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없던 시절 버스를 타는 신박한 방법|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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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크랩 #90년대 #버스카드
    버스, 지하철을 탈 때 누구나 사용하는 교통카드!
    바쁜 출퇴근 시간에 빠르게 승차할 수 있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교통카드가 처음 나온 1996년에는 매진행렬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편리한 결제방식 덕에 이전에 사용되던 버스 토큰과 회수권을 빠르게 대체했죠,
    그런데, 맨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불편하게 생각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КОМЕНТАРІ • 806

  • @heh4028
    @heh4028 2 роки тому +229

    회수권 찢을 때 살짝 남겨두면서 10장을 11장으로 만들거나 동전 넣을 땐 갯수만 맞추어 눈속임으로 적은 금액을 넣던 아이들이 기억나네요.
    어떤 어른분들은 잔돈이 없어서 만원짜리 넣고
    문앞에 서서 탑승하는 사람들에게 거스름돈만큼 차비를 대신 받기도 하고 ㅎㅎ

    • @user-st3vv9jr7b
      @user-st3vv9jr7b 2 роки тому +23

      와 저 어린나이에 만원내고 욕 엄청 먹으면서 탑승자들한테 돈 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그땐 어리고 내성적이라 말 못한 사람도 있어서 손해를 봤다는..

    • @lgtwins49
      @lgtwins49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그런적이 97년인가 강남역에서 버스를 타는데 잔돈도 없고 딱 만원 있어서 앞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저한테 주세요 하고 받아서 거스름돈 채웠네요

    • @김장수-z3x
      @김장수-z3x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중학생때 버스비 290원 50원짜리랑 10원짜리 섞어서 적게 내곤 했던 기억어....그게 94년도니 벌써 28년전....

    • @cook0101
      @cook0101 2 роки тому +4

      회수권 반으로 찢어서 돌돌말아서 친구랑 타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난 기억이 ㅎㅎ 결국 돈은 제대로 냈습니다 친구가 갈켜줬는데 처음하자마자 걸려서 그뒤론 절대안했습니다 ㅎㅎ

    • @lgtwins49
      @lgtwins49 2 роки тому

      @@cook0101 전 버스오는 동안 심심해서 회수권 말면서 놀고 있다가 말린채로 넣었더니 반쪽짜리라고 계속 뭐래 해서 그럼 열어서 펴봐라 한장짜리다 이러고 한참을 싸운적이 있습니다. 그후론 회수권 가지고 장난은 안쳤고요

  • @icpolice84
    @icpolice84 2 роки тому +601

    아직 전철 회수권, 토큰, 학생 회수권 갖고 있는 1인.. 97년 중딩 되면서 왠지 하나씩은 갖고 있어야지 하면서 잘 챙겨놓고 있던거라...

  • @youthful-ambition
    @youthful-ambition 2 роки тому +410

    3:40 이때 교통카드 리폼하기가 엄청 유행이였어요. 교통카드 라이터로 녹여서 안에 칩이랑 구리선만 빼서 액세서리 안이나 휴대폰 케이스에 넣어서 저렇게 찍었답니다 ㅎㅎㅎ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고 좋네요 ^^

    • @ctr3005
      @ctr3005 2 роки тому +31

      아세톤 밥사발에 부어서 교통카드 담가놓고 이불덮어씌우기ㅋㅋ

    • @미니돈까스-c7r
      @미니돈까스-c7r 2 роки тому +39

      @@ctr3005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저럴 생각을 했을까 신기함ㅋㅋㅋ

    • @알려하지마-g6l
      @알려하지마-g6l 2 роки тому +27

      지금도 가끔 유튭에 나오더라구요.
      신기하단 댓글보고 웃어요.
      얘들아. 이미 오래전에 유행이었단다.하고~

    • @bobkim5801
      @bobkim5801 2 роки тому +12

      뒷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엉덩이로찍은기억이 있네요 ㅎㅎ

    • @가요리믹스
      @가요리믹스 2 роки тому +11

      아직도 집에 핸드폰 튜닝책 있는데 그거 아세톤으로 녹여서 구리선이랑 해갖고 폰 안에 분해해서 거기다 심어서 폰띡 찍으면 승객들 다 신기하게 쳐다보고 그랬는데
      친구놈은 고스톰 두장 사이에 넣고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서 다니고..

  • @이다롱-w3r
    @이다롱-w3r 2 роки тому +137

    회수권 잘 자르면 10장으로 최대 13장의 마법 걸리면 큰일남 ㅋㅋㅋ
    🤣🤣🤣

    • @살-l9r
      @살-l9r 2 роки тому +27

      반에 한 명씩은 그런 회수권 마이스터들이 있었다죠. ㅋ

    • @idol272
      @idol272 2 роки тому +4

      13장이라...말죽거리 햄벅같은 인간이롤세 ㅎㅎㅎ

    • @배차-u2s
      @배차-u2s 2 роки тому +3

      한때 회수권 몇번자른적있음..

    • @지용-l9n
      @지용-l9n 2 роки тому +6

      반 잘라서 돌돌 말아서 넣었던거 같은데

    • @샤갈의술내리는마을
      @샤갈의술내리는마을 2 роки тому +15

      학교다닐때 회수권을 완전히 모방해서
      꼭 진짜같이 그렸던 화가 친구가 있어서
      엄청나게 그렸던 그 회수권으로 버스를
      타봤던 기억이,,, 그런데 그 친구는 음대로 진학

  • @mell_
    @mell_ 2 роки тому +13

    1:42 아니 잘 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Donghwa-0807
    @Donghwa-0807 Рік тому +5

    0:40 버스카드가 아니라 버'슈'카드 ㅋㅋㅋ 아주 놀라운 발음 ㅋㅋ

  • @순악질
    @순악질 Рік тому +5

    내가 명박이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진짜 대중교통 환승제도 만큼은 진짜 잘 만들어줬다고 생각함

  • @KOMERICAN.
    @KOMERICAN. Рік тому +4

    양재에서 고터가려면 36번 36-1번 239번 탔어야하는데 그립다..

  • @dobbyisrealfree
    @dobbyisrealfree 2 роки тому +16

    크~ 어렸을 적에 토큰 넣던 기억이 새록새록~ 교통카드는 정말 혁신인 것 같아요!

  • @keunteacher
    @keunteac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등학생 때, 내 얼굴보고 성인 요금 내라던 기사님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데

  • @김지우-r6w
    @김지우-r6w Рік тому +2

    저도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옛날에는 현금이나 승차권, 토큰 등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시대가 되어버렸죠~!
    요즘에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도 있잖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교통카드 충전하면서 대중교통을 타고 현장학습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 교통카드 역사가 1997년부터라니~! 역사가 꽤 오래되었군요~!
    옛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많이 불편했지만,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해져서
    지자체와 티머니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 @tyt1638
    @tyt1638 3 місяці тому +1

    충전할곳이 많이 없어서 불편하던때에 마침 편의점이 유행했습니다.
    가판대가 안보일땐 지하철 개찰구 근처로 내려가서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지상에 편의점이 보일땐 편의점으로 몰리는게 당연했죠
    교통카드 충전하러간김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먹게될때가 편의점이 유행하게된 계기가 됬습니다.
    그때는 껌, 사탕, 컵라면 등등이 유행했었다가
    자연스럽게 답배가 추가되고
    점점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으로 이어졌고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이 추가되면서 완벽해졌죠

  • @nayoungkwon3828
    @nayoungkwon3828 3 місяці тому +1

    2002년도 고등학교때 처음 버스랑 지하철타기 시작했는데 이때도 회수권 내고 차표타고 교통카드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지요 ㅎ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요 지금은 지하철도 여러 노선이 생겨나고 기후동행카드까지 생겨서
    더 저렴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 @진정한오타쿠-j9j
    @진정한오타쿠-j9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릴때 다써봤는데 회수권 부터 얘기하면 한장 두장 이렇게 사지않고 100장 300장 500장 이렇게 사놓고 썼어요 그냥 등하교
    하면 재미없자나요 일부러 반찢어서 찢어진쪽은 잘안보이게 쓰기도했어요 토큰 저것도 생각보다 많이썼는데 가운대 구멍이 뚫려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당시에 카드를 썼는데 오늘 충전을했는데
    인식을 못하는 골치가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방에 5원 토큰 구권 기념으로 가지고있음 아쉽게 회수권은 남았었는데
    누구 주기도 팔수도 없는상황이라 불에 태워없앴습니다 현재로 비유하면 당근 중고나라 처럼 중고로 팔수없었던거죠

  • @이종원-u7n
    @이종원-u7n 3 місяці тому +1

    2000년대 초반에는 청소년 교통카드를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에서 직접 만들어야 해서 분실하면 회수권을 구매해서 썼었습니다. 좌석버스도 한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 @연신희-q1f
    @연신희-q1f 2 роки тому +14

    회수권은 중학교때 사용 했었고 고등학교 부터는 회수권이 사라지면서 버스카드로 바뀌어서 고등학교 때는 회수권을 안썼던것 으로 기억해요 이 영상을 보니 추억이네요

  • @닉네임-v1z
    @닉네임-v1z 2 роки тому +9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진짜 공존했던 90년대네요ㄷ

  • @dhkang0212
    @dhkang0212 2 роки тому +12

    아직도 지갑에 옛 회수권 1장 간직하고잇어요!!!

  • @yangsanrabbit
    @yangsanrabbit 2 роки тому +15

    90년대 영상 젤 재밌어ㅋㅋㅋ 자막도 넘 웃겨요ㅋㅋㅋ

  • @bf-1109
    @bf-1109 2 роки тому +38

    생각해보면 90년대 후반~2000년대 후반까지가 진짜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던거 같다.
    국내 PC온라인게임도 이때가 최전성기였지.

    • @팀스토랑스
      @팀스토랑스 Рік тому +3

      한 2014년까지는 아날로그가 살아있었던거같아요

    • @정황진-i5m
      @정황진-i5m Рік тому

      @bsc5764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있네

    • @jioasminkyu1207
      @jioasminkyu12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팀스토랑스2014년이랑 지금이랑 별 차이 없는데?

  • @sayonara33
    @sayonara33 2 роки тому +3

    이 영상들 자막은 정말 재밌게쓰셨네요

  • @giant_panda
    @giant_pand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승차권 개추억이었다.. 전국이 다그랬는지 대전만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은 흰색에 연두색 무늬 220원, 중학생은 주황색 400원 어른은 하늘 청록색 560원.. 어린이는 더 옛날엔 100~ 180원이고 그랬는데...

  • @박희-e8p
    @박희-e8p 2 роки тому +6

    중학교때 회수권 썼었는데 내가 직접 잘라본 적은 없고 이미 잘린 거 10장씩 묶음으로 팔았음. 반 찢어서 내는 애들, 똑같이 그려서 만드는 애들.... 진짜 별 애들 다 있었ㅋㅋㅋㅋㅋㅋ

  • @jaehwakim6205
    @jaehwakim620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통카드가 본격적으로 보급된게 바로 2004년에 교통환승할인이 제대로 한몫했지

  • @Lunatday
    @Lunatday 2 роки тому +9

    3:43 이건 어떻게 한 거냐면, 아세톤으로 교통카드를 녹이고 안에 들어있는 회로만 빼내서 손목시계나 핸드폰에 달아서 쓴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세톤에 카드가 녹거든요.

    • @ctr3005
      @ctr3005 2 роки тому

      전기장판켜놓고 이불 덮어줘야 빨리녹았음

    • @미니돈까스-c7r
      @미니돈까스-c7r 2 роки тому

      @@ctr3005 야 전기장판보단 드라이기가 더 쎘어

  • @lunakim8965
    @lunakim8965 2 роки тому +2

    교통카드 나오자 마자 카드 이용했던 1인으로써 이때도 지금이랑 똑같음...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것을 더 빨리 금방 금방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것처럼 저때도 그랬음...

  • @syp7441
    @syp7441 2 роки тому +9

    대전에서도 버스 회수권 2004년까지 썼습니다! 중학교 입학해서 한달에 한번씩 회수권 묶음으로 사다가 여름쯤인가 한꿈이카드라는 지역교통카드가 나와서 그걸로 타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 @ez2dj81
    @ez2dj81 2 роки тому +20

    개인적으로는 교통카드하고 토큰 등 교통역사 자료는 수집을 꾸준하게 하고있어서 초창기 카드부터 쭉 수집해오고 있는데.. 이렇게 90년대 영상을 보니 처음에 카드가 나오고 놀랐던 제 모습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아 맞다.. 생각해보면 옛날에 학교에서 지급받았던 학생 회수권 1매를 살수있는 회수권교환권도 있었죠..
    예를들어 회수권교환권 1매하고 1700원을 가판대에 줘야 중고생 회수권 1세트를 받을 수 있었었죠...
    지금은 현금없는 카드전용 버스까지 시범운행하고 있고..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 @보성군경호원
    @보성군경호원 Рік тому +4

    저도 국민학교때 회수권 사용했었습니다 무쟈게 추억 돋네여 ~^^

  • @박현우-p5i
    @박현우-p5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회수권, 토큰 쓰던 시절이 벌써 3, 4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끔씩 회수권이나 토큰 사용하는 꿈을 꾸고 있는 1인....ㅋ

  • @KA스틸
    @KA스틸 2 роки тому +8

    부산시내버스 교통카드중 하나로교통카드 ㅋㅋㅋㅋ 지금도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은 캐시비랑티머니가 흥행이죠 ㅎㅎ

  • @화이1
    @화이1 Рік тому +3

    3:45 삼성페이 애플페이 원조 ㄷㄷ

  • @SWOh-xx4me
    @SWOh-xx4m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토큰은 두가지 모델로 요금 오를때마다 돌려썼기 때문에
    한번 묵혔다 쓰면 개이득이였지....

  • @이란-i6o
    @이란-i6o 2 роки тому +3

    90년대에 상계동에서 부평 할머니집 놀러가고 올 때면, 할머니가 집에 잘 가라고 버스표 주시곤 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

  • @parkhwabong1
    @parkhwabong1 2 роки тому +29

    아 진짜 1994년 부터 2000년 초반은 진짜 회수권 와 토큰은 진짜 자주 썼던 기억 생생나죠 ㅎㅎㅎ 대량으로 사서 잘 써먹었던 기억이 ㅎㅎ 1주일치를 사면 나름 활용이 수월했죠 회수권 그리고 토큰도 참 그리운 물론 지금은 버스카드가 있으니까 사라져서 아쉬움이 큰 물건들이지만요 ㅎㅎ

  • @kiyanseru
    @kiyanseru 2 роки тому +34

    1:43 진짜 저정도 정성이면 무료로 태워줘야 한다 ㄷㄷ

  • @madhandz5
    @madhandz5 2 роки тому +2

    3:28 어찌나 워커홀릭이신지 택시에서도 결재를 상신하고 계신 모습

  • @godfrusciante995
    @godfrusciante995 2 роки тому +1

    과거 영상볼때마다 그때만의 낭만이 느껴지는듯

  • @allankwon
    @allankwon 2 роки тому +4

    회수권이라는 말은 안썼고 버스표라고 했던걸로 기억...슈퍼나 문구점에서도 열장이나 스무장이나 스탬플러로 찍어서 팔았음... 학교에서 한뭉태기 잃어버리면 진짜 속쓰리고 ㅠ 그거 주운애는 대박난거고...2004?까지는 중학생때쯤 버스표 썻다가 폰악세사리 열쇠고리 같은거 마이비카드 썼음. 가끔 아침에 실수로 버릇처럼 마이비카드를 안찍고 돈통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ㅠ 종점까지 가서 되찾고 지각하고 엎어져서 각목 맞은 기억 ㅠ ㅠ 새벽시장 갔다오신 할머니 구루마 내려드리다가 아저씨가 문닫고 가버리고 ㅠ 애들이 창문열고 크게웃고 ㅠ 그땐 가장집에 스캐너 있는 집이 많이 없었고 비쌌는데 버스표를 스캔해서 컬러 복사해서 쓰는애들 있었음;; 걸리면 경찰서감

    • @깡깡녀
      @깡깡녀 2 роки тому +1

      저희는 승차권이라고 했었는데 이것도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가봅니다

  • @pmgbanknotes1132
    @pmgbanknotes1132 2 роки тому +5

    회수권이 170 ~ 270원때까지 사용했으니 340원이라고 싸우는 저 동생들은 37~8세쯤 되었겠군

  • @혼자왔어
    @혼자왔어 Рік тому +1

    토큰 사라질 때 하나 정도 기념으로 남겨둘걸..

  • @분홍쓰레빠
    @분홍쓰레빠 2 роки тому +5

    전의라는 곳에선 천안회수권하고 조치원회수권도 따로있었어요 ㅋㅋ 또 거기 중앙에 있는 버스정류장 슈퍼에서는 아예 자기들이 만든 회수권만 팔아서 썼었죠 ㅋㅋ 천안버스랑 조치원버스에는 거스름돈통이 없었던시절이라 조금더내게되면 그냥 낸대로 타고 그랬..ㅋㅋㅋ

  • @비만붕어
    @비만붕어 2 роки тому +5

    저때 회수권은 운수회사가 제각각이라 공유가 되는회사 있고 안되는회사도 있었음 특히 경기도업체 인데 서울시내버스같은 경우 되는회사도 있고 안되는회사도 있고 뭐 그런경우..
    부천에서 살았었는데 소신여객회수권가지고 신길운수 소속 버스는 탑승이 불가능했었지

  • @배규현-r5f
    @배규현-r5f 2 роки тому +4

    저 어릴때 생각나네요 ㅋㅋ 어머니가 당시 차가 없어서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녀서 당시 토큰이나 회수권사러 가기 위해 가판대에 있는 군것질거리 사고싶어서 아침부터 왜 군것질이냐고 혼냈던 그시절 ㅠ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립네요 ㅠ 가판대마다 틀리긴 한데 어떤 가판대는 제 키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장난삼아 손 집어넣다가 가판대 주인에게 제 손을 한번 건드렸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ㅠ

  • @STOCKisWAIT
    @STOCKisWAIT 2 роки тому +1

    1:32 이거 ㄹㅇ 꼭 있음. 말하는데 옆에 아니라고 딴지거는 친구 ㅋㅋㅋㅋㅋ

  • @네빌-r2d
    @네빌-r2d Рік тому +2

    어린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회수권이랑 토큰 내고
    타고다니던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세월이 빠르네요
    교통카드도 지하철 생기고 난후에
    첨에 회수권처럼 사용하다가
    교통카드가 생김 ㅎㅎㅎ

  • @lolmom9
    @lolmom9 Рік тому +1

    1:06 슈카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Рік тому +2

    신기한게.. 이미 이런 기술들이 90년대 후반이랑 2000년대 초반에.. 쓰고있었다니 ㅋㅋ 핸드폰 내장이랑 시계 터치는 ㅋㅋ 대박

  • @미쉐일
    @미쉐일 2 роки тому +5

    회수권 기억난다 회수권 돌돌말아서 넣다가 기사한테 한소리 들었던기억이

  • @zzunO
    @zzunO 2 роки тому +3

    현금 내던 시절 기사아저씨들이 손 내밀었던게 생각나네요. 자기한테 주라면서..학생이라 그땐 신고 한다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아저씨들 버스 회삿돈 슬쩍 많이 했던 시절이죠~

  • @김고니-d8p
    @김고니-d8p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걸 보니 전기차 불편하다는 말과 겹쳐보이네요. 처음엔 불편한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쓰게 되는

  • @plus82.boyboyboy
    @plus82.boyboyboy 2 роки тому +2

    교통카드 충전하는 날 엄마 아빠한테 돈 얼마라도 더 받아내려 잔머리쓴 그 때가 그립다 ㅠㅡㅠ

  • @wfiwkgh
    @wfiwkg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2002년도까지 회수권 쓰다가 2003년부터 교통카드 쓰기 시작했어요.회수권 당시 640원을 1만원짜리로 10개 사고 남은 잔액 내 용돈이였는데 그거 모으는 재미 사라졌죠.

  • @오킹도킹-z1n
    @오킹도킹-z1n 2 роки тому +1

    2001년도까지(당시중2) 회수권사용하고 중3때 학교에서 버스카드핸드폰고리 나눠줘서 사용했네요. 학교앞 문구점에서 회수권 판매해서 10장식 사서썼는데 바쁜날에는 아주머니께서 소분못했다고 한장을 아예 주시기도해서 직접 자대고 칼로 자르고 했었죠. 지금은 체크카드에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긴하지만 저는 아직 선불형교통카드 쓰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끔 잔액부족일때는 현금 내기도하구요. 아직 현금통 없애는건 시기상조같습니다. 아직도 어르신들은 카드안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시골에서 자녀들 보시러 올라오신경우도 있을테구요ㅜ

  • @Hyun_Bom2
    @Hyun_Bom2 2 роки тому +8

    환승 시스템이 없어
    한정거장 때문에 내려서 걸어가야했던시절
    MB가 딴건몰라도 환승시스템 하나는 진짜 잘만들었다

    •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2 роки тому

      ㅋㅋ버스중앙차로도 진짜 잘 만들어놨어요 ㅎ

  • @shkang8058
    @shkang8058 2 роки тому +3

    회수권 5장 사서 6장 만드는 기적을 보여 줬었지.
    그리고 담배케이스처럼 회수권 케이스도 있어서 롤러 돌리면 회수권 한장 나와서 뽑아 쓰기도 했었고.
    부산에 처음 하나로카드 나왔을 때 부산은행 계좌에 연결 해야 되고 충전 할려면 부산은행 가서 계좌야 돈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잘 안 썼음.
    결정적으로 카드 단말기가 부착 된 버스를 기다려야 된다는 점이 젤 불편했었음.

    • @u07177
      @u07177 Рік тому +1

      롤러 돌리면 나오는 회수권 케이스...ㅋㅋ 옛날 생각이 나네 ㅋㅋㅋ 회수권도 10장 사서 11장으로 만들어서 쓰고 ㅋㅋㅋ

  • @Man_In_Memories
    @Man_In_Memories 2 роки тому +8

    급하게 막차 타느라 주머니에서 당연하게 천원이겠지 하고 냈는데 실수로 오천원인지 만원짜리를 돈통에 넣었고 기사님이 잔돈 없다고 맨 앞자리 앉으라고 하더니 현금 내는 손님한테 돈 직접 받으라고 한 일이 벌써 30년전 일이네요ㅋㅋ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2

      와~ 저랑 같은 추억을 ㅋㅋㅋㅋ
      저는 자리 없어서 기둥 붙잡고 서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 @가능하게-s6i
      @가능하게-s6i 2 роки тому +1

      나도...

  • @boeo1234
    @boeo1234 Рік тому +1

    3:27 남은 잔액은 비밀♥ 감수성 미쳤네 ㅋㅋㅋ

  • @심영의어머니
    @심영의어머니 2 роки тому +25

    1995년이면 진짜 옛날옛적 얘긴데…. 저땐 진짜 살기 힘들었겠다….

    • @pAO29Ex
      @pAO29Ex 2 роки тому +15

      지금보다 살기는 좋았죠 인터넷 휴대폰 다 되는데 월급으로 집을 살수 있던 IMF 전 마지막 시대임

    • @kwabyunnam
      @kwabyunnam 2 роки тому +7

      살기 좋았죠ㅎㅎ지금보단

    • @kimjunghoonful
      @kimjunghoonful 2 роки тому +12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았음...
      체감 물가도 그렇게 비씨지도 않았고....
      그리고 이웃들끼리 정도오가면서 오손도손 사람사는 맛도 났었고
      맑은 물가에서 친구들과 놀기도하고...

    • @정이-m3f
      @정이-m3f 2 роки тому +4

      지금보다 살기 좋았다는건 에바지. 80~90년대가 무슨 황금기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그 시절 서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고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거 보고 낭만과 환상에 젖어서 얘기함. 절대로 아님

    • @haileyluna501
      @haileyluna501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좋아보여요...사람들 뉴스에서 또박또박 말 잘하는 것만 봐도 보여요 지금 길가다 아무나 저렇게 인터뷰 시키면 저럴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 @helios6978
    @helios6978 Рік тому +4

    1:07 슈카월드 여자버전

  • @CEOMOON-e8j
    @CEOMOON-e8j 2 роки тому +5

    89년생인데 중학생때 종이로냈음 승차권

    • @누구세요-b7v
      @누구세요-b7v 2 роки тому

      마을버스는 계속 시행된거로 압니다
      수도권 시내버스는 다 폐지되었지만

  • @ParkDH.
    @ParkDH. 2 роки тому +11

    그냥 카드보단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버스비도 저 당시에는 엄청 쌌었네,
    토큰과 학생차표 있었을시절,,ㅎ

    • @불사조-o6b
      @불사조-o6b 2 роки тому +1

      시급이랑 월급도 올랐죠

    • @bobkim5801
      @bobkim5801 2 роки тому +1

      노인네인 제가 국민학교때 50원인가 그랬었어요ㅋㅋㅋ 육개장컵라면이 350원 ㅠㅠ

  • @nephesh_sena1127
    @nephesh_sena1127 Рік тому +1

    저는 중학생때 회수권 썼는데 엄마가 교통비를 따로 안주고 회수권 한달치 정도를 한번에 사서 줬었거든요. 덕분에...교통비를 안들고 다녀서 애들한테 돈을 안 뺐겼네요.ㅡㅡ 자기가 가지고 있는 회수권을 사라고 강매하는 노는 애들이 있었는데 저는 돈이 아니라 회수권을 들고 다녀서 ㅋㅋㅋ 강매를 안당했었죠 ㅋ

  • @마가린-s2v
    @마가린-s2v 3 місяці тому +1

    버스는 아니지만 지하철 만원권 사서 쓰다가 몇백원 남으면 안쓰고 남겨뒀다가 멀리 가게되면 쓰곤 했는데... 요금이 얼마가 나왔어도 잔액이 조금이라도 남았다면 사용할 수있었지요.

  • @이홍준-n4o
    @이홍준-n4o 2 роки тому +3

    초등학생때 버스 타고 다녔었는데 1주일에 한번씩 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학생 버스표 사오셨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 @Shineyongs.
    @Shineyongs. 2 роки тому +8

    어릴때 엄마랑 버스 타면 교통카드 찍은 기억 생생하네 ㅋㅋ

  • @Destinokim
    @Destinokim 2 роки тому +12

    국민학교(초등학교)-중학교까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여서 버스를 타고 다닌 적은 없었는데 고등학생때에 버스를 탔었죠.
    그때 현금 또는 회수권으로 했었고 학교 행정실이랑 주변 구멍가게에서 구매한 기억이 나네요.
    충전 카드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되었을 때까지 사용하다가 고장이 난 이후부터는 그냥 체크카드로 후불 결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으니깐 추억이네...-_-

    • @tjdwndks125937
      @tjdwndks125937 Рік тому

      저는16년도 1월 되자마자 후불교통카드 얻었는데 심지어 만19세부터 되었음 물론 지금은 만12세이상이면 되지만

  • @ArobolSquare3325
    @ArobolSquare3325 Рік тому +4

    회수권 ( 차표 ) 쓸때가 벌써 30년 전 일이 되버렸네 ㅎㅎ 참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승차권 없으면 매번 연습장에 그림그려서 기사님들 잘도 속여먹고 타고 타면서 걸리기도 하고 매번 타면 확인하던 시절이엇는데 ... 참 재미난 일이었지.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회수권

  • @짧다온
    @짧다온 2 роки тому

    초등학교때 회수권을 사용했었고, 중학교1년이 되었는데 방학동안 간부수련회를 가게되었어요.
    수련회가며 엄마에게 받은 용돈이 전부였는데, 짐을 들고 버스를 탔는데 오천원권 밖에 없었고
    아저씨께 5천원짜리를 넣어도 되냐 물었더니 화를 내시면서 안된다하셨어요.
    아저씨께서 가지고 계신 잔돈과 바꿔주시면 안되겠냐고 여쭸는데 아저씨는 지갑을 들고 운전을 하는기사가 어딨냐며
    버럭버럭 화를 내셨고, 당시 버스안에는 서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대부분의 좌석이 사람이 앉아있는상태였고
    소심했던 저는 모든사람이 저를 처다보는것같아서 얼굴이 빨개졌어요.
    기사님은 저를 처다보지않고 운전하고 계신상태였고, 내려야하나, 어떻게해야하지 세워달라고해야하나 고민을하며
    기사님께 그럼 내리겠다고 하고 기사님 뒤편에 서있었어요. 기사님은 계속 퉁명스러우셨구요.
    정말 짧은시간이지만 얼굴이 너무 화끈거리고 눈물이 날것같아서 고개숙이고 입술을 꽉 깨물고있었는데
    기사님 뒤쪽으로 세번째 의자 쯤에 앉은 할아버지께서 학생! 학생 ! 하며 부르셨고,
    쳐다봤더니 오라고 손짓을 하셔서 갔더니 천원짜리를 하나 쥐어주시며 얼른가서 내라고 하셨어요.
    그 돈을 받아서 돈통에 넣었고 거스름돈을 받아서 할아버지께 가져다 드렸더니 안받으셨어요.
    빈자리가 있었지만 앉기에 왠지 눈치가 보여 기사님뒤편에 서있었는데, 신호에 걸렸을때 할아버지가 일어서시더니
    기사님 반대쪽 두번째자리 에 앉히시면서 '학생 앉아서 가' 라고 하셨어요,. 꾹꾹 참고있던 눈물이 왈칵 터지면서
    감사하다고 했고, 할아버지께서는 공부열심히 하라며 기사님이 야박하다고 절 위로하셨어요.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고개를 숙인채 끄덕끄덕 거리며 겨우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했고,
    할아버지께서 먼저 하차 하시고 전 학교에 다다러서 내렸어요.
    그때 맨뒤 좌석에 저희학교 선생님이 앉아계셨었나봐요. 내려서 걷고있는저를 따라오셔서 같이걸으시며
    뒤쪽이라 소리가 잘안들려 정확히 무슨상황인지 몰랐다고 참 좋은 할아버지라며 이야기하셨어요.
    물론 잔돈을 챙기지못했던 제 잘못이고 기사님 잘못은 아니지만 어렸던 시절 , 할아버지께 너무 감사해서
    마치 어제 있었던 일 처럼 생생해요. 거의 20년이 흘러서 할아버지께서는 기억을 못하실수도
    아님 돌아가셨을수도 있지만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수원 동남보건대쪽 정류장 에서 성균관대역 쪽 가는 버스였는데 정확히 버스번호는 기억나지않았요.
    그때 제 손에 천원을 쥐어주시며 공부열심히 하라 말씀해주셨던 할아버지 !
    비록 공부는 열심히 하지 못하였지만 30대가 된 지금 한가정을 이루며 부끄러운행동 없이
    살고있어요 감사했습니다! 저도 할아버지가 제게 그랬던것처럼 버스비가 없어 난감해하는 분이 있으면
    쑥쓰럽지만 대신찍어드리려고 교통카드를 항시 지참중입니다! 아직까진 그런적이 없었지만요...~ㅎㅎ
    저도 할아버지처럼 누군가에게 선행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도록 기회를 엿보고있답니다!

  • @ryu2151
    @ryu2151 2 роки тому +9

    토큰 어릴때 봤는데 다행히 집에 지하철 종이로 된거는 있다. ㅎㅎㅎㅎ 추억이네 ㅎㅎ

  • @-__love_you__-
    @-__love_you__- Рік тому +2

    잔액은 비밀 너무 귀엽네요

  • @mw-fw9cj
    @mw-fw9c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학교때 매점에서 회수권 쉽게 살수있었죠
    그리고 어릴때 버스정류장에 토큰 뽑는 기계도 있었죠

    • @nykim9293
      @nykim9293 7 місяців тому

      토큰 저도 기억나요~

  • @huniec5223
    @huniec5223 7 місяців тому

    80년대 중반...시내버스 운전하는 아버지를 둔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석은 아버지가 빼돌린 회수권으로 교통비를 충당하더군요..

  • @둥그라미-f8g
    @둥그라미-f8g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 버스 가판대도 추억이다..한30년전엔 흔했는데

  • @냥순-x4t
    @냥순-x4t 2 роки тому +1

    중딩때 용돈모질라면 회수권팔고 맛있는거 사먹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다녔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곽소영-s7t
    @곽소영-s7t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엄마가 토큰을 쓰는것을 본적은 있어요! 그런데 95년도부터 교통카드가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ㅇㅁㅇ

  • @fumataspathi6945
    @fumataspathi6945 2 роки тому +1

    버카 충전하고 잃어버리면 진짜... 그 마음은 표현할 수가 없다

  • @phkair
    @phkair 2 роки тому +1

    저때는 학교 앞 문방구에서 회수권케이스도 팔았었지. 엄지로 케이스 끝의 롤러를 살살 돌리면 회수권이 한장 씩 나오던 혁신적인 제품이었음....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거의 카드지갑정도라고나 할까? ㅋㅋ

    • @송예선-l3s
      @송예선-l3s 2 роки тому

      색상은 회색이고 직사각형모양 10장정도들어갔을겁니다!
      오래된 추억이네요!

  • @frankismet
    @frankismet 2 роки тому +1

    회수권 11장 만들기는 여백을 이용한 절묘한 계산 컷팅 집중을 요하는 고도의 기술.

  • @k85-x1g
    @k85-x1g 2 роки тому +2

    학창시절에 한명쯤은 있었습니다.회수권을 아주 기가막히게 그려냈던 애들이 진짜 90~00년대 초반에는 꼭 존재했었어요 (지금은없습니다만!!)

  •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2 роки тому +1

    1:42 ㅋㅋㅋㅋㅋㅋㅋ 위조 버스티켙 ㅋㅋㅋㅋㅋㅋㅋ

  • @kyt_power
    @kyt_power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지역은 2004년부터 교통카드가 생겼었네요.. 그전까지는 회수권 썼었습니다.
    회수권 10장에 한묶음으로 해서 홉지케스(?)로 박힌거 한장씩 뜯어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가 멀어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중2때까지는 회수권으로 중3때는 버스카드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대신하고 있네요 ㅎㅎㅎ

  • @별빛하늘-y5l
    @별빛하늘-y5l 3 місяці тому +2

    신문배달할때 보급소에서 배달구역 이동은
    신문한장주면 버스요금 낸것으로 처리했는데.. ㅎ

  • @fly_away_777
    @fly_away_777 2 роки тому +1

    1:11 싸울수도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는 싸우는게 일상인가봄

  • @philipbierksebastian9731
    @philipbierksebastian9731 2 роки тому +1

    87년산 아재입니다 카드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었네요
    저 중학교때까진 회수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교는 근처라 걸어 다녔었고요 고등학교때부터
    티머니 쓴거 같아요
    편의를 위해 시기를 추가 설명하면
    1994년 국민학교 입학
    (3학년부터 초등학교도 개명)
    2000년 초등학교 졸업 및 중학교 입학
    2003년 중학교 졸업 및 고등학교 입학
    2006년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즉 제가 회수권 쓰던 시절은
    00년도부터 03년도가 되는거죠
    그리고 저는 서울 용산구 토박이
    인데 저 중1때까진 급식실 없어서
    잠깐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녔어요
    시골도 아닌데 말이죠 암튼 공감하는
    동년배들 많우실듯...

    • @반짝이는고라니
      @반짝이는고라니 2 роки тому

      공감 나도 딱 중학교까지ㅋㅋ 중학교때까진 중간중간 도시락도 싸댕김.

  • @이병철-k8i
    @이병철-k8i Рік тому +1

    토큰(거의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립습니다. 저는 주화모으는 것이 취미라, 지금도 있다면 외국 여행에서 거스름돈 동전은 거의 쓰지 않았듯이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을텐데, 아쉽군요. 옛날 전철표는 종이자기식이라 마그네틱의 파손 우려로 모으기 어려웠고, 버스승차권 경우는 요금이 변동하면 휴지조각(토큰도 고철이나 구리조각으로 변했음)으로 바뀔까봐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토큰도 우표(거의 사라지는 추세)도 없어 아쉽습니다.

  • @lgtwins49
    @lgtwins49 2 роки тому +2

    회수권 사려면 학교에서 나눠준 무슨색인지 모르겠는데 그종이를 같이 내야 살수 있었죠...그당시는 참 재밌었어요

  • @rala0710
    @rala0710 2 роки тому +3

    자수합니다.
    - 회수권 10장으로 11장 또는 12장 만들어 썼습니다.
    - 한게임에 50원 하는 오락실에서 회수권 한장 주면 50원 동전 두 개로 바꿔주어 게임 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일~이년정도 계속 중고생용 회수권을 썼습니다.
    - 십원짜리 여러개 포함 동전 열몇개로(실제로는 요금 부족) 기사가 셀 수 없게 돈통에 촤르르~ 털어넣고 탔습니다.

    • @hadon245
      @hadon245 2 роки тому

      양심껏 초록우산재단 어린이재단 같은 곳에라도 기부하세요~

    • @hgt7179
      @hgt7179 2 роки тому

      지금 별 몇개 다셧나요?

  • @Memo-f7n
    @Memo-f7n 2 роки тому +1

    학교를 버스로 다니던 시절 보통 회수권 10장 통째로 사게 되는데 한장씩 그냥 잘 잘라지는데 저렇게 칼로 자르는 이유는 애매한 크기로 잘라서 한장 더 나오게 하기 위함이였음 ㅋㅋ

  • @JLee-fr8rg
    @JLee-fr8rg 2 роки тому +2

    회수권을 오락실에서 돈으로 바꿔주기도... ㅋㅋㅋ 회수권으로 오락하고 집까지 걸어가던 적도 있었는데...

  • @야랑-z1c
    @야랑-z1c 2 роки тому +4

    3:55 덴티큐 껌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 @진-f7n
    @진-f7n 2 роки тому +1

    토큰 세대도 아닌데 저때가 그리움.. ㅜ 완전 어린 아이일때네

  • @에비츄-w3e
    @에비츄-w3e 2 роки тому

    부모님께서 회수권 묶음으로 사다주셨는데, 어느날 카드로 사오셔서 잘 썼는데..

  • @wizimam
    @wizimam 2 роки тому +6

    회수권 ㅋㅋ추억이 새록새록ㅋ
    초딩 그때는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버스타고 학교댕겼죠
    엄마가 자가용으로 학교앞까지 데려다준다는건 상상도 못할일

  • @seoularts7
    @seoularts7 2 роки тому +1

    92년 중1때 회수권 120원!!
    환승 혜택도 없었고..

  • @번츠w213
    @번츠w213 2 роки тому +1

    친구랑 승차권한장밖에 없어서 반찢어서 돌돌말아서 넣고타고한적도있음 돌돌말아넣었다고 기사님한테
    욕먹고 아부지가 버스기사인 친구들은 아버지 사원증 복사해서다닌 친구들도있고 버스기사아부지들은 승차권 삥땅쳐서 친구들이랑 나눠쓰라고 주시는분들도있었음

  • @김지수-y9n9q
    @김지수-y9n9q 4 місяці тому +1

    태어날때 잠깐 있다가 사라져버린 토큰

  • @오광우-z6u
    @오광우-z6u 2 роки тому +1

    서울과 부산은 교통카드 시대예요

  • @0.K.J.W.0
    @0.K.J.W.0 2 роки тому +3

    얼마전에 대청소하면서 예전 물건 모운곳에서 토큰 발견 ㅋㅋㅋ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ㅋㅋㅋㅋ

  • @afjiklawejrgklag
    @afjiklawejrgklag 2 роки тому +1

    옛날에 잔돈 없어서 서서 버스 입구 앞에서 잔돈 받던 기억 나네요 ㅎㅎ 얼마나 쪽팔리던지 벌써 20년 지났는데도 그때 기억하면 부끄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