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어린 나이에 농사지으러 나간 부모님을 대신해서 동생들을 돌보고 살림도 하고 일손도 거들어야 했던... 놀고 싶고 꿈도 많고 꾸미고 싶은 것도 많았던 어린 나이에 많은 것들을 포기한 채, 어린 나이로 감당하기 힘든 짐들을 지고 살아야만 했던 대한민국의 모든 명자에게 바치는 헌사곡이네요.
명자2020년- 나훈아 노래 나훈아 작사,작곡 1.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 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2.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명자 재미있는노래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듲겠읍니다~☆☆☆❤❤❤❤❤
나훈아는 그냥 노래잘하는
가수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요
사내중사내 대인배입니다
애국자이십니다
그냥 노래잘하는사람으로
평하지마세요
마지막남은 대한의 자존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61년생 명자 주인공 입니다 어찌 애기 한적없는데 제어릴적 애기가 명자 노래 가사 똑 같아 깜작 놀랬어요, 대한민국 가왕님 감사합니다 🙏🙏🙏
북 에 두고온 첫째딸 복순이를 못잊어 눈물흘리시던 아버지! 이젠 북녁하늘에서 모두모두 만나 별이되셨겠네요 . 어머니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나훈아 오빠! 최고 이십니다.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래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
어제는 저노래에 눈물흘렸으나 오늘은 배우러왔습니다 가황만세👍
내가 아는 한 금세기 최고의 명곡, 어떤 소설가도 어떤 시인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입니다.
27살입니다... 나훈아 넘무 좋습니다...
그 옛날 어린 나이에 농사지으러 나간 부모님을 대신해서 동생들을 돌보고 살림도 하고 일손도 거들어야 했던... 놀고 싶고 꿈도 많고 꾸미고 싶은 것도 많았던 어린 나이에 많은 것들을 포기한 채, 어린 나이로 감당하기 힘든 짐들을 지고 살아야만 했던 대한민국의 모든 명자에게 바치는 헌사곡이네요.
공감합니다. 그시절을 생각하면 모두가 어려웠어도 참으로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들 모습을 표현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우리 시대는 영자 명자 옥자 순자 순이 단순한 이름 비유해 노래 잘 만드셔네요
명자는내어릴적집에서부르던이름.내가8남매막내인지라온식구엄마.아빠.언니.오빠.온동네아는사람.찬척모든분들맹자야부르던모습이지금도눈에선합니다?.아.아련한추억에마음이먹먹해지네요.내나이78.
명자 노래너무좋아요
참내 노래한곡에 가슴이 사무치네..감사합니다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시골에서 살았던분은 모두 아시죠
추억에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노래 잘배워갑니다
최곱니다~👍👍👍👍👍
정답들입니다
그냥 가수가아닙니다
인생철학자~
15살인데 증말 좋네요
우리 아버지도 술깨시면 딴사람 되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빠 엄마 많이 보고싶습니다
옛 향기가 묻어나는 노래 잘듣고갑니다
내생에 행운 입니다
nice new friend here
나 어릴적에 그렇게 자라서 명자가 내 얘기랑 똑같아웁니다!
명자2020년- 나훈아 노래
나훈아 작사,작곡
1.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 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2.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
자야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자야 명자야 가슴 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 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 세상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반짝 거리네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쌓던 아이고 불러 샀던 이라고 경상도 사투리 입니당
👍👍👍👍👍
향
6/6
현충원♥♥
수색대---
이퉌종--혼주
2달라
큰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