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강의 종강하고 실은 도마복음강해 3권으로 쭉 나가려다가 책이 다른곳에 있어서 멈추고...어쩌다 열하일기에 꽂혀서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와중 유투브 기웃거리다 또 도올쌤을 마주치고 말았음.ㅋ 아! 치맹적 매력의 지성인이자 학자 도올쌤! 공자.주희,대학...어려서는 그저 지루하고 고루하고 난해해서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아직도 어렵긴 하지만 도올쌤의 열정적이고 유려한 강의에 압도되어 유학을 공부하게 되다니! 마침 고미숙쌤 강의를 듣고 열하일기를 만화책 보다 더 재미있게 읽고 있던 중인데 이 대학 강의와 서로 상호보완적 내용이라 참 좋다. 이 혼돈스럽고 광기어린! 시대에 열강하고 계신 두 인문학자, 김용옥 과 고미숙을 배출한 고려대에 참 고맙다. 모든분께 감사감사
정말 동감입니다. 요즘 부자집 애들은 마약에 찌들어 살고, 어찌하면 부모재산이나 상속받을려고 안달이고,,,, 아마 38선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섬이 아닌 섬이 된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진취적 기상이 없는 것은 사실 정확히 말하면 "386세대"가 교육에 실패해서 입니다. 그놈의 막스형님의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규정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지요...운동권세력의 편협한, 얇은 인문지식 때문이지요! 민주화 운동세력의 정신혁명이 필요합니다. 요즘 부모가 자식의 노예로, 자식은 캥거루가 되고... 독립이 필요함다!
"우주는 하나의 과정(Process). 처음과 끝이 어디인가 묻기 전에 우리 삶 속에서 조금씩 나날이 새로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가는 과정 ." 바로 이러한 과정 철학을 그대로 말해주는 도올쌤이 걸어오신 삶의 여정. 성현의 말씀이 40년 넘는 내공을 가진 도올쌤의 강의을 통해서 내게 전달되는 프로세스. 우주의 신비가 따로 있나? 이러한 지적 만남의 프로세스가 내겐 그저 신비로울 뿐.
이 '대학' 강의를 전국의 유치원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게 어떨까요? 아니! 농담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다섯 살에 교회에 가서 그 어려운 복음서를 듣고 그 때 배운 성경지식이 오히려 또렷이 내 뇌리를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다섯 살 아이가 '대학'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선입견은 정말 나쁜 선입견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어른은 틀렸어요. 한참 나쁘게 물든 대가리 속에 이런 굉장한 가르침이 제대로 뇌리에 박힐 거라 기대하는 것이 나쁜 선입견일 테지요. 교육을 대개혁해서 사서오경을 유치원부터 가르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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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죄고의 지성에 날카로운 사회비평
그리고 해학이 함께하는 국보급
강의입니다♡♡♡
항 상 강의는 명강의입니다만 한자의 자고저 문제가 섭섭 합니다. 믿을 신자는 장음인데 단음으로 발음하시던데요. 애첩의 애도 같은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늦게 접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무송~ 이상의 세계를 그려봅니다.
썬글라스만 껴도^^ 카리스마 있는
멋진 자녀로 키우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맹자의 호연장이 생각납니다. 조장하지 않는다. 그릇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인간의 타협이 없고, 모든게 법정 분쟁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나날이 새로워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40년 내공이 느껴집니다.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선생님.
항상 깊이있고 나라를 걱정하시는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인대학도 화이팅입니다.^^
유학도 모르고 한자도 모르고 이 강의도 한 20%정도 밖에 이해못하겠는데 그 20%가 너무 재밌다.
도올 선생님 강의 들을 때마다, 내장의 천년 묵은 막힘이 뚤리는 것 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학의 의미를 50대 후반인 이제야 처믐 맛보네요. 감사합니다.
도마복음 강의 종강하고 실은 도마복음강해 3권으로 쭉 나가려다가 책이 다른곳에 있어서 멈추고...어쩌다 열하일기에 꽂혀서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와중 유투브 기웃거리다 또 도올쌤을 마주치고 말았음.ㅋ
아! 치맹적 매력의 지성인이자 학자 도올쌤! 공자.주희,대학...어려서는 그저 지루하고 고루하고 난해해서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아직도 어렵긴 하지만 도올쌤의 열정적이고 유려한 강의에 압도되어 유학을 공부하게 되다니!
마침 고미숙쌤 강의를 듣고 열하일기를 만화책 보다 더 재미있게 읽고 있던 중인데 이 대학 강의와 서로 상호보완적 내용이라 참 좋다.
이 혼돈스럽고 광기어린! 시대에 열강하고 계신 두 인문학자, 김용옥 과 고미숙을 배출한 고려대에 참 고맙다.
모든분께 감사감사
저는 60대 초반인데 (미국에서) 선생님 “ 만수무강 “ 하셔야 저도 늦게 나마 저에 유트브 스승님으로 모시고 공부할수 있으니 부디 건강 🙏🙏🙏
정말 동감입니다. 요즘 부자집 애들은 마약에 찌들어 살고, 어찌하면 부모재산이나 상속받을려고 안달이고,,,, 아마 38선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섬이 아닌 섬이 된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진취적 기상이 없는 것은 사실 정확히 말하면 "386세대"가 교육에 실패해서 입니다. 그놈의 막스형님의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규정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지요...운동권세력의 편협한, 얇은 인문지식 때문이지요! 민주화 운동세력의 정신혁명이 필요합니다. 요즘 부모가 자식의 노예로, 자식은 캥거루가 되고... 독립이 필요함다!
"우주는 하나의 과정(Process). 처음과 끝이 어디인가 묻기 전에 우리 삶 속에서 조금씩 나날이 새로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가는 과정 ." 바로 이러한 과정 철학을 그대로 말해주는 도올쌤이 걸어오신 삶의 여정. 성현의 말씀이 40년 넘는 내공을 가진 도올쌤의 강의을 통해서 내게 전달되는 프로세스. 우주의 신비가 따로 있나? 이러한 지적 만남의 프로세스가 내겐 그저 신비로울 뿐.
Thank you for sharing this informative video.😃 I hope health & happiness is always with Prof.Kim...🙏
👏👏👏👏👏👏
감사합니다.^○^
도울쌤님. 좋은 강의 쭈욱 듣겠습니다.👍 👏👏👏👏👏👏👏💕💕💕
도올선생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삶의 과정이 문제시되는 것이고, ,날로 새롭게 일신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작과 끝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과정속에 시작과 끝을 두겠습니다
프로세스 이즈 마이 라이프
멋있으십니다.
로망스 배인후...
현실참여,
품격,,,,
그 삶을
아시는 선생님이
못허구 사는 필부들이
얼마나 인타까울 까요...
마누라에게
그냥
다시 털음을 허허허
고맙습니다.
無訟 ...
지금도 박식하신데 예전에도 탁월하셨으리라 👍👍👍
이 '대학' 강의를 전국의 유치원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게 어떨까요?
아니! 농담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다섯 살에 교회에 가서 그 어려운 복음서를 듣고
그 때 배운 성경지식이 오히려 또렷이 내 뇌리를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다섯 살 아이가 '대학'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선입견은 정말 나쁜 선입견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어른은 틀렸어요.
한참 나쁘게 물든 대가리 속에 이런 굉장한 가르침이 제대로 뇌리에
박힐 거라 기대하는 것이 나쁜 선입견일 테지요.
교육을 대개혁해서
사서오경을
유치원부터 가르칩시다!
물질의시대 (사사로운)욕망의시대 발광의시대
마지막에 꾀제제에 저희집에서 밥먹다 🤣🤣🤣
여기서 好樂은 호요라고 읽어야 하지 않습니까? 樂은 " 즐길락 좋아할요" 아닌가요?
만수백세해서. 벽에. 뭐. 할때까지. 더이상. 사세요
진정성 眞情
和의 본질?
주자 나빠요~ 선생님 화나게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