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 동네인 아부다비만 해도 중심지인 아부다비 섬을 포함해 개발되지 않은 자연섬까지 200개 이상 있는 반면, 1년 내내 햇볕이 쏟아지는 두바이에 해안선이 70여 킬로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해안선을 더 늘려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 가 두바이에서 인공섬을 짓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와 함께 규모는 상당히 축소되었지만요... 2. 2회에 걸쳐 방문한 하트 오브 유럽의 디벨로퍼 클라인딘스트가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것이 섬이 거의 다 조성되었던 2009년의 일이고, 얼마전 끝이 보이지 않던 완공목표를 2026년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첫 호텔인 모나코가 작년말-올해 사이에 개장했으니 뭐.... 3. 현재 두바이를 대표하는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보다 두 배 정도 더 크지만, 월드 아일랜드처럼 섬만 만들어놓고 개발이 15년 넘게 중단되었던 팜 제벨 알리의 개발 재개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팜 주메이라가 완공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개발할 땅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4. 사우디의 억만장자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시작했던 킹덤 타워 (현 젯다 타워)의 건설 중단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대대적인 정적 숙청작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알왈리드 왕자가 감옥처럼 사용되었던 리츠칼튼에서 신세지다 나온 후 추진력을 많이 잃었죠. (건물 위치가 바다에서 가까워 지반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고 하죠...) 반면, 두바이 크릭 타워 건설 중단은 코로나19의 여파가 큽니다. 디벨로퍼인 에마아르가 2010년대 후반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중단되거나 보류된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였으니까요. 부르즈 칼리파, 젯다 타워가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데 초고층 건물부터 일단 짓고 주위를 개발하는 반면, 두바이 크릭 타워는 주변에 거주구역을 조성하면서 타워를 진행하려고 했던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바이 크릭 타워의 건설은 보류 중인 와중에도 그 일대 주거단지는 계속 개발 중이거든요.
12:40-12:43 말씀하시는 것처럼 주변의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야 가치가 높아지는데 2007년 이후 거의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월드 아일랜드 13:13 말로만 듣던 그 적나라한 현장 😅 독일 섬은 독일 사람들이 독일스럽지 않다고 불평. 백 번 양보해서 바우하우스 스타일 냄새가 난다고 해도 특별한 매력이 없어 무관심. 오히려 관심가지는 것은 포뮬러 원 선수 미하엘 슈마허가 선물받았다고 소문으로 알려진 섬이 어느 섬이냐 하는 것 ㅋㅋㅋ
교수님꼐선 창의력 측면에서 천장고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시는데, 그렇다면 이식으로 앉는 것과 좌식으로 앉는 것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현실적ㄷ으로 이미 만들어진 공간에서 최대한 천장고를 높여볼 순 없을까? 하다가 든 생각입니다. 만약 효과가 있다면, 앉았을 때 다리를 내리는 부분만 벙커처럼 바닥이 파져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제 공간을 만들 날이 온다면 그런 방법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중국 경제에서 제일 비중 큰 게 부동산이에요. 지금 공급이 포화상태라 짓다가 파산하는 회사들도 계속 나오고 있고 헝다, 컨트리가든이 중국 최대 규모 부동산 회사에다 프로젝트만 전국에 수천개가 되는데 지금 거의 파산 상태거든요. 공급이 너무 많으니까 건물 높이를 규제안하면 그만큼 더 높고 더 많이 공급하게 만드는 거라 분양이 안되면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진짜 돈의 힘이 대단하긴하다
너무 럭셔리하네요~~ 역시 두바이 👍🏻
저긴 또 다른 세상이네요… 재밌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정말 세상엔 배우고 볼게 많아요.
와..정말 채광이나 빛깔도, 색감이나 자태도 모두 판타지마냥 고급스러운 곳이네요..저런 장소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교수님이 부럽습니다 ㅎㅎ
자주보는 미국의 부동산 유튜버 Enes 채널에 나왔던 집이네요. 지붕이 거북선같은. 현준님의 유튜브로보니 새롭습니다. 현준님채널에서도 이런 흔치않은 집들 투어를 더 많이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섬마다 스토리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 ㅠ 저런 상상만 하던걸 실현해내는 재력도 겁나 대단한듯
알쓸별잡 나와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교수님
나오셔서 감사해요
멋진 영상. 멋진 설명. 넘 좋습니다. 유튜브 아니면 이렇게 교수님의 설명 어디서 듣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전율이... ㅎㅎㅎㅎ 대박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빨리 두바이 다녀와야 할듯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놀랍네요, 부의 상징을 가감없이 표현했네요,
두바이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두바이에서 돌아오시면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생기는 스피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셜록현준님 덕분에 이전보다 여러 방향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덕분에 요즘 두바이 영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더. 두바이는 왠지 '아랍의 라스베거스' 느낌드네유 ㅋ...
교수님의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이 월드클래스이십니다. 명불허전이네요.
와~~~~~ 어메이징 초호화 럭셔리 섬 ❤🫠🫠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섬이 만들어 질수있었읍 좋겠습니다 ~~~ 세계속으로 셜록현준❤ 다음편 또 기대할께용 🫶🫶🫶🫶🫶🫶
어떻게 저 으마무시한 집들을 다 구석구석 싹 다녀볼수있었던거죠? 놀랍네요 !
교수님, 현재 부산에서 유엔 해비태트랑 뉴욕 오셔닉스랑 함께 추진중인 해상도시(Floating City)에 대해서도 꼭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알쓸신잡때부터 교수님 영상도 많이 보고 교수님 책도 찾아 봐온 교수님 팬입니다~
그냥 럭셔리 하우스인가보다가 아니라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까 숨겨진 많은 정보들이 또 있네요
저기는 무슨 지형이길래 파도도 없고 수심이 4m 밖에 안되지??????😮
인공으로 샌드를 부어서 만든 섬이예요
조수 간만의 차가 없기 때문에 파도가 거의 없을 겁니다. 잔잔한 호수 같이 있는 거죠. 강이 없으니 물이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 가지도 않고요. 외부에서 태풍이나 바람이 불면 파도가 생길듯.
아라비아만이라서 그런듯
아라비아만에 파도가 없진 않습니다. 저 안에는 인공섬으로 둘러 싸여서 파도가 없는 거지 인공섬 밖으로 가면 파도 칩니다.
저 섬만든곳 외곽으로 방파제를 건설해놨습니다 그래서 방파제내부의 바다에 파고가 생성되지않습니다.
와 진짜 돈으론 안되는게 없다 ㅋㅋㅋㅋ
9:18 기가 막힌 기획력 ㄷㄷ
10:06 최고네요 벌레없는 숲
두바이편 넘흐 좋음❤
전세계 코묻은 돈 받아서 어떻게든 대강 떼우려다 들켜버린 지도자들이 가득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멋진 건축들이네요.
현준님 같은 분들이 상상의 나래로 이런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는 한국이 어서 오면 좋겠네요
와 진짜 비현실적이다..
마음에 듬. 아담하면 더 자주 찾아(?)갈 것 같지만..
UAE거주중입니다. 새는 원래 생각보다 사막에 새가 많이 삽니다 ㅎㅎ 섬지역에 많이 날라다니구요. 벌레도 없다고 하는데 겨울끝날때쯤 되면 벌레엄청 많고, 다시 여름에 다 사라졌다가 어느새 등장하고 그럽니다 ㅎㅎ
저 숲에는 벌레가 없다는 얘기 같네요, 수백억대 부동산을 파는 사람이 거짓말할순 없고
우와! Uae거주중 이시군요!! 직업으로 인한 거주이신가요? 아니면 자발적인 거주이신가요? 또 Uae에서의 삶은 어떠신가요?? 매우 궁금합니다!!!😊
@@passtransition9674 직업으로 인한 거주=비자발적 거주ㅋㅋㅋㅋㅋㅋ
@@Edhilu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보통 겨울에 벌레가 사라지고 봄되서 슬슬 날풀리면 벌레가 생기는거 아닌가? 완전 반대네ㅋㅋ
문화,문명 새로움(발견 .발명 )🤑 ~ 을 왓슨👵이 들어보며 ......구경합니다.
저는 예전에 두바이에서 일할때 회사에서 호텔 펜트하우스를 일년 지원해줬거든요ㅋㅋㅋ거기 살아도 한국이 낫더라구요. 처음엔 모든게 신기한데, 자연스러움이 도시에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시간이 지날수록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비도 정부주도고...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ㅋ 집이라고 할 수가 없는데...
현준교수님 선글래스없이 잘 다니시네요.
욕조 갖고 싶네요
집에 두고 옴
우리나라에다 저렇게 지었다가 태풍떄 다 날라가고 집 들 잠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바이는 진짜 저런 환경과날씨가 받쳐주니까 가능한가 싶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우리처럼 태풍이 불고 그런날씨가 아니라 사막으로 변한겁니다.
인생도 그렇죠.. 아무일 없이 살아가면 행복할거같지만 사실은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렇네요… 반전에 반전이네요..
@@bluesky_redoceans?
@@bluesky_redoceans하
사막에 지을 용기가 더 대단한데요?? 건물들이 전부 철콘이라 그다지 문제되지 않네여.
그런 논리면 송도, 인천공항은 간척으로 매워서 형성된 도시인데 태풍에 날라가고 집들이 잠겼나요??
그냥 요구에 맞게 공사하기 나름인 겁니다.
So amazing
두바이 형님들의 럭셔리를 보고나니 우리나라엔 럭셔리라 부를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저의 견문이 좁아서 우리나라의 럭셔리를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요…
우리나라엔 럭셔리가 없죠 특히 인테리어쪽으로는 하이엔드가 없는듯요
great!!!
두바이편 넘 잘봤어요👏
왠만한 공중파 다큐 못지 않네요👍
글구 셜록현준님 영어 하시는게 왜케 섹쉬해보이지😅
웬
와... 진짜 엄청나네요
와ㅋㅋㅋㅋㅋㅋ미쳤다 그냥 오일머니형님들 어나더레벨이네
제다타워(사우디꺼)하고 올리다가 잠시 중단하니까 그거 바로 깰려고 만든 크릭타워(두바이꺼)도 바로중단 ㅋㅋㅋ 개웃기네.
와 진짜 돈이 좋긴 좋네요 무슨 판타지 세계관을 고대로 만들었네요
아는 분이 두바이에 계시는데, 그분이 부러워지네요7~^^; 선생님~ 모로코에 부호들 집도 궁금하네요~😊
팬이에요
지도를 바꿨다기보다 지도를 디자인했군요
정말 호화롭긴하다.
자산이 5천억 정도 있으면 갖고 싶은 집이군요 ㅎㅎ 잘 봤습니다!
두바이는 ㄹㅇ 자신들의 처지(?)를 직시하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될까를 열심히 고민하는거같음
물론 그걸 이뤄낼 자금이 밑받침되니까 할수있는일이지만 ㅋㅋ
1. 옆 동네인 아부다비만 해도 중심지인 아부다비 섬을 포함해 개발되지 않은 자연섬까지 200개 이상 있는 반면, 1년 내내 햇볕이 쏟아지는 두바이에 해안선이 70여 킬로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해안선을 더 늘려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 가 두바이에서 인공섬을 짓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와 함께 규모는 상당히 축소되었지만요...
2. 2회에 걸쳐 방문한 하트 오브 유럽의 디벨로퍼 클라인딘스트가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것이 섬이 거의 다 조성되었던 2009년의 일이고, 얼마전 끝이 보이지 않던 완공목표를 2026년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첫 호텔인 모나코가 작년말-올해 사이에 개장했으니 뭐....
3. 현재 두바이를 대표하는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보다 두 배 정도 더 크지만, 월드 아일랜드처럼 섬만 만들어놓고 개발이 15년 넘게 중단되었던 팜 제벨 알리의 개발 재개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팜 주메이라가 완공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개발할 땅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4. 사우디의 억만장자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시작했던 킹덤 타워 (현 젯다 타워)의 건설 중단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대대적인 정적 숙청작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알왈리드 왕자가 감옥처럼 사용되었던 리츠칼튼에서 신세지다 나온 후 추진력을 많이 잃었죠. (건물 위치가 바다에서 가까워 지반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고 하죠...) 반면, 두바이 크릭 타워 건설 중단은 코로나19의 여파가 큽니다. 디벨로퍼인 에마아르가 2010년대 후반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중단되거나 보류된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였으니까요.
부르즈 칼리파, 젯다 타워가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데 초고층 건물부터 일단 짓고 주위를 개발하는 반면, 두바이 크릭 타워는 주변에 거주구역을 조성하면서 타워를 진행하려고 했던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바이 크릭 타워의 건설은 보류 중인 와중에도 그 일대 주거단지는 계속 개발 중이거든요.
초고층 빌딩은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2~3년이면 기록이 바꿨는데, 부르즈 칼리파는 지금 상황이면 2030년 넘어서도 1위를 할 듯 하네요.
@@user-ob1mi5ql7m 얼마전 개발사 회장이 두바이 크릭 타워의 디자인 변경작업이 진행 중이고, 1년 내에 다시 착공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니 2030년 전에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
12:17 투기가 집값을 견인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큰 요소중 하나죠. 겉으로는 성장하는 경제이지만 인플레이션 경제인지 거품경제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12:49 여긴 어디인가요? 기가 막히네요
세계 지도를 모티브로 한 컨셉은 참 기발하네요. 단순한 디자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스웨덴 아일랜드면 바이킹이 조난당한 컨셉 이런 것 참 맘에 듦.
2:52 it's like wakanda
7:20 분신술
교수님! 교수님 작품중에 '환경미화원을 위한 집'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교수님, 두바이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 1인 입니다. 여기는 초고층 아파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경우가 많은데, 아파트가 노후가 되면 재개발이 가능할까요? 조금 오래된 건물은 20년 가까이되는 곳들도 많은데, 기후가 기후다보니 많이 노후되거든요
한여름에는 45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덤으로 서비스 해주죠 ..가을겨울엔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 생각되지만 그외 계절엔 ..돈으로 포장한것 같아 글쎄??? 전 아랍인들의 창의력은 생각하고 싶지 않는데 ..모래위에서 천막치고 살던사람들이 .. 알라의 축복으로 세상밖으로 나왔네요 .. 우리도 뭐 기막힌거 하나만 펑펑 쏫아지면 좋으렴만 ..ㅠㅠ
집 앞에 편의점이 없으므로 패스 🙃🙃
건물좋고 이런거에서는 그냥 좋은집이네~ 하다가 스노우룸에서 할말을 잃었다 ㅋㅋㅋ😂
저 인공섬에 한국섬도 있나요 ?? 있으면 어떤 건축을 지어놨을지 너무 궁금 ㅎㅎ
바다에 태양광은 그냥 보여주기식이고 냉방비와 담수화 전부 석유로 발전해서 유지할텐데 끔찍하다
어차피 석유야 넘처나는데
1빠 잘보겠습니다
대구 가든테라서 리뷰해주세요
3:07 핸드폰 기종 무엇인가요?.?
레알 그사세네
여행가서 일주일만 있다가 와도 행복할 듯
두바이 도시를 보면서 느낀건.
사우디가 더 라인을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처럼 미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거라는 게.
너무 확실하게 보이네요.
저건 현실적이니 가능했던거고 더라인은 계획대로는 불가능;;;
12:40-12:43 말씀하시는 것처럼 주변의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야 가치가 높아지는데 2007년 이후 거의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월드 아일랜드
13:13 말로만 듣던 그 적나라한 현장 😅
독일 섬은 독일 사람들이 독일스럽지 않다고 불평. 백 번 양보해서 바우하우스 스타일 냄새가 난다고 해도 특별한 매력이 없어 무관심. 오히려 관심가지는 것은 포뮬러 원 선수 미하엘 슈마허가 선물받았다고 소문으로 알려진 섬이 어느 섬이냐 하는 것 ㅋㅋㅋ
네 저도 슈마허 섬이 어긴지 궁금하더라고 ㅎ 현재 스페인에 거주중이라서 스페인 섬일꺼라는 루머도 있어요
저만 그런가 오늘 화질 조정이 안되서 자막도 거의 못보고 섬도 뿌옇게 봤네요 아쉽 😢😢😢 물론 교수님 말씀만으로도 의미있는 영상이긴 하지만요❤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규제만 늘어가는데 두바이 같이 혁신적인 성장을 하는 국가들 보면 정반대인 듯함ㅋㅋ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규제를 풀고 혁신적인 움직임을 취해야하는거 같음
코리아 아일랜드도 있나요??
LG다음 자막이 반값인줄알고 깝놀했네요.^^
교수님꼐선 창의력 측면에서 천장고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시는데, 그렇다면 이식으로 앉는 것과 좌식으로 앉는 것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현실적ㄷ으로 이미 만들어진 공간에서 최대한 천장고를 높여볼 순 없을까? 하다가 든 생각입니다. 만약 효과가 있다면, 앉았을 때 다리를 내리는 부분만 벙커처럼 바닥이 파져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제 공간을 만들 날이 온다면 그런 방법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교수님이 영상으로 답변해주셨네요👍🏻
It’s like Wakanda 인데 swag wakanda라뇨 허허
혹시 스노우룸에서는 제설기로 만든 눈이 쌓이는 건가요?
와
파도는 없어도 온난화 영향은 받을것같은ㄷㅔ.
와.. 근데 이것보다 더 비싼 주택도 구경하고 싶다 빌게이츠나 최고 기업들 대표나 최고부자의 최상의 주택
어떻게 볼수있죠?
오일머니의 힘이다!
너무 딴세상이라 부럽다는 느낌조차 안 드네요
소리 젤 크게 틀어놧는데 작아요 ㅠ.ㅠ
서울 강남 아파트도 60억에서 150억 하지않음? ㅎ
별장이 이 가격이면 본가는 얼마나 좋을까
다른세상이네
그 중국에 건물높이 규제 말씀하실때 부도날까봐라고 하셨는데 그 둘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누가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궁금해요...ㅠㅠ
중국 경제에서 제일 비중 큰 게 부동산이에요. 지금 공급이 포화상태라 짓다가 파산하는 회사들도 계속 나오고 있고 헝다, 컨트리가든이 중국 최대 규모 부동산 회사에다 프로젝트만 전국에 수천개가 되는데 지금 거의 파산 상태거든요. 공급이 너무 많으니까 건물 높이를 규제안하면 그만큼 더 높고 더 많이 공급하게 만드는 거라 분양이 안되면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교수님 핸드폰 뭔가유?
사막에서 숲을 유지 한다! 이건 그냥 돈으로 쳐 바른 운영 법인 듯 합니다! 돈이 좋긴 한데! 그 기후에 맞는 그런 컨셉으로 진행 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사막 기후에 맞는 컨셉이 뭔가요?
님돈 드나요? 자기들 돈으로 하는데 뭘하든~~
일본은 참고로 20년 이후로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이씁니다.
세계섬 투어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다가 세상이 초전도체로 시끄러워져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혹시 상온 초전도체가 나오면 건축업계에는 어떠한 변화가 올 수 있나요?
집을 띄울 수 있으려나😅 간편한 상용화가 가능해지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텐데... 쩝.
지진피해 방지용으로도 좋을듯...
@@hc-vr8yz그건 좀 힘들듯요
@@hc-vr8yz굿굿
사막의 몇백억짜리 집보다 숲이있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우리나라 산에 있는 1억짜리 집이 더 좋다
나 두바이 가본거같아 ㅎ
1:48 서울도 쩌죽을거 같은데.. 중동 애들이 사우나를..... 그냥 밖에 나가면 그게 사우나 아닌가..
습도 낮아서 사우나 느낌은 아님
벌레 없단 말이 젤 부럽네
정말 멋지긴한데 ...사막에 숲을 만드는데 돈을 좀 쓰지... 이스라엘이나 몽고 보니깐요...나무를 심어서 숲을 만드데 성공하드라구요!! 지구와 국가 차원에서 사막을 숲으로 만들면 기후재앙에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역시 가전은 LG
한국은 김치가 떠내려온 김치섬으로 가야한다
개멋있다 우리나라랑 다르다
주방이 무슨... 큰 레스토랑 급이네요.
월드 아일랜드 개발에 어두운 역사도 있었잖아요. 두바이 부동산 버블 터졌을때 개발 중단되고 구입(투자)했던 사람 자살하고… 그때 뉴스에서 매립을 위해 부었던 모래가 유실되고 있다는 둥 보도가 되었었는데. 중국이 왜 초고층 건물 금지했는지 알만한 사건 아니었나 싶어요.
저거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영상 나옴 ㅋㅋ
우리에겐 순살 아파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