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기 졸업생입니다. 부고에서 3년을 버틴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건강하게 잘 졸업해줘서 고맙습니다. 또 다시 도전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저 간 친구들에겐 축하를, 도전하는 나에겐 끝없는 응원과 격려를 하며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보낸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고등학교의 선택... 참 중요하죠~ 전 경남의 일반공립고에서 수학을 가르치다가 잠시 대입정보기관에 파견을 나가 있는 교사입니다. 일반고는 수시에서 대입이 결정이 되어야지~ 정시까지 가선 정~~~말 힘듭니다. 왜냐면 정시는 공주사대부고보다도 내신경쟁이 몇 배로 힘든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거니와, 수시는 그 등급만 따면 되지만, 정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지요. 잘 아시다시피 수시모집이 아직까지 대입의 절대적인 수치를 차지하고 있고, 비록 정시모집 비중을 늘렸다고는 하나, 인서울 대학도 아직까지 수시의 비중이 더 큽니다. 명문사학이나 자사특목고가 유리하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하더라도 내신 등급이라는 정량적인 수치부터 유리함을 안고가지 않으면 결국 서류로 뒤집기는 굉장히 힘들죠. 학생부교과전형은 모든 걸 무시하고 등급수치로만 평가를 하니 두 말할 나위가 없고요~ 이런 점을 숱하게 강조하고 설명을 해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상당수가 내신 의식해서 명문고, 자사고 회피하는 놈들이 천하의 바보들이란 식으로 자녀들을 매도합니다. 그런학교가서 내신 상위권 왜 못찍는다고 벌써부터 스스로 기가 죽냐? 내신 받기 힘들다 치자. 그런데 그런학교일수록 내신 경쟁이 치열한걸 선생들도 잘 알기때문에 수능 준비를 철저히 잘 시켜주니까 정시로 승부수 띄우면 된다고 자녀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걸 보면 안타깝죠. 특히 의대는 1.0대의 내신이 절대적인데 무리해서 자사특목고 혹은 내신따기 어려운 명문 일반고 보냈다가 더 퇴보하는걸 너무 많이 봤답니다. 물론 성공한 사례도 적잖긴 합니다만... 그런데 교사로서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꼭 하고 싶은말은, 대입은 현실이지 자존심 싸움이 아닙니다. 일반고를 가든 농어촌학교를 가던,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만 하면 그만이지, 왜 그리 엘리트 코스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고 자녀가 없어서 부모의 자식사랑을 이해를 못해서 그런건가요? 영상 촬영하신분은 만약 인근 고등학교를 갔으면 농어촌 특별전형혜택까지 받으셨을 것 같은데 혹시 부모님이 이걸 모르셨나요? 쉬운길을 놔두고 무리해서 어려운길(특히 정시)을 강요하는지.. 상담하면서도 그런 답정너인 학부모 상대하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p4ud4es6c 일단 교육부에서 수시중심의 선발기조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세한건 자녀분이 입학하게될 2028학년도 대입전형기본계획이 나와야겠지만요~ 갑자기 정시100가자! 하는 일은 없을듯해요~ 왜냐면 고교학점제와 정시100은 완전 상극의 정책이거든요
선생님 저도 아이가 현 중3인데 5등급제로 바뀌는 현실이 많은 고민을 하게합니다. 큰애는 일반고에서 내신 잘받아서 원하는 대학을 갔지만 바뀌는 고교학점제 5등급제에서는 특목,자사고 훨씬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생기부 내용도 일단 비교가 안되서 더 고민이 되구요. 일반고에서 내신 잘받는 교과전형 지원이 고교학점제로 바뀌는 현 중3아이에게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일반고 1등급이라도 특목,자사고에 훨씬 밀려 대학이 낮아질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본 사대부고 졸업생이에요!! 설아님과 기수차이가 한참 차이가 나지만 저도 수능 망해서 울며 지낸 기억만큼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방 국립대 사범대 진학해서 친구들 만나러 서울의 대학들을 갈때면 얼마나 내 자신이 작게 느껴졌었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지나고 보니 대학이라는게 인생에서 크나면 크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더라고요!!마음 잘 추스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솔직한 영상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솔직한 내용 저와 딸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고마우면서도 위로의 말도 전하고 싶네요. 힘든 시간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지나고 나면 몇배의 장점과 양분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딸도 현재 공사고와 동네일반고에서 계속 답없는 고민중이라서요.... 질문하나드려도 될까요? 보통 공사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사고 기출문제는 어디서 얻을까요? 문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만 알아도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네요. 꼭 목표한 대학 캠퍼스를 거닐겁니다. 화이팅!!!❤
늦은 답변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잘 아는 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일단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수준을 파악한 다음 결정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기출 문제 중에서도 4점짜리 문제들을 푸는 방식으로 주로 수업을 했었고, 시험 문제 또한 기출 4점짜리 문제 난이도와 비슷하게 내거나 수능특강 레벨3 같은 문제들을 변형해서 냈었습니다. 혹시 자녀분이 일반고를 간다고 하더라도 기출로 고난도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부고를 졸업한지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졸업생 입니다. 학교 다닐 때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친구들 때문에 학교 생활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부고가 '수시'학교가 아니라 '정시'학교라는 것에 조금 놀랍네요. 지금 시간이 지나가면, 잘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헉;; 쇼츠에서의 술톤발랄 뒤에 그렇게 크고 작은 눈물들이 숨어있었다니ㅠㅠ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멋진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유튜브 시작 1개월도 채 안 돼 조회수 1,000회를 넘겨버린 그대는 성공한 인생...⭐️⭐️⭐️ ++ 18분짜리 영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 들어가 있는 거 너무 감탄스럽네여ㅎㅎ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수학 (상), (하)는 꼭 미리 공부해두고 가면 좋을 것 같고 사대부고는 고1 때 수1 진도도 나가기 때문에 수1까지는 선행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혹시 여유가 없으시면 수학 (상), (하)도 설렁설렁 보면 안되는 과목이니까 수학1까지 너무 무리해서 선행하지 마시고 그냥 수학 (상), (하)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입시우문현답] 일반고냐 특목/자사고냐 (feat.2028대입개편안)](http://i.ytimg.com/vi/Dskv_S6emFc/mqdefault.jpg)
![[입시우문현답] 일반고냐 특목/자사고냐 (feat.2028대입개편안)](/img/tr.png)
![졸업생에게 듣다 [공주사대부고 편]](http://i.ytimg.com/vi/46udRvs5QfE/mqdefault.jpg)
![이런 학생은 처음 봤습니다. 내신은 4등급 생기부는 1등급? [입시상담반]](/img/n.gif)
60기 졸업생입니다. 부고에서 3년을 버틴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건강하게 잘 졸업해줘서 고맙습니다. 또 다시 도전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저 간 친구들에겐 축하를, 도전하는 나에겐 끝없는 응원과 격려를 하며 하루하루를 진심으로 보낸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고등학교의 선택... 참 중요하죠~ 전 경남의 일반공립고에서 수학을 가르치다가 잠시 대입정보기관에 파견을 나가 있는 교사입니다. 일반고는 수시에서 대입이 결정이 되어야지~ 정시까지 가선 정~~~말 힘듭니다. 왜냐면 정시는 공주사대부고보다도 내신경쟁이 몇 배로 힘든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거니와, 수시는 그 등급만 따면 되지만, 정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지요. 잘 아시다시피 수시모집이 아직까지 대입의 절대적인 수치를 차지하고 있고, 비록 정시모집 비중을 늘렸다고는 하나, 인서울 대학도 아직까지 수시의 비중이 더 큽니다. 명문사학이나 자사특목고가 유리하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하더라도 내신 등급이라는 정량적인 수치부터 유리함을 안고가지 않으면 결국 서류로 뒤집기는 굉장히 힘들죠. 학생부교과전형은 모든 걸 무시하고 등급수치로만 평가를 하니 두 말할 나위가 없고요~ 이런 점을 숱하게 강조하고 설명을 해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상당수가 내신 의식해서 명문고, 자사고 회피하는 놈들이 천하의 바보들이란 식으로 자녀들을 매도합니다. 그런학교가서 내신 상위권 왜 못찍는다고 벌써부터 스스로 기가 죽냐? 내신 받기 힘들다 치자. 그런데 그런학교일수록 내신 경쟁이 치열한걸 선생들도 잘 알기때문에 수능 준비를 철저히 잘 시켜주니까 정시로 승부수 띄우면 된다고 자녀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걸 보면 안타깝죠. 특히 의대는 1.0대의 내신이 절대적인데 무리해서 자사특목고 혹은 내신따기 어려운 명문 일반고 보냈다가 더 퇴보하는걸 너무 많이 봤답니다. 물론 성공한 사례도 적잖긴 합니다만...
그런데 교사로서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꼭 하고 싶은말은, 대입은 현실이지 자존심 싸움이 아닙니다. 일반고를 가든 농어촌학교를 가던,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만 하면 그만이지, 왜 그리 엘리트 코스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고 자녀가 없어서 부모의 자식사랑을 이해를 못해서 그런건가요? 영상 촬영하신분은 만약 인근 고등학교를 갔으면 농어촌 특별전형혜택까지 받으셨을 것 같은데 혹시 부모님이 이걸 모르셨나요? 쉬운길을 놔두고 무리해서 어려운길(특히 정시)을 강요하는지.. 상담하면서도 그런 답정너인 학부모 상대하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선생님 지금 중3은 교육제도 바뀌는 학년인데 이 아이들이 대해을 갈때도 수시비율이 정시 보다는 높나요? 지금 저희 아들을 일반고와 공주사대부고중 어디를 가야하나 계속 고민중 이라서요~
@@user-yp4ud4es6c 일단 교육부에서 수시중심의 선발기조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세한건 자녀분이 입학하게될 2028학년도 대입전형기본계획이 나와야겠지만요~ 갑자기 정시100가자! 하는 일은 없을듯해요~ 왜냐면 고교학점제와 정시100은 완전 상극의 정책이거든요
아 그렇군요. 저희는 정시로 무조건 가야 하나 했어요. 일단 3학년 내신을 열심히 하면서 좀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도 아이가 현 중3인데 5등급제로 바뀌는 현실이 많은 고민을 하게합니다. 큰애는 일반고에서 내신 잘받아서 원하는 대학을 갔지만 바뀌는 고교학점제 5등급제에서는 특목,자사고 훨씬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생기부 내용도 일단 비교가 안되서 더 고민이 되구요. 일반고에서 내신 잘받는 교과전형 지원이 고교학점제로 바뀌는 현 중3아이에게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일반고 1등급이라도 특목,자사고에 훨씬 밀려 대학이 낮아질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user-qj9mk4cw1m 제가 생각하기에 학생부 교과전형으로만한정한다면 일반고가 여전히 유리한면이 큽니다. 물론 9등급제일때와 비교해볼때 그리고 2028학년도대입부턴 교과전형도 서류펑가(학생부 세특등)도 20~30퍼 반영할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임을 감안한다면 그 유리함의 정도가 기존보다 줄어드는것이지 갑자기 일반고가 불리해진다? 라는건 당장은 무리한 속단으로봅니다. 이만기소장님도 같은 의견을 내셨고요~ 아무리 서류평가가 가미된다고해도 등급으로 나오는 정량평가는 단 0.01등급만 낮아도 지고시작하는거니까요~ 5등급제가 되며는 이걸 다 감안하고 평가를 할겁니다. 이건 제 예측이지만 1.00(올 1)이 일반고는 적으면 2~3명에서 많게는 7~8명은 나올거로봅니다만 제가 근무하는 인근지역 자사고인 해운대고등학교의 한학년은 130명 남짓이고 여기서 13등안에 들어야 1등급입니다. 중학교때 전교 1,2등을 다투던 친구들끼리 그게 쉬울까요? 일반고도 어려운등수인데요~ 거기다 선택과목변수까지 생기면요? 그래서 학생부교과 한정으로볼때 일반고가 무조건불리하단건 속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028학년도 대입전형기본계획이 나와야겠지만요
설아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홧팅^^
어른들보다 더 멋있는 설아양~~~
원하는거 다 하고, 씩씩하게 설아양의 삶을 즐기길 바래요~~~ 충분히 멋지게 잘 하고 있어요~~~^^
반드시 이겨내고 성공할거라 응원해요~~힘든 재수생활 화이팅!!
야무진 설아님~
성공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좋은대학이 인생을 100% 좌우하는건 아니지만,
꿈을 이루려고 죽을만큼 노력해본사람과
그런 노력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사람은 다르니까요
힘들겠지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노력해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
자식이 공주근처 전일고에 다녀서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설아양 마음고생도 많이 했고 좋은 학교에서 좋은 경험 했을거라 생각해요.
오랜 인생을 생각하면 20대 초반은 진짜 짧은 기간이에요. 맘껏 울기도 하고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도전도 해 보아요.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본 사대부고 졸업생이에요!! 설아님과 기수차이가 한참 차이가 나지만 저도 수능 망해서 울며 지낸 기억만큼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방 국립대 사범대 진학해서 친구들 만나러 서울의 대학들을 갈때면 얼마나 내 자신이 작게 느껴졌었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지나고 보니 대학이라는게 인생에서 크나면 크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더라고요!!마음 잘 추스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설아💖 너희는 내가 2학년 때 학교에서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어! 너무너무 고마워 너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될 때까지 응원할게ㅎㅎ!!
응원합니다
솔직한 영상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솔직한 내용 저와 딸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고마우면서도 위로의 말도 전하고 싶네요. 힘든 시간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지나고 나면 몇배의 장점과 양분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딸도 현재 공사고와 동네일반고에서 계속 답없는 고민중이라서요.... 질문하나드려도 될까요? 보통 공사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공사고 기출문제는 어디서 얻을까요? 문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만 알아도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네요.
꼭 목표한 대학 캠퍼스를 거닐겁니다. 화이팅!!!❤
늦은 답변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잘 아는 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일단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수준을 파악한 다음 결정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기출 문제 중에서도 4점짜리 문제들을 푸는 방식으로 주로 수업을 했었고, 시험 문제 또한 기출 4점짜리 문제 난이도와 비슷하게 내거나 수능특강 레벨3 같은 문제들을 변형해서 냈었습니다. 혹시 자녀분이 일반고를 간다고 하더라도 기출로 고난도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3년동안 애많이 썼어요 정시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부고를 졸업한지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졸업생 입니다. 학교 다닐 때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친구들 때문에 학교 생활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부고가 '수시'학교가 아니라 '정시'학교라는 것에 조금 놀랍네요. 지금 시간이 지나가면, 잘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헉;; 쇼츠에서의 술톤발랄 뒤에 그렇게 크고 작은 눈물들이 숨어있었다니ㅠㅠ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멋진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유튜브 시작 1개월도 채 안 돼 조회수 1,000회를 넘겨버린 그대는 성공한 인생...⭐️⭐️⭐️
++ 18분짜리 영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막 들어가 있는 거 너무 감탄스럽네여ㅎㅎ
이렇게 꾸준히 제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칭찬 감옥에 갇히니까 너무 좋아서 어질어질하네요...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Seol_A_there악ㅋㅋㅋㄲㅋ;;🤣
피칭찬 죄수.. ㅍㅇㅌ!!
우선 3년간 버텨줘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9기 공감하고갑니다.
59기 쓸데없는 ㅈ군기만 뒤지게 잡아놓고 뭔 공감이야 ㅋㅋㅋㅋㅋㅋ 안쳐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니넨
@@user-de4ot7ps2h 니들이폐급짓했으니까 안그랬겠냐ㅇㅇ?
중학교는 어디나오셨는데
일단,아이가 친구좋아하고,노는분위기에 많이 휩쓸리는타입이면 자사고가 나을까요?😂
물론 자사고 안에서도 노는 친구들이 있긴 있겠지만 그래도 학습 분위기만 따지면 자사고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면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아님 재수 열심히 하세요
내신따기 쉬운 학교와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의 차이는 재수 성공률에 있어요
재수에 매진하세요
응원합니다
컨텐츠 그만 찍고요
공주 사대부고 3학년은 고급수학 수업 하나요?
넵 합니다!
@@Seol_A_there 그럼 사대부고 가려면 선행을 어디까지 하고 가면 좋을까요? 지금 중3이고 담임선생님께서 충분히 갈 정도 성적이라고는 하셨어요. 선행은 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수학 (상), (하)는 꼭 미리 공부해두고 가면 좋을 것 같고 사대부고는 고1 때 수1 진도도 나가기 때문에 수1까지는 선행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혹시 여유가 없으시면 수학 (상), (하)도 설렁설렁 보면 안되는 과목이니까 수학1까지 너무 무리해서 선행하지 마시고 그냥 수학 (상), (하)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아 네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은 재수하나요?
넹...ㅜㅜ
공주사대부고는 자공고 일텐데
일반고입니다...!
@@Seol_A_there공주사대부가 전국선발인데 무슨 일반고예요? 😅
@@user-bp5fu5pt7b선발형인데 일반고이긴 합니다 ㅋㅋㅋ
공립고 아니고 국립고입니다! 정확히는 자율학교지정 일반고입니다. 자율학교 지정 일반고 중 국립은 부고밖에 없는걸로 알아요
@@Seol_A_there자공고 맞습니다 본인이 졸업한 학교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