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친구4(선봉에서) - 민중문화연구회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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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paaram
    @paaram  9 місяців тому

    (가사)
    선봉에 선 내 친구여
    너의 찬 손 내 가슴에
    끊일 듯 끊이지 않는 너와 나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 부는 저 들판에 횃불을 당기자
    썩은 나무 가지 위에
    붉은 꽃 피어 오르고
    황량한 저 들판에 오곡이 풍성한데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 부는 저 들판에 씨를 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