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발전기금을 정말 내야하나요? 시골로 이사하면 정말 돈을 내야하나요? 왜 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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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오늘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마을 발전기금]에 대해서 제 솔직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지금도 정말 끊이지 않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사회적합의롤 통해 결론을 도출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제 영상이 그러한 사회적합의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발전기금 받아서 착복하는 이장이나 일부 악덕 주민들 전부 형사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명과 실명 공개해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저 아는 사장님도 모은 돈으로 시골에 집 사셔는데 와서 내라고 함
진짜 다신고해서 잡아야죠
@@100M2B 제보해야 함
신고 안되면 국민신문고에 경찰이 일 안하다고 신고 하면 됨
지역경찰은 그 지방민들과 유착관계라서, 신고해도 일 안하더라구요.
발전기금 내라고 하는 이장놈들에겐 현찰로 주지말고 은행이채로 주면서 증거잡고 관할 파출소 보다 지역 경찰서에 직접가서 고발조치 하면 됩니다
우리 부모님도 귀촌 준비하시는데
근데 발전기금 200만원 내라면서..
어쩜 전국이 금액을 담합했을까요?
'외지인들' '외지인들' 하면서 텃세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이 영상이 시골 사람들한테도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마을 발전기금 강요하는 동네 관계자들은 형사처벌해야 합니다. 시골 사람이 암 걸려서 서울대형병원에 오게 되면 지하철이며 기차, 버스 등등 다 서울 수도권 주민이 낸 세금으로 건설한 것들인데 북한처럼 아예 수도권에 못 오게 강제하던가 수도권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씩 걷어야 합니다. 살러 오는 사람은 5천만원 내고 병원 이용하거나 서울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개인당 3천만원씩 걷어서 그 지역 주민들 발전기금으로 써야 맞는 겁니다. 시골 사람들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속이 후련하네요
옳소 ᆢㅎㅎ
마을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설명도 없이 기금을 내라면 허~~~컥
안내는것이 맞죠 불법입니다
지하철공짜로타냐고요
그런곳으로귀농하면되지요
저도 20살 때 부터 빈손으로 농사를 지어 벌써 20년이 지난 농부입니다만, 저도 20년간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오며 느낀 점이 있다면 귀농하시는 분들이 시골에서 마을에 돈을 내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민감해 하는거 같더라구요. 20년을 농사를 지어오면서 저역시도 아직까지 껄끄러운게 마을발전기금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낸다면 내야 하죠. 하지만 제가 느낀 팁은, 몇백만원 내라는 동네는 아예 근처도 안가야 하구요, 몇만원이나 몇십만원이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냅니다만, 몇백만원씩 내라고 하는 동네는 안내면 계속 민원 같은걸로 괴롭히거든요. 저도 새땅을 사면서 한번 경험을 했는데 저의 경우는 누군가의 신고로 민원을 받아서, 승질이 나서는 카메라 들고 가서 그 동네 지붕이나 담이나 오물이 다 사진 찍어서 싹다 민원을 넣어 버렸어요 몇번 그랬더니 괴롭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서서히 용접도 해주고 커피도 주고 그러다 보니 또 친해졌지만, 결론은 몇백만원 몇천만원 내라는데는 절대 가시믄 안되요
참 현명하게 대처를 잘 하시고 똑똑한 젊은이 입니다
본인도 교묘하게 괴롭힘 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네들은 양심 인격 같은건 아에 없습니다
오직 돈밖에 ....!
지금도 그때 생각하니 마음이 슬프네요
근절되야 하는 잘못된 악습입니다..^^
마을 발전기금,상가 식당 권리금, 개인택시 권리금 등등.
법에도 없고 법의 보호도 못받는 이상한 제도로 항상 문제만 일으키고 심하면 칼부림까지 일어나는거 없애야 합니다.
권리금 택시번호판은 판례에서 인정하고잇어요
@@빡구-e9g맞습니다. 판례라면 식당 권리금도 있으나 그액수가 커서 피해자를 조금이나마 구제해주기 위한 방편일뿐입니다.
그렇죠. 그 개발비용은 이미 전 땅주인이 지불했을텐데. 그리고 그 비용은 땅값에 포함된것. 땅 구매자가 또 내는 것은 중복으로 받아먹는 꼴이네요.
좋은 마을이었네요.^^ 동네는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새 집 들어오니까 동네 훤해진다고 좋아해주는 동네도 있고, 영화 이끼처럼 어르신들 카르텔 짜여있어서 뜯어먹으려고 처음부터 으르렁거리는 곳도 있더라구요. 케이맨님 말씀처럼 답이 없습니다. 좋은 사례랑 논리에 공감하고 갑니다.^^
발전기금 요구 마을 리스트 공개하라.
그곳은 아무도 안가면 문제해결이다.
근데 막상 조사나오면 저흰 발전기금 그런거안받습니다 이러고 막상귀농인가면 기금내놓으라 이럴거같아요
블랙리스트 마을
발전기금 받는 곳과 안 받는 곳을 서로서로 공개해야지~저처럼 돈 없어서 시골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피해를 덜 볼것 같아요~완전 양아치!!
그냥 인구 소멸지역 국가통계청에서 확인해보고 거르면 됨니다.
60년동안 전국시골 사람들 겪어본결과 시골사람들은 절대 상종을
했선 안될사람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발전기금??? 귀농 했다가 이것 땜시 포기 하신분 봤네요 근데 그돈이 어디로가는가를 알게되면 토 나올것 같아요 도시생활 보다 ....
더 할말이 없네요. ^^제 생각과 싱크100퍼. 관에서도 좀 적극 중재를 해야하는데.. 회피하는 관행도 사라지면 좋겠네요.
저도 책 사서 읽고 있는데 정말 이쁘고 잘나왔습니다. ㅋㅋ 일단 재밌어요.^^
이장 서로 하려고 칼부림까지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작은 정치세계라할까요 폐쇄된공화국?정도?
이장의 권력은 막강합니다
귀농은 자기고향아니면 신중해야합니나 대도시와 고립되있다보니 보고듣고 만나는 사람이한정되있어 텃세.참견이심합니다
우리마을은 서로 이장 안하려고 하는데
@@iililil-i 보통 그게 정상임
사실상 무보수 봉사죠 ㅎㅎ
이권이 얽혀서 지랄병난 동네나 저러겠지요
우리마을도 이장 안하려고 해요
심지어 발전기금을 안낸다고 장례를 못치르게 한 파렴치한 들도 있었지. 공갈죄에 장례방해죄가 성립 되 깜방가게 생기니까 못배운 순박한 노인네 행세 한 건 덤이고. 근데 이게 무슨 십년 전도 아니고 2년전에 난 일이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그리고 정리 잘해주셔서 많은분들의 오해가 풀리실거 같습니다~^^
자녀들이 도시에 오면 문명 발전 비용 받으면 좋은가?
대한민국 사람, 대한민국 어디든 정착할 수 있어야 정상.
돈을 줄때 증빙자료 남기고 어떠한 사유로 시간이 지난후 1년 지나지 마시고 어디에 사용처 알려 달라고 하시고 증빙서류 달라고 하세요 없을시 바로 검찰로 고소장 넣으시면 됩니다. 경찰보다 검찰이 최고죠.
은퇴후 전원주택과 귀농을 꿈꾸다가 이주하려던 마을마다 발전기금부터 수도, 전기등 모든 부분에서 금전을 요구하고, 더 나가서 발전기금 명목으로 이장부터 나서서 외지인에게 작게는 몇백만원에서 크게는 몇천만원까지 요구하는데에 진절머리가 나서 전원주택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마을기금이란게 있어 발전에 쓰인다면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이 놀고, 먹고, 마시는데 쓰인다는 것이 문제죠. 차라리 너 동네 이사왔으니 인사차원에서 잔치 한번 해라가 더 당당할듯 하네요
몇천만원요? 촌집 몇천만이면 사는데..
마을 발전 기금이랍시고 돈 뜯어가는게 건달들이 보호비 명목으로 돈 뜯어가는거랑 다를게 뭐냐
일제 강점기 조선인 건달들은 상인을 그래도 돈받고 보호해주기라도 했습니다
저건 그냥 도움도 안됩니다
아하! 발전기금내는게 맞다고 하실줄 알았더니 반전이군요 듣고보니 감탄이나오는 답이네요 머리가 열리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법이 정상적으로 집행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경찰이 시골 마을의 구성원중 한사람임......
전부 옳은 말씀입니다. 책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책이며 전원생활 준비인들의 필독서임이 틀림없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ㅋㅋㅋ 미친거 아니야? 마을발전기금 같은 소리 하네.이사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저런거 내라는 마을은 피해서 귀농하시라.
시골이장들 마을사업 할 때, 뒷돈 먹는 건 당연하고. 마을 정비작업 할 때, 포크레인기사한테, 오후에는 자기 논위주로 정리하라고 함. 투표를해도 씨족사회라 무조건 통과.
이장을 없애고, 9급 공무원 더 뽑아서 마을관리를 시켜야 깨끗해짐. "시골에서는 누구도 믿지마라, 그들의 형제 자매 사돈 팔촌 고모 이모는 옆마을에 살고있다."
발전기금 한마디로 양아치들 이조 요즘 시골이해부족 입니다.
전원생활 할려면 터세 그것이 마을발전기금 강도들 시골서 생활히기 힘든것 잣채가 텃세
시골 인심은 개뿔...시골이 더 무서움
마을의 텃세나 발전기금 같은 금전요구로 인해 귀농 하신 다른 많은 분들도 고생이 너무 많았는지 영상에서도 텃세 있는 곳은 전부 가지말라 하더군요
비단 마을발전기금 뿐만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건 "관행의 악성 고착화" 가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임의의 집단이 시작한 어떤 행위가, 시간이 갈수록 나쁘게 고착화되어 순수하고 선했던 처음 의도마저 삼켜버리는 경우가 일상에서도 찾아보면 적지 않다고 추측되는데요. 철학이 없고 정신적 노력이 없는 집단에선 흔하게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시골 인심좋고
순박하다?
겪어본분들은 알겁니다
좋은얘기는
손님일때 얘기지
그 안에 들어가보면
1도 손해를 안볼려고 하며
돈에 대한 집착 또한 무지 강한곳입니다
일반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논리가 통하는곳이죠
ㅋ 저집은 숫가락이 2개네...요집은 밥그릇이 3개네...여집은 이블이 4개네...아주 오지랍이...
@@신사-v3d 님 말씀 정답입니다
지인의 말씀을 들어보면 발전기금땜에 경찰에신고해도
마을자체로 해결하라고 답이없다네요
궁금하긴하다 지역이라도 신고가 들어가면 접수기록이 남아서 처벌가능할듯
하여튼 남잘되는것은 배알이 꼬여서 못보는 더러운 심리가 문제입니다
시골인심이 더 안좋네요
앞으로 인구가 줄어 광역도시급을 제외한 곳은 빈집이 늘어날건데 귀농해서 같이 살면 저딴 삥좀 뜯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간이란 자체가 그런거죠 자기도 서민이면서 가난한 사람 손가락질 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죠
이게 참.. 차라리 시원하게 적어뒀으면 좋겠음.. 마을기금얼마 행사마다 얼마씩 걷어갈것, 텃세 있음 등.. 보고 걸러내게.. 도시에선 그런 걱정 1도 안했는데 이번에 시골 매매 알아보다 이런문제도 있고 시골에서 잘 살수있을지 불확실해서 전세로 왔습니다만.. (전세라 그런지몰라도) 여기는 오히려 와줘서 고맙다 오래 살아달라며 어르신들이 반겨줍니다.. 참 고마운 분들인데 전 오히려 전세로 온 이 시골을 보면서 나중에 매매로 다른 시골에 가게될때 이런곳이 아니고 발전기금에 텃세로 쌩난리치며 행사할때마다 비용걷어가는곳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이건 물어봐서 알려주면 좋지만 만약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알방법이 없다면 운에 맡겨야하는 부분이기에 너무나 짜증나네요..
똑 부러지고 시원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논리적이고 충분히 수긍이가는 말씀입니다.
좋은정보와 소신있는발언 공감해요..ㅎㅎ
농촌에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인데 이렇게 귀농을 막으면, 농촌 스스로가 자멸하는 것이 아닌가.......
시골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 텃세인데, 일부 토착민들이 그걸 몰라서 문제죠. 오히려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시골사람들 도시로 이사오면 도시발전기금 명목으로 내라면 낼까요? 아 도시니까 2백만원이 아니라 천만원씩 내면 되겠네요. 인당.
발전기금 요구하는 곳은, 사람들이 꺼리게 되고, 급하게 매물이 나와도 외지에서 들어가서 살려는 사람이 없게되서, 결국 가격이 하락하고, 마을주민 재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는 순서를 밟게될 가능성이 있읍니다.
너무 시골 말고, 적당한 인프라 되어 있고 상가나, 마트 있고, 큰 도로에 가까운 곳에서도 전원생활 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애매한 곳이라 아파트만큼이나 이웃들 신경 안씁니다.
마을 발전기금 내라 하는 곳까지 이사 가시면 정말 깡촌입니다.
지금도 공공연히 행해지는 시골
촌놈들의 횡포에 법의 철퇴를
가해야한다
정치꾼들의 표땜에 근절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못하고 걍넘어 갑니다 집단이기주의 인데 유사 조폭집단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마을 발전기금 범회혐의 수사해서 모두 형사처벌 해라!!
귀감이 가는 영상 이네요.
나이를 먹다보니 이젠 고향 생각도 나고 귀촌도 생각하고 있는데 시골인심은 옛말이고 고향마저 올만에 가보니 말이 고향이지 다들 변해버린 사람들 뿐이더라..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터에 이영상 보면서 다른곳을 찾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인자연농장 유투브보면서 시골인심 무섭다는것을 알았어요.그리고,남원시의비리도 알게되었죠.귀농귀촌 정말 신중해야할것같아요.
시골놈들이 더무서워요
다행인건 이런영상을 통해서 귀농의 꿈을 고민없이 접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정착지원금을 주어야지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부분인데
상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젊은사람들이 와서 살면 생기 있고 좋은거지 물론 어르신들 인사차원에서 좀 드리는건 이해하지만 도가 지사치면 도둑심보지
한예로 등기부 확인하시면 마을길 많은 부분이 마을주민이 소유주인 경우가 많아요. 즉 땅주인이 너는 내땅들어가지 말라는 예기를 돌려서 말하는 겁니다. 이경우 귀농하지마세요 아니면 내돈으로 땅사서 길을 뚫어요. 그래야 당당할수 있어요.
시골가셔서발전기금 내는것은
약과입니다
농사일 거들어야하고
사람 줄줄이죽어나가는 노친네 공장이라 부조금어마어마한데
돌아오는 부조금도 없답니다
자식들은 자기 부모죽으면
그 시골 영구히 떠나니까요
시골 로망에젖음 멀쩡한 정신병자가되고 시골 걸인이됩니다
동남아.근로자들도 회피하는게
농사랍니다
아따 이냥반 예리하구먼 ㅋㅋㅋㅋ
해질무렵에 낫들고 일주일정도 동네 돌아댕기니까 내란말안하던딘
시골 살고있는데 발전기금내지않고 살고있고 주변과잘화합하고있습니다
시골에서 텃세라는게있는게
군이나 관공서에서 하지않는 공동에 일이있습니다
진입로제설 풀베기 포트홀보수등
그런일을 자발적으로 지속하시면 마을어르신들 은좋아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화합되죠
전북쪽에 할아버님, 그이상 사신 아버님 고향이있읍니다.어렸을때 시골이라고 명절마다 갔던 곳이기도 하고.지금은 작은삼촌이 사시는데,아버님은 은퇴시 귀농하신다고 하셨음.
나도 나이들면 그럴거같기도 하고.(그래서 케이맨님 책나온걸 너무 반가워하는것.)
우리집한테 발전기금내라고 하면 머리통 터트리고 경찰서 가면 갔지 절대안냄.내라고도 안할거고.
우리집안논밭,선산이 토탈 2만평이 넘어가는데.
다만 정말 완전히 링크가 없는 외지인이면 분명히 이 문제에 곤란한 상황이 올수있음.
이 영상은 정말 중요한 안건에 다루고 있는점에 또 레전드 영상이 될거라 생각.
없는데도 있어요
10:10 에 나오는 멘트가 영상이 다 끝난 다음까지 마음에 걸려요. 일관된 논리에서 잠깐 벗어나시는 느낌.. 그 5초만 빼면 진짜 완벽히 동의합니다!!
주민을 위해 쓰이든 말든 걷으면 안되는거라고 하셨으면 더 강력한 영상!!
영상잘봤습니다. 마을발전기금에대해 대부분의 도시분들이나 귀농을하실분들이 잘못알고계시는분들이많은것 같아 제가알고 경험한부분을 몇자적어보겠습니다,
발전기금이란것이 대부분의시골에서 어떻게해서 조성이되었는지 그시발점은 언제부터인지를 알고계시는분은 많지안은듯합니다. 우리나라시골의 마을발전기금 즉 마을공동기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시기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이 시작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일테면 마을 진입로;.지하수 등등의 공공의목적을 가진 사업을 하면서 부터인데요
사업비용을 외주업체에주지않고 그비용을 마을에서 받아 동네사람들의 노동으로 공사를하고 그노동력의 대가중 일부를 마을 공동자금으로 만들게된것이 시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지역적 특색사업(이것도새마을운동이시작되면서)으로 공동작업을 하게되면서 일부의 돈을 마을공동자금으로 남기거나
저희마을같은경우는 지금도 마을회관을 한두달씩 임대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일테면 누구네가 집을짓는데 인부들이 사용한다는가 하는경우인데 이런비용들이 마을공동 자금으로 적립이 됩니다. 또한 마을에초상이나거나 하면 마을사람들이 도와준것에대한 보답으로 상주가 나름의성의표시로 마을공동기금을 내기도하죠 그런데 그렇게 적립된금액이 적지않다는것입니다.웬만한 마을에서는 마을공동자금이 이삼천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의시골마을이 이런식으로 공동자금이 생기고 운영되는것으로 보시면 무방할 것입니다.
여기서 마을마다의 관습의차이로 외지에서 오신분들에게 공동기금을내라 어쩌구 하는듯한데
글세요 그거내라고 하는마을이 그리 많지는않을듯 합니다.물론 제가살고있는마을에서는 일절 내라고 하지않습니다.나중에 친해져서 마을어른들 식사라도 대접하고 그런정도지요 저희마을에서도 그런예기가 잠간 있기는했습니다당시 입주민께서 먼저말을꺼낸것으로 기억됩니다. 얼마를내야하느냐 인데 만약 낸다면 전제금액의 앤분의일로해야된다가 많은 의견옇는데 그렇게되면 부담이 되는금액여서 그냥 없던 일로 했습니다.
안타까운일이지만 저희마을은 외지에서 오신분들은 돈두 받지않지만 경조사도 참석시키지않습니다. 공동자금뿐만아니라 상조회자금또한 크기때문에 서로부담이 되어 애매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길어졋는데 받는마을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그런부분 잘체크하시길 바라고 받지않는동네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기마련입니다. 무조건 받아서 나쁘다고만 할일은 아닌듯하며 없다고해서 좋은것또한 아닌듯 합니다.
암튼 성공적인 귀촌 귀농 이루시길 바랍니다.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옳지 않은 돈을 내려니까 본능적으로 찜찜한거지
인구도 줄고 빈집도 늘고 사라져가는 마을이 많은데 무슨생각들하고 사는지 도시에서 사람들 내려오면 환영을 못해줄망정
발전기금 텃세 법적으로. 제재했으면 좋겠네요
마을발전 인프라는 정부에서 한것이고 땅값에 반영된것이니
이를 강제종용하는것은 횡령수준입니다 절대낼필요없고
마을에 선의적인기부를 할수는 있읍니다
진짜 말을 너무 오목조목 잘하신당!! 애청할게요^^ 우리나라는 텃세가 문제입니다~ 투명하지도 않고 부패한 마을 발전기금!
앗! 힘나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estseahouse 제가 감사요~요새 영상보며 힐링합니당!^^♡
먼저 말씀드리는 점이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에 대한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거나 주위 경험 모아서 쓰는거라
실제 있었던 일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귀농하는건 부모님이나 그 윗대에 살던 곳으로 가는게 아니면 항상 조심해야 할 일이죠... 처음 귀농해서 들어가면 10년이 지나도
마을 사람들이 이야기 할때는 `외부인`이라고 불립니다. 마을기금... 솔직히 뭐 마을을 위해서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
얼마나 쓰고 무엇때문에 쓰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거기에 잘 좀 지내보겠다고 만만하게 보였다가 아침에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고 나오면 거실에서 이장이 문따고 들어와 커피 타먹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에 부부가 살다가 남편이 먼저 죽어서 부인만 살고 있으면 끊임없이 와서 챙겨주는 척 하면서 껄떡 거리기도 합니다.
만약 귀농하는 사람이 나이도 어느정도 되고 이전에 나름 사회적 지위도 있어서 시의원이나 도지사 같은 사람을 알고 있으면
어디던 귀농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지위도 없고 성격 모난데 없이 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들어가면 매우매우 고달플 수 있습니다.
분명 나는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자꾸 욕합니다. 알고 보니 마을이장이 자기 요구 안들어줬다고 없는 사실 만들어서
마을회관에서 할머니들한테 욕하고 있습니다. 젊고 적어도 상식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말이라도 통하는데 여기는
상식보다는 옛날부터 그랬다는 `경험`이 우선입니다. 남에 말 듣지 않고 그냥 고집쟁이 독불장군 천지입니다.
지질조사해서 내땅인데 넘어와 있다고 이야기 하면 다음날부터 원수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밭에와서 전부 발로 밟고 가고
아침, 낮에 쓰레기 태워서 연기로 괴롭힙니다. 몸살 심하게 걸려서 누워있는데 미친듯이 현관문이 두들겨 집니다.
짐이 왔는데 무거워서 못드니 들어달랍니다. 그 집 아들은 뭐하냐니까 아침까지 술먹고 자고 있으니 와서 들어달랍니다.
아프다면 며칠 뒤에 마을회관에서 오만가지 욕을 합니다. 등등...
솔직히 귀농하시려면 그냥 도시 근교 병원, 마트 가까운 사람없는 땅 구하셔서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농사는 동네 어르신
한테만 배울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자체 농업기술센터랑 보시면 농업기술 나눔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런분 멘토로 삼아서
착실하게 배워서 하세요...(이 멘토분도 실제론 성격이 어떤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농촌분들은요, 자기 동네사람 아닌 사람
대할때는 세상 그렇게 친절할 수 없으니 깍듯이 모시고 사회생활할때 상사한테 대하듯이 하면 정말 잘 가르쳐 주십니다.)
아니면 농촌 전체 한번 세대교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맘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귀농한 사람들중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 솔직히 없습니다. 좋은건 첫 한달뿐... 그나마 그냥 저냥 사시는 분은 주위에
마을 없는 곳에 별장 겸 주말 농사지으러(평일엔 잠깐씩 물주러) 다니시는 분 한분 뿐이네요...
이글읽으니 시골은 지옥불인듯하네요
@@김사탕-f3e 어디까지나 일부입니다. 매일 안좋다기보다는 짧게는 몇달. 길면 몇년사이에 생긴일입니다. 좋은점도 있긴있어요 부지런하시고 자기주장 강한성격이시고 나름 인맥도 있으시면 또 괜찮습니다.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제가 당한거랑 똑같네요ㅠㅠ
전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다만 이런문제가 야기된 원인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게 안타깝읍니다. 이런 문제는 정부의 국민의 복지에 대한 부제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것 입니다. 잘못된 관례이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세금도 내지 말아야 하는거 정상. 국가가 재산 불리는데 무슨 일조를 했다고 강제적으로 거두며 세금으로 고속도로를 만들고 통행로를 받는것인지 질문을 해보고 이러 상황이 벌어지는것. 선진국에서는 국가가 해주는데 왜 국민들에게 길 내고 상수도설치를 떠 넘긴건지 납득이 안감.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투자비용을 뽑으면 무료로 하고 도로이용세로 보수를 하면 되는것이고 선진국은 통행료를 안 받는데 한국은 완전 국민이 봉 인셈. 정부가 해야 할일을 왜 국민들이 하는지, 그러면서 내는 세금은 왜 그리도 않은건지. 문제의 핵심과 원인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좀 생각들 좀 했으면. 암기 교육에만 익숙해져 좀더 깊이 생각하는데 익숙하지 않은듯
무식하고 상식을 상실한 마을은 가지마세요 . 차라리 가까워 지지마세요, 먼저담을 싸세요. 그러면 서서히 꼬리를 내리면서 옵니다.진짜루
안오면 더좋아요.
첫번째 인프라 개발비용에서 땅값이 안오른 경우에는 안떨어진걸 이유로 들면 되겠네요. 땅의 시세는 항상 오르기만 하는건 아니니까 시간이 지나서 땅의 가치가 떨어지고 땅값이 떨어져야 맞는거지만 그나마 인프라를 구축해서 현상유지를 한거다. 고로 땅값이 오른것과 마찬가지다 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을발전기금을 내라고 주도적으로 가요하는 사람이 주로 이장입니다
이장제도만 개선 하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이장은 봉사하는 자리인데 어느샌가 권력을 행사하고 이권에 참여하여 상당히 재미를 보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장은 자격없는 주민중에 뽑을게 아니고
공무원중에 1명을 뽑아서 이장을 시키면 된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연차가 된 공무원중에서 이장을 거쳐가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이장보다도 좀더 넓은 지역을 맞게 하면 지금보다 적은수의 이장으로 이장업무를 볼수 있게 될거고
이장이 모든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는것도 줄일수 있을것 같고요
아뇨 제경험담은 일반화도 부족하다입니다. 물론 안그런곳도 있겠죠.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변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이 로망인분들이 많아 적지않은 분들이 전원 생활합니다. 그런데 전원생활하시는분의 90%이상이 텃새와 금전강요에 아주 심하게 시달렸습니다. 초기부터 적게는 수천이상 많게는 2억에 달하는 댓가를 지불해야했습니다. 그냥 전원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구요. 대부분 사전에 그런부분을 확인하고 이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로포장강요 발전기금 요구 행사때마다 수백만원씩 요구 아무문제없는 하수문제로 시비걸며 피해보상금요구 주택공사시 공사일부를 강요하는 행위 뭐하도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하도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요구들이많아 노러갔다가 덩달아 싸우기도 많이 했네요. 그래서인지 어느때인가부터는 어디여행 가서든 불필요한 말걸어오는 현지인들보면 제눈빛부터가 달라지더군요. 전원님이 운이 좋으셨던겁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몇백을 어이없게 냈습니다. 아직 그런 관행 많아요. 살때 내고 이사할때 내고 이장왈 저처럼 안낸다고 하는사람 첨봤다고ㅜ 정말 화나고 어이없습니다ㅜ
에고 그런일이 있긴있군요 그런분들땜에 시골분들이 다 욕을 얻어먹네요
보통 상수도 연결비를 요구하는곳은 많이 있죠 하지만 본인이 직접하면 돈 요구할것도 없고 보통 마을 발전기금이런거 없는곳이 많아요 재가살고있는 시골만해도 그런거 없습니다.
이장이나 동장 이런거 할여고 하는 마을은 보통 공장이 들어오거나 많이 있는 마을이죠 공장이 들어올여면 주민동의 이런것이 필요하고 보통 농상품 가공이 아니라 공업 공장은 대부분 물을 오염시키고 이미지가 나빠질수있다고 생각해서 기피하거든요 이런거 없으면 서로 할생각 없습니다. 보통 할사람이없어서 하던분이 쭉하는거죠 은근 할일이 많아요 나라에서 빌여주는 장비도 관리해야되고 고장나면 마을 기금으로 수리해야합니다. 진짜 별별일이 다있어요 월급 30~60만원정도 되지만 재대로 하시는분은 교통비라고 하더군요 보통 마을에서 농사가 적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주로합니다. 농사가 많으면 할이유가없어요 농사로 버는돈이 이장 따위해서 버는돈보다 더많습니다 그리고 이장이나 동장이 권력을 행사하면서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시면 그런경우가 별로없어요 시골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이장이나 동장이 뒷돈 받으면 거이 바로 걸리고 마을운영 기금으로 돌리죠
(저도 시골떠나서 살다가 다시 귀농했고 친구들도 30대에 취농 ? 한다고 여기저기 갈때 따라가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들어서 생각보다 편견이 심한경우도 있더라구요 병신은 어디에나 있죠 들어가실때 돈을위해 들어가신다면 밭을구입후 출퇴근 좀 떨어진곳에서 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이상한 마을 있긴하더라구요 골자기로 들어가면 갈수록..)
귀농 귀어 생각도 하지마세요
귀농 귀어 하는 순간 동네 사람들밥!!
귀농인을 유치하려면 마을 주민들이 먼저 마음을 열어야죠.
외지인이 귀농하면 원주민들이 친절하게 잘 좀 대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귀농계획은 없지만 텃세부린다는 얘기를 들으면 제 일처럼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오!!!!!! 넋 놓고 박수 보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저는요 이장 반장에 수고비쪽으로 얼마거두어 주는건 이장에 받는 보수에 부족함에 인정하는데 나머지 전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발전기금이란게 정말 제대로 쓰이는데 치고 없던데...농수로 공사도 요즘 정부에 신청하면 동네길도 포장해주는 세상에....어느시기 살았는지 아직도 저런짓을 하고있네요...그래서 텃새란게 나오나 봅니다...
저는 사개국 살지만 외국도 보며 텃새는 있는데요 자기가 산 땅에 대해서는 안 침범합니다 즉 그동네에는 살았지 마음기금이란게 없어요... 도로는 정부가 해주지 무슨 영상처럼 오지 즉 길도없는 농어촌이면 자기들이 자기땅에 하니 발전기금이란게 쓰이겠지만요...저거 없어져야 합니다 제가볼때...필요한 지역도 있겠지만 다 놀러갈려고 계처럼 하는것도 있구요...그걸 왜 하는지 자기들이 갈려고...
시골사람 양아치 많습니다...
아? 일부요ㅋ 일부ㅋ 극히 일부는 아니고 일부
조금 말이 중립적으로 가네요
정확한 논리입니다.
지자체에서도 불법인줄 알고 있지만 주민들의 원성이 싫고 귀찮아서 묵인하고 넘어감 그리고 정치인들은 표땜에 걍 넘어가는 실정인것 같음 법에 고소 고발을 하면 어떻게 판결될지 궁금한 사안이 될것입니다
서울로 이사올려면 수백만원의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면 무슨 일이 발생될까? 시골로 이주하려면 마을 발전기금 주민이 되려면 돈을 내야 한다? 정부에내는 주민세 말고 또다른 주민세? 안내면 왕따?
그렇게 발전기금 받아서 제대로 쓰는 마을 못본것 같습니다. 그런 못된 이장 마을사람이 있는곳은 잘될수 없을거예요
@@kyung82 동사무소 수리는 국세나 집방세로 지출되는건데 무슨소리신지?? 아버지가 이장이예요?
@@kyung82 병신인가요? 동사무소 수리를 갹출로 하다니ㅋㅋ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한국이 무슨 아프리카도 아니고ㅋㅋ 부족사회입니까?
뻔하죠 그돈을 횡령하거나 자기들만 잇속 챙길려고 합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저걸 탈세, 횡령죄 명목으로 고소 가능하겠네요
판단의 근거를 제공해 주는 영상 잘 들었습니다. 쓰신 책도 찾아봐야겠군요.
발전기금으로 마을이 발전된적이 있나요?
먹고 마시고 놀고 관광가고 놀이 발전이되겠죠.
세금을 선진국보다 많이 내서 님의 생활이나 한국 경제에 발전이 있었읍니까 ? 설마 돈 억수들여 쓸대없는 비 친환경 고층건축들을 보고 도심의 발전이라 평가하는건 아니겠죠. 세금이 다 도시로 넘어가고 그 혈세로 분탕질 하는걸 쥐꼬리많큼 혈세를 배당하는 실정이나 알면 이런 댓글은 안 달겠죠.
마을 이장을 서로하려는 이유??
꽁돈때문...
마을이장 개혁하여야한다.
이장은 모든 돈을 투명하게 마을주민에게 공개하여야한다.
만약 마을기금 횡령하면 모조리 개짝두로 처내야한다.
정부와 국회는 마을이장을 상대로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한다.
그리고 엄한 처벌법 만들어야한다.
그돈으로 전기 만드나 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말들 잘하죠, 똥개도 자기집에선 50% 먹고들어간다.
시골선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그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사실 지들도 그런돈 갹출해서 뭐한적 없어요. 관에다 떼써서 요구하거나 관철시키지, 해서 저는 시골살이해도 시골의 아파트 거주를 추천합니다.
이사 가기전, 혹은 토지 매매 전, 주택 건축 전에 마을 이장, 부녀회장 님들께 물어보고 가세요. ㅋㅋㅋㅋㅋ
무턱 대고 이사들어가면 낭패입니다.
저희 고향은 입주 발전 기금은 없고, 경조사 있을시에는 마을에 기부합니다. 금액은 자율인데 보통 100~150 정도 내시드라고요...(갠적으로는 좀 쎄게 내는감이 있어요 ㅋㅋㅋ 초상치를때를 예로들면 예전이나 상여꾼들 있고 부녀회에서 상주대신 음식 장만해주고 조문객들 접대해주고 했죠 ㅋㅋㅋㅋ 요즘엔 상조회사에서 다해주는데 구지 내야하나 싶기는 합니다;;;)
받은돈으로 마을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금 충당합니다. ㅎㅎㅎ(보통 마을 회관 냉난방비 같은데 사용합니다.....돈남으면 동네붙들 근처 식당가셔서 식사도 하시고요...)
그리고 별도로 마을 이장님께 가구당 년에 5~10만원씩 걷어서 드립니다.ㅋㅋㅋ
촌동네 인구가 고령이죠 ㅋㅋㅋㅋ저희 시골도 65세이신데 그냥 제일 젊어서 이장하심 ㅋㅋㅋ
농협에서 마을 단체로 소금 같은거 구매해주시면 나를 사람이 없어서 이장님이 개인 트럭에실고 집집마다 날라주십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입주발전기금은 반대고요.....몇년 이상 사시면서 경조사 있을때 마을에서 경조사진행에 마을 분들 도움을 받으면 자발적으로 내는건 찬성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을일 많이 하시는분이면 1년에 5만원정도 걷어드리는것도 찬성이요( 이장님이나 부녀회장님들 ㅋㅋㅋ 졸라 개고생하십니다. 요즘엔 집집마다 노인분들이라 농협이나 면사무소에서 마을단체로 구매해주고 하시는데 그런거 집집마다 죄다 배달해주십니다. ㅋㅋㅋㅋ
결론.
첫째. 이사가기전 마을 이장이나. 몇몇 마을 분들께 대놓고 발전기금 여부 물어보고 들어가세요.....
둘째. 기부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함. 강제로 걷어가면 갈취 ㅋㅋㅋ
저는 마을에 산도있고 돈이 조금있어 발전기금 내야된다고 해서 냈습니다
인심고약하구요 도시 사람과는 사는 방식이 다릅니다
시골마을엔 대동계라는게 있어요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는곳도 있을거고 마을발전기금이란 이름으로 변형된곳도 있을겁니다
가진것이 많지 않았던 시절 결혼식이나 장례식등 큰행사를 하려면 일손도 가재도구도 많이 모자랍니다.
그런걸 대비해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적립해 둡니다.
말 그대로 계를 두는거지요.그리고 일년에 한번 음식을 마련하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결산을 합니다
그때 마을돈을 빌려 간사람은 이자와 함께 갚고 또 필요한 사람은 새로 빌려 갑니다.
그렇게 돈을 키우는 거지요.
일부는 잔치나 행사에 필요한 그릇등등 도구를 사기도 하고요.
집에서 결혼식이나 장례식등 잔치를 할때면 동네에서 구입한 기구들을 빌려가서 사용하고
끝나면 반납하고..장례식 경우 보리가 나는 시절이면 보리얼마 ,
쌀이 나는 시절이면 쌀 얼마 이런식으로 거둬서 노제를 동네에서 치뤄주기도 합니다.
대동계는 개인이 할수 없는걸 마을 전체가 같이 하기위해 꼭 필요한 건데
그게 변질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지금은 시골에서도 결혼이나 장례를 집에서 치루는 일은 없는데..그리고 대부분 기계로 농사를 짓기때문에
옛날만 생각하면 현재가 불편한데..
삶이 바뀐만큼 의식도 바껴야 되는데..
쉽지않나 봅니다.
보통 마을발전기금으로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할때마다 소액을 받아서 고장나면 수리하고 사용이 어려운 농기계같은 경우 마을 주민중 몇분이 배워서 그분들 일당정도 챙겨드리고 마을잔치정도? 노인회관 간식비정도? 요즘 이정도 사용되는거같아요 대동계라는건 처음봐서 잘배우고가요 ㅎ
마을회의 나가면 항상 마을 기금 때문에 말싸음 나고 시끄러워 저는 아예 마을회의 안나갑니다 이곳에서 15년이 지났지만 안나가는게 제일 편합니다.
참고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내는 공과금 전기등 하수도요금 공동으로 내야하는 요금들도 있고 마을 기금으로서 통장 잔고에 일정금액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를 항상 정기적으로 정산하는 총회를 해마다 하는데, 저는 제 체질이 아니고, 저는 술도 안먹고 담배도 이제 끊어서 편찮으신 홀어머니 모시고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요.... 안나가는게 상책입니다.
그런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땅값이 안올라도 다른지역에서 사는동안 그지역에서 세금등으로 지급한것도 그곳에 지급한것과 동일한겁니다
그러면
거기 사는분들이 만약 다른 곳으로 이사가거나 그. 자손들이 다른곳으로 독립해서 출가 할때 그곳에 가서 그런명목으로 돈을 내야하는거시죠
노답이 아니라 형사 처벌 받아야 합니다
와~~ 책도 출간하시고!!
축하드려요~~
저희도 기금 내지 않았습니다!!
막~~ 요구하지도 않더군요!!
마을마다 차이가 심한 것 같아요 ㅠㅠ
반대~~~~~~~~
법적 제도적으로 농민이라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오히려 평생 세금내서 농민들 지원해준 귀농인이 농민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할 판임. 소위 농민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엄청나며, 그 모든 재원이 국민들이 뼈빠지게 낸 세금으로 충당되는 것임..
어느지역이든 땅이나 집을 구입할 생각이 있으면 우선 계약하기전에 그마을 이장부터 찻아가 발전기금을
내야하는지 어떤명목으로 얼마나 내야하는지를 물어보고 타당성 여부를 판단후 계약여부를 판단하는것이
가장 옳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당하게 많은 거액을 요구하는 지역이 있다면, 많은사람들에게 SNS등으로 자세히 알려서 귀농귀촌
하려는 시림들이 가급적 피할수있게 만든다면 또한 그런 사실이 그지역에 알려져 사람들이 기피한다면
지역사람들도 수긍하며 없새거나 참가비정도로 약간만 요구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분이라도 이러한 정보싸이트를 만들어 공개한다면 더 빠른 변화가 오지않을까요???
시골사람들 도시 못오게해야것네요 우리세금으로 길내고했으니 시골분들 도시오시면 어마어마한돈 내세요 안그러면 오지말기를
훗날 농촌이 죄다 전멸한다면 그것은 텃새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상식이 안통하는 놈들은 그냥 법대로 밀어붙이고 불이익시 증거확보하고
증거를 무기삼아서 함부로 못하게 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과 완전 똑 같네요.
이런건 공론화 해서
시정이 되야 하는데
쉬쉬 하면서 당연시
관례로 치부하기 때문에
시정이 안되는 것 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마을 이장은 봉사하는
자리지 권력을 가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변질이 됐습니다
시골의 부동산 매매는
이장을 통해서 이루어
지다보니 그 중개
수수료 를 이장이 착복
합니다 그리고 그마을
이나 그 근처에 시설이
들어오면 환경영향 평가
가 생겨서 그 마을에
동의를 구하다보니
이 권한 행세를 이장이
하게되고 혹은 건설하게
되면 그 댓가로 일정금액을 마을에
기부하면 이장이 이를
착복하는 데가 많이 발생
마을에 싸움이 벌어지는
일이 부지기수 입니다
물 론 전부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리를 방지하기
위하여 면이나 군에서
일 년에 상하반기 감시를 꼭해야 합니다
물론 그마을 감사가
있으나 마을 이장의
권력에 맥을 못 씁니다
그리고 마을에 이장을
할 사람이 없다고 하여
바람을 잡고 장기
집권을 합니다 물론
일정기간 이상 장기
집권을 못하도록 되
있지만 이건 유명무실
합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시골의 발전을
위해서도 정화가 되야
하고 제도적으로 정착을
시켜 나가야 되겠슴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은
일부 지역이나 개선은
되야하고 일부지역 땜에 이런일이 발생
되지 안은 지역 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가 귀농을 가는 이유는 도시생활에 지치고 조용히 자연과 함께 살려고 가는 겁니다 시간 절차과 필요 하겠지만 마을이랑 떨어진 곳에 집을 지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역시도 마을이랑 떨어진곳에 제조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촌에는 상상초월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만의 문화고 살아온 방식이니깐요 친해질 필요없습니다 결국 다 돈이니깐요 귀농 가시면 귀농오신분들끼리 잘 지내시면 됩니다 가끔 마을잔치 야유회 간다고 하면 저는그냥 오만원씩 챙겨줘요 1년에 한번이니깐요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정도 하시면 됩니다
아는분이 귀촌해서 10년이상 들락날락하면서 속속들이 알게 됐는데.외지인 텃새뿐 아니라.10가구 사는 작은 마을에서 기존에 살던 주민끼리도 여기저기 길막고.싸우고.시골민심이라고는 못봤습니다
건축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맞는말씀이며. 마을에. 지원금을. 부담할 이유는 없습니다
법적으로 의무도 없습니다
또한. 각시도 지역에 예산은 년도 평가해
편이점에 기반 설계와 행정준비를 합니다
법적으로. 의무없습니다
인심좋은 시골? 그건 6시 내고향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다. 실제로는 사람 안죽이는 것만 빼고 만화 이끼 랑 별반 다른게 없다.
이끼 공감합니다.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마을 발전기금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사람들이 부정적 인식이 있는건 알겠는데, 아파트 공동관리비에 비교를 하시니, 또 필요한것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통상적으로 마을발전기금을 걷지 않고 마을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요..?
귀농하니 첫마디가
100만원 내라네요
법으로 안정해져있으니까 안내도 된다에 한표 정말 어이없는거죠
제가 간접적으로 겪어서 아는데요 이유가 없어요 그냥 예전부터 그래왔다에요
논리적인 영상 좋네요. 저희 시골 노인분들에 정떨어졌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옆 밭주인은 돼지감자 씨가 바람에 날아가서 당신네 밭에 자랐다고 시비걸더군요...우리가 직접 심은것인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