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코르테스는 그 세가지 다가 아닐까요...? 다만 위대한 용사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개척하고 다른 나라를 이용해 먹고 학살했지만 싸우던 나라가 어쩌다가 말도 안되게 악렬해서 어떻게 놓아둘 수 없어 무너뜨린 개척자/제국주의자/용사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지요.
3:26 영광을 베푼 정도가 아니라 자기네들 입장에선 *최고의 예우* 를 해준셈인데 정말 자기네 종교적인 차원에서 그렇지 솔직히 인간적으로 어느 아빠가 자기 딸 귀하신 분된다, 시집보내면 꽃길만 걷는다 하고 시집보냈더니 미친 내 딸내미 잘있나 와서보니 바바리 코트되어 있는 꼬라지 보면 어느 아버지가 눈 안돌아가게 생겼냐고.. 다시 본론으로 이에 콜우아 족왕은 이행위를 종교적 행사고 축하고 나발이고 그저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천하에 개쌍놈* 에 새퀴로 선언하고 아예 작살내러 군대를 일으키는.. 뭐 그 시대상 인신공양 다 있엇잖아요 할 수있는데, 옆동네 마야, 잉카도 연례행사 수준으로 행했고, 모가지만 따거나 물에빠뜨리는식으로 했지 (저 먼나라 이웃나라, 잔혹한걸로 유명했던 아시리아도 박피는 안했음) 사람죽인다음 살가죽 박피하는짓은 그 시대 기준상으로도 정말 *하느님 시발 맙소사* 수준의 행각이기에 그 아즈텍에 악명높은 인신공양의 시작이 여기서부터 보여졌다라고 평할정도였으니... 쓰다보니 길어졌넹..죄송
원래 제국이란 의미가 나라의 규모와 더불어 황제가 다스려야한다는 의미만 있는건 아닙니다. 민주정이라도 패권국가, 즉 타국이나 타민족을 지배하는 체제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제국이라고 칭합니다. 로마가 공화정시절에도 제국의 연장선으로 보는것과 유사하죠. 당시 도시국가였지만 포에니전쟁에서 타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들이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카르타고에 동조하지 않고 로마군이나 연합군으로 싸웠죠. 나치독일을 제3제국이라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즈텍은 제국이 맞습니다.
인간의 야만성은 지금도 존재할듯 다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교육으로 간신히 가둬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과 백년전 역사만 봐도 인간의 야만적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 언제든 경제나 사회가 흔들리는 상황이 오면 그 야만이 눈을 뜰지도 모르죠. 엄청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그냥 대충 역사에서 배운다 라지만) 예전 6.25 사변(事變)이 있었다죠~ 저도 배운것인데 요즘 아이들에게 전쟁이 일어나 굼주림을 격었던 세대를 이야기 했다네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말하기를~ 이런것을 소재로 다루어도 괜찮을겠같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24:55 저 틀락스칼라는 원래 아즈텍과 동맹관계로 시작되었다가 아즈텍이 워낙 성장하고 이들의 인간목장, 꽃전쟁의 도구이자 가축으로 살아남기 급급하며 살아왔는데(살아남은것도 아니지 그냥 사육되었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스페인정복자들이 들어오자 항복하지않고 정말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정말 박터지며 싸웠는데(일례로 야간 기습은 기본에 화친한다면서 얘네들에 머릿수는 얼마고 무슨무기가 있는지 살펴보는 염탐에, 그냥 쪽수로 밀어붙이는 인해전술까지 씀) 그렇게 까지 싸운이유는 정말 간단하게 *스페인인들도* *자기네들 잡아먹으러 온건줄알았단다..* (코르테스: 롸?!???!!???...) 이러니 아즈텍에게 제물되서 잡아멱혀 죽거나 웬 이상한 외계인한테 잡아먹혀 죽거나 다를 진배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치열하게 싸웠다고..
대학에서 불문학을 배우느라 성 바르텔레미 학살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라임누나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때도 진짜 말 잘하시고 표정도 생생해서 팬이 됐는데 꽤나 시간이 흘러 다시 본 라임님도 여전히 달변에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네요 😍😍 정말 늘 잘보고 있어용🥰👍🥰👍🥰👍🥰👍🥰👍
@@YJ-ph9du 다큐멘터리를 보면 거의다가 위선의 가면을 쓴 의미를 억지로 부여할려고 하는데 미개하고 야만적인 원시부족이 그냥 고기도 없을 기회도 벌로 없는데 전쟁에 이기면 당연히 부드럽고 맛은는 인간고기를 먹는거에요 특히 원시시대는 싸움에 이기면 죽거나 포로가 된 타부족을 먹지 아는게 이상할 정도지요 왜냐하면 잡은 고기식량을 버릴정도로 문명적이지도 안고 그럴만큼 풍부한 농사 잉여 식량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YJ-ph9du 아포칼립토는 다큐가 아니라 영화에요. 근데 저도 식인을 '맛있어서' 한 건 아니라고 알고 있네요. 그냥 '생존'의 목적이었겠죠. 근데 식인을 하게 되면 유전병에 취약해지고 특히 여자들이 뇌를 종종 먹었는데 뇌가 이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서 원인도 모르고 죽어나갔다네요. 결론은 동족을 '주식'으로 계속 삼아서 먹었다면 그 종족은 멸종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먹을 거 없었을때 식인을 했다는 썰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어떤 동물이든 '동족'을 먹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다는 거니까요.
27분 순삭이네요 호루라기 극혐입니다 ㅠㅜ
아니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하신분이...!!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아니 이 귀한곳에 누추한분이!!! 써에이스쇼님 채널도 너무 잘보고있어여!!
써에이스형 도 라임양 구독자?
캬 내가 구독하는 두 분이 만나다니 너무 기쁘다ㅠ
전달력이 매우 객관적이네요.
정말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해선 안된다 된다 식의 주관적은 최대한 배제해주시고
이러한 주장도 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기에... 라던가
여지를 남겨주시고 명확한 기록들을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코르테스 재평가 과정
처음 : 위대한 개척자
중간 : 잔인한 학살자, 제국주의자
최근 : 악의 제국을 무너뜨린 위대한 용사
스페인은 남미인들이 천연두에 면역력이 전혀없다는 걸 알자 본국에서 천연두 환자 그들이 입었던 옷 등을 가져와서 이후 남미를 정복할때 무기로 썼으며 그로 인해 중남미 사람의 95%가 죽음. 인구 3천명 부족이 전멸하는데 2주정도 결렸다고 함.
글쎄 코르테스는 그 세가지 다가 아닐까요...? 다만 위대한 용사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개척하고 다른 나라를 이용해 먹고 학살했지만 싸우던 나라가 어쩌다가 말도 안되게 악렬해서 어떻게 놓아둘 수 없어 무너뜨린 개척자/제국주의자/용사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지요.
정작 아즈텍을 멸망시켰던 레콩키스타의 병력은 만명이 채 안됩니다. 근데 어케 수십만의 제국을 이겼느냐? 아즈텍에 원한갖고있던 부족들 다 규합해보니 그 수가 십만가까이가 되었거든요 ㅋㅋ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 것입니다.
천연두도 한몫했습니다
@@도깨비-m4h 천연두 인정
20만 인구 중에 전사는 몇만이 안됐을 겁니다. 그러니 타부족 10만 전사와 싸우면 상대가 안되죠. 게다가 스페인의 신식 무기도 한몫 했을거고
아즈텍놈들은 공양제물을 사냥하기위한 기술만을 갈고닦다보니 아예 죽이기위한 전투엔 약했다고 합니다 테노치티틀란의 폐쇄적인 지형도 한몫했다 하구요
총.균.쇠
보니까 망해도 싼 넘들이 멸망한거네요.그나저나 호루라기 소리 소름
와...진짜 아이러니네요..제일 잔인한부족이 전쟁에서는 제일 물렁해....제일 평화적(?)인 전쟁이야.....
인간을 먹을 식량으로 보고 있으니까요..ㄷㄷㄷ 없어져서 다행임
아즈텍까지 멀리 안가도 80년전만 해도 인간 동물원이 있었는데 ...
하이고~~! 그렇게 신을 기쁘게 할려면.. 황제자신의 심장을 바치는게 최대의 신앙이지...어딜 감히 평범한 인간이 신성한 재물대에 올라갈수가 있나 ~!
재해가 일어나면 황제도 가끔 그렇게 바쳤습니다.
@@뽀링이-pporing 뇌피셜 ㅋ
거룩한 피는
일반 백성의 피가 아니라...
황제의 자식의 피이거나
혹은 자신의 피를 바쳐야
더 하늘이 감동 받을거당~~
그러므로
결론
지배자가
장구하지 못하고 멸망당한 것이다.
타인의 행복을 빼앗은자
그도
그 권력의 힘이 약해지면 빼앗기리라.
@@이인표-i4j ㄱ
뭔 옛날옛적 얘기에 그렇게 흥분을 하세용ㅎㅎ 신한테 재물 바치자고 온나라가 난리인데 님이 그때 황제였으면 본인을 바쳤을거 같음?ㅋㅋㅋ
라임양은 ... 참한... 얼굴로 무서운 역사이야기를 참 잘하심...~..~ㅋㅋ 그나저나 머리색 넘나 이쁜것!! 오묘합니당 ㅎ
우연히 들어와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 딕션 짱이네요 귀에 쏙쏙 박힘. 말도 잘 하시고! 재밌는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이렇게 잔인한 종족을 멸해주신 스페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ㅜㅜ
3:26 영광을 베푼 정도가 아니라 자기네들 입장에선 *최고의 예우* 를 해준셈인데
정말 자기네 종교적인 차원에서 그렇지
솔직히 인간적으로 어느 아빠가 자기 딸 귀하신 분된다, 시집보내면 꽃길만 걷는다
하고 시집보냈더니 미친 내 딸내미 잘있나 와서보니 바바리 코트되어 있는 꼬라지 보면 어느 아버지가 눈 안돌아가게 생겼냐고..
다시 본론으로 이에 콜우아 족왕은 이행위를
종교적 행사고 축하고 나발이고 그저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천하에 개쌍놈* 에 새퀴로 선언하고 아예 작살내러 군대를 일으키는..
뭐 그 시대상 인신공양 다 있엇잖아요 할 수있는데, 옆동네 마야, 잉카도 연례행사 수준으로 행했고, 모가지만 따거나 물에빠뜨리는식으로 했지 (저 먼나라 이웃나라, 잔혹한걸로 유명했던 아시리아도 박피는 안했음) 사람죽인다음 살가죽 박피하는짓은 그 시대 기준상으로도 정말 *하느님 시발 맙소사* 수준의 행각이기에 그 아즈텍에 악명높은 인신공양의 시작이 여기서부터 보여졌다라고 평할정도였으니... 쓰다보니 길어졌넹..죄송
그 신화 처음 만든 놈 복도로 나와..
이렇게 설명 조리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분 처음 봄. 발음도 호흡도 탁월하세요 진짜 시간 순삭이네요!
악마들이 좋아하는 행위네요. 인신제사라니.
아니 인간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목 좀 잘렸다고 수호신이 되고 피 좀 흘렸다고 땅을 비옥하게 하고;;;; 인간우월주의의 끝판왕인가.
그래서 아즈텍인들이 지은 공업에 의해서
스페인 피사로 정복자 집단이 몸에 뭍혀 들어온 온갖 전염병으로
90%가 몰살되면서 스페인 정복자들의 노예로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거죠!
업보죠! 이렇게 돌고도는 업보! 현재 스페인도 굉장히 큰 고통에 놓여 있구요!
이거 본적있네요. 토착민 밀어내고 들어온 백인들이 지어낸 얘기인줄 알았는데 다시 연구해봐도 사실이었다나..
스페인의 만행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전멸했다해서 너무했다 했습니다만 이건 진짜 거짓이 아니라 진짜여서 더 놀라웠죠. 진짜 멸망당해도 싼 문명이었습니다. 역사상 이런 놈들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진짜.
21:34 휘슬소리
그리스나 메소포타주 쪽에도 인신공양 및 처벌을 너무 잔인하게 해서 망한게 있었죠.
철 황소에 사람넣고 달궈죽이는 형틀만든 새끼도, 그걸 써먹은 왕놈도 고대로 당해서 죽었고 비슷하게 갓난아기들을 넣어서 공양하던 몰렉숭배도 망함.
너무 잔인한 새끼들은 민심 못얻고 망하는 듯.
아직도 세계 곳곳에 사탄숭배자들은 암암리에 인신제사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사실이지만. 실제로 할로윈에 실종되는 사람수가 는다고해요.
예쁜라임양 변치않으시고 꾸준하게 방송해주시니 감사해요~~♡ 글구 어쩜이리도 아는게 많으신지...머리가 얼마나좋으신건지..부럽네요!!^^
뭔가 아즈택의 멸망은 속이 시원하네요 정의구현같아요!
이런분이 세계사 선생님이면 수능까지 쭉 1등급 받을 자신 있다
1부가 짧아서 아쉬웟는데!! 영상 보는 내내 아포칼립토 생각이 낫어요 영화 볼땐 왜 저런 내용이지 햇엇는데 이영상 보고 봣음 더 이해가 쉬웟겟다 싶어여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잇답니다!! 자주자주 영상에서 뵈여
21:35 소리 주의를 미리 알려줘야죠....
남미 문명들은 다 기형적으로 발전함
그렇게 도시는 발전했으면서 무기체계는 스페인이랑 2천년 넘게 차이남. 그 지랄맞은 꽃전쟁하느라 무기를 발전시키지 않은게 화근임
자업자득 ㅡㅡ^
그게 아니라 철광이 아닌 금은이 풍족해서 무기로 삼을 만한 금속이 없었음.
1970년대에까지 외부접촉이 없던 부족들도 있었다고함. 20세기 초까지 황금도시 찾겠다고 그렇게 많은 탐험가들이 죽었는데 그때 알려진 스패인 선교사가 봤다는 그 도시의 실상은 동치만 큰 오두막수준
다시봐도 넘나 재미나고 유익한 람양 컨텐츠...👍👍👍👍👍
원래 제국이란 의미가 나라의 규모와 더불어 황제가 다스려야한다는 의미만 있는건 아닙니다. 민주정이라도 패권국가, 즉 타국이나 타민족을 지배하는 체제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제국이라고 칭합니다.
로마가 공화정시절에도 제국의 연장선으로 보는것과 유사하죠. 당시 도시국가였지만 포에니전쟁에서 타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들이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카르타고에 동조하지 않고 로마군이나 연합군으로 싸웠죠. 나치독일을 제3제국이라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즈텍은 제국이 맞습니다.
27분이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대강알고있던 내용이었는데, 임팩트가 크게 느껴지네요.
꿀잼 아포칼립토 보면서 아즈텍문화가 궁금했는데 잼나네요
시간 순삭이네ㄸ 호류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와.. 이거 우연히 보고 역사이야기? 이런게 너무 잼있어서 징그스칸편 새벽 4시까지 보고 잤네요 ! 완전 잼있어여
잘못된 신념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ㅋㅋ
문죄죠..이런 인간이 나라를 이끌면..재앙그자체입니다
@@Atalante00 네 맞아요 문죄예요 정말
@@Atalante00 바로 이 사람같은 분들이 지식은 없고 신념만 가득찬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러니깐
신이된 정은이에게
국민을 바칠려고 이 지랄들을 하는건가요?
@@향유옥합-y5r 하..참 지긋지긋하네
인간의 야만성은 지금도 존재할듯
다만 문명이 발달하면서 교육으로 간신히 가둬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과 백년전 역사만 봐도 인간의 야만적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
언제든 경제나 사회가 흔들리는 상황이 오면 그 야만이 눈을 뜰지도 모르죠.
엄청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와.. 아즈텍 문명에 관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 인간의 역사를 재밌게 이야기해주는 님의 미모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듣고 있으니 재밌네요.
이런 이야기 참 좋아 합니다,ㅋ
귀쫑긋 ㅋㅋ
스페인 합리화 초잔인함의 극치
진정 잔인 한 것은 누구일까?
저도 모르고 있었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그냥 대충 역사에서 배운다 라지만)
예전 6.25 사변(事變)이 있었다죠~
저도 배운것인데 요즘 아이들에게 전쟁이 일어나
굼주림을 격었던 세대를 이야기 했다네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말하기를~
이런것을 소재로 다루어도 괜찮을겠같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재밌어요!!!!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이것말고도 재밌는거 되게많은데 왜 안뜨는거야!!!
스페인이 아즈텍 멸망시킨게 잘못한게 아니네
잘못은 맞지만 아즈텍도 멸망당해도 싼 문명이었음......
@@청솔향-g9u 그러니깐 잘못이 아닌거임ㅋ
그런생각을 스페인이 만든걸수도ㅜ있음
과거는 과거일뿐
아즈텍만 멸망시킨게 아니라 중남미 원주민 95%가 죽었다고함.
아직도 스페인 옹호하는 ㅂㅅ들이 있네 ㅋㅋㅋ
스페인군대가 잔혹한 아즈택으르멸망시킨건 아주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아즈택인중 사이코패스 지도자가 저런 풍습을 고안해낸게 아닌가 싶기도
사탄의 종교네 인간을 먹는 제사라니..
그래도 개독이 죽인 인간보단 적어요 진정한 사탄의 종교는...
@@asiya12311 크리스챤이 아무리 전쟁을 많이 벌였어도 저것보다는 좀;;
@@asiya12311 종교전쟁이 아무리 썩었어도 걔들은 인간을 먹진 않았어;; 그리고 기독교는 애초에 예수의 희생으로 전 인류가 죄사함 받았으니 더이상 인신공양과 번제같은 구시대적 율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라는 해석에서 출발한거다.
@@asiya12311 저는 무교지만 기독교로인한 전쟁은 정치적 이유에 종교가 구실이 된거고 저건 그냥 인간을 먹기위해 전쟁한거잖아요... 여기서 갑자기 왜 기독교가 나오는건지....
@@닉네임-d6d 이게 맞음
영화 아포칼립토가 실제였던 거임....
고증 ㅁㅊㄷㅁㅊㅇ
전 그거보구 소름이ㅜㅜ 못보겠더라구요ㅜㅜ.,
영화가 실제보다 온화하게 표현한 거임. 멜 깁슨이 그렇게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감독임,
이걸 믿냐? 그냥 아니면 말고 식으로 에비던스도 없이 막 던지는데
100 조아요.. ㄷㄷ
으으 분명 역사 이야기인데 너무 자극적이고 무서워서.. 근데 다봄 개꿀잼ㅋㅋ 라임누나 다음에도 또 재밌는 얘기해줘용!
그리고 호루라기소리 너무 무섭다잉 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밌게 느껴지네요🥰
평소 스페인에 관심이 많아서 전국일주도 하고 역사를 알게되면서 자연스레 대항해시대 거쳐서 아즈텍문명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ㅋㅋㅋ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악마에 화신들이군ㅡㅡ 전에 유럽에서 바다동굴에서 근친상간하면서 번식하며 사람사냥했던 것들보다 더 잔인하네ㅡㅡ
3:03 앜ㅋㅋㅋㅋㅋ옆에 가는 댕댕이 넘 귀엽자너ㅋㅋ❤
간만에 들어왔는데....헤어스타일 컬러 바뀌셨네요.알림 내용이 참 참신합니다.
뒤 책장의 책들, 참 이상적이십니다.
설명도 청산유수,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성이 참한 라임님~홧팅.
언니영상 클릭하고 목소리나오자 마자 구독함 이런적 처음
구독자들을 끌어모으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신분 ㅎㄷㄷ
라임양 무서움... 해맑은 표정에 잔인하고 끔찍한 이야기가... 결론은 아즈텍은 국가급 광신도 식인집단이라는. 나는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스페인이 금에 눈이 멀어 한 민족을 멸망시킨 걸로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갑인거 같은데 진짜 존경스럽네요 물론 유식하고 예쁘시고 무엇보다 꾸준하셔서 ㅎㅎ 화이팅입니다!!
24:55 저 틀락스칼라는 원래 아즈텍과 동맹관계로 시작되었다가 아즈텍이 워낙 성장하고 이들의 인간목장, 꽃전쟁의 도구이자 가축으로 살아남기 급급하며 살아왔는데(살아남은것도 아니지 그냥 사육되었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스페인정복자들이 들어오자 항복하지않고 정말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정말 박터지며 싸웠는데(일례로 야간 기습은 기본에 화친한다면서 얘네들에 머릿수는 얼마고 무슨무기가 있는지 살펴보는 염탐에, 그냥 쪽수로 밀어붙이는 인해전술까지 씀) 그렇게 까지 싸운이유는 정말 간단하게
*스페인인들도* *자기네들 잡아먹으러 온건줄알았단다..* (코르테스: 롸?!???!!???...) 이러니 아즈텍에게 제물되서 잡아멱혀 죽거나 웬 이상한 외계인한테 잡아먹혀 죽거나 다를 진배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치열하게 싸웠다고..
23:19 무한으로 즐겨요
오, 재밌다~
스페인 침략자 잔인하다 생각했는데,
또 보면 아즈텍도 장난 아니었네..
헐.. 다 업보네~
가만 생각해 보면 기독교로 급속히 전체 종교와 문화가 교체된 곳은 하나 같이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던 곳이네요.
더 생각해보면 예수의 희생도 대속죄이니 같은 류의 인신공양이라고 볼수도 있지않으까요?
@@hscleekr8394 자기가 희생하는 거하고 남을 잡아먹는거하고는 다르죠
성경에 보면 기독교 하나님과 반대로 숭배했던게 바알이라고 나옵니다. 바알숭배는 인신제사가 보편적이었고요.
대학에서 불문학을 배우느라 성 바르텔레미 학살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라임누나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때도 진짜 말 잘하시고 표정도 생생해서 팬이 됐는데 꽤나 시간이 흘러 다시 본 라임님도 여전히 달변에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네요 😍😍
정말 늘 잘보고 있어용🥰👍🥰👍🥰👍🥰👍🥰👍
처음봤는데 딕션과 톤이 너무좋으시네요 아나운서 지망생이셨나 귀에쏙쏙들어와요 잘봤어요 구독꾹
말투가 태어나서 처음ㄷ보는데
듣기가 엄청 좋아요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귀에 쏙쏙들아와요 잘보고갑니당
조만간 출판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기대됩니다.
23:20 틀락록님이 애교에 비를 내려주셨답니다
아니 이부분 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워 ㅋㅋㅋ
틀락록은 몰록이네~ 개같은 것들!
가증한 행위로 인해 스페인에 의해 땅을 빼앗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망하는 문명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
아즈텍제국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역사흐름은 몰랏는데 ㄷㄷ 너무 재밌게 풀어주셨어요!!
멕시코 사람들은 아즈텍 아이덴티티가 아직도강하기때문에 그들에 오해받지않게 조심하세요
아...-_-....썸넬의 유혹에 클릭해버렸는데 이미 1년전에 본영상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들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너무 이쁘게 잔인하다 말하시는데 ㅋㅋㅋㅋㅋ
역사,, 불쌍한...
라임 화이팅!!!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고마습니다.. 몰랐던부분들이 많아서 알게됐네요 만약 우리나라가 아즈텍문명갔더라면 아마도 전쟁을 치르지않았을까싶어요 제사장이나인간제물 바췄던모습을보면 충격받지않았을까싶어요..
얼굴도 이쁘시지만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꽃전쟁 ... 와 천재적인데요 ... 대박이다 .. 아즈텍이 스페인이 막 아메리카 식민화 할때 문명화되가고 있던 문명이 딱 하나 있었는데 그게 아즈텍 이였군요 ...
스페인이 정의였다니...
스페인이 정의라고 할순 없음
저렇게 이쁜 얼굴과 목소리로 끔찍하고 무서운 내용들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잘도 얘기하시네.
그나저나 저 호루라기 (Death Whistle) 소리는 정말 소름끼치는군요. >.< ;;;
방심하고 있다가 호루라기 소리에서 놀랐음...
그니까요... 소리나오기전에 소리주의 적어주시지 소리나오면서 소리주의 적음ㅋㅋ
내용 좋고 듣기도 좋아요~
호루라기 소리 진짜 개극혐이고 소름이다ㅠㅠㅠ저런 비명 소리를 여러개 불었다니.. 계속 듣고 있으면 정신 이상해질 듯
착한멸망 인정합니다 아즈텍뿐만아니라 마야 잉카 중남미권 전체가 식인 인신공양이 성행함 현재 중남미권 카르텔들이 왜그리 사람들 썰어제끼는지 이해가 가드라 인터넷에 치면 더자세히 잘나온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후 볼리바르이야기도 부탁드려요💕
너무 잼잇어요 ^^영상 많이올려 주면 좋겟네용
그리고 몇백년 후 그곳에서는 마약카르텔들이 나타나 똑같은 코스프래를 한다 뚜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잠잘때듣는 유튜버 구독많이하는데 여성분은 최초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제 구독을 받으세요.
부족들 수뇌부 구슬리는 모습이ㅋㅋㅋ 페르시안 제국 시절 소년들 데려가서 교육시켰던거랑 존똑ㅋㅋㅋ 여러모로 왜 제국이라고 했는지 알겠어요.... 그나저나 저 심장 자르는거.... 흑요석이 날카롭다고는 해도 횡경막이 질길텐데 한번에 뚫고ㅋㅋㅋ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
우앙 처음 봤는데 빠져드네용~~ 구독 좋아요 좋아요~~
라임양님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고 표정도 과하지 않으면서 간간히 보여주시는 모션에 푹 빠지네요.
와... 1300~1500년대 우리나라로치면 조선시대때 있던일이네 무섭다;
총균쇠에서는 이 식인풍습의 이유를 가축화시킬수 있는 동물의 부재로 봤습니다.
가축에는 여러 조건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하는 동물이 부족했던거죠.
미개하고 야만적인 풍습이지만 자기들 나름대로 생존논리때문에 생긴거죠...
미안하지만 이건 진찌 19금으로 해야 힌다 ㅠㅠㅠ
아즈텍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중남미 다른 이야기들도 기대할게요~ :)
와 어설프게 가슴에서 심장 꺼내는 것만 알았는데...미쳤네요. 망해도 싸다.
라임양 영상 처음 봤는데 정말 똑부러지시네요. 잘 봤어요
아즈텍은 신비하지만, 무서운 문화를 가진 문명이었군요.
어쩌다 저런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궁금하면서 놀랍네요~
문화의 강력한 힘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알차게 준비해 주셔서 재미있게 잘 배웠어요~ 고마워요! :)
라임양 너무 예쁘시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고 이해하시 쉽게 해주세요^^
저 비명소리 악기 소리가 너무 장동민 악지르는 소리랑 닮아서 웃김 ㅋㅋㅋㅋㅋ
목소리 볼륨뿐만 아니라 모든 볼륨이 착한분이네요
강아지 부럽다
얼마전에 직접 멕시코 치젠이쯔아 신전구경갔었는데.. 신전입구에서 지역상인들이 저 호루라기를 불면서 호객행위를 했어요. 여기저기서 불때마나 얼마나 시끄럽고 기분이 나쁘던지.. 심장떨어질정도로 깜짝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포칼립토를 봐서 그런지 이해가 잘되네 예전에 다큐에서 식인을 하던 부족에 왜 사람을 먹냐고 했더니 '맛있어서 먹었는데 지금은 금지돼서 아쉽다' 하드라 ㅋㅋ
어떤 다큐 보셨죠?실제로 식인을 맛으로 한 부족은 없었는데
@@YJ-ph9du 다큐멘터리를 보면 거의다가 위선의 가면을 쓴 의미를 억지로 부여할려고 하는데
미개하고 야만적인 원시부족이 그냥 고기도 없을 기회도 벌로 없는데
전쟁에 이기면 당연히 부드럽고 맛은는 인간고기를 먹는거에요
특히 원시시대는 싸움에 이기면 죽거나 포로가 된 타부족을 먹지 아는게 이상할 정도지요
왜냐하면 잡은 고기식량을 버릴정도로 문명적이지도 안고 그럴만큼 풍부한 농사 잉여 식량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YJ-ph9du 아포칼립토는 다큐가 아니라 영화에요. 근데 저도 식인을 '맛있어서' 한 건 아니라고 알고 있네요. 그냥 '생존'의 목적이었겠죠. 근데 식인을 하게 되면 유전병에 취약해지고 특히 여자들이 뇌를 종종 먹었는데 뇌가 이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서 원인도 모르고 죽어나갔다네요. 결론은 동족을 '주식'으로 계속 삼아서 먹었다면 그 종족은 멸종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먹을 거 없었을때 식인을 했다는 썰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어떤 동물이든 '동족'을 먹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다는 거니까요.
@@chris-mina 최근에는 생존+맛으로 먹었다는게 유력함. 귀족들이 주로 인간고기를 먹고 평민은 옥수수나 생선만 먹음.
헤어쓔똬~일이 그새 변신을...뙇!😲 다쉬 열독하겠습니댜!
누나가 북유럽신화 설명해주는거보고 목소리가 너무 좋고 편해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항상 누나가 올리는거 다 볼게요 역사에 관심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후에 신이 된다느니 행복할 거라는 둥의 지들만의 생각으로 엄청난 수의 약자들을 희생시키면서도 죄책감조차 안느꼈다는 거 아닙니까? 스페인을 나쁜 침략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듣고보니 아즈텍은 진심 잘 멸망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