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l4509 그게무슨.. 딸은 그저 당연한 엄마 노릇을 원하는건데 포기하고 딸이 바껴야 한다? 그럼 엄마는요.. 엄마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딸이 포기해야되나 엄마도 고쳐나가야죠. 자기가 낳은 딸이면 책임지고 바르게 키워야지. 이미 그래서 안된다는 건 없습니다. 저 나이면 찐친같은 엄마가 아니라 그래도 아직은 잔소리하고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엄마가 필요할 나이에요. 님 오은영 금쪽상담소 보고 오셔야할듯
@@sjl4509 딸이 스스로 서기에는., 사회에서 엄마에 대한 시선,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시선이 무거울것 같아요. 알바를 하려고 해도 돈 많으니까 설렁설렁해~라고 비꼬는 사람도 있을거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도 엄마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만날거고... 일반사람의 멘탈로 저런 엄마, 그리고 사회의 시선을 벗어나서 당당한 한명의 사회인으로 살수 있을까요? 진짜 좀 걱정됩니다. 사회에서 영원히 고립되어 엄마가 주는 부만 누리며 사는 인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와.. 여기 다들 딸 공감 하나도 못하네; 저 딸이 원하는 건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임 아빠도 없이 한부모 가정에서 애정도 제대로 못받고 자라면 애 입장에서 얼마나 씁쓸하고 외로운데.. 시험얘기한것도 엄마가 자기한테 관심 좀 가졌으면 한거지 차라리 저 딸은 공부 열심히 해 딸~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줄게 이런 말 듣고 싶었을걸.. 하기싫으면 공부 하지 마 놀아~ 이런말도 나한테 기대하는거 하나 없단 걸로 들림 걍. 나도 저런 기분 받아봐서 안다 ㅠ
동생 오빠 밥챙겨 주라고 공부 못하게 하는 부모 만나서 살면 매우 부럽지요. 자식 둘만 키우면 한 명 희생 안 시키면 어려워요. 3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그런데 부모에게 관심 배려 못 받아 서러운것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관심 배려 받고 살은 사람들은 죽은 엄마 보고 싶다고 쭈글 쭈글 늙었는데 눈물 질질 짜고 착취 괴롭힘 당하고 산 사람들은 보고 싶어하지 않고.
저때부터 딸은 계속 사인 보냈는데 가볍게 치부했네요. 딸이 호강에 겨웠다는 댓글도 많지만 돈은 일정 소득 넘어가면 돈으로 채워지는 행복감은 현저히 줄어든대요. 엄마 편이 많은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목말라 있기 때문일 거예요. 돈 때문에 못하는 게 많으니까요. 하지만 딸에게는 정서적 충만감이 목마른 거잖아요. 저분 얼마전 썸남 오빠 만나서 행복하다고 방송하더니 여행 다녀와서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계속 인스타에 올릴 사진과 영상 찍으니까 상대쪽에서 그만하라고 하면서 짜증냈대요. 이분 옆에 있으면 누구나 산만하고 군중 속에 한 명이라는 느낌 가질 거예요.
더 안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도 많아요 저정도면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도 해도 되고 기회도 많을거구요 학자금대출에 치여서 빚에 허덕대고 결혼도 포기한 사람도 많습니다. 울 사촌동생도 은행다니면서 야간대 병행해서 대학다녔구요. 정서적 충만감 그건 너무 배가부른 소리인듯 싶네요 부모라고 다 완벽할순 없는데
저도 어제 그거 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오은영 박사님한테 너무 많이 배우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어리석었던 지난날이 후회되고 하는데 저 엄마가 박사님 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방송 녹화후에도 딸이 용돈달라고 했던 메세지 캡처를 인스타에 올렸다고 해서 상관없는 나도 혈압이 오르더라는 🤦♀️
진짜 너무 부러워 눈물이 난다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복중에 부모복이 가장 크단다 엄마일찍돌아가시고 나는 어렸을때 가정폭력 휘두르는 아버지는 학교 안경도 하나 안 맞춰줬다 교복도 사주기 시러한적도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자식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진짜 용돈한번 타본적없고 어렸을때 20살때부터 공장에힘든일하면서 힘들게 살았다 이거보면 너무 서러워 눈물이난다 금수저가 제일 부럽다
그니까... 대체 뭐가 부럽다는건지... 딸의 문드러진 저 마음은 안보이고 그저 재력이 좋은 엄마가 공부를 안하고싶으면 하지마 이러는게 부럽다고...? 이게 단순히 딸이 어떤 생각을 하든 결정을 하든 그냥 받아주는 걸로 보이는건가? 딸은 공부를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성적이 안 나와서 힘들고 그런 자신도 고민이 있으니까 관심을 받고 싶다는건데... 이걸 쿨하다, 돈많은 집안이어서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체... 돈에 집중하지 말고 딸 심정에 좀 집중해서 영상 보길....
다른 댓글은 공감 1도 안 됐는데 이 댓글 진짜 공감이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남들처럼 공부를 해야죠. 아이가 혼자선 잘 안 되니까 엄마한테 말한 거고. 그런데 엄마는 아이 얘기 안 듣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대화를 차단하는 거죠. 그러니까 딸이 저렇게 쓸쓸하게 방으로 들어가고…
딸이 느끼고싶은 엄마에 대한 보살핌의 수준이 있을텐데. 남들이 엄마한테 고마워하라고 해도 그 부분이 안채워지니 답답할거 같아요 ㅠ 돈많고 부족하지않게 키워주시는거 물론 감사한데. 자녀랑 너무 겉으로만 교감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두분 사이 잘 모르지만 딸이 답답해 하니까 ㅋㅋ 굳이 왜그럴까 고민해보다가 적고갑니다. 사실 딸이 개행복한데 컨셉으로 저럴수도 있고 ㅋㅋㅋㅋ 무튼 힘내세요
근데 부모님 잘 만난 애들 부러움..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 부러움 그럭저럭 어중간한 집에서 태어나서 아득바득 공부해 인서울 대학가도 취업 잘 안되는게 현실인데 그래도 저런 친구들은 부모가 돈이 많으니까 조금은 덜 걱정하며 살아갈 수 있잖아.. 물론 쟤네도 쟤네들만의 고충이 있겠다마는
아니 꼭 부모님이 시험 스케쥴 다 알아야함?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면됨,, 과외, 학원 안가고 그냥 내가 스스로 공부하는데 오히려 스스로 공부할때가 더 성적잘나왔음. 돈도아끼고, 재력이있으니까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거같은데. 엄마의 할일은 안한다는건 또 뭐지,, 자식 성적 체크하는게 할일임? ㄴㄴ 키워주는게 할일임 올바른 길로 가도록.
영상 보고 엄마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댓글보니. 공부해보면 알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함. 잘하는 애는 지가 필요하면 뭐 필요하다 말함. 부모가 공부 시켜서 겨우 잘하는 애들은 지가 공부 잘한다고 착각하고 나중에 커서 고생하다가 지가 공부 머리 아닌거 알고 뒤늦게 후회함. 공부 길이 아니면 차라리 빨리 딴거 하는게 모든 면에서 이득임
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런거겠죠.. 어차피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고 공부 잘해도 불행할수있고 아닐수도 있고 인생 진짜 사바사 케바케라는걸요. 딸 입장에서 지금 당장은 주변 엄마들이랑 비교가 되니까 서운할 수 있겠지만 진짜 부러운 엄마를 가졌다는걸 곧 깨닫게 될듯 부모자식이 뭐 따라다니면서 관리시켜주고 헌신만 해야하는 관계인가요. 저분이 딸 말을 아예 무시하길 해 방치를 하길 해..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친구처럼 지내고 하고싶은거 있다면 쿨하게 시켜주고 눈치보지않고 본인 인생 사시는거 진짜 보기 좋네요 진짜 치열하게 살아오셔서 자식한테 기대하는 마음 접기 쉽지 않으셨을텐데ㅠ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저게 진짜 건강한 관계같아요. 서로 응원하고 사랑하되 각자 자기 인생 찾는거. 따님도 똑부러져서 분명 잘될거예용. 저런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애정적으로 결핍도 없고 자립심도 강해서(질풍노도의 시기는 좀 있을지 몰라도)뭐 하나 하면 진짜 제대로 하더라구요ㅋㅋ
@@whitenoise4054 100점짜리 엄마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딸이 중학생쯤 되고 방해만 안 하면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이 혼자 키우는 것 힘들어요. 제나양 3살 먹은 어린 아이 아닌데 3살 때처럼 하여 줄 수 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나 엄마에게 아쉬운 점 하나 있다면 잠을 자던 놀던 고등학교까지는 다니라고 하였을 것 같아요. 그 외 열심히 살았고 수진님도 엄마이기 전에 관심 받고 싶은 한 사람인데 부모에게 관심 받은 적 없고 남편 복도 없고 자식 중학교 다닐때 자식 공부 잘하면 효자 효녀인데 공부 안는다고 괴롭히지 않고 수진님 외롭지 않으려 자기 몸 혹사시키는 것 같이 보여요. 중학생이면 방해만 안 하며 스스로 하는 나이인데 공부는 엄마가 하라고 하여 한다면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딸이 어린아이(1~10세)라면 싫어한다면 이런 활동 안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딸은 성인이 되었고 수진님도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진국 엄마들 안저러는데 뭐가 선진국마인드라는거지? 덧글들 다 이상해보여요 부럽다는둥...저 딸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네..엄마랑 이야기해보려고 화제를 던져도 시선한번안주고 동의도 없이 막 사진찍어서 올려버리고...돈이 많으면 저런거 이해해줘야되나? 어린아이같은 엄마와 같이 살면서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걸로 보임. 선진국엄마들은 아이가 무슨이야기를 하면 진지하게 듣고 같이 눈맞추고 고민해줌
맞아요! 제가 프랑스 살면서 본 부모들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존중해줘요. 그래서 아이가 하는 장난같은 말도 흘려듣지 않고,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주더라고요. 친구같은 엄마의 역할은 친구들이 대체할 수 있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기 때문에, 엄마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제나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 이유와 그 과정을 알게 된 것만도 큰 충격이고 상처였을거예요. 그런 딸의 진짜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고 그저 쿨한 엄마, 개방적이고 친구같은 엄마 역할만 했던 것같아요. 아이가 진짜 원하는 엄마의 모습은 부족했던 것같아요. 아이가 공부하기 싫다, 관두고싶다고 했던건 엄마가 같이 고민해주고 이유를 묻고 조언도 해주길 원해서였을거예요. 그저 공부하기 싫다, 학교 관두고싶다는 고민은 친구에게도 할 수 있는거고 친구도 쿨하게 관두고 놀라고 할 수 있어요. 엄마는 친구가 아니잖아요. 친구같을 땐 친구처럼 대해도 엄마의 역할도 같이 필요한 것같아요. SNS도 좋고 그걸로 수입도 생기는거니 하나의 직업이라 봐도 좋죠. 하지만 아이와의 시간까지 sns에 몰두하는건 자제하면 좋겠네요. 아이는 엄마와의 시간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싶지 않을거예요. 유명한 엄마보다 진짜 자신만의 엄마를 원하겠죠. 완벽한 부모는 없을거예요. 부모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아이와 마음으로 소통해야겠지요. 저도 부족한 엄마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나를 보고싶어지네요. 이런 프로에 나오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은 몰랐던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거같아요.
@@jcoolsoda 애가 아빠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았거나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남탓만 하는 체질인가보죠 어떻게 만점짜리 엄마가 되겠어요 이수진씨도 노력 많이 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sns는 숨통이신것같던데 다 큰 성인자녀가 그것 하나 이해 못하고 아직도 의존하고 찡찡 거린다는게 정상적이진 않죠
솔직히 공부를 잘하면 당장 꿈이 없더라도 나중에 정말로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 우선 중고딩때 공부를 했다는건 결국 대학을 잘 갔다는거니까.. 근데 나도 학창시절 겪어봤지만 뚜렷한 목표가 생기거나 동기부여가 되기 전까진 공부 ㅈㄴ 하기 싫더라..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프로그래밍에 관심 생기고나서 영어 수학은 무조건 잘해야된다길래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하기 시작했지 ㅋㅋ 저 엄마도 말은 저렇게해도 자신이 공부를 잘해봐서 아는거다.. 어차피 공부에 관심없는 애들은 과외 학원 이런거 시켜줘봤자 쓸데없는거 ㅋㅋ 내 생각엔 지금쯤 저 딸은 자기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하고 있거나 자기 꿈 찾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이뤄나가고 있겠지 싶음..
근데 엄마가 딸좀 챙겨라 하는게 이해가 되지않음. 부모님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존재임? 경제적으로 도움주고 사랑주고 의식주 해결만 하면 되는걸 차로 매일 학원 쫓아다니고 그래야 챙겨주는건 아니잖아. 철이 없는게 아님 오히려 자식들 교육에 목 매여서 자식들에게만 올인하고 자기 인생 즐길즐 모르는게 철없는거임.
금쪽상담소 방영후에 이 영상을 처음 본 지금 시점으로부터 1년전의 댓글과 지금의 댓글이 딱 반대임 1년전에는 대부분이 딸 입장 전혀 공감못해주고 역시 돈많은 부모가 최고지, 공부 굳이 억지로 안시키는거 너무 멋있다 하는 분위기고 지금은 거의 다 딸한테 공감해주네 나도 금쪽상담소 보고나서 이 영상 보니까 딸 마음도 이해되는듯 다른 엄마들이랑은 다르게 인스타 중독에 라이브에서 딸이랑 사적으로 한얘기 다 떠벌리고 지금 이 영상만 봐도 딸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인스타 올릴 사진에 예쁜 내딸 나왔으면 좋겠어서 굳이 찍기 싫어서 등돌리고 있는거까지 찍고 공부가 꼴지인데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나 시험 언젠지 아냐고 물어보는거는 자기한테도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건데 엄마가 너무나도 무심하다 진짜 공감능력이 부족해보임 그리고 공부하기 싫다는 소리도 안했는데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마 하는게 진짜 이해안감 엄마의 반응이 아니라 무슨 제3자나 친구가 하는 반응같음 근데 본인은 그게 너무 쿨하고 멋진 엄마 바로 나! 이렇게 자아도취에 빠져있는게 넘 어이없음 ㅋ 5년전 영상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금쪽상담소에 나와서도 되게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진짜 별로임 오은영쌤 말대로 sns 좀 끊으셔야할듯
댓글용계정 저도 학원 이런 거 내가 원해서 다니며 스스로 계획짜는 케이슨데 그래도 중고딩때는 내 스케쥴 모르거나.. 다른 애들은 막 엄마가 픽업해다주고 이런 것들? 예민하니까 사소한 거에서 괜히 서러웠음. 그리고 고딩때는 1시간 정도 통학 했는데 정말 피곤한 날은 괜히 우리 엄마는 왜 안데리러오나,, 집 가서 할 게 더 있는데 집이라도 편하게 가고 싶은데 이러면서. 집 가다 운 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 이러면서 ㅠㅠ근데 성인되고 나니까 걍 진짜 아예 몰랐으면 좋겠음 내가 뭘 하는지 ㅎㅎ
@@Toro0828 진심일리가 상속세로 거진 절반 가져가고 그 나머지 아파트 건물 실물 재산들은 보유세로 엄청 나가는데 압구정 청담 대치 이런 아파트는 보유세만 1억 나가고 그럼 부모 죽고 자녀는 세금 낼려면 매달 600이상 벌어야 유지가 가능함 유지 못하면 건물 아파트 다 팔고 가는거지 실제로 부자들이 3대가 넘게 못가는 이유가 이거임
5년 전 영상이넹ㆍ느 올해 금쪽이네 영상보니, 아이가 정말, 참,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것같네요.. 허울 좋은 엄마일뿐, 본인의 삶이 중요 할 뿐, 자녀에게 심리, 정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네요. 돈이 많으면 뭐하나요. 아이가 원하는건 엄마의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일턴데....
댓글 변한거 보면 오은영쌤이 또 사람 하나 살리셨네 엄마도 외로워서 sns에 더 집착하는것 같더라 아직 사랑주는것보단 받고 싶어하시는게 보임 근데 사랑은 주고 받아야 더 충족되는거에요 일방적인 sns보다 얼굴 매일보는 딸이 더 소중하잖아요? 금쪽방송 나온 뒤에 모녀관계가 좋아쟜길 바랍니다
아이고… 아이는 마음이 있는데, 잡아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너무 친구이기만 한 느낌… 저런 엄마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상황도 있는데 저 상황에는, 저 경우에는 가볍게가 아닌 조금 더 같이 고민도 해주고 진지하게 얘기해주는 엄마였으면 어땠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 쉽지 않겠지만 말이에요…
서울대 치의예면 우리나라 최상위인데 엄마가 공부를 잘하는 만큼 잘 알고있음 솔직히 공부? 공부 할 마음 없으면 안시키는게 맞음 자기 의지가 중요함 부모님이 백날 옆에서 쪼아봐라 애는 독서실가서 폰하다 집온다
이게맞다
그런가;;;
오히려 꿈이 없으면 안되도 해야하는게 공부라 생각하는디 솔찍히 학교공부가 1등하는게 어려운거지 3등급 정도는 좀만하면 찍는게 학교공부인데
그정도면 먹고살만큼 성적은 됨 걍 공부잘해서 아는게 아니라 저 여자가 잘사니까 굳이 안시키는듯
Yai Dnmc 그렇게 아등바등 되지도 않는 공부 잡고 있을 바에 저렇게 집안 돈 많고 그러면 여러 경험을 시켜주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진짜 이게 정답이다 나도 겪은거.. 내가 깨닫고 뭔가 동기부여가 되야하지 백날 공부해라공부해라 하는척만하고 내가 하기싫음 독서실가도 안하게된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다 어려서 이런 반응이지만... 좀만 더 살아보면공부할 마음 없으면 안 시키는게 맞다는 말이 쉽게 나오진 않습니다
솔직히 부모가 여유있으니 쌉가능ㅋㅋㅋㅋㅋ청담동 건물주라며 어차피 딸 공부 안해도 자기 재산만 물려줘도 먹고살걱정 없는거 아니 저러는거지 ㅋㅋㅋ 청담동 임대값만 받아도 그냥먹고살텐데
보통 저러면 해외로 유학보내죠
그치 유학보내면 영어라도 배워오니까
근데 엄마는 본인에게만 관심있고 자식이 관심을 못받는것같다고 스스로 생각되면 힘들것같기도 하네요.. 어떤사람은 남부러울거 없고 행복해보여도 그사람만의 고민은 늘 있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엔 너무 좋을것같다 생각해도 저 아이도 고민이 있을것 같네요
청담동 건물주라는거 어디서 나왔어여??
그대신 애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겠지.배운거 없이 다달이 나오는 돈으로 받아먹고만 살면 인생 어떻게 되는지 너같은 머갈텅텅들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맞는 말 아님? 공부에 흥미가 없는데 끈을 잡고 있어 봤자지... 학원비만 아깝고 성적도 안 오르는데 엄마 말처럼 공부의 끈을 놓으려면 확 놓는 게 낫지
한국은 공부라는게 '무조건'해야하는 것 처럼 되어버림 사실 공부해서 성공은 절대 못함, 성공한 사람밑에서 일하는게 끝이지
부모도 왜공부해야하는지모르고 나도모르는데 맹목적으로 공부하라고 시키는게 제일바보짓이긴하지
근데 그걸떠나서 밥상머리에서 대화는없고 사진만 저래 찍고있으면 자식으로써 좀 한심해보일듯 엄마라는 사람이 저러면; 솔직히 친구앉혀놓고 밥먹어도 안저러는데 사진만 죙일찍고 고양이 신경쓰고
아니 공부는 그래도 하는게 낫죠 인터넷 비제이들이랑 연예인들 보면 말할때 무식한게 너무 티나서 정떨어짐 어휘선택도 그렇고 상식도 없고..
사람이 공부는 해야지...
어떤 분야를 해도 좋으니...
허구한날 퍼 놀생각만 하면 안되요!
부자집에 엄마가 우월한 외모도 물려주고 오픈 마인드로 원하는 삶까지 살게 해주는데
난 저딸의 고민이 하나도 공감이 되질 않네...
우월은 아닌거 같은데
말그대로 사춘기라 생긴 고민 ㅋ 아니면 방송출연을 위한 고민
@@user-mi9br2pl5r 이게맞지 ㅋㅋㅋㅋ 사춘기와서 저러는거지 공부 거의 꼴등이라는데 노력도 똑바로 안하는가보구만 ㅋㅋㅋㅋ 아니면 주작이몽이겟지뭐
?? 저 딸에게 상처가 되는건 엄마가 나한테 무관심한 것 같아서 딸이 저렇게 짜증내는 것 같은데요.
저런 고기굽는 쿠커도 처음봤다 ㅅㅂ ㅋㅋㅋㅋ
1:56
중소득층 집안: 그럼 과외도 하지마~ 돈 아깝게
고소득층 집안: 그럼 과외도 하지마~ 시간 아깝게
와 ㅋㅋ...
부럽다 ㅆㅂ
ㄹㅇ 이거네
ㅅㅂㅋㄱㅋㄱㅋㅋ 2000원 비싸졌다
돈이 없으면 시간이 아깝지 않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아까움..
어머니가 자기 학창시절때 못노시고 공부만한거 후회돼서 늦게라도 저러시는듯.. 서울대 치과의사면.. 공부를 엄청하셧을듯.. 자기딸한테고 관대하고
손혜주귀여워 근데 저 분 집안 3대째 의사집안이여서 남들 몇 년씩 할 공부 1년정도만 빡세게 하고도 서울대 의대 들어갈 수 있었던 거예요 일반인은 1년만에 쌉불가능 ㅋㅋ
윤혜인 이게 맞지
윤혜인 유튜브 봤는데 사 들어가는 직업 본인이 처음이라던데
@@user-rl1kj8bp1k ㄴㄴ 아빠도 의사
부모님이 공부하란 소리한적한번도 없었지만 이분은 지방살아서 서울가는게 꿈이라 서울대갈거 아니면 서울안보내준다 협박(?) 했대욬ㅋㅋㅋ 뭐 그것때문일수도 있구요
요 나이에는 부모님이 돈 많으신게 최고임
검색 닥터벤데타 인정;;
나이상관없이 부모님이 돈 많으면 장땡
월급쟁이로 30년 일해도 집사기 힘들다
월300 월급쟁이가 월150씩 저금하면 30년이면 5억4천
4인가족 월 생활비 최소 250
차유지비 통신비 월세 보험료하면 맞벌이해도 찢어진다
@잡초와잡채의차이 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ㅋㅋ
이거 응8 대사잖아 ㅋㅋ 도룡용한테하는거
@수인 저나이엔 부모가 돈줄이지. 그럼 미성년자가 먹고살 돈을 어디서 나? 부모들이 피땀흘려 돈버는 이유가 자식들 부양하기 위해서인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보고 지금 보니 딸이 이미 저때 말을 했네요..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구… 댓글들도 보면 딸의 입장보단 겉으로 보여지는 엄마의 행동에만 칭찬하는 글뿐 ㅠㅠ 지금부터라도 딸과 엄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요
제대로된 정보를 알지도 못하는데 어캐 알겠어요
금쪽상담소는 딸한테 샤넬백 사주는 대가로 나옴
딸이 돌대가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펭펭-i5e 말하는 것 좀 봐 못돼쳐먹었어
@@yeon_2112 진짜요?
지금은 유튜버로 딸은 샤넬 언박싱ㅋㅋㅋㅋㅋㅋ인생ㅈ플렉스네 부러운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 노력해도 못 하는데 선천적 금수저 부럽뉴
@@치월님̤ 딸도 유튜브 함 제나리
@@코카콜라-t2g 뭐지ㅋㅋ
님이 다는 댓들 원댓분의 댓글과 별 상관없는 글인거 아니나요..?
다른데서도 본인 잘사는 집이라고 하고다니시는데 딩초여서 그런지... 그런걸로 자랑하지 마세요. 어차피 진위여부를 가리지도 못하는 유튜브 댓글창에서 그래도 아무도 안믿고 안부러워해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요...
서연고면 나쁜 학교는 아니니까 공부 화이팅 하시길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법 그속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으면 살아가면 됨
일단 서울대 치의대부터 나오시고...ㅋ
노력하면 금수저 될수있다는데 니들이 1티어 (유명가수,운동선수)가되지않으니까 그냥 공부만 ㅈㄴ해서 3티어 직업 대기업이라도 들어가라
댓글이 엄마 칭찬일색인게 신기하다.... 아이는 엄마랑 공부 고민 이야기 하고 싶고 자기에게 관심가져주길 원하는건데...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하는말 굉장히 쿨해보일수 있지만 광장히 무심해 보인다. 딸 입장에서..
그런 부족한점을 감안하더라도 저정도 부모면 금수저이기에 일반인들이 보면 딸에게 공감이 안가는거죠
저기서 딸에게 관심많고 딸위주로 산다면 완벽하겠지만 이미 아닌사람인데 자꾸 엄마의 관심만 기대하기보단 딸이 스스로 서야할듯요
@@sjl4509 그게무슨.. 딸은 그저 당연한 엄마 노릇을 원하는건데 포기하고 딸이 바껴야 한다? 그럼 엄마는요.. 엄마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딸이 포기해야되나 엄마도 고쳐나가야죠. 자기가 낳은 딸이면 책임지고 바르게 키워야지. 이미 그래서 안된다는 건 없습니다. 저 나이면 찐친같은 엄마가 아니라 그래도 아직은 잔소리하고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엄마가 필요할 나이에요. 님 오은영 금쪽상담소 보고 오셔야할듯
@@배고팡-e5h 알아서 하겠죠ㅋㅋ
@@sjl4509 딸이 스스로 서기에는., 사회에서 엄마에 대한 시선,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시선이 무거울것 같아요. 알바를 하려고 해도 돈 많으니까 설렁설렁해~라고 비꼬는 사람도 있을거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도 엄마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만날거고...
일반사람의 멘탈로 저런 엄마, 그리고 사회의 시선을 벗어나서 당당한 한명의 사회인으로 살수 있을까요? 진짜 좀 걱정됩니다. 사회에서 영원히 고립되어 엄마가 주는 부만 누리며 사는 인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땅꾸뽀잉 다른 사람의 인생을 그저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저도 님과 비슷한 걱정은 되네요. 부모의 역할은 친구와는 다른거기에...
공부 하지말라면 왠지 하고 싶기도 해
우리 집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학원 다니고 싶다 하는데
와... 저희 엄마가 그래서 저한테...?
그건 맞아요...괜히 섭섭함ㅋㅋㅋ
빈러버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엿구나ㅜㅜ 다행
인간이 원래 그려.. 하라면 하기싫고 하지말라면 하고싶고..
슈바 배부른 고민이다 . 난 학원다니고 싶어도 집안사정때매 말도못햇는데..
hh joo 동감 ㅋㅋ 나도 수험생때 학원 과외 못했음 ㅋㅋㅋ
혹시나 지금 학생이신 분들께서 이와 같은 문제로 고민이시라면 남들이 학원가는 시간에 혼자 ebs인강이나 자습하는 게 훨씬 더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지운 저도 정준하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며 살고 싶군요
@@centerjeong_1225 ㅋㅋㅋㅋㅋㅋ찢었다
채널정중앙 Center Jeong 크~~~~~
사춘기 시절엔 너무 관심가지면 짜증나고 관심제로면 서운함
Eesd pesv 핵인정
Eesd pesv 뭐든 짜증남 어쩔수없는 성장기.....
ㅇㅈ
그니깐 부모가 뭘 해도 ㅈ같은거임 ㅋ
ㄹㅇ 팩트ㅋㅋㅋㅅㅋㄱㅋㄱㅋㄱ
와.. 여기 다들 딸 공감 하나도 못하네; 저 딸이 원하는 건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임 아빠도 없이 한부모 가정에서 애정도 제대로 못받고 자라면 애 입장에서 얼마나 씁쓸하고 외로운데.. 시험얘기한것도 엄마가 자기한테 관심 좀 가졌으면 한거지 차라리 저 딸은 공부 열심히 해 딸~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줄게 이런 말 듣고 싶었을걸.. 하기싫으면 공부 하지 마 놀아~ 이런말도 나한테 기대하는거 하나 없단 걸로 들림 걍. 나도 저런 기분 받아봐서 안다 ㅠ
그러니까요 다들 공부안해도돼 저 집크기에만 꽂혀서 부럽다 복이다 이러는듯.. 정작 중요한 정서적 교감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완전공감,, 엄마한테 말하는이유는 소통을 원해서 말하는건데 너무무관심해보여유,,
부모랑 진심으로 소통하고 사랑듬뿍받으면서 자라는 자식이 대한민국에 몇프로나 될것같음 ㅋㅋ차라리 저런 좋은환경과 저런 쿨한마인드의 부모님이 낫지
동생 오빠 밥챙겨 주라고 공부 못하게 하는 부모 만나서 살면 매우 부럽지요. 자식 둘만 키우면 한 명 희생 안 시키면 어려워요.
3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그런데 부모에게 관심 배려 못 받아 서러운것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관심 배려 받고 살은 사람들은 죽은 엄마 보고 싶다고 쭈글 쭈글 늙었는데 눈물 질질 짜고 착취 괴롭힘 당하고 산 사람들은 보고 싶어하지 않고.
그냥 복에 겨운 딸내미의 투정으로밖에 안보임,,
저때부터 딸은 계속 사인 보냈는데
가볍게 치부했네요.
딸이 호강에 겨웠다는 댓글도 많지만
돈은 일정 소득 넘어가면 돈으로 채워지는
행복감은 현저히 줄어든대요.
엄마 편이 많은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목말라 있기 때문일 거예요. 돈 때문에
못하는 게 많으니까요. 하지만 딸에게는
정서적 충만감이 목마른 거잖아요.
저분 얼마전 썸남 오빠 만나서 행복하다고
방송하더니 여행 다녀와서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계속 인스타에 올릴 사진과 영상 찍으니까 상대쪽에서 그만하라고 하면서 짜증냈대요.
이분 옆에 있으면 누구나 산만하고 군중 속에
한 명이라는 느낌 가질 거예요.
제가 보기엔 엄마도 성장 과정에서 상처가 있어서 sns에서 사람들 관심에 목말라서 더 그런 듯해서 좀 안타까워요. 엄마와 딸 둘 다 마음치유가 먼저 되어야할 듯해요.
공감..
더 안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도 많아요
저정도면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도 해도 되고 기회도 많을거구요
학자금대출에 치여서 빚에 허덕대고 결혼도 포기한 사람도 많습니다.
울 사촌동생도 은행다니면서 야간대 병행해서 대학다녔구요.
정서적 충만감 그건 너무 배가부른 소리인듯 싶네요 부모라고 다 완벽할순 없는데
진심으로 고민을 받아주기보다 너무 가볍게 치부하니까 자기 앞날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등인데 부모가 시험날짜를 알아야되나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안하면서 엄마가 관심 없다고 엄마 탓 하네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
오은영박사님 프로보고오니까 제나의 마음이 더 보인다. 제나가 많이 힘들었었을것 같다...
저도 어제 그거 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오은영 박사님한테 너무 많이 배우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어리석었던 지난날이 후회되고 하는데 저 엄마가 박사님 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방송 녹화후에도 딸이 용돈달라고 했던 메세지 캡처를 인스타에 올렸다고 해서 상관없는 나도 혈압이 오르더라는 🤦♀️
저도 그 방송 봤는데 인스타에 용돈 달라는 영상 올리는건 진짜 생각이 있는건가?... 제나 외롭겠다
애는 성적 걱정을 하는데 왜 저렇게 무관심으로 일관하죠. 얘기 할때 제대로 듣지도 않다가 겨우 하는말이 "힘들면 안하면 돼~" 안하겠다고 한 적 없는데..
깊은 소통이 부족했던듯.
전교 꼴등이면 걍 본인이 공부 전혀 안하니까 성적이 구런거지… 중학생은 하루에 30분이라도 공부하면 평균은 나온다?
엄마가 선진국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 진짜 백날 애잡고 공부하라고 해도 안할놈은 절대 안하고 시간낭비, 돈낭비만 한다. 우리나라 사회자체가 학구열에 미친거지 다르나라에는 특기랑 적성교육에 더 중점을 둬서 나중에 사회활동을 더 잘할수있게 교육시킨다.
@안녕 2년전 댓글에 뒷북..
기본을 배우는 건 저 딸아이 사정이고 엄마가 공부하라고 해서 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함??
@안녕 기본은 교과과정이 아니라 가정교육에서 배우는거지 ;;;;;;;;;;;;;;;;;;;;;;;;;;;
아예 기초학문은 부모가 장애인이나 진짜 저학력자가 아닌이상 홈스쿨링해도 되는거고
요즘 상식없는 애들 많아서ㅋㅋㅋ 상식을 가지세요!
@안녕 누가 기본 배우지 말라고함?? 우리나라 정서상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분명있어
댓글로 엄마 될 준비가 안되어 있네 뭐네 하는데ㅋㅋㅋ 저분 서울대 치대에 월 몇천 이상 버시는 치과의사이시고 방송이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딸 엄청 챙기시는 분이예요... 유튜브도 하시니깐 한번씩 보고 말하시길,,,
니시노야유우 유튜브 이름이 뭔가요?
@@이지원-p9m 치과의사 이수진이요
@@인더박스 치과의사 이수진이요
ua-cam.com/channels/a9GtW6feedZ8EeNpoYRYdA.html
@@user-fz5ln9ek7s ㄱㅅㄱㅅ
진짜 너무 부러워 눈물이 난다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복중에
부모복이 가장 크단다
엄마일찍돌아가시고
나는 어렸을때 가정폭력 휘두르는
아버지는 학교 안경도 하나 안 맞춰줬다
교복도 사주기 시러한적도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자식에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진짜 용돈한번 타본적없고
어렸을때 20살때부터 공장에힘든일하면서
힘들게 살았다 이거보면 너무 서러워
눈물이난다
금수저가 제일 부럽다
다음생은 꼭 금수저로 태어나시길
@@user-zq5dq2ku3h 네감사해요
@@이상연-z7f 제가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 그래도 이번 삶 참 열심히 잘 살고있어요. 잘해왔고 잘할거에요.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 살아보자고요 !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user-zq5dq2ku3h
말만으로도 감사해요
ㅜㅠ 저도 제가 전생에 죄를
마니지은듯 해요
@@user-zq5dq2ku3h 말 이쁘게 하는 거 보기 좋다
공부를 안하고 싶으면 안시킨다 그래서 쿨하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완전 자기 사랑에만 찌들어있는 나르시시스트로밖에 안보이는데? 애가 하는 소리는 관심좀 가져달라는거지 공부 하기 싫다가 아니잖음? 여기 댓글도 정상이 아니구만. 부러워할걸 부러워해라
그니까... 대체 뭐가 부럽다는건지... 딸의 문드러진 저 마음은 안보이고 그저 재력이 좋은 엄마가 공부를 안하고싶으면 하지마 이러는게 부럽다고...? 이게 단순히 딸이 어떤 생각을 하든 결정을 하든 그냥 받아주는 걸로 보이는건가? 딸은 공부를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성적이 안 나와서 힘들고 그런 자신도 고민이 있으니까 관심을 받고 싶다는건데... 이걸 쿨하다, 돈많은 집안이어서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체... 돈에 집중하지 말고 딸 심정에 좀 집중해서 영상 보길....
다른 댓글은 공감 1도 안 됐는데 이 댓글 진짜 공감이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남들처럼 공부를 해야죠. 아이가 혼자선 잘 안 되니까 엄마한테 말한 거고. 그런데 엄마는 아이 얘기 안 듣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대화를 차단하는 거죠. 그러니까 딸이 저렇게 쓸쓸하게 방으로 들어가고…
딸이 느끼고싶은 엄마에 대한 보살핌의 수준이 있을텐데. 남들이 엄마한테 고마워하라고 해도 그 부분이 안채워지니 답답할거 같아요 ㅠ 돈많고 부족하지않게 키워주시는거 물론 감사한데. 자녀랑 너무 겉으로만 교감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두분 사이 잘 모르지만 딸이 답답해 하니까 ㅋㅋ 굳이 왜그럴까 고민해보다가 적고갑니다. 사실 딸이 개행복한데 컨셉으로 저럴수도 있고 ㅋㅋㅋㅋ 무튼 힘내세요
미친듯이 공부해서 명문갈거아니면 대충하다가 대충 취업해서 사랑하는 가족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이거겠지? 어짜치 명문대 아니면 도찐개찐인거고 부모가 잘사니 자식들 남겨줄재산도 있겠다 당신이 못즐긴 인생 즐기면서 살아라 이걸지도.
근데 부모님 잘 만난 애들 부러움..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 부러움 그럭저럭 어중간한 집에서 태어나서 아득바득 공부해 인서울 대학가도 취업 잘 안되는게 현실인데 그래도 저런 친구들은 부모가 돈이 많으니까 조금은 덜 걱정하며 살아갈 수 있잖아.. 물론 쟤네도 쟤네들만의 고충이 있겠다마는
@@user-ur5ji2ix3x 맞지 일반적인 가정도 부럽지만 저렇게 집좋은거 보면 돈많은 가정은 본인이 뭘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시도를 해줄수 있게 부모가 밀어줄수도 있고 실패한다해도 다시 기회가 있음 보통 서민이면 한번 실패하면 복구하기도 막막한데
오십팔 전 그럭저럭 어중간한 집도 부럽네요... 저희는 돈 없어서 차도 없고 학원 다니고 싶어도 눈치보이고 공차같은거 사먹으려해도 몇달에 한번 사 마실 정도인데.
@@isfj4449 공차 맛있나여? 단거 싫어서 한번도 안먹어 봤는뎅
@@anjfgodigkfwlahfmrlTdj 너무 뜸대없는데..?
아니 꼭 부모님이 시험 스케쥴 다 알아야함?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면됨,, 과외, 학원 안가고 그냥 내가 스스로 공부하는데 오히려 스스로 공부할때가 더 성적잘나왔음. 돈도아끼고, 재력이있으니까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거같은데. 엄마의 할일은 안한다는건 또 뭐지,, 자식 성적 체크하는게 할일임? ㄴㄴ 키워주는게 할일임 올바른 길로 가도록.
계란말이 스케줄 아냐고 물어본건 말 그대로 스케줄을 알아달라는게 아니고 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있냐는 뜻이겠죠. 부모 역할이 돈 대주는 것 뿐 아니라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줘야하는데 영상 속 자녀는 그게 부족하다고 하는거고요
꼴등정도 성적이면 시험 스케쥴은 진짜 1도 관심 없을 수 밖에없지않나
nl 제 생각도 그럼 돈 없어서 학원 못다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더만
@@성이름-u9h5s 학교시험날짜를 모른다고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게 아니에요. 남들과 똑같이 해줘야 사랑하는게 아니란거에요. 오히려 요새 극성인 부모님들보면 자기만족을 채우는걸로 보이지 사랑한다고 보여지지않아요.
엄마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
허걱
프레디머큐리 욕박으려다가 댓글보고 맘이 싹사라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청담동에 있는 치과의사
영상 보고 엄마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댓글보니. 공부해보면 알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함. 잘하는 애는 지가 필요하면 뭐 필요하다 말함. 부모가 공부 시켜서 겨우 잘하는 애들은 지가 공부 잘한다고 착각하고 나중에 커서 고생하다가 지가 공부 머리 아닌거 알고 뒤늦게 후회함. 공부 길이 아니면 차라리 빨리 딴거 하는게 모든 면에서 이득임
@@hsdonn664 ㅇㅈ요 딱 제얘기네요
딸은 어렵게 꺼낸말을 저렇게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기니 애가 속이 타지... 저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무도 자신의 힘든 일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저런 상황... 아이가 우울증에 걸릴만 하네요. 지금이라도 엄마로써 아이에게 엄마역할을 잘 하시길...
자기가 이미 공부를 ㅈㄹ 잘해서
자녀한테 공부 미련이 없는 거죠
오히려 학창시절에 공부못한 부모들이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달달볶던데 ㅋㅋ
@@조헤이 우리아빠 고려대 나오셨는데 공부해라 입에 달고사시는데
돈이 많아서죠..
우리엄마아빠 공부 최상위였는데 저렇게까지 놓지는 않음.... 저집은 너무 부자라 딸이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해도 임대료 받고 살 수 있고 그냥 카페든 옷가게든 하나 차려줄 수 있기때문에 저러는거임
@@조헤이 이건 부모마다 다른듯?? 어떤 부모는 자기가 못하니까 자식이라도 잘하라고 달달볶고, 또 어떤부모는 자기도 잘났으니까 자식도 잘나야된다고 생각되어서 공부하라고 달달볶고
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런거겠죠.. 어차피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고 공부 잘해도 불행할수있고 아닐수도 있고 인생 진짜 사바사 케바케라는걸요. 딸 입장에서 지금 당장은 주변 엄마들이랑 비교가 되니까 서운할 수 있겠지만 진짜 부러운 엄마를 가졌다는걸 곧 깨닫게 될듯
부모자식이 뭐 따라다니면서 관리시켜주고 헌신만 해야하는 관계인가요. 저분이 딸 말을 아예 무시하길 해 방치를 하길 해..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친구처럼 지내고 하고싶은거 있다면 쿨하게 시켜주고 눈치보지않고 본인 인생 사시는거 진짜 보기 좋네요 진짜 치열하게 살아오셔서 자식한테 기대하는 마음 접기 쉽지 않으셨을텐데ㅠ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저게 진짜 건강한 관계같아요. 서로 응원하고 사랑하되 각자 자기 인생 찾는거. 따님도 똑부러져서 분명 잘될거예용. 저런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애정적으로 결핍도 없고 자립심도 강해서(질풍노도의 시기는 좀 있을지 몰라도)뭐 하나 하면 진짜 제대로 하더라구요ㅋㅋ
ㅋㅋㅋㅋㅋ 이사람 금쪽상담소 보면 이 댓글 쪽팔려서 지우고 싶지 않을까? 건강한 관계 같단다 ㅋㅋㅋㅋㅋㅋ
@@whitenoise4054 100점짜리 엄마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딸이 중학생쯤 되고 방해만 안 하면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이 혼자 키우는 것 힘들어요. 제나양 3살 먹은 어린 아이 아닌데 3살 때처럼 하여 줄 수 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나 엄마에게 아쉬운 점 하나 있다면 잠을 자던 놀던 고등학교까지는 다니라고 하였을 것 같아요. 그 외 열심히 살았고 수진님도 엄마이기 전에 관심 받고 싶은 한 사람인데
부모에게 관심 받은 적 없고 남편 복도 없고 자식 중학교 다닐때 자식 공부 잘하면 효자 효녀인데 공부 안는다고 괴롭히지 않고 수진님 외롭지 않으려 자기 몸 혹사시키는 것 같이 보여요. 중학생이면 방해만 안 하며 스스로 하는 나이인데 공부는 엄마가 하라고 하여 한다면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딸이 어린아이(1~10세)라면 싫어한다면 이런 활동 안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딸은 성인이 되었고 수진님도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진국 엄마들 안저러는데 뭐가 선진국마인드라는거지? 덧글들 다 이상해보여요 부럽다는둥...저 딸의 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네..엄마랑 이야기해보려고 화제를 던져도 시선한번안주고 동의도 없이 막 사진찍어서 올려버리고...돈이 많으면 저런거 이해해줘야되나? 어린아이같은 엄마와 같이 살면서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걸로 보임. 선진국엄마들은 아이가 무슨이야기를 하면 진지하게 듣고 같이 눈맞추고 고민해줌
맞아요! 제가 프랑스 살면서 본 부모들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존중해줘요. 그래서 아이가 하는 장난같은 말도 흘려듣지 않고, 속에 담긴 의미를 읽어주더라고요. 친구같은 엄마의 역할은 친구들이 대체할 수 있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기 때문에, 엄마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엄마가 잘난 사람인 걸 떠나서 딸이 밥먹으면서 대화도 하고싶어 하는 것 같은데 저때만큼은 관심 좀 가져주지 ㅠㅠ 서운하겠다
제나는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 이유와 그 과정을 알게 된 것만도 큰 충격이고 상처였을거예요. 그런 딸의 진짜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고 그저 쿨한 엄마, 개방적이고 친구같은 엄마 역할만 했던 것같아요. 아이가 진짜 원하는 엄마의 모습은 부족했던 것같아요. 아이가 공부하기 싫다, 관두고싶다고 했던건 엄마가 같이 고민해주고 이유를 묻고 조언도 해주길 원해서였을거예요. 그저 공부하기 싫다, 학교 관두고싶다는 고민은 친구에게도 할 수 있는거고 친구도 쿨하게 관두고 놀라고 할 수 있어요. 엄마는 친구가 아니잖아요. 친구같을 땐 친구처럼 대해도 엄마의 역할도 같이 필요한 것같아요. SNS도 좋고 그걸로 수입도 생기는거니 하나의 직업이라 봐도 좋죠. 하지만 아이와의 시간까지 sns에 몰두하는건 자제하면 좋겠네요. 아이는 엄마와의 시간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싶지 않을거예요. 유명한 엄마보다 진짜 자신만의 엄마를 원하겠죠. 완벽한 부모는 없을거예요. 부모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아이와 마음으로 소통해야겠지요. 저도 부족한 엄마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나를 보고싶어지네요. 이런 프로에 나오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은 몰랐던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거같아요.
뭔 집 복도가 호텔이야..
엄마는 이래야해 이런 이미지가 있는듯 .
서로가 행복하다면 정답은 없다 ㅎㅎ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정답 아닌가
놀으라면서ㅋㅋㅋ놓으라면확놓으라면서 지금고민이 제나가뭐좀했으면좋겄다고 오은영한테상담....하....오은영상담보고딸심정이백퍼이해감....엄마라면 엄마답게...해주고친구처럼다가가야지...
그거야 5년간 놀 줄 알앗겟니?
@@유유최-o1r 그러니까 아가야 모든건
다 때가있는거란다 그 얘기를 하는거야 어른이면 어른다운 모습이있어야되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할모니 쩌른짤 아가입니댜☆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당신은 애기보다 못하시네요
딸이 관심 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맘이 좀 짠하네요.
본인이 구우면안되나... 왜 엄마가 해주길 바라지;; ....
우리집은 내가 고기굽는데.. 엄마가 구우면 맛없어서 ...ㅎ.ㅎ
사진때문에 그런거아님?
@조용민 너 외동이지?
@조용민 아니 걍 이상한놈같음.
왜 예상대답 운운하는거야? 댓글안달려고했는데
조용민 ㅁㅊ 누가 예상답변을 써놔 ㅋㅋㅋㅋ
@조용민 한심하긴
0:43뭔 누르지도 않았는데 셔터소리가...
근데 공부끈 놓으려면 확실히 놓는게 어쩌면 좋을수도
안되는 공부에 연연하지 말고 그 시간에 다른 걸 찾아서 그걸 키우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minji 0607 근데 한국 현실상 그게 힘들죠 ㅜ
근대 어중간하게 4년제대학 나와도 그끝은 다비슷하더라구요 확놓고 자기가잘하는거 좋아하는거 찾는게 더나은거같음
어짜피 대학나와도 2~300 월급쟁이임 아예 의치한급 아닌이상 똑같혀 ㅋㅋ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나중에 방황하지말고
원래 돈없는 사람은 돈이 고프고 돈많은 사람은 사랑이 고픈거임ㅋㅋ 어차피 서로 이해 못 할 고민임
금쪽상담소에서 저 어머니께 sns를 끈고 가족인 딸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라고 처방해주셨어요. 공감받지도 못하고 상처 받아 혼자 힘들어하던 딸이 보는 내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저런 환경이면 관심 덜줘도 잘 클 애들은 잘 큼
@@bunny-eq9gh 배가 불러서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영상을 잘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그래도 공감이 안간다면 그건 자신의 몫이랍니다....
@@jcoolsoda 많이 봤어요~ 저것보다 더 불우하고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자랄 애들은 잘 자란다는거 팩트임
@@jcoolsoda 애가 아빠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았거나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남탓만 하는 체질인가보죠
어떻게 만점짜리 엄마가 되겠어요
이수진씨도 노력 많이 하시는게 눈에 보이고 sns는 숨통이신것같던데 다 큰 성인자녀가 그것 하나 이해 못하고 아직도 의존하고 찡찡 거린다는게 정상적이진 않죠
솔직히 얘 안 부러운 사람 없죠...?
하지만 우리가 열공해서 돈 많이 벌면
나중에 내 자식은 저렇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 힘내세요!
그냥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면 됩니다👍
😀😀
ᄒᄒ 10시 넘어서 노래방에서 놀면 쌩 양아치임?
ᄒᄒ 불법인거는 아는데 그냥 쌩양아치로 몰아가길래 지인인가 싶어서 ㅋㅋ 지인 아니면 오지랖이 좀 역겹기도 하고
내가 저렇게 살아야지 요즘이나 나중이나 애낳아서 뭐해요..
근데 저런삶 별로 안부러움 내가 가난하지 않아서그런가.. 제나는 안행복해보임
이때 이거보고느낀점 진짜가정불화로 눈물흘리는 청소년들많은데 이따구사연을 방송하는거보고 그이후 안봤다능
어짜피 이거인가 이다음화가 마지막화엿음
@@BiggieSmalls-_ 아그래요? 그후안봐서 언제끝난지도모름
심한가정불화가있다면 어느한쪽에서 방송거부를 하겠죠
그런사연은 나올수가없지않을까요
ㅇㅈ 그렇게 가정폭력 당하는 자녀들에 비하면 방송 타는 사연은 유치한 수준
내가 병신이다 하는새끼 좋아요 눌러봐
Marquez Marc ㅇㅈ ㅋㅋㅋ 엄마는 서울치대에 청담동쪽 치과원장에 아빠도 의산데 나는 엄마가 월찍든 받아주기 씹가능인데 ㅋㅋ 배가 ㅈㄴ 불름
..ㅋㅋㅋ ㄹㅇ 심지어 저기 댓에는 저게 뭐가 돈많은거냐고 ㅈㄹ거리는 급식있음 ㄹㅇ 저정도면 부모가 가게 차려주고 남는 규모지;;
인정...존나 행복한줄 알아야지 ..복에겨웟네
@栄伸 편집본으로 봐서 그럴지 모르지만 일단 엄마말이 일리가 있음
그지새끼들이라 생각이꼬였나?
이때 제나님은 사춘기, 수진님은 갱년기를 겪고 계셔서 서로 의견도 안 맞고 감정 상하는 일이 많이 있어서 사이가 예전만큼 안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사이 안 좋은 장면만 골라서 편집되어서 방송 나갔다고 알고 있어요
애가 공부좀 해보겠다고 하는데 안해도된다니..
자기가 다 포기시켰네 다른 거 한다할 때도 저런식이었겠지 관심도 응원도 없고 그래놓곤 딸이 아무것도 안해서 걱정이라고 금쪽같은 내새끼 나가고;
육체적으로 편한것도 좋은데 정서적으로 채워지는게 뭐가 있어야 나는 진짜 축복받았단 만족감이 들지.ㅠㅠ 몸만 편하면 뭐해. 나한테 관심이 없는대. 딸 입장에선 좀 못살아도 정서적으로 충만한 사람이 부러웠겠다. 그냥 딸은 엄마랑 얘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딸을 무기력의 수렁에 빠지게 하는 엄마의 언행들......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딸은 관심을 가져달라는건데,,, 그리고 꼴등이라고 자기가 끈을 놓지않는 거라고 하는건 좀더 하고싶은데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냥 못하는 거 아닌가?
1:40 치의엄마가 하니까 할말이없네 ㅋㅋ
핀 포인트가 공부로 맞춰져 있는데
제가 생각할땐 딸분이 원하는건
좀더 엄마와 대화하는것과
관심을 받고 싶은거 인것 같은데
공부는 단순히 그냥 매개체일 뿐
부족함이 없다고해서 관심을 덜 줘도 되는 건 아님
저 나이때 필요한 공감과 대화들이 있는데 ..
외면적으로는 가득 차있는데 내면은 텅비어있을까봐 안타깝다
엄마는 부모의사랑 을 못받아서
또 남편의사랑을 못받고 이혼
결국 대중의관심 부러움에 집착
Sns로 만족하며 사는거다
어찌보면 엄마도 불쌍합니다
남에게 보여지는모습 이 중요한세상
Sns는 소통이지만 가족의화합 은 방해요소입니다 지금이라도
딸과의 추억 을 쌓으시려면
Sns를 끈어보심이 어떨지...
Sns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퍼거슨
근데 서울대 치의예과면 공부에선 탑일텐데 저렇게 하지 말라는건 정말 딸이 공부에 소질이 없다는걸 안거 아닐까 저런 엄만데 딸이 만약에 진짜 공부 해보겠다고하면 정말 최선을다해서 서포트해줄거같음
하지말라하면 해야할거같고 하라할때는 하기싫고...ㅎㅎ
딸이 쿨하게 말하면서도 속으론 엄마가 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 계속 사인을 몰래몰래 보내고 있는거임 그런데 어머니는 본인이 사랑받지 못해본 탓에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거같음..
솔직히 공부를 잘하면 당장 꿈이 없더라도 나중에 정말로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 우선 중고딩때 공부를 했다는건 결국 대학을 잘 갔다는거니까..
근데 나도 학창시절 겪어봤지만 뚜렷한 목표가 생기거나 동기부여가 되기 전까진 공부 ㅈㄴ 하기 싫더라..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프로그래밍에 관심 생기고나서 영어 수학은 무조건 잘해야된다길래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하기 시작했지 ㅋㅋ
저 엄마도 말은 저렇게해도 자신이 공부를 잘해봐서 아는거다.. 어차피 공부에 관심없는 애들은 과외 학원 이런거 시켜줘봤자 쓸데없는거 ㅋㅋ
내 생각엔 지금쯤 저 딸은 자기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하고 있거나 자기 꿈 찾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이뤄나가고 있겠지 싶음..
와 5년사이에 딸 얼굴이 못알아보겠네 ㅋㅋ 우연히 봤는데 와 성공했네 의느님 소개좀..
영상 보니까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딸이 엄마한테 사랑(관심)을 받고 싶은 거 같네요ㅜ 01:19 엄마가 자기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고 하잖아요...ㅠ 맘찢
근데 엄마가 딸좀 챙겨라 하는게 이해가 되지않음. 부모님이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 존재임? 경제적으로 도움주고 사랑주고 의식주 해결만 하면 되는걸 차로 매일 학원 쫓아다니고 그래야 챙겨주는건 아니잖아. 철이 없는게 아님 오히려 자식들 교육에 목 매여서 자식들에게만 올인하고 자기 인생 즐길즐 모르는게 철없는거임.
마자 울엄마도 자기 인생 즐기고 그래서 멋있어
너가 말한 경제적으로 도움 주고 사랑 주고 의식주 해결이 뒷바라지야 추가로 교육도 있고 근데 저 엄마는 자기 중심적이잖아 애가 셀카 싫어하는데 왜 찍어.. 본인이 원하는 것만 충족할려고 하잖아 애는 그거 받아주다가 지쳐서 돌아선거고
그 챙기는게 물질적으로 챙기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관심은 줘야지
인생 즐기지 못 하는게 왜 철없는건지;;
여건이 안되니까 자식한테 기댈 걸어놓은거지,일반화ㅜ
챙겨줘야지요 당연히 ;, 자기들이 원해서 낳앗는데 의무죠 ;;,
속 깊은 어머니시네요. 그림이 크시네요.
딸 많이 사랑하시는 어머니
딸은 더 커봐야 엄마맘 알겠지요.
금쪽상담소 방영후에 이 영상을 처음 본 지금 시점으로부터 1년전의 댓글과 지금의 댓글이 딱 반대임
1년전에는 대부분이 딸 입장 전혀 공감못해주고 역시 돈많은 부모가 최고지, 공부 굳이 억지로 안시키는거 너무 멋있다 하는 분위기고 지금은 거의 다 딸한테 공감해주네
나도 금쪽상담소 보고나서 이 영상 보니까 딸 마음도 이해되는듯 다른 엄마들이랑은 다르게 인스타 중독에 라이브에서 딸이랑 사적으로 한얘기 다 떠벌리고 지금 이 영상만 봐도 딸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인스타 올릴 사진에 예쁜 내딸 나왔으면 좋겠어서 굳이 찍기 싫어서 등돌리고 있는거까지 찍고 공부가 꼴지인데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나 시험 언젠지 아냐고 물어보는거는 자기한테도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건데 엄마가 너무나도 무심하다 진짜 공감능력이 부족해보임 그리고 공부하기 싫다는 소리도 안했는데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마 하는게 진짜 이해안감 엄마의 반응이 아니라 무슨 제3자나 친구가 하는 반응같음 근데 본인은 그게 너무 쿨하고 멋진 엄마 바로 나! 이렇게 자아도취에 빠져있는게 넘 어이없음 ㅋ 5년전 영상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금쪽상담소에 나와서도 되게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진짜 별로임 오은영쌤 말대로 sns 좀 끊으셔야할듯
공부 안해도돼를 평소에 관심 많이 가져주는 엄마가하면 힘이 됨,하지만 평소에 관심없는 엄마가 그런말을하면 관심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짐
이거다
이땐몰랐지만 이분만큼 딸챙기는분도없을듯
박지윤 오바하노
@@gfgg1562 뭐가요?
@@gfgg1562 딴영상들보고 느낀거 적은건데
박지윤 나도 일반적 기준에서 봤을 때 댁이 오바하는 것처럼 느껴서 적은 건데 뭐가요?
@@gfgg1562 일반적 기준이 아니라 본인기준이겠죠.. 전 저의 의견을 적었을뿐인데 '오바'라고 비하적표현하시면 기분나쁠 수밖에요. 그리고 그걸 굳이 적어야하나요? 보는사람 기분나쁘게 할 수있는 말인지 생각하시고 적으세요.
한국 애들은 엄마가 자기 스케줄, 시험기간을 아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게 문제인듯 ㅠㅠㅠ
의무는 아니지만 알아주면 감사하지
전 몰라서 서운해요..
댓글용계정 저도 학원 이런 거 내가 원해서 다니며 스스로 계획짜는 케이슨데 그래도 중고딩때는 내 스케쥴 모르거나.. 다른 애들은 막 엄마가 픽업해다주고 이런 것들? 예민하니까 사소한 거에서 괜히 서러웠음. 그리고 고딩때는 1시간 정도 통학 했는데 정말 피곤한 날은 괜히 우리 엄마는 왜 안데리러오나,, 집 가서 할 게 더 있는데 집이라도 편하게 가고 싶은데 이러면서. 집 가다 운 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 이러면서 ㅠㅠ근데 성인되고 나니까 걍 진짜 아예 몰랐으면 좋겠음 내가 뭘 하는지 ㅎㅎ
댓글용계정 간섭.... 맞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독립심을 길러와 지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왕으로대접받아서그럼 무관심과방관이답. 그리고 다시관심줬다가태도안고치면 이거무한루트반복 그럼디ㅏ가리에생각이란게있으면 지문젠지알고바뀌게대이씅
근데 약간 반은 진심이고 반은 오기 자극할라고 일부러하는 말 같지 않음??ㅋㅋㅋ
사는 수준보면 전부 진심같은데ㅋㅋㅋ 공부 안해도 잘먹고살듯
@@짱-o4m 서울대나오셔서 치과하시는데 생각이없다묜 쓰읍..
@@Toro0828 진심일리가 상속세로 거진 절반 가져가고 그 나머지 아파트 건물 실물 재산들은 보유세로 엄청 나가는데 압구정 청담 대치 이런 아파트는 보유세만 1억 나가고 그럼 부모 죽고 자녀는 세금 낼려면 매달 600이상 벌어야 유지가 가능함 유지 못하면 건물 아파트 다 팔고 가는거지
실제로 부자들이 3대가 넘게 못가는 이유가 이거임
@@피아마-u8f 청담동 건물에서 월세같은거 반지 않을까요??
@@한만근-y8i 고거 다 세금으로 다 가져감..건물주는 세금 52퍼임
16년도부터 딸이 티를 냈는데 22년에도 상담 받고 있으시네ㄷㄷ
근데 진짜 진심 부럽다..
너가 공부잘해서 좋은대학 가는게 효도니 뭐니 돈 마니 벌어야한다느니 그런 부담 전혀 없어서..
금수저로 태어나도 불평불만에 마음에 안들면 쟤는 가난하게 태어났으면 진짜 큰일 났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제가 보기엔 어머님이 홍보차 나온거임
@한솔이 ㅇㅈ 엄마가 내가 꼴등하던 뭘하던 무관심하고 자기가 먹든 말든 사진만 찍는게 매일 반복되면 서러울만도 한데 말야ㅠㅠㅠ
저것도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증거 올래 정신연령이 어린 사람이 관심 가져달라는 소리잘함 정신연령이 높은 사람은 혼자서 잘놀고 생활잘함 나이만 청소년이고 성인이지만 한국에 정신연령이 초등학생들 많음 음식불만 머 불만 아이고 ㅉㅉ
뭐가 서운한건지는 알겠는데 저런 이유로 서운할수있다는게 부럽다
저 아인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네요.
'어른들은 몰라요'란 동요가 생각납니다.
제나 지금 얼굴이랑 달라요
애 안키워 본 댓글러들이 많네. 애랑 대화 할때는 눈맞춤이 기본이다. 밥상머리에서 혼자 폰들고 사진찍어 올리고 눈을 안맞추자나. 그러면서 공부안해도 되 이 한마디 던진다고 선진국 엄마 마인드가 아니야. 혼자 방으로 들어가면서 한숨 쉬는게 모든걸 대변해주네.
우리 엄마는 시험 언젠지도 모르고 내 학교생활도 모르면서 공부 하라는 말만 반복함. 나한테 아무런 관심도 없고 내말 듣지도 않으면서 맨날 공부 하란 ‘말’만 함. 징짜 ㅈㄴ짜증남
5년 전 영상이넹ㆍ느
올해 금쪽이네 영상보니,
아이가
정말,
참,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것같네요..
허울 좋은 엄마일뿐,
본인의 삶이 중요 할 뿐,
자녀에게 심리, 정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네요.
돈이 많으면 뭐하나요.
아이가 원하는건 엄마의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일턴데....
돈많으면 공부할시간에 똥찍어먹는게 이득임 ㅇㅇ
긍까..
현실로 후려치네
님들이 공부를 존나 천재급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공무원임
하고싶은거 하셈
@@amJH1106 그면 한마디로 너네 부모는 꽉막힌거네
@@amJH1106 그런 교육이라도 받고싶다야ㅠㅠㅠ
도대체 뭐가 멋지다는거야 딸 다 무시하고 사진만 찍고 먹다가 방에 들어가도 무시하고 다들 지들이 원하는 엄마를 생각하지 말고 딸 입장을 생각 점 해보셈 뭐가 좋다는거야 진짜 외로운거 같은데
댓글 변한거 보면 오은영쌤이 또 사람 하나 살리셨네 엄마도 외로워서 sns에 더 집착하는것 같더라 아직 사랑주는것보단 받고 싶어하시는게 보임 근데 사랑은 주고 받아야 더 충족되는거에요 일방적인 sns보다 얼굴 매일보는 딸이 더 소중하잖아요? 금쪽방송 나온 뒤에 모녀관계가 좋아쟜길 바랍니다
저게 ㅈㄴ 배부른 소리다.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니까 부가적인 것을 요구하는 거지.
근데 엄마 말씀 틀린거 하나없는데
애한테 공부하지 말고 쉬고 놀러다니러 그래놓고 몇년 지나 오은영 금쪽 상담소에 나와서 애가 아무것도 안해 걱정이라고 상담한건가요? 이여자 진짜 자기가 뭘 잘못하고 살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애한테 엄마로써 애착도 한개도 없음
소름이다..처방받은 솔루션대로 sns끊으시고 심리상담받길바람..이것도 설정이면 더 소름이지만
딸이 불쌍...공부는 핑계고 엄마와 교감하고 싶은게 더 큰것 같은데...
근데 이건 딸입장에서 좀 서운함..사춘기때 엄마는 절때 공부 하지말라고 하셨음 다른애들은 좋다고 하지만 나는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자유분방하게 키우신다는거 부터 주눅듬
별로.. 과외를 시켜줘도 놀면서 공부는 1도 안하고 학교에선 꼴등만 해서 공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말고 놀라는건데 그게 서운하면 딸이 이상한거죠 ㅋㅋ
아이고… 아이는 마음이 있는데, 잡아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너무 친구이기만 한 느낌… 저런 엄마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상황도 있는데 저 상황에는, 저 경우에는 가볍게가 아닌 조금 더 같이 고민도 해주고 진지하게 얘기해주는 엄마였으면 어땠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 쉽지 않겠지만 말이에요…
이거 오은영 박사님 금쪽이 방송 보세요
딸은 엄마가 관심 안주는게 서운한거지... 나도 저 입장이여서 백번 이해간다
저런 엄마 뭐니 하지 마셈
지금 님들 엄마가 최고의 엄마들임
*있을때 잘해*
우리엄마 짱 ㅠㅠ
꼰머 on
부모는 아는거지.
자기 딸이 안되는걸.
억지로 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
자기입으로 꼴등이야 꼴등하면서 걱정하면서 그걸 왜 엄마가 뭘 해주길 바라는거지,,,,
솔직히 딸도 이해가안됨
자기가 꼴등인거에 걱정이면 자기가 알아서 공부를 하던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원래 엄마가 공부하지말라고하면 존나 무서운거야
1:55 겁나 시원시원하게 말하시네;;; 나도 저런 엄마 갖고싶다...
지금 어머니한테나 잘하세요 본인부터 잘나시고 말씀하시던가
저 당시엔 정말 아이가 복에 겨워서 저런다 그랬는데 다시보니 ... 딸은 엄마가 필요했구나 싶네요 맴찢ㅜㅜ 여전히 수진씨 참 멋지고 한 여성으로서 부럽긴 합니다만. 😅
아무래도 엄마는 당장 공부보다 이것저것 해보고 하고싶은걸 찾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요즘 세상은 더더욱 공부가 전부는 아닐텐데
ㅋㅋ저 사람들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딸 많이 변했네
그치과의사??
변한 거 맞죠ㅋㅋㅋ
필승님 이 프로그램 무엇이든물어보살 출연하기전에 먼저 출연했었어요
변하기 전의 모습인거죠
정권준 이영상을 보고 그영상을 판단할때 많이 변했다는 말임
집이 잘살아서 가능한거 아닌가요..?
뭐가 고민인거냐 도대체 ㅋㅋ 완전 온실 속 화초구만; 진짜 힘든 가정에서 태어나봐야 고민이라는 개념이 뭔지를 다시 깨닫지 ㅋㅋ
0:43 어머님께서 먼저..딸부터 챙기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