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부른게 오히려 절제하는거 같아서 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모두 힘든데 티 안내고 꾹꾹 버티면서 살잖아요? 그런데 살짝 터치만 해도 감정이 쏟아지듯이 정말 위로가 많이되어서 눈물이 났네요. 가수가 되어서, 따듯한 노래로 힘이 되어주시는분이 되시길 빕니다.
@@eyebrows5318 책을 많이 읽어도 표현이 서툰 사람들이 많아요(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과 말하는 스킬은 다름). 말의 재능은 말하기 좋아해야 좋아짐 ㅋㅋ 고로 성향의 차이가 큼. 과연 말을 잘하는 개그맨들이나 MC들이 전부다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요?? ㅎㅎ 그냥 각자가 가진 재능이 달라서라고 표현하면 딱 맞음. 그리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표현도 순수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표현도 거칠어짐. 이런 성향의 차이는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좋아지지 않음. 오히려 형편이 좋아진다면 모를까 ㅎㅎ
진짜 나 댓글 안다는데.. 오늘 집에서 만두 500개를 만드는데 500개 만드는동안 33호 김기태 가수님이 커버한 노래만 주궁장창 들었어요 그중에서 한숨 커버곡이 진짜 감정도 짙고 제 심금을 너무 울리더라고여ㅠㅠ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 숨소리도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ㅠㅠ 저희 엄마가 먼저 팬 되셔서 저한테 꼭 들어보라고 공유를 계속 해주셔서 보게된 영상을 계기로 지금은 저도 푹 빠져있습니다 이젠 큰빛보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김기태 가수님 이름이 걸린 음악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
말할때 저렇게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노래가 불릴까라고 생각했는데 음색이 정말 독보적임...한숨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부르시는거 듣고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자주 들을게요!! 제가 듣지 못하지만 혼자 듣기 아까워 컬러링까지 설정했어요!!!
노래하시는 내내 절규하시는 모습에 원곡을 듣고 흘렸던 눈물과는 또 다른 종류의 눈물이 났습니다 저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레 저렇게 처절하고 거친 슬픔의 이야기를 목소리에 담아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노래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젊은 시절 친구를 위해 새벽이슬을 맞으며 공원 밴치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주던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 그 친구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들이 꼭 나에게 해주는 말 같기도 했었거든요 그 친구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질 것 같은 그런 기분… 그 시절 그 상황의 형태가 닮아 있어서 친구가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를 듣고 김이나 작사가님 심사평 들어보니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김기태님의 한숨은 아무리 들어도 노래가 아닌 것 같아요 이건 어떤 하나의 언어? 몸짓? 마음? 이라고 해야하나… 정말로 그동안 노래라는 걸 들어오면서 느껴본 적 없는 그 무언가…같아요 값이 매겨지지 않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오롯한 그 무엇이랄까?… 하나의 인생이라고 해야 할지 누군가의 모든 시간이라고 해야할지… 나에게만 꺼내보인 진심이라고 해야할지… 쓰다 보니 이 모든 것 같지만 어쩐지 그래도 설명이 다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소중합니다
글쎄 내가 들은 한숨중 최고로 나한테 와닿네~~ 그전에 이렇게까지 전달이 안되었는데 이노래가 이런노래구나 ~ 새삼 느끼게 해줌 ~ 이걸보고 원곡도 들어보고 작곡작사한 사람의 마음도 들여다봐지고 이상한 노래의 힘이 있네요~ 33호 ~ 계속 맴돌아요~~가사가 정말 숨막히게 닿아요 내맘에
처음 나왔을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때문에 이유없는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33호 가수는 엄청난 감정과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사람이 노래을 부르면서 듣는사람을 눈물나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진짜 어려운건데 그걸 벌써 두 번째 왜 무명가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무대였음 자기만의 매력 다 보여주면서 더 오래 노래해줬으면 하는 가수
조심스럽게 부른게 오히려 절제하는거 같아서 더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모두 힘든데 티 안내고 꾹꾹 버티면서 살잖아요? 그런데 살짝 터치만 해도 감정이 쏟아지듯이 정말 위로가 많이되어서 눈물이 났네요. 가수가 되어서, 따듯한 노래로 힘이 되어주시는분이 되시길 빕니다.
공감이요..
넘~~좋아~🥰🥰🥰
완전 공감~~♥♥♥
난 개인적으로 이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 노래좋다
👍👍👍
저두요~~~
1등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가수, 영혼을 터치하는 가수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한마디로 좋다.할레루야감사!
목소리는 사자인데 눈은 꽃사슴 같아요 응원 합니다
표현 갑 ^^
정말눈이 꽃사슴같고
눈이정말예쁜
인성도참고운
김기태님
꼭 우승하세요~
킹콩 뜨개질을
넘는 표현이네요.
사자 목소리! 꽃사슴 눈!
Bj꽃사슴 💕💕💕
가족이 꼭 행복 행복하셔야 합니다. 이제 조은날만있을겁니다.
힘들 때마다 들으면서 눈물 나는 노래.. 그게 위안이 되는 목소리
새로운 '한숨'이 되어버렸다.. 너무 처절하고 애처로워서 오히려 위로 받는 그런 느낌ㅠㅠ
김 기태씨. 당신은 이미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가 있잖아요.
정말 응원하고 김 기태씨 노래를 사랑합니다.
킹콩의 뜨개질이 너무 따뜻하고
정성스러워서 눈물이 난다
몇번을 들어도 울컥하다
킹콩이여도 좋고
고양이여도 좋다
그냥 너무 좋다
톤은 정말 굵은데 감정이 섬세함 그게 느껴짐….
노래 부를 운명이란 건 이런 분 보고 하는 말이구나
여태까지 한숨쉬었으니 이제부터 주~~~~~욱 달리는 33호님 되시기를..., 목소리에 취해 저절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2하면 바로 33호님이 떠
오르네요~~
초심잃지않고... 지금처럼 빛났으면좋겠다...
너무너무 빛난다 지금.
이하이의 한숨이 끝내 이해하지 못해줘서 미안함과 슬픔, 아픈 위로를 가랑비처럼 내뱉는 느낌이라면.
33호의 한숨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거센 파도가 몰려오더라도 끝내 잠겨 죽을때까지 안아주는 느낌이다.
뒷배경도 쓰나미같은 파도
정말이네요
진짜 나와 같이 힘들었던 사람이 울다 지친 목소리로 안아주는 것 같아요
님의 노래는
저에게 너무나 큰 위로를 줍니다.
나에게 1등
33호님♡.
최고다 최고야 우승하자
보통 한숨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는 느낌이라면 33호님은 남이아닌 내가 나 자신에게 위로해주는 느낌..
야~~33호님 진짜 최고네요
김이나 심사위원님의 심사평 진짜 최고입니다
앞으로 더더더 기대되는 33호님입니다
벌써 수천번을 들었는데요
따뜻한위로가 되는 한숨입니다^^
아버님도 하늘에서 응원하실 거예요~힘내세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날거에요 그립기도 하구요 지금 쯤 계셨더라면 아들을 엄청 자랑 스러워 하셨겠죠
내가 들어본 "한숨"중에 최고
귀한 목소리다.. 우리가 지켜줘야함
본인가족들 부터 지키세요..
김기태님 화이팅
많이 듣게되요💖💖💖
옳소~~~ㅋㅋ
@@lexy8112 아니, 본인 가족을 잘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 당신이 어떻게 안다고 이런 말 함? 부적응 자임?
@@kay-zb7lh 참으세요 가정교육 책보고 독학했다네여
감정 전달 진짜 잘되네.....찐가수
이하이의 한숨은 엄마가 안아주는 느낌이라면
기태의 한숨은 거친 현장에서 야근을 하고
들어와 자고있는 딸아이를 꼭 앉아주는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상상했는데 너무슬퍼..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딸래미 깔고앉으면 죽어요
기태형 책임져요...
싱어게인 형노래만 듣게되는데
어찌합니까...
너무 푹 빠졌나봐요
목소리가 드라마틱해.. 우잉 눈물나
김이나 이사람은 표현력이 신급이다 진짜 킹콩이 뜨개질 너무 공감된다
@줌코비 저도 여기에 한표
@@띠띠마또 잘못 이해하신듯해요 김이나님 말씀하시자마자 너무 좋았다고 하셧고 곡선택 미스보다는 거친동물이 섬세하게 무언갈 한다는 뜻으로 한말이 더 적합할거같아요
얼굴도 거칠고, 등치도 우락부락한 남자가 머리핀을 사러왔다.. 거친손으로 핀을 이리저리 고른다.
귀여운 조카딸 선물을....
킹콩의 뜨개질을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몸집이 작은 동물에게 정성들여 선물을 준비하는 킹콩님 ^^
와 저도 깜작 놀라서 댓 달로 왔는데 역시 이미 있군요 ㅋㅋㅋ이사람은 정말 그래서 돈 많이 버는 작사가 인듯하네요
@@띠띠마또 이걸 이렇게 이해하나 ㅋㅋㅋ
안되는것을 되게하는 33호님
절망을 희망으로바꾸는 33호님
응원합니다 많은위로의 노래
이하이가 부를땐 몰랐는데.. 이런가사였구나.. 이해받은 기분이다
왠지... 자꾸 기태씨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정말 저도 모르게 위로를 받고 스스로를 안아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들도 다 커버린 다늙은 아저씨가 주책처럼 눈물나게 만드는 당신은 진정한 가수입니다 오래도록 당신에 노래가 듣고싶습니다
안아줄게요 할때 겁나 꽉 안아줄것같아ㅜㅜ 제발 날 안아줘요!!
숨막혀 죽어도 좋아요!!
얼굴은 왕년에 아이돌 센터 출신으로 생기신 분이 저런 목소리로 한숨이라니 정말 숨 쉬기도 힘들정도로 충격적으로 멋지십니다
김이나는 자신이 표현하려는 말에 대한 예시가 매번 적절하네ㅋㅋ 진짜 말 잘한다 배우고싶네,,
😂😂😢😮😮
책을 많이 읽으시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 책을 엄청 안읽는다죠 ㅎㅎ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사가 아닐까요? 표현을 너무 잘해서
@@eyebrows5318 책을 많이 읽어도 표현이 서툰 사람들이 많아요(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과 말하는 스킬은 다름). 말의 재능은 말하기 좋아해야 좋아짐 ㅋㅋ 고로 성향의 차이가 큼. 과연 말을 잘하는 개그맨들이나 MC들이 전부다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요?? ㅎㅎ 그냥 각자가 가진 재능이 달라서라고 표현하면 딱 맞음.
그리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표현도 순수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표현도 거칠어짐. 이런 성향의 차이는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좋아지지 않음. 오히려 형편이 좋아진다면 모를까 ㅎㅎ
모든곡을 명곡으로 만들어버리시는분...
목소리 자체가 무슨 악기같애 우승가자~!!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 가사를 이 목소리로 듣는데 눈물펑펑 쏟아져 버렸다...
들어도 들어도 감히 누가 따라올 사람이 없단 생각이 드네요~이 감동이 언제쯤 멈출수 있을까요?~진짜 헤어나오기가 쉽지않네요~~~
기가막힙니다
큰 가수가 되실겁니다
근데 33호님 목소리 평소에 말하실땐 약간 감기 걸리신 목소리처럼 허스키하신데 노래하면 진짜 구슬프고 감성짙게 부르셔서 노래하기 진짜 좋은 목소린거같아요
말이 필요가 없는
33호 김기태님
보이스명품 최고의 목소리
허스키 목소리에 섬세하심
최고세여 👍
어려운 많은일을 겪으시고
노래처럼 " 한숨"
크게 내 뱉으시고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33호님 홧팅!!!
응원합니다
꼭 우승하세요.
듣는 내내 아버지의 굳은살 박힌 손으로 어루만져지는 기분이 느껴진거같아요 거칠지만 그 안만큼은 그 무엇보단 따뜻한
ㅠㅠ이형 시인 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독보적이시네요 푹빠졌습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있을까요,. 기태님 너무 짱이에요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와...김이나 표현 진짜. 정말 커다란 킹콩의 뜨개질이라니..최고다.
괜히 작사가가 아닌듯 ㄷㄷ
한숨이란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네요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을때
딱 듣고 싶은 노래
기태님 노래가 곁에있어 행복합니다
33님..사랑합니다 ..화이팅요❤❤❤❤❤
강력한 우승후보
들을때 마다 감동입니다 어떻게 이런 감동을 줄까요?~ 너무 돟아요 김기때님 목소리
다필요없고 그냥 노래 개잘부름
이 사람이 부르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냐.....
김기태님의 노래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고
우리를 위안해주는
코로나시대에
아주 절대적인 독보적 가수~
끝까지 우리함께 가요~
노래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응원합니다......뒤에 파도 영상까지 .......이 영상 몇년 볼지 모르겠어요
와.....몰입감 장난아니다...진심 감동이다......
난 태어나서 정말 처음 노래에 반했다. 이런 가사 이런 가수 정말 환상이다. 많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감동을 주는 이사람!! 찐이다.
눈물이 나네요. 울어도 된다고...다독이는 느낌. 엄마 돌아가시고 울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앙다물었던, 오래 참았던 눈물이 조용히 흐릅니다.
킹콩 뜨개질 딱이다요ㅎ
33호 김기태님도 김이나님도 넘 매력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1등 확실해 집니다!!
진짜 나 댓글 안다는데..
오늘 집에서 만두 500개를 만드는데 500개 만드는동안 33호 김기태 가수님이 커버한 노래만 주궁장창 들었어요 그중에서 한숨 커버곡이 진짜 감정도 짙고 제 심금을 너무 울리더라고여ㅠㅠ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 숨소리도 너무 슬프게 들렸어요ㅠㅠ 저희 엄마가 먼저 팬 되셔서 저한테 꼭 들어보라고 공유를 계속 해주셔서 보게된 영상을 계기로 지금은 저도 푹 빠져있습니다
이젠 큰빛보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김기태 가수님 이름이 걸린 음악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주구장창삼일동안 듣고있네요.
만두500개에 허걱하고 지나갑니다
만둣집 하시나요?ㅎㅎㅎ 500개~ㅎㄷㄷㄷ
김이나는 괜히 탑 작사가가 아니구나. 표현력 진짜 좋음. ㅋㅋ
그리고 "이뻐"
@@몬블란 유부녀란게 안믿김
이쁜데 심지어 40대임
심지어 40대인데 내스타일이야
남편 급 부럽고..ㅠ
말할때 저렇게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노래가 불릴까라고 생각했는데 음색이 정말 독보적임...한숨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부르시는거 듣고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게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자주 들을게요!!
제가 듣지 못하지만 혼자 듣기 아까워 컬러링까지 설정했어요!!!
근까요.첫무대에 너무 놀랐던 분.역시나^^
압도적이다.경이롭고
아무도안보이고 오직33호만보임.
원곡은 나를 위로해주려는 3자가 최대한 조심 스럽게 하는 위로 같다면, 이분이 부르시는 한숨은 절망에 빠진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 하는 곡 같아요
동감요 나에게 주는 위로요
김이나씨는 우째 저런적절한 표현을....
내가 하고픈말을 멋지게 비유해서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호소력 짱짱
매번 느끼지만 김이나 작사가의 심사평을 들을때 마다 감탄하곤 한다. 적절한 어휘선택과 촌철살인의 비유. 아무나 작사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하는 사람이다.
맞아요.. 작은 친구에게 줄 소중한 선물을.. 조심하며 뜨개질하는.. 덩치큰 킹콩.. ㅠㅜ
최고 작사가답죠
저렇게 말하고 싶어도 그게 쉽지도않을뿐더러 논리정연하게 깔끔하게 안되지요.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것도있겠지만,
뭔가좀 타고난게 있는듯... 감수성도 남달라야 저런 표현이 나오는거같아요. 괜히 김이나가 아님을 느낌..
이분으로 드라마 OST나오면 감정폭발될꺼같아요~~
정말 최고네요
노래듣고 팬되었습니다
33호 화이팅입니다
저도 처음 딱 들었을때 드라마OST 생각이 나더라고요.
최고 너무나 좋다
손짓 얼굴표정 목소리 다 좋네요
님의 노래 중에 한숨이 제일 좋아요
님의 숨이 담겨 있어요
저도 한숨만 더 많이 들어요ㅠ
저도요
이나님 평가하시는게
정확하다
33번 정성스럽게
잘부릅니다
이분이 부르는 한숨 밥 먹으면서 그냥 들었는데 밥 상 머리에서 울어버렸음 목이 메여서 밥을 못먹을 정도 ㅎㅎㅎ 마음으로 전해들었습니다
와우,,,,,,
기냥 체했겠는데!!!
노래하시는 내내 절규하시는 모습에 원곡을 듣고 흘렸던 눈물과는 또 다른 종류의 눈물이 났습니다
저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레 저렇게 처절하고 거친 슬픔의 이야기를 목소리에 담아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노래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33호님 정말 제가 위로해드리고싶습니다
토닥토닥..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어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TOP6 결정전 통과 응원할게요~누군가를 응원하는 제가 저도 신기해요~^^
아 진짜,,,눈물이 줄줄 흐릅니다...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ㅠ
4:05 한숨이 몰려오듯이 파도가 몰려오는 뒤에 연출이 진짜 너무 잘 맞아서 소름..
33호님 목소리를 끊을수가 없어요
100번도 넘게 들었는데
눈물이 나요
목소리에 마법이 걸려 있나봐요
저두요..요즘 일어나면 하루종일 잘때까지 33호 노래만 듣고 있네요.. 푹빠져서 매력덩어리..1등가자 홧팅~👍
엇 공감합니다 전 폭풍 오열했어요..ㅠ 갑자기 훅치고 들어와서 ..
김이나님 평보면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스럽네요.
슬픈 생각이 너무 나서 이 노래 잘 못 듣는데 듣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한평생을 전장에서 산전수전 다겪은 장수가 작은소녀를위로해 불러주는노래같다
이야~감상평에 감동 받았어요~👏👏👏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만 같네요
젊은 시절 친구를 위해 새벽이슬을 맞으며 공원 밴치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주던 때가 떠올랐어요
그때 그 친구에게 해주는 위로의 말들이 꼭 나에게 해주는 말 같기도 했었거든요
그 친구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질 것 같은 그런 기분…
그 시절 그 상황의 형태가 닮아 있어서 친구가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를 듣고 김이나 작사가님 심사평 들어보니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듣고있으면 노래에 앞도당하는 느낌이네요..
33호님노래를듣고있으면자꾸눈물이나네요
김기태님의 한숨은 아무리 들어도 노래가 아닌 것 같아요 이건 어떤 하나의 언어? 몸짓? 마음? 이라고 해야하나…
정말로 그동안 노래라는 걸 들어오면서 느껴본 적 없는 그 무언가…같아요
값이 매겨지지 않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오롯한 그 무엇이랄까?… 하나의 인생이라고 해야 할지 누군가의 모든 시간이라고 해야할지… 나에게만 꺼내보인 진심이라고 해야할지…
쓰다 보니 이 모든 것 같지만 어쩐지 그래도 설명이 다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소중합니다
한숨.....종현씨 하늘에서 보고있지요!!
당신이 만든 노래 아직 사랑받아요ㅠㅠ
ㅠㅠ종현씨노래였군요
33호님의 한숨은 정말 감동 입니다~꼭 우승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노래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몰입돼 부르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장난없네요..압도적입니다
잘한다. 이분이 우승했으면 좋겠네.
4:44 가사랑 다음 가사에 제 눈물샘이 결국 폭발 해버렸습니다.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싱어게인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심사평 맞는거 같습니다.
33호님 진짜팬입니다 대성하시고 너무 순수해보이시는데 그이후에도 좋은기획사 만나서 이용같은거 당하지말고 무조건 잘되시기만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33호님 진심 응원하고 있어요. 위로 받고 갑니다 ! 감사해요
글쎄 내가 들은 한숨중 최고로 나한테 와닿네~~ 그전에 이렇게까지 전달이 안되었는데 이노래가 이런노래구나 ~ 새삼 느끼게 해줌 ~ 이걸보고 원곡도 들어보고 작곡작사한 사람의 마음도 들여다봐지고 이상한 노래의 힘이 있네요~ 33호 ~ 계속 맴돌아요~~가사가 정말 숨막히게 닿아요 내맘에
한숨을 어떤 남자가수가 이렇게 잘부를수 있을까 원곡자 이상으로 감동을 준 김기태 가수님 최고의 보컬 최강가수입니다
3:29 고음도 당연 좋지만 이 부분 저음이 진짜좋음
노래의 뜻을 전하고, 화자의 감정을 전하고, 작사와 작곡자 그리고 노래에 참여한 이들의 마음을 전하는 이가 가수라면 33호가 그 가수다.
아.....최고라는 말 밖에...
누군가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면, 나를 위로해주세요로 들릴 것 같네요. 다른 사람보다 내 자신을 위로해주는 노래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33호 완전 좋아해요. 저희 가족은 총 다섯명!!!! 맨날 클래스가 다르대요. 그리고 33호가 부를 때 소리를 켜요. 엄마는 막 운다!! 부모님은 막 극찬!! 완전 잘해요!! 콘서트 보고 싶다!!
저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답니다~😭😭
목소리는 너무 터프하지만, 마음은 너무나 섬세하고 여려서 이런 감정적인 노래를 부른것 같아요
처음 나왔을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때문에 이유없는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33호 가수는 엄청난 감정과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사람이 노래을 부르면서 듣는사람을 눈물나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진짜 어려운건데 그걸 벌써 두 번째 왜 무명가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무대였음 자기만의 매력 다 보여주면서 더 오래 노래해줬으면 하는 가수
33호님 응원해요!! 우승하시길 !!!
힘들어서 깊게 한숨을 내쉬는 사람에게 내가 안아준다는 말을 목청껏 내지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인지 나는 이 무대에서는 김이나 심사위원의 평이 너무 와닿았다.
커다란 킹콩의 정말 작은 친구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뜨개질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