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네'하는 며느리, 진짜 마음을 모르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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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кві 2024
  • 충남 당진 시내에서
    구제 옷 가게를 운영하는 당진의 페셔니스타!
    시어머니!
    감각적인 눈썰미~ 당당한 자신감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는데
    그 스타일을 전수하고 있는 대상은
    바로 며느리!
    살림부터 손주들 교육까지 멘토처럼
    이것저것 알려주는 데
    시어머니의 의견에
    항상 "네"라고 대답하는
    결혼 9년 차 일본 며느리!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시부모님 집에
    일주일에 두세 번씩 자주 찾을 정도로
    서로에게 애틋한 고부
    그런데! 너무 친절한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불편하다?
    '이건 안돼' 저건 하지 마'
    네, 네, 네, 네.....
    이렇게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 못 하고
    무조건 YES
    시어머니 방식대로 며느리가 하기를 원하고,
    며느리는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이런 진짜 며느리의 속마음을 모르고
    시어머니 말에 늘 순종하는 며느리가 예쁘기만 하다는데,,,
    9년 동안 꽁꽁 닫아두었던 답답했던 마음을
    처음으로 시어머니에게 표현하는 며느리!
    며느리의 속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시어머니.
    그동안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 시어머니!
    말하지 못한 며느리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며느리와의 불편한 마음을 풀기 위해
    떠난 친정 일본 여행
    과연
    두 고부는 일본 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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