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얄미운 화자네요~ 그런데 그 화자 목소리를 어쩜 그리도 잘 소화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작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누구나 '내 안의 이기적인 적'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한대위의 마지막 한 방은 은근 시원하면서도 동시에 자괴감도 느껴지네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고, 내가 쏜 화살은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온다. 박명희 작가님의 글들은 늘 재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욕심 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그렇네요… 화자가 정말 온갖 잘난 체를 다하더니 🥰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주는 일이 정말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 박명희 작가님의 글 참 재밌지요!^^ Rara님의 감상문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최근엔 좀 보완이 된 것 같은데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요…? 목이 좀 피곤하면 끝음이 자꾸 갈라져서 편집을 하다 보니 어색하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끝음이 갈라져도 자연스럽게 그냥 뒀습니다. 듣기도 싫으셨을 텐데… 조금이나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s님🙏
복부인의 전형이네요. 내내 돈을 쫓아 휘젓고 다녔던 일그러진 영혼의 만행을 거저 봐 주기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삶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네요. 꼴값의 본보기 지나치네요.🤥🤥🤥 세속의 담 울타리 밖의 답답한 친구마저 자기 욕망으로 앗아가려는 발악? 그리 되는 것 만은 차단될 것을 주문합니다. 아무리 험란한 세상살이라지만 때로는 순수의 삶에도 햇볕들 날 기도합니다.🙏🙏🙏 민트님! 읽는 내내 답답한 마음 누르며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1:04:33
민트님. 수상합니다. 이거 본인 이야기 아닌가요? 어찌 이렇게 잘 소화가 될까요. 넘 자연스레 읽으시는 것을 보니. 좀 의심 스럽네요. 화창한 봄날. 넓은 공원에서. 곱씹어 반복하여 듣고 있네요. 행복하게 민트님의 음성을 청취하며. 봄동산에 아이들의 웃는 모습 속에서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강사 합니다.
너무 소설같아서 현실감이 없네요. 누가 의식없이 친구의 딸의 남자친구를 사위로 맞아들이나요? 우연히 지들끼리 어쩌다가 만난것이 그런 인연이었다면 모를까 1/억만분 도 안 될 것 같은 공상소설이군요. 뚜쟁이들이 그렇게 엮어 주지를 않아요. 나도 고급 뚜쟁이들 봤는데요. 이들은 아주 철저해요. 그런식으로 연결 해 주지 않아요. 그 바닥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뒤죽박죽으로 해 주지를 않아요. 급이 낮은 뚜쟁이면 모를까.
나는 그런 친구는 거를 수 있는 만큼의 영민함은 있어서 그런 친구 없어요. 학교 다닐 때는 모르고 마냥 좋아했었죠. 단짝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여자는 결혼을 하니 신분이 확 갈리더라고요. 의도 한건 아니었으나 조건 찾아 또는 좋은 사람 찾아 결혼 하다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 단짝이던 친구가 나 신혼 때 집에 왔는데 ((41년 전에도 서울에 자가 아파트가 있는 상태로 남편이 결혼 했음. 자가용도 있었고(K303)) 계속 자기 남편 아닌 다른 남자 얘기를 하는거예요. 뭐지? 하고 듣다보니 불쾌하고 이건 영 아니다 싶더라고요. 내 얼굴은 미소를 띄었지만 말은 사실적인 조언이 튀어 나갔어요. 그 친구가 남자에 미쳐 있었는지 화를 내면서 한 말이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너 처럼 요조숙녀 같이 사는 삶과 나 같이 현실을 즐기며 후회 없이 산 삶을 우리가 6할머니가 되어 나중에 보자. 누가 잘 살아 왔다고 말 할 건지" 이러더라고요. 나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내가 옳다고 믿고 있어서 그 말에 미동도 없었고 내가 보는 그 친구가 위태로워 보였어요. 그것이 그 친구를 멀리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괜히 흙탕물 튀길까봐서요. 분명히 보증수표인 나를 이용 할 것이 뻔 했으니까요. 바람피는 여자들의 특징이죠모범 친구 이용하는거 그래야 남편이 믿으니까. 암튼! 5년에 한 번 10년에 한 번 이렇게 얼굴 잊을 것 같을 때마다 한 번씩만 보다가 그 친구는 계속 연락이 왔으나 내가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피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안 좋았고. 그래도 내가 얘기 들어주고 직설적인 말은 안 하니까 나를 찾더라고요. 부자집 딸이었는데 결혼을 없는 집 남자한테 연애로 갔거든요. 사는 형편이 끝까지 지금까지도 어렵게 살고 있어요. 그 동안 그 친구는 이혼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유방암에 자궁도 적출하고. 걔 말이 "너무 써 먹다보니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냥 허 한 마음에 너스레를 떠는거죠. 그 말도 나한테나 하지 다른 친구들은 이혼도 몰라요. 지금 우리나이가 66살 그 친구도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더라고요. ○○아 니 말이 옳아 그러더라고요. 항암치료 받아 머리도 없어서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모른 척 안 물어봤어요. 친구가 먼저 얘기 하기 전에는 곤란한 질문은 절대로 안 하니까요. 마음이 착잡 하더라고요. 연민도 느껴지고. 그래도 그 친구 때문에 내가 여태 이혼 안 하고 살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나도 마냥 남편 사랑만 받았겠나요? 남편은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집착을 하는데 미치겠어서. 이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 그런 속마음을 얘기 했더니 그 친구가 말을 하더라고요. 그 때서야 이혼 했다는 것도 알았네요. 항상 씩씩해서 잘 사는 줄 알았죠. 그 친구 하는 말이 ○○야 이혼을 안 하면 한 놈 한테만 자존심 상하면 되는데, 이혼을 하고 나니까 온갖 놈들이 자존심을 건들여 못 견뎌 그냥 버텨!" 하더라고요. 그것이 십 여년 전인데 지금도 힘들 때마다 그 말을 되새기며 지내고 있네요. "그래 저 놈 한 놈 한테만 조잔심 상하자. 그래도 내 자식 아버지잖아.ㅇ" 하는 마음으로요. 더 기가 막힌건 내 그런 마음도 모르고 남편은 세상 자기같은 남편이 없는 줄 알아요. 그 정도니 뭔 놈의 대화가 더 이상 필요 하겠어요. 이혼한 여자나 안 한 여자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은 늘 공평해서요. 지금도 내
민트님 작가인 저도 잊고 있던 오래된 작품을 볕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님 애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명희 작가님 고맙습니다. ^^
작가님의 글에 공감하시는 독자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다음 작품이 궁금하고 기대도 된답니다. ^^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가님 좋은글 더 많이 써주세요.❤ㅔ
박명희작가님의 글 잘 들었습니다. 좋은 글을 좋은 목소리로 들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써주실거라 믿습니다😊😊😊😊😊
박명희 작가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무척이나 얄미운 화자네요~
그런데 그 화자 목소리를 어쩜 그리도 잘 소화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작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누구나 '내 안의 이기적인 적'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한대위의 마지막 한 방은 은근 시원하면서도 동시에 자괴감도 느껴지네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고, 내가 쏜 화살은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온다.
박명희 작가님의 글들은 늘 재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욕심 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그렇네요…
화자가 정말 온갖 잘난 체를 다하더니 🥰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주는 일이 정말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
박명희 작가님의 글 참 재밌지요!^^
Rara님의 감상문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 단편소설이 참 현실적이고, 민트님의 낭독이 정말 실감납니다. 덕분에 공감하며 그래그래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최고예요~
그죠…?🥰
순희님! 함께해서 더 좋아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70대 ~80대 결혼 풍속,부동산 투기등 어찌 이리도 리얼하게 표현하는지요~~ㅎㅎ
민트님의 선택하신 소설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시죠!!
저야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입니다😁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하희님!^^🙏
울민트님 오셨내요 제가바빠서 댓글은 자주못하지만 오고가는 길에 작품은잘 듣고있어요 멋진 울민트님 목소리 들으면 기분이ㅇ꿀꿀하요 오늘도 행복합니다 민트님 덕분에
예예 정현님! 바쁘신 중에도 이리 와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
정현님이 행복하시면 저도 무조건 행복합니다^^
저녁 드셨어요?^^
푹 쉬시고 편히 주무셔요~~~~^^❤️
오~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이리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영순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민트님의 낭독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화자가 바로 앞에 있는듯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hannah님!^^🙏
기분 좋아졌어요~~🥰
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
Kuiai님 안녕하시지요?^^
저야말로 정말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남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요~~~🙏
민트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예 찐사랑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셔요~~~^^
흔히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이야기에다 민트님 목소리가 더해져서 재미있네요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어찌 이런 현실은 변하지 않고 내림을 할까요… 에구 속상해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제 마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숙님~~~^^🙏
오늘도...
잘 들어 볼께요 ~~
수고 하셨어요 ~~^(*^*
예 양심님~~~^^🙏
이제 막 저녁을 마쳤어요.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뭘 먹기가 무섭습니다. 어찌나 바로 졸리는지 😁
편히 주무셔요~~~^^🙏
너무도현실적인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죠?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
고맙습니다 경애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예 민비님~~ 어서 오셔요~~~~🥰
건강! 아직까지 잘 지키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민비님도요~~~~
현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한듯 합니다 어찌이리 리얼할까요 😂
넋두리가 참… 그렇죠?…
에혀~~~
박봉님!
짱 부러워요~~~~
막 떠나고 싶습니다!^^
@@mintaudiobook 요즘 드론 촬영 연습 중입니다^^ 직업상 해외를 갈수 없어서요 전국 돌아 보려구욤^^ 남은 휴일 힐링 하시고 목소리 또 들려 주세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민트님.
즐건 주말보내시구요.
잘듣겠습니ㄷㄱㆍ😊
재밌게 들으셨어요 여우님!^^
주말인데 주말 분위기도 안 나네요. ^^
맘껏 누리셔요 여우님~~~^^🙏
잘듣겠습니다~^^
예 여우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화자애게 잘못했다고 손가락질만 헐수도 없고.세상,참..요망하고 희한합니다.^^ 세상사 이리저리 고민해야 할것,생각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 터집니다. 그러니 우울증에 걸릴수밖에요. ^^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그러게요… 솔직한 이 여인의 고백이 이 여인만의 일이 아닌지라… 그저 한 아줌마의 열등감이라고 하기엔 .. 현실적으로 너무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ㅎㅎ 오늘 오실줄 아라찌요
저 또 1등 먹었슴당💕💕💕
잘 들을게요😘
꿀잠 주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히히 아실 줄 알았쪄요~~~^^ 🥰
다시 저녁이네요. 식사 맛나게 하시고 편히 주무셔요 클로이님!^^🏆
토요일 오후 박 명희 작가의 그림자 연극을 들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오서 오셔요 stephen님!^^
편안한 시간 가지셨는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잘들었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민트님 건강하세요❤❤❤
예 저도 항상 고맙습니다 현숙님~~~~^^🥰
아직까진 건강 잘 지키고 있어요. ^^
수영장에 가서 걷기 하고 있답니다. 전엔 물을 싫어했는데 요즘은 꽤 재밌네요. 건강 잘 지킬게요~~~~
두번 다시듣기하고있네요ㅎ
부자들의 현실판인가싶구요~^^
잘듣고가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숙님!^^
여인의 투정이 배부른 소리 같기도 하지요?^^
🥰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이네요~ 오늘도 차분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그죠?^^
재밌게 들으셨어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순희님❤️
ㅎㅎ 재미있는글이네요 제발등
제가찍었군요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네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 ❤
재밌지요?^^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 얄밉기도 하고 친구에 대한 열등감?이 이해되기도 하고… 이 여인을 속물이라고 말하기엔 양심에 찔리네요 ㅎㅎㅎㅎㅎ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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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숙이 생각나는군요..훌륭한 풍자소설같습니다. 좋은 작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솔직하게 쏟아내는 넋두리에 배시시 웃음이 나오죠?
고맙습니다 체리님~~^^🙏
결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참재미있네요 ㅎㅎ
잘들을께요 ~~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함께해서 더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혜란님🙏
고맙습니다 현실감있게 넘 젬있게 잘들었습니다 💕
아이고 레오님~~~~^^
어서 오셔요🥰
어디 편찮으셨던 건 아니지요?^^
이리 함께해주시니 꽉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레오님!^^❤️
@@mintaudiobook 앙 ~~ 민트님 걱정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성당 레지오 할동 한다고 쪼금 ㅎㅎ 댖글을 몾달아도 늘 감사히 잘 듣고있어요 따뜻한 답글 배려 고맙습니다 👍💕💕💕💕
아아 레지오 활동을 하시는군요!
부활절이 다가와 더 바빠지시겠네요. 성모의 밤도 있을 거고.. 행사가 줄줄이네요. ^^
바쁘신 중에도 이리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
사람 마음속을 정말 잘 들여다보시네요.
현실적인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해르미온느님!^^🥰
그죠? 박명희 작가님의 글에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 사람 마음을 잘 표현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했죠.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헤르미온느님!^^🙏
훌륭한 책 선정 내용 낭독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무욕무적님! 감기 조심하셔요~~~🙏
신선하네요. 화자의 입장으로 표현된 현세태가~~
❤
재밌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nam님!^^🙏
감사해요 ~~~
오~~~민트님 목소리 분위기가 살짝 바뀌었네요
오늘도 잘듣고 가내요^^
수고하셨어요 🫰🫰🫰
오! 그런가요?^^
그래도 좋다고 해주실 거지요?^^🥰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팔식정님 안녕하시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팔식정님도 아프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까칠한도도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녁먹고 걷기운동하며 듣는데 너무 재밌어서 피식피식 웃으며 듣습니다. 주인공 여자분의 말투가 왜케 실감이 나는지.. 그 배 아파하며 시기하는 모습이 드라마처럼 그려집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기분 좋습니다 책사람님!^^ 음… 저도 속물 근성이 있어 거의 빙의가 되다시피 해서 읽었더니 재밌게 들렸나 봅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책사람님!^^🙏
작가가 전하고픈 감정선을 완벽하게 살린 낭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SK님🙏🙏🙏
너무재밌어요
낭독도참좋아요
안녕하시지요 가랑비님!^^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쁜데요!!!
함께해서 더요~~~~~~🥰
에효 따라가기 힘드네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으흐흐흐 천천히 오셔요 로즈님~~~~^^ 저 여기 딱 기다리고 있응께요~~~^^
고맙습니다 로즈님! 맨날 맨날~~~🙏
낭독이아랫녘사투리처럼찰져서
시간가는줄모르게들었읍니다
또찾아서들어야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석인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좋습니다~~~~🥰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넘 리얼하게 읽어주시니 화자의 머리 속이 보이는 것 같아요
결국 한대위는 사위가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재밌게 들으셨어요?^^
실체를 알고도 설마 사위를 삼았을지… 글쎄요… 🥰 친구의 사윗감을 뺏더니 된통 당하는 것 같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희님!^^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건강하셔요~~~~
민트님을 반갑게 맞으며 출ㆍ첵합니다고맙게 고맙게 잘 들을게요ㆍ🫠🫠🫠💞💞💞🙏🙏🙏🙏🙏
노혜도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늘~~~~~❤️
실감나기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아님, 관심 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예 경숙님 고맙습니다~~~🙏
영혼의 골수가 다른사람들의 세계를 들여다보게 해주셨네요.
은혜님,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그림자 연극'
단편소설을 듣다보니 ~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
주인공의 일기 같은 푸념을
읽어 내는 !~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가
짱 !!!~~ 입니다 👏👏👏
정 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민트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숙님!^^🥰
저도 완전 이 여인에게 빙의가 되어 읽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솔직해서 귀엽더라고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숙님!
편히 주무셔요~~~^^🙏
80년대 복부인.정략결혼.열쇠3개... 그때는 사시가2.3백명뽑을때니까 고시낭인도 많았고... 다른사람은뛰는데 나는제자리서 뛴다는말에 헛웃음나네요! 나는우직하게 열심히일만함 된다는생각으로살았어니 말입니다. 그래도 그때는노력함돼는 사회였는데 요즘젊은이는 더어려운 사회가됐어니 말입니다. 나이든지금은 길가의이름없는풀잎처럼 분수지키며 사는게편하지만요😂
요즘 그렇죠 정말… 젊은이도 그렇고 어르신들도 그렇고요… 😕
살아내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한기님께도 존경을 표합니다🙇♀️
또 들으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ㅉ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도희님!
새해 잘 맞이하셨나요?🥰
함께해서 무지무지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사 마음과 뜻대로 안되는게 그게 바로 인생사죠 ㅎ
그러니까요… 맘대로 됐을 것 같으면 지금 세상이 이러진 않을 겁니다… 그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솔버덩님! 잘 지내시지요?^^🥰
동네 한바퀴 돌며 듣다 다시 집에와 듣습니다,화자의 넉두리가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있는사람은 더있으려하고 없는자는 있는사람 따라가려고 발버둥치고,다그릇데로 사는 세상인데요,민트님,아직 들을거 무궁무진합니다,장편 듣는 중간에 단편도 들으면서요,민트님께 중독된 할미가
아 그러셔요? 다행입니다. ^^
요즘 동네 한 바뀌 돌기 딱 좋은 날씨죠?^^
이곳도 그래요.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편히 쉬시고 꿀잠 주무셔요 그냥사는거야님~~~~^^ 할미가 아니고 언니셔유~~~~^^❤️
ㅖ@@mintaudiobook
너무 재미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기쁩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서운 계락이
무너지는 소리
그럼그렇지
돈으로도 안돼는건 안돼죠
특이한 이야기
돈많은 졸부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 재밌지요?^^
그리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ㅋㅋ배아파 하는게 과한긴 한데 현실성 얘기라 잼있네요
🥰 재밌죠?^^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아님!^^🙏
희귀종인줄 알았는데,
뜨악 했겠네요.
🤣
재밌게 들으셨어요?^^ 마지막에 뜨악했죠?🥰
꽃샘추위에 건강 유의하셔요 JB님!^^🙏
웃픕니다 ~~^^ㅎㅎ ㅠㅠ ㅎㅎ ^^💚💙💜
어머나 남이만수님!
잘 지내시지요?^^🥰
웃프다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정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히잘들었습니다결국눈물한줄기흘렸습니다내년봄엔벚꽃을더자세히볼듯하군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정옥님,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말씀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정옥님도 아프지 마셔요~~~~^^
낭독하는
민트님 목소리
얄밉다~~^^
송현님🥰
함께해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
까무잡잡한 피부가 섹시하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
그런데 섹시하다는 말을 젊은 딸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좀 낯설게 들립니다.
성희롱 아닌가요? ㅎㅎ
아… 그렇나요…😅
날이 다시 차가워졌다고 하던데… 건강 유의하셔요 작가님~~~~^^🙏
매번 씁니다 하는 단어가 너무나 신경 쓰입니다
예… 최근엔 좀 보완이 된 것 같은데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요…? 목이 좀 피곤하면 끝음이 자꾸 갈라져서 편집을 하다 보니 어색하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끝음이 갈라져도 자연스럽게 그냥 뒀습니다.
듣기도 싫으셨을 텐데… 조금이나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s님🙏
😅.⁰😅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복부인의 전형이네요. 내내 돈을 쫓아 휘젓고 다녔던 일그러진 영혼의 만행을 거저 봐 주기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삶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네요. 꼴값의 본보기 지나치네요.🤥🤥🤥
세속의 담 울타리 밖의 답답한 친구마저 자기 욕망으로 앗아가려는 발악? 그리 되는 것 만은 차단될 것을 주문합니다.
아무리 험란한 세상살이라지만 때로는 순수의 삶에도 햇볕들 날 기도합니다.🙏🙏🙏
민트님! 읽는 내내 답답한 마음 누르며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1:04:33
공감가는 후기 고맙습니다. ^^
말씀 나눠주시니 기뻐요 온새님!^^❤️
이곳 날씨가 엄청 춥네요. 눈이 왔다니 … 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햐 정말 일찍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셔요 온새님🙏
오리지날혼모노 음성으로 즐청하고감니다 일단은 실버버튼으로 곧!감니다 성대보호는 필수!강녕하세요
👍👍👍
고맙습니다~~~~~~🙇♀️
아자아자아자!!!
감사감사 합니다.
민트님 과의 사랑에 빠져
핸폰을 늘 검색하니
클 났습니다.
오늘도 즐감하겠습니다.
감상문은 듣고 쓰겠습니다.
😄😄😄😄😄😄😄😄
💗💗💗💗💗💗
오호호호~~~ 지민 아버님!^^
이리 달달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
오늘도 고맙습니다. ^^
편안한 시간 가지셔요~~~^^🙏
민트님.
수상합니다.
이거 본인 이야기 아닌가요?
어찌 이렇게 잘 소화가 될까요.
넘 자연스레 읽으시는 것을 보니.
좀 의심 스럽네요.
화창한 봄날.
넓은 공원에서.
곱씹어 반복하여 듣고 있네요.
행복하게 민트님의 음성을
청취하며.
봄동산에 아이들의 웃는 모습
속에서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강사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속물 근성이 있는 게지요! ㅎㅎㅎㅎㅎ
하 하~ 참 재미있습니다 가슴이 쫄깃쫄깃 통쾌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합니다~
히히히 재밌죠?^^
읽으면서… 아무리 친구 사위가 탐이 나도 그렇지 친구 사윗감을 뺏는 여인을 손가락질 했는데 뒤에 반전에 기가 막혔네요.
인숙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들으면서 시간순간
기대하며 또다음
음절을 기대하며
끝까지 들었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난타님~~~^^
잘 지내시지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난타님🙏
오우 오늘 다시 듣기 했구만요 ᆢ
민트님 목소리가 쬐끔 변한것 같네요 ᆢ
혹시 목감기?
컨디션에 따라 녹음 시간에 따라 쬠씩 차이가 있을 겁니다🥰
종수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감기 조심하셔요~~~^^
오우 답답한 세상살이 ᆢ
그러게요…
우짜죠…?🤔🤔🤔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감사합니다 ♡민트님 낭독이 예술입니다♡
백억 자산가!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이 작품의 화자가 백억 자산가가 되기로 맘먹잖아요. 😁
좋은 말씀해주셔서 제 마음이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78👍
기가 탁 막히고 맥이 탁 풀리는 요즘인데...ㅎ
잘 들어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사고방식이 정상적이지 못한 한 중년아줌마를 보았네요.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듯 보이네요.
범주네가 정상적인거죠.
그나마 한대위가 한 방 먹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허이 어찌 기가 막히고 맥이 풀리시는지요…?^^
민트가 뻥 뚫어드리면 좋겠습니다만… 어허이 ~~ 🤔
재밌게 들으셨어요?^^
중년 여인의 넋두리가 너무 솔직해서 귀엽기도 하고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오늘도 편히 주무시고 아침엔 오늘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로라님~~~^^
힘드신 중에도 이리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마치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섬뜩 했습니다
아 ㅡ옛날로 돌아가면 그따위짓은 절대로 안 할겁니다
내일 모래면 죽을 나이가 되어서 깨닫게 되었네요
어떻게든 사자 붙은 사람과 결혼하면 저절로 행복이 넝쿨로 들어올줄 알았거든요
아하…
그렇군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망개떡조아님🌸
모쪼록 건강하셔요🙏🙏🙏
아무리잼있는사연이라도읽는사람이이상하면듣기실어요.그런대어덯게이렇잘읽어요?.
아이쿠 고맙습니다 zengyu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뻐요~~~~^^❤️
.
❤
❤
고맙습니다 종후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책의 선택
목소리 도 좋습니다
❤😂🎉😢😮😅
정연님! 함께해서 참 기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ella님🙏
너무 소설같아서 현실감이 없네요.
누가 의식없이 친구의 딸의 남자친구를 사위로 맞아들이나요?
우연히 지들끼리 어쩌다가 만난것이 그런 인연이었다면 모를까
1/억만분 도 안 될 것 같은 공상소설이군요.
뚜쟁이들이 그렇게 엮어 주지를 않아요.
나도 고급 뚜쟁이들 봤는데요.
이들은 아주 철저해요.
그런식으로 연결 해 주지 않아요.
그 바닥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뒤죽박죽으로 해 주지를 않아요.
급이 낮은 뚜쟁이면 모를까.
친구와 비교하며 하는 넋두리는 너무 공감이 가지 않나요?^^🥰 사윗감을 탐을 낸 헛똑똑이 같은 모습은 쓴 웃음을 자아내더라고요. 이 여인의 심리 묘사가 실감이 났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무래도 소설은 소설이지요🥰
나는 그런 친구는 거를 수 있는 만큼의 영민함은 있어서 그런 친구 없어요.
학교 다닐 때는 모르고 마냥 좋아했었죠.
단짝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여자는 결혼을 하니 신분이 확 갈리더라고요.
의도 한건 아니었으나 조건 찾아 또는 좋은 사람 찾아 결혼 하다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 단짝이던 친구가 나 신혼 때 집에 왔는데 ((41년 전에도 서울에 자가 아파트가 있는 상태로 남편이 결혼 했음. 자가용도 있었고(K303)) 계속 자기 남편 아닌 다른 남자 얘기를 하는거예요. 뭐지? 하고 듣다보니 불쾌하고 이건 영 아니다 싶더라고요.
내 얼굴은 미소를 띄었지만 말은 사실적인 조언이 튀어 나갔어요.
그 친구가 남자에 미쳐 있었는지 화를 내면서 한 말이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너 처럼 요조숙녀 같이 사는 삶과 나 같이 현실을 즐기며 후회 없이 산 삶을 우리가 6할머니가 되어 나중에 보자. 누가 잘 살아 왔다고 말 할 건지" 이러더라고요.
나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내가 옳다고 믿고 있어서 그 말에 미동도 없었고 내가 보는 그 친구가 위태로워 보였어요.
그것이 그 친구를 멀리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괜히 흙탕물 튀길까봐서요.
분명히 보증수표인 나를 이용 할 것이 뻔 했으니까요.
바람피는 여자들의 특징이죠모범 친구 이용하는거
그래야 남편이 믿으니까.
암튼!
5년에 한 번 10년에 한 번 이렇게 얼굴 잊을 것 같을 때마다 한 번씩만 보다가
그 친구는 계속 연락이 왔으나 내가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피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안 좋았고.
그래도 내가 얘기 들어주고 직설적인 말은 안 하니까 나를 찾더라고요.
부자집 딸이었는데 결혼을 없는 집 남자한테 연애로 갔거든요.
사는 형편이 끝까지 지금까지도 어렵게 살고 있어요.
그 동안 그 친구는 이혼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유방암에 자궁도 적출하고.
걔 말이 "너무 써 먹다보니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냥 허 한 마음에 너스레를 떠는거죠.
그 말도 나한테나 하지 다른 친구들은 이혼도 몰라요.
지금 우리나이가 66살
그 친구도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더라고요.
○○아 니 말이 옳아
그러더라고요.
항암치료 받아 머리도 없어서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모른 척 안 물어봤어요.
친구가 먼저 얘기 하기 전에는 곤란한 질문은 절대로 안 하니까요.
마음이 착잡 하더라고요.
연민도 느껴지고.
그래도 그 친구 때문에 내가 여태 이혼 안 하고 살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나도 마냥 남편 사랑만 받았겠나요?
남편은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집착을 하는데 미치겠어서.
이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 그런 속마음을 얘기 했더니
그 친구가 말을 하더라고요.
그 때서야 이혼 했다는 것도 알았네요.
항상 씩씩해서 잘 사는 줄 알았죠.
그 친구 하는 말이
○○야 이혼을 안 하면 한 놈 한테만 자존심 상하면 되는데,
이혼을 하고 나니까 온갖 놈들이 자존심을 건들여 못 견뎌 그냥 버텨!"
하더라고요.
그것이 십 여년 전인데
지금도 힘들 때마다 그 말을 되새기며 지내고 있네요.
"그래 저 놈 한 놈 한테만 조잔심 상하자. 그래도 내 자식 아버지잖아.ㅇ" 하는 마음으로요.
더 기가 막힌건 내 그런 마음도 모르고 남편은 세상 자기같은 남편이 없는 줄 알아요.
그 정도니 뭔 놈의 대화가 더 이상 필요 하겠어요.
이혼한 여자나 안 한 여자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은 늘 공평해서요.
지금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