 기타 매고 노래하는 아이묭은 볼수록 설레고 사랑할수밖에 없다
처음 듣고 사랑에 빠진 노래. 언제 들어도 감상에 잠기게 하네요❤
눙물 퐁ㅂ퐁😂❤
사랑해요 아이묭 🤎💜🩵🩵💙💙💖❤️🔥💕
마리고르도가 명곡이기도 한데, 아티스트 아이묭의 매력이 너무 좋음
Marigordo
@@li0v2y0u 3636갓곡~
매크도 나르도 하실분이네ㅋㅋㅋ
마리고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맥도날드 말할때 마끄도나르도 이럼?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 일본명예시민ㅋㅋㅋ
진짜 안 질리네..
제발 한국에 와주세요 ㅠㅠ
あいみょ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귀여워 어인 처럼 눈에 스페 좀 눌럿는데 그게 매력적...
가사가 정말 로맨틱하다.. 내가 아이묭이랑 연애하는 줄..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젊음의 아름다움이란…
Futaba 떡잎 아이묭 이노래도 묭이 아이들을 위해 초대해서 부른 노래입니다. 찾아보세요 아주 감동입니다
아이묭 내한해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진심으로 가고싶어
진짜 그림같다. 가사가 정말 예쁘네 .
한달내내들어도 안질림…
아이시떼루….😊😊
もう離れないでと♪💖
순수하고 청량하다❤
좋다❤
지산 락페스티벌에 와라 제발
자막냥이에 눈물없이볼수없는 아이묭 대서사시가 있습니다.
노래 개쥬아
あいみょんｻﾝ、いつもありがとう、いつか方想いの人とライブ会場に行きたいです、😮
이 노래눈 진짜 밀짚모자 다 헤지도록 들어도 들어도 안질릴거같음..
풀영상 어디가서 볼 수 있을까요 ㅠ
무기와라노~ 듣는 순간 전율이 쫙..
참 보석이다 보석 !!!
ㅈㄴ 가고 싶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샤
청춘 낭만 사랑❤ 모든게 담겨있다^^
aiko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본 좋은 느낌.
가사를 보고있긴 한데 이건 진짜 아이묭만 불러야할 노래인거 같다
넘기여워
이 버전은 뭐랄까..
평소 마리골드랑 다른 성숙한 맛이네요..
목소리톤도 그렇고 묵직해진 느낌?
훨씬 더 고급진 마리골드..
청춘 드라마 주인공 같노 ... 뭔가 지브리에 나오는 주인공 같음 .. 바람의 의인화 느낌
외모가 비슷해서 그런지 천우희가 노래부르는 것 같네… 내한 한번 해줘…
기타 하나들고 압살하는 아이묭 존멋이다
내한...격하게 원하는...
화음도 좋다
제발 한국좀 와주세요 ㅜㅜ
이 노래는 ㅈㄴ 눈물남
사랑스러워..
사르르
*좋다*
내한 내한
이런 날것음악이 넘 좋다.만들어지고 꾸며진 노래보다.아이묭 내한 오네가이시마쓰ㅠ
사랑해
I didn't get the lyrics but it sounds so damn good
인싸들이 뺏어간 가수..........나만 알던 가수였는데 ㅠㅠㅠㅠㅠㅠ
듣자마자 원피스 루피 생각남😂❤
일본 기차타면서 들으니까 지림 ㅋㅋ
김종민에게 우연히가 있다면 아이묭에게는 무기와라노가 있다
돈나~ 도 있음
유료광고포함 이라고 나오는데
뭘 광고한거냐??
바르고 뜯어고치고...한국 아이돌만 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청량감을 느낀다.
아이묭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파벳으로 marigold라고 쓰고 가타가나로 マリーゴールド라고 쓴 단어가 어떻게 메리골드가 되는지
がんばったね
カノンコードの代表格作品だね、これ
그래서 내한 언제하는데...
😮
왜 고잉메리호가 생각날까
歌がいいから、可愛いく見えるのかな？
무기와라? 메리골드? 원피스가 떠올랐네
안꾸며야 함.
안꾸며도 예뻐야함.
예쁜것뿐만아니라 아니라 언젠가 있었을 어렸을때와 젊었을 때 사이의 청춘이어야함.
햇빛 쨍한데도 공기는 상쾌한 상상속의 그런날 자전거를 달릴때.
워크맨의 테이프가 돌아가는 노이즈 섞인 그런 목소리가 이어폰을 통해 들려야함.
하얀 원피스를 입은 네가, 이슬맞은 코스모스처럼 흔들릴때.
그렇게 슬플까 했던 파란 하늘의 한 낮의 여름.
지금은 떠오름만으로도 웃을수 있는 야릿한 아픔의 너와 그날.
떠나지말라는 말은 차마 못함. 잘 있어. 행복해하며, 차오른 두눈을 마주하지 못한 나를.
연기처럼 스쳐지나가며 살짝 감싸주고 떠난 너를.
빠져나간 손아귀의 손만 보며 한참을 서있던 내가. 잊지 않을게.
그저 사랑한다는 말로는 머무를수 없던 우리가. 그시절의 우리가.
구름에 비가 어린 듯 아직도 마르지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여기서 이대로.
안꾸묭ㅋㅋ
@@CloudNine-n3rㅋㅋㅋㅋㅋㅋ아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32때문에 여까지 왔네
학교축제때 기타치면서 부르고 싶지만 높아서 못부르겠다..
일본음악의 저변은 진짜....
👍
한국사람 아니냐?
표절갓ㄷㆍ
아이묭이 인기 있는 이유는 코마츠 나나 덕분.. . 눈과 눈 사이 먼 분위기가 코마츠 나나인데 아이묭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나나를 보니 분위기가 같더만
다리 존나 기네
이게 좋아 ???
아이유야 어디가서 싱어송라이터 라하지마라
여기만 하트없는 거 개웃기네 ㅋㅋ
마리골드가 더 빼박으로 표절곡이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
ハングル苦手。・・・。
오염수 뿌려도 아이묭 사랑해!
니네 나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반대시위운동줌 해라
아이묭은 낭만이지❤
❤
일본의 아이유인가?
한국에 아이유가 있다면 일본엔 아이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