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 없을 때 사치의 끝을 달렸었는데, 소박하게 다니던 친구가 30대인데도 30억대 집에 사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제 소비 습관을 모두 고치고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에코백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잘 사는 걸 전혀 몰랐는데 아버지께서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올정도로 유명한 대표이사이신 거 보고 스스로가 창피하더라고요. 차도 집에서 타는 차 회사에서 타는 차 따로 두고 있었고요. 주변에 재벌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오히려 미래 없는 사람들이 할부로 부자처럼 보이는 인생을 살고 막상 진짜 부자인 친구들은 불필요한 소비에 예민했어요.네.. 과거의 저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댓글 다 왜이럼? 30억 못번다고 해도 지금보다 나아지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정말 중요함. 님들은 이쁘고 멋있는 옷 입어도 정우성 이정재 되는거 아닌데 왜 입고다님? 책읽는다고 아인슈타인되는것도 아닌데 왜 읽음? 위 사람들중에 순자산 10억 단 한명도 없다에 내 인생 건다
하지만 돈을 무조건 모은다고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소비적인 일에 안써서 쪽팔림을 면하는거지 돈을 투자를 하던지 굴리던지 뭐든 해야 합니다. 예금만으론 부자가 될수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평생 쪽팔리기만 하고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푼돈이 되어버립니다.
@@leopardofkilimanjaro 요즘은 고금리 시대라 그렇지 내년일지 내후년일지 5년뒤 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저금리 시대 오면 벼락거지 되는 거죠 부동산 광풍 때처럼... 치고 빠지기만 잘하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가진 자산이랑 예상 수익도 계산해봐야 하구요 하루에 1시간 주식 쳐다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에 7% 번다고 생각했을 때 본인 자산이 천만원이면 1년에 70인데 그럴 가치가 없지만 1억이면 700이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러면 1~3달 월급 나오는 건데 그러면 어중간한 투잡 뛰느니 자산 굴리는데 투자하는 게 현명한 거고 근데 또 만약 본인이 자격증 따거나 스펙 올려서 이직하거나 연봉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깟 몇백 벌 시간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고 스스로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eneeu6098 주식 쳐다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7% 이상 꾸준히 수익내는사람보다 예금이자보다 낮거나 마이너스인 경우가 훨씬 많죠. 투자를 안하는게 돈욕심이 없어서라고 말할수도 없음. 위험감수하고 더 벌 욕심보다 손실회피에 대한 욕심이 더 커서 투자를 안하기도 하니까요.
남편친구 모임 갔더니, 남편보고 골프 안친다고 뭐라하고 술 안마신다고 뭐라하더군요. 제가 두둔했지만, 남편왈 골프치면 기타비용 소비가 커지고 친구들 모임에 자꾸 나가면 술값 최소10만원씩 쓰게되면 그것도 모이면 커진다.소비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이 사교육비를 투자하고, 저금과 아파트 투자로 대출없이 현금 좀 가지며 살고있습니다. 정년 보장된 남편보고 자꾸 골프를 권하니, 남편이 나중에 저보고 따로 말했어요. 친구가 나 망하라고 자꾸 소비 권하는 느낌이라 오해가 생길정도였다고요. 퇴직후, 소비가 컸던 사람들이 가장 힘들다고 했어요. 부러우니 쪽팔림을 가장하여 공격하는 친구들에게 이기시고,이기는 남편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멋지다고 칭찬을 하는 부인이 됩시다!
제 지인분중 건물 여러채 주식투자 등으로 500억 자산 이루신 의사분 계신데 자기 의사친구들 골프치고 외제차 타고 해외 여행 다니며 자산가 분에게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핀잔 주셨다네요. 30년 지나니 그분들은 집 한채~두채 정도에 현금 몇억 갖고있고 현재도 돈걱정하며 은퇴도 못한다고 하심.
60대할머니입니다. 자존심 내세우다가 훗날 거지됩니다. 아끼고 절약해서 노후준비 조금남았네요. 옷도 안사입고 가방도 딸이 20년전에 사준 가방 아직도 잘 쓰고있고요 웬만하면 소비를 안하니까요 주변에서 좀사입어라~ 이런말 하지만 저의 적금통장의 액수가 전혀 쪽팔리지않아요. 그런말 하는사람 능력도 돈도 없는사람이더라구요. 유행에 뒷쳐지지만 얼마나 뿌듯한지~
고맙습니다 오늘도 회사내에서 쪽팔리고 구박박고 퇴근하고...가기싫은 회식도 억지로 참석해서 비위맞추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가슴이 텁텁했던 마침 부읽남의 오늘 영상을 보며 잘살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미소 한번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쪽팔려야 부자가 된다를 부읽남님이 읽어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건설회사 다니면서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중동에서 열심히 벌었습니다. 주변에서 왜 그 정도 벌면서 안쓰냐는데 전 돈이 있다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지금 30대 후반 서울에 10억대 아파트 분양받아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월세 살면서 오마카세, 호텔 식사보다 내 자가에서 먹는 컵라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부자인척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람은 도저히 모르는 꽉 찬 자존감이죠. 실제로 구매하지 않아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그깟 가방, 신발 아무때나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찐입니다. 막상 그 수준이 되면 굳이 사지 않아도 갈망이 없어요. 이미 자존감이 높아져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정도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이 갈망때문에 사는 거 같아요ㅡ 본인들은 모르지만 ㅎㅎ
50초반 남편과 악착같이 아끼고 재테크해서 목표했던 노후준비는 끝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작은 도전을 시작했어요 소자본으로 70세까지 움직일수있는 저만의 마지막 작은 사업입니다 든든한 노후자금을 두고 열심히 하루하루 일하니 저의 일하는 미래가 그려져서 행복합니다 저는 70세까지 움직일수있는 일을 하고싶어서 작은 사업을 시작했네요 쪽팔릴수록 부자가된다는 말 요즘 공감하고있는 말입니다
위로와 응원을 받고 갑니다. 50대 갑자기 퇴직하고, 남들이 꺼려하는 일이지만 일단 시작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그 일을 하냐고 대단하다 하시던 게 하찮고 더러운 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던 거군요. 그래도 저는 합니다. 그리고 저녁마다 새로운 자격증 공부를 위해 학원으로 갑니다. 앞으로 50년도 더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계속 더 나아질 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돈 아니라 성공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남들은 안하는거, 남들은 할 생각이 없는것을 쪽팔림을 감수하고 '너 왜 이렇게 나대 xx야?'소리를 들어도 그냥 새로 도전하다보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되고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더라고요. 남들은 다 그대로인데 나는 더욱 발전이 되있는거죠.
십수년전 학생때 종종 같이 술먹는 친구들 멤버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할아버지 이름 대면 다 아는 재벌집 친손자였음ㅋㅋ 근데 압구정역 근처에서 술먹고 3호선 막차타고 집가는거 보고 지려버렸다. 무리 중 유일한 천상계 티어인데 막차 시간 늦겠다며 지하철 타러가는거 보고 당시 나는 아버지께 차사달라하려다가 학생이 차는 무슨 쟤도 지하철타는데 라며 마음을 고쳐먹었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친구들은 복학생오빠들이랑 놀러다니고 나는 수업끝나면 바로 알바하러가고 주말에 엠티가는거 나는 주말알바하느라 못 갔다… 그때 복학생오빠들보다 더 멋진 남친을 만나겠다며 다짐했고 멋진 남친을 만날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10년이 넘은 지금 그 그룹에서 나만 결혼함.
가치관이 다 달라서.. 적당히 소비하면서 적당히 아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개천에서 용이라면 많이 아끼고 살아야겠지만 적당히, 적절하게 사는 거라면 그 목표에 맞게 저축하고 또 자신의 행복엔 어느 정도 소비하며 살면 됩니다. 과한 사치도 과한 궁상도 다 본인 가치관이죠. 내가 되고 싶은 게 부자라면 그에 맞춰 살아야겠지만, 굳이 부자까진 아니지만 자식들 잘 키우고 노후 잘 준비해서 살 정도 원한다면 소득 높이고 저축 적당히 잘 하고 주변에 베풀고 인간관계도 하면서 살아도 됩니다. 돈 참 중요하고 좋지만 인생의 모든 가치를 제칠만큼 원앤온리 돈만 보며 살 필요도 없습니다. 중심을 잘 잡으며 저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학교 다닐 때 가난한 학생 도와주는 동문 장학금 있었는데 장학금 지원서 구구절절 적으면서 장학금 타고 다녔어요. 장학금 만들어준 분들 사진 찍는데 들러리 되었죠. 하지만 이젠 3달 월급이 학교 다니는 내내 받았던 장학금 만큼 되어요! 쪽 팔리는 경험 이 꽉 깨물고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40 중반에야 노후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고작 몇년이라 아직은 보잘것이 없지만 제 자신만 보려고 애를쓰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놓을수 없지만 그 외의 인맥은 간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보여주기식 쇼핑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지인이 차(경차)가 몇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다고 한심하다는 듯 말하더군요...본인도 그저그런 차인데 ㅎㅎ 마음먹었죠...그런다고 내가 차를 바꾸지는 않겠다고😅 나이들어 정신차린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할수있다면 다행이라 여기며 좋은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가난때문에 서러운적있어서 집으로 돈벌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일찍결혼하고 돈모아서 아파트 하나 빌라하나 주택하나 샀습니다 경차 계속 몰다가 아이가 이제 여섯살이라 몇년동안 고민해서 차바꿨습니다.. 갭투한거 역전세 난거도 꾸준히 갚고나니 다시 오르더라구요 ㅎㅎ 이제 더이상 떨어질것같지않아서 역전세는 해결했으니 차바꾸려규요…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결핍'이 성장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라는 부분은 완전 공감입니다. 어릴때 '공복' 상황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깨닫고^^ 공부할때 자주 '헝그리' 상황을 애용했었네요. 지금은 6살 아이에게 성장을 위한 '결핍'을 자주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건설적인 정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재테크 전도사인데 주변에 전파하다 보면 얘는 안되겠다싶은 애들이 있는데 돈 벌기 전부터 쓸 생각하는 애들 남들 눈 신경 많이 쓰는 애들 머리나 옷 치장하는거 좋아하는 애들 도박 좋아하는 애들 현실에 만족하고 부자될 필요를 모르는 애든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뭐하러 그렇게까지..라고 하는 애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좋은 인연을 위해서 최소한의 기본템 투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를 인연을 위해서, 뭐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부자가 될려고 하는것인데 평생의 동반자가 될수도 있는 인연까지 미리 다 쳐내가면서 아끼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 들어서요 그냥 깔끔하게만 다녀도 어릴때는 소개팅 종종 들어오니까, 그리고 어릴때 하는 연애가 돈도 적게 들어요
@@김면식7603 확률적으로 10년된 옷, 10년된 신발 신으며 자기치장 1도 안하는 이성과 최소한의 명품이 아닌 기본템 보세 옷을 잘입어라도 아닌 무난하게는 꾸며놓고 소개팅이든 뭐든 이성 대하는게 연애성사 확률 높을까요? 이걸 말하는겁니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도 옛말인게 요즘 여자들 보는 기준치가 높아져 최소한 자기 꾸밀줄은 알자 이뜻이고 돈도 크게 안듬, 어차피 연애 해봐야 밥 카페 가끔 술 이게 9할이상이고 여행은 가끔
일 중에는 온갖 위험과 더러움 수모를 견뎌야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일한 경험이 적거나 일상의 가사만 해본 분들이 남의 일을 멸시하는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얕잡아보고 반말하거나 할 땐 마음 속으로 참을 인자를 쓰며 버티곤 합니다. 참아야할 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다들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당연한 환경입니다. 그치만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월급을 저축 계획한 목표만큼 이루고 싶어서 도시락을 싸서 다녔어요. 남의 생각 의식보다 제가 생각한대로 방식대로 사니 처음에는 불편하게 눈치를 보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하는데 킥보드로 직접 배달합니다. ㅎㅎ 쇠로 된 부분 다 녹슬기도 하고 점검해서 최대한 수명연장해서 타는데 킥보드 주행거리가 만키로가 넘어요 😊오늘 애한테 미안하면서도 뿌듯하더라구요. 아직 만키로 더 타야 한다고 속삭이곤 합니다 ㅋㅋㅋ 주위에서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바꿀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야 돈이 모이죠
부자 되는건 "당연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깐 그들은 항상 "소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걸 포기 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본다. 그리고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현타오네 라는 말을하지. 부자까지는 안바리지만 노후에 돈 없어서 "길거리 노숙자"만 피했으면 한다. 젊을때 "카푸어,오마카세,명품,해외여행"에 사치 부리면 늙어서 개 고생한다. 저는 배짱이가 되기 싫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개미"가 되고 싶네요.
나 스스로를 넘 대단한 존재로 여기지만 않아도 인생은 부끄러울 것도 쪽팔릴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이긴하지만 한편으론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저도 이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먼 타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많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네요~ 이걸 깨닫게 되자 두려움도 사라지고 세상은 넓고 참 도전해 볼만한 것인 것 같습니다!
@@yoonjinjung8776그러시군요 imf 에서 나라구한 김대중대통령, 나라 안정을 바탕으로 주5일제근무와 노인 장기요양급여, 노령연금을 시작하신 노무현 대통령, 코로나 이겨내고 그 와중에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를 극복한 문재인대통령 존경합니다 ! 너무 평가절하 된 것 같음요!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들 소득이 영원할거 처럼 쓰거나 소득이 크지 않아도 골프치고 명품사고 여행 다니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서 돈없다 돈없다 합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소득이 있을때는 부담스러워도 낼수는 있지만 소득이 없어졌을때도 낼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현재 가오 살리다 나이들어 가오 떨어지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부터 비싼물건이 없다던지, 차가 없다던지 하는게 창피하게 느껴진 적이 없네요 .. 언제 이렇게 바뀌었는진 모르겠어요.. 근데 명품이나 비싼 차는 가져보고싶은적이 없는데, 모든 신경이 자산 불리는거에만 집중되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해요. 관심사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해요.. 2020년에 코로나 겪으면서 극심하게 이런쪽으로 제가 바뀐것 같기도 해요.. ㅋㅋ 그때 정말 암담했는데.. 지금도 암담하지만.. 한번 겪어보니까 가방이고 명품이고 다 필요없고 외부에서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자산을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멀었지만 ㅠㅠ
돈이란 버는것 보다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소비는 끝없이 커지고 한번커진 소비는 줄일 수 없습니다. 소자본이라도 소비를 줄여서 저금하고 모으는 습관을 들이면 종자돈이 되고 종자돈으로 부동산에 안전마진이 확실한 투자처에 투자한다면 퇴직후에 자녀와 손자에게 넉넉한 용돈을 주면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오지근무는 아니지만 근 3년째 매주 90-100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휴일은 1년에 3일정도 되네요. 남들이 하는거 대부분 못하지만 저축률은 97-8퍼센트 정도 되구 현재 29살에 3억 5천정도 모았습니다! 물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일하니 돈은 안나가는 장점이 있네요. 사실 이렇게 사니까 친한친구 3명빼곤 없어서 저한테 뭐라 하는 사람도 없네요😅 돈모아서 좋은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 연애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며 그냥 살아가고있습니다 하하
주말에 사람 안만난지 3년 됐습니다.어릴때랑 다르게 쓸데없는 만남을 안하게 되네요 그게 어릴적 친구일지라도 어차피 친구나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거 아니니 돈,시간도 아깝고 미혼 노총각이라 놀지도 않으니 한달에 70정도 쓰네요 월 수익은 조금씩 다른데 월 세후 최소 400~최대800 의료계열 자영업이라 월 평균이 들쭉 날쭉하니 쓰기보단 다음달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끼게 되더라구요 과천에 전세끼고 신축 아파트 보유,본업외에 고시원도 한개 운영중 이고 주식 물린거 오천정도ㅜㅜ 조금더 일하고 국제결혼 알아볼 생각 입니다.
제 얘기 같네요. 제주 시골에서 일하다보니 회사에서 기숙사 1인실 주고 삼시세끼 다 줍니다. 차도 없어서 멀리 나가는건 힘들지만 돌아다니질 않으니 일정하게 나가는 통신비, 교통비 등 제외하고 매달 200여만원을 적금과 미주를 하고 있습니다. 2년차로 3천 모아갑니다. 많은 분들의 목표처럼 저도 미래를 위해 1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부읽남 님. 영상 끝까지 완주 안했으면 오해할뻔 했습니다. 선택. 시간은 돈으로 살수 없고 인플레이션 계속되기에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지금을 즐기는것도 나이대별 시간과감성이 다르게 느끼기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느끼는 감성, 시간 공간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순간의 쪽팔림을 참으면 최악의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아마추어 킥복싱선수 였는데도 성인되서 번화가같은데서 시비걸려본적도 있고 폭행당해본적도 있는데 최대한 죄송합니다하고 빌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싸웠으면 상대를 때려서 감방에 갔을 수도 있고 흥분한상대가 무기를들어서 제가 불구가 되는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겠죠. 자존심이 살면서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능력안되는데 남들에게 보여지는거에 목숨걸고 sns같은데 자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위지인중에 중소기업다니는데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하는것도 본적있습니다. 인스타에 1회용 자랑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금수저면 부러워할일이지만 능력도 없는데 저러면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그게 가오떨어지는 일입니다.
현재의 욕심과 욕망을 위해 돈을쓰고 낭비하다 보면 돈이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돈이 없어 미래에 대해 불안감만 커지는거 같네요. 제가 길게는 아니지만 1년정도 주변신경끄고 살다 보니 돈이 모이고 미래에대해 자신감도 생기고, 돈이 있으니 뭐든 더 도전해볼려고 하는 자세로 바뀌더라구요. 조금씩 바뀌어 나가보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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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r.kr/xXGz
❤ㆍ
창 알찬 남자일세..
제가 철 없을 때 사치의 끝을 달렸었는데, 소박하게 다니던 친구가 30대인데도 30억대 집에 사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제 소비 습관을 모두 고치고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항상 에코백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잘 사는 걸 전혀 몰랐는데 아버지께서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올정도로 유명한 대표이사이신 거 보고 스스로가 창피하더라고요. 차도 집에서 타는 차 회사에서 타는 차 따로 두고 있었고요. 주변에 재벌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오히려 미래 없는 사람들이 할부로 부자처럼 보이는 인생을 살고 막상 진짜 부자인 친구들은 불필요한 소비에 예민했어요.네.. 과거의 저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좋은 글에 댓글 왜 이럼
가짜부자는 "겉멋"에 돈을 쓴다는 말은 팩트 인것 같아요.
진짜 쪽 팔림은
"그 나이먹고 그 돈도 없냐?" 라는 말입니다
@@츠키-p4m 꼬였네 꼬였어...
댓글 다 왜이럼?
30억 못번다고 해도 지금보다 나아지는것에 의미를 두는게 정말 중요함.
님들은 이쁘고 멋있는 옷 입어도 정우성 이정재 되는거 아닌데 왜 입고다님? 책읽는다고 아인슈타인되는것도 아닌데 왜 읽음?
위 사람들중에 순자산 10억 단 한명도 없다에 내 인생 건다
쪽팔림은 순간이지만 현찰은 영원하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현찰보단 자산ㅎㅎ
현찰은 활어회 같은 건데 ㅋㅋ 갖고 있다가 다 상해요
부자들은 검소하게 사는게 몸에배여서 그런거 같아요 .. 저축을 해서 돈을 모아보시면 아실꺼에요.. 히얼 과. 벅찬 기쁨...
저는 청소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사무실 청소하다 보면 야근하시는분들이 안쓰러운 눈빛을 보이시기도 하고, 건물밖을 청소하고 있으면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이 왜 이러고 있냐고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쪽팔리지 않습니다.
금융치료는 절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ㅎㅎ 그런사람들에게 연봉을 말해주세여 그럼 조용해집니다
청소하면 돈벌어도 가오상하긴하죠
자식들도 친구들 앞에서 아는체 안할수도
@@존어거스트새롬포르쉐 타이칸 타고 다녀도 쪽팔리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 ㅋ
와! 대단해요!
청소하는게 뭐 어때서 다들 그럼…
제 친구 중에도 청소 하는 친구 있는데 돈 잘만 법니다~~~
직업 의식도 높구요~~~
하지만 돈을 무조건 모은다고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소비적인 일에 안써서 쪽팔림을 면하는거지 돈을 투자를 하던지 굴리던지 뭐든 해야 합니다. 예금만으론 부자가 될수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평생 쪽팔리기만 하고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푼돈이 되어버립니다.
@@leopardofkilimanjaro 요즘은 고금리 시대라 그렇지 내년일지 내후년일지 5년뒤 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저금리 시대 오면 벼락거지 되는 거죠 부동산 광풍 때처럼... 치고 빠지기만 잘하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가진 자산이랑 예상 수익도 계산해봐야 하구요 하루에 1시간 주식 쳐다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에 7% 번다고 생각했을 때 본인 자산이 천만원이면 1년에 70인데 그럴 가치가 없지만 1억이면 700이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러면 1~3달 월급 나오는 건데 그러면 어중간한 투잡 뛰느니 자산 굴리는데 투자하는 게 현명한 거고 근데 또 만약 본인이 자격증 따거나 스펙 올려서 이직하거나 연봉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깟 몇백 벌 시간에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고 스스로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eneeu6098 주식 쳐다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7% 이상 꾸준히 수익내는사람보다 예금이자보다 낮거나 마이너스인 경우가 훨씬 많죠. 투자를 안하는게 돈욕심이 없어서라고 말할수도 없음. 위험감수하고 더 벌 욕심보다 손실회피에 대한 욕심이 더 커서 투자를 안하기도 하니까요.
남편친구 모임 갔더니, 남편보고 골프 안친다고 뭐라하고 술 안마신다고 뭐라하더군요. 제가 두둔했지만, 남편왈
골프치면 기타비용 소비가 커지고 친구들 모임에 자꾸 나가면 술값 최소10만원씩 쓰게되면 그것도 모이면 커진다.소비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아이 사교육비를 투자하고, 저금과 아파트 투자로 대출없이 현금 좀 가지며 살고있습니다. 정년 보장된 남편보고 자꾸 골프를 권하니, 남편이 나중에 저보고 따로 말했어요. 친구가 나 망하라고 자꾸 소비 권하는 느낌이라 오해가 생길정도였다고요.
퇴직후, 소비가 컸던 사람들이 가장 힘들다고 했어요.
부러우니 쪽팔림을 가장하여 공격하는 친구들에게 이기시고,이기는 남편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멋지다고 칭찬을 하는 부인이 됩시다!
울집과 비슷.😅
임원들이 남편에게 자꾸 골프 치자고.
술담배 고기 커피도 안 마시는 진?또배기.
제가 화가 나더라고요.은퇴 몇년 안 남아서 준비해야하는데 어차피 임원 끝나면 백수 주제에 자꾸 골프로 불러낸다고.☹️
자기 월급 쪼개 골프 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제 지인분중 건물 여러채 주식투자 등으로 500억 자산 이루신 의사분 계신데
자기 의사친구들 골프치고 외제차 타고 해외 여행 다니며 자산가 분에게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핀잔 주셨다네요. 30년 지나니 그분들은 집 한채~두채 정도에 현금 몇억 갖고있고 현재도 돈걱정하며 은퇴도 못한다고 하심.
@@eroomi5372 집 한채 두채에 현금 몇억이면 성공한거 아님?
@@eroomi5372 역시는 역시군요^^
그냥 쪽팔리세요..주변사람은 나랑 아무 상관도 도움도 안됩니다.
명언 입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맞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젤 좋은건 밥사주는게 아~~~~~무렇지않게 버는거임
남들은 나 잘되는걸 배아파합니다 ㅎㅎ
60대할머니입니다. 자존심 내세우다가 훗날 거지됩니다. 아끼고 절약해서 노후준비 조금남았네요. 옷도 안사입고 가방도 딸이 20년전에 사준 가방 아직도 잘 쓰고있고요 웬만하면 소비를 안하니까요 주변에서 좀사입어라~ 이런말 하지만 저의 적금통장의 액수가 전혀 쪽팔리지않아요. 그런말 하는사람 능력도 돈도 없는사람이더라구요. 유행에 뒷쳐지지만 얼마나 뿌듯한지~
요즘은 60도 청춘인거 같습니다. 70살부터 할머니라고 칭하셔요. 낭만청춘을 즐기시길
와~~멋지십니다..해주신 말씀 맞습니다.😊
멋지십니다! 본받겠습니다
명언입니다..
돈버신거 다쓰시면서 남은여생 행복하게 사세요ㅜㅜ 못쓰시면 후회하실꺼예요
제일큰 도파민은 살수있는데 않사는 도파민입니다 못사는게아니라 이게 진짜 지립니다
맞습니다 ! 내가 쥔 돈의 주도권이 내게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맞아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회사내에서 쪽팔리고 구박박고 퇴근하고...가기싫은 회식도 억지로 참석해서 비위맞추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가슴이 텁텁했던 마침 부읽남의 오늘 영상을 보며 잘살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미소 한번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쪽팔려야 부자가 된다를 부읽남님이 읽어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5:05 똑같이 토목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이름있는 대학 나와 공기업에 입사했는데도 각반차고 작업복에 안전모쓰고 도심현장 돌아다니면 그런 눈빛 보이는경우 꽤 많습니다 ㅠㅠ
멋집니다. 👍얼마나 멋진 직업인데요.
ㅠㅠ 하지 마세요^^
어떤 직업이라도 ㅠㅠ하다고들 ㅠㅠ해요.
인생의 후반전을 위해 그따위 꺼에 신경 쓸 시간 있나요?
건강관리 근테크 재무관리 재테크가 진정 이기는 길입니다.
화이팅!!💪
노가다로 보나..
저도 "이과계열 고학력 고학벌 육체노동"에 종사해서 일반인들의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의 혼재는 거의 모든 이과계열 츨신의 숙명입니다.
실제로는 지들보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존나 버는데 ㅋㅋ
형님 도면한장이라도 들고 돌아다니십쇼 그나마 낫습니다..
저도 건설회사 다니면서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중동에서 열심히 벌었습니다. 주변에서 왜 그 정도 벌면서 안쓰냐는데 전 돈이 있다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지금 30대 후반 서울에 10억대 아파트 분양받아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월세 살면서 오마카세, 호텔 식사보다 내 자가에서 먹는 컵라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명품은 없지만 언제든지 살수 있습니다. 필요치 않아서 안 살뿐입니다.헝겊가방 들고 모임가도 당당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절약하며 산 젊은시절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지요.~~^^^
저도요
언제든살수있지만
명품가방살필요를 못느껴요
돈을어느정도모아보니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고요
보여지는거 신경안써요
맞아요. 부자인척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사람은 도저히 모르는 꽉 찬 자존감이죠. 실제로 구매하지 않아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그깟 가방, 신발 아무때나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찐입니다. 막상 그 수준이 되면 굳이 사지 않아도 갈망이 없어요. 이미 자존감이 높아져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정도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이 갈망때문에 사는 거 같아요ㅡ 본인들은 모르지만 ㅎㅎ
나이들면 밥 값 내는 사람이 최고죠 ! 명품에 돈 자랑이 아니라 간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밥이나 차 한 잔 사주는 넉넉한 마음이 진정 부자인거죠 . 그렇게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50초반 남편과 악착같이 아끼고 재테크해서 목표했던 노후준비는 끝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작은 도전을 시작했어요 소자본으로 70세까지 움직일수있는 저만의 마지막 작은 사업입니다 든든한 노후자금을 두고 열심히 하루하루 일하니 저의 일하는 미래가 그려져서 행복합니다 저는 70세까지 움직일수있는 일을 하고싶어서 작은 사업을 시작했네요 쪽팔릴수록 부자가된다는 말 요즘 공감하고있는 말입니다
뜬금없지만 프사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hypedgos 유명한 유튜버강아지 하이사진입니다^^
어떤 사업이실까요.
위로와 응원을 받고 갑니다. 50대 갑자기 퇴직하고, 남들이 꺼려하는 일이지만 일단 시작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그 일을 하냐고 대단하다 하시던 게 하찮고 더러운 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던 거군요. 그래도 저는 합니다. 그리고 저녁마다 새로운 자격증 공부를 위해 학원으로 갑니다. 앞으로 50년도 더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계속 더 나아질 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찮은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귀한 일 하고 계셔요! 앞으로 남은 50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대단해서 말한 분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남 시선 신경 안쓰시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돈 아니라 성공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남들은 안하는거, 남들은 할 생각이 없는것을 쪽팔림을 감수하고 '너 왜 이렇게 나대 xx야?'소리를 들어도 그냥 새로 도전하다보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되고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더라고요. 남들은 다 그대로인데 나는 더욱 발전이 되있는거죠.
운동해서 몸을 다부지게 만들면 확실히 옷.신발등 돈을 적게쓰게됨
자주 걷고 러닝 하시면 신발은 중요합니다 허리랑 무릎 나갑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큰돈을 벌었고 겁나게 가오잡고 살다가, 엄청난 일을 겪고 소비를 줄였습니다.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벗어나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경우가 많지만 40대 중반이 된지금 돈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소위 쪽팔리게 살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을 넘어 생각해보니
젊은시절 물한병도 안사먹고 1000만원을 모으는데 5년이 걸렸지만
그게 2000이 되는데 2년반 걸리더군요.
그 경험이 얼마나 컸던지 이후에는 큰결심 없이도 목돈을 만들게 되더군요.
작은것부터 해보면 됩니다
저에요. 돈 악바리로 모았어요. 뒤축 터진 운동화 6개월 더 신고 다니면서 올초 1월에 지방 신축 아파트 투자 했어요. 그리고 현재도 현금 4천만원 가량 있어요. 더 모아서 2호기 투자 고고씽!!
응원합니다
@@이건희-n2r 응원감사합니다. 땡큐
부자들의 공통점 검소하고 꼭 필요한가 한번더 고민하고 소비하고 소비보다 저축을 더 중요시하며 보람을 느낀다!!
다른건 몰라고 신발엔 좀 투자하셔두 될듯요!
@@Savoy0223 그래서 다음달 셀프 생일선물로 사주려구요^^ 임장 다니려면 진짜 운동화가 중요하거든요^^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돈이 있으면 인생 대부분의 불행을 막거나 예방할수 있음
쪽팔림은 한순간입니다~~~~^^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사지멀쩡하면서 나라에 기대어사는 사람들이 더 쪽팔린거 아닌가요.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십수년전 학생때 종종 같이 술먹는 친구들 멤버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할아버지 이름 대면 다 아는 재벌집 친손자였음ㅋㅋ 근데 압구정역 근처에서 술먹고 3호선 막차타고 집가는거 보고 지려버렸다. 무리 중 유일한 천상계 티어인데 막차 시간 늦겠다며 지하철 타러가는거 보고 당시 나는 아버지께 차사달라하려다가 학생이 차는 무슨 쟤도 지하철타는데 라며 마음을 고쳐먹었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재벌 친구가 교육 그 자체네...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하네요
재벌손자:(아 몰고 온 람보르니기 술마셔서 운전 못하겠다 전철 끊기기 전에 빨리가야겤다)
니들 앞이라서❤❤
나
대학생때 친구들은 복학생오빠들이랑 놀러다니고 나는 수업끝나면 바로 알바하러가고 주말에 엠티가는거 나는 주말알바하느라 못 갔다…
그때 복학생오빠들보다 더 멋진 남친을 만나겠다며 다짐했고 멋진 남친을 만날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10년이 넘은 지금 그 그룹에서 나만 결혼함.
남들 하는거 우르르 따라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부자세계로 가기 아주 유리하다고 봅니다
근데 부자가 되려면 가까운 사람을 멀리해야할것 같아요 지난주에도 저는 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아껴가며 이뤄가는 중인데 처형은 즐기지 못한거 후회할거라며 뭐라 말씀하더라구요 물론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려면 주변 환경도 무시못할듯요
공감합니다. 대부분이 질투 시기 조언을 가장한 무시하는 말입니다
없는척해야 우월감 느끼는 그들보며 속으로 그저 웃지요
대신 빛나는 머릿결 반짝이는 깨끗한 피부 여유와 유머는
굳이 숨기려하지않습니다
흙수저 동수저 벗어나려 노력하다보면 주변인들과 자연스레 멀어져요.
벗어나기전엔 날 비웃고 벗어난후엔 질투시기오짐ㅋㅋ
그리고 비웃지도않고 질투안한다해도 가치관달라서 말안통해요.
@@Kuromee_xoxo 참 슬프지만 그런듯요 그런 목표를 말하면비웃고 절대 못이룬다고 하고 이루면 시기하고 단순 운으로 치부하고..
맞는말씀 @@Kuromee_xoxo
도전을 위해서는 결핍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쪽팔림뿐만 아니라 돈안써서 구박 받는거도 감수돼야 그나마 내손에 돈이 남아요
조선 500 년간 체면 , 허세(허레허식) , 과시 를 엄청 중요시 했죠.
도덕 , 윤리 , 규범을 엄청 따지게 하고 강제 했죠.
그런 조선은 결국 최빈국 되고 망했죠.
남한테 피해는 주면 안되죠
알찬 남자 부읽남..
가치관이 다 달라서.. 적당히 소비하면서 적당히 아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개천에서 용이라면 많이 아끼고 살아야겠지만 적당히, 적절하게 사는 거라면 그 목표에 맞게 저축하고 또 자신의 행복엔 어느 정도 소비하며 살면 됩니다. 과한 사치도 과한 궁상도 다 본인 가치관이죠. 내가 되고 싶은 게 부자라면 그에 맞춰 살아야겠지만, 굳이 부자까진 아니지만 자식들 잘 키우고 노후 잘 준비해서 살 정도 원한다면 소득 높이고 저축 적당히 잘 하고 주변에 베풀고 인간관계도 하면서 살아도 됩니다. 돈 참 중요하고 좋지만 인생의 모든 가치를 제칠만큼 원앤온리 돈만 보며 살 필요도 없습니다.
중심을 잘 잡으며 저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인생 더 살아보세요~~ㅎㅎ
자신의 행복에는 당연히 과하지 않을정도로는 지출해야지요. '쪽팔린다' 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여기서 말하는건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자신의 행복이라 착각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걸 말합니다.
현재는 곧 과거가 되고
미래는 곧 현실이 된다
명언입니다
책상 다이어리에 적어 놓습니다 ^^
60대 중반 아줌마인데
부읽남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 분이신듯ᆢ
젊은 사람이 진짜 똑똑 대단
증말이네요 머리 탁 치고갑니다
10여년전에 돈 안쓴다고 지인에게 말 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뿌듯하죠~
현재 자산은 상당한 수준이죠
그렇게라도 살아야죠 돈있고 돈잘쓰는도 있어요
지처럼 가난하기를 바라나보죠. 절약해서 부자될까봐 훈수 두나봐요. 남 가치관에 간섭하는 것도 무례 한거죠.
학교 다닐 때 가난한 학생 도와주는 동문 장학금 있었는데 장학금 지원서 구구절절 적으면서 장학금 타고 다녔어요. 장학금 만들어준 분들 사진 찍는데 들러리 되었죠. 하지만 이젠 3달 월급이 학교 다니는 내내 받았던 장학금 만큼 되어요! 쪽 팔리는 경험 이 꽉 깨물고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쪽팔림은 순간이고 노후는 길다
엄마 친구분중에 서울에 집 10채 갖고 계셨던 분... 밥먹고 같이 카페갔다가 무료주차 끝나기 전에 가신다고 먼저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 자리를 빨리 뜨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득이 안된다거나
시간을 아끼려 했다는쪽에 나도한표
네. 부자한테서 절약하는 법을 배운다라는 독일속담이 있습니다
오늘 댓글 맛집입니다. 댓글만 읽어도 부자경전 이네요
부부 합산 연봉 1억 넘고 현금 자산도 억대로 있지만 아직 차가 없습니다...직주근접이라서 남편은 걸어다니고 저는 프리랜서라서 쓸 일이 없네요. 맨날 돈 없다는 지인은 저희 보고 언제까지 차 없이 살거냐고 하지만 꿋꿋이 무시하고 돈 모으고 있어요^^
지인은 본인부부 거지로 아는듯
좋은 영상에 덧붙이자면 심지어 본인이 쪽팔리다고 생각하는 사용 물건, 행위 등도 막상 남들은 아무 관심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0 중반에야 노후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고작 몇년이라 아직은 보잘것이 없지만 제 자신만 보려고 애를쓰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놓을수 없지만 그 외의 인맥은 간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보여주기식 쇼핑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지인이 차(경차)가 몇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다고 한심하다는 듯 말하더군요...본인도 그저그런 차인데 ㅎㅎ 마음먹었죠...그런다고 내가 차를 바꾸지는 않겠다고😅 나이들어 정신차린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할수있다면 다행이라 여기며 좋은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순간의 쪽팔림은 두고두고 이익이고 그 쪽팔림을 참아내는것도 실력입니다.
검소하게 살고 월급 70-80% 다 저축하고 살았습니다. 나이 드니 자기 쓸거 다 쓰고 받고..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사는 애들이 결국 돈이 더 많더라구요..가끔 현타가 오고 지쳐서 나를 위한 적당한 투자는 하고있어요.
가난때문에 서러운적있어서 집으로 돈벌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일찍결혼하고 돈모아서 아파트 하나 빌라하나 주택하나 샀습니다 경차 계속 몰다가 아이가 이제 여섯살이라 몇년동안 고민해서 차바꿨습니다.. 갭투한거 역전세 난거도 꾸준히 갚고나니 다시 오르더라구요 ㅎㅎ 이제 더이상 떨어질것같지않아서 역전세는 해결했으니 차바꾸려규요…
부자는 돈이 있으면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자는 돈이 생기면 소비에 집중한다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결핍'이 성장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라는 부분은 완전 공감입니다. 어릴때 '공복' 상황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깨닫고^^ 공부할때 자주 '헝그리' 상황을 애용했었네요. 지금은 6살 아이에게 성장을 위한 '결핍'을 자주 만들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건설적인 정리 감사드립니다.
6살 아이에 충분한 사랑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장을 위한 결핍을 준다니
너무 어린나이에
가혹할 것 같음
제가 재테크 전도사인데
주변에 전파하다 보면 얘는 안되겠다싶은 애들이 있는데
돈 벌기 전부터 쓸 생각하는 애들
남들 눈 신경 많이 쓰는 애들
머리나 옷 치장하는거 좋아하는 애들
도박 좋아하는 애들
현실에 만족하고 부자될 필요를 모르는 애든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뭐하러 그렇게까지..라고 하는 애들
😊
전직 선박기관사로써 수년간 화물선에서 근무했는데 생각해보니 오지근무 야근 떠돌아다님 3개 다 해당되네요ㅋㅋㅋ실제로 돈은 꽤많이 모았습니다 지금은 다른직업을 가졌지만 돈은 그때만큼 잘안모이네요
부읽남님! 오늘 영상 정말 깊숙히 와닿았습니다! 철모를때 느꼈던 순간의 쪽팔림이 싫어서 했던 행동들이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이랑 똑같은 미래가 더 쪽팔린다는 그말씀 꼭 새기겠습니다!
저도 28살에 3억5천모았습니다! 자가집으로요!
능력자
@@alexj1150어떻게 성공 하셨나요?
저는35살인데 자산50억 입니다
헐..어떻게요??
어케요??
이 마인드 교육은 10-30에게는 교과서처럼 봐야함. 교육받다보면 40부터는 알아서 절약 검소가 단련돼있게 됨. 혹자는 이러면 경제가 안돈다 하는데 이모습이 순기능의 자본주의지. 쉬운예로 유럽식.
나 하나 안써도 경제 충분히 돌아가니까 걱정할 필요 ㄴㄴ
최근 제가 사업을 위해 완전히 다른분야 일을 하는데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시선과 말투가 딱 저 상황과 똑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읽남님 덕분에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돈버는데 쪽팔리는일은 없다고생각하구요,돈도없으면서 어울려밥먹으러 나가는게 쪽팔리는거같네요
참 보기 드물게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 이네요❤❤
옷좀 사입어라
신발좀 사입어라 를 몇년째 들었습니다
앞으로 몇년더 듣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옷좀 사달라고 하세요
애들 어릴땐 좋은옷 사줘도 모른다네요. 다 부모만족. 저도 중고옷 사줘요ㅎ 중고딩되면 본인이 사고싶은 옷 알아서 사입게 하려구요. 배워갑니다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좋은 인연을 위해서 최소한의 기본템 투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를 인연을 위해서, 뭐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부자가 될려고 하는것인데 평생의 동반자가 될수도 있는 인연까지 미리 다 쳐내가면서 아끼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 들어서요 그냥 깔끔하게만 다녀도 어릴때는 소개팅 종종 들어오니까, 그리고 어릴때 하는 연애가 돈도 적게 들어요
@@김면식7603 확률적으로 10년된 옷, 10년된 신발 신으며 자기치장 1도 안하는 이성과 최소한의 명품이 아닌 기본템 보세 옷을 잘입어라도 아닌 무난하게는 꾸며놓고 소개팅이든 뭐든 이성 대하는게 연애성사 확률 높을까요? 이걸 말하는겁니다 짚신도 제짝이 있다도 옛말인게 요즘 여자들 보는 기준치가 높아져 최소한 자기 꾸밀줄은 알자 이뜻이고 돈도 크게 안듬, 어차피 연애 해봐야 밥 카페 가끔 술 이게 9할이상이고 여행은 가끔
@@김면식7603 옷 신발 몇개 산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게 전 10년도 안되서 3억 가까이 모았고 은행 빚내서 집사면 저도 10억대 자산입니다 그리고 외동이니 물려받을것까지 치면 몇십억대 가능하죠 전 명품보다 가성비인데 옷 신발 좋아한다고 돈 못 모으는것도 아닙니다 ㅋ 가성비로 다른곳은 돈 안써도 담배값 포함 옷 신발은 한번씩 샀고 월급쟁이인 제가 이정도인데 참고로 주식도 미장으로 시작했으면 5억 이상이었겠죠
쪽팔림에 대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견해에 대해
고찰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자신은 낮출줄알아야된다... 누구에게나 배울것도 있다.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다...
일 중에는 온갖 위험과 더러움 수모를 견뎌야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일한 경험이 적거나 일상의 가사만 해본 분들이 남의 일을 멸시하는것을 자주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얕잡아보고 반말하거나 할 땐 마음 속으로 참을 인자를 쓰며 버티곤 합니다. 참아야할 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다들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당연한 환경입니다.
그치만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월급을 저축 계획한 목표만큼 이루고 싶어서 도시락을 싸서 다녔어요.
남의 생각 의식보다 제가 생각한대로 방식대로 사니 처음에는 불편하게 눈치를 보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하는데 킥보드로 직접 배달합니다. ㅎㅎ 쇠로 된 부분 다 녹슬기도 하고 점검해서 최대한 수명연장해서 타는데 킥보드 주행거리가 만키로가 넘어요 😊오늘 애한테 미안하면서도 뿌듯하더라구요. 아직 만키로 더 타야 한다고 속삭이곤 합니다 ㅋㅋㅋ 주위에서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바꿀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야 돈이 모이죠
응원합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제일! 부자되세요!!
조심하세요.. 안전에 관한건 돈을 써도 된다는 주관적마인드라.. 병원비가 더 터질수있기에
킧보드보단... 마티즈라도 하나 사세요 중고...
목숨이 걸린 일엔 돈 아끼지 마세요...
6년째 경차타고 다니는데 주위에서 차언제바꾸냐고 이거타고 어떻게 장거리다니냐고 그래서 요즘 suv보고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잘 굴러가는 경차 더 타야겠네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 공감되기도 하고 배울 부분도 많아서 며칠 간격으로 다시 들으러 오고 있습니다 ❤
부자 되는건 "당연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깐 그들은 항상 "소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걸 포기 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본다.
그리고 내 자신과 비교하면서 현타오네 라는 말을하지.
부자까지는 안바리지만 노후에 돈 없어서 "길거리 노숙자"만 피했으면 한다.
젊을때 "카푸어,오마카세,명품,해외여행"에 사치 부리면 늙어서 개 고생한다.
저는 배짱이가 되기 싫습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개미"가 되고 싶네요.
저도 건설사 출신이라 회사밥먹고 술도 법카로만
마셨네요 그와중에 분양권사서 한달에 제돈 10만원쓰면서 3년버텼어요 잔금치려고. 그때가 2012년 27살부터 서른ㅋㅋ그래도 연애는 하긴했네요.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긴했지만 그게 제 인내의 크기를 키워줬고 시드머니가 됐어요 또 부동산에 눈뜨면서 몇번의 갈아타기로 지금 순자산 30억됐죠 시간 빠르네~
나 스스로를 넘 대단한 존재로 여기지만 않아도 인생은 부끄러울 것도 쪽팔릴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이긴하지만 한편으론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저도 이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먼 타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많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네요~ 이걸 깨닫게 되자 두려움도 사라지고 세상은 넓고 참 도전해 볼만한 것인 것 같습니다!
전일찍알았어요
조선 500 년간 체면 , 허세(허레허식) , 과시 를 엄청 중요시 했죠.
도덕 , 윤리 , 규범을 엄청 따지게 하고 강제 했죠.
그런 조선은 결국 최빈국 되고 망했죠.
그렇게 망했던 조선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박정희각하! 필리핀 미국 독일에 가서 일국의 수장으로 머리를 숙이고 대한민국의 발전부터 생각하신 각하! 존경합니다 ㅜㅜ
@@yoonjinjung8776이승만 박정희 평가절하된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그 당시 중국이라는 최강국 옆에 딸린 작은 나라가 500년이나 지속된 게 대단한거죠 그 사이에 중국도 왕조가 여러번 변했는데 심지어 변방에 오랑캐가 청나라를 세웠죠 이후에는 몽골이 지배했고
@@yoonjinjung8776그러시군요 imf 에서 나라구한 김대중대통령, 나라 안정을 바탕으로 주5일제근무와 노인 장기요양급여, 노령연금을 시작하신 노무현 대통령, 코로나 이겨내고 그 와중에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를 극복한 문재인대통령 존경합니다 ! 너무 평가절하 된 것 같음요!
종가집 제사상 보면 허레허식이라 말 못합니다. 해방후 근본없는 상것들이 창조한 허레허식을 가지고 청빈한 삶을 사신 조상님들을 욕보이면 안됩니다.
저도 한절약 하면서 살아왔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장난이 아니시네.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오래 기억하지 않고 관심도 많이 없습니다. 본인이 괜히 신경을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히죠.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들 소득이 영원할거 처럼 쓰거나 소득이 크지 않아도 골프치고 명품사고 여행 다니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서 돈없다 돈없다 합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소득이 있을때는 부담스러워도 낼수는 있지만 소득이 없어졌을때도 낼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현재 가오 살리다 나이들어 가오 떨어지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돈에 대한 절제력. 인내를 감내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수있다
언젠가부터 비싼물건이 없다던지, 차가 없다던지 하는게 창피하게 느껴진 적이 없네요 .. 언제 이렇게 바뀌었는진 모르겠어요.. 근데 명품이나 비싼 차는 가져보고싶은적이 없는데, 모든 신경이 자산 불리는거에만 집중되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해요. 관심사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해요.. 2020년에 코로나 겪으면서 극심하게 이런쪽으로 제가 바뀐것 같기도 해요.. ㅋㅋ 그때 정말 암담했는데.. 지금도 암담하지만.. 한번 겪어보니까 가방이고 명품이고 다 필요없고 외부에서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자산을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멀었지만 ㅠㅠ
돈이란 버는것 보다 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소비는 끝없이 커지고 한번커진 소비는 줄일 수 없습니다.
소자본이라도 소비를 줄여서 저금하고 모으는 습관을 들이면 종자돈이 되고 종자돈으로 부동산에 안전마진이 확실한 투자처에 투자한다면 퇴직후에 자녀와 손자에게 넉넉한 용돈을 주면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부읽남때문에 돈이 모입니다 감사합니다
믿으세요 쪽팔림은 잠깐입니다
저는 오지근무는 아니지만 근 3년째 매주 90-100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휴일은 1년에 3일정도 되네요. 남들이 하는거 대부분 못하지만 저축률은 97-8퍼센트 정도 되구 현재 29살에 3억 5천정도 모았습니다! 물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일하니 돈은 안나가는 장점이 있네요. 사실 이렇게 사니까 친한친구 3명빼곤 없어서 저한테 뭐라 하는 사람도 없네요😅 돈모아서 좋은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 연애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며 그냥 살아가고있습니다 하하
나랑 연애해요❤
서른도 안되신 나이에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배우자 만나시기를.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ㅋㅋ 연애와결혼 미팅 전문가 제가 다리 놔 볼게요ㅎㅎ
난 가정과 사회로부터 좋은 교육을 받은 지성인이니 남들이 보기에 어떤 일을 해도 떳떳하고 당당하여 전혀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는 접근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저도 20~30대 초반에 쪽팔리기 싫어 옷도 많이 사고 몸에 치장하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티셔츠 소매 떨어진거 입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종합소득세 낼 정도가 되니 내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것들은 다 쓰레기더라구요. 부읽남님 항상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말씀한 종소세 ( 금융소득 이자)말씀하는거죠?...
@@갬성-x2k 네 맞습니다^^
제 인생 강의네요. 쪽팔릴수록 상처 받을수록 성장하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이거 잘못배운 사람들이 많음
쪽팔림이 아니라 간절함을 배워서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법을 배우라는거지
주변 사람들한테 쪽팔림을 견뎌서 돈빌리고 얻어먹으라는 말이 아님
남들한테 엎여가지 말라고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지인 중에 그 순간의 쪽팔림을 참지 못하고 플렉스 하는 분이 있는데.. 참고 아끼는 저희 부부에게 늘 좀 쓰고 살아라며 조언하듯 얘기할 때마다 나중에 노후에 어찌 사는지 두고보자 하면서 참고 있네요 ㅎㅎ
아는건 많고 자존심이 쌘사람이 보통 그러더군요
그럼 돈으로 해결하거나
거짓말을하거나
며칠 전 실수로 많이 쪽팔려서 속상했는데..마음의 위안을 얻고 갑니다!
돈버는데 쪽팔린게 어딨어 돈없어서 사람구실 못하는게 쪽팔린거지
저희 언니가 이십 몇 년을 짠내나는 삶을 살더니 40대 후반부터 대출없는 자가에 차 끌고 다녀요ㅋㅋ
주말에 사람 안만난지 3년 됐습니다.어릴때랑 다르게 쓸데없는 만남을 안하게 되네요 그게 어릴적 친구일지라도 어차피 친구나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거 아니니 돈,시간도 아깝고 미혼 노총각이라 놀지도 않으니 한달에 70정도 쓰네요 월 수익은 조금씩 다른데 월 세후 최소 400~최대800 의료계열 자영업이라 월 평균이 들쭉 날쭉하니 쓰기보단 다음달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끼게 되더라구요
과천에 전세끼고 신축 아파트 보유,본업외에 고시원도 한개 운영중 이고 주식 물린거 오천정도ㅜㅜ
조금더 일하고 국제결혼 알아볼 생각 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친구 만남 줄이시는 것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가벼운 뻔한 대화만 하게 되는 만남 돌아서면 집에 오다가도 허무하더라구요. 국제결혼 하시더라도 진심으로 서로 아껴줄 수 있는 좋은 여자분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
프사보고 여잔줄 알고 대쉬할뻔했자나 횽
그래도 3년은 좀 심합니다 형님 ..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제결혼 할거면 지금 조건도 충분하신데 이왕이면 빨리 하시지 은근히 요즘은 국결도 여성분들이 나이 좀 보더라구요 20살 차이는 안된다 10살 차이 정도였으면 좋겠다 이런거요
@@십오-b5x 아 넵 AI이미지입니다ㅎㅎ치과관련 일이라 웃는 얼굴 이미지가 필요해서^^
ㅎㅎㅎ 저도 얼마 전에서야 이걸 알게 됐는데... 주변 눈치보고 시선 생각 하느라 쓰는 비용이 얼마나 멍청한짓이었나...하는 망치에 맞은듯한 깨닳음을 얻고는 이제 신경 안쓰려 노력 합니다.
어차피 그사람이 제 노후 책임져줄 일도 없고 아파도 고파도 모두 제 몫이니까요😊
제 얘기 같네요. 제주 시골에서 일하다보니 회사에서 기숙사 1인실 주고 삼시세끼 다 줍니다. 차도 없어서 멀리 나가는건 힘들지만 돌아다니질 않으니 일정하게 나가는 통신비, 교통비 등 제외하고 매달 200여만원을 적금과 미주를 하고 있습니다. 2년차로 3천 모아갑니다. 많은 분들의 목표처럼 저도 미래를 위해 1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월급받는 족족 옷이랑 가방사고 치장하면서도 늘 무언가가 채워지지않았어요 허무하고 부족라고 갈증났었는데 아파트 사고나서 싹 사라졌네요 옷장에 명품백 놔두고 에코백 들고다니는데 편하고 좋어요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게된거같아요
부읽남 님. 영상 끝까지 완주 안했으면 오해할뻔 했습니다.
선택.
시간은 돈으로 살수 없고 인플레이션 계속되기에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지금을 즐기는것도 나이대별 시간과감성이 다르게 느끼기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느끼는 감성, 시간 공간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예전 근무지에서 저에게 선생님은 옷을 잘 입고 다닐 것 같은데 막 입고 다녀서 놀랐다고 이야기 했던 분이 생각나네요. 참 다양한 취미 가지고 계신 분이었는데.
자주 이빨을 꽉 깨물고 노력하면 이빨상해요(?)~~그냥 돈공부는 인생공부다,천주교,불교,원불교,기독교등등 있듯이 돈교(?)믿는다~~뭐 저는 이런생각자주합니다😊
부자들은 감가상각 되는것들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않다.
공감. 백배입니다. 선택 선택속에 조금만 더 미리 꼼꼼하게 준비하면 쪽팔림에 대비 할 수 있고 쓰임쓰임마다 납득이 갈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한순간의 쪽팔림을 참으면 최악의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아마추어 킥복싱선수 였는데도 성인되서 번화가같은데서 시비걸려본적도 있고 폭행당해본적도 있는데 최대한 죄송합니다하고 빌면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싸웠으면 상대를 때려서 감방에 갔을 수도 있고 흥분한상대가 무기를들어서 제가 불구가 되는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겠죠. 자존심이 살면서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능력안되는데 남들에게 보여지는거에 목숨걸고 sns같은데 자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위지인중에 중소기업다니는데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하는것도 본적있습니다. 인스타에 1회용 자랑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금수저면 부러워할일이지만 능력도 없는데 저러면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그게 가오떨어지는 일입니다.
현재의 욕심과 욕망을 위해 돈을쓰고 낭비하다 보면 돈이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돈이 없어 미래에 대해 불안감만 커지는거 같네요. 제가 길게는 아니지만 1년정도 주변신경끄고 살다 보니 돈이 모이고 미래에대해 자신감도 생기고, 돈이 있으니 뭐든 더 도전해볼려고 하는 자세로 바뀌더라구요. 조금씩 바뀌어 나가보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자신을 내려놓으면 쉬운데 그게 쉽지 않은 경우들도 많죠 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방 노동관련 기술직 입니다
부모님 30억, 저 10억 순자산 입니다
똑똑한 경쟁자가 없는게 최고 강점 입니다
지방 국립대졸 업계 최고 학력ㅋㅋ
나는 이것을 32살에 깨달앗지... 휴........ 빡치지만 묵묵히 갈길을 가고 잇다...
정말 뼈때리는 현명한 말씀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13년식 yf소나타 타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회사분들을 태울 때면 난리입니다. 차 좀 사라고... 그럴 때마다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부읽남님 영상 보면서 잘 참고 있네요 ㅎㅎ
13년식이면 새차인데 왜바꾸래요??
주변분들 이상하네요
13년식이면 새차맞죠...
그다지 화석은 아닌데
음.저는 nf. 07년식 소나타 지금도 타고 있는데 멀쩡합니다.
주변에 영향 받으시면 이미 지고 계시는거임.😂
12년식 i30타고있는데 똑같네요 맨날 그런말 들어요 근데 진짜 엔즨 문제생겨서 조만간 강제로 바꿔야돼요..
절약은 자유를 준다 돈은 나를 자유롭게 해준다
미래에 투자합시다🎉🎉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쪽팔림을 감수할 용기가 생겼어요~~~ 나와 내 가족의 빛날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