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대가 20대가 되면, 그리고 20년 뒤 20대들은 낮은 출산율로 모두가 귀족같이 커서 그냥 아예 알바를 안 하려고 할거고 당장 10년뒤만 가도 편의점 알바는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 아니면 외노자만 남아서 님이 생각하는 그 "상태"라는 것은 아쉽게도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살~21살 군입대 전까지 편의점에서 알바했었습니다 손님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 항상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면서 인사했는데 종종 젊은 사람이 인사를 잘하고 열심히 한다면서 칭찬하고 가기도 하고, 증정품을 챙겨주시는 손님도 가끔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던 게 얼마나 안 지켜졌으면 친절이라고 생각했는지 그저 황당할 뿐이더라고요 또, 편의점 알바생이었으면서도 다른 편의점에 손님으로 갈 때도 있었는데 제가 인사를 해도 안 받아주는 알바도 있었고 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더라고요 곧 전역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할지 안할지부터 얼마나 하게 될 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하게 된다면 그때의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체감으로 느끼는 사장님 나오셨네 공교육 가정교육 개박살 나고 출산율은 떡락하고.. 최빈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국가지만 이제 내리막 밖에 없는 현실 전에 인구관련 문제 다룬 영상에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10년 뒤면, 당연하지 않을수 있다 라고 댓 달았더니 서울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괜찮데ㅋㅋㅋ 사고의 범위가 좁은게! 너무 보여서 그냥 눼눼 하고 말았
굉장히 좋은 마인드 가지셨네요. 먼저 인사한다는게 단순 인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대 입장에선 자신도 모르게 존중받는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행동이거든요. 뭐.... 손해 볼것 없는, 단순 인사성 밝음 하나의 조각들이 모여 나중에 나름 괜찮은 성과로 이어지더군요. 40대 중반 아쩌씨인 저의 경험이지만.... 20대 젊은 친구분에게 좋은일이 있길 바라며 응원해요 ^.^
저희 사무실에 계약직으로 온 젊은 직원 중에 정말 자기 일 남의 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다른 회사 정규직 자리로 추천 다 해줬고 정규직으로 에이스 소리 들으면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매 슨간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주변의 꼰대들이 결코 그냥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착해서 예뻐서 챙겨주려 하죠. 반대로 싸가지 없고 개인주의 제일 주의를 외치는 친구들은 평판조회 왔을 때 ...... 최선을 다합시다 매순간 순간 어디서든...
어휴..... 요식업 20 년 차입니다. 아줌마들을 주방 직원으로 쓰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 지금부터 알려 드릴께요. 50 대 후반의 충청도 주방 아줌마를 썼는데 홀 알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해서 경찰이 들락거림 그 후로 고용한 충청도 아줌마들은 죄다 습관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름 경상도 아줌마를 고용하면 허루종일 주방에서 소리 벅벅 지르고 싸움질을 함 전라도 아줌마들은 앞에서 서글서글하면서 뒤에서 사람 이간질과 험담을 함 뿐만 아니라 아줌마들은 도벽들이 심각해서 냉동실 안의고기를 슬금슬금 가져가고 심지어 손님용으로 만든 밑반찬도 락앤락으로 퍼감
@@WYUIZXVNMMNVXZIYW 제가 사장마인드로 일하라는 말이 아니라 최소한 일을 할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라는 말입니다 알바는 쉽게 그만두고 쉽게 일하려고 하는 마인드가 책임감이 있어요? 쉽게쉽게 일하려고 하는게? 그런사람이 직장 들어가서도 책임감 가지고 일할까요?
@@Ji-P맞는 말입니다. 근데 편의점 알바는 자주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특히나 편의점 알바는 사장보다 진상 손님들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더 많고 치명적입니다. 전혀 꿀알바도 아닐뿐더러.. 그리고 편돌이는 대학교 휴학생들이 보통 많이 하다보니 금방 그만두고 가볍게 일하는 마음이 많아요. 저도 20대초에 그렇게 다녔었으니... 암튼 각설하고 편의점 점주나 알바나 참 구조적으로 힘든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건 문제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런 줄 알았지만 중견기업이나 대기업들도 대부분 공고 자주 올라오며, 저가 과거에 다녔던 꿀알바들도 상시모집인 공고도 많았습니다.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 곳이 힘들다는 말은 사람 by 사람이지 꼭 일반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막상 가보면 괜찮은 일자리 많고 직접 경험을 해보고 판단해야되는데 이런 일반화하는 한국 문화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일을 쉬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15년전쯤에 야간편돌이 6개월 정도 했었는데 나는 내가 그렇게 부지런하고 성실한줄 몰랐음 근데 매번 월급날에 사장님이 몇만원 더 얹어주심 일잘한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인간들이 얼마나 일을 대충하길래 나보고 일잘한다고 칭찬하면서 돈을 더줘 ㅋㅋㅋㅋㅋ 맞음 사장님한테 대충 들어보니까 진상알바들 바코드도 안찍고 음식을 지맘대로 가져다 먹고 심심하면 결근하고 이래저래 피곤했었다던데 나는 일그만 두는 날까지 6개월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풀출근 했었거든 뭐 딱히 농땡이도 안부리고 손님오면 인사잘하고 그러니 사장입장에선 내가 이뻐보일수밖에 암튼 알바는 좋은 사장 만나야하고 사장은 좋은 알바 만나야하고
@@뀨뀨-q9n 개추... 현직 소형카페사장인데 자르기전에 자기가 찔려서 안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안나간다 월급 정산해서 보내라 문자 하나 띡 보내놓고 잠수타는 애들 한두번 겪어보면 사람 보는 눈이 급상승 합니다. 처음 일 시작했을때 일에 치여서 급하게 뽑았는데 지금은 내가 일에 치여서 죽는 한이 있어도 모든걸 깐깐하게 따져서 뭔가 걸리면 안뽑습니다.
@@짜라투리 자영업자입니다. 그래도 20대는 개념이 없어도 사회초년생이라 어른이 무섭고 백지라서 가르치고 일 시키면 됩니다. 30대는 지가 잘났다고 악질이예요 다른 가게 장점갖고 와서 비교하고 따지고 자기 권리와 호의를 다챙기려고 이기적으로 해요 아줌마들처럼 말들도 많고 정치적으로 하고 이황님 얘기 하는 얘들 훨씬 듣고 보고 겪어서 악의적으로 해요 진짜 30대들이 쓰레기임 단한번도 제대로된 놈들 못봄 사장들 못났다 욕하면서 지가 왜 거기서 그 사장한테 월급받는지 현실과 위치를 전혀 모름
@@이선생-k5w 개소리 아파트 커뮤 관리자라 여기저기 직원 뽑고 관리하는데 20대 보다 30대가 오히려 일 잘함. 30대 얘네들은 책임감에 누가 안되려고 하는데 20대는 일단 지각은 기본에 헌신 책임감 양보 배려라는 개념이 없음. 그냥 적당히 시간 때우고 가야지 하는 느낌. 30대 직원들은 새벽 오픈 출근 마다하지 않고 굳은 일 마다하지 않음. 그래서 헌신하는 30대에게만 직급 주고 월급 올려주고 20대는 개념챙긴 성실한 인원 아니면 절대 직책 안줌 그냥 알바같은 개념으로 잠깐 쓰는게 20대.
도대체 월급 받고 일하면서 잘하는건 기대도 안하는대 오히려 가게 매출 망가트리고 월급받는 쓰레기들 엄청 많아요, 손님이 와도 귀찬은듯 인상만 쓰고 결국 그 편의점은 안가게됨 인사,친절 편의점에선 바라지도 안음, 손님한태 말도 안하고 손에들고 있던 바코드로 물건대라고 까닥거리고 어처구니가 없음,
@@qwerasdf12343 과일 도매상 일할때 손님 얼굴이랑 차번호 까지 다외워서 뭐 구매하면 사장님이 번호 안불러줘도 차에 실어주고 왔었음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니 7년전 시급 만원에 매일 과일 쥐어줘서 보내고 고작 3개월 일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50만원 봉투 쥐어서 퇴직시키심 ㅋㅋㅋㅋ 일을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일하면 부가적인게 딸려오는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나봄... 회사 생활 해보니까 회사 일을 내가 사장처럼 해봤자 돌아오는 성과급 조차 없는데 오히려 알바때 성과급이나 당근을 잘 쥐어줬던거 같은데... 그리고 최저시급을 낮다 생각하고 일하면 어떤 일도 못함 세상에는 최저시급도 아까운 일거리가 차고 넘치고 법이라는 테두리로 정해놓은 금액임을 알고 뭐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음
30살짜리 직원 뽑았는데 너무 일을 대충대충하고 폰을 너무 자주봐서 집중하라고 했는데 며칠뒤에 그만둔다고 하고 노동부에 신고함 사유가 열심히 하라고 한 게 독촉 ?업무가혹행위? 뭐 그런거라고 하는데 무단결근이나 업무태만은 죄가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일하라고 하면 그게 죄가 됨 오냐오냐 하더니 세상이 이지랄까지 왔다고 봄
수고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손님으로만 따지면 노년층보다 젊은층 손님들이 예의바른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지는데, 알바같은 자리에선 젊은친구들이 책임감과 양심이 없는 친구가 많다고 느끼는것 되게 공감합니다. 저또한 쉽지않은 일이란걸 겼어봤기에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터뷰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르겠다... 난 알바 했던 어린 시절부터 넌 직원 같다 소릴 들을만큼 일 해왔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대접 못 받은적 없음.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끝날때 조금이라도 더 챙겨줬음 지금 회사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사람 대접 받고 있음 (알바가 아닌 회사 정식 입사인데도 하루만에 잠수 타고 안나와 버리는 애들이 가끔 있다는것도 충격) 알바를 가볍게 보는 애들이 하는 소리 '최저시급 받으면서 뭐하러 그래? 받는 만큼만 하면 되지' 너의 앞날도 딱 그만큼이 될거야
@@TamjaYum 자영업이 줄어들면, 중소든 대기업이든 회사 및 사회에 가기전 잠깐 파트타임할 곳도 줄어들음. 실제로 내 주변 사장들도 알바 5~6명씩 쓰다가 이젠 알바 안쓰거나 대폭 줄임. 도태될곳은 도태되야하지만, mz한테 데인 사장들도 많아서 mz중에서도 말잘듣고 일 잘하는애 소수 끌고 가야해서, 멍청한 mz는 도태됨. 즉, 자영업도 줄어들고 멍청한 mz도 줄어들음.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체감으로 느끼는 사장님 나오셨네 공교육/가정교육 개박살 나고 출산율은 떡락하고 최빈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국가지만 이제 내리막 밖에 없는 현실 전에 인구관련 문제 다룬 영상에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10년 뒤면 당연하지 않을수 있다"라고 댓 달았더니 서울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괜찮데ㅋㅋㅋ 사고의 범위가 좁은게 너무 보여서 그냥 눼눼 하고 말았...
편의점 점주였습니다. 한가지 팁은 면접을 길게 보십쇼. 편의점이라고 면접 쉽게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면접으로 30분정도 대화도 나누면서 하면 95프로는 거릅니다. 그리고 첫인상부터 스태프입장에서 이 사장 깐깐하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님이 편해요
이 분의 말씀이 공감되네요. 호주에서 숙박업하면서 느낀점인데, 까다롭고 치밀하게 사람을 간파해야 실수를 안합니다. (편의점 점주였습니다. 한가지 팁은 면접을 길게 보십쇼. 편의점이라고 면접 쉽게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면접으로 30분정도 대화도 나누면서 하면 95프로는 거릅니다. 그리고 첫인상부터 스태프입장에서 이 사장 깐깐하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님이 편해요.)
ㅋㅋㅋㅋ공감 서비스업을 오래했어서 먼저 인사하는게 습관이라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대꾸도 안하는 애들 쫌 있음 음침하게 생긴애들이 인사 잘안하거나 해도 목소리가 안들림 .. 도리어 양끼있고 평균이상 외모 애들이 싹싹하고 인사만큼은 밝고 크게 잘하더라 사업주 입장에선 어떤애들이 더 괜찮을진 모르겠네요 ㅋㅋ
편의점 뿐이겠습니다 요식업 3년 째 인데 남자는 군필자.이상 여자는 40대 이상만 사람으로써 존중합니다.특히 여자 20.30대는 10에 2명은 괜찮지만 .하아..사람이 이래도 되나?상식적이지 않은 근로자 많어요 인간에 혐오가 쌓여 저또한 웃음을 지울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지니 정말 힘드네요.즐거워야할 내가게 내 삻에 터전이 직원들 때매 일분일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곳이 되네요. 돈을 둘째치고라도 하루 절반이상을 보내는 삶에 공간이 넘무 괴롭네요 인간 기본만 지켜주면 서로가 좋겠는데 말이죠.기본 기본.기본.에혀 .에혀
알바 입장은......근로계약서 미교부 상태에서 6개월 간 타인의 업장에서 무단으로? 근무를 하고, 급여 명목으로 돈을 받아갔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근로계약서 작성 시 계약서 교부 확인 서명과 함께 작성 시작부터 끝까지 휴대폰 등으로 녹화해 둘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편의점 하는데 30세 미만은 안씁니다 절대로 내가 몸빵하고 맙니다 별별 인간들 다있습니다 손님이 와서 대부분 예기 해주는데 건전지 어디 있어요 물어보나까 전화통화 하면서 손짓으로 몰라 가가 이러다랍니다 그때 알바가 20살 이였는데 열받아서 최저임금에 90% 준다 하니 바로 알바 애비 한테 전화와서 자기한테는 이쁜 자식 이라고 해서 욕나올거 같아서 그냥 최저임금줌
2000년대 후반쯤에 알바끝내고 친했던 옆 편의점 갔더니 사장님이 초죽음 되있는걸 보고 사정을 들어보니 알바둘이 친구인데 잠수탐;;; 그사장님 48시간 잠도 못자고 명절연휴라 새 알바도 못 구해서 잠깐 봐드린다고 좀 쉬시라고 했더니 바로 창고에서 시체되셔서 안나오심 ㅠㅠ
현 gs25에서3년4개월째 주말오전(6~15시까지9시간) 근무중인 45살된 여자사람입니다 일하는동안 단한번의 지각과 (최소10분전도착)단한번의 결근없이 근무중인데 편의점 계약기간이 이달만료네용ㅎㅎ3년이상 주말이없었지만 그래도 나 자신 칭찬합니다ㅎㅎ 사장님이 동생분하시는 편의점에 12월부터 해줄수 있냐하시는데 거리도 좀 멀고 이젠 주말은 좀 쉬려고요~~
수험생활 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21개월 정도 했는데 신입교육 할 때 마다 남여를 떠나서 첫 출근 하고 정착? 할 확률이 10명 이면 8명이 한 달을 못 채우고 도망감, 하루 해보고 도망가는 애들도 많았고 아니면 정말 앉아만 있을 생각으로 와서 음식물 같은건 절대 안비우려그러고 나도 같은 세대지만 참 한국 자영업하기 빡세다 싶음
그런데 내 경험을 잠깐 이야기 하자면 지금은 30대인데 내가 처음 20살이 되고 편의점 알바를 했을때 그 어떤 매장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써 준 점주는 없었고 심지어 주간이 아닌 야간 알바를 했을때도 3~4천원 정도였던 최저임금 조차 맞춰 준 점주는 없었다. (심지어 시에서 매출이 10위안에 드는 매장도 있었음) 사실 그때는 막 스무살이 되고 사회에 나온 어린애라 아무것도 몰랐고 최저임금을 맞춰야한다는 노동법에 대해서도 무지한 친구들이 많았고 심지어 사장한테 근로계약서를 요구하면 알바 채용 취소 당하는 경우도 꽤나 자주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알바를 뽑으려면 얼마든지 뽑을 수 있는 젊은 인력이 넘치는 시대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생각이 드네. 그러니 결국 다른 수단을 찾아야지, 아무리 요즘 알바생 쓰레기들이야 징징거려도 의미없다고 생각함 물론, 그 기본적인 직업윤리 의식조차 없는 무개념 알바생놈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진짜 조금도 없으나 사실 과거에 쓰레기 점주들도 많았던 것이 사실임. 이런거보면 과거와 현재 학생과 선생의 구도와 알바와 사장의 구도가 비슷하게 역전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
일본 편의점에 비하면 한국은 알바생한텐 개꿀임. 일본은 인프라화되서 국공과금 수납, 공연티켓 판매 등 별의별거 다 해야되고 화장실도 의무화인데 개방식이라 물건 안사도 걍 쓰는 걸 청소도 해야하지..근데 나름 근태나 접객마인드 아직 유지하고 있는거 보면 참 대단한듯. 왜 우린 쭝궈화되고 있는가ㅋ
세대가 자란 그 사회분위기나 환경이 확실히 다른것 같긴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걸 문제라고 인식조차 못하거나 제가 크게 생각하는 잘못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분들이 많습니다.특히나 파트타임잡이 그런것 같긴한데.그래서 군필이나 운동한 친구를 선호하게 된다더군요..특히 와이프가
저도 자영업을 하고있긴한데 정말 속상한 일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허위신고를 하더라도 법이 사업자보다 고객들 친화적이라 조사받고 합의봐줘야되고 그런일때문에 CCTV를 달아도 본인이 아니라고하거나 CCTV가 조작이라거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분들도 확인하셔도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그런 진상고객들은 경찰분들한테도 민원넣어버리고 그러니까 요즘 경찰분들은 대응도 소극적이게 되시더라구요
최근에 주 6일 새벽 4~7시 오픈타임 편의점 알바 시작했고 전 알바가 막 미성년자 벗어난 어린 친구였는데 무단 결근과 지각이 많았다고 함 점장님 어머니께서 알바 지원해줘서 오히려 나한테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니까 당황스럽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근무 환경이 좋아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출연자: 이황님
www.youtube.com/@bjs_think
인터뷰문의: haesoo@jikmo.com
퇴계 이황
다음에는 해당 노동자에게 근로계약서 교부했다고 문자라도 남기시길~~
근로계약서도 계약서 입니다
복사가 아니라 2장을 작성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 내용에
교부 받았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으시고 사인
저는 이일을 자기가 할수 있나 없나 와서 하루 보고 싶데서 그러라 했더니 왔다간 다음날 하루 일당 보내라고 연락옴 ㅋㅋ점심 얻어 먹으면서 정말 가만히 보고만 갔음
@@myounghwankim2125 ? 😂
당장 10년전 편의점 알바, 아니 5년전 편의점 알바랑 비교해봐도 평균적으로 지금 20대들의 상태가 많~~~이 나빠진건 영업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파악 가능함.
20대, 사지 멀쩡한데 군면제 또는 공익, 뚱뚱한 놈 이거에 해당하는 놈들 피해다녀라. 똥파리랑 똑같은 존재들이다.
그때는 손님도 편의점 알바 띠꺼우면 주먹나가던 낭만의 시대긴 했지.
최저 받고 일하는데 사이버창녀 창놈 범죄자들 유튜버들 떵떵거리며 살아서 의욕 가치상실 이게큼
지금 10대가 20대가 되면, 그리고 20년 뒤 20대들은
낮은 출산율로 모두가 귀족같이 커서
그냥 아예 알바를 안 하려고 할거고
당장 10년뒤만 가도 편의점 알바는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 아니면 외노자만 남아서
님이 생각하는 그 "상태"라는 것은 아쉽게도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국인들을 차별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외국인들이 흔히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식 매너나 예절이 문화가 달라서 없는 경우가 많으니 사장과 손님의 불편은 필연적으로 더 심해지겠죠
20살~21살 군입대 전까지 편의점에서 알바했었습니다
손님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 항상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면서 인사했는데 종종 젊은 사람이 인사를 잘하고 열심히 한다면서 칭찬하고 가기도 하고, 증정품을 챙겨주시는 손님도 가끔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던 게 얼마나 안 지켜졌으면 친절이라고 생각했는지 그저 황당할 뿐이더라고요
또, 편의점 알바생이었으면서도 다른 편의점에 손님으로 갈 때도 있었는데 제가 인사를 해도 안 받아주는 알바도 있었고 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더라고요
곧 전역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할지 안할지부터 얼마나 하게 될 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하게 된다면 그때의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체감으로 느끼는 사장님 나오셨네 공교육 가정교육 개박살 나고 출산율은 떡락하고.. 최빈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국가지만 이제 내리막 밖에 없는 현실 전에 인구관련 문제 다룬 영상에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10년 뒤면, 당연하지 않을수 있다 라고 댓 달았더니 서울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괜찮데ㅋㅋㅋ 사고의 범위가 좁은게! 너무 보여서 그냥 눼눼 하고 말았
굉장히 좋은 마인드 가지셨네요.
먼저 인사한다는게 단순 인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대 입장에선 자신도 모르게
존중받는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행동이거든요.
뭐.... 손해 볼것 없는, 단순 인사성 밝음 하나의 조각들이 모여 나중에 나름 괜찮은 성과로
이어지더군요. 40대 중반 아쩌씨인 저의 경험이지만....
20대 젊은 친구분에게 좋은일이 있길 바라며 응원해요 ^.^
멋진분이군요.
저희 사무실에 계약직으로 온 젊은 직원 중에 정말 자기 일 남의 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다른 회사 정규직 자리로 추천 다 해줬고 정규직으로 에이스 소리 들으면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매 슨간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주변의 꼰대들이 결코 그냥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착해서 예뻐서 챙겨주려 하죠.
반대로 싸가지 없고 개인주의 제일 주의를 외치는 친구들은 평판조회 왔을 때 ......
최선을 다합시다 매순간 순간 어디서든...
요즘 것들은 개념이 없다는 지적은 수천년 인류 역사의 전통이지만
일부가 그렇게 개념이 없을 뿐 또다른 일부는 님처럼 기본적인 직업 윤리 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유구한 세대갈등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역사는 계속되는가 봅니다
솔직히 알바는 아줌마들 쓰는게 훨씬 나음. 고집은 있어도 손빠르고 집안일로 인해 스킬도 많음
아줌마들 스킬은 끝내주지
우리동네 아저씨 아줌마로 싹다 바꼈더라 친절도 급상승하고 이제좀 편의점 갈때 마음이 편하드라 ~
20대 지가 상전인줄아는 기본도 안되어있는것들 있을때는 편의점 갈때마다 문열기전에 쌍욕을 한번할까말까 늘 고민하느냐고 스트레스받았다 ~
@@illijllillj4477 응?...어떤..
어휴.....
요식업 20 년 차입니다.
아줌마들을 주방 직원으로 쓰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 지금부터 알려 드릴께요.
50 대 후반의 충청도 주방 아줌마를 썼는데 홀 알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해서 경찰이 들락거림
그 후로 고용한 충청도 아줌마들은 죄다 습관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름
경상도 아줌마를 고용하면 허루종일 주방에서 소리 벅벅 지르고 싸움질을 함
전라도 아줌마들은 앞에서 서글서글하면서 뒤에서 사람 이간질과 험담을 함
뿐만 아니라 아줌마들은 도벽들이 심각해서 냉동실 안의고기를 슬금슬금 가져가고
심지어 손님용으로 만든 밑반찬도 락앤락으로 퍼감
@@darkani5665저는 일하면서 술먹는 이모도 봤어요. 케바케야. 그리고 싹 음식 요리시켜서 포장해가요. 저도 요리 포장해서 주더라고요. 덕분에 잘먹었어요. 양심은 찌리지만.
‘성범죄 조회 ’ 같은것처럼
알바도 도난이력 이라던가
무단결근, 무단퇴사 같은 이력조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는 쉽게 그만두고 쉽게 일하려고 하는거임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할필요없음. 정직원이면 가기싫어도 가겠지만
그거 했던게 쿠팡블랙리스튼데 그랬다가 욕먹고 난리났었죠ㅋㅋ
@@WYUIZXVNMMNVXZIYW 알바는 쉽게 그만두고 쉽게 일하려고 하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자기 페이 받고 일하는 만큼 그만큼의 책임감이 있어야지
@@rejet1935 책임은 사장이 지는거고 사람마다 마인드가 다른데 사장마인드를 강요하면 안되죠! 이만원 주면서 무슨 책임을…ㅋㅋㅋ 말이 책임이지 그냥 사장이 두팔다리 힘든거 대신 하라는 거자나 ㅋㅋㅋ
@@WYUIZXVNMMNVXZIYW 제가 사장마인드로 일하라는 말이 아니라 최소한 일을 할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라는 말입니다
알바는 쉽게 그만두고 쉽게 일하려고 하는 마인드가 책임감이 있어요? 쉽게쉽게 일하려고 하는게? 그런사람이 직장 들어가서도 책임감 가지고 일할까요?
편의점 가면 보통 제가 먼저 인사하는데 반응도 없고 바코드 찍을때만 말하고 안녕히계세요 해도 반응이 없음 요즘은 벙어리를 뽑나 싶습니다 😅
카톡이나 DM이 편하다네요 ㅋㅋ
저희동네 백발할아버지 알바생은 인사는 커녕 계산할때 얼마라고 말도 안해요.. 진심 벙어리인줄 알았어요
님이 뭐라고 인사를 해야하나요;;;;
뭐 높으신 분이라도 되시나….
@@노아-y8q ????고객이 오면 당연히 인사를 해야죠~ 심지어 먼저 인사하신다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배운거 없는 티 내는거예요.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이 뭣하러 돈벌러 오나요? 방구석에서 배나 긁어야지!
인사 안하는거 정도는 뭐~ 할것만 제대로 하면 전 상관없던데요. 나한테 시비안걸거니 ㅎㅎㅎ 그러나 무슨 의도 말씀 하신지느 알겠습니다. 손님이 오거나 말거나 그러고 있는 알바생의 느낌인듯~
질문마다 한숨쉬고 대답하시는거 보니까 얼마나 스트레스를 ㅋㅋㅋ... 질문 받을때마다 PTSD 받으시는 느낌
🔼👡
우리집 앞 편의점 사장님도 알바들이 자주 탈주했었는지 늘 24시간 상주하는 시간 많아보이셨는데 갈때마다 눈에 초점이 없으셔서 걱정됐는데... 결국 가게 정리한다고 문 닫았더라 ㅜㅜ 인류애 많이 사라지셨을듯
@@user-cat7777 왜 탈주했을까 ㅋㅋ
근데 영상에서처럼 답 없이 탈주하는 넘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유독 그 영업장만 탈주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건 사장 잘못도 있는 겁니다.
일자리도 마찬가지인데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곳은
괜히 거르라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Ji-P맞는 말입니다. 근데 편의점 알바는 자주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특히나 편의점 알바는 사장보다 진상 손님들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더 많고 치명적입니다. 전혀 꿀알바도 아닐뿐더러.. 그리고 편돌이는 대학교 휴학생들이 보통 많이 하다보니 금방 그만두고 가볍게 일하는 마음이 많아요. 저도 20대초에 그렇게 다녔었으니... 암튼 각설하고 편의점 점주나 알바나 참 구조적으로 힘든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건 문제가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런 줄 알았지만 중견기업이나 대기업들도 대부분 공고 자주 올라오며, 저가 과거에 다녔던 꿀알바들도 상시모집인 공고도 많았습니다.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 곳이 힘들다는 말은 사람 by 사람이지 꼭 일반화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막상 가보면 괜찮은 일자리 많고 직접 경험을 해보고 판단해야되는데 이런 일반화하는 한국 문화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일을 쉬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사장 잘못이라기보단 거기가 진상손님이 많다던지 발주량이 장난아니어서 일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으면 탈주자가 많아지지...
걍 본사에서 매출 다 가져가니까 폐업한거지 폐업할때는 발주량 줄이고 인건비 줄여야되니까 24시간 사장님이 상주한거고
15년전쯤에 야간편돌이 6개월 정도 했었는데 나는 내가 그렇게 부지런하고 성실한줄 몰랐음 근데 매번 월급날에 사장님이 몇만원 더 얹어주심 일잘한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인간들이 얼마나 일을 대충하길래 나보고 일잘한다고 칭찬하면서 돈을 더줘 ㅋㅋㅋㅋㅋ 맞음 사장님한테 대충 들어보니까 진상알바들 바코드도 안찍고 음식을 지맘대로 가져다 먹고 심심하면 결근하고 이래저래 피곤했었다던데 나는 일그만 두는 날까지 6개월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풀출근 했었거든 뭐 딱히 농땡이도 안부리고 손님오면 인사잘하고 그러니 사장입장에선 내가 이뻐보일수밖에
암튼 알바는 좋은 사장 만나야하고 사장은 좋은 알바 만나야하고
@@조승원-v2x 박수
당신은 다른 무슨일을 하더라도 잘될사람임
상위 1%이시네요
칭찬합니다~^^
야간은 빠지지 않고 출근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ㅎ
MZ편의점알바들 진짜 대단하드라... 지가 상전이고 손님은 하인 보듯이
결국은 열등감 ~ㅋㅋㅋ
요즘 네티즌 대단하더라 아무말이나 지 꼴리는데로 씀.
진짜 앉아서 핸드폰 게임만하고 출입시에 인사도 안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조나스-b2l 그게 전부 우리 사회가 용인한 결과입니다 그런데는 안 가주면 변합니다
지 담배핀다고 기다리라해서 5분 기다림 ㅋㅋㅋㅋ
시급 얼마든지 올려도됨 다만 미국처럼 언제든 자를수 있어야함
짜르기 전에 안나옴
현직 코노사장
@@뀨뀨-q9n 개추... 현직 소형카페사장인데 자르기전에 자기가 찔려서 안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안나간다 월급 정산해서 보내라 문자 하나 띡 보내놓고 잠수타는 애들 한두번 겪어보면 사람 보는 눈이 급상승 합니다.
처음 일 시작했을때 일에 치여서 급하게 뽑았는데 지금은 내가 일에 치여서 죽는 한이 있어도 모든걸 깐깐하게 따져서 뭔가 걸리면 안뽑습니다.
@@windows0074 그래서 인사성과 화장실 청소가 기준이 됬네요 ㅋ
이게 일상화 되야함.
자영업자의 종사자 뿐만이 아니고 비정규직도 돈은 많이 받아야됨. 왜냐? 언제든 일이 없어지면 나가야 되거든.
그래서 선진국 처럼 비정규이든 알바든 돈은 많이 줘야됨.
어릴때부터 부모는 물론 학교, 군대까지 가서도 싫은 소리 한번 안듣고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애들이 대부분이라 사회 나와서 엄청난 혼란이 올거임.
맞는 말임 정신력이 너무 약함
맞아요~
그걸 인지 부조화라고 하죠
사회에 나오기 전에는 자기가 최고이고 다 할 줄 알았는데, 나와보니 할줄 아는건 없고 개털이니 ㅋㅋㅋ
요즘 20대 초반 남자애들 알바하는거 보면, 같이 알바하는 여자들한테 양보 1도 안하고, 손해 절대 안봄. Z세대는 아예 다른 세상 사람임
@@dama9860 그리고 남자애들이 너무 여성화 돼있음 정신력도 너무 나약하고
와 이야기만 들어도 환장하겠다 20대는 일단거르고 봐야겠네
다 그런건 아니니 단정짓지마라 좌파야
@@짜라투리 자영업자입니다.
그래도 20대는 개념이 없어도 사회초년생이라 어른이 무섭고 백지라서 가르치고 일 시키면 됩니다.
30대는 지가 잘났다고 악질이예요
다른 가게 장점갖고 와서 비교하고 따지고 자기 권리와 호의를 다챙기려고 이기적으로 해요
아줌마들처럼 말들도 많고 정치적으로 하고
이황님 얘기 하는 얘들 훨씬 듣고 보고 겪어서 악의적으로 해요
진짜 30대들이 쓰레기임 단한번도 제대로된 놈들 못봄
사장들 못났다 욕하면서 지가 왜 거기서 그 사장한테 월급받는지 현실과 위치를 전혀 모름
@@이선생-k5w 걍 니주변에서 니가 못본거 아니고? 20대라고 다 개념이 없고 30대라고 다 이기적이겠냐 ㅋㅋ
@@이선생-k5w 개소리 아파트 커뮤 관리자라 여기저기 직원 뽑고 관리하는데 20대 보다 30대가 오히려 일 잘함.
30대 얘네들은 책임감에 누가 안되려고 하는데 20대는 일단 지각은 기본에 헌신 책임감 양보 배려라는 개념이 없음. 그냥 적당히 시간 때우고 가야지 하는 느낌.
30대 직원들은 새벽 오픈 출근 마다하지 않고 굳은 일 마다하지 않음. 그래서 헌신하는 30대에게만 직급 주고 월급 올려주고 20대는 개념챙긴 성실한 인원 아니면 절대 직책 안줌 그냥 알바같은 개념으로 잠깐 쓰는게 20대.
도대체 월급 받고 일하면서 잘하는건 기대도 안하는대
오히려 가게 매출 망가트리고 월급받는 쓰레기들 엄청 많아요,
손님이 와도 귀찬은듯 인상만 쓰고 결국 그 편의점은 안가게됨
인사,친절 편의점에선 바라지도 안음,
손님한태 말도 안하고 손에들고 있던 바코드로 물건대라고 까닥거리고 어처구니가 없음,
편의점 가족장사 할 거 아니면 생각 많이 해봐야함 ㅋㅋㅋ
구라 안치고 나 취업 준비하려고 야간 편의점 알바 했는데 11시부터 2시까지 매대채우면서 손님좀 있으니까 일하다 2시부터 4시까지 공부하고 4시부터 아침 6시까지 매대 채우고 바닥 닦고 쓰레기 싹 정리하고 6시부터 8시까지 출근하는 손님들 계산해주면서 사장님 교대 기다리고 했음
사장님이 그거 몇달 계속 지각없이 지속하고 시제 정확하니까 너무 좋아하시면서 지사 추천서 써줄테니 편의점 일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시더라
근데 내가 한 알바나 일중에 제일 쉬운일이었음 근데 사장님이 말하길 청소조차 힘들다고 절대 안하는 애들이 태반이라고
근데 그게 벌써 5년전임
결국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 취직하고 사장님 뵙고 지내는데 요즘은 편의점 4개돌리던거 사람때매 다접고 싶다하시더라 ㄷㄷ
@@qwerasdf12343 과일 도매상 일할때 손님 얼굴이랑 차번호 까지 다외워서 뭐 구매하면 사장님이 번호 안불러줘도 차에 실어주고 왔었음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더니 7년전 시급 만원에 매일 과일 쥐어줘서 보내고 고작 3개월 일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50만원 봉투 쥐어서 퇴직시키심 ㅋㅋㅋㅋ
일을 나의 일이라 생각하고 일하면 부가적인게 딸려오는데 요즘 애들은 잘 모르나봄... 회사 생활 해보니까 회사 일을 내가 사장처럼 해봤자 돌아오는 성과급 조차 없는데 오히려 알바때 성과급이나 당근을 잘 쥐어줬던거 같은데... 그리고 최저시급을 낮다 생각하고 일하면 어떤 일도 못함
세상에는 최저시급도 아까운 일거리가 차고 넘치고 법이라는 테두리로 정해놓은 금액임을 알고 뭐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음
사장님 엄청 좋으신 분이네요 여기는 보험 권유하던데 ㅋㅋㅋㅋ
30살짜리 직원 뽑았는데
너무 일을 대충대충하고 폰을 너무 자주봐서
집중하라고 했는데
며칠뒤에 그만둔다고 하고 노동부에 신고함
사유가 열심히 하라고 한 게 독촉 ?업무가혹행위? 뭐 그런거라고 하는데
무단결근이나 업무태만은 죄가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일하라고 하면 그게 죄가 됨
오냐오냐 하더니 세상이 이지랄까지 왔다고 봄
지금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환경이 이래안든거
인정. 노동인권만 주구장창노래부른 민주당이 문제
@@danielchoi9184 평생환경탓남탓하고마음이편해지명평생그렇게해😂
@@캐갑부 너도
@@danielchoi9184 x까는 소리 하구 있네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이황입니다.
평소에 자주 보던 직모님 채널에 제가 나오니 참 부끄럽네요 하하.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직모님과 좋은 기회 주신 PD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퇴계
수고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손님으로만 따지면 노년층보다 젊은층 손님들이 예의바른경우가 더 많다고 느껴지는데, 알바같은 자리에선 젊은친구들이 책임감과 양심이 없는 친구가 많다고 느끼는것 되게 공감합니다. 저또한 쉽지않은 일이란걸 겼어봤기에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터뷰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십니다...
한국 편의점만 가봐도 사람들의 직업의식이나 직업윤리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게 됨.
편의점만 운영해봐도 사람들이 얼마나 증오스러운지 알게 됨
노동법이 개판인데 인간들이 뭐가 무서워서 업주랑 약속을 지킴? ㅋㅋㅋ
그러니깐 힘들어도 죄다 외국으로 기업들이 토끼는거지
왜 내가 가는 편의점은 맨날 문제집만 쳐풀고 있는 거지
알바들만 개판이게요? 손님들도 개판임!! ㅁㅊ ㄸㄹㅇ 손님들 뭐 다 해달래... 손이 없어? 눈이 없어? 뇌를 집에다 빼놓고 왔나... 생각이란거 자체를 안함.. 그저 개답답이들
@@ssmmjj3415남는시간에 자기개발 하나보져
모르겠다... 난 알바 했던 어린 시절부터 넌 직원 같다 소릴 들을만큼 일 해왔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대접 못 받은적 없음.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끝날때 조금이라도 더 챙겨줬음
지금 회사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사람 대접 받고 있음
(알바가 아닌 회사 정식 입사인데도 하루만에 잠수 타고 안나와 버리는 애들이 가끔 있다는것도 충격)
알바를 가볍게 보는 애들이 하는 소리 '최저시급 받으면서 뭐하러 그래? 받는 만큼만 하면 되지'
너의 앞날도 딱 그만큼이 될거야
크~ 리스펙!!!!!
자네 우리회사에서 일할생각없는가
@@s63amg4maticcabriolet5 ㅋㅋ ㄲㅋㅋ 좃소 아닌가요?
받는 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박수!!!!한만큼 언젠가는 돌려받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극 공감합니다.
노동자보호는 지난 시기 많이 발전했습니다. 당연히 해야하구요.
그런데, 지금은 고용주보호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선량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질나쁜 노동자는 처벌하는 법이 필요합니다. 절실합니다.
자유로운 해고, 주휴수당 폐지부터 시작해주세요
법보다 블랙리스트 공유 플렛폼만 생겨도 좋아요. 다시는 다른데도 취업못하게..
갑질방지, 약자보호에대한 강도가늘어날수록 악용하는 을질도 느는듯
법으로 범죄자라도 사회적 약자라고 보고 보호해줌.
@@858xfvhys1이렇게 하면 사회가 너무 위축됨
인건 구성원들 정신병 더 달고 살고
그냥 해고 권한을 싹 줘야함.
분수 파악 알아서 할수있게 재도전은 다시 할수있게
해고는 고용주가 맘대로 하는건 동의하는데 주휴수당 폐지는 선넘엇지 미친새꺄 씨발 시급 만원+주휴도 못줄거면 때려쳐 니미 씨발라마 꼴랑 만원 갖고 뭘하냐 씹쌔꺄
편의점 일하면 진짜 인간 혐오증 생김...
손님들 때문에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사람때문에도 그렇고
진짜 살인충동 일어남
처음엔 친절했던 편의점 주인이
나중엔 불친절하게 바뀌는 이유를
직접 일해보니 알게됨
본인이 사회생활 못하는거임
머든 서비스직이 똑같음. 교만에 갇히면
나빼고 다 이상해
우울증 오고
sns중독여자들 처럼 현실회피자로 사는거 개네 싹다 인간혐오증때문에 더 sns매달리는거
그것도 인류애를 잃어가는 과정 ㅋㅋ
@@경환김-o2m 이걸 사회생활 라이팅을 한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친절하게 바뀐다는게 개웃기네
알바만 보호할께 아니라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직원도 신고하면 채용할때 든비용과 시간을 돈으로 환수하게끔 해야합니다.. 사업자들도 부당한 상황에서는 보호를 받아야지 안그러면 자영업수가 줄어들고 그로인해 불편한점이 분명히 생길거에요..
너무 난립한 자영업 포화상태라 줄어들 필요가 있습니다. 알바 선별과 별개로
@@TamjaYum 그건 건드리는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만히 두면 알아서 줄어듭니다. 지금 줄어 들고 있기도 하고요
@@mamama... 임의로 건드리라는 내용을 쓴적이 없습니다만 ? 크게 보면 같은 뜻입니다 괜히 백종원씨 지적에 통쾌해 하는게 아니니까요
@@TamjaYum 자영업이 줄어들면, 중소든 대기업이든 회사 및 사회에 가기전 잠깐 파트타임할 곳도 줄어들음. 실제로 내 주변 사장들도 알바 5~6명씩 쓰다가 이젠 알바 안쓰거나 대폭 줄임. 도태될곳은 도태되야하지만, mz한테 데인 사장들도 많아서 mz중에서도 말잘듣고 일 잘하는애 소수 끌고 가야해서, 멍청한 mz는 도태됨. 즉, 자영업도 줄어들고 멍청한 mz도 줄어들음.
근데 대부분 자영업 호소인 새끼들은 좀 사라져도됨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체감으로 느끼는 사장님 나오셨네
공교육/가정교육 개박살 나고 출산율은 떡락하고
최빈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국가지만 이제 내리막 밖에 없는 현실
전에 인구관련 문제 다룬 영상에서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10년 뒤면 당연하지 않을수 있다"라고 댓 달았더니
서울은 사람들이 몰리니까 괜찮데ㅋㅋㅋ 사고의 범위가 좁은게 너무 보여서 그냥 눼눼 하고 말았...
독박육아, 수도권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한자어 만들어서 지들끼리 자위질 하는거지 다른 광역시는 지방이라고 비하하면서
오늘의 고단함을 잊는, 딱 사회공산주의가 어울리는 민족임
어느 나라든 다 대도시 국가화에 일본 도쿄도 중심부도 고밀도 재개발 많이 하기는 해요
@@Exynos3자원 제대로 없이 사람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문제인거죠
선진국이 아닌데 뭔 선진국 드립이냐
서울만 선진국이죠.
편의점 점주였습니다. 한가지 팁은 면접을 길게 보십쇼. 편의점이라고 면접 쉽게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면접으로 30분정도 대화도 나누면서 하면 95프로는 거릅니다. 그리고 첫인상부터 스태프입장에서 이 사장 깐깐하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님이 편해요
이 분의 말씀이 공감되네요. 호주에서 숙박업하면서 느낀점인데, 까다롭고 치밀하게 사람을 간파해야 실수를 안합니다. (편의점 점주였습니다. 한가지 팁은 면접을 길게 보십쇼. 편의점이라고 면접 쉽게 생각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면접으로 30분정도 대화도 나누면서 하면 95프로는 거릅니다. 그리고 첫인상부터 스태프입장에서 이 사장 깐깐하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장님이 편해요.)
그렇게하면 이상한 사람은 확실히 거르지만 구하는데 한세월걸리니 문제죠.. 편의점은 다른 알바랑 달리 대부분 최저인데 지방 제외하면 알바 자리는 넘쳐납니다. 요즘 20대들은 면접때 깐깐한 사람인게 느껴지면 안하고 말지란 마인드라...
@@바이퍼-j9r 한세월 안걸립니다 면접시간만 늘린것뿐 편의점면접이라고 5분도 안걸릴거라고 생각한 친구들이 30분면접하고 친밀해지면 오히려 더 잘합니다. 모든 20대 친구들이 그렇진 않아요 선생님. 그 친구들도 대접해주고 존중해주면 보답해줍니다
@@바이퍼-j9r쓰래기를 구해서 속 뒤집어지느니 제대로 된 사람 기다리는게 백 번 낫습니다
@@IIIl1977w 뱀눈깔이랑 눈주변 입술 거뭇거뭇 콧털 뭐 때문인지...
저는 편의점 3년차 20대 초반 인데용
3년동안 총 8번 빠졌나?? 그랬어욬ㅋㅋㅋ
그것도 휴가는 더 적고 대부분이 대학교 시험 때문에 빠졌었음
사장님이 엄청 이뻐하시고 보나스도 챙겨주세요😊
10년도 더 전에 군대가기전, 편의점 알바할때. 젊고 호쾌한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군대갈때까지 정말 열심히일했었는데 잘지내시나 모르겠네요. 편의점이 일반 편의점보다 3-4배커서 엄청 힘들었지만, 고생한다고 종종 밥사주시고 전역하고나서 용돈도 챙겨주셧던분이였는데.
임금을 올릴거면 해고라도 쉽게 하던가... 근로자 보호도 필요하지만 고용주 보호도 필요하다
최저임금 받는 알바는 해고가 쉽지만, 최저임금 주는곳은 일손이 아쉬워서 해고 못하는 곳이 많죠.
그래서 지금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최저시급 주휴수당 야간수당 올바르게 지급하시는 사장님이라는 말씀이시죠?
이제라도 주휴니 퇴직금이니 쳐 없애고
해고자유 만들어서
노인들 차별안받고, 고용주도 인격적으로 걍 해고통보하고, 노동자들도 분수 잘 이성적으로 알면 좋겠음
해고를 못하게 하니깐 사회가 다 썩어버렸음. 일감몰아주기나 직장괴롭힘 폭발한거 봐도 다 해고때문임
@@user-by1ee8ph4v 꼬투리 잡으려고 존나 물고 늘어지네. 뭐 찔리냐? 솔직히 주휴수당 그걸 고용주가 왜 줘야하냐? 법이 졷같아서 줘야하는거지 일 하지도 않은 임금을 주는 악법이지.
@@e0173 해고와 퇴직금은 무슨 관계?
해고가 쉬워져도 퇴직금은 줘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편의점가면 들가면서 인사하거나 나올때 인사해도 대꾸도안함 .. 좀 심하긴해요 ㅎㅎ 젊은 알바분들
ㅋㅋㅋㅋ공감
서비스업을 오래했어서 먼저 인사하는게 습관이라 무의식적으로 하는데 대꾸도 안하는 애들 쫌 있음
음침하게 생긴애들이 인사 잘안하거나 해도 목소리가 안들림 ..
도리어 양끼있고 평균이상 외모 애들이 싹싹하고 인사만큼은 밝고 크게 잘하더라
사업주 입장에선 어떤애들이 더 괜찮을진 모르겠네요 ㅋㅋ
난 요즘애들이나 서비스업종인간들은
인간환멸
기본이라고 믿고, 걍 말 하지마라 입꾹닫으로 있어라하고 계산만 해주면 그냥 가는데
참 인간들이 타인에 바라는거 많아 ㅋㅋㅋ 기대치를 내래놓지를 못해
요즘 10대 20대들 사람아님
그렇긴하죠 손님도 인사하면 대꾸안해요10명중에 1명정도 저도 인사하기싫어도 ㅜㅜ 해야죠
난첨에인사하고 받아주는 손님한테만 계산하고갈때 인사했음
대꾸도안하는손놈들은 걍 대충응대함
40•50•60•70대 분들이 책임감도 높으시고 용돈 벌어서 여행비도 모으는 취미로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 표정도 밝고 친절하시고 사업주 입장에서는 정말 채용하기 좋습니다.
오늘 19시 출근인데 좀전에 가족회식으로 못나온다고 연락옴. 이건 굉장히 매너가 좋은 친구. 전날 술먹고 배째는건 다반사.
와우 난 특근있는데 친구 군대가서 특근빼달라니까 친구가 중요해 회사가 중요해 하니까 친구라니까 개소리 하지말고 나와라던데 5년전 다니던 회사에서
요즘은 그렇군요 전 4주 전에 얘기하는데 ㅠㅠ
그냥 나이 있으신 깨어있는 아저씨 아줌마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개념없는건 나이랑 상관 없더라구요..
40대 이상분들도 면접 노쇼, 근무 펑크 흔합니다. ㅋㅋ
그 연령대에 "깨어있는" 어른 찾는것도 사실 힘들어요. 그런분들은 애초에 직장을 제대로 다녀서...
편의점 뿐이겠습니다 요식업 3년 째 인데 남자는 군필자.이상 여자는 40대 이상만 사람으로써 존중합니다.특히 여자 20.30대는 10에 2명은 괜찮지만 .하아..사람이 이래도 되나?상식적이지 않은 근로자 많어요 인간에 혐오가 쌓여 저또한 웃음을 지울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지니 정말 힘드네요.즐거워야할 내가게 내 삻에 터전이 직원들 때매 일분일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곳이 되네요. 돈을 둘째치고라도 하루 절반이상을 보내는 삶에 공간이 넘무 괴롭네요 인간 기본만 지켜주면 서로가 좋겠는데 말이죠.기본 기본.기본.에혀 .에혀
꼬우면 사업 접어라 직원탓 하지말고
@@카프리썬-z9u 긁혔노 ㅋ
@@ggggggaaaaaaa4422 국평칠 능지다운
댓글이야 ㅋㅋㅋㅋ
@@카프리썬-z9u ㅋㅋㅋ 니 미래가 보인다 ㅋㅋㅋ
@@서울개인택시-t1c 븅슨이 븅슨티를
못내면 병걸리는게 맞나봐 ㅋㅋㅋ
어쩔수 없죠... 그래서 이력서 보고 최대한 거를사람 거를수밖에.. 사장님 화이팅!
왜 어쩔 수 없죠?? 법은 강하게 바꾸면 되죠 법을 자영업자에게 유리하게 만들면 됩니다.
@@쿠르쿠르-b1w 법을 ㅅ발 그렇게 바꿔달라고 해도 그냥 국민을 사람으로 보지도 않는 정부가 있는데
법이 그렇게 쉽게 바뀔 거 같아요?
@@쿠르쿠르-b1w구체적으로 어떤 문장? 말을 해야 알지
@@쿠르쿠르-b1w 법 바꿔야죠. 근데 현재 안타까운 상황을 말씀드린거에요 ㅠ
이력서가 개 뻥인 경우가 많음
인정. 20대 알바 쓰지마세요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되려 당당하다(?)... 이말에 매우 공감되네요.
커피숍 하는데 40초반 여자분 뽑아서 쓰는데.. 진짜 돈이 안 아까워요.. 책임감이 사장보다 더 투철함
자식이있어 그런거아닐까요
요즘 40대초들도 사바사에요. 상태 안좋은 사람들도 꾀 있음
@@Freelife87 자영업 해보면 압니다.. 실제로 진상비율 가장많은 나이대죠ㅜㅎ
30대 이상 남자가 제일 책임감 투철할듯
자영업해본사람으로써 40대여자는 진상 겁~~~~~~~~~~나 많은 나이대입니다. 노인이랑 투톱으로 진상많은나이대고. 그냥 님이 뽑은 40초반여자분이 운좋게 성실했던분인거임..
20살이 됐다고 어른이 아닌 시대구나...... 책임감이 진짜 없네 ㄷㄷㄷ
30도 어리다... 40 먹고도 정신연령 X신인 것들 X나 많고 ㅇㅇ
당연한거죠.. 자동으로생기는게아니라 상황 형편 경험 교육 이런것들로 생기는겁니다. 20세가되면 겨우 대학들어가는데 어떻게 자동으로 어른이됨
20살만 그런거 같아요?40 50먹어도 똑같음
@@사랑-k3t2v 똑같길 바라는 거겠지 ㅋ
나이만 쳐먹었지 정신연령은.애인 어른이들 거업나 많ㄴ다진짜
자영업하면서 돈을벌리면 가족과시간,여유로운시간 다 포기해야함
왜냐 사장은 항상 매장에있어야하니깐 직원들쓰면 조금 여유로울순있겠지만요 자영업은 쉽지않아요 잘되도 안되도 본인이 감내해야하니까.....
사업은 '죽일' 사
근데 우리나라 자영업 사장님들은 자꾸 알바를 쓰고 본인은 놀려고 해요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목표가 알바돌려서 무한 로테이션해서 돈수금하는게 목표임.
일을 잘 해서 성장이아니라...
그러니 망하는거임
당연한거 아님? 자영업자가 공무원 마인드노 ㅋㅋ
@@하나유키아메 그 알바를 돌리기때문에 알바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는겁니다 진짜 생각이 없네요,,,,
알바 입장은......근로계약서 미교부 상태에서 6개월 간 타인의 업장에서 무단으로? 근무를 하고, 급여 명목으로 돈을 받아갔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근로계약서 작성 시 계약서 교부 확인 서명과 함께 작성 시작부터 끝까지 휴대폰 등으로 녹화해 둘 수 밖에 없겠네요.....
@@typark-s8q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는 영세 업체들이 흔해서 저상황이 이상한건 아니긴 하죠.
근로계약서 안쓰는 악덕업주들이 그동안 너무 많았기 때문에 알바가 저렇게 우겨도 노동부에 먹힐정도인거임. 비유하자면 운전 거지같이 하는 딸배들때문에 정직하게 운전하는 배달기사도 도매급으로 딸배취급 당하는거랑 같은 느낌인거지.
그러니까 무단으로 일하고 월급 받아 갔으니까 업주가 처벌됨
미성년자 술담배도 속이고 사갔으니까 업주가 처벌됨
왜? 그게 편하니까
요즘은 지장을 많이 사용함. 싸인? 딱히 의미없고 싸인 위에 지장으로 많이감. 그리고 회사 좀 다녀 본 사람들은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대부분 따로 기록 보관해놓음. 괜히 녹음기능 사용하는게 아님.
나도 장사하는데.. 진짜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있을까 하는 알바. 손님들도 많음...ㅋ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빨리 배우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는 청년이네요,, 멋집니다
멋져요!
자영업자들이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함. 좋은 알바 만나는것도 복임.
요즘 MZ 알바들 보면 20년 전 미국에서 알바하던 시절의 흑인들을 보는 것 같음.
그 당시 흑인들 보면서 정말 쓰레기같고 가난한게 당연한 놈들이라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일 조금 못해도 걍 지각안하고 성실히 오는애가 최고임ㅋㅋㅋ
저도 편의점 하는데 30세 미만은 안씁니다 절대로
내가 몸빵하고 맙니다 별별 인간들 다있습니다
손님이 와서 대부분 예기 해주는데
건전지 어디 있어요 물어보나까 전화통화 하면서 손짓으로 몰라 가가 이러다랍니다
그때 알바가 20살 이였는데 열받아서 최저임금에 90% 준다 하니
바로 알바 애비 한테 전화와서 자기한테는 이쁜 자식 이라고 해서
욕나올거 같아서 그냥 최저임금줌
이쁜 개자식이네 ㅎ
그럼 그냥 잘라야죠. 최저임금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주는게 맞습니다.
ㅋㅋ 최저 임금 줄인다는 것부터 알바들한테 어떻게 대했는지가 딱 보인다 ㅋㅋㅋㅋ
고용주 사업주보호법 진짜 필요함.
2000년대 후반쯤에 알바끝내고 친했던 옆 편의점 갔더니 사장님이 초죽음 되있는걸 보고 사정을 들어보니 알바둘이 친구인데 잠수탐;;; 그사장님 48시간 잠도 못자고 명절연휴라 새 알바도 못 구해서 잠깐 봐드린다고 좀 쉬시라고 했더니
바로 창고에서 시체되셔서 안나오심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노동법이 정치 논리로 한쪽에만 유리하게 되어 있으니 결과적으로 나라망함
간단함 북미 서유럽 일본처럼 해고 채용 자유로우면 다 해결됨, 동시에 다른데가서 장난 못치게 블랙리스트 작성도 허용해야함
그 지경이면 나라면 그냥 문 닫고 가서 자버릴 텐데. 그럼 본사에서 불이익 주나? 에휴... 그래도 그냥 자야지 X나 미련탱이가...
@@MarcosRodriguez-jk5qz동의합니다!!!
@@laiftaim본사에서질알병할껄요😊
역시 사람 대하는 일이 제일 힘들죠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100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발전 하시는
직모 되십쇼 ~^^
m세대는 28-43세 이고 z는 12-27세 입니다
고로 mz세대라 하면 12-43세를 말하는 것이고 앞으로는 z세대라고 말하시는게 더 맞는표현 같습니다
그냥 요즘 젊은것들이라 하믄 편함 ㅋ
z랄하네
ㄹㅇ 욕먹는건 둘째치고 20대로서 곧 죽을 40대랑 엮이는거 너무 싫습니다;;
우리 부모님 마트, 편의점 업계에서 40년 일하셨는데 2~30년 전에도 젊은 애들 다 이랬음ㅋㅋ 그 땐 cctv도 없어서 돈도 ㅈㄴ 떼먹고 의심하면 역으로 무안주고. mz가 문제가 아니라 그 때나 지금이나 젊은 사람이 문제인거
님 T 죠?
와.. 진짜 사장님 착하신게 느껴지네요;;
보살이심 ㅠ
현 gs25에서3년4개월째 주말오전(6~15시까지9시간) 근무중인
45살된 여자사람입니다 일하는동안 단한번의 지각과 (최소10분전도착)단한번의 결근없이 근무중인데 편의점 계약기간이 이달만료네용ㅎㅎ3년이상 주말이없었지만 그래도 나 자신 칭찬합니다ㅎㅎ 사장님이 동생분하시는 편의점에 12월부터 해줄수 있냐하시는데 거리도 좀 멀고 이젠 주말은 좀 쉬려고요~~
저도 자영업자인데.. 요즘 절대 28살 미만은 안 뽑습니다.
@@valkyrie077ify 오히려 30대가 꼴통인 경우가 많아요
z세대부턴 안뽑으시는군요
@@6_O.clock_there 그놈에 세대 세대
29살 자영업자 입니다. 20대 초반 알바는 ...... ㅅㅂ
한국여자들 논리면 이건 혐오라고 하죠 하지만, 보험 들면 연령에 따라서 보험료가 다른건 다들 수용하죠
집단의 특성 공통점이 대수적으로 있는데 그걸 외면한다? 정치세력에게 기댄다? 기레기들이 선동한다? 나라 망한거임 이미
결국에는 사람입니다 딱 봐서 느낌 아니면 절대로 고용 마시고 ~일부러 힘든 일 한번 시켜 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요즘 편의점 알바분들은 젤 기본적인 인사를 안해요;;;
ㅇㅈ 인사는 이제 바라지도않음 그냥 표정부터 개 썩어있음
알빠노 인사하면 시급이 올라감?
@@nomuhyun_unji 업무의 일부인 인사도 못할정도면 알바를 왜함? 설마 돈은 ㅈㄴ많이 받고 싶은데 편하게 벌고싶다 라는 개버러지같은 마인드 소유잔가?
@@nomuhyun_unji 그지 알바충 검거 ㅋ
맞음요. 대놓코. 게임질 하던데요
특히 세븐 일. ㅇㅇ 이 그런. 알바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와 진짜 이 채널 너무 유용하다.
감사드립니다😊
무단결근으로 인한 사업장피해를 알바나 직원들에게 책임질수 있게 하는 법같은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최저시급 안지키고 주휴수당 안주고 야간수당 안주는놈들도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그정도는 뭐
@@user-by1ee8ph4v너는 주휴수당에 인생걸었냐 ㅋㅋㅋ그런 가치있는인생응원한다 ㅋㅋㅋㅋ
평생 사장같은거 할일 없어보이고 알바같은거나 하고 다닐마인드네 ㅋㅋㅋㄱ
@@집돌이-n8r말하는 꼬라지가 어떤사람인지 보이네
@@user-by1ee8ph4v주휴수당 안주고 최저임금 안주면 신고하면 받을 수도 있고, 애초에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일을 안해도 됨 ㅇㅇ
근데 알바생이나 직원이 저런식으로 하는건 법으로 보호가 안된다고 빡대가리야 ..
@@집돌이-n8r 당연히 줘야하는걸 안줄려고 인생걸었냐 ㅇㅈㄹ하고 있네 ㅋㅋㅋ 그냥 마인드 딱586스럽노 닌 평생 근계도 쓰지말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cctv로 알바들 감시하면서 살아라 ㅋㅋㅋ
수험생활 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21개월 정도 했는데 신입교육 할 때 마다 남여를 떠나서 첫 출근 하고 정착? 할 확률이 10명 이면 8명이 한 달을 못 채우고 도망감, 하루 해보고 도망가는 애들도 많았고 아니면 정말 앉아만 있을 생각으로 와서 음식물 같은건 절대 안비우려그러고
나도 같은 세대지만 참 한국 자영업하기 빡세다 싶음
그런데 내 경험을 잠깐 이야기 하자면 지금은 30대인데 내가 처음 20살이 되고 편의점 알바를 했을때 그 어떤 매장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써 준 점주는 없었고 심지어 주간이 아닌 야간 알바를 했을때도 3~4천원 정도였던 최저임금 조차 맞춰 준 점주는 없었다. (심지어 시에서 매출이 10위안에 드는 매장도 있었음)
사실 그때는 막 스무살이 되고 사회에 나온 어린애라 아무것도 몰랐고 최저임금을 맞춰야한다는 노동법에 대해서도 무지한 친구들이 많았고 심지어 사장한테 근로계약서를 요구하면 알바 채용 취소 당하는 경우도 꽤나 자주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알바를 뽑으려면 얼마든지 뽑을 수 있는 젊은 인력이 넘치는 시대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생각이 드네.
그러니 결국 다른 수단을 찾아야지, 아무리 요즘 알바생 쓰레기들이야 징징거려도 의미없다고 생각함
물론, 그 기본적인 직업윤리 의식조차 없는 무개념 알바생놈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진짜 조금도 없으나 사실 과거에 쓰레기 점주들도 많았던 것이 사실임.
이런거보면 과거와 현재 학생과 선생의 구도와 알바와 사장의 구도가 비슷하게 역전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
적극 동감합니다.
너무 재밌고 화나고 공감된다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이죠 😊
복같은 소리하네😊
진짜 인류애 다 박살나겠네ㅋㅋㅋㅋㅋㅋ
인류에 누구보단 뛰어났었는데 지금 다사라짐
이나라는 인류애가 절대 생길 수 없습니다.
+ 인간혐오
고추 때라
고용주 입장의 이런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점뿐인가요??마트에도 말은 참 잘하고 밝은 얼굴로 열심히 하겠다 해놓고 출근을 갑자기 안해요....전화하면 자고 있어요....대낮에...지금 택시타고 갈게요...너무 당연하게 말하는데...깊은 빡침이...
이 나라에선 뭘해도 쉬운게 없네.. 한쪽에선 임금체불하고 도대체 왜 나라가 이모양이지
와 이분 내가 겪은거 똑같이 당했네. ㅎㅎ
편의점 하다 보면 기본적인 시련 코스가 있습니다.
그런일 몇번 겪다보면 좋게 말하면 멘탈이 쎄지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을 못믿게 되는데, 뭐 어쩔수 없죠 먹고 살려면..
그러면서 사람 걸러서 쓰는 눈도 가지는거고..
진짜 내일처럼 열심히 하는 애들은 나중에 다 잘 되어 있음 농땡이 까고 설렁 법 이용하는 애들은 나중에 나라 탓 현실탓 하며 계속 알바 하고 있음
일 배우는 속도는 좀 늦어도,
쓴맛 단맛 다 본 4,50대 뽑는게 훨씬 속 편합니다.
일본 편의점에 비하면 한국은 알바생한텐 개꿀임. 일본은 인프라화되서 국공과금 수납, 공연티켓 판매 등 별의별거 다 해야되고 화장실도 의무화인데 개방식이라 물건 안사도 걍 쓰는 걸 청소도 해야하지..근데 나름 근태나 접객마인드 아직 유지하고 있는거 보면 참 대단한듯. 왜 우린 쭝궈화되고 있는가ㅋ
열심히 사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청년들 힘내세요^^
진짜 근로자만 보호받을게 아니라 자영업자도 보호받아야 한다
세대가 자란 그 사회분위기나 환경이 확실히 다른것 같긴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걸 문제라고 인식조차 못하거나 제가 크게 생각하는 잘못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분들이 많습니다.특히나 파트타임잡이 그런것 같긴한데.그래서 군필이나 운동한 친구를 선호하게 된다더군요..특히 와이프가
근로자가 보고 배울게 많은 아주 유익한 방송이네요.
이걸보고 악용하는 근로자가 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
자영업하는 30대인데
옆에 편의점 사장님 볼때마다 안쓰럽습니다. 오늘도 알바가 펑크냈구나..싶죠. 24시간을 일하셨다고 하는 날이 엄청 자주 있습니다.
요즘 20대들은 크면서 뭔가에 책임져본적이 없어서인지 어째서인지 책임감이 너무 없습니다..
상하차같은 극한의 노동강도도 아니고 편의점을 추노짓하는 Z세대는 진짜 리스펙이다 ㅋㅋㅋ 이제는 사람쓰지말고 무인매장이나 로봇써야지 아니면 일잘하고 개념박힌 외국인 쓰던가
외국인은 더 개판일 가능성이 높음.
차라리 그럴거면 m세대나 그 이상의 책임감이 있을만한 사람을 써야지.
무인매장은 공권력 낭비잖음
@@minjae92 엠쥐보다 외노자가 나을 거다 ㅋ
M을 빼고 말씀하신거보니 극공감됩니다.
사람들이 엠지엠지하는데 M과 Z는 많은 차이가있죠.
@@minjae92 외국인이 Z보단 나음. 외국인이 개판인건 그냥 언어장벽에서 오는문제가 있는거고.
@@minjae92 우즈벡 출신 건대 교환학생 채용해 봤는데 성실하던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교육할때 어려움은 있었으나 시간약속 잘 지키고 정말 열심히 하고있음
어떤 목표로 돈 모으려는 사람 쓰면 어느 정도 괜찮은 사람 뽑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제 얘기입니다. 목표가 있으니 그냥 얌전히 일하죠.
예절, 양심, 책임감을 가장 빨리 습득하게 하는데는
슬프지만 회초리가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사람관리하는게 참 힘든 일이죠. 나쁜직원도 있지만 또 자기자리에서 최선를 다하는 성실한 분들도 많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용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
하 사장님 스트레스가 영상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네요. 편의점 알바도 인적성 시험치고 뽑아야 되겠네요.
7:40 진짜 10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근로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바 뽑을 때 이력서 필수, 관상 필수임.
이력서는 학교는 제대로 나왔나 보는 거고 관상은 딱 보면 얼굴에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나 하는게
다 나옴.
문제는 마트 사장님들이 관상 자체가 안좋으니까 사람 관상 볼줄 모르는거고.
힘든 세상 속에서 자영업자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ㅜㅜ
저도 자영업을 하고있긴한데 정말 속상한 일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허위신고를 하더라도 법이 사업자보다 고객들 친화적이라 조사받고 합의봐줘야되고 그런일때문에 CCTV를 달아도 본인이 아니라고하거나 CCTV가 조작이라거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분들도 확인하셔도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그런 진상고객들은 경찰분들한테도 민원넣어버리고 그러니까 요즘 경찰분들은 대응도 소극적이게 되시더라구요
뭣을 하던지 만만하게 보이면 끝난겁니다.
절대 만만하지 안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줘야됨
근로계약서 미교부 - 근로계약서 자체에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교부받음을 확인함이라는 '자필 서명'을 받아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계인하지 않나요?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때 계인한거 같은데. 회사에서는 않하는거 같고.
@@감사합니다-t2m 와... 근로계약서 밑에 써놔야겠습니다... 계인도 우기면 그만이긴하니..
작성과동시에 사진찍어서 문자로 배부
@@김경진-h1h +근로자로부터 잘받았다는 확인문자까지 받아내둘것
백만 축하드립니다 🎉
니가왜?😊
알바는 쉽게 그만두고 쉽게 일하려고 하는거임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할필요없음. 정직원이면 가기싫어도 가겠지만
최근에 주 6일 새벽 4~7시 오픈타임 편의점 알바 시작했고 전 알바가 막 미성년자 벗어난 어린 친구였는데 무단 결근과 지각이 많았다고 함
점장님 어머니께서 알바 지원해줘서 오히려 나한테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니까 당황스럽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근무 환경이 좋아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알바들은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아프면 , 무슨일있으면 안나오는데
그거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사장과 업장, 다른 직원들이 지는데
알바들 좀만 뭐라하면 심지어 좀 일찍 출근하라해도 갑질이라고 함.
편의점 알바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니 아무나 할 수 있고 그만큼 병신도 많이 꼬일수밖에 없음
내가 이래서 일인 자영업을함.
뱃속 편하고 스트레스 받을일은 진상빼고는 없다.
식당에서 26살짜리 써봤는데 그 아이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요즘 애들이 다 저럴 거라는 편견이 갑자기 확 생기네 앞으론 사람 써도 무조건 30 중후반부터 써야겠구먼😂
어릴때 잘못했으면 회초리 맞았던 세대부터 쓰세요ㅋㅋㅋ
이건 진리입니다
그사람들도 안그럴거 같나요
이건 그냥 운빨인거 같음
사람은 인복으로 사는거같다는 느낌이 마니드네요
여기 댓글에 한국인 쓰지말고 외국인쓰는게 낫다고 하는넘들 대부분이 조선족이거나 중국인임. 일잘하고 성실한 몽골인 고려인등은 진짜 소수임. ㅋㅋ
외노잘알 인정
이상하게 느껴져왔던 조선족들의 댓글을 요즘 좀 인지하는듯.
내가 중국사람이랑 키르기스스탄 사람 쓰는데 여지껏 일했던 한국 애들 보다 훨씬 나음
사업이 아니라 가게 하는거면 나도 걍 외노자 쓸듯
외노자라기보다 한국와있는 외국인 대학생이나 어학연수생들
한국애들보다 차라리 이 친구들이 훨씬 성실하고 믿을만함
학생으로 넘어언 몽골애들 편의점알바 잘하더라
알바는 다 똑같음ㅋㅋ 사장들 가족지인위주로 운영할거아니면
알바관리가 헬게이트임
게다가 mz면 답도없죠
시대가 낳은 회피형 인류이라 생각하네요. 책임감, 의무감, 소속감이 없이 돈만 받고 싶어하는 세대. 회사에서 MZ만 들어오면 이 친구 누구가르칠거야?라고 상사가 말하는 순간 팀장급들은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또 데이기 싫거든요
힘내세요 ❤🎉
공공기간제 뽑을때도 어르신이 낫긴함.
기간제 뽑아보면 어르신들은 게으른것같아도 요령것 할건 잘하고있음.
근데 20대 뽑으니 첫날부터 출근안해서 전화함
그 친구가 하는말이
"버스가 거기로 안가는줄 몰랐어요. 못하겠습니다"
ㅋㅋㅋ 면접때 교통 어떻게할지도 다물어봤는데 암걸림 진짜
근무지 공고 타하고 면접때 각인시켜도 저러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