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대 초중반에 푸조 e2008을 살 수 있다? 매력 뜯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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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푸조 매력 아는 분들 많지 않죠? 하지만 알아서 나쁠 것 없는 브랜드가 바로 푸조입니다.
e2008은 소형 전기차죠. 요즘 전기차 화재 때문에 시끌시끌하지만
그래도 있는 매력을 감출 거 있겠습니까.
마침 기가 막히는 규모의 할인이 진행중이니
한 번 살펴보세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 : 빔피디
자동차 중심의 좋은 취향 라이프스타일 리뷰, 정우성의 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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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가서 4일동안 3008 타봤는데....쫀쫀한 승차감 핸들링 이쁜 실내....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차였습니다.
늘 먹던 국밥이 지겨워서 빵집에 갔는데...그집 빵이 맛있어서 빵을 더 자주 먹게되큰 느낌...
E2008 티면서 그냥 씨티카 이상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푸조의 서비스라던가 고질적인 AS이슈도 사실 전기차라서 정기저점 간거 말고는 불편을 느낄 것도 없구요.
패밀리카로 쓰기엔 애들이 크면 답답하겠지만 도시 직장인으로서 춫퇴근하면서 적당한 가속감 느끼고 주차하기 편하고 세이브된 유지비용으로 일주일에 한번 맛난 외식하고 말씀하신 허들이 운전하는 재미로 느껴질 정도로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차는 타보고 직접 느껴보면서 자기 생활패텉이랑 맞으면 장땡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첫차를 제외하곤 차를 2년에 한번이상은 바꾸면서 여러차를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취향입니다.)
푸조 잘 모르는 상태에서 연말할인 엄청 때리길래 한번 타볼까해서 샀는데, 생각외로 정말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직접 타다보니 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왜 외면 받는지도 잘 알겠더군요. (가격정책, 편의장비, 서비스망 등등) 스텔란티스 하는거 보면 개선의 의지도 별로 없어보이구요. ㅋㅋ
현재3년째 오너로 서비스 많이좋아졌고 운전재미 있고 디자인 갑이고 전반적인 만족감은 좋음~
푸조 308, 시트로엥 ds3를 거쳐 지금은 e-2008 타고 있습니다. 차는 참 좋고 전기차로 접어들면서 고장도 안 나는데 이번엔 3년쯤 타니까 그동안 타오던 푸조와 달리 살짝 주행성능이나 인테리어가 지겨워지기도 하네요 ^^
구매를 하기까지 여러 굴곡이 있지요. 첫인상, 두근거림, 검색, 장점, 경쟁모델 대비 좋은점, 그럼에도 감수할 수 있는 디자인... 모든걸 감안할 수 있을때 푸조를 구매하기까지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푸조.시트로엥 차만 3대째...
그 놈의 프렌치 감성이 몬지...
그런데 그 감성을 알고나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다음엔 르노 사세영
다음엔 르노 탈리스만 사셔서 찐 프랜치 갬성을 느끼시길
@@_ChrisEvans 난 르노 메간이 더 좋턴데..
본 방송에서 착용하고계신 워크자켓 정보좀 알려 주세요. 항상 보면 의상을 참 센스있게 잘입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e208은 페리신형이 나왔고 인증까지 마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신형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고 구형만 팔겠다고 하는 태도에서 구매를 완전히 접고 다른 브랜드를 알아봤습니다.
팬이 되어볼려다가도 기어이 소비자를 밀어내는 모습에 기꺼이 떠나주었습니다.
3세대 308 gt 모델 중고로 아반떼 가격에 가져왔는데 감가 맞은 푸조는 최곱니다..할인 많이 하면 세컨카 한번 고민해보세용
취향의 허들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크기, 인테리어, 주행가능거리, 정비편의성 등 여러 장벽들을 감수하고까지 탈 수 있는 차인가? 일단 제 대답은 아니요인걸로 ㅋㅋ.. 그래도 누군가 이 차를 탄다면 그의 취향과 용기에 👍 해주고 싶네요!
솔직히 여유 있으면
세컨카로 출퇴근용으로 딱임 ㅠ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 해도 결국 한 세대 뒤처진 차. 다만, 할인된 가격이 모든 걸 용서.’처럼 들렸습니다.
프랑스차 한번 경험하고 나면 현기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아요
많은 것들이 떨어지긴함. 비용 제외하고
푸조는 한번 경험 해보고 싶은데 구매까지 마음 먹기가 참 힘든..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의 푸조라는 브랜드는 차의 디자인 요소를 보고 선택 그리고 이후 구매로 이어질것같은 브랜드라 생각되는데,
얼마나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선택될지는 의문이긴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푸조 타지만 푸조는 타인에게 설득할 수 없는 차인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남들에게 이게 참 좋다라고 해봤자 이해 시킬 수 없더라고요.
어떤 말씀하시나 궁금해서 봤는데 오너인 저도 설득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어어엌ㅋㅋㅋㅋㅋㅋ 저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
@@thepark_woosung ㅋㅋ 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푸조 자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조 너무 좋아하는데도..이거..예쁜거 빼고 장점이 있나싶어요.. 일단 사양이 거의 7~8년전 니로 코나 볼트 1세대 장거리 전기차 수준이거든요? 심지어 걔들도 60kw에 200마력은 넘고 7초대 나옵니다... 볼트는 하절기에 운행거리 500km도 뽑아요.. 사양시트만 보면 볼트도 아냐;; 이거 완전 조에랑 동급인 것 같은데... 저걸 3000만원대에 구입하는 건 좀...프랑스애들이 인포테인먼트에 신경 쓰는 애들도 아니고..니로에 있는 통풍시트니 뭐니 내장 편의성이 좋은 것도 아닐거고...흠...
그런데 디자인은 정말 인정.
전기차는 10년 후에나 구매할 대상이란 생각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3008처럼 2008,208도 가솔린 좀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208은 디젤이라도요 좀..ㅜㅜ
한국에선 운전 재미보단 옵션, 실내공간, 페이퍼 스펙, 화려함, 브렌드, 등이 더 중요한 시장이죠.
차 괜찮네..유러피언 갬성
한불일때도 개판이었는데 스텔란티스코리아로 넘어가면서 딱히 개선점이 없는듯...
오히려 한불이 선녀였다라는 말도 자주 나옴...
사려고 알아봤더니 제가 사는지역서비스센터에서는 전기차 못본다고해서 안샀네요
저는 푸조 e-2008도 좋지만, 308이 너무 사고 싶음 ㅠ
출력만 어찌 해주면 솔깃할텐데
살 사람들은 산다 그돈씨들은 니들 돈으로 사주는 것도 아닌데 왜 훈계질이야? 마음에 들면 사는거지
2500이면 몰라도 나라면 절대 안살듯... 어떤 매리트가 있나요?
푸조 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긴 하지만 내연차라면 매력을 느낄 요소가 있는데, 전기차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외모 말고는 내세울게 없고, 열등한 퍼포먼스를 저렴한 가격이라는 이유로 추천을 한다? 그게 정말 소비자를 위한걸까요?
EV3가 나오는데 ....이걸 살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틀린 말은 아니긴 함
다 포기해도 전기차가 배터리 용량에 주행 가능 거리가 짧아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리뷰어를 영화배우라 소개하는 느낌…
푸조는 분명 실구매층이 있다.
굳이 왜 사지말아야하는지를 다 알려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이번 리뷰는 뭔가 쥐어짜는듯....
푸조리뷰하기 참 힘들죠.
차가 좋긴 한데 스텔란티스 그룹이라는거 자체가 극한의 단점이라....
차는 좋다 정
비가.....
ev3 선에서 커트 당하는 가격..상품성..
파워트레인 스팩이 거의 레이 ev수준인거같은데 가격이..
먼저 산사람은 어떡하라는건지;;;
저 가격도 처참한 전기차에서 폐급 이잖아요. 이걸 살 이유가;;;
푸조차 타보셨어요?
@@jjamdol예전에 디젤차였어도 댐퍼나 승차감 좋았죠 요즘 현기 전기차 비해선 느낌이 다를뿐 좋다고 말할순 없겠더라구요.
@@jjamdol 안타봐도 전기차가 제로백9초대면...좀 너무한듯
뚜벅이 돈은 있고?
@@wl7705제로백이 차에 대해 말해주지않죠
그리고 전기차면 무조건 튀어나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1등 ~~
저런 실내는 처음이야 좋아보이는데 금방 질림
이쁜디자인에 못생긴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