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커피솝에서 자식학력, 학벌, 직업자랑하는 부모들 많아요. 목소리 큰 부모들은 자식이 스카이 출신들. 목소리 작은 부모들은 자식이 지방대 출신들. 자식이 검사 의사 등 전문직이면 자식자랑하느라 반나절. 자식이 공장 중기 등 다니면 내 새끼 공장 중기 등 다닌다고 말 안하고 (무시당할까봐) 그냥 적당한 데 다녀하고 대충 넘기시죠. 그래서 어디다녀? 대기업이야? 꼬치꼬치 캐물으니 아니, 그냥 보통기업이러시던데요. 귀천이 있다는 증거지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그냥 너무 당연함 이 현상이 오히려 다행 그래도 자기중심적으로 지능이 발달하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거지.. 지들이 알아서 선택적으로 먹고살만큼은 벌거고 지들이 알아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아갈거임.. 옛날은 그냥 일을 해야한다 라는 베이스가 이미 깔려있던거고 시대가 변했고 벌이수단도 다양해짐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세대 순환이 안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또한 스펙을 미치도록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사회가 청년 취업에 부담을 주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스펙을 쌓으면 괜찮은 곳에 취업이 잘 되나? 대우는 잘 해주나?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스펙이 넘치는 사람들 보고 눈을 자꾸 낮추란다. 기업의 수에 비해 사회구조 자체가 자영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좁디 좁은 비좁은 곳을 치열하게 들어가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100세 시대라면서 사회구조가 이렇다면서 기업도 인지는 하고있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 해당 분야에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려운게 현실.
@@Lovepoem99 음...아니 대부분 흙수저는 부모보호 속에 편안하게 크지는 못해. 그러니까 부모 보호속에서 세상 편하게 산 애들보다 태어난 후 처음만나는 부모한테서부터 차별과 무시 조롱 폭력을 경험한애들이 많다는거지. 나이들어 독립하고싶어도 부모가 집안 어렵다면서 집안에 돈 대주길 바라고 의존할 때가 많지. 그래서 늘 흙수저 주제에 애 낳을애들한테 하고싶은말은 나중에 니네 애한테 살해당하기전에 잘하라고. 그리고 잘 생각해봐 이게 애들이 그냥 편해서 쉬고있는건지 아니면 기성세대를 빨대꽂는 악마로 보고 불신하기때문에 쉬고있는건지. 이 사회적인 불신을 해소하지 못하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을거야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redarishem 지난 정권에서 나라빚을 1000조까지 끌어올린걸 이번 정권에 뒤집어씌우려는게 정말 꼴사납습니다. 가스비 전기비도 시한폭탄 마냥 정권 넘어가자마자 올리게끔 만들어놓은거고 지난 정권에 일자리도 공무원같은 세금으로 만드는 일자리만 만들었지 다른 일자리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기업들을 옥죄고 규제하고 노조들이 판을 치게 만드는 정권에서 무슨 일자리가 나오나요. 강성노조 때려잡아야 일자리가 생기지. 제발 논리나 근거를 들고오세요.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말고.
30초중인데 투잡중 둘 다 프리랜서인데 청년혜택 받기도 어렵고 프리랜서라 그렇다고 하나 그만두자니 생활하는데 지장있고 부모님이 부자도 아니고 두분 다 편찮으시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통이네요 저도 저 2030분들처럼 다 때려치고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일개미는 오늘도 4~5시간만자며 일을 합니다...
@@gifg-o7t 그러려고 노동개혁해서 노동형태 확 바꾸려 했는데 민주화세대 노조 놈들이 지들 기득권 줄어든다고 게거품물고 발광해서 쟤네 기득권 지켜지는 정규직, 노동법 보호 못 받는 비정규직으로 양분됐음. 그리고 정규직은 대부분 민주화세대 차지, 비정규직은 다른 세대의 것이 되었지.
말도 안 되는 기대치가 문제다. 사람이 사는 자체에, 학벌에, 직업에, 자아실현에,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 온 나라에 누가 세웠는지 알 수 없는 높은 기준을 뒤쫓는 허영심이 들끓고, 없는 사람들과 심지어 중위소득자조차 거지, 300충이라고 비웃는 기괴한 분위기가 전염병이 되어 흐르고 있는데 꿋꿋하게 살아가겠다는 의지가 꺾이는 것도 당연하지. 시작 하기도 전에 까마득한 정상을 보고 기가 꺾여서 도전할 의욕이 사라져버린 거.
요즘 스타트업(=중소) 회사도 사람 뽑는 기준이 엄청 높아졌어요. 디자인 직무도 아닌데 포트폴리오 요구하는 회사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직무에 당장 투입되서 일할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데 돈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주는 정도입니다.(이마저도 포괄연봉제일 경우, 알바뛰는게 차라리 돈 더 벌고 스트레스 적음) 솔직히 직무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기술을 원하면서(=다년간 쌓아온 지식원함) 연봉은 악세사리가게 직원이나 백화점 판매직이랑 똑같이 주면 정말 허탈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럴거면 n년간 열심히 공부 왜한거지 싶은 생각밖에 안들고 살아온 인생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쉬고싶어서 쉬는 청년이 과연 66만명일까요? 진짜 심각하게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국 사회는 몇년이 지나도 청년들만 고통받겠네요
근데 알바도 요새 8시간 딱딱 맞춰서 하는데 있나요?좀 빡쌘 버거집이나 식당 같은곳 빼면 주휴수당 안주려고 쪼개기 알바 시키거나 1주일에 2일만 근무하는 거희 주말 알바 이런 형식으로만 일시키던데.... 8시간 풀로 하는알바들 대부분 식당 아니면 진상들 비율이 넘치는 동네 카페집 이거나 그러던데. 요새 알바도 잘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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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들은 오버스펙인데 계약직으로 뽑고 월급도 거의 최저로 주면서 위에 앉아있는 4050들은 고졸출신에 무의미한 일(오타 찾아내서 불러서 지적하기, 다른팀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필요없는 공문 작성, 전산화 되있는 자료들 다 프린트하기) 같은거나 시키고 본인이 또 그런거나 하고앉아있음. 솔직히 무능력한 상사가 시대 잘타고나서 내 월급 3배 4배 받고 앉아있는거보면 일하기 싫을만 하지않나요??
시험 같은거 한번 준비하다가 포기하면 그냥 낙인이 찍히더군요ㅋㅋㅋ 뭐 실패한 내 잘못이려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긴 하겠지요 하지만, 한번 뭔가 시도해봤다가 안돼서 취업시장에 뛰어들면 사회부적응자처럼 낙인이 찍히는데... 어떻게 '그냥 쉬는' 사람 수가 늘지를 않겠어요... 취업시장은 경력직 위주에, 그나마 있는 신입시장도 경력 있는 사람 우대에 심지어 인턴도...ㅋㅋㅋㅋ 희망을 놓지 않으려 아둥바둥 합니다만, 솔직히 요즘 청년들한테 희망을 가지라...글쎄요... 구직포기자가 늘 수밖에 없는 구조와 환경이네요..
'그냥'이 진짜 이유가 없어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정황이나 사정이 한꺼번에 덮치며 꼬였고, 하나 하나 일일이 원인과 결과를 들어서 한 명 한 명에게 여러 번씩 반복해서 설명하기엔,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설득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설명하기 복잡하고 귀찮아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식으로 말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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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크게 사기쳐서 부자 되서 살라고 대한민국이 2030에게 알려 주는데 정직하게 일하면서 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경제사범들 처벌 수위도 엄청 미비하고 다들 떵떵거리면서 부자처럼 잘 살고 있다. 최근 경제사범 중 이슈 된 사람은 테라 루나랑 빌라사기 사건이겠지 그래서 걔내 처벌 받았어?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경제사범들이 역시 똑똑하니까 크게 한 방 사기 잘 쳐서 부자 됐네 부럽네 ㅋㅋ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엄청나게 많다. 사기 당한 피해자들은 자살하라고 조롱 당하고 하찮은 취급 받지 ㅋㅋ 이게 이 나라 현실이야 참고로 재밌는 사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국가적으로 혜택은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들이 공짜로 복지 혜택 받거나 노인들만 다수 받는다. 청년들은 열심히 일하고 세금 내서 엉뚱한 세대와 사람들만 혜택 주는 중 ㅋㅋ
예전에 기성세대가 이렇게하면 인생풀린다고 강요하는 길이 있었음: 무슨일할진몰라도 일단 대학은 가야하니 인문계진학-> 적성이나 흥미탐구 뒷전인채로 국영수위주 드립다 파고 성적맞춰서 대학진학. 기성세대가 말한 보장된 미래만 보고 달린 청소년들은 자기 인생 주체성도 확립못한 채 번아웃 옴> 열정 의욕 모두 바닥난 지친 청년이됨
중소기업은 어딜드가든 1년있으면 골병난달까 삭는달까 사람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기분이 드는 환경임. 근데 개인의 문제로 이걸 생각하면 답이 없음. 대다수가 그러면 사회문제임. 모두가 다 밑도 끝도없이 노력하고 전진하고, 의대가고 대기업가는 사람 있을 순 없다 생각함. 노력의 문제로만 볼 수 는 없음...
계약직, 파견직, 비정규직으로 청년들의 노동 싼값에 부려먹으면서 뭘 바라냐ㅋㅋㅋㅋㅋ 그럼 계약직을 뽑더래도 5년이상으로 뽑던가 퇴직금 주기 싫어서 11개월 뽑아 단물, 열정, 에너지, 꿈, 희망 쪽쪽 다 빨고 버리고 돌려먹기 하면서 청년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바라. 누가 쉬고 싶어서 쉬나 ㅋㅋㅋㅋㅋㅋ 누가 실업급여 받고 싶어서 받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 타러 고용센터 가는게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네ㅉㅉ 계약직, 비정규직, 파견직 채용을 없애고 정규직을 확대해바라. 실업급여 타는 사람이 있는가
사회가 아파..국민들이..정서적으로 아파.. 월급이 수지타산에 안맞아... 노력해도.. 피곤하고..미래가 없어.. 8시간 근무하면 월급 300 이상은해야 결혼할수 있는데... 그냥 모든것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맨날 한달 벌어서 170 만원 한달 지나면 돈이 없어.. 그냥 항상 가난함.. 피곤해.. 좀 쉬어야 겠어..
이게 뛰어난 사람들은. 풍요롭게 살수있게 만들고 . 능력없고 도태된 사람들은 적어도 사람 구실을 할수있는 사회가 와야되는데.. 저성장이랑 노인인구과포화+이례적인 출산률로 진짜 너무 답이없다. 세대간 이념도 너무 달라서 사회적합의에 이를수도 없고.. 결국 정치인들은 표 얻으려면 이사람들 갈라치는게 제일 쉽고
저처럼 경력쌓으려고 회사에서 수십년간 야근에 열정페이 받으면서 버티고 버티다 생긴 불치병 때문에 약값도 많이 나가고 거기다 생활고 때문에 빚이 좀 생겼는데 거의 다 갚다보니 어느덧 취업시장에 나이 많은 필요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저처럼 더이상 희망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안락사 도입해줬으면 죽는거라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안간힘 써봐도 더 이상 이 곳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artforchart 사람이 대학 교육까지 투자하며 배울땐 보통 생각하는 직업의 질이 있음. 내가 이 정도까지 일을 하겠다 생각할텐데 기회비용이 그만큼 들어갔지만 배달을 한다? 환장하는거지. 차라리 고졸이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4년 시간에 부가적으로 스팩 쌓는다며 들어간 비용이 물거품되는데 현타오지않겠음?
직업에 귀천이 왜 없음? 자아실현은 인간의 고차원적인 욕구 중 하나다. 좋은 집에 살고싶고 좋은 차 타고싶고 이쁜 여자 만나고 싶은게 사람 욕구다. 배달하면서 저것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배달하는 분들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직업엔 귀천이 있고 더 많은 기회와 돈을 벌고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단걸 말하는거임.
우리틀니들은 질리도록 공부하고 질리도록 일하면 정년이 보장되거나 최소 승진이나 취업이 보장됐었지. 맞벌이 안해도 한가정 먹여살리는게 가능했고. 그렇게 악깡버해서 지금 회사에서 다들 한자리씩 하잖아. 근데 지금 악깡버하면 회사에서 안짤리고 꾸준히 승진하며 10년 이상 다닐 확률이 얼마나 될 것 같음? 인간은 자기가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그걸 보고 고생을하지. 이런 기본적인 메커니즘도 모른 채로 “우리 때는 더했다”라는 지능 낮은 소리하는 저능아들이 한자리씩 시대 잘만나 차지하고 안굶어죽고 사는거보면 역겨운거지
한 마디로 일자리가 질이 나쁘다. 경제 성장기처럼 회사가 나를 먹여살린다는 개념도 없어진지 오래고, 실제로 회사는 단물만 쪽 빨고 사람을 버린다. 오랜 시간 일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만큼 긴 노동시간 대비 주는 돈도 적다. 기업 자체가 돈을 못 벌고 무능하면 폐업 해야하는데 사람 갈아서 돈을 번다. 하청을 주면 3~4차 하청까지 주고 돈은 중간업자들이 다 떼먹는다. 갑질은 여전히 만연하고 출산휴가 눈치주는 건 변함이 없다. 백번 천번 지적해도 기성세대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저출생을 젊은 세대 문제라고 매도한다.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근성은 IMF때부터 극에 달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은데. 제대로 국가경영하는 이도 드물고 배웠다는 것들이 거의 도둑놈 심보가 되어서 어떻게든 출세하고 저가 배부르는 것에만 관심 있다. 그런 자들을 추앙하고 없는 사람들은 차별하고 욕하는 머리 빈 것들도 이 나라에 천지다. 다음 세대는 문맹률이 높을만큼 교육은 무너졌다고 봐야하고, 앞으로 육성해야할 산업은 윗대가리들 농단으로 사람들이 떠난다. 총체적인 문제다. 급하게 쌓은 우리의 경제성장 탑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요. 산 사람도 자살을 많이 하는데 아이를 그냥 낳으라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오는 말인가? 이 나라는 무너지고 있다.
8090년처럼 사람 개같이 갈아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음 노동 귀한 줄 알고 노동자 존중하고 하다못해 최저 주면 부끄러운 줄이라도 아는 곳으로 여기서 더 발전 없으면 젊은 세대는 그냥 한국 뜰 거임 가뜩이나 제일 빨리 늙어가고 있는 나라인데 진짜 노인들 끌어안고 동반자살하기 싫으면 머가리 좀 잘 굴려라 대학 진학율이 80프로나 되는데 고등인력 직군은 40퍼밖에 안 되면서 대학 졸업장 없으면 인간 취급을 안하니 20대 초반을 다 몇천 빚지고 시작하게 만들고 ㅉ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20대 중반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입사한 거지같은 회사에서 거지같은 상사가 갑질할때는 다 때려치고 일 안 하고싶더라. 내 스펙이 그 회사에 차고 넘치고 그 상사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했어서 그런지 더 갑질이 못견디게 싫었음. 많은 2030이 그런 생각으로 일을 하기 싫은게 아닐까. 나는 평생 경쟁하며 아등바등 대학 졸업했는데 막상 갈 수 있는 회사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고 그런 곳에서 갑질하는 상사들도 수준이 너무 낮아서 못견디겠고..
일본이 한국의 미래라니까..나도 20.30대 정신 못차리고 산 놈인데...40대에 정신 차리고 보니 정말 미친놈이더라..젊은 친구들아~힘내라..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목표를 세우고 현제의 상황을 보기보단 미래를 보고 나아가자~너네들은 그래도 나보단 밝은 미래가 있잖아?몸도 마음도 상한 나보단 너네들의 미래가 더욱 밝다.급여가 적으면 어때?아껴써서 모은다면 언젠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거야~다들 힘내자~
세대탓 하는데 그들이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를 생각해봐야 해요. 일단 계약직이 태반이고 잘리거나 쉬다가 또 계약직을 하거나 알바를 해야하는데 30대 넘어 가면 외모나 성격이 서비스직에 적합하지 않은이상 안뽑습니다. 그렇게 실패가 반복되면 무력감을 느끼고 도전할 에너지가 사라져요.. 물론 배달, 택배, 물류, 공장, 3d직종은 수요가 있죠. 그치만 돈 때문에 오래도록 할수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여기서 한계는 어느정도 잘할수있어야 하는데 몸쓰는일 태생적으로 체력 안좋으면 못합니다. 그래서 버틸수 있는 만큼 잠깐씩 쿠팡 가는거죠. 솔직히 저 직업들 말고는 경쟁률 어마어마해요. 월급 많이 주는곳은 말할것도 없구요. 이게 우리나라 도시별 중위권 이하 대학이나 집안에서 태어나면 저렇게 되는게 현실 입니다. 그나마 중상위 대학, 집안은 안정된 일자리나 집에서 용돈 받거나 사업하거나 이런식이죠.
20대 후반인데요,,,, 그동안 서비스직 일했었고요 제가 하고싶은 일은 신입뽑는 공고만 봐도 겁이나요 고졸이라 연락도 안오고 하고싶은 일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원하는 스킬이 있는데 그걸 지금부터 공부하려하면 최소 1년 이상이고요 ,,(이미 6개월 공부했는데 면접보고 현실의 벽에 부딛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발 아직 어린친구들이라면 꼭 20살 되고나서 대학을 안간다면 아무 일이나 하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관련 스킬,자기개발하세요 대학간 친구들은 휴학했을때 하면 좋아요….진짜 어릴때 해놓으세요
ㄹㅇ 노력의 문제라던지 그런부분 지적하는데 그 내용이 틀려서가 아니라 그런 지적들이 결국엔 지금의 이상한 사회구조를 건드리지 않는 한 그 구조에 가장 적합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 설명대로 해버리면 결국 사회는 그대로일테니까 우리가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반발할 수 밖에
결국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안한다?? 그럼 돈을 올리면 되지... 근데 단가 맞춘다고 돈 올리기 싫어서 외노자 쓴다자나 그니까 편의점이나 지방 촌구석 공장이나 임금이 똑같은데 어느 바보가 사서 고생하냐 걍 차라리 편의점 알바도 못구하면 그 시간에 공부해서 티어 올릴 생각이나 하지;;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직장인 고민처방] 일 안 하고 애 안 낳고...서로 ‘네 탓’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위기 / 복면제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acOETO2jF24/mqdefault.jpg)
![[직장인 고민처방] 일 안 하고 애 안 낳고...서로 ‘네 탓’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위기 / 복면제보 / 비디오머그](/img/tr.png)
![[지식뉴스] "결국 중국화 될 가능성이 있어요"...중국이 앞다퉈 한국 진출 본격화하는 이유 (ft.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img/n.gif)
한국은 가르치는 거 진짜 귀찮아하더라.. 사회초년생이 뭔 일을 할 줄 알겠냐, 가르치는 것도 한 번 대충 빠르게 가르쳐주고 못하면 한숨 푹푹 쉬고.. 사람 한심하게 만들고;
극 공감합니다
근데 완전 제로부터 가르치는건 개빡세긴 함
내 일도 바빠죽겠는데 기본적인 지식도 몰라서 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나오는 지식 수준을 가르쳐야 하면.... 답없긴 함. 전문적인 거면 몰라도.
빨리 빨리 문화도 문제긴 함
가르치는걸 귀찮아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mz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는것도 너무 답답함...
@@첼시-p3x공감합니다
전부 우울증 치료부터 시켜야됨
내가봤을땐 상당수 정신적으로 무너져있음
개인적으로 스마터펀 후대퐁 캄퓨타중독때문이라고생각함 도파민이나창의적활동 활력적활동이기본족인ㅇ일상에서나와야하는데 매일 인터넷하고 펩하고하니까 에너지다뺏김
@@강서구상남자 형님 스마트폰으로 공부 조금만 하셔서 맞춤법 좀 어떻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jlmsung 선생님 진정하세요. 장문으로 댓글 싸지르시는것도 정상은 아닙니다! 어차피 아무도 안읽어요!
재미가없어 그냥
꼰대모드 발동: 그게 다 배부르고 등따시고, 몸이 편해서 그런거야. 실컷 굴리면 헛생각,딴생각 안하게 돼.
교육 시스템을 다 뜯어고쳐야함
아이가 어려서부터 좋아하고 잘하는게 뭔지
학교에서 꾸준히 직업체험 받아보고
아이의 미래에맞게 해줘야지 주입식교육이
인생에 무슨필요..인성교육이 차라리 더중요하지 교육이 바껴야 미래가 바뀐다
그건 부모가 해줄수 있는거지,,, 국가에서 할수 없음
@@Kongnamu13-n6l 부모도 싸지르기전에 부모자격증 취득해야한다.
또 알까서 싸질렀으나 제대로된 부모 합격 못하면 벌금 10억 징수해야한다고 본다.
요즘도
커피솝에서
자식학력, 학벌, 직업자랑하는
부모들 많아요.
목소리 큰 부모들은
자식이 스카이 출신들.
목소리 작은 부모들은
자식이 지방대 출신들.
자식이 검사 의사 등
전문직이면 자식자랑하느라
반나절.
자식이 공장 중기 등
다니면 내 새끼 공장 중기 등
다닌다고 말 안하고 (무시당할까봐)
그냥 적당한 데 다녀하고
대충 넘기시죠.
그래서 어디다녀? 대기업이야?
꼬치꼬치 캐물으니 아니,
그냥 보통기업이러시던데요.
귀천이 있다는 증거지요.
학교가 그냥 대학보내는 공장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고.. 대학은 취업기관일 뿐이고.. 교육 자체를 아예 핵미사일로 갈아 없앤 다음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근데 그게 되겠어? 그렇다면 답은 하나지 대한민국은 망해야 한다
학폭 직장갑질따돌림이 심해진 이유 (군대는 원래부터 ㅠㅠ 있어와서 제외)
시답잖은 회사들까지 사회 초년생에게 포트폴리오따위를 요청하니 그러지. 놀거 다놀고 공부도 안했던 세대는 대기업에서 떵떵거리며 다니는데. 우리나란 인구 더 줄어야 함. 그래야 사람 귀한줄 알지. 대기업마저 초년생들 데려와 키울 생각을 안해. 미쳤어.
님은 아무갓도 모르는 초년생 월급 줘가면서 키우고 싶으세요?.. 몇 년후에 키위놓으면 나갈텐데
ㅋㅋㅋ 인정 이나라는 사람이 ㅈ 으로 보여서 그냥 ㄲㅈ 하고 새로뽑아. 였는데 이젠 그런게 엊ㅅ음 ㅋㅋㅋ 외국인 댈꼬 일하던가
@@Onlyhangle윗댓새끼 더 패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찰지군요
@@홍태경-o1y니가 뭘 알겠냐 ㅋㅋㅋ
@@홍태경-o1y 틀니 빼버리기 전에 조용
청년층이 선호하던 배달업이라니..... 정말 선호해서 했을까... 배달이라도 하던 청년들이 정말 이유없이 "그냥" 쉬는걸까...
딸배라고 욕먹는 분위기에다가 배달 선호도도 많이 떨어지는 추세라 단가도 낮아지고... 할 이유가 없나봅니다.
누가 딸배를 선호함..?
딸배도 라이딩하는 재미가있긴함
딸배가 욕먹어야 할까
30살 넘도록 집에서 부모 밑에 기생하는 벌레가 욕먹어야 할까
배달업 하던 사람이 사무직 할려고 지원서를 낸다 근데 경력 없고 나이 30살 넘었다고 떨어진다 다른 곳도 마찮가지 이력서 쓰기가 귀찮아진다 배달 말고는 쓸게 없고 경력단절이다 어디서 일해야하나?
일단은 일자리 자체가 너무 오버스펙을 강요하는것도 없지않아 있는듯
흔히 말하는 안 좋은 중소에서 갈리면서 자존감 바닥치다 반년도 못 채우고 퇴사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재취업 준비하는데 한 번 제대로 데였더니 다시 일을 할 의욕이 안 생김...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힘내세요 어디서든 잘지내면 되는거죠
공감합니다.. 저도 중소에서 열심히일해보자는 마음으로 입사했다가 월급은 월급대로 쥐꼬리.. 상사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텃세, 뒷담으로 결국 울면서 퇴사했어요.. 지금은 반년쉬고 다시 회사 다니는데 큰용기가 필요했습니다ㅠㅠ 힘내세요
반년도 못채웠으면 다행이네.
난 그 ㅈ같은곳을 1년 넘게 다니고.. 내가 이러려고 그쪽 관련 공부했나 현타 씨게 오면서 번아웃 걸리고... 나같은 사람 많을걸?
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가르치고 막상 실패하면 인생 패배자로 보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한목했지..
몫o 목x
또 단 한번 실수와 실패로 모든 기회를 빼앗고 매장해버리기까지 하니...
실패는 실패가 맞는데 왜 성공의 어머니야? 결국 성공한 사람이 아무렇게나 한 개소리에 매몰되서 실패로 죽어가는 사람들 비명소리는 단 1명의 성공을 위한 그저 과정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모든 실패에서 무언가를 얻어야 할텐데 그렇다면 그것은 실패인가? 작은 성공인가?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실패가 성공을 낳는다는 개쌉소리는 이제 우리사회에서 좀 집어치워야됨. 팩트는 실패없이 원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꼭 저딴 말함
중소기업에 다녀보면 왜 일을 안할려는지 안다.
개선안되면 이 상황은 더 심해집니다
괜히 좆소 소리듣는게아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심각하다는거임? ㅋㅋ 정작 다른사람들은 잘살고있는데 쉬고있는놈년들만 심각해지는거아닌가 ? ㅋ
니가생각하는 개선은 앉아서 편안하게 돈주는곳이 개선이야? 가서 노가다나 뛰라^^
@@맑은샘-f6i 좃소 다니다보면 노가다가 오히려 낫다는게 느껴짐^^
@@맑은샘-f6i노예근성에 쩔은 후진국시대에 살던틀딱은 모르지 ㅋ 선비국가에서 온갖텃세부리는거 역겨워서 요즘사람들은 안해 다 좋은일자리들어갈려하지 경쟁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초단기일자리나 단기로만 일하게 되고 기업생태계가 바뀌던가 망하던가 둘중하나다
면접 탈락 몇번 당하면 포기하고 싶음
면접 오라해놓고 뽑아줄 듯 하면서 여러번 당하면 취업이고 뭐고 다 내려놓 고 싶더라고요~~ㅠ
뭔가 사회가 아픈거지. 청년들이 쉬고싶어서 쉬겠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붙들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기를 😢
민주화세대가 집단자살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없어요 ㅋㅋ
그냥 쉰다잖아.
@@으아우아오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금 지나고 나서 더 심화되는 빈부격차에 대한 상대적인 박탈감을 피부로 느낄때 그때 알아서 뭐든 하려고하겠지 ~~
저능아들은 근데 그걸 겪어봐야 알테니까 그냥 두는게 맞음ㅋㅋㅋㅋㅋ
쉬는건 나쁘지 않아요 . 쉬면서 운동도 하고 자신을 뒤 돌아보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 찾을수 있다면 크게 전진 하는겁니다.
저도 그런시기를 겪어봤는데 말씀하신대로더라구요..격려감사합니다
사회정의가 무너져서 그렇지
미래를 기약할수가 없잖아
정직 성실이 바보로 치환되는 사회를 만들어놨는데 그러고 싶겠냐
사회투명은 20년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졌는데 먼 사회정의 타령이냐?
@@으아우아오아 ㅎㅎ 내말이
@@으아우아오아 이런식으로 라때는 찾으면서 쥐꼬리만큼 좋아진거보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때문에 사회진보가 막히는거지..
그냥 너무 당연함 이 현상이 오히려 다행
그래도 자기중심적으로 지능이 발달하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거지..
지들이 알아서 선택적으로 먹고살만큼은 벌거고 지들이 알아서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아갈거임..
옛날은 그냥 일을 해야한다 라는 베이스가 이미 깔려있던거고 시대가 변했고 벌이수단도 다양해짐
다만 자기객관화는 ㅈㄴ게 떨어짐 아니 알고있어도 ㅈㄴ게 모른척함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지내는거에 대한 명분을 그럴듯하게 포장함ㅋㅋㅋ 그래도 지들의 한가닥의 끈은 지키고자ㅋㅋ
아니 그리고 쉬었다가 다시 취업할려 해도 그동안 뭐했냐 이소리좀 그만 듣고 싶음 사람인데 좀 쉬면 안됌? 아 진심 개빡침
대학에 목숨거는 교육이 올바른 직업관을 길러주지 못했고, sns에는 화려한 삶이 기본인 것처럼 올라오니 비교하게 하고 포기할 수 밖에..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sns를 안하면 되는 일 아닌가...
아님 뭐 남들이 뭐 하든 신경쓰질 말던가
왜이렇게 남들에 관심이 많아?
내가 너무 관심이 없는건가?
@@uGreensom SNS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줘서 현실로 보이는 수저등급을 속일 수 있음. 그거 이용해서 좀 잘 나가는 사람들하고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많음
@@hwangyounghi
결국 들통날 수준차이...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요?
제가 유별나게 거짓말을 싫어하는지도 모르죠.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인가...
SNS를 안하면 됨.
내 주변 6등신 지인도 9등신 만들어서 올리는거보면 정말 거북하고 불쾌해서 걍 안봄.
이게 현실이긴 하지...
유트브다 머다해서 대박난 사업부자나
코인부자 주식부자가 있지만 대다수는
생활비도 빠듯하다는거...
다들 힘들내자
@Skyeye 공장나이먹구짤리면 갈대없어요 자영업ㄱㄱ인데 폐업률90프로 으음 몰겠다
일 쉬던말던 자기마음이지ㅋ 늙어서 비참하게 사는것도 자기 책임이고
전쟁이나 터져라 에라 이 씨
@@니이모를찾아서-s2q 저런 사람들이 늘면 니 인생도 힘들어진다 저 사람들중에 분노하는 사람은 없겠냐? 분노하는 사람들이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
@@hororoja2253 뭔소리임ㅋ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고 대체자는 많음. 불평불만 많으면 자기가 사장해야지 어디 말단 직원따위가 회사를 바꾸려드는거임ㅋ
젊은 사람들 무작정 쉬는게 아님…어중간한데에서도 인적성 보질 않나
고작 3개월 인턴 뽑으면서 온갖 채용단계로 쪼개서 취준생 시간 빼앗고 기업들 취준 시스템 싹다 물갈이해야함,…주변에 취준때문에 우울증 걸린 사람들 개많아…요즘에는 중견도 취업이 너무 힘듦…
2222 인적성 진짜 거지같음
시간뺏는거 인정..제대로된 기회아니면 무시하는게 나을정도로 안그래도 힘든데 시간까지 빼먹는곳 너무많음
옛날에는 사회가 내꿈을 실현하고 나의 능력을 증명하는 기회의 장이었다면 지금 청년들에게는 나를 어떻게 빨아먹고 괴롭히고 부려먹을지 알수없는 맞서 싸워야할 미지의 적 그자체다.
웃기는소리 하고있네 ㅋㅋ
니 혼자서 자체정의 내린거 아니고?
창업해서 너의 능력을 증명하는 기회를 사회구성원 그 누구도 뺏어가지 않았다
너무 공감이요 …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세대 순환이 안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또한 스펙을 미치도록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사회가 청년 취업에 부담을 주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스펙을 쌓으면 괜찮은 곳에 취업이 잘 되나? 대우는 잘 해주나?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스펙이 넘치는 사람들 보고 눈을 자꾸 낮추란다.
기업의 수에 비해 사회구조 자체가 자영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좁디 좁은 비좁은 곳을 치열하게 들어가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100세 시대라면서 사회구조가 이렇다면서 기업도 인지는 하고있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차고 해당 분야에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려운게 현실.
@@PACKPOCKe 난 30대인데,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들은 신입 등에 빨대꽂을 월급루팡일 확률 높다. 취업할 때 조심해라
근데 기성세대도 참 웃긴게.. 대졸에 좋은 스펙이면 당연히 눈을 못 낮추는데 그걸 모름. 애초에 대학을 그렇게 보내질 말던가 어휴;; 요즘은 ㅈ소기업도 대졸만 뽑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사회 ㅈㄴ 역겹긴함.
@@Lovepoem99 음...아니 대부분 흙수저는 부모보호 속에 편안하게 크지는 못해. 그러니까 부모 보호속에서 세상 편하게 산 애들보다 태어난 후 처음만나는 부모한테서부터 차별과 무시 조롱 폭력을 경험한애들이 많다는거지. 나이들어 독립하고싶어도 부모가 집안 어렵다면서 집안에 돈 대주길 바라고 의존할 때가 많지. 그래서 늘 흙수저 주제에 애 낳을애들한테 하고싶은말은 나중에 니네 애한테 살해당하기전에 잘하라고. 그리고 잘 생각해봐 이게 애들이 그냥 편해서 쉬고있는건지 아니면 기성세대를 빨대꽂는 악마로 보고 불신하기때문에 쉬고있는건지. 이 사회적인 불신을 해소하지 못하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을거야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redarishem 지난 정권에서 나라빚을 1000조까지 끌어올린걸 이번 정권에 뒤집어씌우려는게 정말 꼴사납습니다. 가스비 전기비도 시한폭탄 마냥 정권 넘어가자마자 올리게끔 만들어놓은거고 지난 정권에 일자리도 공무원같은 세금으로 만드는 일자리만 만들었지 다른 일자리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기업들을 옥죄고 규제하고 노조들이 판을 치게 만드는 정권에서 무슨 일자리가 나오나요. 강성노조 때려잡아야 일자리가 생기지.
제발 논리나 근거를 들고오세요.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말고.
한국 사회가 진짜 망해가는거같음... 이 상태면 울나라가 젤 먼저 소멸할꺼래. 애도 안낳지, 지방 다 떠나지, 이젠 청년들이 일도 안한대.. 그냥 여기저기서 한국 망하는 소리만😑 진짜진짜 대책이 필요함. 근데 꼰대들은 또 저거 보면 욕할껄? 일 안한다고.
586세대 꿀이란 꿀은 다 빨아두고 자리도 안비켜 소비도 안해 그래놓고는 남탓은 존나하는거 보면
그냥 전쟁이 답이다
ㅋㅋ그 꼰대한테 태어나서 누릴거 다 누리고 편하게 자랐으면서 말은ㅋㅋ
부모님이 나가서 뭐라도 좀 해라하면 부모님한테까지 꼰대라하겠네ㅋㅋㅋ깨어있는 시민인척 하지 맙시다 역겨워요 그냥 나태한거죠 삶이 ㅎㅎㅎ
@@한번쯤은-n9v 이 꼰대놈는 지가 뭐라고 누가 나태하다 어쩌다 평가하고 앉았어. 깨시민인척은 지가 하고 있구만. 너는 니가 뽑아놓은 윤매국노의 후쿠시마 오염수나 쳐 마셔. 전세사기나 치는 사기꾼 세대주제에 존나 훈수질하는 거 역겹네 진짜.
@@한번쯤은-n9v 맞는 말이네요.
젊은이들 부모등에 빨대 꽂는 것이 당연한것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한번쯤은-n9v 맞는 말 좀 했다고 ㅂㄷㅂㄷ거리나요? ㅋㅋ 꼰대특 바로 나오네요
자고있는 시민 조차 못 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보고 역겹다고하는거지? 586세대가 지금 우리세대로 태어났으면 다 자살이였어 임마 ㅋㅋ 힘든게 뭔진 아니?
30초중인데 투잡중 둘 다 프리랜서인데 청년혜택 받기도 어렵고 프리랜서라 그렇다고 하나 그만두자니 생활하는데 지장있고
부모님이 부자도 아니고 두분 다 편찮으시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통이네요
저도 저 2030분들처럼 다 때려치고 쉬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일개미는 오늘도 4~5시간만자며 일을 합니다...
저도 30대 중반인데 이 악물고 다닙니다 힘내십쇼. 세상에 좋은 것만 하고 살 수없고 버텨내야 하는 삶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60대가 넘으면 몸이 하나둘 고장나더라구요 백내장부터 치매 위암 심장 척추 관절 등등 그 동안 번 돈이 병원비로 나감
저도 30초중인데 공감합니다.. 자영업 하지만 하루 살이네요
저도.......ㅜㅜ
다 포기하세요 ...삶 자체가 의미 없습니다..
진짜 한국인들 일 쓸데없이 너무 오래함
그래서 나라가 발전한걸 생각해보셈
@@징오-h2h 이제 그만 할 때도 된 거 같아 안 그래도 일자리 모자라니까 노동 시간 반으로 확 줄이고 거기에 새로운 인력 뽑아서 넣으면 좋을듯
@@gifg-o7t 그러려고 노동개혁해서 노동형태 확 바꾸려 했는데 민주화세대 노조 놈들이 지들 기득권 줄어든다고 게거품물고 발광해서 쟤네 기득권 지켜지는 정규직, 노동법 보호 못 받는 비정규직으로 양분됐음. 그리고 정규직은 대부분 민주화세대 차지, 비정규직은 다른 세대의 것이 되었지.
@@징오-h2h 근데 재밌는건 일효율은 우리나라가 꼴찌임 독인은 적게 일하는데 일효율은 높고 단순이 오래하는게 일을 잘한다는건 아님
@@징오-h2h 꼭 나라가 발전해야 국민들이 행복한 건 아니잖아요...
말도 안 되는 기대치가 문제다. 사람이 사는 자체에, 학벌에, 직업에, 자아실현에,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 온 나라에 누가 세웠는지 알 수 없는 높은 기준을 뒤쫓는 허영심이 들끓고, 없는 사람들과 심지어 중위소득자조차 거지, 300충이라고 비웃는 기괴한 분위기가 전염병이 되어 흐르고 있는데 꿋꿋하게 살아가겠다는 의지가 꺾이는 것도 당연하지. 시작 하기도 전에 까마득한 정상을 보고 기가 꺾여서 도전할 의욕이 사라져버린 거.
삶이 별로일 땐 그냥 쉬는 것도 좋지...
일하다가 인간한테 상처받아서 또 면접보고 상처받고 이러기 싫어서 잠깐 쉽니다 그것도 안됩니까
요즘 스타트업(=중소) 회사도 사람 뽑는 기준이 엄청 높아졌어요. 디자인 직무도 아닌데 포트폴리오 요구하는 회사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직무에 당장 투입되서 일할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데 돈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주는 정도입니다.(이마저도 포괄연봉제일 경우, 알바뛰는게 차라리 돈 더 벌고 스트레스 적음) 솔직히 직무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기술을 원하면서(=다년간 쌓아온 지식원함) 연봉은 악세사리가게 직원이나 백화점 판매직이랑 똑같이 주면 정말 허탈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럴거면 n년간 열심히 공부 왜한거지 싶은 생각밖에 안들고 살아온 인생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쉬고싶어서 쉬는 청년이 과연 66만명일까요? 진짜 심각하게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국 사회는 몇년이 지나도 청년들만 고통받겠네요
그만큼 그런 인력들은 널렸다는 생각이 기업 마인드라 그런듯
@@_chris__lee 사람 뽑기 힘들다 하소연하면서 연봉은 최저수준에 포괄임금 때리고 바라는거는 겁나 많으면 어느 청년이 그런데를 가나요 ㅋㅋㅋㅋ
근데 알바도 요새 8시간 딱딱 맞춰서 하는데 있나요?좀 빡쌘 버거집이나 식당 같은곳 빼면 주휴수당 안주려고 쪼개기 알바 시키거나 1주일에 2일만 근무하는 거희 주말 알바 이런 형식으로만 일시키던데.... 8시간 풀로 하는알바들 대부분 식당 아니면 진상들 비율이 넘치는 동네 카페집 이거나 그러던데. 요새 알바도 잘 안씀
돈은 적게주는데 일은 존나 오래하잖아.
언론들이 제일 문제지 자 2030세대들이 ㅈㄴ게 놀고있습니다 자! 다들 욕하세요 !! 뭐 이런의도로 내보내는거냐??? 공중파라는것들이 뉴스를 이런식으로 내보내
회사 좀만 다녀봐도 알듯 그들이 왜 이렇게 힘들게 취업한 회사를 관두고 경제활동을 쉬고싶은지
예전처럼 사람이 없어서 쉽게 취업되는것도 아니고 경쟁은 가면갈수록 점점 치열해지고
요구하는것도 점점 많아져, 준비해야되는것도 점점 많아져
열심히한다고 삶의질이 점차 좋아지는것도 아니야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는삶이 계속 반복되는데 지칠수밖에 없지
심지어 자격증 시험도 난이도 졸라게 올라감ㅋㅋㅋㅋ
물가는 계속 오르고 생계유지는 해야겠어서 투잡을 하다보면 몸이 상하고 몸이 상해 병원에 가면 생계유지때문에 입원도 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을 젊은 청년들이 일찍 알게됨.
그러다 너무 아파서 일을 못하면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감. 그래서 다시 일을 함. 몸이 더 썩어나감. 무한반복 하다 골병들어 죽는거죠 뭐..
투잡이 아니고 원잡도 하기싫어서 안한다는데요??
그니까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면 됨. 그럼 좀 살만함. 결혼하고 애 있으면 노예 되는거지 뭐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어줍짢게 200만원 300만원 벌려면 온갖 직장 스트레스 출퇴근길 고생 할바에 딱 최소생활비로 하고싶은거 쪼금씩 하면서 여유롭게 사는게 백번 현명함
최소생활비가 200쯤이던데?
진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벌써부터 시작된 자기위로인지 모르겠지만 찐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딱 10년뒤면 느낄듯 ㅈ댓구나 아니면 그때도 계속 위로하지않으면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듯
일본에 그런 청년들 많았고 지금도 많은데 그 청년들 지금 어떻게 됐는지 모름?
피융신
ㅋㅋㅋ스스로 현명하다는데 걍 냅두는게 나을 듯
30대후반이고 물류창고에서 12시간 일하고 세후 240만원 받습니다. 돈벌기 너무 힘드네요 때려치고 좀 쉬다가 택배 배달이나 해야겠습니다
택배가 진짜 힘듭니다 ㅠㅡㅠ
물류 창고 12시간 일하고 세후가 어딘데?? ㅋㅋㅋ 개소리 하고자빠졋네 ㅋㅋ
어디냐고 ㅋㅋ
@@user-vcmsee7fj
더받으니까 그러시겠징
그냥 집에서 평생 쉬면서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으시길
아니 빚지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훈수충들 짜증나네
최저시급, 엄청난 노동, 사람 스트레스까지.. 이런 근무환경이 아닌 곳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 듯.. 일하기 싫다가 아니라 그런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은 거 아닐까?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지만, 맘처럼 안되니까 포기해버리는..
코로나 전에는 알바구하면 20대 초반분들이 많이오셨고 코로나 심각할땐 50대 40대분들도 연락오시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부 30대 분들이 연락와요. 투잡이거나 무직이거나 사업실패로 오시는게 대부분인데 확실히 흐름이 변하는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무슨일이에여?
주식 코인 실패 아닐까요?
@@사회과학의정원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주식 코인도 한몫하는듯하네요
쉽게쉽게 크게돈벌고 싶어서 영끌해서 다때려박았는데 안되니까 현타와서 그럴수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redarishem 니애미요~아 없나
중소기업들이 임금이라도 제대로 챙겨 주었으면 실업도 없지 그냥 돈 적게 주고 사람 갉아 먹고 버리는거 무한 반복
젊은 직원들은 오버스펙인데 계약직으로 뽑고 월급도 거의 최저로 주면서 위에 앉아있는 4050들은 고졸출신에 무의미한 일(오타 찾아내서 불러서 지적하기, 다른팀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필요없는 공문 작성, 전산화 되있는 자료들 다 프린트하기) 같은거나 시키고 본인이 또 그런거나 하고앉아있음. 솔직히 무능력한 상사가 시대 잘타고나서 내 월급 3배 4배 받고 앉아있는거보면 일하기 싫을만 하지않나요??
ㅇㅈ 나도 엔지니어로 핵심 인력으로써 일했는데 들어온 pmㅅㄲ는 일도 ㅈ도 못하고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입냄새만 나는 틀딱 공무원출신이었는데 같잖은 문서작성 딱봐도 ㅈ도 못하는데 월급도 나보다 더 받으면서 나한테 던질라고 하는거 보고 역겨워서..
ㄹㅇㅋㅋ 스펙은 젊은이들이 훨 좋은데
무의미한 지시 개빡치지요
말 안듣고 저도 퇴사 준비중
두시간 짜리 파트 알바 하는데도 5:1 압박면적 보고옴 ㅋㅋㅋㅋ
그냥 일하다 상처받아서 그래
소수라면 개인의 문제지만 세대의 문제라면 사회의 문제이다.
시험 같은거 한번 준비하다가 포기하면 그냥 낙인이 찍히더군요ㅋㅋㅋ
뭐 실패한 내 잘못이려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긴 하겠지요
하지만, 한번 뭔가 시도해봤다가 안돼서 취업시장에 뛰어들면 사회부적응자처럼 낙인이 찍히는데... 어떻게 '그냥 쉬는' 사람 수가 늘지를 않겠어요...
취업시장은 경력직 위주에, 그나마 있는 신입시장도 경력 있는 사람 우대에 심지어 인턴도...ㅋㅋㅋㅋ
희망을 놓지 않으려 아둥바둥 합니다만, 솔직히 요즘 청년들한테 희망을 가지라...글쎄요...
구직포기자가 늘 수밖에 없는 구조와 환경이네요..
댓글만 봐도 낙인 ㅈㄴ 찍어대는데 어쩌라고
자기들이 뭐 해줄 것도 아니면서 서로 날만 세우고 있으려니 걍 다 포기해버리고 무시하는수밖에
@@dr_1990 ㅠㅠ
@@dr_1990그냥 다음 플랜데믹 시작해서 포위접종으로 다 뒤지는거 밖에 없음. 칼춤한번 추고싶다 이미 비접자로 탄압도 받았고 집 찾아오는 놈들은 토막내서 밖에다 다 집어던질생각임 ㅎㅎㅎ
남 눈치 많이보고 또 역으로 눈치 많이 주는 한국사회의 문제점 같습니다..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이런면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냥'이 진짜 이유가 없어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정황이나 사정이 한꺼번에 덮치며 꼬였고, 하나 하나 일일이 원인과 결과를 들어서 한 명 한 명에게 여러 번씩 반복해서 설명하기엔,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설득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설명하기 복잡하고 귀찮아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식으로 말하게 되는 겁니다.
일과 학업 병행하는 대학생입니다
사회 구조가 너무한 것도 맞고 내가 무능한 것도 맞는 것 같아서.. 그냥 매일 한없이 작아지네요
정말 대견하다…힘내요..!
장학금이라고는 꿈도 못꾸는 인생 . 🎉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안뽑아줘서 못하는게 더 크다고 봅니다.
학력 따지고 경력 따지고 따질거 다 따지면서 일 할 사람이 없다 하는게 문제의 본질임. 신입이면 일을 시키면서 가르쳐야 되는게 당연히 ㅁ맞는건데
안 뽑기는 개 뿔. 제발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사라졋음 한다. 좋은곳 가고 싶음 즈그들이 스펙이 키우던가 했어야지 하여간 qt새리들 우쭈쭈 언제꺼지 해줄랴
안뽑힌다면 그사람 수준이 딱그정도인거임 눈을 낮춰서 중소라도드가쇼
해고가 어려워서 안뽑는것도 있음
고용해고가 자유로워야 취업문제 해결될거임
회사에서는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고 방치하기 일수ㅋㅋㅋㅋㅋ ㅂㅅ같은 회사 널렸음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한 방 크게 사기쳐서 부자 되서 살라고 대한민국이 2030에게 알려 주는데
정직하게 일하면서 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경제사범들 처벌 수위도 엄청 미비하고 다들 떵떵거리면서 부자처럼 잘 살고 있다.
최근 경제사범 중 이슈 된 사람은 테라 루나랑 빌라사기 사건이겠지 그래서 걔내 처벌 받았어?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경제사범들이 역시 똑똑하니까 크게 한 방 사기 잘 쳐서 부자 됐네 부럽네 ㅋㅋ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엄청나게 많다.
사기 당한 피해자들은 자살하라고 조롱 당하고 하찮은 취급 받지 ㅋㅋ 이게 이 나라 현실이야
참고로 재밌는 사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국가적으로 혜택은 엄청나게 가난한 사람들이 공짜로 복지 혜택 받거나
노인들만 다수 받는다. 청년들은 열심히 일하고 세금 내서 엉뚱한 세대와 사람들만 혜택 주는 중 ㅋㅋ
그래 청년에게 돈 걷어서 죄수들한테 1명당 3300만원씩 연봉 주는 거지
비리도 어마어마하고 세금은 더 심해지고 공직 썩어 감사도 썩었고
참 아름다운 세상 이야
한국이 자랑스러워 부디 지옥에 불쌍한 아이들 싸낳지마
예전에 기성세대가 이렇게하면 인생풀린다고 강요하는 길이 있었음: 무슨일할진몰라도 일단 대학은 가야하니 인문계진학-> 적성이나 흥미탐구 뒷전인채로 국영수위주 드립다 파고 성적맞춰서 대학진학.
기성세대가 말한 보장된 미래만 보고 달린 청소년들은 자기 인생 주체성도 확립못한 채 번아웃 옴> 열정 의욕 모두 바닥난 지친 청년이됨
심지어 AI 열풍이 도래하면서 자기가 하려고 진입한 일이 기계로 대체되면서 현타옴.
거기다 그렇게도 학력 학력해서 그 원하는 학력 만들어줬더니 기회도 안주며 학력에 대한 보상은 아무도 제공해주지 않음.
맞으 현 586들 자식세대인 90넌대생들은 부모가 시키는대로 살앗지 ㅋㅋ 공부만이 정답이며 좋은 대학가면 좋은 기업 갈 수 잇ㅅ다고 믿고 너도나도 대학에 갓는데 이게 웬겇 취업할라고 나왓더니
코로나에 ai에 이젠 신입도 경력을 필요로 하고
솔직히 우리나라 현실이 대학 나와야 폭이 넓어짐
올해 졸업하고 취업 준비하는데 신입인데 공백기간 물어볼 때랑 경력직을 원할 때마다 의지도 팍 꺾이는...이제 막 졸업한 사람한테 무슨 경력이 있나요ㅠㅠ
회사에 또라이 들이 자리 잡고 사람 힘들게 한다 진짜입니다. 개소리 같지만 진짜입니다. 누군가는 피해보고 있을겁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 ㄷ ㄷ
조ㅈ소에 진짜 많죠 막말 내뱉지 않나 ㅠㅠ
능력없이 존버하는 것만 아는 월급루팡들이 주로 또라이가 유난히 많은듯
@@_chris__lee 빙고 그리고 그걸 모르는 위나 똑같음. 결국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 그 그릇에 그 나물들이더라구요. 저도 그럴지도? 빨리 탈출하고 싶네요 조금씩 준비중 탈출할수 있게
@@_chris__leeㄹㅇ ㅋㅋ
중소기업은 어딜드가든 1년있으면 골병난달까 삭는달까 사람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기분이 드는 환경임.
근데 개인의 문제로 이걸 생각하면 답이 없음.
대다수가 그러면 사회문제임.
모두가 다 밑도 끝도없이 노력하고 전진하고, 의대가고 대기업가는 사람 있을 순 없다 생각함.
노력의 문제로만 볼 수 는 없음...
일을 미친듯이 해도 삶이 극적으로 좋아지리라는 희망이 안보이니 고생할바에 쉰다는 생각이 자리잡은듯....
젊은층의 의식수준과 국가적 수준 상승에비해 기득권과 고용주의 노동자 대우 의식은 못따라가는 괴리가 안닌가싶음
요즘직장생활은 직원들이정신적으로 일하기넘힘들게되어있음
버터내고싶지만 갑질이넘심함
계약직, 파견직, 비정규직으로 청년들의 노동 싼값에 부려먹으면서 뭘 바라냐ㅋㅋㅋㅋㅋ 그럼 계약직을 뽑더래도 5년이상으로 뽑던가 퇴직금 주기 싫어서 11개월 뽑아 단물, 열정, 에너지, 꿈, 희망 쪽쪽 다 빨고 버리고 돌려먹기 하면서 청년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바라. 누가 쉬고 싶어서 쉬나 ㅋㅋㅋㅋㅋㅋ 누가 실업급여 받고 싶어서 받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 타러 고용센터 가는게 얼마나 처참한지 모르네ㅉㅉ 계약직, 비정규직, 파견직 채용을 없애고 정규직을 확대해바라. 실업급여 타는 사람이 있는가
@@user-6014 님이 사업비 줄래요?? 사업하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하는데??
@@user-6014 홍삼캔디 압수
일찍가든 늦게가든 조금이라도 할수있는 일자리를 꼭 찾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퇴사 이유: 상사의 심한 괴롭힘
원래 목표가 보이면 도달하기위해 발버둥치면서 열심히 노력하게 되지만 안보일정도로 멀리있으면 그냥 포기하게됩니다.
근데 청년들이 눈이 좀 높아진 것도 있지만 ㅈ소도 중견급 스펙을 원하는 곳도 많더라 ㄹㅇ ㅋㅋㅋㅋ
사회가 엄청 따져대니 그런 거지 뭘 쉬고 싶어서 쉬겠냐. 경험이니 경력이니 직무에 대한 이해, 자소서에 포트폴리오에 2, 3차 면접에 요구하는 게 그리 많은데 지칠 법도 하지
싯팔 내친구들은 하나같이 야근하고 노예처럼 일하는데 진짜 20대들 쳐노는거맞냐? 진짜 유튭에서 말하는 mz랑 20대는 한국인들 맞냐????
사회가 아파..국민들이..정서적으로 아파.. 월급이 수지타산에 안맞아... 노력해도.. 피곤하고..미래가 없어..
8시간 근무하면 월급 300 이상은해야 결혼할수 있는데... 그냥 모든것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맨날 한달 벌어서 170 만원 한달 지나면 돈이 없어.. 그냥 항상 가난함.. 피곤해.. 좀 쉬어야 겠어..
이게 뛰어난 사람들은. 풍요롭게 살수있게 만들고 . 능력없고 도태된 사람들은 적어도 사람 구실을 할수있는 사회가 와야되는데.. 저성장이랑 노인인구과포화+이례적인 출산률로 진짜 너무 답이없다.
세대간 이념도 너무 달라서 사회적합의에 이를수도 없고.. 결국 정치인들은 표 얻으려면 이사람들 갈라치는게 제일 쉽고
걍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상 자체가 ㅈ같음. 옛날에 독립운동가들이 왜 일본보다 조선관료들을 더 혐오했는지 알 것 같음
아무리 자본주의가 경쟁사회라하지만.... 무조건 도태되었다고 사지로 몰리는 것도 안타깝네요 ㅠㅠ... 경쟁에 지더라도 최소한의 사람구실할 일자리는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저처럼 경력쌓으려고 회사에서 수십년간 야근에 열정페이 받으면서 버티고 버티다 생긴 불치병 때문에 약값도 많이 나가고 거기다 생활고 때문에 빚이 좀 생겼는데 거의 다 갚다보니 어느덧 취업시장에 나이 많은 필요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저처럼 더이상 희망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안락사 도입해줬으면 죽는거라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안간힘 써봐도 더 이상 이 곳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일을 해도 미래나 희망이 안 보이고, 노력해도 결과가 뻔하니까 쉽게 포기하게 되고, 또 다시 상처나 스트레스 받기는 싫고..
이해됨. 한참 커리어를 쌓아야 할 시기에 배달이나 질낮은 업무에 종사하면 현타가오지.
팩트인데 뭔 나라를 망침
이런 사람들이 직업 구하면 갑질힐다
@@artforchart 사람이 대학 교육까지 투자하며 배울땐 보통 생각하는 직업의 질이 있음. 내가 이 정도까지 일을 하겠다 생각할텐데 기회비용이 그만큼 들어갔지만 배달을 한다? 환장하는거지. 차라리 고졸이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4년 시간에 부가적으로 스팩 쌓는다며 들어간 비용이 물거품되는데 현타오지않겠음?
@@artforchart 그럼 아저씨가
가족데리고
공사장가서 몸쓰는 일을
하든가요.
아저씨같은 사람이
본인 자녀는
공사장가서 몸쓰는 일
못하게 하지 않나요?
공부안했으니 그거한다고
무시당할 거 아니까
직업에 귀천이 왜 없음?
자아실현은 인간의 고차원적인 욕구 중 하나다. 좋은 집에 살고싶고 좋은 차 타고싶고 이쁜 여자 만나고 싶은게 사람 욕구다.
배달하면서 저것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배달하는 분들 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직업엔 귀천이 있고 더 많은 기회와 돈을 벌고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단걸 말하는거임.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동의하는데, 그걸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가 문제죠. 적자인 기업들에게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슨일을 하건 좋을순없지만
나쁘지않은 삶을 살수있으면 좋겠다
우리틀니들은 질리도록 공부하고 질리도록 일하면 정년이 보장되거나 최소 승진이나 취업이 보장됐었지. 맞벌이 안해도 한가정 먹여살리는게 가능했고. 그렇게 악깡버해서 지금 회사에서 다들 한자리씩 하잖아. 근데 지금 악깡버하면 회사에서 안짤리고 꾸준히 승진하며 10년 이상 다닐 확률이 얼마나 될 것 같음?
인간은 자기가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그걸 보고 고생을하지.
이런 기본적인 메커니즘도 모른 채로 “우리 때는 더했다”라는 지능 낮은 소리하는 저능아들이 한자리씩 시대 잘만나 차지하고 안굶어죽고 사는거보면 역겨운거지
2년 반동안 일하다가 직장 인간관계 현타 씨게와서 번아웃상태로 무계획 퇴사했는데.. 타직종 가려고 자격증도 여러개 땃지만 한발 내딛기가 참 어렵네요... 제가 사는 곳은 죄다 생산직이고.. 전공으로 다시 돌아가자니 두렵고...
넘 공감돼요
공감..
어차피 ai에 곧 대체될 직업 뭣하러 자격증따고 ㅈㄹㅇㅂ하고 사나 싶기도 하고..
결국 ai쪽 공부해도 이게 맞나 하면서 하나둘 현타오기 시작하고..
이국종 교수님 말맞다나 이번 생은 망했구나 싶기도
그러다 완전 도태되겠죠
열심히 일해봤자 미래가 안보이니
쉬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이건 멍청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 평균 지능이 좋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도 같은 맥락.
한 마디로 일자리가 질이 나쁘다. 경제 성장기처럼 회사가 나를 먹여살린다는 개념도 없어진지 오래고, 실제로 회사는 단물만 쪽 빨고 사람을 버린다. 오랜 시간 일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만큼 긴 노동시간 대비 주는 돈도 적다. 기업 자체가 돈을 못 벌고 무능하면 폐업 해야하는데 사람 갈아서 돈을 번다. 하청을 주면 3~4차 하청까지 주고 돈은 중간업자들이 다 떼먹는다. 갑질은 여전히 만연하고 출산휴가 눈치주는 건 변함이 없다. 백번 천번 지적해도 기성세대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저출생을 젊은 세대 문제라고 매도한다.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근성은 IMF때부터 극에 달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은데. 제대로 국가경영하는 이도 드물고 배웠다는 것들이 거의 도둑놈 심보가 되어서 어떻게든 출세하고 저가 배부르는 것에만 관심 있다. 그런 자들을 추앙하고 없는 사람들은 차별하고 욕하는 머리 빈 것들도 이 나라에 천지다. 다음 세대는 문맹률이 높을만큼 교육은 무너졌다고 봐야하고, 앞으로 육성해야할 산업은 윗대가리들 농단으로 사람들이 떠난다. 총체적인 문제다. 급하게 쌓은 우리의 경제성장 탑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요. 산 사람도 자살을 많이 하는데 아이를 그냥 낳으라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오는 말인가? 이 나라는 무너지고 있다.
ㄹㅇ 요약잘하셨네
아웃소싱으로 쓸만큼 쓰고 버려버리는 곳이 태반이라 이건 사람이 바뀔게 아닌 회사들이 바껴야하는 문제같음
그냥 뭔가 번아웃이 왔는데 회복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남은게 없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요.
직원이 안 구해지는 건 본인 회사탓이다 2030들 탓이 아니라. 사업해보면 알거아닌가 경쟁력없는 것은 도태되고 시장에서 없어져 버리는걸. 본인 회사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건데 그걸 구직자 탓을 한다. 정말 어이가 없다.
나도 국립대 공대 나와서 연구소 1개월. 대기업 4개월. 건설업 3년6개월 버티고 도저히 못다니겠다 마음먹고 걍 현장관리 프리랜서로 설렁설렁 풀칠만 하는중. 우리 나이 또래가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기엔 크게 어려움이 있음.
8090년처럼 사람 개같이 갈아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음 노동 귀한 줄 알고 노동자 존중하고 하다못해 최저 주면 부끄러운 줄이라도 아는 곳으로 여기서 더 발전 없으면 젊은 세대는 그냥 한국 뜰 거임 가뜩이나 제일 빨리 늙어가고 있는 나라인데 진짜 노인들 끌어안고 동반자살하기 싫으면 머가리 좀 잘 굴려라 대학 진학율이 80프로나 되는데 고등인력 직군은 40퍼밖에 안 되면서 대학 졸업장 없으면 인간 취급을 안하니 20대 초반을 다 몇천 빚지고 시작하게 만들고 ㅉ
미국도 빚내서 대학 다니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딪노 나도 학자금 대출 각종 대출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 공짜는 없다
얼른 뜨렴. 단 빚은 청산하고 뜨려므나
하루 빨리 대한민국에서 떠나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좋고 좋은나라인줄 깨닫기를 바란다
ㅋㅋㅋ 외국 가세요 제발 외국 직장생활 만만한것 같죠? ㅎㅎ 호주 설겆이 알바 월600받는다고 좋다고 하던애들보면 한심함 ㅎㅎ 체류비가 얼만데 수억 연봉 아니면 한국만큼 세금 적게내는 나라도 없음
한국 뜨기가 만만치 않음 가서 뭐할레요? 가봤자 세탁소,상점차리기,트럭 뭐 요정도 일밖에 못 구할텐데 거기 가도 힘둘데요 아는 지인 이민 경험담임
그리고 최소 본인 자금 3억 가까이 없으면 시도도 하지마요 지옥됨
기업 문화가 너무 숨막히고 서로 어처피 같은 노예인데 노예끼리 예민해서 싸우는게 먼 시각에서 바라본다 생각하면 안타까움
정말 다닐만한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 연차 제공..정규직..
식당.편의점 알바도 최저시급인데 경력자 뽑고 중소기업은 당연히 경력자만 뽑죠.
생산직도 비정규직이 많고 정규직은 외국인이고요. 그냥 쉰다 이해가 됩니다.
취업 시스템도 뜯어고쳐야함 쓸데없는 자소서 같은거 없애야함 지원문턱이 낮아야 된다고 생각.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학교 학원 대학입시 고단한 청년들 우리어릴때는 자연에서 친구들과 놀아보기도했는데 이제는 자연으로가서 살고싶네요
경쟁사회니..그럴만합니다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아프리카 ㄱㄱ
국가지원금도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챙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해야 일 하는 사람도 보상 받는다 생각하고 일할 맛이 나죠.
쉬는 사람들 다
부모아래서 비빌 언덕이 있어서 쉴수 있는거죠
정부는 무능이라 해결못해준다~ㅋㅋㅋㅋ
가장의 책임이랍시고 오만일하고 세금잘내거라~ㅋ
일잘하고 지쳐서 쉬는거겠죠.
1년 일하고 실업급여 5개월 받고 또 1년 일하고 실업급여 5개월 받고... 반복하는 사람들 개많음
역시 좋은 의견
그분들은 또 개인탓 MZ탓 노력부족탓 하시겠죠? 라떼는하시면서ㅋㅋ
이정도 숫자면 사회현상이자 사회문제고 구조의 문제입니다
너무 당연한 거다.. 초딩 때부터 공부해라 학원 가라 뭐 해라 뭐뭐 해라 아주 어른들이 애들을 쥐 잡듯 잡잖아.. 대한민국에서 90년대에 태어나 봐... 번아웃 오지
20대 중반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입사한 거지같은 회사에서 거지같은 상사가 갑질할때는 다 때려치고 일 안 하고싶더라. 내 스펙이 그 회사에 차고 넘치고 그 상사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했어서 그런지 더 갑질이 못견디게 싫었음.
많은 2030이 그런 생각으로 일을 하기 싫은게 아닐까. 나는 평생 경쟁하며 아등바등 대학 졸업했는데 막상 갈 수 있는 회사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고 그런 곳에서 갑질하는 상사들도 수준이 너무 낮아서 못견디겠고..
와 극공이닼ㅋㅋㅋ
일본이 한국의 미래라니까..나도 20.30대 정신 못차리고 산 놈인데...40대에 정신 차리고 보니 정말 미친놈이더라..젊은 친구들아~힘내라..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목표를 세우고 현제의 상황을 보기보단 미래를 보고 나아가자~너네들은 그래도 나보단 밝은 미래가 있잖아?몸도 마음도 상한 나보단 너네들의 미래가 더욱 밝다.급여가 적으면 어때?아껴써서 모은다면 언젠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거야~다들 힘내자~
말로는 미래가 밝다고 하는데
어떤 젊은이들은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지 않음
거기서부터 무력감을 느끼니 이런 말을 들어도
거짓말처럼 느껴질 뿐 아무런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함
이걸 보고 배불러서 편해서 거지 될 팔자라서 일하기 싫어서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크게 착각하는겁니다.
이 사회가 병들어 가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시는 거죠.
뒤집혀 지지 않는이상 20대들은 더 더욱 일하기 싫어 할겁니다.
근데 죽어도 기득권은 이해 못할겁니다...
@@sanahn9117 ㄹㅇ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걸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긴 글렀음
노동 소득이 너무 낮아요 특히 제조업
공장가서 하루 12시간 주 5일 해봐야 월 300넘기기 힘들어요 4대보험 제외하면
일용직이 더 버네 미친 듯 진짜 사무직 대기업 몇개 빼고 공기업 업무강도 낮은 애들 돈 너무많이 받아 외국처럼 몸쓰는 일에 더 돈 줘야 됨
매사에 늘 경쟁이고 줄세우고 피곤하다 이 구조가 너무나 피로하다
최저임금은 알바에나 적용해야하는데 전공점수에 각종 자격증에 유학+어학능력 갖춘 대졸 초봉이 최저임금에 애굣살만 붙인 급여를 제시하는 좋좋소가 수두룩하니 ㅅㅂ 이럴거면 왜 그 고생을 했나 현타와서 앓아눕는거지...
쉬고싶어서 쉬는거 아님ㅠ 이력서 수십번 수백번 쓰면 머하냐고 나이들어서 구직하는건 정말 하늘의별따기임 겨우 취직해도 계약직에다 최저시급ㅠ
유진누나 힘내
양질보단 1순위가 신입 적어놓고 경력을 뽑는다는거다 이게 맞는 건가? 신입은 신입대로 따로 뽑고 경력은 6개월이 됐든 1년이 됐든 완전 분리시켜야지 입사 경쟁에서 애초에 밸런스 붕괴시켜놨는데...
이나라는 좀 만 공백기 있으면 낙오자임. 그리고 나이많으면 안뽑고. 사람귀한줄좀 알아야함 진짜로. 그런식이니 쉬는사람이 많아지는거지.
솔직히 말하면 퇴직금 안주려고 1년도 안시키고 자르는곳 태반인데 저도 일구하면서 의문들긴 하더라고요ㅋ 과연 합격해도 1년이상 일할수있을까 또 잘리는거 아닐까 하고
회사 들어가도 어찌 될지 모르니 엄청 불안하죠....
요즘 일터들은 보면 사람 귀한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취업하고싶어도 경력직만 뽑으니.... 그렇다고 일은 쉴수없으니 알바만 하게되는...
취업문제 대인관계문제 적성고민… 참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솔직히 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노오력해봤자 이 나라 기득권만 좋다. 쉬어라, 탕핑해라. 빚내면 586 기득권 은퇴자금이다. 해주지 마라
세대탓 하는데 그들이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를 생각해봐야 해요. 일단 계약직이 태반이고 잘리거나 쉬다가 또 계약직을 하거나 알바를 해야하는데 30대 넘어 가면 외모나 성격이 서비스직에 적합하지 않은이상 안뽑습니다. 그렇게 실패가 반복되면 무력감을 느끼고 도전할 에너지가 사라져요.. 물론 배달, 택배, 물류, 공장, 3d직종은 수요가 있죠. 그치만 돈 때문에 오래도록 할수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여기서 한계는 어느정도 잘할수있어야 하는데 몸쓰는일 태생적으로 체력 안좋으면 못합니다. 그래서 버틸수 있는 만큼 잠깐씩 쿠팡 가는거죠. 솔직히 저 직업들 말고는 경쟁률 어마어마해요. 월급 많이 주는곳은 말할것도 없구요. 이게 우리나라 도시별 중위권 이하 대학이나 집안에서 태어나면 저렇게 되는게 현실 입니다. 그나마 중상위 대학, 집안은 안정된 일자리나 집에서 용돈 받거나 사업하거나 이런식이죠.
중요한 건 비혼을 선택해도 자기가 먹고살건 자기가 챙겨야지
20대 후반인데요,,,, 그동안 서비스직 일했었고요 제가 하고싶은 일은 신입뽑는 공고만 봐도 겁이나요 고졸이라 연락도 안오고 하고싶은 일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원하는 스킬이 있는데 그걸 지금부터 공부하려하면 최소 1년 이상이고요 ,,(이미 6개월 공부했는데 면접보고 현실의 벽에 부딛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발 아직 어린친구들이라면 꼭 20살 되고나서 대학을 안간다면 아무 일이나 하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관련 스킬,자기개발하세요 대학간 친구들은 휴학했을때 하면 좋아요….진짜 어릴때 해놓으세요
하고 싶은데 그걸 하길위해선 돈을 벌수 밖에 없다면요..?
양질의 일자리라는 인식 그럼 일자리에 불평등이 있다는 소린데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이 안좋은일이라고 한다면
이 문제가 나아질까??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고용안정성과 어떠한 직업도 존중받고 적절한 보상이 따르는 사회를만들어야하는거 아닐까
이게 맞아요 호주같은 경우는 블루컬러 노동자(현장직, 운전기사 등)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좋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도 넓고 배관공이 되길 원하는 청년들도 많아 인기가 많은 직업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블루칼라 노동자를 폄하하고 무시하는 미개한 양반문화가 남아있어그런지 인식도, 대우도 나쁩니다
ㄹㅇ 노력의 문제라던지 그런부분 지적하는데
그 내용이 틀려서가 아니라 그런 지적들이 결국엔 지금의 이상한 사회구조를 건드리지 않는 한 그 구조에 가장 적합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 설명대로 해버리면 결국 사회는 그대로일테니까 우리가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반발할 수 밖에
결국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안한다?? 그럼 돈을 올리면 되지... 근데 단가 맞춘다고 돈 올리기 싫어서 외노자 쓴다자나 그니까 편의점이나 지방 촌구석 공장이나 임금이 똑같은데 어느 바보가 사서 고생하냐 걍 차라리 편의점 알바도 못구하면 그 시간에 공부해서 티어 올릴 생각이나 하지;;
증산층 자녀가 그만큼 많다는말로 해석됨
즉 굳이 일안해도 될만큼...
생활이 너무나 곤궁하면 쉴래도 쉴수가 없슴
요즘은 일안해도 돈주니 그런듯. 실업급여 단타족도 꽤많음
미국 유럽같은덴 부모자식 가족 관계가 차갑고 매정해서 얹혀사는거 꿈도 못꿈...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해야지...
노숙자신세보단 낫잖어
@@슈팅스타-d9t ㅋㅋㅋ 해외 안가본 티 내지 마라. 유럽도 지원받는 계층 지원 안받는 계층이 나뉘어져 있음.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윤석열이나 찍고 IMF이후 최대 무역적자국에 무슨 좋은 일자리가 있겠나.... 정치 관심 없고 국힘이나 찍는 본인 MZ들 탓임.....................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해석이 도출될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