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피는 봄에 무조건 봐야 할 감성 영화 [결말포함/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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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이번에 소개드린 영화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학급 인기녀인 사쿠라와
우연히 그녀가 시한부라는 걸 알아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기괴하고 엽기적인 제목과는 달리
특유의 일본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영화,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본 로맨스 영화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15분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
@이누픽 #영화소개 #영화추천 #영화리뷰 #너의췌장을먹고싶어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돋는 영화 잘 봣습니다 ㅎㅎ
과거에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삶과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준 영화입니다.
저의 고등학교 때가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재밌게 봤음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5:40 이때 사실 남자도 흑심품었다가 순간 정신 돌아와서 도망친거 ㅋㅋ 저때 미나미 건들였다간 남자팬들이 무서워서 도망쳤다는게 소문으로 들리는 이야기 ㅋㅋㅋ
후유증 심해서 거의7번 봤는데 리뷰만봐도 후유증 걸려…..ㅠ
책은 아직 안봤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온것보다 이 실물판이 더 감동이 진하게 오더라구요(보통은 반대인데) 다른분들도 풀무비로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남주가 시한부이지만 인기많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여주를 만나서 사람과의 연결고리와산다는것을 배우는 영화
하마베 미나미 연기잘한듯
하마베미나미❤
아 내 눈물샘
교토 주쇼지마에 있는 '만남의 다리' 영화촬영장소에 가봤습니다. 사쿠라가 생각납니다.~~~
꼭봐야하는 영화다.
타쿠미의 여인은 다 불치병인듯.. 나가노메이도 그렇고 미나미도 그렇고..
미나미 신가면라이더에 나왔었네요. 이 작품 롯데시네마 보석 프로젝트로 나오면 좋겠어요.
누가봐도 병사할줄 알았는데 설마 그렇게('묻지마 살인') 죽을 줄이야
초반부의 거론된 묻지마 살인마가 복선이었어
미국에서 어학 연수 할 때(1999년), 치카 요코제키 라는 나보다 두살 어린 학생이 있었다. 백혈병 걸렸는데, 완치 됐다고. 함께 병원에 있었던 다른 친구들은 모두 죽었다 고. 그 친구가 날 좋아 했었단 걸 알았지만... 그 친구는 이후 베네수엘라 남친이 생겼고. 난 귀국. 한국 핫메일로 이메일을 보냈고, 잘 지낸다 는 답메일을 받았다. 그렇게 잊고 있다가, 대학 교양 과목 시험 대비 중편 소설을 쓰라는 과제가 있었는데, 과제 제출 마지막 기한 주말에, 다른 친구한테, 그 친구가 죽었다 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내 리포트 중편 소설은 그 친구의 안부 이메일에 대한 영어 답장을 시작으로 18 시간 만에 썼고. 학점은 A+
난 이 영화를 못 본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일본 영화에서 시한부 삶이 소재인 영화는 못 본다.
죽으면 꼭 만나고 싶은 일본인 친구다.
요즘 활동을 안하시네요;; 접으신걸까요??
제목이 빨간색이라 무서워요
K드라마가 있다면 j무비는 이거지...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