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친언니와 바람난 것을 알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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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ют 2021
  • #영화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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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5

  • @user-gn8kn6xw4x
    @user-gn8kn6xw4x 3 роки тому +709

    가만보면 정말 온 우주가 기를 모아 그녀의 앞길을 막은것같어.. 안그럼 저런 어마어마한 일들을 일생에 다 겪을리가 없어

    • @dsda9621
      @dsda9621 3 роки тому +2

      앞길을 막앗다뇨 본인은 고통속에 살앗지만 이를 자양분으로 역사에 남을 저런 걸작을 만든 작가인걸요

    • @user-uq1ic1sx1m
      @user-uq1ic1sx1m 3 роки тому +211

      @@dsda9621 본인 일 아니라고 막 떠드네 몸통을 철파이프가 관통하고 배우자가 친동생과 바람나고 그토록 원하던 자식을 유산하고 그 밖에도 너무 많은 아픔을 겪으며 산 사람에게 예술의 자양분 어쩌구하는거보면 답이 없다 진짜

    • @user-vv6wu6nc1g
      @user-vv6wu6nc1g 3 роки тому +31

      @@dsda9621
      자양분 없어도 작업 안해도 거장 안해도 되고 역사에 안남아도 되니까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너무 가혹하게 살아보니 그렇네요ㅎ

    • @oipt
      @oipt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저 와중에 왜 저렇게 할배들만 만나서 더 속상

  • @user-bd8jb7kt8p
    @user-bd8jb7kt8p 2 роки тому +123

    제가 대학생때 프리다칼로의 작품을 도상해석학으로 분석하는걸 했었는데 프리다칼로작품에 그녀의 삶이 전부 투영돼있어요 정말 살아가는게 기적일만큼 처절한 운명을 살았고 죽기전 남긴 말은 그녀의 인생에 대한 감정이 함축 되어있을 정도로 아려요. ‘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돌아오지 않기를.’ 사는게 고통 그자체 였지만 최선을 다해 그 고통에 맞서 살았고 죽음이 그녀에겐 이제야 고통에서 벗어나는 안식임을 말해주죠 정말 대단한 예술가이자 여성이자 혁명가예요

    • @user-bd8jb7kt8p
      @user-bd8jb7kt8p 2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영화에선 왜 언니라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프리다의 언니가 아닌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디에고가 잔걸 알게 되서 디에고와 잠시 별거를 했죠

    • @verda7713
      @verda7713 Рік тому

      와ㅜㅜ

  • @user-nx5kg8ft6s
    @user-nx5kg8ft6s 3 роки тому +1004

    삶이 비참할수록 빛나는 예술....

    • @suekim9832
      @suekim9832 3 роки тому +5

      그치...

    • @Lena290383
      @Lena290383 3 роки тому +11

      빈센트 반 고흐도..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2 роки тому +27

      그런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부각되서 그렇지 비교적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서 예술한 사람들도 많아요. 바흐 핸델 멘델스존 고갱 피카소 앤디워홀 등등 처럼 죽을때까지 돈도 잘벌고 인정받고. 예술가들에게 시련불행 프레임 씌우는거 안좋은것 같아요.
      불행이 예술가를 만들엇다기보단 그냥 예술하던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처럼 사고처럼 시련을 겪었을뿐. 시대상도 있고.

    • @user-nx5kg8ft6s
      @user-nx5kg8ft6s 2 роки тому +28

      @@user-skdkqodkwodkdoeoej 프레임을 씌우려는건 아니었구요~^^;;
      삶의 고난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녀의 삶을 말하고 싶었어요~~^^

    • @user-po5yo6sg8d
      @user-po5yo6sg8d 2 роки тому

      @@suekim9832 ㅔ

  • @HeathersTurningPage
    @HeathersTurningPage  3 роки тому +170

    이번 리뷰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여자, 프리다 칼로의 일대기를 그린 입니다!
    갈매기 눈썹과 콧수염, 멕시코 전통 복장을 입은 화가로도 유명한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리뷰 끝까지 봐주시길 바랄게요! 🥰

    • @user-st4lm2rw6e
      @user-st4lm2rw6e 3 роки тому +2

      프리다를 비롯한 세상사는 모두가 대단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아요
      상처받았음에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멋진 작품들을 남겼다는게

  • @user-nq7ke8wk1k
    @user-nq7ke8wk1k 3 роки тому +100

    결국 디에고가 죽으면 프라다옆에 묻어달라고 했지만 그렇게 안됐다고 알고있어요

  • @sj_nyc
    @sj_nyc 3 роки тому +44

    몇년 전 브룩클린 뮤지엄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 전시를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생전에 입고 쓰던 드레스, 화장품부터 평생의 감옥이자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던 척추지지대? 까지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보니 아이용처럼 작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작은 몸으로 평생 장애와 싸우면서 예술 작품을 남겼으니… 그 후에 프리다 영화를 다시 봤는데 예전보다 더 감동적이었어요.

  • @wayleemily6124
    @wayleemily6124 3 роки тому +58

    비발라비다 라는 명곡이 그렇게 탄생한거였구나*_* 헤더님은 항상 이렇게 영화나 인물들과 연관되어진 뒷이야기들 또한 알려주셔서 더 흥미롭고 유익해요!

  • @sofgkensh
    @sofgkensh 3 роки тому +57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라는 제목도 프리다칼로의 수박그림에서 따온거..

  • @user-lb1yl8zy5t
    @user-lb1yl8zy5t 3 роки тому +213

    친동생이랑 바람난거에요!!!!

  • @himh3913
    @himh3913 3 роки тому +114

    디에고가 뭔가 순화된 느낌

  • @user-yt3uv1wr1m
    @user-yt3uv1wr1m 2 роки тому +1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내요 님덕분에 영화 재미 있게 봤어요 고마워요~~~♡

  • @ddderrick7615
    @ddderrick7615 3 роки тому +18

    요약, 목소리, 편집 모두 영상에 집중되게 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몇 분의 이 영상이 고단했던 하루를 힐링시켜주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

  • @user-xl6up2bt1h
    @user-xl6up2bt1h 3 роки тому +10

    킬러의 와이프로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이건 또 색다른 모습이네요 ㅎㅎ 매번 특별한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 @user-fh1tk7ek7o
    @user-fh1tk7ek7o 3 роки тому +47

    이렇게 꾸준히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일 텐데.. 매번 리뷰 콘텐츠마다 공들여 만드시는 정성이 느껴져서 유익하고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

  • @user-pk9be8hx7w
    @user-pk9be8hx7w 3 роки тому +39

    헉! 대학교 미술교양수업에서 보았던 영화네요ㅜㅜ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가운 영화에요! 나중에 에곤쉴레 영화도 다뤄주세요~!

    •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3 роки тому

      에곤쉴레 남주 개존잘..

    • @seonnynoh
      @seonnynoh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봤는데! 혹시
      같은 대학교인가..?

    • @user-gb7fo1ee9g
      @user-gb7fo1ee9g 2 роки тому

      @@seonnynoh 저도!!같은 학교인가

  • @nomadfoodandtravel9179
    @nomadfoodandtravel9179 2 роки тому +3

    채널 내 영화 소개들 다 너무 좋아요

  • @Iamloveari
    @Iamloveari 3 роки тому +102

    프리다칼로... 너무 좋아하는 예술가이고, 존경하는 화가이죠.. 5년전 쯤 예당에서 전시회 열렸을 때 정말 너어무ㅡ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봐야겠어요♥️🤍
    비바라비다✨✨🙏🏻🙏🏻

    • @LEE-ju9yb
      @LEE-ju9yb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때 가서 봄요.디에고 미워..ㅜㅜ

  • @user-vw6ji1nr6h
    @user-vw6ji1nr6h 2 роки тому

    보통보다 넘치는 열정과 사랑과 표현력을 부서져가는 그릇으로 감당해낸 그녀는 정말 꽃이네요……
    그런의미로 건강이 쵝오!!!

  • @user-cz4dz6ed5k
    @user-cz4dz6ed5k 2 роки тому

    덕분에 좋은 영화를 알게되었어요❤️

  • @user-gf5cm2kg3g
    @user-gf5cm2kg3g 3 роки тому +68

    저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볼때마다 너무 슬퍼져 자세히 볼수가 없습니다.그 안에는 그녀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아무 가식없이 그대로 그러져있어 너무나 슬펐기 때문입니다.영화를 보며 그녀가 추구했던 행복을 느꼈지만 그래도 그녀의 인생은 너무나 가혹했다라고 생각만이 들더군요.
    영화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lz7zr4ij2y
    @user-lz7zr4ij2y 3 роки тому +11

    미술시간에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영화.. ㅇ런 장르는 처음였고 너무몰입해서봤었는데.
    끝나고 실제인물들 보니 케스팅도 으마무시..
    많은생각을 하고 평생 잊지 못하는 화가…

  • @user-ey4vs4ck1v
    @user-ey4vs4ck1v 3 роки тому +7

    너무 좋아요,,

  • @user-ii8lu7iu4f
    @user-ii8lu7iu4f 3 роки тому +73

    서양사 수업을 들었을 때 프리다칼로를 배웠었는데 그녀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것이 대단하면서도 마음이 참 아팠었는데 일대기에 관한 영화도 있군요..!! 잘볼게요 😌

  • @user-rr9tr3gb9n
    @user-rr9tr3gb9n 3 роки тому +95

    언니 아니고 동생과 바림핀거.
    영화만 봤어도 알겠다

    • @kwindow2
      @kwindow2 Рік тому

      형부외 처제의 바람이라 우리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

  • @hawk8873
    @hawk8873 3 роки тому +51

    "코끼리와 비둘기" 커플, 프리다가 리베라 디에고와 결혼했을때 프리다 측 가족, 특히 어머니가 매우 못마땅히 여겼습니다. 당연히 사위 될 사람이 딸보다 21세 연상인데다가 이혼경력도 두번씩이나 되고 여성편력에도 문제가 많으니 좋아할 수가 없었죠. 결혼식때 그녀의 어머니를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이 체격 차이도 많이 나는 커플을 두고 코끼리와 비둘기가 만난것 같다며 쑤근댔지만 오히려 프리다는 이러한 말을 좋아해서 종종 부부를 코끼리와 비둘기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굴곡이 많은 삶이였지만 최소한 예술가로서의 두 부부의 태도는 정말 훌륭하다고 볼 수 있는데 수많은 예술가 커플 중 예술 분야에 대해서 쿨하게 남자 쪽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사례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로댕과 까미유 끌로델 커플이 그러했으며 프랜시스&젤다 피츠제럴드 부부도 그랬고 하여간 은근히 많은 커플과 부부가 비슷한 예술적 재능이 있었을 경우, 여성측이 불이익과 차별을 받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아마 프리다는 리베라 디에고의 예술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만큼은 믿고 좋아한듯 하며 그토록 굴곡이 많았음에도 진심으로 그를 사랑한듯 합니다. 그렇다면 프리다 깔로의 인생도 다사다난 하긴 했지만 최악이라고 까지 말하긴 어렵겠죠.

    • @user-dt5mu3rr3o
      @user-dt5mu3rr3o 2 роки тому +1

      오오 좋은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 @stellasrecipe_foodstylistt1175
    @stellasrecipe_foodstylistt1175 3 роки тому +7

    고통은 예술 뿐만 아니라 삶을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user-cq8uj9ol9l
    @user-cq8uj9ol9l 3 роки тому +5

    좋아용

  • @user-zs8nk5gh4q
    @user-zs8nk5gh4q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감사합니다..

  • @patrickbateman1766
    @patrickbateman1766 3 роки тому +4

    눈썹이 지린다

  • @welogs6688
    @welogs6688 3 роки тому +4

    일단 좋아요!!!!!!!!!!!!! ㅎㅎㅎ

  • @1000won_happy
    @1000won_happy 3 роки тому +32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 @user-rt7ky6qt2c
    @user-rt7ky6qt2c 2 роки тому +2

    마음이 아프다

  • @youngmijeon3787
    @youngmijeon3787 3 роки тому +16

    다시 미술관련 영화가 나와 넘 반가워요 헌데 디에고랑 바람핀 여자가 프리다의 여동생으로 알고있는데 언니로 말해주셔서 헷갈려요 😂

    • @user-ze2rh4oi4e
      @user-ze2rh4oi4e 3 роки тому +4

      제가 알기에도 여동생과 바람났다고 ...

    • @user-qz8vl6dq5f
      @user-qz8vl6dq5f 2 роки тому

      저도 여동생으로 알고 있어용

  • @user-vo7jk2bf9j
    @user-vo7jk2bf9j 3 роки тому

    화면 색깔이 첨 이쁘네요

  • @kikikakatvtv4481
    @kikikakatvtv4481 3 роки тому +2

    💕

  • @jin_1825
    @jin_1825 3 роки тому +14

    제일 좋아하는 화가는 따로 있지만, 그림을 보고 슬픔이 느껴져 울었던건 프리다의 그림이 유일했던듯..

    • @hyang_manycharacterlove
      @hyang_manycharacterlove 3 роки тому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준 그림이라 저도 눈물이...ㅠㅠ

  • @adoreyouharry
    @adoreyouharry 3 роки тому +35

    왜 익숙하지 했더니만 코코에 나왔던 해골캐릭터중 하나였네....

  • @Cjksjskmsakakafj
    @Cjksjskmsakakafj 3 роки тому +194

    교통사고가났지만 사랑해주는 아버지가있었고 다시걸을수있게되고 디에고와 사랑에빠지지말라고 경고해준 사람도있었지만 결혼하고 살아생전 작품으로 인정받는화가가되고 3번의 유산 그리고 가정있는남자와 외도 이혼했지만 친구로서 동료로서 지지해주는 전남편 마냥 불행하기만한인생인가?

    • @user-yp3kv4me1w
      @user-yp3kv4me1w 3 роки тому +3

      남편외도 이야기는 왜없음

    • @Cjksjskmsakakafj
      @Cjksjskmsakakafj 3 роки тому +6

      @@user-yp3kv4me1w 알고만난거라 딱히..

    • @kkkkkkkkkk273
      @kkkkkkkkkk273 3 роки тому +8

      @@user-yp3kv4me1w 경고 듣고도 인생 꼰거잖음

    • @user-nv1mn9lu5l
      @user-nv1mn9lu5l 3 роки тому +5

      바람둥이였다는 게 흠이지만 원하는 남자를 얻었었고 살아생전 자기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유명세를 떨쳤었으니..

    • @kmk9910
      @kmk9910 2 роки тому

      유명세가 무슨소용이였을꼬

  • @Alejandro-zx7ut
    @Alejandro-zx7ut 3 роки тому +2

    웰컴백

  • @carlos7shim143
    @carlos7shim143 3 роки тому +58

    해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Cristina Kahlo y Calderón, 1908-1964)는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1954)의 친언니가 아니라 1살 아래 여동생입니다.

    • @HeathersTurningPage
      @HeathersTurningPage  3 роки тому +21

      맞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언니로 연출되었던듯 합니다
      프리다가 한창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그녀의 자매로 보이는 사람 (크리스티나)는 이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나오거든요 프리다가 사고를 당했을때, 그녀는 이미 임신까지 한 상태였고요!
      디에고와 크리스티나의 불륜은 기정사실된 이야기이기는 하나 루머이기도 하여서 영화에서는 이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해 언니로 연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아마도요!)

  • @user-qk7lx9hj5h
    @user-qk7lx9hj5h 3 роки тому +34

    책으로 읽었을때는 그저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큰 시련이 닥쳐와도 그녀는 굴하지 않고 본인의 생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멋져보였다. 그리고 디에고는 최고의 쓰레기였다.........

  • @user-fw9fb8tf3y
    @user-fw9fb8tf3y 3 роки тому +67

    눈썹만 봐도 고등학교 미술 책에 있던 가시가 많은 자화상?을 그리신 분 같네요

  • @user-xb7qz8uz4h
    @user-xb7qz8uz4h 3 роки тому +18

    내가 좋아하는 그림 프리다 칼로 작품
    아픔을 누구보다 담담히 그림에 조용한 카리스마 처럼 표현한 작가
    예술가의.삶이란 곧 고통으로 인한 창조로 이어지는 것인가
    어찌보면 예술이란 몸의.불편보다 마음의.불편을 토해내는것 같다.

  • @cosmos2o223
    @cosmos2o223 2 роки тому

    좋은 설명인데 광고가 너무많아서 끊겨요ㅜ

  • @monica7820
    @monica7820 3 роки тому +7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가 프리다의 작품속에 있었군요.^^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Рік тому +12

    내남편이랑 자는 내여자형제를 어떻게 용서함

  • @TheTotoyz
    @TheTotoyz 3 роки тому +3

    삶이여 만세.

  • @ikeresin
    @ikeresin 3 роки тому +9

    어른들이 늘 했던 말: 살 사람은 살아야지

  • @user-ee2rr1ts3i
    @user-ee2rr1ts3i 3 роки тому +44

    보는 내내 '이렇게까지 기구한 삶을 산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건 러시아 장교와 사랑했다는 것도 그저 소문인가요 아니면 사실인가요?

    • @HeathersTurningPage
      @HeathersTurningPage  3 роки тому +7

      이것도 소문이지만 어느 정도는 진짜라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2 роки тому +2

    내고통은 고통도 아니구나.

  • @user-in5xx2zq2o
    @user-in5xx2zq2o 3 роки тому +4

    여동생이예요 ..

  •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Рік тому

    책으로 읽었는데..셀마헤이엑은 프리다칼로 그자체다~ 디에고리베라..참..

  • @LucyEstel
    @LucyEstel 3 роки тому +36

    I hope the leaving is joyful; and I hope never to return.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 @user-gh5hc5fv2h
    @user-gh5hc5fv2h 3 роки тому +10

    그런 엄청난 장애를 가졌는데 움직임이 자유스럽네요. 저 시대 의술이 저렇게 좋았나요? 그리고 자매와 바람핀 남편과 어떻게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죠..

  • @user-ec6db2pe8p
    @user-ec6db2pe8p 3 роки тому +23

    예전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프리다 칼로
    그녀의 아픔ㆍ열정을
    공감하면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30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50대이니
    으음
    시간이 빠르네요
    그녀의 삶으로부터
    도망칠수 있었던 화폭
    누구에게나
    이런 화폭이 있을수도~^

  • @DavisOfAllTrades
    @DavisOfAllTrades 3 роки тому +2

    닥터 옥토푸스가 나오네

  • @user-bs3ol3kc6j
    @user-bs3ol3kc6j 3 роки тому +15

    분명 전 영상에선 안그러셨는데 왜 이렇게 말을 와다다다 빨리 하시는 건지 조금 의문이네요 몰입감도 떨어지고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프리다 칼로 많이 좋아하는 예술가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3 роки тому +46

    아버지가 너무 좋은사람인게 문제 모든 남자가 다 자기아버지같운줄알았던거지

    • @user-re3oh1ge9t
      @user-re3oh1ge9t 2 роки тому +36

      디에고 같은 남자가 문제인거죠
      정상적인 아버지가 문제라고 하면 세상이 뭔가 단단히 잘못된것

  • @baehyun.1010
    @baehyun.1010 3 роки тому +2

    아름다웠을 것 같다 프리다

  • @user-ei5wj5ui8b
    @user-ei5wj5ui8b 2 роки тому

    그래도 마지막까지 디에고가 함께 해서 감사했을듯....
    오랫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

  • @VOICE_ASMR_MOREUL
    @VOICE_ASMR_MOREUL 3 роки тому +62

    프리다와 디에고의 관계를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 @tadd7835
      @tadd7835 3 роки тому +44

      나르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사랑아닐까요. 디에고는 자기자신을 제일 사랑하며 문란한관계속에서 쾌락을 느끼는 인간이 아니었나싶네요. 아마 프리다의 친언니와 관계를 맺은것도 단순한 성욕보다는 프리다와 친언니사이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두사람에게 상처를주는것 그자체를 즐겼을듯샆네요. 대체로 나르시스트들이 결혼한뒤에도 삼각관계를 어떻게든 만들어내 상대의 질투를 유발하죠

    • @nellylee4356
      @nellylee4356 3 роки тому +13

      @@tadd7835 완전 동의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타인을 얼마나 파과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프리다 같아요.

  • @creamyjamy1389
    @creamyjamy1389 3 роки тому +22

    왜 목소리가 바뀐것 같지? 말투도..

  • @user-gd9ze8gm4h
    @user-gd9ze8gm4h 3 роки тому +3

    비바 라 비다 들리자마자 소름 돋았어요..

  • @lilylee4u
    @lilylee4u Рік тому

    여동생 크리스티나 말고 언니도 그랬나요?? 일단 제목 보고 놀라서 댓글...

  • @richardpark293
    @richardpark293 3 роки тому +13

    리베라가 프리다에게 준 영감 역시 무시 못 하죠!! 바람을 핀 것 자체가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두 사람은 사랑도 가족도 아닌 예술로 묶여져 꽃을 피웠습니다 프리다의 예술은 고통에서 꽃을 피워서 그 위대함이 더 한 당대 최고 화가 입니다!! 소개 영상의 제목이 아쉽네요!! 그냥 당대 최고 화가가 단순 바람난 장면을 보고 나서 그림을 그린 것 처럼 느껴지네요!!

  • @AAC13580
    @AAC13580 2 роки тому +1

    바람.. 평생 못고친다..........

  • @lauraahn1605
    @lauraahn1605 3 роки тому +7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 @ouou0413
    @ouou0413 2 роки тому

    가슴 그녀의 삶이 이렇게 찬란하게 아름답다니...

  • @user-xn9pl2be5q
    @user-xn9pl2be5q Рік тому +4

    프리다도 어쨌든 내연녀인 건 맞잖아... 자신이 상처가 많다고 남에게 상처 줘도 되는 건 아닌데

  • @kdyu178
    @kdyu178 2 роки тому

    트로츠키 전기 읽다가 알게된 프리다…

  • @user-kd1vf2ik8w
    @user-kd1vf2ik8w 3 роки тому +4

    언니가 아니고 여동생이랑 바람난거에요;

    • @user-kw7kh5vx8x
      @user-kw7kh5vx8x 3 роки тому +1

      영화 속의 연출이라고 하네용 실제는 여동생인데 영화속에서만 언니

  • @anna-wx8ho
    @anna-wx8ho 3 роки тому +2

    잘봤어요~ 근데 눈썹은대체 왜 저런걸까요?ㅎㅎㅎ

  • @msko5484
    @msko5484 2 роки тому

    친동생인데...

  • @user-km5nv6wt2c
    @user-km5nv6wt2c 3 роки тому +13

    그나저나 미간에 눈썹 밀고싶다

  • @ek4306
    @ek4306 Рік тому

    언니가 아니고 여동생

  • @user-jp2ym4bl1v
    @user-jp2ym4bl1v 3 роки тому +2

    🙃

  • @stellasky9752
    @stellasky9752 3 роки тому +10

    아니 근데 그림에 나오는 가슴은 왜 가린거? ㅡㅡ 그럼 다빈치 조각상이 나와도 가슴이랑 아래는 가려야겠네? 누가 가린건진 몰라도 어이없음

  • @2jun0
    @2jun0 3 роки тому +5

    (그 자신이 비참했었다고 정의하지 않았기에 비참한 일생이었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 한 예술가의 삶이 다음 세대에게 준 선물....
    ua-cam.com/video/-ZvsGmYKhcU/v-deo.html

  • @user-eu2gx6cj7x
    @user-eu2gx6cj7x 3 роки тому +14

    책으로 엄청 많이 봤는데..

  • @doridori3333
    @doridori3333 3 роки тому +11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싶다
    꿈속에서 보았던 예수님 모습과
    밤하늘의 수놓아진 멋진황금마차를
    그려내고싶다..

  • @yuzakim
    @yuzakim 2 роки тому +2

    친언니도 전남편도 나쁨ㅠ넘 안됨

  • @user-ys9bu7tj4n
    @user-ys9bu7tj4n Місяць тому

    산골에니

  • @happysunist
    @happysunist Рік тому

    친언니 아닌 친동생이랑 바람폈어요

    • @kwindow2
      @kwindow2 Рік тому

      처제와 형부라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 힘드네요

  • @user-fn1fb2gc6c
    @user-fn1fb2gc6c 3 роки тому +3

    사실 형편없고 어이없을 정도로 못만든 영화! 프리다 칼로를 알고싶으면 그냥 책을 보든가 다큐를 보라고 하고싶다,
    수선스러운 연출에 집중하기 어려운 난잡한 각본 게다가 가난하디 가난한 연기력들에 디에고에 대한 미화와 이상한 번잡스러운 연기..셀마의 연기력도 오버연기로 다 채운다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한 프리다보다는 디에고와의 지겨운 사랑놀음에 이야기를 다쓴데다가 영화는 너무나도 참혹할정도로 못만들어서 평이하고 재미라고는 지지리도 없는 영화로 끝까지 밀어부친다,영화속 프리다는 하나도 기구하거나 고통스럽지 않고 도대체 왜 이러는건데?싶을정도로 성공하는 인생인데 나 불행해!!라고 관객들을 강제로 주입하려고 하는 이상한 영화

  • @user-li8qx8vs6r
    @user-li8qx8vs6r 6 місяців тому

    남편이 잘한거임

  • @user-ge6co1oh7h
    @user-ge6co1oh7h Рік тому

    0:59, 1:00 발🦶

  • @user-fj6en1ii6y
    @user-fj6en1ii6y 2 роки тому

    에이잭과 닥터 옥토퍼스가 여기서 나오네...

  • @LEE-ju9yb
    @LEE-ju9yb 3 роки тому

    여동생인데...바람난거..

  • @owo1289
    @owo1289 2 роки тому +1

    디에고 개똥차

  • @MZ-so2cn
    @MZ-so2cn 2 роки тому

    눈썹이 왜저레...

  • @johnsonquinn6455
    @johnsonquinn6455 2 роки тому +2

    남편이 친언니랑 바람이 나면
    대부분 남편만 쳐죽일놈 이라 생각함
    남편이 쳐죽일놈이면
    친언니는 찢어죽일년이 맞는 거임.
    이게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쳐죽일놈이거나 찢어죽일년인 모양임.

    • @kwindow2
      @kwindow2 Рік тому

      아 그러네요 근데 여동생하고 바람피면 여동생을 욕하네요

  • @rheashim4600
    @rheashim4600 3 роки тому +1

    디에고 리베라가 없었다면 프리다 칼로도 없었을 겁니다. 디에고 그림도 아주 아주 좋은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

    • @oipt
      @oipt 2 роки тому +8

      약간 일제강점기가 없었으면 한국이 지금처럼 못 됐을거라는 느낌이네요

  •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 3 роки тому +2

    프리다도 사고안났음 ㄱㄹ 처럼 마음이끄는데로 이남저 저남자 막 만났을듯

    • @jaguar3460
      @jaguar3460 2 роки тому +2

      저 불편한몸에 남자가 끊이지 않았던걸 보면 프리다 능력이 상당한듯

    • @user-hy2fx6rn7n
      @user-hy2fx6rn7n 2 роки тому +7

      말을 꼭 이따구로 해야하는 이유가 뭐임

    • @user-qz8vl6dq5f
      @user-qz8vl6dq5f 2 роки тому +1

      말하는 꼬라지

  • @_oaju6047
    @_oaju6047 3 роки тому +6

    do you want
    a art?
    a happy?
    a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