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합니다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 분명히 있더라구요~ 시골입장에서 항변하자면 부모님이 시골에서 사시는데 외지인분들 관련 내용 들어보면 억울한일이 꽤 있습니다 시골사시는 어르신 분들은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항변도 못하고 일방적인 텃세꾼으로 몰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구요 서로 의도를 오해해 기분상하는 일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 뿐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해보면 멋쩍은 오해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시골 온지가 1년4개월인데 텃세 그런거는 못 느낌니다. 첫쩨는 고령화로 참견을 할 사람이 없고 둘쩨는 이제는 시골도 집성촌이 거의 없다보니 시내나 다를게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존의 원주민과 유입되는 주민이 역전되는 추세다보니 원주민들의 걱정은 이상한 인간들이 유입되는 건 아닌지 되레 걱정하는 분위기이지요. 사실 원주민이 이장을 할때는 말이 없는데 유입주민이 이장을 하시면 말이 많아 지더군요. 그 이유가 자기만 챙기는게 문제더군요.(우리마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텃세 말 하는데 살아보시면 저랑 비슷한 생각이 들겁니다. 지금은 원주민과 유입주민의 사고 (싸움)의 원인은 유입주민이 더 많다는 생각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뎃글이 기분 상했다면 죄송 합니다.
득조님 안녕하세요~ 저희 마을도 상황이 비슷하답니다 20여가구 마을에 원주민과 외지인이 섞여서 마을을 유지해나가고 있답니다 저도 외지인으로 막내격이지만 각각의 도시에서 서로 다르게 성장한 생각과 몸과 마음을 갖고있어서 함께 커가며 맞춰간 원주민들과는 다른 조화를 이루어 나갈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행하게도 아직 2년차까지는 마을에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하고, 천천히 스며들고 있답니다 저도 이마을에 문제가 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항상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엄마가 생활하시는 패턴을 보면 느껴집니다.저처럼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스타일의 사람은 시골사람들을 텃새가 심하다고 받아드려질 수 있어요.왜냐하면 80노모가 시골에서 사는 스타일을 보면 오며가며 시골분들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카풀 해야하고 차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끔은 병원도 모셔다 드리고,품앗이 처럼 농번기때 일도 도와드려야 하고 .가끔은 동네 회관에 간식비도 드려야 하고 등등등.이런것들이 안되어지면 어르신들이 너그러운 마음은 되기 어렵겠지요.문화적인 차이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텃새가 심하다고 표현하지요.나라는 같아도 살아온 문화가 달라요.외국인을 이해하듯이 시골분들의 문화적 분위기도 알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그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은 싸잡아 욕하는 것입니다.도시 생활이 더 잘맞는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외향적이고 개방적이신 분들은 시골살이 잘 하실꺼예요.
이 화제에 대해선 정말 조심스럽죠. 이곳처럼 외지인분들을 환영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으니 말이죠. 저 자신도 대부분의 동네분들과 파는 다르지만 같은 성을 가진 집성촌에 종택을 갖고 있고, 삶의 대부분은 외지에서 보내고 있지만 옛날에 동네에서 유명했던 조상님들 덕을 보곤 합니다.
jk You님 감사합니다 역시 무척 세련된 사람끼리만 느끼는걸 알아채셨군요^^;; 저도 지금의 5도2촌이 너무 행복하지만 빨리 2도5촌 정도가 되고싶어요~ 아직은 자금의 수레바퀴로 굴러가고 있어서 직장을 벗어나지 못했지만...혹시아나요 유튜브가 저를 시골로 들어다 놔줄지...도.....요;;; 이렇게 즐기듯 살다보면 더 가까이 있는곳이 더 오래 머무르는 곳이 되니까요^^ 날이 좋네요 좋은날 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것 멀리 사는 이야기 님 영상 속의 글들이 너무 좋네요 이 영상의 내용은 텃세 이말은 시골에서 어떻게 지내는가에 달리것 같아요 멀리 사는 이야기 님은 잘하셨고 대단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이마을은 텃세라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일반화하기 어려운문제인것같네요..
어디에서 무엇을하든 좋은 이웃을만나고 나도 좋은 이웃이 되려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것이겠죠..
맞아요 남들보다 나 자신이 스스로 좋은 구성원이 되려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합니다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 분명히 있더라구요~ 시골입장에서 항변하자면 부모님이 시골에서 사시는데 외지인분들 관련 내용 들어보면 억울한일이 꽤 있습니다 시골사시는 어르신 분들은 인터넷에 글 올리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항변도 못하고 일방적인 텃세꾼으로 몰리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구요 서로 의도를 오해해 기분상하는 일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 뿐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해보면 멋쩍은 오해가 대부분입니다
맞아요~
시골의 텃세는 대부분 의사소통의 문제와 그동안의 생활습관, 가치관이 달라서인데....
생활터전이 다른곳에 온 외부인들이 더 그곳의 대화방식이나 관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같습니다
저는 잘 스며들고 이해하고 대화하며 웃는얼굴로 지내보려 노력중이랍니다~^^
여기주인장이 좋은곳에 사는거지
몇몇분들 댓글에 시골텃세가 이사온사람이 시골문화적응 못해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적은사람은 시골사람이거나. 진짜 텃세를 못겪어본사람임
이분 사는것보고 시골 로망 가지다가 망할수도 있음
왜 시골 텃세가 종종 나오는 이슈인지 생각해봐야함
저희도 시골이사왔는데 집성촌임
구구절절 텃세애기하고자하면 수도없이 할수있지만
너무 구구절절 끝도 없을것같고.. .
단적인예로 이사온지5년쯤되었는데..
어쩌다 알게된 이동네 이사온지 30년된 사람왈 여기선 30년차인데 자기도 외지인이라고 한다더라는 ㅋㅋ 토박이랑 외지인구분 기준보도 기겁
저희옆집은 옆집 사서 들어왔는데 ㅋㅋ
세상에 이미살때 공용수도라고 해야하나
그거 시설 이미 다되어있는곳 사서 들어옴
당연 전주인이 수도시설비 돈냈으니 시설이 설치되어있었겠죠
새로이사왔으니 그수도비시설비 내라고함 ㅋㅋ
옆집아저씨어처구니없어서 ㅋㅋㅋ싸움
집살때 다주고 샀는데 개소리...
이미 그집분은 초기 공사할때 돈다낸건데
이장놈 와서 달라고 하다가 그아저씨한테 반박도 못하고 전주인이랑 통화하고 상식밖의 일들이 많음
참고로 우리땅 길로 쓰고 남의집 안방으로 쓰고 담벼락으로 쓰고 하지만. 첨부터 그냥 쓰라고 했음 이런걸로 얼굴붉히기 싫어서 그래서인지 앞집뒷집사람들이랑은 딱히 불편한감정없이 사는데.. 돈좀있어보이는지 어중이 떠중이같은 인간들이 시비검 .. 그리고 시골은 공사 개떡같이하면서 거기사는 사람에게 공사하도록 만듦 내가 알아서 다른 업체부르는순간 텃세 시작임. 우리동네만 그런줄알ㅇ았는데 . 이장아는 업체에 돈받아먹는지 그런동네 꽤있더라는 ...
맞아죠
제가아는 다른분도 어려운 적응을 하신분들도 많아요
다행히 저희 마을은 9개월째 접어들었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있답니다
시골은 정말 마을선택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 온지가 1년4개월인데 텃세 그런거는 못 느낌니다. 첫쩨는 고령화로 참견을 할 사람이 없고 둘쩨는 이제는 시골도 집성촌이 거의 없다보니 시내나 다를게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존의 원주민과 유입되는 주민이 역전되는 추세다보니 원주민들의 걱정은 이상한 인간들이 유입되는 건 아닌지 되레 걱정하는 분위기이지요.
사실 원주민이 이장을 할때는 말이 없는데 유입주민이 이장을 하시면 말이 많아 지더군요. 그 이유가 자기만 챙기는게 문제더군요.(우리마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텃세 말 하는데 살아보시면 저랑 비슷한 생각이 들겁니다. 지금은 원주민과 유입주민의 사고 (싸움)의 원인은 유입주민이 더 많다는 생각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뎃글이 기분 상했다면 죄송 합니다.
득조님 안녕하세요~
저희 마을도 상황이 비슷하답니다
20여가구 마을에 원주민과 외지인이 섞여서 마을을 유지해나가고 있답니다
저도 외지인으로 막내격이지만 각각의 도시에서 서로 다르게 성장한 생각과 몸과 마음을 갖고있어서
함께 커가며 맞춰간 원주민들과는 다른 조화를 이루어 나갈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행하게도 아직 2년차까지는 마을에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하고, 천천히 스며들고 있답니다
저도 이마을에 문제가 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항상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무우,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ㅎㅎㅎ
제가 좀 맛있게 먹었나요? ㅎ
"처음부터 텃새는 없었습니다 ~~~ "
늘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멀리님의 마음이 머무는 집이어서 묵향을 품은 집이 될 것입니다
상희님~
제가 이곳의 철새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잘 적응해가는 중이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무엇이던 생각 하기나름입니다 참 긍정적인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래서자꾸 궁금해지나봐요 오늘도 긍정한스푼 ~~
많이 노력중이랍니다~^^
사실 긍정보다는 만족을 어디서 찾느냐에 더 신경쓰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엄마가 생활하시는 패턴을 보면 느껴집니다.저처럼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개인주의적인 스타일의 사람은 시골사람들을 텃새가 심하다고 받아드려질 수 있어요.왜냐하면 80노모가 시골에서 사는 스타일을 보면 오며가며 시골분들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카풀 해야하고 차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끔은 병원도 모셔다 드리고,품앗이 처럼 농번기때 일도 도와드려야 하고 .가끔은 동네 회관에 간식비도 드려야 하고 등등등.이런것들이 안되어지면 어르신들이 너그러운 마음은 되기 어렵겠지요.문화적인 차이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텃새가 심하다고 표현하지요.나라는 같아도 살아온 문화가 달라요.외국인을 이해하듯이 시골분들의 문화적 분위기도 알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그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은 싸잡아 욕하는 것입니다.도시 생활이 더 잘맞는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외향적이고 개방적이신 분들은 시골살이 잘 하실꺼예요.
맞아요. 그리고 시골도 지역마다 마을마다 또 이장님들 따라도 다르더라고요^^ 다행히 전 준비되어있고 또 너무 좋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만났고 아직까지는 잘지내고 있답니다
채소 따듯한 물에 씻어도 됩니다. ~^^ 다시 살아나요.
시골생활도 힘들 필요가 없어요.
현진님 반가워요 ^^
왠지 익을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다음부턴 겨울엔 찬물로 씻지 말아야겠어요ㅎㅎ감사합니다
이 화제에 대해선 정말 조심스럽죠. 이곳처럼 외지인분들을 환영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으니 말이죠. 저 자신도 대부분의 동네분들과 파는 다르지만 같은 성을 가진 집성촌에 종택을 갖고 있고, 삶의 대부분은 외지에서 보내고 있지만 옛날에 동네에서 유명했던 조상님들 덕을 보곤 합니다.
볼수록,이쁘고,정겹고,,참,리모델링너무잘햇어요댕댕이도보이고,
경애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네요^^ ㅇㅣ번주도 행복한 한주되세요
글솜씨도있으시고 감수성이 남다르시네요
젊은분이 시골에서 이런감성 표현하기가 쉽지않을텐데요
도시에서도 무척 세련된스타일이 분명하네요
전 시골이 평생있는 도시의삶이라 두곳모두 소중하게 지키고있어요 물론 온전히 내가 장만한시골은 아니고 태어나고자란곳에 엄마가 사시니 더불어 누리는거지만요 엄마가 안계신이후 에도 그곳의삶을 꿈꾸고있어요
참으로 멋진철학이 있는분 👍
jk You님 감사합니다
역시 무척 세련된 사람끼리만 느끼는걸 알아채셨군요^^;;
저도 지금의 5도2촌이 너무 행복하지만 빨리 2도5촌 정도가 되고싶어요~
아직은 자금의 수레바퀴로 굴러가고 있어서 직장을 벗어나지 못했지만...혹시아나요
유튜브가 저를 시골로 들어다 놔줄지...도.....요;;;
이렇게 즐기듯 살다보면 더 가까이 있는곳이 더 오래 머무르는 곳이 되니까요^^
날이 좋네요
좋은날 되세요~
어느곳이나 자기하기나름 아닐까요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로 매번마주치는 같은건물사람들 알게모르게 뒷말들하고삽니다
사람 사는곳은.다 똑같아요 ㅎ ㅎ
무우 씹는소리에 식욕이 돋네요
맞아요. 어느곳이나 좋게 받아들이고 잘 어루러지는 사람이 있죠, 저도 그런편이긴 하지만 운도 좋았어요
이 미을은 다른곳보다는 너무 평온하고 서로의 배려가 있는것 같아서요~
겨울에 시원한 무와 고구마는 최고죠~ ^^
오랫토록 그 자리에서 뿌리 내리고 자라왔던 분들이라,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 다 있더군요.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분들과 삶의 방식이 맞춰져 가지 않을까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빌어요
저도 처음엔 마을의 분위기가 어떻고 먼저 지키시던 분들이 어떨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스럽게 너무 좋은신 분들이라 적응하는데 더 도움도되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젊은 사람이 무우 몇개도 소중히 여기고 시골 사람들은 도시사람들 시골오면 지땅구분하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그러지도 않지 인사 잘하지 텃세 부릴 이유가 없네요 젊은이들은 시골정취를 누릴 자격이 있네요
강미애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너무 좋게 봐주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이 예쁜 마을에 스며들면서 살아볼게요
또뵈어요~
시골이 좋아서 들렸는데,
무우말랭이 무침 맛있게 보고 가네요~
정겨운 모습이 보기좋네요^^
까만종 놓고 응원하고 갑니다 💕
이장님 덕분에 처음 만들어 본 무말랭이 였는데요. 아주 맛있게 먹고있어요^^
소소한 모습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살던 분들에겐 우리가 철새같아 보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골생활 6개월차의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자주뵈어요
🌻😍🥰🌺🌸🤧😷반갑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것 멀리 사는 이야기 님 영상 속의 글들이 너무 좋네요 이 영상의 내용은 텃세 이말은 시골에서 어떻게 지내는가에 달리것 같아요 멀리 사는 이야기 님은 잘하셨고 대단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이마을은 텃세라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애님 맞아요
시골마다 다 상황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마을도 어떤일이 또 생길지 모르지만
아직은 잘 지내고 외지인에 대한 경계나 텃세. 발전기금 이런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무우말랭이~야무지게 하시네요~^^저도2년가까이시골집알아보고있는데 ~작가님,오늘말씀에 용기를얻게됩니다~
무우말랭이 쌀불려서 무우말랭이씻어 쌀량에따라 간장과 참기름넣어 밥지으면 먹을만하답니다~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새해 좋은일가득 건강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우 말랭이를 밥할때도 이용하는군요~ 말씀만 들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이번 한해도 건강하고 예쁜날들이 빠짐없이 가득하길 바래요~
살짝 덕으시면?( roasted)무말랭이 차?ㅎㅎ 최고에요
오늘은 영상이 아니라 한편의 글을 읽었습니다.
정 많은 수다쟁이 윗집 할머니가 그립네요~
저는 사우르스가 그립습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강화되어 시골에서도 사람만나기가 어려워요ㅜㅜ 빠른시간내에 또 봐요~
무우 말려서 후라이팬에 살짝 뽂아 차로 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무우를 발려서 다음에 차로도 해볼게요~^^ 그냥 끓이면 향이나 맛이 약하던것들도 말려서 다시 끓이면 향도 맛도 깊어지는게 신기해요
오랜만에 2022년 첫 번 영상 구경, 윗집 할머니 말씀에 내 맘이 먹먹합니다. 더불어 잼나게 사는 삶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령에 정감이 더합니다.
저도 이 집을 통해서 보령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윗집 할머님도 그렇고, 해수욕장으로만 다니던 보령이 저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요즘이 많이 행복합니다
글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골에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그저 조금씩 알려드리고 싶었는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외딴집 저도 구해요
처음엔 집만보였는데 멀리가 앉아있는 그 자리가 너무 좋네요
비가오니 제가 다 멀리가 그립네요…
ㅎㅎㅎ
정말 오늘은 비가오는게 뭔가 더 그리운 느낌이에요
떡국에 무우마랭이맛있겠어요~홧팅요^^
너무나 맛있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더더^^
마음 정갈해지네요~덕분에 귀촌의 꿈을 다져봅니다.
ㅎㅎㅎ 저희는 오늘도 퇴근후 멀리에 왔어요^^ 짧은 생각이지만 공유가 되는게 좋네요 좋은주말되세요
268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어이쿠 주부35년차 보다 더 야무지게 무우말랭이를 하시네요.
써니님^^
설마요~~~ㅎㅎ
그래도 몇주간 맛있게 오독오독 먹었어요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냐의 차이네요☺️
그럼요 새로운 사람들에겐 텃세가 걱정이지만 원래있던 사람들에겐 철새가 신경쓰이죠~ 충성!!
어떤 환경에서든 잘 적응하고 살아가느냐는 외지인의 역량이겠지만 전 사실 사람과 환경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도 우리 마을분들은 참 따뜻하고 정이가요💞
가요~ 정이가요~ 이리와봐~~~ㅎㅎ
무얼머꼬이르케살쪄써?쳘썩챨석
맞는말씀이예요
알콩달콩 예쁜모습으로 사시는 두분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문득 시골에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공감 이되고 아 이런부분도 있겠구나 하는 걸 배워갑니다.^^♡
앞으로의 삶을 더 제가 원하는대로 결정하고 싶어서 사는곳을 살고싶은곳으로 선택하게되었어요. 많이 부딪히고 힘든날도 있겠지만 지금껏 사는곳을 선택해서 살아왔던가 생각이드니,,뭐든 다 행복하고 즐겁고 그런 요즘이에요^^ 소소한 별거아닌 일상과 생각이지만 자주뵈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귀촌한지 일년 반 정도 되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앞으로도 정겨운 일상 자주 공유해주세요~!ㅎㅎ
귀촌 선배님이시네요^^ 차근차근 적응해 가려고요~
졔가
꿈꾸던 삶을살고 계시네요
리모델링 과정을보다가 들어오게됐는데 ᆢ
마음은있어도
쉽게 용기내기 쉽지않은데 부럽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귀촌은 어려운 선택이긴 했지만, 도시의 삶은 선택도 없이 시작되었기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언젠가 같은 행복을 느끼기를 바래요. 또 뵈어요~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저희도 내년에 귀촌하는데 많은 도움되네여~
여유롭게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예쁜 귀촌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제 6개월차 5도2촌 중이랍니다. 매주 주말만 기다리는 시골앓이중이에요 ^^ 자주뵈어요
지역이 어디일까요? 전라도 ?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주님
멀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있답니다^^
제가 유튜브로 본 촌집 중에 제일 수리 잘 하신거 같아요 군더더기 없고 편리하고 정감있게 수리하셨네요 저도 촌집 사게 된다면 이렇게 수리 인테리어 하고 싶네요
지안님~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언젠가 멀리와 같은 아늑하고 따뜻한 집을 찾아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koreacountry 감사합니다 멀리하우스에서 내내 행복하세요!
전학만5번해서 계속 전학생으로 불리다가 끝난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ㅎㅎ무말랭이가 너무 맛나보여용👍🏻
저도 이곳에서 철새같지 않은 건강한 텃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서요~ 처음 직접 말려본 무말랭이인데 오도독오도독해요ㅎㅎ
점심머금서 두번 보면 반칙인가??
옐로카드!! 저녁먹으면서 또 봐주세요
무 껍질안까노.. 킹받네...ㅎㅎ
꼬돌꼬돌한 맛을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