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난 효제 국민학교 다녔는데. 보통은 옛 서울대 동편 언덕에 살던 친구들 하긴 그땐 보통13반 정도는 보통 한반 정원 62~65번 정도 저학년은 3부제 수업 아침반(3시간)~ 점심반(2시간)~오후반 (3시간)하며 교실이 모자라서 체육,미술,은 꼭 야외수업이였음. 숭인 국민학교는 조회를 전학년이 못하여 월-6학년 화-5학년 이런식 이여서 매일첫 시간은 마이크소리에 항상시끄러움. 복도는 마루바닥이고 참1학년 입학이 4월인데 여름방학 전까지는 5학년들이 해주었음.
70년대에 군생활 할 때 우리 여단 뒷 산에 저 창신동 굴처럼 방공호를 U자로 뚫었는데 그 이유는 일자로 뚫어서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폭탄이 굴 앞에서 터지면 그 압력으로 고막이 터지고 압력으로 큰 피해를 본다고 U자로 뚫어 놓으면 폭탄으로 인한 폭풍이 한쪽으로 들어와서 돌아서 나가기 때문에 피해가 없답니다 .대문을 튼튼하게 만들어 닫아도 다날라가서 꼭U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user-gb9dj9fv2i여기서 'ㅈ전문가'가 왜 나오냐!? ㅋㅋㅋ 군생활하면서 방공호가 U자로 뚫은 게 창신동 굴이랑 비슷하다고 설명인데.. 창신동 굴이 방공호라고 하지 않았잖아.. ㅋㅋㅋ 전문가가 되기 전에.. 일반적인 글 잘 읽고 해석하는 사람이 되어라~ 어휴~
옛날 생각 나는군요. 태어나고 자란 곳이 종로라 놀러도 다니기도 했는데 당시 인왕산 삼청동 북악산등에 방공호로 파논 동굴들이 있었다. 문등이가 동굴에 거주한다하고 어린애들 간을 빼 먹는다 하여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는 곳이 있나 보군요.
저도 대대로 종로 토박이입니다. 모교인 안국동 풍문여고 안에도 방공호가 있어요. 비원 옆에 있던 휘문고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성인 서너명이 옆으로 서서 뛰어갈수있는 너비였어요. 가회동 한국미술관 정원안에도 소규모의 굴이 있었어요. 혜화동고개에도 굴이 있었죠. 종로일대는 화강암 지반으로 이루어져 기운이 상서로운곳으로 도읍지가 된곳입니다. 사대문안의 중심이죠. 서울토박이 만나기 쉽지않은데 반갑습니다!
분당 서울대학병원 산속에 굴이 한개있는데..사람한명 겨우 기어들어갈수있고 10미터정도 기어들어가면 축구장만한 큰공간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6.25때 마을주민들이 들어가서 전쟁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아서 피난을 않갔다고 삼촌들이 이야기해주셧어요. 일반인들은 절대로 입구를 찾을수가 없어서 지금도 명절때면 저희 집안 어른들만 구경하러 다녀오시곤하죠
어린시절 숭인동 살적에 왜 저길 몰랐을까? 친구들도 몰랐으니 나도 모르고 지나 간 걸텐데... 신기하네요... 창신동에 저런 곳이 있었다고 하니... 쌍용아파트 지을 적에 발파 소리 듣고, 아파트 거진 다 지어질 땐, 아파트 현장이 놀이터 마냥 저녁때 몰래 가서 뛰어놀던 시절이... 제가 그곳에 마지막으로 살던때가 보문동쪽으로 터널 공사할때였네요... 얼마전에가보니 제가 살던 동네와 친구들 집있는 동네 주변은 싹사라지고 아파트 단지가 생기고... 제가 나왔었던...초등학교로 바뀐 명신은 어린시절땐 참 커보였는데...학교도 싹 바뀌고...그 앞에 있던 문방구도 사라지고...주변이 다 아파트단지로 바뀌고...숭인교회도 건물이 많이 변하고... 기분이 묘했었습니다.
오래전에 창신동은 무당등 신점을 보는분들이 많이 계셨드랬어요.. 그러나 창신동에 집이 들어서면서 부터 많은 점집들이 미아리고개로 대거 이동을 했었지요.. 낙산의 상징은 청룡으로서 이지역은 음기가 강한곳이라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사람들이 숨었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집이네요..ㅋ
일반 건축용 돌을 채석 하다 보니 유자형으로 굴이 만들어젔다? 에이~ 그건아니지 그 동굴 입구. 주변을 보면 벽돌같은 형태로 석축을 싸았던 흔적이 보이는데 천연으로 생성된 굴을 옛날 분들이 생활의 목적으로 천연 동굴을 인위 적으로 약간손질해 생활용도로 사용하던 굴로 생긱된다 즉 김치나 된장등 발효식품 보관장소 로 쓰던 장소 같다.
내 기억이 맞으면 저동네 살던 사람들도 6.25때 피난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잘 모름. 80년대쯤에도 토박이가 별로 없다고 했음. 60년대 이전부터 오래 사신 할아버지인테 듣기로는 집 지으려고 캘수 있는 큰 돌은 캐고, 안되는 부분은 창고로 썼다던데 이것도 맞는지는 모르겠음. 저지역은 낙산이라고 화강암산이 있고 사대문 밖이여서 일재도 신경을 안썼다고 했음.
반공호에요 한성여중 동산에도 있었음 u자형 동굴 창신동이나 한성여중은 625 전쟁 당시 엄청 난 전투장이었음 이쪽 낙산 성벽과 미아리 고개에 서로 소련 탱크에 맞서서 치열한 전투 현장이었음 그래서 방공호를 많이 판걸로 알고 있음 조선 총독부 좋아하네요 아니라니까 채석장 개발은 맞겠지만 반공호는 625때임
![[자연집] “추우면 추운 대로 좋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하다는 동굴 속의 삶](http://i.ytimg.com/vi/kB1FYVqDDrA/mqdefault.jpg)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연못 아래 은밀한 계단이 있다? 중국 룽유 동굴 미스터리 | MBC190120방송](/img/n.gif)
헐...저 창신초등학교다닐때 81년?1학년때 애들하고 여기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네요
학교 옆골목 으로 쭉올라간듯..
너무 신기방기요
헐~~
난 효제 국민학교 다녔는데.
보통은 옛 서울대 동편 언덕에 살던 친구들
하긴 그땐 보통13반 정도는 보통
한반 정원 62~65번 정도
저학년은 3부제 수업
아침반(3시간)~ 점심반(2시간)~오후반 (3시간)하며
교실이 모자라서
체육,미술,은 꼭 야외수업이였음.
숭인 국민학교는 조회를 전학년이 못하여 월-6학년 화-5학년 이런식 이여서 매일첫 시간은
마이크소리에 항상시끄러움.
복도는 마루바닥이고
참1학년 입학이 4월인데 여름방학 전까지는 5학년들이 해주었음.
남침땅굴이다.
@@kesther3102서울한복판에 ㅋㅋㅋ
81년이 무슨 초딩임 ㅋㅋ 서당아님?
@@minjeoi 역사 시간에 잠? ㅋㅋㅋ
서당은 일제강점기 전까지임 ㅋㅋ
70년대에 군생활 할 때 우리 여단 뒷 산에 저 창신동 굴처럼 방공호를 U자로 뚫었는데 그 이유는 일자로 뚫어서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폭탄이 굴 앞에서 터지면 그 압력으로 고막이 터지고 압력으로 큰 피해를 본다고 U자로 뚫어 놓으면 폭탄으로 인한 폭풍이 한쪽으로 들어와서 돌아서 나가기 때문에 피해가 없답니다 .대문을 튼튼하게 만들어 닫아도 다날라가서 꼭U자로 만들어야 됩니다.
전문가들보다 정확한것 같네요.
정확한말씀 마지막 전문가라는자 채석하기위한것이라는말은 엉터리 깡통
@@신기칠나도 같은 말을 하려고 했는데 먼저 했군요. 누가 들어도 엉터리죠.
4:28 방공호를 U자로 뚫는건 알겠음. 근데 이건 아니래잖아요ㅋㄱㅋㅋU자로 뚫려있으면 다 방공호인가...국가안보학과 교수가 방공호 하나 못 알아볼까...진짜 ㅈ문가들 널렸네 어휴
@@user-gb9dj9fv2i여기서 'ㅈ전문가'가 왜 나오냐!? ㅋㅋㅋ 군생활하면서 방공호가 U자로 뚫은 게 창신동 굴이랑 비슷하다고 설명인데.. 창신동 굴이 방공호라고 하지 않았잖아.. ㅋㅋㅋ 전문가가 되기 전에.. 일반적인 글 잘 읽고 해석하는 사람이 되어라~ 어휴~
열다섯 되던해 고아원에서 퇴소되서 당장 잘곳도 없어서 지금 저굴에서 지내면서 밥도 지어먹고 하면서 구두닦이로 살다 군대 지원입대 하던 날까지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득하네요
어린 나이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beckypark2049 그시절 6~70년대에는 그렇게라도 살면 다행이었습니다
헐...진짜요? 저굴에서 사셨다고요 와..
@@MonaPizza-l8w 제가 75년생인데 70년대는 저정도는 아니였지 않나요? 60년대 그런거 같고...
@@start-j2g 전 고아였기에 어디가서 방을 얻을수도 없었어요 당시에는 동네 통장이나 동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일종의 주민감시가 심했던 박정희 정권 시절이 었습니다 나같은 고아원 출신들은 군대가기도 힘들었습니다
창신동 채석장 유명하죠. 일제시대때 거기 돌 다깎아서 석조전짓고 총독부건물 올리고했으니. 서울에 강서구 궁산땅굴도 있고 땅굴많아요. 창신동 달동네지만 올라가면 전망좋아서 요즘 맛집들많아짐.
석조전은 대한제국인뎁쇼
창신동 전체가 일제시대때 채석장이었습니다. 당시 도시근로자들의 주요 거주지이기도 해서 석산, 일본어로 '이시야마'라고 불린 전차정거장도 있었답니다.
옛날 생각 나는군요. 태어나고 자란 곳이 종로라 놀러도 다니기도 했는데 당시 인왕산 삼청동 북악산등에 방공호로 파논 동굴들이 있었다. 문등이가 동굴에 거주한다하고 어린애들 간을 빼 먹는다 하여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잔재가 남아 있는 곳이 있나 보군요.
저도 대대로 종로 토박이입니다.
모교인 안국동 풍문여고 안에도 방공호가 있어요. 비원 옆에 있던 휘문고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성인 서너명이 옆으로 서서 뛰어갈수있는 너비였어요. 가회동 한국미술관 정원안에도 소규모의 굴이 있었어요. 혜화동고개에도 굴이 있었죠.
종로일대는 화강암 지반으로 이루어져 기운이 상서로운곳으로 도읍지가 된곳입니다. 사대문안의 중심이죠. 서울토박이 만나기 쉽지않은데 반갑습니다!
구기터널위편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2층짜리 아파트 ..
5층짜리 아파트에 복도에 조명등이 없음.
지금은 없어졌는지 모르지만 성북구 삼선 국민학교 다녔는데 학교 본관뒤에 굴이 두개 있었어요.
@@영애김-p7y 풍문여고가 이사가서 교사 한 편에 있던 우물귀신은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한세대 두세대 넘어가면 있었던 일이 구전되며 없던 일이 되고 미화되고 전설이되고....
역사를 배우고 잊지말아야 하는 이유는 힘든 과거를 다시 겪지말고 헤쳐나가기 위함 아닌가요?
거짓말도 10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잖아요..작정하고 역사왜곡하려면 못할것도 없는거 같은..잊지 말아야되는데
그래서 교수들이 잊지 않고 있잖아요 설마 공교육 과정 중에 안 가르쳤다고 화나신건가요ㅋ
이제는 일제 시대도 100년이 넘은 역사가 되었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두자리로 느꼈는데 말야?
창신동 두산아파트 뒤에 저런데가 있었다니..
브베 작업장입니다
@@박원일-h4e브베입니다
그라샤~
오래전 40년전 중학교 다닐때 국사선생님왈 종로집안에 동굴이 있어서 6.25때 소련군으로 여자들 피신시켰다고 들었던 기억남
분당 서울대학병원 산속에 굴이 한개있는데..사람한명 겨우 기어들어갈수있고 10미터정도 기어들어가면 축구장만한 큰공간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6.25때 마을주민들이 들어가서 전쟁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아서 피난을 않갔다고 삼촌들이 이야기해주셧어요. 일반인들은 절대로 입구를 찾을수가 없어서 지금도 명절때면 저희 집안 어른들만 구경하러 다녀오시곤하죠
저도 데려가주세요~
입구 위치가 어디일까요 ??
일제때 방공호로 만든것입니다.
낙산 재정비하기전에 있었던 집에도 방공호가 있었습니다.
일제시대 지어진 원효로 주택 마당에도 방공호가 있던 기억이 있네요
@@Loohhvb무식하노 뭣도모르고 떠들긴ㅋ 일제강점기 중일전쟁 때 방공법 제정으로 우리나라에 방공호 많이 만듬
에휴 무식하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ohhvb얌마 아는척쥼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채널에 올라오는거 거으 대부분은 일제강점기 아니면 6.25가 거의 대부분
전쟁때 대피용으로 동네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었지 싶네요.
짭들이 요새화시켰지 ~
어린시절 숭인동 살적에 왜 저길 몰랐을까?
친구들도 몰랐으니 나도 모르고 지나 간 걸텐데...
신기하네요... 창신동에 저런 곳이 있었다고 하니...
쌍용아파트 지을 적에 발파 소리 듣고, 아파트 거진 다 지어질 땐, 아파트 현장이 놀이터 마냥 저녁때 몰래 가서 뛰어놀던 시절이...
제가 그곳에 마지막으로 살던때가 보문동쪽으로 터널 공사할때였네요...
얼마전에가보니 제가 살던 동네와 친구들 집있는 동네 주변은 싹사라지고 아파트 단지가 생기고...
제가 나왔었던...초등학교로 바뀐 명신은 어린시절땐 참 커보였는데...학교도 싹 바뀌고...그 앞에 있던 문방구도 사라지고...주변이 다 아파트단지로 바뀌고...숭인교회도 건물이 많이 변하고...
기분이 묘했었습니다.
화강암은 서역의 사암처럼 일반인이 사적으로 뚫을수 없는강도 입니다. 대공사가 필요해요.
해방후 채석했다면 기록이 있을것이니 일제시대 팟을것이고
창신동쪽은 낙산이라고해서 도성의 길흉과 관계있는대 일부러 맥을 끊느라 저랬을 가능성높음.
오래전에 창신동은 무당등 신점을 보는분들이 많이 계셨드랬어요..
그러나 창신동에 집이 들어서면서 부터 많은 점집들이 미아리고개로 대거 이동을 했었지요..
낙산의 상징은 청룡으로서 이지역은 음기가 강한곳이라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사람들이 숨었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집이네요..ㅋ
서울시에서 조금 손을 봐서 창신동 동굴들을 설명과 함께 한국 역사 관광 상품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런 동굴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 봉재산에도 있어요. U자로 되어 있는 ..
동막에 군부대 아직 있나요?
73년~75년용두동사대부속중학교때 마이가봤던곳 저곳~창신동 옛날생각나네...
어렸을때 저 바위 위에서 불꽃놀이 구경 잘 했죠
연도 엄청 날렸어요 동내 애들 다 나와서 연 끊어먹기 놀이도 많이 했어요
50년대 초딩시절 성북구 보문동에도 저런 동굴이 여럿 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여럿 남아 있어요 튼튼한 철근으로 막아놨지요
왕십리 안정사 뒷편에도 비슷한굴이 있었지요
무학 초등학교에도 있었어요
@@국룰 네 그굴이 그굴입니다^^
무학초에 굴이 있어요??
안정사 뒷편굴 .무학초교 방공호굴 .동명초고교 방고호굴 ., 전학다니면서 실제로봤음.. 그런거 보면 나도 나이많이 먹었네~~
석재라면 노원구 불암산 상계동 중계동 방향
또한 면목동 동쪽등 ..
지금은 서울시내지만
60~70년대 초반까지도 화강암 석재채취는 흔하게 있었다.
또한 강남역 삼성그룹
사옥 자리에는
전북산 화강암 집하장이였음.(당시 건물 외장재로는
화강암 석재가 최고급이였음.
화강암 지대인 창신동은 재개발이 어렵지만, 암반지대라 지진이 나도 피해가 거의 없는 지역. 전망도 좋아 별장으로 좋은 것 같은데...
옥동자 근황 궁금 했는데 오랜만에 출연했네요ㅎㅎㅎ
옛 목포시청 건물 뒤에도 U자형 동굴이 반공호 목적으로 파저있다.
U자 형동굴은 모두다 목적이 반공호로 추정된다
종로쌍굴 말고 종로쌍뱀도 취재 가능하신가요?
여수 놀러갔을때 산 아래 긴 터널도
저렇게 암석을 깎아서 이은 구조였는데
그 터널도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거라고 들었어요
터널인데 벽이 동굴처럼 생겼어요
굴안이 우범지대가 될까 봐 주민들이 세간살이나 출입에 방해되는 물건들을 갖다놓아보입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라 댓글들 읽어 봤는데, 진짜 어메이징하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나쁘게 말하면 정신병자들 천국 같습니다.
숭인동 채석장 돌깨서 , 한국은행 중앙청 만들었는데,
그쪽에 신당동, 숭인동에 점집이 많었는데, 채석당 돌깨서 신점이 잘 않맞어
점집들이 미아리로 이사 같다는 이야기...
녹번동에도 채석장있었조 일제강점기 때
채석장은 해방이후에도 많이 생겼어요,,,,,,,건축의 한국이니까?
@@parkherenow라고 강아지는 멍멍멍~
반일충이구나...그건 해방후에 만든거야....헐
@@jay-124 라고 얼룩 강아지가 멍멍 짖읍니다 ~
@@기둘리-z7n 그럼 일제시절 이 후 국내 건축 석재는 100퍼 수입일까?
신기하네요. 혹시 고구마 굴이 아닐까요? 옛날에 곡식이나 감자.고구마 보관하던 창고...일줄로 알았더니 일제시대 채석장이었다니..😢
우리 동네에도 지금 그런 유자형 동굴이 여럿 있습니다? 내가 60여년전에 웃어른들에게서 들은 바로는 일본 식민지말기 미군공습을 피하기 위해 판 방공호라 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런 형태의 동굴이 많은걸로 짐작되네요.
한복입은 여인이 더 범상치 않아 보인다.
무당 느낌
오류 수정합니다
1. 3번째 쌍굴은 숭인동(숭인방) 동망봉을 창신동으로 같이 이야기 하셨고
2. 1947년은 이미 해방 후 미군정 시절입니다
창신동에 동굴 두개 있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역시 화강암은 튼튼하네
거기지명이석산 즉 채석장이엿다
허튼소리들많네
😢24
강아지 풀뜯는 소리하시네요 ~~~
북한이 만약에 서울로 진격해도 빌딩 아파트 수많은 주택가 지하철 동굴 뭐 그런게 많아서 지들도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몰라 ㅎㄷㄷ할 듯
드릴로 구멍뚫고 화약 장전하고 깃발꽂고
남포요~ 남포요~ 소리지르며 사람들 쫓아낸 후
💥 꽈과광~ 💥💥
남포 틘다 어릴적 듣던소리 아련하네요
옛날에 일제 시대때 채석장이 저렇게 많았대요
종교적인 목적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일제가 할퀴고간 또하나의 상처였군요... 안타깝습니다.
좋아요
이걸보니 경기도 고양에 있는 덕은동 쌍굴도 생각나네~
일반 건축용 돌을 채석 하다 보니 유자형으로 굴이 만들어젔다? 에이~ 그건아니지 그 동굴 입구. 주변을 보면 벽돌같은 형태로 석축을 싸았던 흔적이 보이는데 천연으로 생성된 굴을 옛날 분들이 생활의 목적으로 천연 동굴을 인위 적으로 약간손질해 생활용도로 사용하던 굴로 생긱된다 즉 김치나 된장등 발효식품 보관장소 로 쓰던 장소 같다.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배경이 종로구 창신동 일대 아닌가요?
이런 형태의 굴은 노량진 사육신묘 앞에도 있어요.
창신국민학교다닐때 올라가서 구경도하고 놀기도햇던곳인데 별거없엇어요
1:08 저 위쪽에 있는 바위 꼭 귀신얼굴 같음 우상향으로 하나 좌측 바라보는거 하나
우리의 소중한 자산들이 속속 나오네요!
천북굴단지를 위협하는 클라스네
혜화동 회전교차로 지나서 삼선동쪽에는 7-80년대에 도로가에 굴속에 술집이 있었음.
예전에 충무로 중부경찰서 뒷편에 살았는데 그 집 안쪽에 저런 동굴이 하나 있었음,
혜화 동소문 고개, 신설동등 석굴암 주점들 생각나네...
오래 전부터 서울에 살아온 사람들은 저런굴 많이 봤슴.
석굴암 주점 아직도 있나요
그 석굴암, 나도 생각납니다. 참고로 난 72세···
저렇게 큰 동굴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굴 맛집이네
여름에 시원하겠네.
우리집에도 동굴이 있었으면 와인 만들어 생산했을텐데
하왕십리 무학 초등학교에도 있음
일제시대때 만든 방공호겠죠. 서울
안산 국민학교 뒤에도 어마어마하게 큰 굴들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때 창신동쪽이 채석장이었다고 들었는데
우리동네 산이 대한민국에서 2번째 좋은돌이라는데 선ㅊ기업이 수십년 파먹었는데 원산복구는 불가능 공무원잘못 허가내줄때 복구생각했어야지 탁상정책이 알겠어요
방공호 같읍니다
6:50 100년도 안된 세월 서울에 왜 생겼는지 모를 것들 주변에 머물렀구나
내 기억이 맞으면 저동네 살던 사람들도 6.25때 피난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잘 모름.
80년대쯤에도 토박이가 별로 없다고 했음.
60년대 이전부터 오래 사신 할아버지인테 듣기로는 집 지으려고 캘수 있는 큰 돌은 캐고, 안되는 부분은 창고로 썼다던데 이것도 맞는지는 모르겠음.
저지역은 낙산이라고 화강암산이 있고 사대문 밖이여서 일재도 신경을 안썼다고 했음.
곳곳에 땅굴이 있는게 확인되고 있는데 로봇에 카메라 장착해서 조사하고 하마스 땅굴처럼 소탕작전을 마련해야 될것같네요
누군가에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미스터리가 되고 전설이 되는구나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 멘 2701
돌산 밑에 100년전통 절이라는건 거짓말이네
100년 넘었음 알고 말하쑈
바위 위에 지어진 집은 아찔해 보이네. 당연히 건물 지어진 지대는 바위가 아니겠지만.
옛날 방공호 였나봐요
반공호에요 한성여중 동산에도 있었음 u자형 동굴 창신동이나 한성여중은 625 전쟁 당시 엄청 난 전투장이었음 이쪽 낙산 성벽과 미아리 고개에 서로 소련 탱크에 맞서서 치열한 전투 현장이었음 그래서 방공호를 많이 판걸로 알고 있음 조선 총독부 좋아하네요 아니라니까 채석장 개발은 맞겠지만 반공호는 625때임
좋은데요 여름피서로
저 돌산이 그대로 있으면 멋있었을텐데 조선총독부 건물 돌들이 아깝네요 그 돌로 다시 다른 건물을 세웠으면 의미 있었을거 같고..위에만 남기고 다 버렸는지..
찾아보니 일부는 3.1운동광장 주춧돌로 쓰였나보네요
외정때 일본이 파간 금, 6.25~지금까지 나온 금보다 많습니다.
제사상 놋쇠그릇 놋수저까지 전부 수탈해 갔었지요. 그렇게 하고서 생색으로 자기들이 도와서 니네가 경제성장했다고 적반하장이지요.
일본만 퍼간 게 아닙니다. 애초에 조선이 이권을 그냥 막 퍼줬습니다. 일제가 채굴권 전부 회수한 건 태평양전쟁 이후죠.
흠, 아관파천 이후 일본만 부설권을 가져갔을까나?
신기하네 u자 동굴이 많이 있네요.
지금도 집집마다 미국처럼 만들어져 있어야한다!!!
시골 할머니집 뒷산에도 있는데.
일제.625때.
방공호.겠지
North Korea 🤯
김상민 u 노래 팬이 만든굴인듯
진짜 영상 구성이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해설사 한 번 부르면 다 해결될 걸 무슨 교수까지 불러다가 되도 않는 헛소리로 몇 분을 잡아먹냐?
그래야지 스토리가 만들어지지 어쩔수없음 ㅋㅋ 걔네들도 다 알면서 그러는거임
@@탄창-t5v 아니 하다못해 수소문하다하다 어디 진짜 동네 90세 어르신 모셔와서 간신히 이야기 듣고 지하서고 먼지 쌓인 자료 찾아내서 확인하고 이런 스토리면 이해한다 이거야. 짜고치는 것도 최소한의 갬동이라는 게 있어야 할 거 아냐
동굴의 목적을 알아야 되니 전문가를 불러서 영상 분량을 늘린거지
이 영상에선 문화해설사도 U자 동굴 뚫은 이유 말 안 하구만
@@buddy4718 8분 25초 중에 동굴 소개에 2분 본론이 6분부터 절반이 별 되도 않는 이건가 저건가 쓸데없는 소리들인데 작작해야지
서울에 이런게 있었구나
저거 채석장 흔적이에요^^
평창동에 저런 동굴 집 많다 저런데를 살려서 집을 짓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암반수가 나오고 베란다에 잔디깔고 얼마나 좋다 ㅋㅋㅋㅋ
노숙자가 좋아할 동굴😢
창신 창신 우리창신 잘배우자
동무들아~
하긴 창신동은 평화시장 의류 하청업체 집단지.
집집마다 미싱 소리 가득 ...
그후 전태일 ..
구로공단 .광명시 생기고..
저기 지나가면서 늘 마치 채석장으로 쓰다 버린 거같네 했는데 맞구나
U자형 굴은 점쟁이들이 판거 같은데. 채석장할래면 외부부터 깨나가야지..
전쟁중 만들지 않었을까요?
저기 말고 근처에 또 있는데
하수도. 옹관 파이프.
석빙고가 아니였을까...
전국에 땅굴이 있어요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에 의하여 식민통치를 당한 35년간(1910∼1945)
한국 전쟁 기간 1950 ~ 1953년
저기는 모기의 서식지이죠...
피난처도 아니고. 궁금하군요
아~!!
그렇구나 😂
폭압분산을 위한 U자 형태의 방공호가 맞습니다. 소규모 채석을 저렇게 산중턱에서 굳이 할 이유가 없어요. 특별히 저 U자 모양으로 연질일 이유도 없어요. 전문가라는 사람은 엉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