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ia777 앗 저도 두잔째 마시며 책 읽고 있어요!! 휴일의 이런 여유로움 너무 좋아요~ 깨알 발목 호~~~🥰♥️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이제 거의 좋아졌어요..!! 이상하게 어디가 아프다가도 출근 전까지는 늘 회복 되는거 같아요!! 🥲 플님도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되셔요~^^ (그책 읽고있어요 “내 안의 나” 🥰🥰 너무좋아요~감사!!!! 🥰♥️)
고요해져라... 그리고...내가 신임을 알라... 생각을 멈추고 나의 신성한 명령인 이 말이 그대의 영혼에 깊이 스며들도록 허용하라. 그대의 마음에 어떤 느낌이 들더라도 막거나 방해하지 말고 그대로 놔두어라. 느낌이 들어오는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보도록 하라. 그것이 바로 그런 느낌을 통해 그대를 훈련하는 내면의 나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말의 생생한 의미가 그대의 의식에서 분명해지기 시작하면, 나의 말을 천천히, 단호하게,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향해서, 마음의 구석구석으로 그대에게 있는 모든 의식의 힘을 다하여 되뇌도록 하라. 고요해져라! ...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조셉 베너 《 내 안의 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보았고 잘 들었습니다 ㅎㅎ 듣다가 문득, 산책을 통해서 영감을 얻었던 위인들 그리고 깊은 밤에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는 것을 종종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 라는 것이 떠오르네요~ 아마도 우리들은 고요함속에서 지혜를 얻는다는 것을 순수의식이 말해주었던 것 같네요~
고요함 속에서 마음의 공간을 청정히 닦고 그 마음의 공간에 대상을 담아 그 대상과 하나가 되는 것. 명상의 궁극의 경지이지요. 그것이 사랑이지요. 톨레씨가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고 그러한 것을 전달하려는 것은 알겠지만 무언가 솔직하지 못하다. 아니면 의도가 없다. 순간 순간 마음의 평화냐, 참다운 깨달음의 길이냐. 제가 톨레씨에 대해 아는바 없고 비난할 의도도 전혀 없으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지만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나는 깨달았고 그리고 그 깨달음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지만 사람들이 나와같이 똑같이 깨닫게 할 의사는 별로 없는 듯. 소승의 한계이죠. 위빠사나 사띠 그때 그때 감정이 일어날때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감정을 치유하고, 생각을 지우고 이 방법은 톨레씨가 깨달은 방법이 아니죠. 함께 똑같은 방법으로 깨달은 사람들은 알지요. 사띠로는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음을. 사마디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에 자연적으로 위빠사나 사띠가 이루어진 것이죠. 사띠는 그 순간 마음의 평화만 순간적으로 가져다 줄 뿐이죠. 사띠가 점차적으로 늘어나서 사마디로 간다는 말이 가능이나 할까요. 매 순간 그 때 그 때 알아차리고 중요한 에너지를 모두 흘려보내고 청소해버리면 응축될 에너지가 없어 사마디, 무아에 도달했을 때 폭발할 에너지가 없습니다. 내부의 핵폭발을 통해서 대 혼돈의 시기를 거쳐 블랙홀이 생성되어 모든 생각과 감정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다음에야 깨달음을 얻은 다음에야 그 다음부터 스스로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되는 것이죠. 감정의 청소, 생각의 정리를 떠나 먼저 사마디(삼매, 몰입)을 통해 무아의 경지에서 모든 정리되지 않은 에너지가 하나로 응축되어 폭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차적 깨달음이고 그 다음 매 순간 저절로 알아차림이 이루어지며 지혜가 생겨나고 마음의 고요가 찾아오고 고요한 상태에서 물아일체를 이루며 진정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톨레씨는 모든것을 알면서도 진정한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자신이 도달한 경지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전통적 수행방법인 간화선만 봐도 화두를 붙잡고 셀 수없는 생각과 번뇌 망상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들이 어느 순간 응축되어 폭발을하게 만들고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하여 평안을 얻고 진정한 수행의 시작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세상에 나와 만행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고통도 몸소 느끼고 그 속에서 자신의 깨달음 정도를 스스로 평가도 해보면서... 세상속에서, 생활 속에서 누구나 몰입을 통해 사마디에 도달하여 폭발을 할 수 있습니다. 수행자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톨레씨도 처음에는 우연히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 위빠사나를 수행했다고 봅니다. 저는 사띠를 통해 사마디로 간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마디를 통해 사띠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요즈음 대부분 위빠사나를 명상의 중심에 놓습니다. 순간 순간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기에 좋은 명상이죠. 그러나 궁극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저는 별로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죠. 오히려 생활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것이 독서이든, 운동이든, 음악감상이든, 게임이든 뭐든지... 감사합니다. ^^
"고요함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라" 마음에서 감동의 눈물이 줄줄 😭 나를 보호하기 위해 입었던 두꺼운 갑옷과 마음을 감추던 여러 장의 장막을 걷어내니 투명해진 나의 가슴 속에서 뛰어놀고 있는 다양한 마음들이 하나 둘 보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여니.. 세상의 온갖 다양한 것들이 마음의 양식으로 다가옵니다 🍇🍍🍐🍎🍑 이전에는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과한 것들만 섭취하는 것을 허락했었는데... 고상하고 희귀하고 순수한.. 뭐 그런 것들만이요 이제는 길가에 피어난 들꽃, 위협적인 표정으로 하악질을 하는 길고양이, 하지 말라고 하면 말을 더 안 듣는 반려동물의 모습에서도 배움을 느끼고 온기를 받습니다 이쯤 글을 적고 나니 성경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오늘도 금쟁반 위에 은구슬이 또르르 굴러가는 목소리로 더 없이 맑고 따뜻한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pleia777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특별하지 않다고 느껴져서 초-울트라 스페셜한 me~☆ 에게 어울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 여기에 완전히 감동한 거 아니야, 마음이 동~ 한 거 아니야, 진심을 다 준 거 아니야, 내겐 좀 더 격식있고 수준높고 어쩌고 저쩌고한 거~! 라면서 피상적이고 얄팍한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경험의 폭도 좁았고 제 마음과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부실했어요 잘 먹어야 잘 크는 건데! 그 덕에 현재를 온전히 느끼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와 공상에 파묻혀 지내왔었네요, 마치 꿈꾸는 것처럼 지금도 오십보 백보 수준으로 비슷한 상태이지만 이젠 졸린 눈 비비면서 눈.. 뜨려고요 그런데 이 글을 적고 나니 졸립네요 으 식곤증 으 중생 으 돌겠다ㅠㅠ
@@pleia777 네.. 사실 귀엽게 보지 못 할 모습이 무엇이 있겠어요 아주 아주 높은 곳에서, 저 멀리 앞에서 내려다 보고, 뒤돌아 보자면요 독수리님이 말씀하시는 혼돈계 지옥계란 개인적으론 뼈도 못 추릴 만한 서늘한 시선으로 자신의 행적과 진면모를 관찰하는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말 내장이 타오를듯 괴롭더라구요 남들이 짚어줄 땐 노발대발 하며 부정했던 자신의 이런 저런 모습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건..^^ + ㅠㅠ 그런 과거와 현재의 모습들을 이젠 비난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비난하며 미워했더라면 이렇게 맘편히 얘기하기 힘들거예요 다만 뒤늦게 알게 된 지금.. 좀 많이 아쉽...^^ 역시 중생은 욕심쟁이~ 뿡뿡이 ^^~~ (어제 별헤는밥님께서.. 어린 시절 개구리와 놀았던 얘기를 들려주셨는데 개구리를 방귀쟁이 뿡뿡이라 부르셨어요 재밌었는데~ 오늘은 또 어떤 얘기를 들려주실지ㅎㅎ) 요즘은 플레이아님께 당당함을 배우고 있어요 감삽니당 나이 먹고 철들려니 정신이 없네요 👼🍼
@@vera8612v 베라 님이 욕심쟁이인 건 맞는 거 같아요 ^^ 그게 또 나를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면 그것도 괜찮지요 제가 당당하다해주시니...흐뭇~☺ 제가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제겐 ...배 째라...하는 모토가 있는데요 그건...당신이 나를 비난한다면 그건 당신의 모습이다...이거예요☺ 근데 제가 실수를 하면 솔직히 인정하고, 누군가의 지적이 마음에 걸리면 그건 내가 들려다봐야할 무언가다..라고 생각해요 베라 님은 특히 그걸 잘 하시는 거 같아, 그건 제가 베라 님에게서 배울 점이죠^^
마음과 영혼이 같은 곳을 바라보면 집중하게된다. 그런데 이런 집중에는 두가지가 있다. 받아들이기 위한 집중괴 뱉어내기 위한 집중.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넘쳐나는 것들을 받아들이기를 강요 받늗다. 공부와 시험이 그러하다. 들어오는 것은 나가야 하는 법. 내속에서 밖으로 나가는 집중이 함께해야 온전히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그런면에서 독서와 영화감상같이 입력보다는 그림그리기, 글쓰기와 같은 출력, 내안의 것을 꺼내는 집중이 취미가 되는 것이 자신을 알고 세상도 아는 길이 될 것이다.
따뜻하고 차분해집니다. 내 안의 허공, 보여지는 것 안에 있는 그것을 느낄 때, 주변을 있는 그대로 두는 과정을 통해 수용할 때에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다... 일상의 틈 속에 존재하는 고요한 순간, 호흡간의 고요한 순간을 인식할때 순수차원과 만날 수 있다. 창의력과 문제해결이 발생하는 그 곳.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곳. 고요함이 몸과 맘이 작동하도록 안내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고요함의 달인들일 겁니다.^^ 우리는 고요해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존재들인데 고요한 상태에서 순수의식, 근원의식과의 접속이 이루어질 겁니다.^^ 이게 바로 잠에 빠져드는 현상이죠.^^ 깨어서는 명상을 통해 고요함과 순수의식에 접속할 수 있는데, 명상 초기에는 고요함 대신 생각과 감정에 의한 산만함이 주를 이룰 것이고 훈련이 되어 깊은 명상이 가능해지면 산만함 사이사이에 에너지에 폭 파묻힌 고요함과 잔잔함, 깊은 내면의 진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관찰자 모드 12해 8,000경% 가동 중...^^)
참나의 속성중 일부를 설명 하네요. 마음에 따라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나뉘죠.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거나 할때는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상관없죠. 숨 쉬고 있는것 조차도 우리가 의식하지 않으면 숨 쉬는줄 모르죠. 우리가 어떤 상태로 있든~~우리를 존재하게 하는것이 우리의 참나(영)요. 의식을 하나로 모으게 할수도 주변의 상황에 반응하게 할수도 있게 하는것이 우리의 에고(혼) 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영혼이 사용하다 버릴 뛰어난 인공지능 로보트 이죠. 우리의 혼이 슬프면 저절로 눈물나게 하고 기쁘면 웃음짓게 만드는~~~ 우주를 닮은 인공 지능 로보트가 우리몸입니다. 쓰다가 버리고 가죠.
머리가 엉망이 되어도 좋아 기분은 좋으니까 바깥엔 구름이 비를 뿌려도 내 맘은 아니야 따스한 햇살 부드러운 바람 봄이 온 걸까 내게 온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75번째 댓글 다큐인사이트에서 뚜렛증후군 환우들 얘기가 나오네요 ㅠ ㅠ 일명 틱장애로 불리우는 질병이지요 틱장애가 계속 되면 그것을 뚜렛증후군이라고 한대요 29세 한창 나이에 저런 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참 불편이 많겠어요 저 친구들이 찰나의 고요함을 통해 슬기롭게 저 아픔을 이겨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들보다 제가 건강하다고 우월하거나 그들이 열등하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우린 모두 하나이고 방송까지 나와서 저 아픔을 승화시키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저는 오늘 배웁니다 여러분들은 강합니다 저도 좀 더 강해질게요 고마워요 제게 강인함을 가르쳐 주어서!
바람결에 들려오는 너의 고백에 설탕처럼 녹는 중 나는 어느새 깃털처럼 하늘 위를 날아다니네 could you tell could you tell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그런데 무엇을 위한 지혜이고 무엇을 위한 고요함일까. 진짜 나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무엇을 위해서... 지식은 분명 인간에게 자유를 가져다 줬다.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주장을 했다고 신을 모독했다 죽는일이 벌어졌던 그 시대보다는 지금 이시점 인간들은 분명 훨씬 자유롭다. 질병과 배고픔으로부터 자유롭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내 환경의 한계가 정해졌던 신분제나 노예제로부터 자유롭다. 내 생각과 김정을 표현할수 있는 자유. 그것을 실현할 자유마저 갖고있다. 지금이 더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분명 내 생각이 만들어낸 생각감옥에 갇힌것일뿐. 이미 나에게는 무한한 자유가 주어져 있다.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온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고요함..
내 속에 있는 모든 상념을 다 비우고
고요함을 채움니다.
써니즈님이라서 이런 분류의 유튜브가 딱 잘어울리십니다..톤, 발성...사람을 진짜 그 속에 빠져들게 한다 해야하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휴일에 고요함속에 수용되는
맘~~~
저는 3년째 힘든시간을 지나는중인데 요즘처럼 위로받고 힘이나는 때가 있었나 싶네요.매일매일 올려주시는 영상을 아침에 출근길에 듣고 매일 내려놓고 비우고 참으며 출근합니다.퇴근길에 나를 다독이고,비우고 채우고자 들어요.지금 이시간이 그저 지나가길기다리고있습니다
ua-cam.com/video/fXnYSSzlwKc/v-deo.html
여기요! 불안 다스리기...
@@carolyne9564 친절하시네요 ㅠ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ㅎㅎ
@@carolyne9564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힘든 시간 잘 지나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2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목소리 좋네요😊
거울명상을 알고부터 응시하면 주변이 반짝반짝해집니다. 할말을 잃고 평온해집니다.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근데 그게 고요한 순간을 인식하는 거였군요. 뭉클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동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청정심이다.
그저 바라보아라
그저 들어라.
그저 주시하라
그저 관찰하라.
그저 허용하라.
그저 목격하라.
그저 사랑하라
그저 감사하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쉬면 세상도 쉰다..는 경전글귀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요한 음성 고요한 평화를 느끼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일욜 아침에 선물해주신
이 고요한 평화로움은 뭔가여
너무 좋네여.. 고마워여~♡♡
오늘도 감사, 사랑합니다~🙂
모두 즐건 주말 되셔요~♥️
@감사물방울 프사땜에... 😆😆☕️
그런데 정말 저 마침 커피 내려 지금 막
책상에 앉았는데!! 우왕 신기해요 ㅎㅎ
물방울님과 함께 그 느낌을 나누는
일욜 고요하고 평화로운 커피브레이크..♡
최고입니당!!! ^^
휴일 남은시간도 평안하시길~☺️♥️
@@chamchambird
저도 커피 마시고 있어용 ~
모닝 커피...
더 누워 있을래도 요 한잔의 커피가 절 침대 밖으로 나오게 하죠 🙂☕🌬🦶
@@pleia777 앗 저도 두잔째 마시며
책 읽고 있어요!! 휴일의 이런 여유로움
너무 좋아요~ 깨알 발목 호~~~🥰♥️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이제 거의
좋아졌어요..!! 이상하게 어디가 아프다가도
출근 전까지는 늘 회복 되는거 같아요!! 🥲
플님도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되셔요~^^
(그책 읽고있어요 “내 안의 나” 🥰🥰
너무좋아요~감사!!!! 🥰♥️)
@@chamchambird
궁금이 님의 여유로움과 평화가 같이 느껴져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저도 그책 아직 읽고 있는데...어우...에너지가 굉장히 큰 책이라...조금씩 읽고 있어요
계속 즐일욜 하시길...😘
감사합니다.
캐럴이 생각나네요.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
써니님~ 굿모닝!
오늘하루는 고요함에 집중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끄럽고 복잡한걸 싫어하면서도...막상 고요해지면 그걸또 못견디겠어서...자꾸 딴짓을 하게되요....다시 찬찬히 집중해서 들어볼께요♡
고맙습니다
고요해져라...
그리고...내가 신임을 알라...
생각을 멈추고 나의 신성한 명령인 이 말이 그대의 영혼에 깊이 스며들도록 허용하라.
그대의 마음에 어떤 느낌이 들더라도 막거나 방해하지 말고 그대로 놔두어라.
느낌이 들어오는 것을 주의 깊게 지켜보도록 하라. 그것이 바로 그런 느낌을 통해 그대를 훈련하는 내면의 나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 말의 생생한 의미가 그대의 의식에서 분명해지기 시작하면, 나의 말을 천천히, 단호하게,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향해서, 마음의 구석구석으로 그대에게 있는 모든 의식의 힘을 다하여 되뇌도록 하라.
고요해져라! ...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조셉 베너 《 내 안의 나》
🥰♡♡
감사합니다!~🙏
@@chamchambird
🥰😘
@@하보남-w2e
🙏💕
🙏🙏🙏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고요합니다.
목소리에 내용을 넘어서는 느낌이 담깁니다^^ 써니즈 화이팅~!
🙂👍🙏 있는 그대로.. 😬
한생각이 가고 다른한생각이 오기전의 고요한순간을 주시하라 ~~~
잘듣고 공백의 순간을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볼적마다 느껴요. 내용도 좋지만 영상미가 상당하다는...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보았고 잘 들었습니다 ㅎㅎ
듣다가 문득, 산책을 통해서 영감을 얻었던 위인들 그리고 깊은 밤에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는 것을 종종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 라는 것이 떠오르네요~
아마도 우리들은 고요함속에서 지혜를 얻는다는 것을 순수의식이 말해주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소중한 글들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요함의 중요성을 명상하면서 인식했는데 제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내용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이게 뭔 도를 닦는 얘기인가 싶었을텐데.. 명상을 하면서 마음수련 책, 유튜브 영상도 많이 접하다보니 오늘 내용이 감동으로 다가와요. 한달전쯤 명상하다가 난생 처음 참으로 고요하고 평온함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는데.. 명상이 끝나고나서 아, 그 순간을 위해서 명상을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고요의 방!!!
요즘 정신없이 살고있었네요.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아침...
조용히 스며드는 느낌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이 아침..고요히 명상후 이 영상을 들으니 너무 평온한 마음이네요.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은 공간입니다!
근래아침마다 침묵중 고요함 중에
묵상기도 주기적으로
고요함 속에 신선한 에너지가 많이 생성되는 것을느끼며
고요함이 주는 자유와 평화 만끽하게
좋은시간 감사 합니다!
순수하고 본질적인 우리 존재 자체에 집중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따뜻하고 깊은 음성으로 들으니 더 와닿고 감동이 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요한 나의 공간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네~그럴게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맘으로 주네스나누미♡도 잘할게요 부처의 맘으로 수행하듯 주네스나누미♡할게요
써니즈님덕
분에성장합니다
늘감사드려요
고요함은 모든꽃들 나무들 형상을가진것들의실체다
있는그대로 깊이 수용할때. .
들숨과날숨사이 존재하는
고요한순간을 주시하라
보는자는 순수의식..
그저 보고, 그저 들을때
지혜가내면에서 깨어난다
진정한지혜 고요함으로
이끌어가도록 ..🌳🌹
눈을 감고 써니즈님 음성을 들으니 지평선너머 빛이 보였어요^^
다시 한번 화면을 보면서 들어 보고 싶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영상이 잔잔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목소리 톤 때문에 내용 듣기도 전에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항상 좋은 말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힘이 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음악도 영상도 목소리도 조타....
지혜를 갖고 싶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써니즈님의 음성 울림 자체가 고요함이네요. 넘나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너무 좋은 글들 ㅜㅜ 편하게 읽어주시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는 글귀에요. 자연속에 고요함과 맑은 마음 텅빈 공간에 지금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평온하겠습니다. 모두 평온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옥마을을 걷다..
잠시 밴치에 앉아 하늘을 보며 들어요
마스크쓰고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
고요함으로 인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
@@miraclevictory 고맙습니다.
미라클님도 '릴라'를 맘껏 즐기는 기쁜하루 되시기바랍니다.
고요함 속에서 마음의 공간을 청정히 닦고
그 마음의 공간에 대상을 담아
그 대상과 하나가 되는 것.
명상의 궁극의 경지이지요.
그것이 사랑이지요.
톨레씨가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고
그러한 것을 전달하려는 것은 알겠지만
무언가 솔직하지 못하다.
아니면 의도가 없다.
순간 순간 마음의 평화냐, 참다운 깨달음의 길이냐.
제가 톨레씨에 대해 아는바 없고 비난할 의도도 전혀 없으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지만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나는 깨달았고 그리고 그 깨달음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지만
사람들이 나와같이 똑같이 깨닫게 할 의사는 별로 없는 듯.
소승의 한계이죠.
위빠사나 사띠
그때 그때 감정이 일어날때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감정을 치유하고, 생각을 지우고
이 방법은 톨레씨가 깨달은 방법이 아니죠.
함께 똑같은 방법으로 깨달은 사람들은 알지요.
사띠로는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음을.
사마디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에 자연적으로 위빠사나 사띠가 이루어진 것이죠.
사띠는 그 순간 마음의 평화만 순간적으로 가져다 줄 뿐이죠.
사띠가 점차적으로 늘어나서 사마디로 간다는 말이 가능이나 할까요.
매 순간 그 때 그 때 알아차리고 중요한 에너지를 모두 흘려보내고
청소해버리면 응축될 에너지가 없어 사마디, 무아에 도달했을 때
폭발할 에너지가 없습니다.
내부의 핵폭발을 통해서 대 혼돈의 시기를 거쳐
블랙홀이 생성되어 모든 생각과 감정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다음에야
깨달음을 얻은 다음에야
그 다음부터 스스로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흘려보내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되는 것이죠.
감정의 청소, 생각의 정리를 떠나 먼저 사마디(삼매, 몰입)을 통해
무아의 경지에서 모든 정리되지 않은 에너지가 하나로 응축되어
폭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차적 깨달음이고 그 다음 매 순간 저절로 알아차림이 이루어지며
지혜가 생겨나고 마음의 고요가 찾아오고 고요한 상태에서 물아일체를
이루며 진정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톨레씨는 모든것을 알면서도 진정한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자신이 도달한 경지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전통적 수행방법인 간화선만 봐도
화두를 붙잡고 셀 수없는 생각과 번뇌 망상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들이 어느 순간 응축되어 폭발을하게 만들고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하여 평안을 얻고 진정한 수행의 시작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세상에 나와 만행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고통도 몸소 느끼고 그 속에서
자신의 깨달음 정도를 스스로 평가도 해보면서...
세상속에서, 생활 속에서 누구나 몰입을 통해 사마디에 도달하여 폭발을 할 수 있습니다.
수행자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톨레씨도 처음에는 우연히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 위빠사나를 수행했다고 봅니다.
저는 사띠를 통해 사마디로 간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마디를 통해 사띠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죠.
요즈음 대부분 위빠사나를 명상의 중심에 놓습니다.
순간 순간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기에 좋은 명상이죠.
그러나 궁극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저는 별로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죠.
오히려 생활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라고 하고 싶네요.
그것이 독서이든, 운동이든, 음악감상이든, 게임이든 뭐든지...
감사합니다. ^^
🙏🙏🙏
에크하르트 톨레가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라는 소리를 했나봅니다
마지막 문단 공감합니다
어느 행위에 잔뜩 집중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자연스럽게 맑아진 기분이 들어요
🙏
"고요함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라"
마음에서 감동의 눈물이 줄줄 😭
나를 보호하기 위해 입었던 두꺼운 갑옷과
마음을 감추던 여러 장의 장막을 걷어내니
투명해진 나의 가슴 속에서
뛰어놀고 있는 다양한 마음들이 하나 둘 보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여니.. 세상의 온갖 다양한 것들이
마음의 양식으로 다가옵니다 🍇🍍🍐🍎🍑
이전에는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과한 것들만
섭취하는 것을 허락했었는데...
고상하고 희귀하고 순수한.. 뭐 그런 것들만이요
이제는 길가에 피어난 들꽃,
위협적인 표정으로 하악질을 하는 길고양이,
하지 말라고 하면 말을 더 안 듣는 반려동물의 모습에서도
배움을 느끼고 온기를 받습니다
이쯤 글을 적고 나니 성경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오늘도 금쟁반 위에 은구슬이 또르르 굴러가는 목소리로
더 없이 맑고 따뜻한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고상하고 순수한 선별은 그렇다쳐도...희귀는 또 뭔가요? 😂
감동과 사랑과 웃음이 있는 사람...
그대의 이름은 베라~♡
@@pleia777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특별하지 않다고 느껴져서
초-울트라 스페셜한 me~☆ 에게
어울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
여기에 완전히 감동한 거 아니야,
마음이 동~ 한 거 아니야,
진심을 다 준 거 아니야,
내겐 좀 더 격식있고 수준높고 어쩌고 저쩌고한 거~!
라면서 피상적이고 얄팍한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경험의 폭도 좁았고
제 마음과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부실했어요
잘 먹어야 잘 크는 건데!
그 덕에 현재를 온전히 느끼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와 공상에 파묻혀 지내왔었네요,
마치 꿈꾸는 것처럼
지금도 오십보 백보 수준으로 비슷한 상태이지만
이젠 졸린 눈 비비면서 눈.. 뜨려고요 그런데
이 글을 적고 나니 졸립네요 으 식곤증 으 중생 으 돌겠다ㅠㅠ
@@vera8612v
와...자기성찰의 끝판왕이신 듯...😳
넘 비난마세요
그런 베라 님도 귀여우실 거 같은데요?^^
저도 옛날 절 생각하면...이불킥 해야하지만...그냥 웃고 넘어가요
뭐...어쩌라고? 그땐 더 어렸었는데...이러면서...ㅎㅎ
옛날보다 뻔뻔함이 좀 늘었다는 게 전 좋아요
으..식곤증의 중생이시라니....😂😂😂
@@pleia777
네.. 사실 귀엽게 보지 못 할 모습이 무엇이 있겠어요
아주 아주 높은 곳에서, 저 멀리 앞에서
내려다 보고, 뒤돌아 보자면요
독수리님이 말씀하시는 혼돈계 지옥계란
개인적으론 뼈도 못 추릴 만한 서늘한 시선으로
자신의 행적과 진면모를 관찰하는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말 내장이 타오를듯 괴롭더라구요
남들이 짚어줄 땐 노발대발 하며 부정했던
자신의 이런 저런 모습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건..^^ + ㅠㅠ
그런 과거와 현재의 모습들을 이젠 비난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비난하며 미워했더라면 이렇게 맘편히 얘기하기 힘들거예요
다만 뒤늦게 알게 된 지금.. 좀 많이 아쉽...^^
역시 중생은 욕심쟁이~ 뿡뿡이 ^^~~
(어제 별헤는밥님께서.. 어린 시절 개구리와 놀았던 얘기를
들려주셨는데 개구리를 방귀쟁이 뿡뿡이라 부르셨어요
재밌었는데~ 오늘은 또 어떤 얘기를 들려주실지ㅎㅎ)
요즘은 플레이아님께 당당함을 배우고 있어요 감삽니당
나이 먹고 철들려니 정신이 없네요 👼🍼
@@vera8612v
베라 님이 욕심쟁이인 건 맞는 거 같아요 ^^
그게 또 나를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면 그것도 괜찮지요
제가 당당하다해주시니...흐뭇~☺
제가 그러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제겐 ...배 째라...하는 모토가 있는데요
그건...당신이 나를 비난한다면 그건 당신의 모습이다...이거예요☺
근데 제가 실수를 하면 솔직히 인정하고, 누군가의 지적이 마음에 걸리면 그건 내가 들려다봐야할 무언가다..라고 생각해요
베라 님은 특히 그걸 잘 하시는 거 같아, 그건 제가 베라 님에게서 배울 점이죠^^
마음과 영혼이 같은 곳을 바라보면 집중하게된다. 그런데 이런 집중에는 두가지가 있다.
받아들이기 위한 집중괴 뱉어내기 위한 집중.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넘쳐나는 것들을 받아들이기를 강요 받늗다. 공부와 시험이 그러하다.
들어오는 것은 나가야 하는 법. 내속에서 밖으로 나가는 집중이 함께해야 온전히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그런면에서 독서와 영화감상같이 입력보다는 그림그리기, 글쓰기와 같은 출력, 내안의 것을 꺼내는 집중이 취미가 되는 것이 자신을 알고 세상도 아는 길이 될 것이다.
영상미가 탁월하네요.
🙏🙏🙏
👍👍👍
모든 게 다 와 닫습니다
고요함을 느껴보겠습니다
목소리는 새삼스럽지만 차분해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차분해집니다. 내 안의 허공, 보여지는 것 안에 있는 그것을 느낄 때,
주변을 있는 그대로 두는 과정을 통해 수용할 때에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다... 일상의 틈 속에 존재하는 고요한 순간, 호흡간의 고요한 순간을 인식할때 순수차원과 만날 수 있다. 창의력과 문제해결이 발생하는 그 곳.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곳. 고요함이 몸과 맘이 작동하도록 안내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용이 지혜의 여의주을 문 갓이군오.
오늘 더 차분하고 진중하네요.써니즈는 사랑이에요
갓 아니고 것
🤗🤗🤗🤗
여의주를 문 God...괜찮은데...😏🤔
@@pleia777 고걸 또 주워서 살리시네용.
비몽사몽 적어놓고 나중에 보니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당
@@sUniverSouL_kin53 😘
[여의주]뜻(意)을 원하는 대로(如) 이루어 주는 구슬(珠).
[여의다] 모든 근심과 걱정을 여의다.
모든 근심과 걱정을 여의면 뜻을 원하는대로 이울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더 성장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입니다.
그 공간을 조금씩 넓히며 살아요 우리
🤩
바쁜 나 가
안 바쁜 나 를 보니
나 는 언제나
나 만 보구 있었네
우리는 모두 고요함의 달인들일 겁니다.^^
우리는 고요해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존재들인데
고요한 상태에서 순수의식,
근원의식과의 접속이 이루어질 겁니다.^^
이게 바로 잠에 빠져드는 현상이죠.^^
깨어서는 명상을 통해
고요함과 순수의식에 접속할 수 있는데,
명상 초기에는 고요함 대신
생각과 감정에 의한 산만함이 주를 이룰 것이고
훈련이 되어 깊은 명상이 가능해지면
산만함 사이사이에
에너지에 폭 파묻힌 고요함과 잔잔함,
깊은 내면의 진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관찰자 모드 12해 8,000경% 가동 중...^^)
참나의 속성중 일부를 설명 하네요.
마음에 따라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나뉘죠.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거나 할때는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상관없죠.
숨 쉬고 있는것 조차도 우리가 의식하지 않으면 숨 쉬는줄 모르죠.
우리가 어떤 상태로 있든~~우리를 존재하게 하는것이 우리의 참나(영)요.
의식을 하나로 모으게 할수도 주변의 상황에 반응하게 할수도 있게 하는것이 우리의 에고(혼) 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영혼이 사용하다 버릴
뛰어난 인공지능 로보트 이죠.
우리의 혼이 슬프면 저절로 눈물나게 하고
기쁘면 웃음짓게 만드는~~~
우주를 닮은 인공 지능 로보트가 우리몸입니다. 쓰다가 버리고 가죠.
쉽게 설명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공덕장님 댓글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엉망이 되어도 좋아
기분은 좋으니까
바깥엔 구름이 비를 뿌려도
내 맘은 아니야
따스한 햇살 부드러운 바람
봄이 온 걸까 내게 온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75번째 댓글
다큐인사이트에서 뚜렛증후군 환우들 얘기가 나오네요 ㅠ ㅠ
일명 틱장애로 불리우는 질병이지요
틱장애가 계속 되면 그것을 뚜렛증후군이라고 한대요
29세 한창 나이에 저런 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참 불편이 많겠어요
저 친구들이 찰나의 고요함을 통해 슬기롭게 저 아픔을 이겨냈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들보다 제가 건강하다고 우월하거나 그들이 열등하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우린 모두 하나이고 방송까지 나와서 저 아픔을 승화시키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저는 오늘 배웁니다
여러분들은 강합니다
저도 좀 더 강해질게요
고마워요 제게 강인함을 가르쳐 주어서!
04:53 소란함마저도 도움이 된다 란 이말이 오늘밤엔 조금은 가슴이 아려오고 또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밤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린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우린 강하고 슬기로우니까요! ^^
하루에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그때그때 달라요~ㅎ 한 시간 정도 읽는 것 같아요.
bgm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HammerandFelt by BeneaththeMountain Artlist 입니다.^^ 유료 라이센스 있는 음악이에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고 있었던 제안의 주인공을 만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영혼의 영역을 말하는건가요?
바람결에 들려오는 너의 고백에
설탕처럼 녹는 중 나는 어느새
깃털처럼 하늘 위를 날아다니네
could you tell could you tell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79번째 댓글 완성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1등
👏🏻👏🏻👏🏻✨
그런데 무엇을 위한 지혜이고 무엇을 위한 고요함일까. 진짜 나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무엇을 위해서...
지식은 분명 인간에게 자유를 가져다 줬다.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주장을 했다고 신을 모독했다 죽는일이 벌어졌던 그 시대보다는 지금 이시점 인간들은 분명 훨씬 자유롭다. 질병과 배고픔으로부터 자유롭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내 환경의 한계가 정해졌던 신분제나 노예제로부터 자유롭다. 내 생각과 김정을 표현할수 있는 자유. 그것을 실현할 자유마저 갖고있다. 지금이 더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분명 내 생각이 만들어낸 생각감옥에 갇힌것일뿐. 이미 나에게는 무한한 자유가 주어져 있다.
지식을 하찮게 여길 이유는 아무 것도 없죠
이것이 저것보다 더 좋다...라고 하는 것은 전부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요
다 나름대로, 목적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를 뿐...다 똑같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온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바람개비
이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단 증거
어쩔 수가 없어 난 티가 나 얼굴에
나도 몰래 볼이 또 먼저 발그레
나를 향해 불어오는 너의 입김에
흔들려 흔들려
미라클 님...알바뛰시나요?^^
도배하시고 댕기시네😁💕
@@pleia777 내 알바 아녀!!! (오해할라 ㅋㅋㅋ)
구독하고있어요 2021년1월31일9시35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