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상파 거장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와 그의 아들이자 영화계의 거장인 장 르누아르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 리뷰를 준비해 왔습니다! 🖤🎬 지난 번 영화 리뷰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번 영화 리뷰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당 호호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번에도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여러뷴🥰
예술을 사랑했고 예술을 위해 살았던 르노와르 집안 이야기 특히 역사속에 묻혀있던 그의 아들 이야기를 그를 통해 더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르노와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그의 아들과 연인 이야기를 통해 잠자지만 결코 잠들지 않은 르노와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역시 헤더님의 영화를 관통하는 한 줄평! 최고입니다. 과거 아주 고통스러운 가족의 죽음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환경에서 생존한 작가가 아름다운 것들을 담는데 그치는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시의 저는 그 작가의 감정 안의 소용돌이에 공감하고 나의 괴로움도 해소하고 싶은데 참 아쉽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더 질병의 고통에도 아름다움을 그려내셨던 르누아르를 보며 그저 창작법이 다를뿐 예술은 결국 인간을 표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좀 더 가벼움을 애써 추구하며 해소해보아야겠어요! 이번 리뷰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여러 문학들이 프랑스 혁명 당시의 역사적 사료 역할을 했듯이 예술도 역사적 사료로서 쓰일 수 있겠네요. 사실 영화도 영화지만 알렉상드르 데쁠라의 음악도 정말 예술인 영화에요 ㅠㅠㅠ 다른 분들도 꼭 들어보세요ㅠㅠ 결국 우리 모두는 한 명의 르누아르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제일 좋아하는 화가가 이분인데, 르누아르가 이런 전쟁속에서 그런 아름다운 작품을 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대단한 예술가네요 예전에 저는 그림이 너무 예뻐서 화가가 여자인줄 알았어요ㅎㅎ....영화속에서 전쟁에서 방관자라고 욕을 먹었다는게 좀 맘에 안드네요 그시대이니까 어쩔수 없는거지만 전쟁에 나가는 아들이 이미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에 앉은 늙은아버지한테까지 전쟁의 고통을 같이 느끼시라고 말하는건 글쎄요 그닥 좋은 모습같진않네요 늙어서 까지 계속 고통스럽고 괴로워하란건가??? 젊은 사람이 나가서 싸울테니 걱정마시고 노후즐기세요 그게맞는거지
영화 개봉했을땐 정말 1도 관심없었는데, 헤더님 영상보니 너무 흥미롭네요. 르누아르 역의 배우는 진짜 화가같은 느낌까지 나네요! 영화 속 배경과 팬데믹과 전쟁중인 지금의 상황이 닮아보이는건 왜인지.ㅜㅜ씁쓸하기도 하구요. 그림이 유명해지고 화가가 죽은 뒤에도 사람들의 비판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어떤 그림이든 역사적 사료로도 여겨질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집어주셔서 좋아요! 저는 프랑스에 살면서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 유명해질까 걱정할 일은 없지만 개취를 존중하지 않고 무작정 비판하는게 너무 싫거든요 ㅎ
'기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리진 않았죠'란 멘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르누아르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살아있지 않겠지만. 그의 그림의 관능미나 행적들을 볼때 또 예술가의 본성상 지극히 개인주의적이었을 거에여. 자신의 만족없이 남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자선사업가? ㅎ 당시 비싼 미술재료 쓰면서 남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좀 모순인듯...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상파 거장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와 그의 아들이자 영화계의 거장인 장 르누아르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 리뷰를 준비해 왔습니다! 🖤🎬 지난 번 영화 리뷰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번 영화 리뷰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당 호호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번에도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여러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에요. 정말 그림이 아름다워요 색감이 다채롭고 그림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거든요.. 그림은 평화롭고 즐거운 무드인데 실제로는 전쟁 중이었군요…
예술을 사랑했고 예술을 위해 살았던 르노와르 집안 이야기 특히 역사속에 묻혀있던 그의 아들 이야기를 그를 통해 더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르노와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그의 아들과 연인 이야기를 통해 잠자지만 결코 잠들지 않은 르노와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르누아르 그는 정말 시대에 뒤쳐진 화가였을까? 아니면 전쟁에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로한 화가였을까?'
다른 영화 리뷰도 좋지만 미술영화에 대한 리뷰 넘 좋아요. 앞으로도 미술 영화리뷰가 계속 이어졌음 좋겠어요. ~
마자요ㅎㅎ
헤더님의 영화를 보면 맘이 따뜻해져요^^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좋은 영화리뷰 잘 보고갑니다~~^^
ㅠㅠ썸네일 진짜 환상적이에요..
역시 헤더님의 영화를 관통하는 한 줄평! 최고입니다. 과거 아주 고통스러운 가족의 죽음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환경에서 생존한 작가가 아름다운 것들을 담는데 그치는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당시의 저는 그 작가의 감정 안의 소용돌이에 공감하고 나의 괴로움도 해소하고 싶은데 참 아쉽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더 질병의 고통에도 아름다움을 그려내셨던 르누아르를 보며 그저 창작법이 다를뿐 예술은 결국 인간을 표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좀 더 가벼움을 애써 추구하며 해소해보아야겠어요! 이번 리뷰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르누아르 그림은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아했는데
해더님의 해석을 통해
르누아르가 더 좋아졌어요
저마다의 역할과 재능이 다르다는 말도 큰 울림을 주네요.
실제로 여러 문학들이 프랑스 혁명 당시의 역사적 사료 역할을 했듯이 예술도 역사적 사료로서 쓰일 수 있겠네요.
사실 영화도 영화지만 알렉상드르 데쁠라의 음악도 정말 예술인 영화에요 ㅠㅠㅠ 다른 분들도 꼭 들어보세요ㅠㅠ
결국 우리 모두는 한 명의 르누아르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제일 좋아하는 화가가 이분인데, 르누아르가 이런 전쟁속에서 그런 아름다운 작품을 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대단한 예술가네요
예전에 저는 그림이 너무 예뻐서 화가가 여자인줄 알았어요ㅎㅎ....영화속에서 전쟁에서 방관자라고 욕을 먹었다는게 좀 맘에 안드네요 그시대이니까 어쩔수 없는거지만 전쟁에 나가는 아들이 이미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에 앉은 늙은아버지한테까지 전쟁의 고통을 같이 느끼시라고 말하는건 글쎄요 그닥 좋은 모습같진않네요 늙어서 까지 계속 고통스럽고 괴로워하란건가??? 젊은 사람이 나가서 싸울테니 걱정마시고 노후즐기세요 그게맞는거지
장면이 다 명화같아요
영상미 대박이네요
아들 넘 잘생겼네
대단한 평이시네요!
화면속 모든 씬들이 그림같이 아름답고 색체나 배경과 인물들의 위치들이 모두 너무나 예술적입니다. 그림을 그릴줄 안다면 캡쳐해서 그려보고싶은 너무 아름다운 색체, 빛 표현들이네요💕
화면 전체가 그림같은 영화....여배우의 나신이 너무너무 아름답죠
오앙 넘나 좋은 영화평입니다. 챙겨보고싶어졌어요.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영화 개봉했을땐 정말 1도 관심없었는데, 헤더님 영상보니 너무 흥미롭네요. 르누아르 역의 배우는 진짜 화가같은 느낌까지 나네요! 영화 속 배경과 팬데믹과 전쟁중인 지금의 상황이 닮아보이는건 왜인지.ㅜㅜ씁쓸하기도 하구요. 그림이 유명해지고 화가가 죽은 뒤에도 사람들의 비판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어떤 그림이든 역사적 사료로도 여겨질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집어주셔서 좋아요! 저는 프랑스에 살면서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는데, 유명해질까 걱정할 일은 없지만 개취를 존중하지 않고 무작정 비판하는게 너무 싫거든요 ㅎ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리뷰와 영상들 너무재밌네요
헤더님 다음에 오만과 편견 한번만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ㅜㅠ 제대로된 리뷰가 하나도 없어요ㅠㅠㅠ
안그래도 곧 리뷰할 영화가 오만과 편견이랍니댜! 후후
아싸뵤오ㅠㅜㅠㅜㅠㅠㅜ 감사해요ㅠㅠㅜ
@@HeathersTurningPage 우~와
영상 너무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 다 너무 이뻐요..🤍 4년전 파리 오르세미술관 갔던 기억이 막 떠올라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여..
담긴 내용도 장면도 하나하나 아름답고 애틋한 영화인것같습니다
7:45 부터 나오는 피아노곡 제목이 뭔가요?
Windswept일거에요 아마!
영화 소개가 끝나고 나서 시작하는 설명이 진짜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보죠?
이 영화 너무 보고싶었는데 ㅠㅠ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용
아들역 배우가 에드워드 노튼을 닮아서 자꾸 보게 되네
너무 좋은 영화네요♥ 꼭 볼게요
아름답네요..ㅠㅜ
프랑스영화 인가요? 오오 저 불어 좋아해욤 ㅎㅎㅎ
저도 그저 제 몫을 해내며 살아가는는 중인데 쉽지 않네여 ㅜ
어째 헤더님의 목소리는 점점더 예뻐지는듯해요~~
이번 컨텐츠도 잘보았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이렇듯 아름다운 작품을 그렸던 아버지 르누아르가 정말 위대하게 느껴지네요 . 그시절 르누아르의 작품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헤더님 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혹시 가장 따뜻한 색 블루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담 드리는 건 아닙니다🥲
르누아르의 그림에서 보이는 색과 빛을 좋아해요. 그런데 르누아르가 그런 비판을 들은줄은 몰랏어요! ㅠ 예전네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헤더님 해설로 보게 되어 좋아요🌷
영상의 장면장면이 그림이네...
방금 전 라방에서 얘기 듣다가 이렇게 영화 리뷰 영상을 보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
Amei
15분 영상에서도 영상미가 넘 좋은게 느껴져요,, 꼭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헤더님.•♥
이 영화 보고 싶어서 왓챠에 보고 싶어요 해놨는데 손이 안 갔었는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용ㅜ
르누아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 감사합니다!
저런 아름다운 사랑 후에 이혼하다니.
카트린 에슬랭이군요
프랑스 인들이 얼마나 웃기는 사람들인데?
진지충은 영국인들이야!
외국여자들은 진짜 예쁜 배우많다 예뿌다
여자아이들 누드 2연속1등
노래제목 이 누드래요
'기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리진 않았죠'란 멘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르누아르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은 살아있지 않겠지만.
그의 그림의 관능미나 행적들을 볼때 또 예술가의 본성상 지극히 개인주의적이었을 거에여.
자신의 만족없이 남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자선사업가? ㅎ
당시 비싼 미술재료 쓰면서 남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좀 모순인듯...
🙂
프랑스인들은 과거엔 원래 진지하고 재미없었구나 전쟁이 문제였을까?
데아가 안드레를 연기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