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백지도 나오죠 ㅋㅋㅋ 모 출판사의 책을 샀는 데 백지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오니 보내 주더군요 QC를 해도 완벽할 수 없으니 인정하고 보내 준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다른 업종중엔 QC 제대로 안된 걸 인정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으로 내용이 반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불량품입니다 그건 찾기 쉬운 거고 내용 일부가 통채로 사라진 건 진짜 알아 차리기 힘들죠 ㅋㅋㅋ
현직자 입니다ㅋ (출판사 제작 담당) 책은 한 장씩 제본되는 게 아니라 접어서(접지) 쪽 수 별로 뭉텅이로 엮어주고 표지를 붙히고 판형에 맞춰 책등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을 표지랑 본문이랑 제본기 마자막 공정 (삼방재단) 한 번에 자르면 넘겨지는 책이 만들어 집니다 이게 재단의 목적입니다 저런 재단기는 낱장 인쇄물, 용지, 표지 재단할때만 씁니다 제본할 땐 투터치 외엔 쓸 일이 아애 없습니다
@@e-d-s-f아닙니다~ 저정도 크기 재단기는 제본소에서 표지, 전지 반절에 주로 쓰는 재단기이고 pod인쇄, 제본에선 8절이라는 수치는 없습니다. 낱장, 최대 A3 4p접지를 하죠,8p접지는 4절이고 16p접지는 8절입니다. 접지의 용어는 몇p로 쓰입니다 절수는 국전지, 4*6전지에 본문이나 표지를 몇 벌을 넣을 수 있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sando505Pod(Print on Digital)에서는 접지제본(아지노제본)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베라제본(낱장제본)을 주로 하는데 그러다보니 8p 접지, 16p 접지를 보고 국8이니 국16이니 하시는거 같아요 여기 나온 재단기가 폴라 92 인데 국전은 못자르고 46반이나 국반 정도 자를 수 있는 재단기 입니다.
이상한 출판사에서 내놓는 어떤 책(특정 종교지도자나 정치인의 자서전 같은 거)들은, 븐명히 같은 책인데 높이가 조금씩 다른 책들이 도서관에 나란히 꽂혀 있기도 합니다. 저걸 누가 사서 볼까 싶은데, 많이 팔렸다는 책들이죠. 그건 서점에 책을 진열하면서 위나 아래에 찍는 도장이 원인입니다. 이후 추측은 자유~~
안전장치 있어서 괜찮습니다 ㅋㅋ 발판으로 칼날 내리는 짓만 안하면 손 잘릴일이 없어요 칼을 내리려면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지만 칼이 내려가고 앞에 센서가 있어서 감지되면 칼날이 안내려갑니다. 다만 국내 재단기들을 발판으로 칼날을 내리는 것도 있는데 그건 조금 많이 위험합니다
@@pokdong 절대란건 없긴하겠지만 애초에 칼날을 내리려면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함 발판으로 칼날을 내릴 수는 있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걸 다 없앴고 국산 재단기 회사들만 남아 있음 솔직히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 칼리 내려오는 구조여서 절단될일 아에 없다고 봐도 무방함
가끔 백지도 나오죠 ㅋㅋㅋ
모 출판사의 책을 샀는 데 백지 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오니 보내 주더군요
QC를 해도 완벽할 수 없으니 인정하고 보내 준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다른 업종중엔 QC 제대로 안된 걸 인정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으로 내용이 반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불량품입니다
그건 찾기 쉬운 거고 내용 일부가 통채로 사라진 건 진짜 알아 차리기 힘들죠 ㅋㅋㅋ
현직자 입니다ㅋ (출판사 제작 담당)
책은 한 장씩 제본되는 게 아니라 접어서(접지) 쪽 수 별로 뭉텅이로 엮어주고 표지를 붙히고 판형에 맞춰 책등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을 표지랑 본문이랑 제본기 마자막 공정 (삼방재단) 한 번에 자르면 넘겨지는 책이 만들어 집니다
이게 재단의 목적입니다
저런 재단기는 낱장 인쇄물, 용지, 표지 재단할때만 씁니다
제본할 땐 투터치 외엔 쓸 일이 아애 없습니다
책 대량 인쇄시에 전지 혹은 A1 종이에 A4 크기의 페이지들을 배치해 인쇄한 후에 전지를 A4 크기로 가로세로 겹겹이 접고 테두리 부분들을 싹뚝 자르면 8장의 A4 크기의 페이지가 만들어진다더군요.
@@user-nu6ld7vk4h 넵 맞아요 ㅋ 국전지, 국배판이라도해요~ 현장 용어로는 8p접지라고 해요~
Pod 소량 인쇄에서 사용하는 재단기 입니다. 그리고 8p가 아닌 국8절 입니다.
@@e-d-s-f아닙니다~ 저정도 크기 재단기는 제본소에서 표지, 전지 반절에 주로 쓰는 재단기이고 pod인쇄, 제본에선 8절이라는 수치는 없습니다. 낱장, 최대 A3 4p접지를 하죠,8p접지는 4절이고 16p접지는 8절입니다.
접지의 용어는 몇p로 쓰입니다
절수는 국전지, 4*6전지에 본문이나 표지를 몇 벌을 넣을 수 있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sando505Pod(Print on Digital)에서는 접지제본(아지노제본)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베라제본(낱장제본)을 주로 하는데 그러다보니 8p 접지, 16p 접지를 보고 국8이니 국16이니 하시는거 같아요 여기 나온 재단기가 폴라 92 인데 국전은 못자르고 46반이나 국반 정도 자를 수 있는 재단기 입니다.
싸구려는 버튼 한개로 움직이는데 저런건 양팔로 누르게 버튼이 양쪽에 있고 발로 조종합니다. 문제는 작업자들이 한쪽버튼을 태이프등으로 눌러두는경우인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누르는게 아니라 동시에 클릭. 눌렀다 떼어져야 움직이게 만든것도 있습니다
작동시에 손집어넣지말라는거죠 ㅎㄷㄷ
양쪽을 눌렀다 동시에 떼면 잘리는 개념이 좋아 보이네요.. 그게 안전을 보장 할 것 같아요.
이걸 양수식 안전장치라고 합니다.
볼때마다 개무서움.. 실수하면 바로 댕강... ㄷㄷ
원래 윤전기(대형 프린터) 에서 여유있게 인쇄 돼서 나옴 그걸 잘라야 최종적인 책이됨
요즘 장비는 안전장치가 다 있지만 예전에 을지로 쪽 재단소 다니다보면 손가락 한두개 없는 분들이 계셨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시험에서도 작업물의 3미리 정도의 여백은 만들라고 귀에 딱지가앉게 말하는데 저것도 그러한 이유에 포함이됩니다 오차가 이따금 있어서 작업물이 여차해서 실수로 잘리면 안되거든요
팁 : 손톱 깍을때도 , 한방에 왕창 깍지말고
조금씩 여러번 나눠 짜르면 , 예쁘게 깍임
요즘 이런 정보전달 유튜버들 제대로 공부좀 해라 오류가 아니고 원래 인쇄자체를 여유치를 두고 인쇄를 함 즉 a4사이즈 책을 만들면 그것보다 조금 큰사이즈종이로 인쇄하고 저렇게 재단을 하는거임
오류가 있으니 여유를 주고 인쇄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오차 없이 인쇄 후 제본하면 1mm 프레임 벗어나면 1mm 만큼 흰색 줄이 생기니
먼소리야 그냥 인쇄부분 외부분을 자르는건데ㅡㅡ
인쇄용지는 딱 정해져있고.
필요한 인쇄품은 각각 사이즈가 다르니깐 자르는거임.
어디서 정보 배워왔는지 여분없이 딱맞게 인쇄하면 저런업계가 불필요하지 근데 찍어낸다해도 저방식으로는 불가능
왜케 손가락 날아갈거 같냐 ㅎㄷ
페달을 발로 밟아야 잘려요 ㅎ
손가락 날아가는거 방지하려고 버튼 두개를 동시에 손으로 눌러야 작동하는 모델도 많습니다
이상한 출판사에서 내놓는 어떤 책(특정 종교지도자나 정치인의 자서전 같은 거)들은, 븐명히 같은 책인데 높이가 조금씩 다른 책들이 도서관에 나란히 꽂혀 있기도 합니다.
저걸 누가 사서 볼까 싶은데, 많이 팔렸다는 책들이죠.
그건 서점에 책을 진열하면서 위나 아래에 찍는 도장이 원인입니다.
이후 추측은 자유~~
바보짓만 안하면 손가락 잘일 일 없습니다 패달이 꽤 많이 안쪽에 있어서 그냥 1 자로 서있으면서 인쇄물 정리 하면 절대 손 안잘립니다
육만 외치다가 육포를 말해버렸어요..
내가다니는회사에 다잇음 커버링
편집디자이너 들의 고충 과. 절단 부분의 용지 비률 -폐지수집 업자들이좋아함
책 풀칠해서 만든뒤 재단기에 가져간다면 그건 3면컷 오류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재단기에 갈일 없습니다. 그리고 제본도 아닌 톰슨 장면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파주 영어마을 어서오고
지금은 레이저가 있어서 손가락들어오면 기계스탑 ᆢ
어릴적 이 절단기로 동생 손가락을 잘랐지
왜 죽일려고 했나요?
물론 안전하겠지만 ~ 제 손가락이 다 아프네요
손으로 정렬중에 실수로 페달 밟으면 어우야..
그럴일은 없죠 대부분 양손으로 버튼 누르니.
와.... 난 저기에 손 못 넣을거 같다.
안전장치 있어서 괜찮습니다 ㅋㅋ
발판으로 칼날 내리는 짓만 안하면 손 잘릴일이 없어요
칼을 내리려면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지만 칼이 내려가고 앞에 센서가 있어서 감지되면 칼날이 안내려갑니다.
다만 국내 재단기들을 발판으로 칼날을 내리는 것도 있는데 그건 조금 많이 위험합니다
만약잘려도 수지접합하기 편할듯
@@KingGodGeneralSejong절대란건 없음 ㅋ
저 기계만든 회사 회장도 지새끼 손 안넣는다
@@pokdong 절대란건 없긴하겠지만 애초에 칼날을 내리려면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함 발판으로 칼날을 내릴 수는 있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걸 다 없앴고 국산 재단기 회사들만 남아 있음 솔직히 양손으로 버튼을 눌러야 칼리 내려오는 구조여서 절단될일 아에 없다고 봐도 무방함
예전 저거에 손잘리는 사람 많았지
참고로 난
65세
손조심하세요
안전이제일입니다
손가락도 잘썰고요
샤링
오~~사전투표 용지를 저렇게 만들어서 통갈이 하는구나
마진을 두는 이유
손집어넣는거봐???
저러다 손목 싹둑 잘려야 정신 차리지.
😢 어려워
너무 위험하다
이게 설명거리인가
다듬는 이유는 초딩도 알거같은데
존나 위험해보이네 저거 오래하는 사람들 손가락 하나씩 없겟네
양손으로 버튼 두개를 눌러줘야 칼날이 내려와서 괜찮아요
예전에는 손가락 잘린 사람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2손으로 해여 안위험함
손이 ..
위험해 보인다
말을 지어내고 있어 기분나쁘게
손가락 절단기네
손 위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