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님,진주냉면' 우리 나라 국수사에 진주 냉면이 효시,,, 평냉 함냉 황해도 국수말이등 참 칼국수 등 모든 국수 진주냉면 다음 나타났어요 우리 국수사 대부분 몰라요,, 참 요즘 조금 뜨는 평냉' 이거 85년 서울서 개발한거예요,, 평양 옥류관도 서울서 개발한거 배껴간거,, 옛날 (1980년 이전)평냉 ㅋㅋㅋ아마 요즘분 98%로 절대 안먹을껄? 정말 먹기 힌든 맛 아무맛 없어요,,,,, 다시 진냉' 진냉 이 고종 수락상에 오른 유일한 면(국수)입니다,, 진주냉면' 자부심 가져도 되요,, 이 영상 황해도 냉면 정말 최근 발명품 서울서,, 무슨 황해도 타령' ㅋㅋㅋ 한 2,30년 됐나?
저는 부산사는 사람인데 부모님 고향이 사천이라 사천 간김에 소문으로만 듣던 제건냉면을 방문 했었어요 음... 냉면집 마다 특색이 있어서 맛있다 맛없다는 개인 취향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여기집은 제가 한마디 하고 싶은게 얼음 물에 충분히 행궈야 재분냄새도 없고 면도 안뿔어트는데 여기는 참.... 면이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추가로 오래된식당 느낌은 좋은데 테이블상태가 너무 비위생적이라 다시는 가고 싶지도 주변에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해 주고 싶지도 않은 집이였습니다
할아버지 고향이 황해도 사리원이셨는데, 황해도 냉면은 구수한 고기육수가 특징이죠. 가족들끼리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 냉면집 중에서는 대전에 사리원면옥이 가장 비슷했습니다. 아, 물론 30년 전에 당시 사리원면옥 여사장님 계실 때고, 그분 돌아가신 후에는 살짝 맛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류가 있어요 진주냉면 해물육수아니고 황태머리, 건새우와같은 해물도 들어가지만 1차로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또 육수를 내는 방식이고 잡내를 없애기위해 무쇠를 달궈 육수안에 담굽니다. ua-cam.com/video/c1lprKyNjl0/v-deo.html 가볍게 전달하는 방식은 좋습니다만 정확한전달도 중요하니까용
백령냉면집 가면 빈대떡도 시켜보세요들.. 맛있어요 참고로 인천 육지에 있는 냉면은 본토랑 맛이 좀 다르다고하네요. 아무래도 육지사람들 입맛에 어느정도 맞춰서 파는듯합니다. 이건 제가 먹어본건 아니라 장담은 못하겠네요 ㅎㅎ.. 면도 기존 냉면면이랑 좀 달라서 안찔겨서 술술 넘어가요. 주로 신화냉면 갔는데 그냥 장촌 동네에 있던 곳도 똑같이 맛있었던걸로보아 본토에서는 어딜가든 비슷하지 않을까하네요. 슴슴한데 이상하게 중독적이라서 가끔씩 생각나는 묘한 냉면..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역시 이형 영상은 서론없이 바로 시작하는 맛
들어오자마자 공감하게 하시네
개추!
에피타이저 없이 바로 메인메뉴를 입에 쑤셔박아줌ㅋㅋ
ㄹㅇㅋㅋ
어 그렇네
진주에 계신 조부모님 뵈러갈 때 항상 먹는 음식이죠. 진주냉면은 진짜 신기한게 육전만 먹으면 니글거려서 냉면이 땡기고 냉면만 먹으면 입안에 남은 감칠맛을 싸악 닦아줄 육전이 생각난다는거죠. 식객에서도 소개될 정도인 그 맛을 보고나면 다음 명절이 기대가 되죠.
ㅇㅅㅇ님,진주냉면' 우리 나라 국수사에 진주 냉면이 효시,,, 평냉 함냉 황해도 국수말이등 참 칼국수 등 모든 국수 진주냉면 다음 나타났어요 우리 국수사 대부분 몰라요,, 참 요즘 조금 뜨는 평냉' 이거 85년 서울서 개발한거예요,, 평양 옥류관도 서울서 개발한거 배껴간거,, 옛날 (1980년 이전)평냉 ㅋㅋㅋ아마 요즘분 98%로 절대 안먹을껄? 정말 먹기 힌든 맛 아무맛 없어요,,,,, 다시 진냉' 진냉 이 고종 수락상에 오른 유일한 면(국수)입니다,, 진주냉면' 자부심 가져도 되요,, 이 영상 황해도 냉면 정말 최근 발명품 서울서,, 무슨 황해도 타령' ㅋㅋㅋ 한 2,30년 됐나?
무더운 여름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리뷰어가 시원한 냉면을 리뷰한다니...
더위가 싹 날아가버려..!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당 매번 감사해오!
1:26 와 이거 진짜 맞아요 항상 냉면이랑 다르게 밀면은 한약 맛이 좀 나서 신기했는데 콕 집어주시다니
진짜 음식에 진심인 사람......
2:30 하연옥도 좋지만 전 사천에 있는 "제건냉면" 추천합니다! 진짜 진주 갈때마다 사천까지 가서 먹고와요!
이 집은 깍두기가 진짜 맛있습니다
옛날맛을 잘 지키고 있어서 냉면도 달지 않고 좋아요
저는 부산사는 사람인데 부모님 고향이 사천이라 사천 간김에 소문으로만 듣던 제건냉면을 방문 했었어요
음... 냉면집 마다 특색이 있어서 맛있다 맛없다는 개인 취향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여기집은 제가 한마디 하고 싶은게 얼음 물에 충분히 행궈야 재분냄새도 없고 면도 안뿔어트는데
여기는 참.... 면이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추가로 오래된식당 느낌은 좋은데 테이블상태가 너무 비위생적이라
다시는 가고 싶지도 주변에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해 주고 싶지도 않은 집이였습니다
@@묠4 아 테이블 상태는 실망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분은...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죄송합니다
제건냉면 진짜 호불호 개지림ㅋㅋㅋㅋㅋ 사천에서 2년정도 살앗을때 일하던사람 6명이 갔는데(다 전국각지에서모임) 3명은 한젓가락먹규 안먹고 3명은 그 안먹는 3명꺼까지 뺏어서먹음 ㅋㅋㅋ
90년대 주택에서 장사하던 제건냉면집일때가 진짜.. 진또배기 진주냉면 맛이엇는데... 빌딩 세운뒤론 맛변해서 안가게됨.. 하연옥도 티비출현으로 유명해졌지 그냥저냥인...
맛변해서 이제 안가는집..
밀면이라...
이사오기 전 동네에서 단골집으로 자주 애용하던 밀면집이 하나 있었는데...
구파발 북한산 입구쪽에 위치한 가야물밀면 집도 참 맛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 되고서 이사올 때 까지 해마다 계절 안가리고 갔습니다.
언제가도 좋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오!!!! 갈께요
와 진주는 진짜 잊을수가 없음 진주 여행가면 저기 부터 가야함
시골집이 진주라 진주에 있는 하연옥 본점에서 몇번 먹어본적 있는데 육전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
맞죠! 저희집이 거기 근처라 많이 먹는데..
쩝니다..진짜..
진양호랑 하연옥하면 어디??
진주사람들은 저기 맛없어서 안가는데 ㅠ 호불호가 많이심함
하연옥보단 산홍이 더 맛있지 않나요?
하연옥은 새로 건물 지어 자리 이전하기 전까지는 맛있었는데, 이전 후에는 맛이 좀 달라짐. 30년 단골 우리 아버지의 평가.
진주 냉면이 진짜 신기한 맛이에요. 먹을땐 '역시 평냉이 낫네'싶다가도 나중에 길가다 진주냉면 간판보면 그맛이 기억나서 저도 모르게 가게문을 열고있어요ㅋㅋ
진주 사람인데 요즘은 하연옥 보다는 진주 호탄동에 있는 황포냉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황포 송기원 제 최애....
산홍 별로
진주?
호탄동 황포는 좀 많이 변했더군요. 놋그릇 시절이 좋았는데..
솔직히 하연옥 절대 유명할만한 맛이 아님...
와... 백령면옥 아버지하고 어릴때부터 한달에 몇번씩 가던곳인데 요즘은 서로 바빠서 가지를 못했네요 지나가다가 추억의 가게가 나와서 그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하네요 ㅋㅋ 이번주 주말은 아버지 모시고 한번 가보자고 얘기드려봐야 할 것 같네요
해물을 ㅈㄴ 싫어해서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나오는데 진주 냉면은 미친듯이 좋아함 ㅋㅋ 육전 따로 시켜서 간장 소스에 찍어서 냉면이랑 같이 먹으면 ㄹㅇ 개꿀맛
진주냉면이 진짜 비주얼도 너무 이쁘고 맛있는데 파는데가 많이 없어서 아쉬운 1인
저는 대전사는데 이설옥 이라는 진주냉면 전문점이 생겨서 하연옥 못지않은 맛에 행복냉면합니다 ㅎㅎ 진주냉면 알고난이후로는 다른냉면 입에도안대요
진주사람 뿌듯 ^_^
염전노예가 바로 올리는 소금으로 만든 전라도 음식 미만잡
진주냉면 먹어보니까 맛있긴한데 비쌈 ㅋㅋ
교동면옥
언제부턴가 평양냉면이 유행인데 다른 냉면들도 정말 맛있으니 다들 냉면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부산오면 삼선면옥 꼭 드셔야함 너무 맛있음
나 이형 썸넬만봐도 설레...진짜로...
이형 딕션이랑 말투가 너무좋아 그냥 하루종일 라디오처럼 듣고싶어 ㅋㅋ
여기는 댓글들이 다른 집들까지 소개해줘서 좋음 ㅋㅋ
형님 요새 영상 너무 빡세게 올리시는거 아님까?? 감사함다 ㅎㅎ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십쇼 ㅎㅎ
쩝쩝박사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거 알아갑니다
거두절미하고 개인적으로 고깃집 후식 냉면이 원탑인듯
식초 팍팍 뿌려서 시큼하게 먹으면 ㄹㅇ...
1:03 형님 여기 아시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집인데 인천에서도 다른 더 유명한집에 유명세는 밀려있지만 맛은 정말 뒤지지 않는 곳인데.. 여기가 나와서 너무 신기하네요ㅋㅋㅋ
님두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인천 토박이라서 너무반가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천인 ㅎ2ㅎ2
인천대 제물포에잇엇을때 자주갓는데 백령면옥..
밀면은 진짜 부산가서 먹으세요,, 서울에서 부산 밀면이 너무먹고 싶어서 집주변에 몇군데 다 시켜봤는데 그냥 냉면보다 좀더 시큼한 냉면이 오더라구요ㅠ 밀면 특유의 달달매콤 그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맛이 전혀 안나요.. 서울 밀면은 그냥 다른 음식이라 보면 될거같아요
인천부평갈산동에 '면박사 가야밀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끝내줍니다
육수도 잘 만들고 면도 쫄깃해요
인천 갈 일 있으면 먹어보세요
저 3개중에 밀면을 좋아 하지만 찾아가서 먹자면 진주냉면을 추천함
저 가게 냉면만 시키지말고 육전도 같이 시켜서 육전으로 면을 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여름을 알리는건 저 시원하디 시원한 냉면국물이 입안가득 말려들어오면서 오장육부가 시-원 해질때 여름이 왔구나를 느끼는거 같음
영상 주기 빨라져서 너무좋다 형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거알지? 영상 많이올려줘ㅓ
냉면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ㅋㅋㅋ VJ특공대 보는느낌임
처음부터 본론 박는 거 ㄹㅇ 한국인 취향저격임
토함산밀면 진짜 맛있어요!! 무조건 함께면(물+비빔)시켜서 드셔요
유튜브에서 나오는 맛집들중에서 처음으로 가본가게가 나왔다. 진주냉면 맛있어요.
할아버지 고향이 황해도 사리원이셨는데, 황해도 냉면은 구수한 고기육수가 특징이죠. 가족들끼리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 냉면집 중에서는 대전에 사리원면옥이 가장 비슷했습니다. 아, 물론 30년 전에 당시 사리원면옥 여사장님 계실 때고, 그분 돌아가신 후에는 살짝 맛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대전 사리원 가서 먹어봤는데 육수가 너무 달았어요 ㅠㅠ
진짜 인트로 없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본론 ㅋㅋㅋㅋ
진주냉면이 ㄹㅇ 첨에 암맛 안나다 먹다보면 그 맛이 느껴짐 먹을때도 맛있다가 엄청나게 느껴지는건 아닌데 계속 생각나는 맛임
백령면옥 10년동안 매번 찾아다닌 나만의 맛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진주사람은 진주냉면 하연옥에서 잘안먹음. 일단 줄이길음. 웨이팅 미침. 두번째 거기보다 맛난집 많음. 하연옥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진주에서 찾아보면 거기보다 맛있는데많음. 중앙시장 수냉면이나 산홍이 국물이 진짜 찐임. 진하면서 해물육수맛이 제대로남. 그리고 가격이 창렬한것도 한몫 하는듯.
산홍 황포 수냉면이 그나마 대중적이라 호불호가 적죠 인정!
하연옥은 외지분들이 많이가고 진주사람들은 많이들 안가는곳이죠
진주에 사는 사람들은 댓글에 많이 나온 횡포냉면,산홍,송기원냉면등 각자 자신들의 단골 냉면집들이 있죠
음식 관련해서는 이분이 최고인듣
대학로에 살았을때 처음 느꼈던 스타일의 냉면을 경험하고 겨울에도 눈 맞으면서 냉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황해도 스타일이었네요~
냉면 진짜 사랑하는데 옥천냉면은 진짜 취향 확실히 탐.. 난 불.. 처음 남겨봤다 냉면을
부산 가서 밀면 맛집이라고 찾아서 갔는데 여기서 보니 진주냉면인 것 같습니다 영상처럼 육전이 딱 맛을 잡아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하단에 하기연? ㅎ.ㅎ
요즘 육전 올라가는 밀면도 파는 곳이 좀 있습니다.
진주냉면은 하연옥 비추합니다. 일찍가면 짜고 늦게가면 밍밍합니다. 옛날 서부시장에 있을면서 할아버지가 살아있어 면을 뽑으셨을때는 맛있었는데 이젠 다 죽음. 옛날에 맛있던 진주냉면이 이제 다 죽었으니 추천 안함.
ㅇㅈ 진주 냉면 장인들 비법 없어지고 저거 그냥 문서에서 참고 해서 만든거임. 난 저거 진주냉면이라고 인정 못하겠음
오류가 있어요 진주냉면 해물육수아니고 황태머리, 건새우와같은 해물도 들어가지만 1차로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또 육수를 내는 방식이고 잡내를 없애기위해 무쇠를 달궈 육수안에 담굽니다. ua-cam.com/video/c1lprKyNjl0/v-deo.html 가볍게 전달하는 방식은 좋습니다만 정확한전달도 중요하니까용
더운 여름날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ㅎㅎ 시원한 냉면들 진짜로 맛있는데 저는 어제 칡냉면 먹었네요😁
밀면은 부산에서 드시더라고 가게를 잘 골라가야 합니다. 직접 그 집만의 육수를 뽑는 경우도 있지만 공산품을 쓰는 경우도 많은데 공산품의 경우 대부분은 그냥 냉면에 다대기올린 맛이거든요
다른 두개는 먹어봤는데 황해도냉면은 처음 듣네요 한번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공군 나왔는데, 훈련소가 진주여서 부모님 손에 이끌려 입대날 점심 가서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체 먹었거든요,, 알보고니 하연옥 진짜 유명했더라는,,
진주사람으로서 진주 사람이 하연옥을 추천하는 경우는 거의 없긴한데 손님 대접할 만한 명성을 가진 냉면집이 맞긴 하죠
역시 여름철엔 냉면이 쵝오지요^^👍👍👍👍
진주하연옥은 본점이 젤 맛있고.
다른곳은 비냉이 호불이 갈림. 비냉 양념이 너무 강해서 소스 따로달라거나 조금만달라고하는게 좋음
부산에는 돼지국밥집의 수만큼 밀면집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카페보다 밀면하는 데가 더 많이 보이는듯
하연옥도 맛있고 그 사장 동생분이 하는 하주옥” 도 진짜 훌륭합니다
공군병 입대 전 필수코스 진주냉면 ㅋㅋㅋ
입대일 당일에 가면 자리당 한명은 빡빡이 or 모자...
냉면 먹는 계절이 왔네😛
형은 어딜가도 있더라
하연옥은 이제 타지 사람들 진주 들리면 가지 진주 사람들은 거의 안감... 맛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사장님 어머니 시절 시장 진주냉면이 지금에 비해 너무 넘사벽임 육전은 비싸긴하니 맛있으니 함 시켜 보는건 좋을듯
그 서부시장에 있을때가 진짜 넘사이긴했어요
오늘도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경주 시내에 부산가야밀면도 진짜 맛있습니다...
고딩때 야자 째고 저녁먹으러 많이 갔었음
백령냉면 너무좋아..
첫입엔 이게 뭐야? 하는데
갑자기 또 생각남
와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마산 동네밀면집에서 밀면 시켰다가 한약탕 냄새 나는거 보고 이 집 진짜 특이하네 했는데 원래 그런거였군요!!!!
개인적으로 진주냉면은 진주연암도서관 근처의 진주냉면(구 을지냉면) 추천! 전 여기가 최고로 맛있더라고요
밀면이 ㄹㅇ 너무 맛있어요
진주냉면 진주밀면은 육전 들어간게 정말 메리트임 면이랑 환상의 조합
이 형 영상은 딱 이거 먹고싶게 잘만들어져
부산쪽 밀면은 물같은비빔이라고 물이랑 비빔냉면 반반섞어논거같은 메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백령도 냉면 먹고 후식으로 뜨끈한 온수에 달갈 노른자 풀어서 까나리 액젓으로 간해서 후루룩 마시는게 전통임
경주 불국사 토함산 밀면은 용강동 '여행밀면', 충효동 '맛집밀면'과 맛이 거의 같으니(간판 보면 체인점), 경주 여행 동선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주에서 진주냉면은 '해밀냉면'에서 가능함.
진주냉면이 워낙 지역대표 향토 음식으로 자리잡아서 그런지 진주 곳곳에 진주냉면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하연옥, 산홍, 박군자진주냉면, 황포냉면 등등 있습니다.
요새는 부산에서도 맛있는 밀면 찾기가 넘 힘듬.. 오래된 곳들은 많이 문을 닫고 새로생긴곳들은 이상한 도전같은걸 너무많이하는데다 그 마저도 원가절감을 심하게 해서 그런건지 너무 밍밍하고;;
전에 불국사역 갔을때 토함산 밀면 먹은적이 있는데 양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었는데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백령면옥의 원조가 부평막국수입니다..부평막국수집에서 갈려나온게 제물포역에 있는 백령면옥과 인천서구청부근의 백령면옥이 있습니다.
야호!!! 집 근처 백령면옥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에는 역시 냉면이죠
잘보고 갑니다 ㅋ
냉면 진짜 원조는 김해랑 부산에 많이 있답니당. 특히 김해랑 부산은 아무식당 들어가도 냉면이 있으니까용
1:57 식객에서도 나왔던 진주냉면!!!
0:55 힘이 세다(○) 힘이 새 (×) 힘이 세다 물이 새다 ㅔ ㅐ 이거 진짜 울나라 사람들 자주 틀림...
밀면 참 좋아하는데 진짜 베이직하고 교과서적인 밀면의 맛이라 생각되는곳은 부산 서면에 춘하추동이라 본다 적당한 고기베이스 육수에 적당한 한약향 적당한 면발에 적당한 쫄깃함 오각형이 꽉차는 밀면집임 단점은 특색이 없음 ㅋ
2:42 컨텐츠에 애교까지.. 완벽
전 예전에 공군 훈련소 입소때(공군 훈련소는 진주에 있음)했을 때 진주냉면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입대할때라 기분 안좋을 때인데도 맛있었죠 ㅋㅋㅋ
걍 집근처 돈까스따로주는 냉면집이최고여
진주에 하연옥보단 사천에 하주옥을 추천합니다. 원랜 하연옥 분점이었는데 본점이 비해 가격도 싸고 양도 더 많았거든요? 그것때문에 본점에서 압박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독립같은거 했어요.
진주가 시골이라 어릴때부터 서울올라오기전에 항상 재건냉면 먹고올라오는게 습관처럼되서 아직도 시골갓다올때는 무조건 재건냉면 들립니다ㅎㅎ 가격 살벌하게 오르긴했지만 이거 안먹고 오면 뭔가 허전함...
대전 닭육수로 만든 냉면도 맛있어요
호불호가 있지만 최애 냉면집임.
밀면은 부산가서 여기저기 먹어봤는데 개금밀면이 제일 맛있다고 느꼈었음
오늘 냉면 먹었는데 바로 이 영상 뜨네요 ㅋㅋ
원래 냉면면은 메밀로 만드는건데 전쟁이후 메밀수급이 안되자 감자&옥수수 밀 등의 전분으로 만든게 현재의 얇고 쫄깃한 냉면면이고 밀면은 저중 밀전분만으로 만든 경상도식이라 할수있음 메밀소바는 사실상 냉면의 일본식 개량이라 보면됨
밀면은 돼지국밥처럼 부산인들이라면 각자 품고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살던 동네에 겨울엔 짜장을 팔고 심지어 밀면에 탕수육 세트가 있는 신기한 곳인데 그곳을 제외한 모든 밀면집을 추천받아도 가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인천 서구에 냉면 반냉면이라고 파는데 그거에 액젓 조금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반냉면을 꼭 드셔보셔요!!
하연옥은 진주보다 오히려 사천에 있는 곳이 더 맛있던데
밀면은 맛도 맛이지만 사실 시장에서 3-4천원에 먹는 그 감성이 짱인듯
0:48 경기도 양평 옥천면!!
밀면 최애음식..
밀면 존맛탱!
0:48 경기도 양평 옥천군이 아니고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이에요
옥천군은 충북입니다
백령냉면집 가면 빈대떡도 시켜보세요들.. 맛있어요
참고로 인천 육지에 있는 냉면은 본토랑 맛이 좀 다르다고하네요. 아무래도 육지사람들 입맛에 어느정도 맞춰서 파는듯합니다. 이건 제가 먹어본건 아니라 장담은 못하겠네요 ㅎㅎ..
면도 기존 냉면면이랑 좀 달라서 안찔겨서 술술 넘어가요.
주로 신화냉면 갔는데 그냥 장촌 동네에 있던 곳도 똑같이 맛있었던걸로보아 본토에서는 어딜가든 비슷하지 않을까하네요.
슴슴한데 이상하게 중독적이라서 가끔씩 생각나는 묘한 냉면..
밀면은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근처에 "면박사 가야밀면" 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 맛있습니당
와.. 이건 진짜 맛있겠따 ㅋㅋ
경상도 같은 경우는 부산가야밀면이라는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밀면을 보기 더 쉬울꺼에요
물론 점바점
대구 중국집에는 냉우동도 있어요. 극 소수지만 냉짬뽕도 있고...
? 밀면은 부산 남천동 가서 수영구 구청 근처 밀면집에서 드세요. 두집있는데 건물전체가 밀면하는 집으로 가면 됩니다. 밀면으로 건물산 집이니까 믿고 드세요
황해도 냉면 진퉁은 허여멀거하게 안나옵니다
이미 육수끓일때 까나리 액젓 풀어서 거무스름하게 나와요
80년대 백령도에서 직접 먹어본 적 있어서 함 적어봅니다
우와 하연옥잠실점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저희가게가 나오니깐 신기하네요 ㅋㅎㅋㅎㅋㅎㅋ 자주맛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