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아야 할 이유가 있더라 | Kate Vogel - Reasons To Stay [가사해석/번역/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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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I've been driving around here in this town
    차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녔어
    Know it like the back of my hand
    손바닥 보듯 훤히 알고 있었지
    I've been dreaming of ways, ways to get out
    난 항상 여기서 벗어날 방법을 꿈꿔왔고
    Put myself in a box that I'd never be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지 못할 거라는
    Someone I'm proud of you see
    그 틀 안에 나를 가뒀지
    Here I am on this bridge facing defeat
    여기, 무너진 다리 위에 나는 서 있어
    I'm just doing the best I can
    나는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I'm just living in the life I have
    그저 내가 가진 삶을 살고 있을 뿐인데
    I'm confused but I'm fine with that
    혼란스럽지만 난 괜찮아
    The beauty will outweigh the pain
    아름다움은 고통보다 강하니까
    From the chill of the autumn wind
    서늘해지는 가을바람과
    And the laugh of your sister's kid
    여동생의 웃음소리
    To the first snow when it sets in
    첫눈이 쏟아질 때 까지
    The beauty will outweigh the pain
    아름다움은 고통보다 강할거야
    We'll all find a purpose one day
    우리는 언젠가 꿈을 이룰거니까
    There's so many reasons to stay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아
    No I don't wanna die, just don't wanna live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고 싶지도 않아
    Why can't I reach out for help
    난 왜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걸까
    You would do anything to get me through this
    내가 이 일을 이겨낼 수 있도록 넌 뭐든 해주겠지
    I'm so used to alone, don't know what it's like
    근데 혼자 있는 게 익숙해서, 누군가를 내 마음에 들인다는 게
    To let someone into my mind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어
    But I'd do anything just to survive
    그래도 살기 위해서 뭐든 해볼게
    I'm just doing the best I can
    나는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I'm just living in the life I have
    그저 내가 가진 삶을 살고 있을 뿐인데
    I'm confused but I'm fine with that
    혼란스럽지만 난 괜찮아
    The beauty will outweigh the pain
    아름다움은 고통보다 강하니까
    From the chill of the autumn wind
    서늘해지는 가을바람과
    And the laugh of your sister's kid
    여동생의 웃음소리
    To the first snow when it sets in
    첫눈이 쏟아질 때 까지
    The beauty will outweigh the pain
    아름다움은 고통보다 강할거야
    We'll all find a purpose one day
    우리는 언젠가 꿈을 이룰거니까
    There's so many reasons to stay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아
    I'm just doing the best I can
    나는 그저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I'm just living in the life I have
    그저 내가 가진 삶을 살고 있을 뿐인데
    I'm confused but I'm fine with that
    혼란스럽지만 난 괜찮아
    The beauty will outweigh the pain
    아름다움은 고통보다 강하니까
    We'll all find a purpose one day
    우리는 언젠가 꿈을 이룰거야
    We all have a reason to stay
    우리 모두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

КОМЕНТАРІ • 3,7 тис.

  • @강지현-u6k
    @강지현-u6k 3 роки тому +3058

    항상 실망만 시키는 자식인데 뭐가그리 예쁘다고 잘해주는지,그렇게 짜증만 내도 참아주는지.

    • @psid4714
      @psid4714 3 роки тому +580

      그러기엔 너가 너무 예쁘잖아

    • @김닭발-t5u
      @김닭발-t5u 3 роки тому +124

      @@psid4714 와 형 개멋져

    • @안녕하세요-b4e4g
      @안녕하세요-b4e4g 3 роки тому +138

      사랑하니까

    • @hosu_ta6997
      @hosu_ta6997 3 роки тому +49

      @@안녕하세요-b4e4g 그쵸...절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이제부터라도 정말 정말 잘해야 겠어요...!사랑하니까...

    • @흐힉-y9d
      @흐힉-y9d 3 роки тому +42

      @@psid4714 참고있던 눈물 터뜨리게했어..

  • @zero-hb9pz
    @zero-hb9pz 4 роки тому +6312

    여러분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고,
    발은 *달리라고* 있는거고,
    심장은 *뛰라고* 있는 거고,
    당신은 *행복하라고* 있는 거예요
    당신의 몸은
    자신이 자기 몸을 *해치라고* 있는 거 아니고,
    당신은 *아프라고* 있는 거 아니에요.
    당신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느님, 이 댓글을 본 분에게 행복을 주세요

    • @dong_kong
      @dong_kong 4 роки тому +84

      아멘! 다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도 행복하세요😊

    • @와드싸개-m4b
      @와드싸개-m4b 3 роки тому +23

      평균 90넘게해주세여
      실버가게해주세여

    • @라라룰루-t2o
      @라라룰루-t2o 3 роки тому +4

      @@dong_kong 행복하세요

    • @bb-tt3te
      @bb-tt3te 3 роки тому +15

      @@김헤론 쉿...! 나도 힌두교임

    • @lsy7170
      @lsy7170 3 роки тому +1

      아...

  • @QwQ-d6c
    @QwQ-d6c 3 роки тому +767

    학교 마치고
    학교 앞 분식점 에서 500원 떡볶이 컵 하나랑 콜라 슬러시 하나 사고 나서
    문방구 들러서는 200원 짜리 과자 몇 봉지 산 뒤에
    놀이터 가서 그네 타면서 친구랑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재잘재잘 떠들고
    그러다가 너무 춥다 싶으면 핫팩 나눠쓰면서
    떡볶이로 몸 녹이고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오면
    곧 간다고 해놓고서는 5분, 10분 더 있다가
    아쉬운 마음으로 실내화 주머니 들고서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
    지금은 너무 그립다...

    • @violetbluegreen9307
      @violetbluegreen9307 3 роки тому +15

      나두 그러네... 특히 학교 정문 앞 할아버지가 나무국자로 만들어주시는 달고나 너무 맛있었는데... 애들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 @주연-q5m
      @주연-q5m 3 роки тому

      마음이 무거워진다

    • @김세정-q8l
      @김세정-q8l 3 роки тому

      와 이거

    • @yun_IO
      @yun_IO 2 роки тому

      진짜 공감 ㅠㅠ

    • @깜디-h8q
      @깜디-h8q 2 роки тому +2

      특히 학교 앞에 트럭끌고 와서 염통꼬치 팔던때가 제일 그립네요… 그거 부모님들이 비둘기 고기라고 먹지 말라 했었는데ㅋㅋ

  • @어어-e1s
    @어어-e1s 4 роки тому +873

    그 흉터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옅어질 순 있으니까.

    • @user-oh5cv3mr9y
      @user-oh5cv3mr9y 4 роки тому +58

      흉터가 옅어질 순 있지만, 없어지진 않으니까

    • @으아아-p9z
      @으아아-p9z 4 роки тому +3

      유하 중요한 부분을 뒤로 가게 해서 좀더 또렷하게 말하려는거 아닐까요?

    • @맹두부-t1s
      @맹두부-t1s 4 роки тому +10

      @@he6033 없어지지 않는 게 뭐 어때서요~ 부디 상처가 옅어져 크나큰 기쁨에 파묻혀버리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도, 마음으로 느껴지지도 않게 말이예요. 지금까지 너무나도 애썼고, 앞으로도 우리 애써봐요 우리에게 주어진, 또 다가올 소소한 행복을 위해:)

    • @무명-d1g
      @무명-d1g 3 роки тому +1

      @@맹두부-t1s ..

  • @uccig1763
    @uccig1763 4 роки тому +16051

    미친듯이 부럽더라,,, 놀이터에서 해맑게 웃고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냥 아무 걱정없이 살았던 어렸을때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 @OpPo-bc8zj
      @OpPo-bc8zj 4 роки тому +424

      ㅇㅈ 물귀신이랑 지탈 하구시퍼

    • @문광열-n3v
      @문광열-n3v 4 роки тому +214

      저는 어제까지만해도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논거같은데 코로나 시키때문에 나갈수도없이..하ㅡ....우을증 올거같아요

    • @윤지-y2s8j
      @윤지-y2s8j 4 роки тому +94

      @@문광열-n3v 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

    • @문광열-n3v
      @문광열-n3v 4 роки тому +27

      @박준현 전 저 이야기 한건디요?ㅋㅋㅋ 놀이터에 대해 말한건데 ㅋㅋㅋㅋㅋㅁㅌㅌㅋㅋㅋㅋㅋㅋ

    • @문광열-n3v
      @문광열-n3v 4 роки тому +20

      @@윤지-y2s8j 왜 혼자 처웃어요?

  • @윤-s9t
    @윤-s9t 3 роки тому +459

    나도 이제는 주는게 아니라 받고 싶은데.
    + 다들 행복하세요☺️

    • @빌런s
      @빌런s 3 роки тому +6

      괜찮아요? 힘들죠..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리고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 @Aaaaaaaak13
      @Aaaaaaaak13 3 роки тому +3

      잘자요

    • @장혜림-v4i
      @장혜림-v4i 3 роки тому +3

      주다가 지쳐서 던지는경우가 정말많은데 진짜 힘내세요ヽ(´▽`)/

    • @user-qy8dv5mt4x
      @user-qy8dv5mt4x 3 роки тому +3

      난 엄마라는 누군가에게 많이 받았지만 주는건 다른 사람들에게 준다. 이제 엄마한테도 줘야하는데..난 못난 딸이라... 핑계랑 짜증 섞인 목소리만 주네

    • @Hienough80
      @Hienough80 3 роки тому

      ❤❤❤❤❤❤❤❤❤❤❤❤❤❤❤❤❤❤❤❤❤❤❤❤❤❤❤❤❤❤❤❤❤❤❤❤❤❤❤❤❤❤❤❤❤❤❤❤❤❤❤

  • @mnt.b3778
    @mnt.b3778 3 роки тому +127

    누가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아무 고통도 없이 죽어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죽는 과정이 아프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절반은 죽지 않았을까? 죽는 사람은 자신이 미워서 그런걸까 세상이 미워서 그런걸까. 그럴 땐 돌아보세요. 지금까지의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땐 분명 좋은 기억들도있었을거에요.

  • @user-py8od9ue7y
    @user-py8od9ue7y 4 роки тому +315

    진짜 이거 들으면 진짜 옛날 생각날까봐 안들으려 했는데
    모르겠어요. 망가지는 기분은 드는데 계속 점토를 꾸겨넣듯이 계속 꾹 누르고
    그러다 점점 단단해져서 와르르 부서진 기분? 그냥 쉬고싶은데 이미 쉬고있는 기분이고 힘든데 이정도로 힘드나?라는 생각들고
    내가 뭘 잘못했지라는 생각이 들때쯤이면 이미 지나가있고 왜 시간은 흐를까 정말 늙고싶지 않다 라는 생각으로 걍 어릴때 젊을때 예쁘게 죽고싶다
    이런 철없는 생각하면서 삽니다

    • @잘생겼다-u3x
      @잘생겼다-u3x 4 роки тому +5

      위에 글보고 너무 공감되서 답글달려했는데,,,답글에 정말 너무 위로되는 말이 있어서 놀랐어요 저도 항상 제가 너무 철이 안들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하고 항상 고민하다 울다지쳐 잠들고 항상 이런식이었는데 항상 나 혼자 끝까지 내려갔다가 지쳐있는데 계속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들어서 힘들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렇게 말해주센 체뤼님이랑 eunchae lee 님 정말 감사해요 저를 위해 쓴 글이 아니지만 너무 힘이 됐어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 @잘생겼다-u3x
      @잘생겼다-u3x 4 роки тому +2

      EunChae Lee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 @냉면먹고시퍼
      @냉면먹고시퍼 4 роки тому +6

      와 진짜ㅠㅠㅋㅋ 쉬고싶은데 이미 쉬고있는거,,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서 힘들다고 느끼는 내가 너무 싫다

  • @ggsdd462
    @ggsdd462 4 роки тому +193

    안녕하세요, 스물넷 항해사입니다.
    저는 일년 중 땅보다 바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또 일년 중 서 있는 시간이 앉아있는 시간 보다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유튜브가 바다 한 가운데서도 되서 하루 일을 마치고 방에 와 읏추님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생활하는게 조금 외로울때도 있지만 읏추님의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더 외로움을 달래며 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읏추님처럼 저도 누군가를 위해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권하은-n6l
      @권하은-n6l 4 роки тому +3

      땅보다 바다에 많이 있으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 @MyLifeiswonderful-h6l
      @MyLifeiswonderful-h6l 3 роки тому

      전직 기관사입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 @drgboy9
      @drgboy9 3 роки тому

      응원합니다. 좋은결실 맺으시길.

  • @mmjj-oh5rq
    @mmjj-oh5rq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2025년에도 내가 살아있길
    뭣 같은 1년이 드디어 끝났다.
    원래 2023년 안에 죽으려고 계획까지 하면서
    친구관계를 끝내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릴때 친했던 친구를 다시 만났고
    밤에 산책 하면서 내 이야기를 모두 다 털어놓고나니
    울고있는 네 모습이 보였다.
    왜 자기 일도 아니면서 우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너를 따라 울고있는 내 모습을 마주했다.
    너에게 안겨 어린 애처럼 울고 싶었다.

  • @이하영-o7g
    @이하영-o7g 4 роки тому +87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죽고싶었어요...그냥 세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었죠...오직 할머니만이 저를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그래도 할머니가 위에서 보실거라 생각했어요...그래서 열심히 살려고했죠...근데 항상 할머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고요...할아버지는 계신데 할머니는 없으니...할머니가 항상 저한테 해주신 말씀인데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전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니 말이에요..'인생은 지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는거야 근데 그걸 이겨내야 성공을 본단다..할머니도 힘들었고 지쳤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고통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왔단다..항상 잊지 말으렴 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말이야..할머니는 항상 응원할께...'라고 해주셨어요...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네요...ㅎㅎ

    • @차유림-g9w
      @차유림-g9w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있잖아요 당신이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게 부모님에게 친구들에게 그대로
      돌아갈꺼라는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 얼마전에 진짜진짜 저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하루하루를 하늘에서 저를 지켜봐주는 사람들 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극복 하셨길 바라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Glorious-o9u
    @Glorious-o9u 3 роки тому +147

    살아야지 이 악물고 살아야 이 세상에 복수하지

  • @user-we4wt6nm7s
    @user-we4wt6nm7s 4 роки тому +527

    이유없이 죽고싶고
    이유없이 슬프고
    이유없이 외롭고
    이유없이 우울하고
    아무 이유는 없지만 힘들다
    또 다 마음에 안들어서
    죽고싶지만
    죽는게 두렵다

    • @빨아꿍
      @빨아꿍 4 роки тому +4

      닉네임이 ㅋㅋ 이여서 갬성이 깨져버럈다 .

    • @jinupqp
      @jinupqp 4 роки тому +16

      죽는게 두렵기보다는 죽는과정이 아프고 고통스러울까봐 그게 두려운거지, 만약 죽음이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거였으면 이미 많은사람은...

    • @민서-x5f
      @민서-x5f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그냥. 이유없이 힘들고.. 하지만 죽는건 두렵고

    • @황씨-u5e
      @황씨-u5e 3 роки тому +1

       ㅇㅈ요 죽는 과정이 아플까 봐
      그게 두려움..

    • @격은
      @격은 3 роки тому

      음.. 저는 죽는 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으려고 할때 다시 살고 싶어 할까봐 그게 두려운 것 같아요;-;

  • @Yoon_59
    @Yoon_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

    요새 너무 우울해서 노래 듣자마자 진짜 계속 울었다.. 다들 오늘 하루도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앞으로도 힘내봐요 힘든일이 있으면 언젠가는 좋은일도 있는것처럼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아질테니까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같이 2024년 아니 2030년까지도 버텨보자고요! 화이팅!!

  • @이지영-b8p
    @이지영-b8p Рік тому +47

    가사가 정말 우울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모를듯한 문장들이라서 노래를 듣는데 가슴을 세게 찌르는 것 같더라
    다들 사랑노래 뿐인데 이렇게 위로가 되는 곡들이 많이 있었으면..

  • @감쟈-t4c
    @감쟈-t4c 3 роки тому +34

    -포기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이 힘든시간이 끝날거예요. 언젠가는요.
    -매일매일이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일은 매일있어
    (곰돌이 푸 winnie the pooh>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 말은 과거가 좋아서가아니라 현재가 너무 괴로워서 아닐까
    -저도 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무엇보다
    다른사람들도 힘들다는게 위로가 됬어요. 저도 힘들어요 같이 거들어줄게요
    -우린 항상 배터리가 닳으면 충전을 하잖아요.그러니까 우리가 힘들고 포기할려고 할때 누군가는 붙잡아줄거예요.
    -힘들어서 무엇이든 해볼려고 노력하는 당신자체가 빛이나요
    -이 긴 댓글을 읽어줘서 고맙고 더 살아줘서 고마워요

    • @wjsdpdls
      @wjsdpdls 3 роки тому

      댓글보고 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 @imhama
    @imhama 4 роки тому +157

    저는 진짜 친구들을 믿었는데,어느날 학교를 가니까 다 무시를 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그 자리에 있기 무서워서 선생님께 거짓말을 하고 조퇴를 했어요.그리고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말했는데 엄마가 “지금 무너지면 너는더이상 살아갈 힘이 없어,너 초등학교랑 중학교가 왜 의무교육인줄 알아? 살다보면 가장 중요한게 인간관계인데 그거 익숙해 지고 대처하는 방법 알려주는거야 물론 그 과정에서 왕따가 생기는건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이 말을 듣는데 진짜 학교에서부터 참았던 눈물이 났어요....
    언제일진 모르지만 하루가 지옥같이 느껴지는건 다수가 겪는 일 이에요...
    하지만 지금까지 행복한 일이라도 있었고 삶을 포기하면 정말 아깝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 보는 모두가 한번사는 인생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하루였고
    내일을 위한 “오늘” 이라는 키를 잘 갖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 @한지희-l2o
      @한지희-l2o 4 роки тому +5

      좋은 부모님이 계시네요 힘내세요

    • @마라탕-t7v
      @마라탕-t7v 4 роки тому +8

      진짜 다 돌아와요 왕따시킨 애들 다 벌받아요 이거 거짓말같죠? 다 돌아옵니다

    • @조미정-w7n
      @조미정-w7n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약 4년간 알고지냈고 그토록
      믿었던 친구를 잃었어요.
      저는 끝까지 그친구를 믿었지만 그친구에게는 제가 친구가 아니였나봐요.그친구랑 멀어지니
      다른 친구들도 날 싫어할까 봐 화도 제대로
      못 내겠어요.그래서 그런지 남들 앞에선 무표정,웃는 표정만 짓고 뒤에선 울고 속으로 화만 내고 스트레스 풀지도 못하겠고 이젠 정말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 @minsoojun5141
    @minsoojun5141 4 роки тому +47

    "부정적인 생각이 덮치기 전에 긍정적으로 행동해라"

  • @heidi5291
    @heidi5291 Рік тому +10

    예전에 한창 방황을 하고 심한 우울증으로 입원까지 하고 나서야 제가 알게 된 것은 아무리 미래가 두려워 피하려고 하고 도망치려고 해도 결국 세상은 제가 도망치고 있는 그 시간조차도 굴러가고 있었다는 거예요.
    제가 뒤늦게 중학교를 졸업할때쯤 정신차려서 보니 전 많이 뒤쳐진 아이가 되어있었어요. 물론 전 그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아요. 내적으로 굉장히 많이 성장했거든요
    그렇지만 사실 도피생활만 하다가 현실을 보려니까 힘든건 사실이였어요. 전 영원히 10대로 머무를 수 없고 제 가족들은 서서히 나이를 먹어가겠죠.
    아마 지금 제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이 가정조차,, 미래엔 제게 없을수도 있다는걸 알게 되니까 갑자기 너무 슬프고 조급하게 느껴졌어요. 아, 이젠 더이상 도망칠 수도 물러날수도 없구나 하면서요
    올해부터 전 공부를 몇년만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여전히 그전 공백기로 인해 주변 아이들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있고, 꿈은 없고 겁만 많은 저이지만 저를 위해 그리고 제 미래를 위해 공부해볼거예요.
    전 매일 제가 되고싶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진을 봐요. 그걸보면 신기하게도 왠지 살고싶어져요. 그들의 삶처럼 저도 언젠가 그렇게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왠지 동기부여처럼 힘이 나더라고요.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죽어야지 하면서.. ㅋㅋ
    방황하던 시기에 제가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전 또래애들과 격차도 많이 벌어지지 않았을거고 조금 덜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고2이고, 너무 늦었지만 다시 용기내서 일어나볼게요. 그리고 꼭 최선을 다해서 지금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이 영상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 @SHKim-dr3fh
    @SHKim-dr3fh 4 роки тому +27

    전 현재 중1인 남학생입니다.이제 2학기가 시작됬지만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네요.누구나 한번씩 죽고싶다란 생각을 하고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죠.아직 중1이지만 저도 그러고 싶을 때까 많았습니다.우리가 숨을 쉬고 1초라도 더 살아가는 순간에도 누군간 이 세상을 내려놓고 떠납니다.제가 왜 이런 글을 적는진 모르겠지만 그냥..따뜻한 분들의 댓글을 보고 감정이 차올라 이러고 있네요.제가 하고 싶은 말도 특별한 거 없이 이거 한마디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어떤 이유라도 상관없이 그곳에 남아줘서 고마워”이 댓글에 절반이 이런 말들입니다.누구보다 같은 상황,감정을 겪어봤기에 이런 글을 쓰는겁니다.중학생인 제가 말하신 뭣하지만 “힘들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버틴 위대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너야”란 말을 남기고 갑니다 부디 다들 힘냅시다

    • @lilikosi1299
      @lilikosi1299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중1인데 위안이 많이 되네요 파이팅..!

    • @강아지-p9q
      @강아지-p9q 3 роки тому

      좋은말고마워요

  • @user-zr.zzd_
    @user-zr.zzd_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들 수고하셨어요 이번 한해도 잘 지내시고 2025년에 또 만나요

  • @Monbebe__2015
    @Monbebe__2015 4 роки тому +24

    안녕?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그누구를 위해서 살아간게아닌 너를 위해살아줘서 고마워
    만약 너를 위해 살아간게 아니여도 괜찮아
    내일은 너를 위해 살아가면되는거야
    우리 모두 서로다른 아픔을가지고 살아간다는게 정말대단한거야
    아파도 이만큼 온거야
    너는 정말 살아지면안되는 존재고 소중해
    정말고마워
    인간관계도 지치고 힘들지? 힘들어 하지않으면 좋겠다
    너가 아프고 무슨일이 있어도 곁에 있어줄사람은 꼭 곁에 남아
    그게 누구던 정말 행복이야
    그리고 꼭 이거하나만 기억해줘
    남이 아닌 내가 주어로 살아가자
    내 인생은 내꺼야
    너희도 너희인생 살아가면 좋겠다
    우리 조금만 더 버텨서 넓은 세상에서 꼭만나면 좋겠다
    살아줘서 고맙고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

  • @디혜-j5o
    @디혜-j5o 3 роки тому +41

    우리가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을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

  • @dabee_ang
    @dabee_ang 3 роки тому +13

    오늘은 밥도 맛없었고
    일은 일대로 풀리지않았고
    날씨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비가 왔었고
    기분도 최악이지만
    너라는 사람을 더 보고싶어서
    오늘을 버텨보려고해
    그러니 그 자리에서 항상 있어줘

  • @bcd-kc8ck
    @bcd-kc8ck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슬플땐 모든걸
    원망하며 울으시고
    행복할땐 걱정없이 웃으세요
    그 걱정없는 웃음이
    가짜웃음이 아니라
    진짜 행복해서
    나오는 웃음이기를
    응원하겟습니다

  • @강은-u9c
    @강은-u9c 3 роки тому +11

    이번년도 초에 내가 살면서 가장 힘든 슬럼프가 왔었음 그래서 내가 그 죽고 싶은 느낌을 아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짐 진짜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음 이 말을 지금 힘들때는 이해 못하겠지만 정말로 시간이 해결해주니깐 힘내고 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

  • @달수-x2j
    @달수-x2j 3 роки тому +9

    우울할땐 선물을 해요 행복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나도 그 행복에 스며들고 싶어서

  • @채누-d1e
    @채누-d1e 2 роки тому +16

    힘들다....너무힘들어요...진짜너무힘들어요...저좀 위로해주세요부탁이에요……

    • @isfp3426
      @isfp3426 2 роки тому +3

      우린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요 너무 급하게 달리지 않아도 돼요 !

  • @김멱살
    @김멱살 4 роки тому +6

    노래 너무 좋아요.. 제목도 진짜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살고싶지 않아도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안끝날거같은 미로속에 갇혀 길을 잃었다고 생각해도 결코 당신은 열쇠를 찾고 나가서 행복해질수 있을겁니다 :) 응원해요 항상!

  • @eunvit5604
    @eunvit5604 3 роки тому +3

    "하기 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을테니."
    어디서 본 문장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요,
    하지만 보자마자 확 와닿더라고요.
    실종된 사람처럼 어느날 내가 확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처럼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울면 조금이나마 나아질거 같은데 눈물은 안 나고,
    쉬고 싶은데 현생은 무기력한 날 끌고가요.
    현생에 끌려가면서 긁히고 부딪히는 상처는 늘어만가고,
    나는 점점 갈려나가서 엉망진창이 되는데도,
    현생은 개의치 않고 날 끌고가네요.
    내가 죽기 전까진 절대로 안 끝나겠죠.
    다 끝내버리고 싶어요.

  • @jk.5003
    @jk.50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살고 싶지 않았은데, 살아가야할 이유가 없다..

  • @파우스트
    @파우스트 Рік тому +2

    나 맨날 공부 할때면 밤에 놀이터에서 노는 애기들 소리 들림. 근데 6층이라 놀이터랑 노을이 함께 보여서 진짜 예쁘단 말임? 뭐 다른거 볼 필요 없이 난 항상 이거 보면서 힐링함. 힘들때 창문 보면서 우수에 젖을때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한결 가벼워짐. 무슨 일이 있든 잠시 진정하고 사색에 빠질 시간을 줌.
    그 짧은 5분의 순간들이 나를 정말 많이 살려줬던것 같음.

  • @luvrainv
    @luvrainv 3 роки тому +8

    나 분명 괜찮아진것 같으면서도 이 곡만 들으면 내 걱정이 다시 되살아나는것 같아... 한 번 아팠으면 됐잖아 왜 계속 나를 괴롭히지? 사람의 심리가 진짜 무섭더라... ㅋ 거침없어서 너무 무서운거야. 이제 괜찮겠지. 긍정적으로 살자요 여러분

  • @Cloud._.713
    @Cloud._.713 2 роки тому +4

    어렸을 적 행복한 기억은
    내가 힘들때 더욱 반짝이는 것 같아

  • @seohalee780
    @seohalee780 2 роки тому +1

    나의 행동을 매일 후회하고 나를 미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된게 없다고 찡찡거리는 어린아이 같아 화만 내고 공부안하고 말 지지리 듣지도 않는 나를 감싸주는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매일 불안하고 그래도 해봐야지 많이 생각하고 또 실패하고 그래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해요

  • @삐약이-f8n
    @삐약이-f8n 3 роки тому +15

    꼭 성공할게요 응원해주세요

    • @Snxien
      @Snxien 3 роки тому

      응원해요 힘내요

    • @Miracle-h6v
      @Miracle-h6v 2 роки тому

      늦었지만 항상 응원해요

  • @987_wls9
    @987_wls9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웃고싶어요 그런데 항상 웃는다고 행복한거는 아니더라고요

  • @윤희-s1b
    @윤희-s1b 3 роки тому +5

    그냥내가 원하는것은
    딱 이것분이야
    괜찮아.다음이있어, 아직어리고 할수있어,
    잘될거야, 힘내서 다시해보자,
    그리고 그냥내가울고힘들때 안겨서울수있고말할 수있는 사람이필요해

  • @혜연-u7j8b
    @혜연-u7j8b 4 роки тому +5

    사람들이 말하는게 있죠.
    힘내라고 화이팅 하지만 저는 이런말을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남들과 다르게 나 혼자 극복해내야지
    하고 극복한다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가끔 노래같은거 들으면 기분이 확변하고
    바로 울어버리거든요.그만큼 수많은 것을
    겪었다는것이고 내꿈을 이룰만한 내가 증거죠.
    그누가 나를 무시해도 나는 나를 알아봐주니까
    내가 지금 살아있잖아요.
    가끔 참다가 참다가 너무 화날때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분명히 말을먼저해야되는데 눈물부터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겠어요 내가 참아온게 많으니까

    • @혜연-u7j8b
      @혜연-u7j8b 4 роки тому +1

      모두힘내요. 그리고 남들한테 이런 고민 털어봐짜 이젠 내가 정신병자나 사춘기온사람이나 이상한 취급받아요. 나혼자 아세요. 내가 유일하게 나를 잘아니까요

  • @user-wu9gv1uo2k
    @user-wu9gv1uo2k 4 роки тому +21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 이길 바라요

  • @color6166
    @color6166 3 роки тому +1

    어떤 분이 저에게 말해주었어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태어나서부터 생긴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찾는 것이라고요.
    님들도 살아가면서 찾길 바래요. 힘들어도 죽을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왕따랑 가정폭력 다 당해보았지만 지금도 무기력하고 우울증에 시달리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저는 복수를 꿈꾸지도 않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긴 하더라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helli-d7t
    @helli-d7t 3 роки тому +2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그냥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어.
    밤마다 우는 날 말고 맘 편히 푹 잘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

  • @브뤡낏다운
    @브뤡낏다운 3 роки тому +6

    항상 사람들은 말해요.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도와줘야 한다고.....
    근데 어려운 사람,힘든 사람은 도우면서 왜 자기자신은 외면해요?
    분명 자신도 힘들텐데 왜 자신은 무시하고 남들만 생각해요?무조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건 아니에요..물론 착한 일을 하는것은 좋은거지만 자신이 행복해야죠.
    자신이 행복하면 그때 아직 행복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줘요.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도우다가 가장 소중한 자기자신이 외면받다가 사라지면 안 되잖아요.모두 힘내요.사실 겪고 있을 힘듬에 비해서 '힘내요'라는 이 세글자가 굉장히 작은건 알아요.하지만 힘내야 하잖아요.
    우리 모두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요.벌써 이 세상을 떠나기엔 아직 하고 싶은 일,해야 하는 일, 봐야 하는 사람,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잖아요^^!!!이 글이 이상하게 느껴질수도 도움이 안 될수도 있지만, 제 진심을 담아 써봐요.진짜로, 진심으로.......힘내세요!

  • @리소-q3u
    @리소-q3u 3 роки тому +8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세상에서,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부족해도 본인이 행복하기만 하면 하나뿐인 삶을 가장 좋게 보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 @김학연-q6r
    @김학연-q6r Рік тому +1

    현재만 생각하며 마음을 착하게 살도록
    자연스럽게 물 💦처럼 맑은 마음 가질게요

  • @채원-g6z
    @채원-g6z 3 роки тому +5

    하루하루 버티는거 그만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싶다. 그래도 당신이 있어 버틸 수 있었어. 근데 너마저도 떠나버리면 어떡해.. 이제는 행복해지고 싶다..

  • @현서-d7z
    @현서-d7z Рік тому +3

    와 ,, 2년전 ,, 왜이렇게 슬프냐

  • @응사람임
    @응사람임 3 роки тому +157

    이노래는 왜 멜론에 없는가.

    • @박리예-z5m
      @박리예-z5m 3 роки тому +3

      그니까요 저도 찾아보고 없어서 댓글왔어요ㅠㅠ

    • @tnalsdudn
      @tnalsdudn 3 роки тому +2

      사운드클라우드에 있어요!

    • @연지-g2l
      @연지-g2l 2 роки тому

      생겼어요!

  • @엄지원-r6o
    @엄지원-r6o 2 роки тому +1

    고3때 죽어라 공부하고 하루에 16시간씩 공부하고 2시간씩 잤고 ..... 꿈많은 20대 청춘이 현실이라는 넘을수 없는 벽이 되었고 주변에서의 기대
    부담감이 커졌고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무리 나를 원망하고 후회해도 변하지 않더라.....
    현재는 대학생 2학년인데
    고등학생땐 대학이 정말 큰일인줄 알았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진짜 별거 아니더라..... 취업의 벽과 현실이라는 벽이 한걸음 한걸음 내딜때마다 내 앞을 막아서는데 지금의 나는 행복하기보다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우리는 우주에서 떠다니는 행성보다 더 작은 먼지처럼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부서지기 쉬운 매우 연약한 존재야.....

  • @fsdaffdasf2273
    @fsdaffdasf2273 4 роки тому +13

    항상 좋은건 음원에 없지...

  • @KYH_JJH_mylove
    @KYH_JJH_mylov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스무 살에 죽기로 결심했어요. 수많은 최악 중에 하나였던 어젯밤 때문에요. 그동안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게 되더라도, 삶을 선택함으로써 언젠가 다시 후회할 것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엔 아주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사랑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살고 싶어질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제가 잘하는 게 있겠지만 그게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지 않고, 여전히 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고 행복이라는 건 어떤 형태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고 저는 이제 울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너무 나약한 주제에 너무 많은 걸 사랑해서 그 무게를 버티지 못했구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면서 때때로 제 옆에 사람이 있어 주길 바라왔어요.
    겨울이 오면... 조금 더 살고 싶어질까요? 혹은 봄이 오면?
    제가 아주 사랑하는 계절에 사랑하는 이야기가 다시 들려오게 된다면 그땐 간절히 살기를 바라게 될까요?
    한 발 내딛으면 여전히 저 너머에 불행이 자리한 채로 살지 않을 수 있게 될까요?
    사랑에 목 매어 죽음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어질 날이 반드시 오게 될까요.
    그렇다면 기꺼이 살아가볼 텐데.
    그냥 요즘은 꼭 죽고 싶어요.
    이 년쯤 뒤에 제가 살아있을지 모르겠어요. 살아있다면 이 글을 지우러 오고 싶어요.

  • @서현-m6r5i
    @서현-m6r5i 4 місяці тому +3

    다시 찾았을 땐 이 모든 게 끝나있기를

  • @최R인-j2g
    @최R인-j2g 3 роки тому +2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의 마음이 다치지도,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소중한 사람들과 원 없이 애정을 주고받으며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훨씬 많았으면 좋겠어
    그렇게 네가 아주 바쁘게, 감당하기 벅찬 행복 안에서
    티 없이 맑은 나날을 살 수 있다면 좋겠어

  • @user-iv1fc8xs8j
    @user-iv1fc8xs8j 3 роки тому +2

    웃어서 행복한데 아니라 행복해서
    웃은게 언제였더라

  • @건이-h9t
    @건이-h9t 3 роки тому +2

    어떻게 행복만 하면서 살 생각들만 하니 힘든 날이 오는게 당연하지 그런게 인생이지 힘든 날만 오면 언젠가 행복한 날만 계속 오겠지요

  • @Caffeine-q1t
    @Caffeine-q1t 3 роки тому +4

    가끔 내가 어릴적 좋아했던 장소들 보면 다 사라져 있더라‥ 술집이된 문구점, 텅빈 놀이터, 폐업한 치킨집‥

  • @깡새싹
    @깡새싹 3 роки тому +1

    졸라 부러워,,진짜,,애들이 밖에서 뛰어다니고 해맑게 웃고 떠들고,,어른들이 크면 뭐해,,ㄹㅇ

  • @jeom_95
    @jeom_95 2 роки тому +9

    큰아픔을 겪고 6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방황 중이에요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겠죠?! 요즘 여기 노래 들으면서 불면증을 달래고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당!

  • @하윙-f1p
    @하윙-f1p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한번만 진짜 딱 한번만 시간을 되돌리게 해주세요
    진짜 잘살수 있고 이렇게 울지 않을게요 그러니 제발 시간을 되돌리게 해주세요 제발..

  • @레오나바다행복
    @레오나바다행복 Рік тому +1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느라 고생한 여러분,수고하셨어요.정말루요.본인 고생한거 본인이 잘 아니까 본인한테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 @저미-d3i
    @저미-d3i 4 роки тому +5

    여긴 겉으로만 죽고 싶다, 죽고 싶다 내뱉는 어린 아이들보다 정말 내면에서 나오는 그 슬픔이 담긴 글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읽어보게 되네요.
    이대로 죽기엔 내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나, 이대로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나 아깝고 비참한 요즘입니다.
    웃고 살아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고, 온 세상이 나를 쓸모없는 쓰레기 취급하는 게 싫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게 싫습니다.
    이런 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퇴근 후 늦은 밤 전화 걸 친구가 없다는게 서럽고, 누군가 나를 한번만 안아주길 바라지만 그럴 사람이 없다는게 비참하고, 부모님께 전화 한번 걸어보려 하지만 더이상 그러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 찬란한 20대를 이렇게 아등바등 버티며 지낸다는게 씁쓸하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을 느낀 후 울컥하며 텅 빈 집에 혼자 주저앉아 흐느낍니다.
    너무나 힘든 요즘입니다.

  • @soobon7028
    @soobon7028 3 роки тому +5

    내 인생도 이 노래처럼 잔잔하게 흘러갔으면...

  • @Coin_Magazine
    @Coin_Magazine 3 роки тому +3

    왜 여기까지 온거지?
    더이상 유튜버로써 상처 받기도 싫고
    인생 포기하기도 싫은데
    갈수록 유튜브도 접고싶고
    죽고 싶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 @이소율_soyul
    @이소율_soyul Місяць тому +1

    내가 힘들 자격이 뭐가 있다고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나는지...

  • @스피넬-o5r
    @스피넬-o5r 3 місяці тому

    멜로디가 너무 따뜻해 텅빈 마음에 얇게나마 채워주는거같아서 가끔 들으러 와

  • @dontgo8236
    @dontgo8236 3 роки тому +2

    감정을 느끼고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삶은 좋지만 인간으로는 태어나기 싫다.. 세상이라는 게 너무 어려워

  • @ever_fency4889
    @ever_fency4889 2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 엄마 손 잡고 같이 걸어가고,
    뭐 먹으면서 같이 걸어가는 아이만큼 부러운 게 없었고
    항상 친구들과 같이 등하교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친구 집 가서도 놀고 생파도 같이 하고
    학부모들끼리 모여서 애들 데리고 놀러 가는 거 만큼
    부럽우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히 남은 게 없더라
    나는 항상 학교가 끝나도 학교에 갇혀 있고
    부모님 직업상 학부모들과 친하게 지낼 수도 없었고
    내 소심한 성격 탓에 난 친구가 없었는데
    왜 나만. 그때도. 지금도. 항상.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야?

  • @나영-c3q
    @나영-c3q 4 роки тому +5

    헐 수정전 제목도 진짜 좋은데 은근히 수정후 제목이랑 이어지네요.. 지금 기분이랑 너무 어울리는 팝송이예요😢

  • @Studyyun-b4x
    @Studyyun-b4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년이 높아질수록 시험을 잘 본사람과 공부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더라 근데 그럴수록 이 세상을 떠나면 될거라고 생각이 머리속을 어지럽히고 난 점점 더 모든 걸 포기하게 된다..

  • @광인효현숙경영
    @광인효현숙경영 3 роки тому +3

    힘들 때 마다 이 노래듣고 가요 항상 힘이 되네요

  • @가영-p6u1k
    @가영-p6u1k 3 роки тому +2

    제목 너무 인정 됀다

  • @ch-wb3gf
    @ch-wb3gf 2 роки тому +1

    이걸 볼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나를 무너지게하는건 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든 부정하고 피하려고 해도 다시보면 역시 내가 나를 상처입히고 피하는 현실이 너무 싫다

  • @린달-y3u
    @린달-y3u 3 роки тому +2

    언제 부터인가 소리내 우는법을 까먹었어..

  • @러프-k4r
    @러프-k4r 3 роки тому +2

    학교에서 자기 진로 희망 적으라고 했는데 도저히 시작을 못 하겠음... 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살고 싶은 적이 없었는데...

  • @whatanice_to_day
    @whatanice_to_day 2 роки тому +1

    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봐요
    때론 흔들림이 찾아와도 우리는 잠시 무릎을 구부려 바람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다시 일어서면 되는거니까
    이건 어쩌면 나한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지 않을까
    나에대한 확신이 없을 때
    현실이,그리고 과거의 내가,과거의 모든 순간들이 만들어낸 오늘이 버겁게 느껴 질때
    지금의 내가 이루어낼 미래가
    그래도 지금 보다는 좀더 아름다워 보이길
    바라면서 우리다 담담히 살아가봐요
    어떻게 모든 순간이 좋을 수만 있겠어요
    우리 삶은 파도와 같아요
    높이 솟구치기 위해선 잔잔한 물결이 모였다가 사라지기도 해야하고
    또 높은 파도를 위한 바람이 물결은 흔들어 놓기도 해야해요
    그런 흔들림을 지나 더더욱 높이 솟아오르는 파도처럼
    우리는 아직 정상에 도달하는 중인거에요
    우리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줄 바람이
    우리의 물결에 잔잔한 어쩌면 그 흔적조차 사라질 것 같은 흔들림을 우리에게 주는 거에요
    더욱더 높은 파도가 되라고

  • @user-uc8wk6wp4m
    @user-uc8wk6wp4m Рік тому +1

    이 노래를 알게 된 건 2022년, 2023년인 지금 고1인데 3년뒤 제 모습이 정말 궁금해요
    원하는 대학엔 붙었는지, 3년을 후회없이 보냈는지
    2023년에 만나자는 글 보고 적어봅니다
    우리 2026년에 다시 만나요
    저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텨서 꼭 원하는 대학 국어교육과 학생으로 다시 올게요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2023.03.15(수) 2:40

  • @빛나는존재
    @빛나는존재 3 роки тому

    다들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살아있어서, 열심히 해줘서

  • @serenity_2448
    @serenity_2448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사는 건 고난의 연속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언제나 웃음을, 행복을 찾을거에요. 반드시. 다들 별일 없이 무탈하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도 딱 그만큼의 욕심을 내보려 합니다.

  • @깅이-s1v
    @깅이-s1v 3 роки тому +5

    " 왜, 난 잘하는게 하나 없지, "
    " 왜, 하나도 못해. "
    " 왜, 나만 모르지. "

  • @천예영-k6b
    @천예영-k6b 3 роки тому +1

    쓰러져도 지칠 줄 모르는 사람이 되길바라 이 길의 끝에서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길

  • @Jojunseong
    @Jojunseong 2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중학생이네
    아무 생각없던 10살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영상보고 마음 정리하고 갑니다

  • @moham_kor
    @moham_kor 3 роки тому +1

    행동은 실수를 계속하고
    복잡한 관계 속에서 엉망이되어서
    하고 싶은 것도 사라지고
    세상에서 없어져버리고 싶기도한데
    요...그래도 우리 다 힘내봅시다!

  • @user-yy7wj6du2i
    @user-yy7wj6du2i 3 роки тому +1

    오늘 죽기엔 오늘이 너무 아깝잖아.
    눈 딱 감고 너가 진짜로 행복했던 기억을 되 짚어봐
    그러고 자
    푹 자고 일어나서 잘잤어? 라고 말해봐
    자기 자신한테 말이야

  • @우웅우웅-r9d
    @우웅우웅-r9d 2 роки тому

    자신이 기쁠때 웃을수있고 자신이 행복할때 웃을수있는것 그것보다 행복한건없어요 희망없는 삶이라도 당신에게는 아무런 꿈이없어도 당신은 가치를 따질수없이 소중합니다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있고 충분이 남을 사랑할자격이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믿고 행복한삶을 떠올리며 사세요 울고싶으면 한없이 울고 웃고싶으면 한없이 웃을수잇는 삶을 사세요.

  • @서은여
    @서은여 2 роки тому

    어렸을때는 정말 아무걱정 없었는데..... 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할 만큼 걱정이 많아지고 힘들까..? 친구들도 하나하나 떠나고...부모님은 무섭고... 내인생에는 친구 밖에 없는데.... 하나하나 나를 떠나가.. 이제 내가 살 이유가 없는데 나는 왜 살아 있을까..

  • @_beemo7853
    @_beemo7853 3 роки тому +1

    그저 어떤 문을 열어야 할 지
    모르는 것 뿐이에요
    그러니까
    그냥 다 열어봐요 우리

  • @ginseo3599
    @ginseo3599 2 роки тому

    너무 예쁜 노래… ㅜㅜ 힘들때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에야 댓글 남기네요

  • @윤슬-u7o
    @윤슬-u7o 3 роки тому +1

    그런거 나만 느껴본건가 그날 진짜 미쳐버릴꺼같고 이렇게까지 해야될 정도로 힘들어서 다 놨다가 다음날 정신차려서 미친듯이 다시 일 붙잡는 그런 해프닝 😂

  • @서윤-q2e2k
    @서윤-q2e2k 3 роки тому +2

    나도 한번만 딱 한번만 행복하고싶고,주인공이고 싶고,사랑받고싶어.근데 그건 아무나 받는거 아니더라.

  • @이정민-w9m
    @이정민-w9m Рік тому +1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이말만 계속 머릿속에 멤돌고 있어!! 어렸을때 이런 걱정 없이 동네 친구들 하고 재밌게 놀았는데 왜..성인이 된 이후에는 삶이 즐겁지 않고 재미가 없을까...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쉬고 싶다..

  • @Cigarette_fuckfuck
    @Cigarette_fuckfuck 2 роки тому +2

    요즘 감정이 너무 애매해.. 평소엔 힘든거 잊고 살다가도 알고에 이런거 뜨면 미친듯이 눈물나고 그렇게 계획에 목숨걸다가 어쩌다가 한번 슬픔에 빠지면 다 미루고 한시간동안 울어 난 그렇게 바쁘지도 않아 그렇게 열심히 살지도 않아 난 죽으면 안돼 난 댓글을 읽으며 울 자격도 없어 난 부모님을 실망시키면 안돼 난 공부하는걸 싫어하면 안돼 난 학원 가기 싫다는 소리도 하면 안돼 난 소리내서 울어도 안돼 난 그냥 모르겠어 난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난 힘들만큼 열심히 살아온것도 아닌데 불행할 이유도 없고 어떨땐 불행을 잊을때도 있을만큼 불행하지도 않는데 왜 행복해지고싶지?

    • @Cigarette_fuckfuck
      @Cigarette_fuckfuck 2 роки тому +1

      아동학대에 시달린 사람은 사춘기도 안오나? 부모님한테 자기 주장을 말하는것도 잊어버린거야? 제발 씨씨티비좀 없애달라고 말하고싶어 그만좀 때리라고 말하고싶어 소리내서 우는걸 허락해줬음 좋겠어 아파서 학원에 못가겠다는 말을 편하게 하고싶어 엄마아빠와 얘기할때만큼은 머리를 비우고싶어 낮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때는 저녁을 먹으며 그 얘기를 하고싶어

  • @지유-i1y3c
    @지유-i1y3c 3 роки тому +3366

    그 기분 아시는 분 계시려나
    그 저녁6시쯤에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랑 엄마들끼리 이야기 하는 소리 그 소리와 딱 그쯤
    특유의 향기가 아주 가끔 나는데 그 냄새 맡으면 어린시절이 막 미친듯이 그리운 그 기분

    • @지유-i1y3c
      @지유-i1y3c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 모두 신나게 춤을 춰 보자 맞아요

    • @길을비키거라-k5u
      @길을비키거라-k5u 3 роки тому +119

      학원 마치고 집 갈 때 놀이터 지나서면 진짜 딱 그 분위기
      잠시 걷다가 걸음이 느려지면서 생각에 잠기곤 함

    • @지유-i1y3c
      @지유-i1y3c 3 роки тому +16

      @@M.Mz9 맞아요.. 그때로 만일 돌아가면 최대한 많이 즐기고 싶어요

    • @세별친구
      @세별친구 3 роки тому +20

      난 아직도 비 내릴 때 특유 향?에 빠져있다 진짜 그 향 너무 추억이... 가득 차있음

    • @줸-i1g
      @줸-i1g 3 роки тому +28

      진짜진짜 그 돌아갈 수 없는 밝고 맑은 시절들....지금도 나름 괜찮은데 언제부턴가 마음에 거다란 돌덩이가 들어앉았다

  • @쑥-k3w
    @쑥-k3w 3 роки тому +8198

    개똘추 같은 1년 버티고 내가 원하던 학교 붙었다 다들 기 받아가

    • @PhamTingle
      @PhamTingle 3 роки тому +376

      개똘추 같은 1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지은-c7l
      @김지은-c7l 3 роки тому +254

      원하던 학교 가고 싶어서 개같은 인생 2년차를 보내는 1인이야! 기 받아갈게:)

    • @권예은-q1z
      @권예은-q1z 3 роки тому +34

      감사합니다

    • @수원이-y6g
      @수원이-y6g 3 роки тому +20

      기받아갑니당

    • @위성재-k9z
      @위성재-k9z 3 роки тому +47

      힝 저는 님보다 덜 간절했을까요 덜 열심히했을까요 누구보다 열심히한줄 알았는데 결과를 보니까 착각이였나봅니다 흐으~

  • @쳐돌이-n3p
    @쳐돌이-n3p 4 роки тому +4365

    어떤 분이 말해주셨어요.
    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죽으면 안되겠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죽으면 안되겠다
    이렇게 사소한걸 위해서라도 살아가자고

    • @허소정-o1x
      @허소정-o1x 4 роки тому +72

      보섰군요...보고울었어요

    • @쳐돌이-n3p
      @쳐돌이-n3p 4 роки тому +14

      @@파르르-t2x 마자요ㅠ 울엇답니다

    • @윤아-f2o
      @윤아-f2o 4 роки тому +5

      아ㅋㅋㅋㅋㅋ 좋은 분이죠ㅎㅎ

    • @사람-o3d7l
      @사람-o3d7l 4 роки тому +55

      자살할려고 베란다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려고 했는데 제가 죽으면 맛있는걸 못 먹는다고 내려왔어요ㅎ..웃기죠?

    • @youmg2545
      @youmg2545 4 роки тому +11

      와 저도 봤어요 진짜 공감됬답니다. 오늘은 밥이 맛있어서 죽으면 안되는 하루였어요 😉

  • @BIIZE0904
    @BIIZE0904 3 роки тому +4524

    여러분 저희 2년후에 꼭 만나요
    2023년에 다시 여기로 와주세요
    그때까지 저도 이 악물고 버틸테니까
    여러분들도 떠나지말고 같이 버텨봐요

    • @정민-w7s
      @정민-w7s 3 роки тому +156

      우리 2023년에 봐요!
      못 올것 같지만 그러면 목표를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긍적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예롤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BIIZE0904
      @BIIZE0904 3 роки тому +43

      @@정민-w7s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 🥰😍❤️

    • @강지수-v3n
      @강지수-v3n 3 роки тому +51

      떠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2년후 꼭 봐요~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수고했고 매일매일 수고했고 멋있습니다

    • @정민-w7s
      @정민-w7s 3 роки тому +19

      @@강지수-v3n 지수님도 수고하셨어요!

    • @user-oo1cg3vl9f
      @user-oo1cg3vl9f 3 роки тому +37

      살아있을진 모르겠지만 꼭 2023년에 올게요 모두 다같이 그때는 웃으면서 만나요

  • @팡팡-t9w
    @팡팡-t9w 4 роки тому +3723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고 싶지도 않아' 진짜 이 문장 보자마자 울었어요. 지금 까지 내가 버텨온 시간들이 아깝고 언젠간 행복할거라는 희망 때문에 죽는건 싫고, 무섭기도 하지만 당장 내일이 오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불안하고 답답하고 숨 막혀서 죽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모순적인 삶을 사는것도 점점 지쳐가고,,정말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매일 들었는데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내일이 오는 지금을 버티게 도와주셔서

    • @술름
      @술름 4 роки тому +27

      지금까지 벼티시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 @지구-s9w
      @지구-s9w 4 роки тому +6

      힘들면...
      A3 still alive

    • @ouo7272
      @ouo7272 4 роки тому +18

      나 자신을 믿어주세요. 남들이 뭐라든 신경쓰지 말고

    • @flarod0_
      @flarod0_ 4 роки тому +9

      당신의 내일은 행복할겁니다 힘내세요!

    • @youta6272
      @youta6272 4 роки тому +16

      저도 저 문장이 너무 와닿았어요. 그래도 이젠 그런 시간을 버텨 내고 견뎌낸 저 스스로가 대견하더라고요. 팡팡님도 그런 날이 올거예요. '지금'에 지지 마세요.

  • @N_ED_WORLD
    @N_ED_WORLD 3 роки тому +636

    언제부턴가 이런 썸네일을 지나치지 못하고
    굳이 눌러서 확인을 해본다
    나도 스스로 힘들어 하는거 아는데
    왜 눌러보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눌러본다
    그리곤 루틴 마냥 댓글창을 누른다
    이 또한 한참을 스크롤을 내리며
    일일이 읽어본다
    읽다보면 희한하다
    나도 모르게 위로 받고 있으니.

    • @장혜림-v4i
      @장혜림-v4i 3 роки тому +4

      익명이 좋을수도있다라는걸 오늘좀 느끼고가는듯(•ᴗ•)

    • @반서율-f8o
      @반서율-f8o 3 роки тому +3

      와 저도요

  • @hyr6420
    @hyr6420 4 роки тому +795

    오늘 아무 것도 안했는데
    왜 이렇게 지친 건지 모르겠어요

    • @kpoprooms4538
      @kpoprooms4538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ㅠㅠ

    • @user-op5yk7pe9e
      @user-op5yk7pe9e 4 роки тому +4

      그러게요.. 하루하루가 그래요..

    • @바이크라이더-d7k
      @바이크라이더-d7k 4 роки тому +7

      '이미' 지쳐있으시군요..ㅠ

    • @하늘-d5w5n
      @하늘-d5w5n 4 роки тому +5

      남들 공부하면서 꿈 이루고있을때 님은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폰만보니까 지치죠

    • @y2_ly
      @y2_ly 4 роки тому +14

      하늘 님⍤⃝𓂭 이분 엄마에요҉? 그런식으로 단정짓𓀠𓂭 마세요. 사람기분은 생각안하시네

  • @이예빈-r6h
    @이예빈-r6h 4 роки тому +1271

    그런날 있잖아요 모든게 무력하고 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울적한 기분을 가지고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날
    저는 그럴때 계속 이노래가 생각나요
    마스크쓴 웃음말고
    환한 미소룰 볼 수 있는날이 꼭 오길 바래요

    • @KYN-w3g
      @KYN-w3g 4 роки тому +6

      진짜 공감이요.. 항상 다들 힘내요

    • @supergagaE
      @supergagaE 4 роки тому +1

      😁 항상 웃어볼게요. 님도 우리를 위해서 웃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