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한국타이어앤 테크놀로지 사옥과 여의도, 둘다 일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저 판교사옥 보기에만 좋지, 일하기엔 지옥입니다. 전층이 뚫려있는 구조로 아래층 윗층 소음 다들려서 귀마개 이어폰 안끼면 업무 불가구요. 건물이 통유리라 낮에 햇빛반사가 장난아닙니다. 거기다가 파티션도 없어서 그 빛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또 자리구조가 부장 차장은 구석에 배정받고, 낮은 직급은 통로쪽 훤히 보이는데 앉습니다. 파티션이 없어서 관리자들이 하부직원을 감시하기가 딱입니다. 감시와처벌에서 나오는 판옵티콘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급 낮으면 웹서핑도 함부로 못합니다. 그리고 8시출근 5시퇴근인데, 여의도는 역이나 버스가 잘되있지만 저 건물은 판교역에 내려서도 마을버스타고 한참들어가야됩니다. 기업구조는 수직적이라, 8시에서 1분이라도 지각하면 연차써야됩니다. 한국타이어 디자이너면 연봉이 4천 언저리 될거같은데, 여의도 금융회사 연봉의 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엔씨소프트나 카카오라면 모르겠지만, 한국타이어같은 제조회사의 IT직은 진짜 할 것이 못됩니다. (수직적인 문화+짠 연봉에 무늬만 IT기업) 결론은 보이는건 판교가 압승이겠지만, 연봉이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등등 하면 여의도가 무조건 좋습니다.
여의도 근무할 때, 제일 놀랐던 건 11시면 다 밥먹으러 나온다는 거 ㅋㅋㅋ 회사 부장님 말씀 들어보니 12시에 나오면 아예 밥을 못먹어서 10분씩 당기다보니 11시에 먹게 됐다고 ㅋㅋㅋ.. 그마저도 좀 보수적인 회사는 점심시간을 안당겨주거나 조금만 당겨줘서 고생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판교에서 근무하겠습니다 여의도 증권가 애널리스트의 삶은 보람도 성취도 많은 일이겠지만 오래 버티기 힘들어보이네요 왜 애널리스트가 마흔살이 정년이라는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스케치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일이 너무 좋아보이고 자유로운 직장 분위기에 매료됐습니다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탄천으로 출퇴근하고 싶네요
애널리스트는 정년의 개념을 보기에 애매합니다. 증권사 만큼 이직이 잦은곳이라서요. 애널리스트는 계약직의 성격이 커요. 1년 혹은 2 ,3년마다 한번씩 연봉계약합니다. 물론 스타 애널리스트는 다른 곳으로 자주 옮기고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펀드 등등 자기 몸값에 따라 계속 옮깁니다. 프로스포츠 선수처럼요. 일반적인 직장인 개념이 적용 안되요. 그리고 애널도 힘들지만 , 애널보단 애널 되기 전에 RA가 힘들지..애널로 자리잡으면 어느정도 자기시간 관리 자유롭습니다. 출근시간이 빠른건 그전날 미국장이 끝나고 한국장이 열리기 전에 어느정도 회의 및 보고서등을 해야 되서 그런거고,,,그외의 시간은 완전한 자율입니다.보고서를 만들어도 되고 , 기업탐방을 가도되고..사우나를 가도 됩니다.
@@TONYBOTTLE 그 결과는 레포트로 이야기 하는거죠. 삼전에 대해서 매수의견을 냈는데 삼전이 오르면 평가가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가고다른데 스카웃도 잘되겠죠. 반면에 쓰는 레포트 마다 다 반대의결과가 나오면 연봉올라가긴 커녕 , 재계약도 안됩니다.어찌보면 프리랜서에요. 실제로 많은 애널들이..자기 실력 자신있으면 독립해서 펀드매니저랑 같이 자산운용사 차려서 독립적으로 투자 및 운용합니다. 잘만된다면 벌수 있는 금액이 일반직장인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벌수 있죠. 제가 아는 애널 펀매들도 연 몇십억씩 버는 사람 꽤 있었어요
어중간하게 배운사람들이 더 무서운거야 수도권에서 고연봉 3대지역은 강남구강남 영등포구의 여의도 중구의 을지로임 그리고 항상 말하는 돈의흐름 자본의흐름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는걸 초딩도 알거임 기업금융들이 왜 여의도를 고집하는지 금융센터들이 왜 강남 서초를 고집하는지 저 3곳 지역이 하루만 멈추면 한국경제가 어떻게 될거 같음?
좀 옛날 얘기시네요 ㅎㅎㅎ 지금도 언급한곳이 높긴하지만, 판교도 그에 동일하게 높아요 ㅋㅋ 미국 실리콘밸리에 시총 상위 10위, 연봉 최상위가 다 몰려있듯이, 울나라도 금융좋다거려도 IT를 무시할수가 없음 ㅋㅋ 증권맨 보너스 억대터지는거 판교 IT도 마찬가지고, 경력이직으로 실리콘밸리가면 기본연봉 4~5억에 스톡으로 4~50얼씩 터지는업계가 IT임
출근시간이 빠른건 맞는데...그 이후는 자유로움. 일반적인 직장인 시간개념이랑 조금 다름. 일찎 출근해서 한국장 개장하기전에 전날 미국장 요약해서 회의 및 의견 발표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시간 쓰면됨. 일과시간엔 기업탐방가도 되고 ,,,자기 할꺼 다 해놓으면 사우나가도 됨.
좋은 회사 : 회사에서 직원 복지조건으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 X소 회사 : 회사에서 직원은 커피를 사비로 마셔야 하며, 커피 마시는 시간에 일이나 하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몇번이나 여기저기 댓글 쓰지만, 제조업 중소기업중에서 진짜 꼰대사장에 꼰대상급자 많은 곳은 빨리 나와야 한다.. 에휴.
판교도 직종이 다양한데 그중에서 방송용으로 보여주기 좋은 직종 골라서 보낸듯 it 쪽 원래 여의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대부분 집에가져가서 일해요 원래 전문직이 다 그렇긴 하지만 it 쪽은 잠못자가면서 일해야 성공함 여의도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부분에서는 it 쪽이 더 도드라짐
와 여의도 애널리스트분 일도 빡셀텐데 머리하고 그런 시간도 어마어마하시겠네요.. 자기관리 끝판왕이십니다
여의도 애널리스트랑 비교할거였으면 네이버나 카카오 개발자 데리고 찍었어야지 ㅋㅋㅋ
저 건물이 유명해서 뽑힌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근무환경만 따져봤을 때 어디서 근무하고 싶냐고 물으면 당연히 판교라고 이야기할 것 같네요 ㅎㅎ.. 물론 회사업무마다 다르겠지만 어찌보면 회사가 저런 쪽의 분위기로 발전하는 방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와.. 여의도 직장인은 진짜 열심히 산다. 판교는 아이티 쪽이라 대부분 아이디어를 짜내야 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고 여의도는 경제쪽이 많다보니 엄격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음.
판교 한국타이어앤 테크놀로지 사옥과 여의도, 둘다 일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저 판교사옥 보기에만 좋지, 일하기엔 지옥입니다. 전층이 뚫려있는 구조로 아래층 윗층 소음 다들려서 귀마개 이어폰 안끼면 업무 불가구요. 건물이 통유리라 낮에 햇빛반사가 장난아닙니다. 거기다가 파티션도 없어서 그 빛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또 자리구조가 부장 차장은 구석에 배정받고, 낮은 직급은 통로쪽 훤히 보이는데 앉습니다. 파티션이 없어서 관리자들이 하부직원을 감시하기가 딱입니다. 감시와처벌에서 나오는 판옵티콘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급 낮으면 웹서핑도 함부로 못합니다.
그리고 8시출근 5시퇴근인데, 여의도는 역이나 버스가 잘되있지만 저 건물은 판교역에 내려서도 마을버스타고 한참들어가야됩니다. 기업구조는 수직적이라, 8시에서 1분이라도 지각하면 연차써야됩니다. 한국타이어 디자이너면 연봉이 4천 언저리 될거같은데, 여의도 금융회사 연봉의 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엔씨소프트나 카카오라면 모르겠지만, 한국타이어같은 제조회사의 IT직은 진짜 할 것이 못됩니다. (수직적인 문화+짠 연봉에 무늬만 IT기업)
결론은 보이는건 판교가 압승이겠지만, 연봉이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등등 하면 여의도가 무조건 좋습니다.
수평적인 사내 문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ㅠ
저도 보면서 파티션 없이 훤히 뚫려있는거 보고 놀랐네요. 정말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이라면 오히려 자리를 꽁꽁 숨기고 가리는거 정말 분위기가 자유로운 판교 it쪽 다녀본 사람들이면 다 알죠
키움애널 소원이는 인센까지하면 1.2는 받을겨
인정
이분 판잘알 겉멋이 너무 심함 판교 특유의 겉멋이 있음
파티션이 훨 편함.......파티션없으면 모니터로 가려야하는데
ㅇㅈ 중간에 코도 못팜
사무실은 판교보다 여의도 사무실 스타일이 전 좋네요 ㅠ
너무 개방적이면 일하면서 편하지 않고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장원영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매매왕-u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 파티션 높은거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사무실이 너무 개방적인건 싫어해서 파티션높은 여의도가 좋은거같아요 물론 출퇴근시간이나 복지는 판교가 좋아보이지만ㅋㅋ
판교가 IT업계가 많아서 좀 프리한듯
반면 여의도 쪽은 금융쪽이 많아서 그렇구
여의도 2배 좋습니다 일정 시간만 지키면 아무탓지 안함 , 실적 좋은 사람은 여의도 왕 처럼 대접 , 호텔 점심 먹죠
보고서가 키움이네요. 저도 증권맨이지만 자부심 하나로 먹고살고 열심히하면 샐러리맨이 받을수있는 최고의 연봉을 받을수 있는 업종이죠
결국 선택의 문제~
사무실 뻥 뚤려 있는게 좋나? 사생활도 없고 뭐하는지 다 보이는데...난 개인방 쓰는 사무실이 좋다. 저런데 절대 이직 못 한다..
니는 공부못해서 판교도 못갈듯
상ㄴㅗㅁ 나는 너보다는 공부를 꽤나 했을거다. 나는 개인방 쓰는 로펌에 있는 사람이야...헛소리는 아무데나 주절 거리지 마라 취준아
아니 동네를 떠나서 디자이너랑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비교하고서는 판교와 여의도의 차이ㅋㅋㅋ 자 그럼 이제 연봉도 공개해볼까?
ㄹㅇㅋㅋ
연봉 공개하면 예상으론 백이면 구십은 다 애널리스트가 좋다고 할듯ㅋㅋ
여의도는 이직이 활발하고 많이 한다고 딱히 흠도 아님ㅋㅋ 부국다니다 바로 앞 키움에서 연봉 올려준다면 그냥 이직하고 그러는 거지~ 일반제조업체 다니는 사람들 기준에선 이해가 안 되겠지만ㅎ
@@user-eu3qj1xj 이직하는 과정에는 퇴사가 있을수밖에 없다는걸 꼭 설명해줘야됨??
@@user-eu3qj1xj 진짜 빠가구나 판교 오래 살아 여의도 절대 오지 말고 여의도는 똑똑한 사람만 일하고 사는 곳이야ㅋ
그래도 파티션은 있는게 좋음ㅋㅋ
판교면 IT회사 개발자를 데려와야지 갑자기 한국타이어...?
ㅋㅋㅋㅇㅈ.. 그 지역의 표준을 가지고와야지.. 왠 타이어회사.. 울산이나 평택도 아니고
여의도 근무할 때, 제일 놀랐던 건 11시면 다 밥먹으러 나온다는 거 ㅋㅋㅋ 회사 부장님 말씀 들어보니 12시에 나오면 아예 밥을 못먹어서 10분씩 당기다보니 11시에 먹게 됐다고 ㅋㅋㅋ.. 그마저도 좀 보수적인 회사는 점심시간을 안당겨주거나 조금만 당겨줘서 고생이 많다고 하더군요
여의도는 정말 점심시간은 헬게이트죠..
둘 다 근무해봤는데 판교가 훨씬 나음. 진짜 비즈니스 캐주얼 어울리지도 않고 불편한데 꾸역 꾸역 입느라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음
여기서 판교뽕채우는게 개오글ㅋㄱㅋㄱㅋㄱㅋㄱ저 둘 연봉차이가 하늘땅일텐데 ㄹㅇ눈에 뵈는 곳까지만 생각하네
ㅋㅋㅋㅋ 하늘과 땅차이까진 아님 판교다니고 인센티브제외 계약연봉 1억7천이고 개발잡니다. 프로젝트 성공하면 10억이상씩 가져가는사람 널렸습니다. 회사에서 차도주고요
두분다 겁나 똑똑해보이심
ㅋㅋ 판교 디자인 하시는 분은 똑똑해 보이진 않음
와 판교랑 여의도 온도차 심하네요 ㄷㄷ 서울 여의도라고 꼭 더 좋은게 아니구나
월급차이거 곧 복지
개인적으로 파티션 높은 사무실이 나에겐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여줄것 같다
저는 판교에서 근무하겠습니다
여의도 증권가 애널리스트의 삶은 보람도 성취도 많은 일이겠지만 오래 버티기 힘들어보이네요
왜 애널리스트가 마흔살이 정년이라는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스케치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일이 너무 좋아보이고 자유로운 직장 분위기에 매료됐습니다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탄천으로 출퇴근하고 싶네요
애널리스트는 정년의 개념을 보기에 애매합니다.
증권사 만큼 이직이 잦은곳이라서요.
애널리스트는 계약직의 성격이 커요. 1년 혹은 2 ,3년마다 한번씩 연봉계약합니다. 물론 스타 애널리스트는 다른 곳으로 자주 옮기고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펀드 등등 자기 몸값에 따라 계속 옮깁니다. 프로스포츠 선수처럼요. 일반적인 직장인 개념이 적용 안되요. 그리고 애널도 힘들지만 , 애널보단 애널 되기 전에 RA가 힘들지..애널로 자리잡으면 어느정도 자기시간 관리 자유롭습니다. 출근시간이 빠른건 그전날 미국장이 끝나고 한국장이 열리기 전에 어느정도 회의 및 보고서등을 해야 되서 그런거고,,,그외의 시간은 완전한 자율입니다.보고서를 만들어도 되고 , 기업탐방을 가도되고..사우나를 가도 됩니다.
@@차차-o4u 요컨대, 자기 커리어는 오롯이 개인의 책임이라는 거군요.
놀거면 놀고 일할거면 일해라.
결과도 니가 책임져라.
@@TONYBOTTLE 그 결과는 레포트로 이야기 하는거죠. 삼전에 대해서 매수의견을 냈는데 삼전이 오르면 평가가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가고다른데 스카웃도 잘되겠죠. 반면에 쓰는 레포트 마다 다 반대의결과가 나오면 연봉올라가긴 커녕 , 재계약도 안됩니다.어찌보면 프리랜서에요. 실제로 많은 애널들이..자기 실력 자신있으면 독립해서 펀드매니저랑 같이 자산운용사 차려서 독립적으로 투자 및 운용합니다. 잘만된다면 벌수 있는 금액이 일반직장인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벌수 있죠. 제가 아는 애널 펀매들도 연 몇십억씩 버는 사람 꽤 있었어요
돈 많이줘요 애널
취업이 된다면~
근데 판교도 개발자들 야간근무도 종종 있고 배포하거나 중요서비스 런칭하고 이럴땐 72시간 연속근무도 하고 그럼.
한타 직원들 표정 ㅋㅋㅋ
모든걸 말해주고 있어요~
근데 애널리스트분이 훨씬 멋있네요 업무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대화했을때 배울게 많아보여요 디자인직군인분은.. 사실상 하루동안 무슨일을한건지 잘 모르겠음
여의도 애널과 한국타이어 제조업 it ,,,것두 디자인 업무 직군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임 연봉 알고 나면 더 웃길걸 ㅎㅎ
와 하루 16시간 근무... 진짜 저렇게는 못살겠다. 몸이 못 버틸듯
여의도 애널리스트랑 비교할거면 네이버나 카카오 개발자정도 데려와야지 비교가 되지
두분다 너무 멋있으세요! 악플은 신경쓰지 마세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거 자체가 멋집니다!
일주일 뒤 여의도 출근.. 무섭다..
업종과는 별개로 난 여의도 분위기가 더 좋다
애널리스트분 보니까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판교분은 말투가 20대 특유의 애기 발음 ㅠㅠ 화장도 과하고 ,,,여의도 애널은 얼굴에 풍기는 이미지가 고급스럽고 완죤 프로 같음
k직장인은 파티션만 높은게 답이다.
한국타이어 회장 회사 횡령 배임으로 감옥가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중간하게 배운사람들이 더 무서운거야
수도권에서 고연봉 3대지역은 강남구강남 영등포구의 여의도 중구의 을지로임
그리고 항상 말하는 돈의흐름 자본의흐름이 경제적으로 중요하다는걸
초딩도 알거임 기업금융들이 왜 여의도를 고집하는지 금융센터들이 왜
강남 서초를 고집하는지
저 3곳 지역이 하루만 멈추면 한국경제가 어떻게 될거 같음?
금융업이 몰려 있는곳이라고 말하면 될걸 무슨 고연봉; ;
우리나라는 평택 기흥 화성 이 하루만 멈쳐도 박살남
@@gerrard1117 이사람은 경제라는 자체를 모르는듯 공장이 멈추면 당연히 타격이 크지 결국 그 공장을 만들수 있는게 본사임 지방 지엠공장을 없애버리는거처럼
알겠어 문과충아
좀 옛날 얘기시네요 ㅎㅎㅎ 지금도 언급한곳이 높긴하지만, 판교도 그에 동일하게 높아요 ㅋㅋ
미국 실리콘밸리에 시총 상위 10위, 연봉 최상위가 다 몰려있듯이, 울나라도 금융좋다거려도 IT를 무시할수가 없음 ㅋㅋ
증권맨 보너스 억대터지는거 판교 IT도 마찬가지고, 경력이직으로 실리콘밸리가면 기본연봉 4~5억에 스톡으로 4~50얼씩 터지는업계가 IT임
와 여섯시 반 출근?!
저도 판교 직장인데 체육복 입고 출근함 옆에 여직원에 제발 옷 좀 사입으라고 뭐라하네요.
용인이나 수원의 분위기는 어떨지? 거긴 연구실이 많이서 보안이 워낙 심할텐데... 그래서 쉽게 촬영이 안되는건가?
와...16시간 어케 일하고 또 출근하냐
주말에도 확실한 휴일보장도없고,, 과로사하는 사람 나와도 안이상할듯
7시반출근에12시퇴근실화냐진짜이건ㅋㅋㄲㅋㅋㅋ와 여의도헬ㅋㅋ판교압승이다
출근시간이 빠른건 맞는데...그 이후는 자유로움.
일반적인 직장인 시간개념이랑 조금 다름.
일찎 출근해서 한국장 개장하기전에 전날 미국장 요약해서 회의 및 의견 발표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시간 쓰면됨. 일과시간엔 기업탐방가도 되고 ,,,자기 할꺼 다 해놓으면 사우나가도 됨.
대신 금융권은 성과급이 천단위라… 여의도 금융회사는 말할것도 없을듯…
@@user-bf2ft6fb8r 판교도 다 천단위에요 ㅋㅋ 하루에 4시간자고 일하는데 돈 (판교가 더 벌 수도 있음) 조금 더 번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user-bf2ft6fb8r 워라벨 1도없이 고액연봉 받을래? 난 판교 고른다
돈 차이가 어마어마함ㅋㅋ
하루에 3~4시간자면 돈벌어도 의미가없네 ....
일단 파티션 없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음 옆에 뭐하는지 다봄ㅋㅋ
여의도는 애널리스트 데려오고 판교는 디자이너.. 급여차이가 진짜 농담으로 3배는 차이날텐데 이게 뭔 ㅡㅡ
누가더 높음?
타이어 저기도 대기업이라 3배까지는아님..ㅋㅋ
저정도 영향력잇는 애널이면 3배 이상일 가능성도 잇습니다 ㅋㅋ
걍 다필요없고 박선영 너무이쁘다…어케 나이들수록 더이쁘냐
그러나 둘다 행복지수 낮음.
강남 웨딩. 연예. 기획. 예술이 모여있음.
역시 세련되게 입고 다님. 역삼. 서초. 삼성동
일대.
여의도 애널리스트 너무 멋지다,,,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저렇게 살고프다.
한국타이어는 근무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다니고 싶지 않은 직장
여의도 코딩맨 슬리퍼 신고 싶습니다....
판교를 여의도보다 높은 급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듯요
더싸워주셈 서로 장점들 나열하며 싸우시면 볼만할 듯
아무래도 서울 중심이니 인프라에 있어서는 여의도가 우위에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판교를 잘 몰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여의도는 과거나 지금이나 서울 내 최상위 급지인데 판교가 여의도를 앞질렀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상업지 표준지 공시지가나 주거지 평당 아파트 가격을 보더라도 여의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업종이 달라요. 업무지구에 상급지 하급지따지는건 본사냐 지부냐 따지는거면 모를까 도찐개찐이구요. 여의도는 금융 중심, 판교난 IT 중심 게다가 한국의 실리콘벨리 중심이 판교죠
@@missmatch_kr 하지만 연봉으로 보자면 판교 평균연봉이 여의도 평균연봉의 2.3배가 되었죠 ㅋㅋㅋ
갓판교
판교는 쫌 젊은 분위기고 여의도는 아직 4,50대가 80프로는 넘게 차지하는듯
지금음 업을 떠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의도 증권맨, 정확히는 채권맨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리서치센터에서 크레딧애널리스트도 2년간 했었는데 뭐 나름 돈도 적당히 벌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어요. 현장 분위기는 뭐 여전하네요.
여의도직장인들 문화와 분위기 일하는 스타일은 어떤가요?
후드랑 반바지만 허용해줘도 진짜 좋을텐데...
뭐니뭐니 해도 병원에 출근하는 의사가 갑일듯.
난 여으도에서 일하겠습니다
저랑 제 동생이 여의도, 판교에서 일하는데 재밌네요!
여의도에서 일하면 아쉬운게 캐쥬얼한 옷 사놓고 거의 못 입는다는거...
헐 여의도애널 4시간수면
칸막이 없으면 젤 불편한거 뭐냐면
주전부리류먹거나 속트름을하는것도 내 맘대루 못하겠음.. 짱 눈치보임..ㅋ쿠ㅜ
밖에서 좀 쳐먹어 본인도 트름할 거 알면서
여기 다들 좋은 직장 다니나보네 부럽노..
아니 판교 직장인 사람들 어디서 졸라 무시만 당하고 다니나ㅋㅋㅋ
여의도 나오는 영상마다 몰려다니며 댓글 다는거 같아요ㅋㅋㅋㅋ 불쌍해ㅋㅋ
2년뒤 판교에 출근
응원합니다
대학생때는 자유로운 복장 재택근무 이런걸 선호했지만
직장인이 된 후로는 맞춰진 유니폼, 조직문화 이런걸 선호하게됨
@@Eidifiri ㅋㅋ연차되고 피곤해 죽겠는데 매일 복장챙기기 귀찮자나요. 유니폼은 대충입고가서 갈아입으면되는데 ㅎㅎ
@@Eidifiri 입어야할 옷이 정해져있는게 편해요 어차피 직장은 나의 개성을 보여주는곳이 아닌데 일종의 작업복같이 고민없이 입을 수 있는게 좋아요
거꾸로 점점 옷에 신경 안써서 자유 복장이여도 아저씨 룩 완성됨 ㅋㅋ
직장은 작업복이 걍 최고임
근데 또 너무 자유로운 복장이면 자유로운게 좋긴해요ㅋㅋ 저는 요즘 트레이닝복 하나 입고 다녀서ㅋㅋㅋ
좋은 회사 : 회사에서 직원 복지조건으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
X소 회사 : 회사에서 직원은 커피를 사비로 마셔야 하며, 커피 마시는 시간에 일이나 하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몇번이나 여기저기 댓글 쓰지만, 제조업 중소기업중에서 진짜 꼰대사장에 꼰대상급자 많은 곳은 빨리 나와야 한다.. 에휴.
근데 판교가 더 숨막혀 보임. 수평적이지 않은데서 파티션 다 없애면 감옥느낌 나는데 회사 완전 수직적여 보이는데 여의도가 훨씬 수평적여 보이는데 겉에만 저렇게 꾸며놓은게 티가남. 사람 표정은 못 꾸미는데 여직원 주눅들어 보이는게 퍽도 자유로와보이네 ㅋㅋㅋ
미셜푸코의 판옵티콘
글 진짜 개못쓰네 횡설수설
진짜 글못쓴다. ~는데 ~는데~는데
님 무식한거 글에서 좀 티나요
공부좀
@@leewonbeom380 아 씨발 뭐래..
파티션 높은건 좋다
연봉이 두배여도 전혀 안기쁘겠는데요...? 그냥 두배 더 일한거자나...ㅋㅋㅋ
여의도 숨막히네.. 워라밸, 회사문화, 근무환경, 점심까지 전부 판교 승인듯. 여의도가 야근해서 돈 좀더 받더라도 그걸로 뭐함.. 그 푼돈으로 서울에 집 살수 있음?
애널리스트 야근하는게 한두푼더벌자고하는거처럼보이나요? 결국 자기몸값올리는건데 ㅋㅋ
@@9secshots 다른 직종들은 야근 안해도 몸값 오름
제일 중요한 연봉을 비교 안하네 ㅎㅎㅎㅎ
디자이너랑 비교하긴 좀...
판교 너무 부럽다....
ㄷㄷ 야근 11시까지?
타이어 디자이너 ㅋㅋㅋㅋ 판교면 IT쪽을 내보내야지, 무슨 듣도보도 못한 타이어 디자이너 따위를 ㅋㅋㅋ
평균연봉 :여의도승
미래 가치에 대한 연봉상승률 :판교승
퇴사후 다른 회사 취업가능성 :여의도승
교통 지리 :판교승
복지 :판교승
퇴사후 미래 비전 : 판교승
퇴직금 : 여의도승
좋은 배우자를 만날가능성 : 판교 씹압살승
배우자는 왜그럼?
한국타이어는 업무pc에 카톡이 설치가 되나보네요.. 보안유지가 되려나
카톡 엑셀스킨인거 같음...
판교는 뜨는 별 여의도는 지는 별로 이미 유명함 여의도 금융업게 종사자들도 다 판교 회사로 흡수되고 있음
ㅋㅋㅋ 소설?
ㅋㅋㅋㅋㅋ금융업계 종사자인데 판교로 흡수되고 있다는 개소리는 처음듣네요
뭔소설을.. 개발자 3D 직업이여.. 미국처럼 고연봉 주면 흡수될수도있겠지만 뭔 판교로.. 의대로 흡수된다면 ㅇㅈ
여의도에 있는데 판교로 흘러간다는말 태어나서 첨 들어봄 도대체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에서 일 안해봄? 출퇴근 지옥인데 사람 너무 많아서 무슨 판교가 뜨는별임? ㅋㅋ 여의도에 우리나라 대기업 본사가 몇개 있는줄 알고말함?
연봉은 여의도가 압도적으로 높음
최소 2배지ㅋㅋ
디자이너랑 비교하면 세배는 될듯
판교는 이제 서울 왠만한 지역 압살하지 않나
서울러인데 맞음
강남이랑 비교해야죠 ㅜㅜ
경기도가 서울을 뛰어넘는 날이 왔다니ㅜㅜ
@@vehekalfyywehhshxb 강남에서도 판교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판교도 직종이 다양한데 그중에서 방송용으로 보여주기 좋은 직종 골라서 보낸듯 it 쪽 원래 여의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대부분 집에가져가서 일해요 원래 전문직이 다 그렇긴 하지만 it 쪽은 잠못자가면서 일해야 성공함 여의도 쪽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부분에서는 it 쪽이 더 도드라짐
파티션 높은게 무조건 좋지않나... 자신만의 정비도 조끔식 가질수있고... 난 좌우에 누구보이면 거슬리더라
이거 보니깐 울 회사가 가장 좋아보이는데...ㅋ 이직생각 접어야지..ㅋ
판교 타이어회사에 젊은 사람만 있네요.... 빨리 퇴직하는건가....
와 나는 걍 공무원이 맞다
판교 가보고 놀란 건, 텅빈 길거리와 개뿔 볼거 없는거에 놀랐다.
방송에 나오는 거 보면 마치 정말 실리콘 밸리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가서 막상 일 해보니, 일 주일 딱 다니고 "이게 뭐지"하고 이게 무슨 실리콘 밸리야, 할 정도 개뿔 없음.
와 김구라가 여기서도
판교는 한국타이어인가요? ㅎㅎ 사옥 크고 이쁘죠~
디자이너분 죄송한데 주기자 생각남 ㅠㅠ
맞아요 ㅎㅎ 맑눈광이랑 말투 똑같음
판교 백현동과 여의도동 집값 시세도 똑같고 업무지구 규모도 비슷하지만 판교 업무지구가 3배이상 커지는게 완성되면 여의도따위가 아니라 강남과 대등해질거란말이 사실인걸 이영상만 봐도 알겠네요
백현동이랑 여의도동 집값이 똑같다고요? ㅋㅋㅋㅋ 최근 들은 소리 중 제일 웃기네 아무리 판교뽕이라도;
여의도 20평대 45년된 아파트 = 판교 준신축 40평대 아파트 입니다
판교는 it업, 개발자가 메인이라 보면되는데.. 개발자 여간 쉬운게아녀.. 잘 맞는 놈들은 엄청 좋은데... 열 중 2명만 잘맞고.. 8명은 3D 직업처럼 느껴질거임
송파구, 강남구쪽 살거 아니면 판교가 여러모로 교통면에선 안 좋죠.. 그나마 신분당선 연장돼서 다행이지만... 그쪽 동네가 근처 살거 아니면 교통 꽤 불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들은 말중 진짜 제일웃기네 ㅋㅋㅋㅋㅋ 여의도따위 ㅋㅋㅋㅋㅋ 다시태어나도 증권사 못올 친구가 귀엽네
판교녀 주현영목소린데 ㄷㄷ 개싫다
두곳다 일해봄. 증권사 ib. , 스타트업. 둘다 월급쟁이 ㅋ
2:12 사이트 무슨 사이트인지 아시는 분?!
판교가 좋지.. 여의도 너무 수직적
모든면에서 판교압승이죠
부동산 입지 교통 학군 업무지구 연봉 까지....
여의도 따위와 비교불가입니다 서부권따위가 뭔
바탕화면에 폴더랑 파일 수십개인게 찐 직장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정리안한다고 개뭐라하는 상사있는게 진짜 꼰대회사
여의도는 증권가고판교는아이티니다르지
뭐 아직은 판교보다 여의도지!!
판교 공돌이들은 근본이 없어서 직장 분위기도 저런듯
진짜 이쁘게생겼당
와 진짜 여의도근무시스템 토나온다 저생활을 얼마나 버틸까.. 근무시스템이 너무 최악이다
ㅋㅋㅋㅋ ㅋ남들 다할거 하고
워라벨이나 원하는 사람에게선 최악이죠.
세계 금융권 어딜가나 애널리스트들은 저정도로 바쁩니다. 그들도 스스로 자부심이 만땅채워져 있고요
작가. 피디 역량 미달이네 ㅋ ㅋ ㅋ 디자이너랑 ㅋ ㅋ ㅋ
브이로그 찍다 욕 안 처먹는거 보니까 회사가 좋은 회사구만ㅎㅎ
판교(4차산업, 게임, AI, 로봇, 사물 IT, 반도체)>>>>>>>>>>>>>>여의도(금융 특화뿐)
정보) 여의도관할인 영등포세무서의 세수는 판교관할인 분당세무서보다 2배정도 높다.
@@유유자적-u6y 팩트 세수 구단위 판교가 있는 분당구가 강남 서초에 이어3위 여의도가 있는 영등포구가 9위로 비교불가
거기다 부촌순위도 판교가 압승
판교에 있는 기업들이 투자를 받고 컸는데, 그 돈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판교 스타트업들이 크기에는 다 여의도 금융계 대출받아서 큰건데 비교가되냐 ㅋㅋ
그래도 여의도임 금융을 포기할 나라는 없음
선영양 이쁘 히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