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stom and Custom Heritage lines are great! I have a C74 F and and a CH912 SFM and they were a great introduction to gold nibs😃. I’m glad you found a nib that truly suits your writing style. I especially noticed your more upward nib position when you were writing with the Aurora 88😄. Enjoy your new projects my friend!
WA닙과 PO닙은 처음 알았네요.. 일본의 만년필 업계에 종사 하시는 대가들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만년필은 뭐가 살짝만 수틀려도 필감이 이상해진다던지, 흐름이 이상해진다던지 문제가 생기던데 세필부터 엄청 다양한 특수닙까지 취급을 하면서 믿고사는 QC까지 완벽한게 정말 대단해요.. 저는 만년필 팁의 안정적인 부분을 종이와 딱 맞춰서 쓰는게 부드럽고 흐름이 좋아서 계속 그렇게 쓰다보니 표준(?)에 속하는 필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몽블랑 149 만년필을 처음 샀을때 뽑기를 잘못해서 헛발이 계속 나서 헛발을 최소화 하려고 표준필각으로 쓰면서 억지로 교정된것도 있답니다.. 😮💨) 표준필각에서 오는 낭창함과 부드러움이 있다면 필각을 높혀서 썼을때 기분좋은 걸림? 사각임?과 함께 더 단단해지는 필감이 매력적이라는거. 동감합니다! 저는 오로라 만년필을 한번씩 필각을 높혀 쓰면 좋을때가 있더라구요!
저 혹시 파이롯트 프레라에 대해서 컨텐츠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파이롯트 프레라를 사려고 하는데 그냥 파카 조터 살까 생각하기도 하고 타 만년필에 비해 짧은 것도 그렇고 고민되거든요. 그리고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잉크잉크님처럼 자세히 설명해준 곳이 없더라고요.. 파이롯트 프레라 영상 한번만 찍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당
파이롯트 커스텀 74 시리즈는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 같아서 항상 살까말까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하나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ㅎㅎ 준비하시는게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기대돼요>< 잉크님 영상은 조곤조곤 편안한 느낌이라 쉴때나 자기전에 보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영상 올라오기 전까지는 이 영상이 제 잠자리메이트가 될 것 같네요!ㅎㅎ
wa닙 후기는 진짜 없던데 영상 감사해요! 비슷한 모양의 중국제 소미공필닙은 보통 두께조절이 자유로운 스케치용이라고 파는데, 오만난리를 쳐도 두께 조절이 안 자유로워서 ㅋㅋㅋ 난감했는데 그냥 보급형 wa닙이라 생각하고 실제보다 필각을 낮춰주는 걸 기능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lav 님! 저는 여자중에서는 손이 평균-조금큼 정도인데, 823까지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 중이에요. 세척은 건어펜만 만들지 않는다면 크게 힘들지 않고, 플런저도 관리가 많이 힘들다기보다 🤔 반복해서 사용하면 결국 플런저 수명이 다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주 확실한 건 아니에요!) 저에겐 왠지 쓸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플런저 타입이 너무 궁금하고 멋져서 구매했었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743을 살 것 같기도 해요!
파이롯트 커스텀 74 ef와 플래티넘 센츄리 3776 ef 중 여기 계신 분들과 잉크잉크님은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둘 다 세필이고 필감 좋다고 하는데 파이롯트는 야생마라는 별명답게 길들이기 힘들다 하고 잉크님의 플래티넘 후기 영상을 보니 플래티넘은 피딩이 좀 안 좋다고 하고 댓글들도 피딩이 다소 박하다는 말씀들이 왕왕있더라구요.. 둘 다 써보셨을 잉쿠님들과 잉크잉크님은 추천한다면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일제 EF같은 경우에는 워낙 세필이다 보니 빠르게 필기를 하게 되면 잉크 흐름이 필기 속도를 빠라오지 못해 끊기는 현상이 발현됩니다 그런 부분은 흡수율 종이를 쓰면 해결이 되어요~ 파이롯트 74, 플래티넘 센츄리 둘 다 좋은 펜이고 각자의 매력이 있는 펜인지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할 수는 없죠.. 조언을 드린다면 대형 펜촉과 특유의 평평한 펜촉으로 약간의 낭창거림(연성처럼 펜촉이 왕왕 거리는 건 아닙니다)을 원하신다면 센츄리. 중소형의 안정감과 단단함을 원하신다면 커스텀 74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도 보신다면 세일러도 좋을 것 같은데요..? 세일러가 이름이 비슷해서 복잡할 뿐이지 동일 스펙으로 다 따진다면 '세일러 프로피트 라이트' 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셋 다 어차피 만년필 크기가 중형 사이즈에서 소형 그 중간 부분인지라.. 파이롯트 74에 기본 구성으로 들어간 컨버터는 이슈가 좀 많고 센츄리는 컨버터를 아예 따로 사야하죠 세일러는 딱히 문제 점은 보이지 않아요 셋 다 써보았고 견적상 가성비는 세일러가..크흠... 이게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좋은 펜 득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별이 님! 저희 아버지가 갖고 싶다고 하시면 저라도 바로 드릴 것 같아요. ㅎㅎ 대신 다른 걸로 하나 사주시..진.. 않을까요?! 아마도 굵기가 캡리스 F 닙이랑 커스텀 F 닙이랑 비슷하거나, 캡리스가 아주 조금 더 굵게 나오는 것 같아요. 파이롯트 닙이 확실히 F 까지는 굉장히 가늘고, M부터 갑자기 굵게 나오거든요. 아마 F-FM 정도가 원하시는 굵기와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파이롯트는 잉크님 영상으로만 접했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고 저도 커스텀 시리즈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생각난김에 잉크세척 영상 플런저타입도 다시 보고 와야겠습니다ㅎㅁㅎ P.S. 요즘 잉크님 글씨체 너무 예뻐지신것 같아요!!! 전에도 깔끔했지만 특히 더 정갈+단정해지신 것 같아요🖋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오잉 소리가...! 저만 안 나는게 아닌가 보네요! 근데 다시 들어오니까 소리가 나는거 보면 유튜브 문제였나봐요😅 요즘 커스텀 시리즈가 궁금했던 거 어떻게 아시고! 근데 커스텀 너무 다양해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닙이 너무 뾰족해보여서 쓰기 무서웠는데ㅋㅋㅋ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커스텀 시리즈 하나 사고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원래는 그 세척영상에 나왔던 커스텀 823의 플런저 방식이 되게 멋지고 탐나보였는데 잉크님 따라서 742 wa닙으로 따라사보고싶네요 ㅎㅎ 유럽제였으면 엄두도 못낼텐데 일본 특유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자꾸 탐이나는 이 마음...~
안녕하세요 Kimminjoo 님! 세일러 잉크는 라인업이 너무 방대해서,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기는 보통 일이 아닐 것 같긴 한데요..! 안 그래도 색상별 잉크 리뷰가 끝나고 이제 회사별로도 소개해 보려는 계획중이긴 합니다. 모든 잉크를 커버하진 못하더라도 세일러의 차례도 언젠가 만들게요 :-)
안녕하세요 EJ 님! 고르기에 후보가 너무 많은데요, ㅎㅎㅎ 일단 저는 74보단 742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는 74가 최고고, 742를 고른 이유는 개인적으로 크기가 742가 더 맞는데다 맘에 들지 않는 게 없는 라인이 742부터인 것 같아서요. 에라보와 742는 너무 특징이 다른 펜이라 여기서는 고민이 되네요.. 그치만 데일리 펜을 구매하시려면 742로 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것 같아요. 아, 특히 오래 필기를 하실 계획이라면요 〰(물론 에라보를 매일 썼던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FM/WA 둘 다 사용에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WA 닙은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 처음 구입이시라면 FM 닙을 추천드려요. 혹시 궁금한 점이 생겨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구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소개해주신 입문용 만년필 중 라미 사파리와 프레라, 트위스비를 지나 플래티넘 센츄리와 파이롯트 커스텀 74 중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잉크님이 전에 올려주신 센츄리 영상을 매일 돌려보며 고민고민 하는데 파이롯트 커스텀도 영상을 올려주셨었네요! 이제야 보다니ㅠㅠ 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일주일 고민해서 플래티넘 센츄리로 넘어갔으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ㅁㅠ)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자로서 의견 하나만 살짝드리면 히마리 라는 표현은 쓰시지않으셨으면합니다 ;; 펜에 대해 이런 독특한 닙이 있는줄 몰랐네요 커스텀 742 모델도 잉크님 리뷰에서 첨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74는 좀 부족하고 743은 좀 비싸다고 느끼던 차에 좋은 선택지를 주시네요^^ 부드러운 필감과 힘을 빼고 쓸 수 있는 것으로 전 오리지널 파커51이 최고더라구요
인스타에서 손목이 아프시다고 봤었는데ㅜㅜ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부드러움을 만년필의 최고의 미라고 생각해서(물론 다른 부분들도 다 좋지만) WA닙이 특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더군다나 필각이 높은 편인 저에게 최적의 닙일지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젝트 준비하신다고 하셔서, 기대되면서도 잉크님의 손목 건강이 우려된달까요.. 그렇다고 영상을 못 보는 건 싫고..아ㅜㅜ 그래도잉크님의 건강을 챙기시는 선 안에서 멋진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준수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주일 정도 쉬니까 확실히 많이 나아져서, 평소보다 좀더 조금조금씩 꾸준히 하기가 목표가 되었어요! 오늘도 클립이 하나 올라간답니다 🍍 기대해 주세요 말씀해 주신 취향으로는 WA 닙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주변에 쓰시는 분이 계시면 잡아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텐데, WA 닙은 그 중에서도 희소해서 ㅜ.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써 보세요!
Well, you said the custom 74 is only available in Gold trim but most of the custom 74 versions are rhodium plated. The review was amazing and I love your videos❤
그림그리기용이라는 제품 설명보고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퀄리티에 놀라고 자세한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he Custom and Custom Heritage lines are great! I have a C74 F and and a CH912 SFM and they were a great introduction to gold nibs😃. I’m glad you found a nib that truly suits your writing style. I especially noticed your more upward nib position when you were writing with the Aurora 88😄. Enjoy your new projects my friend!
WA닙과 PO닙은 처음 알았네요.. 일본의 만년필 업계에 종사 하시는 대가들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만년필은 뭐가 살짝만 수틀려도 필감이 이상해진다던지, 흐름이 이상해진다던지 문제가 생기던데 세필부터 엄청 다양한 특수닙까지 취급을 하면서 믿고사는 QC까지 완벽한게 정말 대단해요..
저는 만년필 팁의 안정적인 부분을 종이와 딱 맞춰서 쓰는게 부드럽고 흐름이 좋아서 계속 그렇게 쓰다보니 표준(?)에 속하는 필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몽블랑 149 만년필을 처음 샀을때 뽑기를 잘못해서 헛발이 계속 나서 헛발을 최소화 하려고 표준필각으로 쓰면서 억지로 교정된것도 있답니다.. 😮💨)
표준필각에서 오는 낭창함과 부드러움이 있다면 필각을 높혀서 썼을때 기분좋은 걸림? 사각임?과 함께 더 단단해지는 필감이 매력적이라는거. 동감합니다! 저는 오로라 만년필을 한번씩 필각을 높혀 쓰면 좋을때가 있더라구요!
저 혹시 파이롯트 프레라에 대해서 컨텐츠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파이롯트 프레라를 사려고 하는데 그냥 파카 조터 살까 생각하기도 하고 타 만년필에 비해 짧은 것도 그렇고 고민되거든요. 그리고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잉크잉크님처럼 자세히 설명해준 곳이 없더라고요.. 파이롯트 프레라 영상 한번만 찍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당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커스텀 라인업을 리뷰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는 라인업입니다 ☺!!
저는 823을 가장 좋아해요. 사실 해외에선 파이롯트 커스텀 시리즈 중 823을 플래그쉽이라고 인식하고 가장 최고로 친대요.
카더라로, 해외는 823이 다른 파이롯트 펜들보다 먼저 출시되어서 이렇다고 해요
6:43 역시 그렇죠. 언제나 새펜은 필요합니다 !!! 그 이유가 언제나 다를 뿐 ㅎㅎ
그럼요 그럼요 ☺
커스텀 시리즈에 대한 정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커스텀 743으로 확정했는데
M닙과 WA닙중에 고민입니다.
미끄러지는 듯한 저항감 없는 필기감을 원합니다.
둘중에 1개 추천 부탁드려요^^
파이롯트 커스텀 74 시리즈는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 같아서 항상 살까말까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하나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ㅎㅎ 준비하시는게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기대돼요>< 잉크님 영상은 조곤조곤 편안한 느낌이라 쉴때나 자기전에 보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영상 올라오기 전까지는 이 영상이 제 잠자리메이트가 될 것 같네요!ㅎㅎ
저는 제 영상이 엄청 부산스럽고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 자기전에 보기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댕 님 :-)
새로운 시도엔 역시 새 펜이 필요한 법이죠 ㅎㅎ
잉크님 혹시 펠리칸 트위스트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얼마전 샀는데 제가 펠리칸은 처음이고 학생이라 돈도 없어서 다른 펠리칸 만년필들과 비교를 못해봐서요,, 이정도면 저렴한 가격 대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토끼 님! 지금은 제가 트위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추후 들이게 된다면 꼭 리뷰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wa닙 후기는 진짜 없던데 영상 감사해요! 비슷한 모양의 중국제 소미공필닙은 보통 두께조절이 자유로운 스케치용이라고 파는데, 오만난리를 쳐도 두께 조절이 안 자유로워서 ㅋㅋㅋ 난감했는데 그냥 보급형 wa닙이라 생각하고 실제보다 필각을 낮춰주는 걸 기능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ㅋㅋ
ㅋㅋㅋㅋ 뜻밖의 기능을 발견하셨네요..! 위로 들린 닙끼리는, 상세하게는 차이가 있더라도 공통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잉크님! 742, 823은 작은 손 여자가 장시간 필기할 때 쓰기엔 조금 큰 편일까요? 823 예전부터 최고 위시중에 하나인데 세척도 그렇고 플런저 관리가 힘들다그래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lav 님! 저는 여자중에서는 손이 평균-조금큼 정도인데, 823까지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 중이에요. 세척은 건어펜만 만들지 않는다면 크게 힘들지 않고, 플런저도 관리가 많이 힘들다기보다 🤔 반복해서 사용하면 결국 플런저 수명이 다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주 확실한 건 아니에요!) 저에겐 왠지 쓸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플런저 타입이 너무 궁금하고 멋져서 구매했었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743을 살 것 같기도 해요!
@@inkinc 823이 생각보다 만족감이 없으셨나 봅니다 국내 리뷰가 그다지 없어서 아쉽네요
사각거리는 필감 보다는 부드러운 필감을 선호해 '파일롯트 74 FM Nib'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해 하고 있어요. 'WA Nib' 도 시도해 보고 싶네요.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별개로 이 채널 브금 선곡 맛집이네요 ㅎㅎ
ㅎㅎㅎ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인터메쪼도 늘 좋아요
파이롯트 커스텀 74 ef와 플래티넘 센츄리 3776 ef 중 여기 계신 분들과 잉크잉크님은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둘 다 세필이고 필감 좋다고 하는데
파이롯트는 야생마라는 별명답게 길들이기 힘들다 하고
잉크님의 플래티넘 후기 영상을 보니 플래티넘은 피딩이 좀 안 좋다고 하고 댓글들도 피딩이 다소 박하다는 말씀들이 왕왕있더라구요..
둘 다 써보셨을 잉쿠님들과 잉크잉크님은 추천한다면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일제 EF같은 경우에는 워낙 세필이다 보니 빠르게 필기를 하게 되면 잉크 흐름이 필기 속도를 빠라오지 못해 끊기는 현상이 발현됩니다
그런 부분은 흡수율 종이를 쓰면 해결이 되어요~
파이롯트 74, 플래티넘 센츄리 둘 다 좋은 펜이고 각자의 매력이 있는 펜인지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할 수는 없죠..
조언을 드린다면
대형 펜촉과 특유의 평평한 펜촉으로 약간의 낭창거림(연성처럼 펜촉이 왕왕 거리는 건 아닙니다)을 원하신다면 센츄리.
중소형의 안정감과 단단함을 원하신다면 커스텀 74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도 보신다면 세일러도 좋을 것 같은데요..?
세일러가 이름이 비슷해서 복잡할 뿐이지 동일 스펙으로 다 따진다면 '세일러 프로피트 라이트' 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셋 다 어차피 만년필 크기가 중형 사이즈에서 소형 그 중간 부분인지라..
파이롯트 74에 기본 구성으로 들어간 컨버터는 이슈가 좀 많고
센츄리는 컨버터를 아예 따로 사야하죠
세일러는 딱히 문제 점은 보이지 않아요 셋 다 써보았고 견적상 가성비는 세일러가..크흠...
이게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네요! 좋은 펜 득펜하시길 바랍니다!
@@Fontist 우와.. 소중한 말씀 정말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세일러도 고려해볼게요 ㅎㅎ 아직 지갑 충전이 안 된 상태라 ㅎㅎ 고민 해보고 결정해볼게요.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커스텀74의 전신인 67도 매력적이랍니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들이 가득해서 항상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파이롯트 커스텀74와 플래티넘 센츄리중에 뭐가 더 좋나요?
그리고 닙 굵기는 어느정도로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용!!! 만년필 리뷰는 언제나 굳이에요
커스텀 742 FM 닙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아주 만족 하며 쓰고 있어요.
예~전 잉크님 세척영상 보고 플런저타입 만년필을 갖고싶어서 냉큼 custom 823을 구매했는데 아버지가 탐내셔서 상납한 경험이 있어요 ㅎㅎ 리뷰를 보니 커스텀 만년필 하나 또 갖고싶네요♡ 헷갈렸던 시리즈 정리해주신 덕분에 명쾌해졌습니당 ㅎㅎ 감사해요 :)
획 굵기를 보여주셨는데, wa닙이 이전에 보여주셨던 캡리스 F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최근 노트 필기를 많이해서 캡리스 F닙이 저에게는 딱인데, 커스텀 만년필은 M닙을 사야할지, WA닙을 사야할지 고민되서요 ㅎㅎㅎ 너~무 굵으면 필기 시 글씨가 뭉게져서 획 굵기를 잘 맞춰서 사고싶거든요
안녕하세요 별이 님! 저희 아버지가 갖고 싶다고 하시면 저라도 바로 드릴 것 같아요. ㅎㅎ 대신 다른 걸로 하나 사주시..진.. 않을까요?!
아마도 굵기가 캡리스 F 닙이랑 커스텀 F 닙이랑 비슷하거나, 캡리스가 아주 조금 더 굵게 나오는 것 같아요. 파이롯트 닙이 확실히 F 까지는 굉장히 가늘고, M부터 갑자기 굵게 나오거든요. 아마 F-FM 정도가 원하시는 굵기와 가까울 것 같습니다!
743도 리뷰해주세여...제발..
이거랑 플레티넘 센츄리랑 고민하다가 5년전에 플레티넘 센츄리 흰색 금촉 사고 입문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에요ㅎㅎ 힐링타임용으로 아껴놔야지~
보고 싶었어요 잉크잉크님! 항상 꼼꼼한 리뷰 감사해요ㅎㅎ 덕심 가득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영상 자주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연 님 🍍 열심히 계속 만들어볼게요 !
만년필의 필감을 설명하기가 되게 어려운데 잉크님은 설명을 진짜 잘하십니다🫶🏻 제가 펜브스 308 F닙이 있는데 닙 끝이 살짝 들린 게 WA랑 비슷해 보여요! 필감도 두루뭉술 흐믈흐믈 해요 ㅋㅋ
오 저는 이 모델을 아예 처음 들어봤어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근데 사진으로 보면 팁 끄트머리가 살짝 가공되어서 미공필 같은 느낌도 날 것 같은데, 어떤가요?
그나저나 배럴 색이 정말 다양하네요. 보고 배워라 파이롯트.....
맞아요 소미공필이라고 부르더라구요? 하지만 쓸땐 미공필보다는 그냥 일반펜 느낌이에요 제가 활용을 잘 못하는 걸지도 ㅠㅠ ㅎㅎ 펜브스가 베럴 색은 참 예쁘죠💓 중국 펜 많이 추천은 못하지만 이 펜은 한자루 살만해요
와 ㅠㅠㅠ이거 사고싶어서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진짜 사야겠네요 !! 리뷰 감사합니다
간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모든 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앗 간만이신가요 ? 저는 오늘도 익숙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45가 파이롯드의 플래그쉽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743/845는 M800과 M1000 정도의 관계가 아닐까요 ㅎㅎㅎ 언젠간 845도 꼭 들이고 싶어요 🍍
I'm copying The Silmarillion at the moment too! Love the vids
Thank you ! X) I've been through over 2/3 now 🔥
쉐퍼의 페더터치닙이 생각나네요~
영상보고 912 wa촉으로 정했습니다! 고마워요❤
파이롯트 에라보랑 커스텀742 둘 중 어떤걸로 살지 고민되어 유튭검색해보다 잉크님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네요~
그동안 파이롯트는 잉크님 영상으로만 접했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고 저도 커스텀 시리즈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생각난김에 잉크세척 영상 플런저타입도 다시 보고 와야겠습니다ㅎㅁㅎ
P.S. 요즘 잉크님 글씨체 너무 예뻐지신것 같아요!!! 전에도 깔끔했지만 특히 더 정갈+단정해지신 것 같아요🖋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ㅎㅎㅎ 플런저 타입은 세척할 때 잉크가 부앙 하고 나오는 게 엄청나게 중독적이에요..! 커스텀 라인은 하나를 특출나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좋답니다 ☺
PS) 글씨 연습이 효과가 있나 봐요! 'ㅇ' 감사합니다 ㅎㅎㅎ
얼마전 WA닙 장착했는데! 선댓글후감상~!
오 많이 없는 동지네요! 사용하시면서 영상과 비슷하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inkinc 저는 Wave..rly? 웨이브? 엄청 부드럽다는 느낌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영상대로 필각을 크게 안타고 어떤 필각에서도 부드럽게 잘 써지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커스텀 시리즈 정확하게 궁금했는데 딱 맞게 리뷰해주시네요! 이번에 에라보 황동 들여서 콘 70 펌프질하다가 지쳐서 이게맞나하고 주사기로 넣었는데 다음번엔 닙이랑 결합한채로 충전해봐야겠어요!
저도 처음에 컨버터 세척을 하려고 할 때, 아무리 눌러도 물이 안 들어와서 고장난 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닙이랑 결합해야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
오잉 소리가...! 저만 안 나는게 아닌가 보네요!
근데 다시 들어오니까 소리가 나는거 보면 유튜브 문제였나봐요😅
요즘 커스텀 시리즈가 궁금했던 거 어떻게 아시고! 근데 커스텀 너무 다양해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닙이 너무 뾰족해보여서 쓰기 무서웠는데ㅋㅋㅋ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커스텀 시리즈 닙이 뾰족해 보이신 건가요?.? ㅎㅎㅎ 뭔가 귀여운 생각이네요! 다양한 닙들도 언젠가는 꼭 정리해서 올리고 싶습니다 💪
파이롯트 펜들은 범생이 같아서 재미없는 면이 있지요. 그러나 그만큼 무난하고 완성도가 높고 티핑 재질이 단단해서 필기를 바라보고 사는 펜이라면 확실히 좋은펜에 속하는 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
커스텀 74 EF, 커스텀 845F를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산 만년필은 F 닙도 가는 편이죠.. M닙으로 하나 장만해 볼까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Con-70 참 편하고 좋은데... 고장이 잘 나서 마음이 아파요...
그때부턴 주사기로 연명해야 하는.. 😭
안그래도 커스텀 시리즈 하나 사고싶었는데!! 너무 좋아요~
원래는 그 세척영상에 나왔던 커스텀 823의 플런저 방식이 되게 멋지고 탐나보였는데 잉크님 따라서 742 wa닙으로 따라사보고싶네요 ㅎㅎ
유럽제였으면 엄두도 못낼텐데 일본 특유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자꾸 탐이나는 이 마음...~
일본 브랜드의 제일 큰 문제는 충동구매가 쉽다는 점인 것 같아요 ☺ 좋은 밤 되세요 하마 님
진짜 잉크님 설명 너무 좋아요 ㅜㅠ
혹시 세일러 잉크 종류를 좀 다루어 주실수 있으실까요?? 너무 많아서 입문하면서 고르기가 어렵네요ㅜ
안녕하세요 Kimminjoo 님! 세일러 잉크는 라인업이 너무 방대해서,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기는 보통 일이 아닐 것 같긴 한데요..!
안 그래도 색상별 잉크 리뷰가 끝나고 이제 회사별로도 소개해 보려는 계획중이긴 합니다. 모든 잉크를 커버하진 못하더라도 세일러의 차례도 언젠가 만들게요 :-)
여행와서도 재미있게 보네요! 몽블랑 리뷰 기원 3일차
몽블랑 ㅎㅎㅎ 아마 한 달 내로 하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inkinc 넵!
742가 가성비 갑이여..내 개인적 견해로 743보다 오히려나아...f촉을 주문한다는게 ef를 주문한 바람에 f촉에 가깝게 만드느라고 좀 힘들었지만 잉크흐름도 아주 좋음..
불만은 컨버터가 피스톤장식이라 좀 불만..그래서 주사기로 하는게 편함 .
잉크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 나갔다 들어오니 나네요ㅋㅋㅋㅋㅋㅋ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빨리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바로 들어가 보니 다행히 나길래 안심했어요 ☺ 제일 빨리 오신 분들만 무음버전으로 보셨나 봐요. 이번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수빈 님께서 인스타에서도 알려주신 것 같은데 맞나요? 🍍 너무 너무 감사해요)
@@inkinc 네ㅎㅎ 댓글창에서 일찍 오신 분들도 다 댓글로 알려주고 계시더라구요 앗 인스타도 저 맞습니다!! 유튜브 댓글로는 바로 확인하기 힘드실것 같아서 인스타로도 알려드렸었어요✒️✒️
잉크님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만년필은 아니지만 0:05 뒤에 조명이 너무 예뻐요. 혹시 제품 정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경진 님! 이케아에서 산 조명인데요, 남편이 자취 시절부터 쓰던 거라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어요..! 살짝 보이는 동그란 무선리모콘으로 조명 조절이 가능하니 그런 옵션이 있는 걸로 한 번 검색해 보세요 👀
WA! 커스텀 아시는구나!
안그래도 커스텀 시리즈 하나 들이고 싶어 잉크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잉크님은 에라보와 커스텀 74와 742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필기를 장시간 하는데는 닙이 fm닙과 wa닙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wa닙은 처음인데 고민이 되네요ㅠ
안녕하세요 EJ 님! 고르기에 후보가 너무 많은데요, ㅎㅎㅎ 일단 저는 74보단 742를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는 74가 최고고, 742를 고른 이유는 개인적으로 크기가 742가 더 맞는데다 맘에 들지 않는 게 없는 라인이 742부터인 것 같아서요.
에라보와 742는 너무 특징이 다른 펜이라 여기서는 고민이 되네요..
그치만 데일리 펜을 구매하시려면 742로 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것 같아요. 아, 특히 오래 필기를 하실 계획이라면요 〰(물론 에라보를 매일 썼던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FM/WA 둘 다 사용에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WA 닙은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 처음 구입이시라면 FM 닙을 추천드려요. 혹시 궁금한 점이 생겨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구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고민을 하다 댓글 남겨 봅니다. 혹시 어떤 닙으로 선택하셨을까요? ㅎㅎ
743이 써보면 정말 좋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845를..... 제 1군 펜중 하나입니다 742를 써볼까 하다가도 그냥 743이나 쓰자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형태는 비슷해보이지만 743의 이상 피드부터 닙 절반만 담그로 충전되는 방식이며 823은 동일 피드이나, 플렌저 구조상 피드잉킹이 안 될겁니다.
742는 피드로 충전이 거의 안 되고 743은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노트에 필기하실때 어떤 카메라를 어떻게 설치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최근 소개해주신 입문용 만년필 중 라미 사파리와 프레라, 트위스비를 지나 플래티넘 센츄리와 파이롯트 커스텀 74 중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잉크님이 전에 올려주신 센츄리 영상을 매일 돌려보며 고민고민 하는데 파이롯트 커스텀도 영상을 올려주셨었네요! 이제야 보다니ㅠㅠ 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일주일 고민해서 플래티넘 센츄리로 넘어갔으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ㅁㅠ)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자로서 의견 하나만 살짝드리면 히마리 라는 표현은 쓰시지않으셨으면합니다 ;;
펜에 대해 이런 독특한 닙이 있는줄 몰랐네요 커스텀 742 모델도 잉크님 리뷰에서 첨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74는 좀 부족하고 743은 좀 비싸다고 느끼던 차에 좋은 선택지를 주시네요^^
부드러운 필감과 힘을 빼고 쓸 수 있는 것으로 전 오리지널 파커51이 최고더라구요
히마리는 우리나라의 한 방언인데.. 저는 히마리라는 표현 좋습니다
커스텀 시리즈는 좀 수수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관심이 안 갔는데 이 영상을 보고 WA닙에 마음을 완전히 뺏겨버렸어요... 정말 매력있는 닙이네요! 그나저나 이디스 워튼 좋아하는데 잉크님 영상에서 만나서 넘 반가워요♡
어머 지은 님! 너무나 고상한 취향이시네요 🍍🍍 저는 최근 순수의 시대를 다시 읽었는데, 왜 예전엔 이걸 지루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파일럿은 심지어.... 샤프마저도... 너무 안정적이라서.... 아 파일럿 주식사고 싶다
제 건 커스텀74 FM닙인데 싼 종이 위에서는 잉크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라구요ㅋㅋ 종이는 잘 모르는데 우선 라이프부터 써야겠네요.
오잉 그런 문제도 있나요...?! 라이프는 엄청 매끄럽고 코팅된 느낌이 강해서, 좋은 종이 사이에선(ㅋㅋ) 헛발질을 조금 유발하기도 하는 편인 것 참고해 주세요! 질감은 정말정말 부드러워요.
인스타에서 손목이 아프시다고 봤었는데ㅜㅜ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부드러움을 만년필의 최고의 미라고 생각해서(물론 다른 부분들도 다 좋지만) WA닙이 특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더군다나 필각이 높은 편인 저에게 최적의 닙일지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젝트 준비하신다고 하셔서, 기대되면서도 잉크님의 손목 건강이 우려된달까요.. 그렇다고 영상을 못 보는 건 싫고..아ㅜㅜ 그래도잉크님의 건강을 챙기시는 선 안에서 멋진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준수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주일 정도 쉬니까 확실히 많이 나아져서, 평소보다 좀더 조금조금씩 꾸준히 하기가 목표가 되었어요!
오늘도 클립이 하나 올라간답니다 🍍 기대해 주세요
말씀해 주신 취향으로는 WA 닙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주변에 쓰시는 분이 계시면 잡아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텐데, WA 닙은 그 중에서도 희소해서 ㅜ.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써 보세요!
어제 막 742 SM 주문했어요! 가대가 되네용
잉크우님 종이는 주로 어떤거 쓰시나요~?
Well, you said the custom 74 is only available in Gold trim but most of the custom 74 versions are rhodium plated. The review was amazing and I love your videos❤
전 들려욧
잉크님 잉크 설명 쓸 때 gsm은 무슨 뜻인가요? 만린이인데..
Grams per Square Meter 입니다. 가로 세로 1미터로, 해당 종이를 재단해서 잰 무게입니다. 대체로 두께가 두꺼울수록 무게가 많이 나가겠죠?
Maravilhosa!!
Obrigada! 🍍
f촉과 sf촉의 굵기차이는 있을까요??
잉크님 소리가 안나요 !
빨리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바로 들어가 보니 다행히 나길래 안심했어요 ☺ 제일 빨리 오신 분들만 무음버전으로 보셨나 봐요. 이번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와
소리가 안나요ㅜㅜ
빨리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바로 들어가 보니 다행히 나길래 안심했어요 ☺ 제일 빨리 오신 분들만 무음버전으로 보셨나 봐요. 이번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Which nib is your favourite?
My favorite is M until now! But I need to collect other unexperienced nibs more :-)
4:04
제 껀→제 건
오늘 페부종으로 단국대병원에 입원하는데 펠리칸M400 화이트 토로이즈 쉘 만년필, 파이롯트 코쿤 만년필, 무인양품 만년필을 자작 3구 파우치에 넣어 가지고 나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