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은 수월하다. 쉽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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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2
  • 자연출산 전문가 마마스 조산원의 방우리조산사와 대한민국 최고 출산 경력의 마마둘라, 2012년 sbs자연출산다큐 연출한 달팽이피디의 리얼출산육아이야기!
    마마스 조산원 방우리 샘과 더 친해지기 / mamasbirth
    마마둘라 이진미 샘와 더 친해지기 / mamadoula_
    마마둘라 박은란 샘과 더 친해지기 / doula_eunran
    #자연주의출산 #둘째출산시간 #출산준비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18

  • @wlgp10047942
    @wlgp10047942 Рік тому

    와 ㅎㅎ 감사해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많이 도움되네요 ㅎㅎ

  • @sja0808
    @sja0808 Рік тому +1

    30주 경산산모입니다. 가정출산 준비중인데 ^-^) 많은 도움이 되었어여 막달까지 식단 운동 잘해서 체력 다져놓아야 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네 둘째출산 화이팅 입니다!

  • @user-by7ue4pc7u
    @user-by7ue4pc7u Рік тому +1

    둘째 출산 20일 정도밖에 안 남은....경산모인데 딱인 영상이네여..ㅎㅎ첫째랑 비슷한데 발육이 좀 더 좋은 경우라 39주5일차에 낳은 첫째보다 좀 더 일찍 나올 수도 있다,그렇지만 최대한 채워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ㅋㅋㅋ
    둘째는 첫째랑 같이 가고 처음으로 둘라샘도 함께 하는데 새로운 시간이 될 거 같아요 ㅎㅎ

    • @user-by7ue4pc7u
      @user-by7ue4pc7u Рік тому +1

      첫째 5시간대로 낳아서 둘째 때는 2시간 거리라서 좀 걱정도 했는데 6~8시간의 여유가 있다는 말씀 덕분에 제 몸에 감각 잘 세우고 기다리면 될 거 같아요.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멋진 출산 기원합니다! 출산 하시면 이야기도 들려주러 들러주세요!

  • @02palpitate98
    @02palpitate98 Рік тому +2

    첫째 때 자연주의 출산이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지만 왠지 무통주사 안 맞고 낳을 수 있을거란 자신감에 프로그램 신청은 하지않고 정말 무통주사만 안 맞고 관장 제모 회음부 절개까지 다 했었어요. 진진통 걸리고 6시간반 걸렸어요. 딱39주5일에 검진예약 걸어놓은 1시간 전에 낳았죠ㅋ힘주기까지 하는데도 양수가 안터져서 간호사 쌤께서 아마도 내진하면서 양수를 터뜨렸던거 같아요 정신이 없었어서 사실 느낌도 잘 안났어요;
    그리고 둘째는 37주에 병원도착 1시간만에 2.66으로 다행히 건강하게 낳았어요. 제가 임신성당뇨라서 체중관리 식단관리를 해서인지, 제가 딱 37주만 지나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알았는지, 친정엄마 닮아서인지(제가 둘째인데 예정일보다 2~3주? 빨리 검진하러 갔다가 애나온다고 남편 데리고 오라고해서 당직하고 자고있는 아빠를 데리러 다시 집에 갔다와서 30분만에 낳았대요;;;) 예정일보다 빨리 나왔고 금방 나왔고 덜 아팠어요
    첫째때 불안한 마음에 잠 못자고 있다가 새벽2시반에 진통와서 밤 꼴딱 새우면서 힘주니 힘주기 중에도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는 틈틈히 계속 자줬는데 자다깼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더니 이슬?(1주 전에도 이슬이 비치고는 소식이 없었어요)이 비치고 진진동이 바로 오더라고요. 첫째 밥 먹이고 짐싸고 그래도 첫째 때보다는 덜한 아픔이고 주기도 오락가락해서 좀 더 걸리겠지하고 갔는데 3~4cm열렸다고 하더라고요. 관장약 넣고 화장실에서 앉아있는데 오히려 덜 아프고 호흡법도 알고 있고 참을만 하다 했는데 간호사쌤이 왜 자기 안부르냐고 애 나올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간호사쌤한테 첫째 때 힘주기해도 양수 안터져서 터뜨려주신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양수 터뜨리신것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당연히 둘째도 무통은 맞을 시간도 없어서 못?안 맞았고요. 출산 15분 전 촬영한 영상에 애가 벌써 나올거 같다고?말도 안된다며 웃고있는걸 보면 힘주기 10번은 했을까 싶어요
    첫째때는 애낳은 얘기 어디가서 많이 했던거 같은데 둘째부터는 많이 관심도 없고...여기에 떠들어보고 가요...^^
    둘째 가정출산도 생각해봤지만 임신성당뇨로 아기걱정하는 남편(겁이 좀 있어요)때문에 제가 고집부릴 수가 없어서 포기했지만 너무 감동적이고 응원하는 채널이라 계속 보고 있어요. 저는 3대 굴욕 다했고 자연주의 출산에 발가락만 담군 느낌이지만
    자연주의 출산 가정 출산 응원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출산후기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miyang2916
    @youmiyang2916 Рік тому +3

    박은란 둘라님 잘 지내세요? 저 단추엄마예요(기억하실지..) 이번에 둘째 임신해서 다시 마마둘라 유투브 보며 공부중입니다.ㅎㅎ 둘라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출산 기억 가지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 @user-sh8id6qg3z
      @user-sh8id6qg3z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당연히 기억하죠😊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단추는 오빠인가요? 형아인가요? 궁금하네요😆

  • @user-cq4dm1uf8i
    @user-cq4dm1uf8i Рік тому +3

    저는 첫째는 예정일 전날, 자연 진통와서 병원에(이때는 한국에서 낳았어요) 도착하고 4시간만에 낳았어요. (3.3kg)
    첫째때만 무통맞았었는데 제가 힘 못줘서 간호사가 제 배에 올라타서 배를 확 눌러서 나왔고 첫째때 회음부손상이 어마했고 넘 아파서 애낳고 기어다녔어요 .
    둘짼 미국병원에서 38주에 3.1kg로 낳았는데 정말 폭풍 진통이었고요. 그래도 병원가기전까진 아프기는 했어도 중간사이사이 텀이 있어서 도시락싸고 짐싸고 다했는데 병원도착하고 미친듯이 죽을듯이 폭풍으로 1시간 아프고 낳았어요. 무통을 안맞아서인지? 힘주는것도 엄청 잘되고 3번 힘주고 낳은거 같아요. 미국 병원은 절개를 안한다는데 저는 절개 안해서인지 첫째때처럼 항문까지 찢어진거예요. ㅠㅠ
    의사왈 첫째때 상처난 그 길이 그대로 찢어졌대요..
    저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요 이번에는 미국서 조산원에서 산파랑 낳을거거든요. 조산원에서 수중분만도 가능한데 수중에 들어가면 살결이 부드러워 질라나요? 어떻게하면 안or덜찢어질수 있을까요? ㅠㅠ 낳을때 최대한 옆으로 낳아보자고 (확 밀려나오지 않게) 산파는 그러는데 제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미국 아이들은 머리도 작고 동양, 특히 한국인이 머리가 크다는걸 잘모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초음파도 20주때 정밀촘파 딱 한번만하고 더이상 머리 크기도 확인안하는것 같아요. 저 어떻게 하면 덜상처나게 할수있을까요?ㅠㅠ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저는 첫째,둘째때 훗배앓이가 정말 너무심했어요. 젖물릴때마다 죽음이었죠. 이것도 혹시 예방?할수있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영상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기까지해서 둘째때부터 잘 보고있어요.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1

      미국과 한국에서의 출산경험을 다 가지고 계시네요 얼마나 다른지 더 궁금해지고요. 질문주신거 바탕으로 조만간 콘텐츠 만들어 올려보려 합니다. 좋은 답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 @user-cq4dm1uf8i
      @user-cq4dm1uf8i Рік тому

      @@mamatv1004 너무감사합니다!!! 마마티비 💕 !

    • @user-cq4dm1uf8i
      @user-cq4dm1uf8i Рік тому

      저의 경험을 덧붙이자면요ㅎㅎ첫째때 예정일 전날 집에서 진진통이라는게 대체 어떤느낌인지 싶은데? 통증,아픈거는 1도 안느껴지는데 배가 조였다 풀렸다 하는게 주기적으로 있어서 일단 짐싸서 병원에 가서 내진하니까 이미 4cm라며 의사가 어떻게 안아프고 멀쩡히 걸어들어왔냐고 했어요. 제가 그때 첫째 출산한 병원이 자연식?으로 출산한다는 한국에서도 이름있는 산부인과였어요. 하.. ㅡㅡ 그런데 말만 그렇게하고 진통와서 입원하니깐 촉진제같은거 말도 없이 놔버리고 무통은(제가 원해서) 맞긴했는데 저는 약발이 들지를않데요? ㅜㅜ 무통맞고도 폭풍진통은 그대로 다느끼고 낳았습니다. 힘주는 방법을 제가 몰라서 얼굴실핏줄만 다터지고 간호사가 제 배에 올라타서 결국 애를 낳은게아니라 애를 꺼내주더군요 ㅡㅡ
      둘째때는 미국 산부인과에서 낳았는데 닝겔만 바늘 꼽아놓고 아무런 약물을 쓰지않았어요. 병원에 도착하기전까진 참을만하다싶었는데 병원도착후 쓰나미 진통이 오는데 저는 변기에 앉거나 몸을 배를 아래로 향하게하고 디귿자세로 하는 두가지만 버틸수있더라고요. 특히 똑바로 누우면 죽을것같았어요.
      그런데 간호사가 저를 변기에도 계속 못앉아있게하고ㅠㅠ 내진하더니 십센치 열렸다며 의사 콜하더니 이제 누워야한다는거예요. 누우면 정말 죽을것같은데... 정말 어쩔수없이 누웠더니 도구를 이용해서 양수를 터트렸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힘주기를 시키는데 쉴새없이 시켜서 시키는데로 했는데 지나고보니 회음부 보호한다고 중간에 한번씩 쉬고 이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고나서 둘째는 잘? 나오긴했는데 의사가 저보고 너무마니 찢어졌다고 지금 낳은 둘째 출산과 상관없이 첫째때 찢어진 그 길이 그대로 쫙 나갔다고 했어요 ㅠㅠ
      그래도 둘째때는 힘주기도 잘되고 어떻게 힘줘야하는지 (엄하게 얼굴에 힘주는거말고) 알게되서 나름 자신감?이 생긴거 같고요, 그리고 미친듯이 아플때 맘에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대체 이 죽음의 고통이 언제쯤 끝나는지 몰라서 너무 고통 스러웠는데 죽을거같이 아프면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라는걸ㅋㅋ 알게된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셋째땐 자신감을 좀 얻고 조산원에 등록을 해서 다니고 있어요.
      사실 첫째때도 둘째때도 제가 병원대신 조산원을 알아보긴 했지만 왠지모를 두려움에 ㅎㅎ(응급상황,약물없이 쌩고통) 결국엔 병원을 택했었는데 이번 셋째때 처음으로 조산원을 택하게 되었어요. 그런데도 맘이 편하기만 하지않은게 조산사들이 머리작은 미국애들만 봐와서 ㅜㅜ 머리큰 한국아이를 어케?대비? 해야하는지 예를들어 초음파로 머리사이즈를 막달에 쟤지도 않고..ㅎㅎ 1월출산 예정인데 가까워올수록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셋째 출산때 제가 미리알아두면 좋은것들.. 나올때 덜찢어지는 좋은자세등?조언해주심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영상으로 답해드린다고 하고 이제 영상을 올리네요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12월 11일 일요일 저녁 8시에 업로드합니다^^ 처음 질문 기준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도움 되시길요!

  • @hahahahah186
    @hahahahah186 Рік тому +2

    터울이 10년되는 둘째는 초산이랑 같을까요?....ㅠㅠ

    • @mamatv1004
      @mamatv1004  Рік тому +2

      그래도 둘째라서.. 진행이 초산보다는 빠르실거에요. ^^

    • @hahahahah186
      @hahahahah186 Рік тому +1

      @@mamatv1004 답글 감사해요!! 오늘로 40주 1일차인데 진통이 안걸리네요 ㅠㅠ 담주면 유도 할꺼같은데 자연진통 걸리길 너무 바라고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