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코멘트) 아프리카 중에서도 농사가 잘 되는 곳은 있습니다. 이집트인데, 이집트는 나일강이 자주 범람해서 강이 몰고 오는 온갖 퇴적물로 토지가 비옥한데다 그렇게 열대 기후까진 아니라(아열대 기후) 농사가 잘 됩니다. 하지만 이집트는 의외로 식량에 취약한 게, 이집트 국민들이 밀을 너무 많이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자체 밀 생산량은 꽤 크지만, 이집트의 인구는 무려 1억 명이고 이들은 모두 빵이 주식입니다. 해서 나일강 유역이 비옥하다 한들 1억 명이 한 해에 2천만 톤이나 밀을 소비하다 보니 따라가질 못해서 밀의 절반 이상이 수입산 밀입니다(...) 때문에 이집트도 식량 안보에 매우 취약해 우크라이나 사태처럼 식량위기가 닥쳐올 시 빵값이 급등합니다. 아프리카 최고 농사 잘 되는 곳도 이런데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은 더욱 복잡한 문제가 많겠죠.. 별별역사였습니다!
영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 이외에도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보호무역이 거의 불가능함. 유럽과 여타 국가는 성장기에 관세로 세수를 늘리고 자국 산업을 보호했는데, 아프리카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선진국의 압박으로 웬만한 품목은 전부 자유무역협정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 떄문에 역사상 존재했던 국가들의 성장 방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렵, 미국 등의 국가는 올챙이 시절 생각 못 하고 아프리카에게 자유를 선물해준답시고 가난을 주고 있습니다. 2. 진행 중인 식민지 상태. 선진국은 제국주의를 포기한 게 아니라 가장 세련된 형태의 제국주의를 개발했습니다. 선진국 정부는 자국민들이 제국주의의 피바다 위에서 풍요를 누린다는 사실을 절대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1번에서의 이유로, 아프리카는 현재도 경제적 식민지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은 외화를 프랑스 은행에 맡겨야만 사용할 수 있는 협약을 맺어두고 있습니다. 식민지 피해국들로부터 이익을 끝까지 착취하려는 방법이죠. 3. 끝나지 않은 제국주의 옛날만큼 직접적이진 않지만, 아직도 아프리카 밖의 국가들은 아프리카를 침탈하려고 합니다. 경제 지원을 빌미로 그보다 더 큰 이권을 가져가는데, 아프리카는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도 이런 전적이 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한국 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경기도 1.3배 면적의 토지를 99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치 일본 제국의 토지수탈이 떠오르는 방식으로, 사실상 국토를 강탈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로 마다가스카르에선 혁명이 일어났고 유엔도 주목하여 한국 정부는 대우로지스틱스와의 연결을 부정하며 한 발짝 물러났습니다.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도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프리카의 혼란과 부패, 가난에 대해 선진국 국민들이 제대로 알기란 힘듭니다. 국가가 필사적으로 숨기기 때문입니다. 국민 다수가 이 사실을 깨달으면, 국가는 도덕 때문에라도 아프리카에서 얻던 이권들을 조금씩 포기해가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아직도 제국주의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알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형태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 이름은 세계화고요. 아프리카가 가난에서 탈출하는 건 역사에서 도움을 얻을 수도 없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부디 아프리카가 이 도전에 영리하게 응전하여 밝은 미래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가 무능한 걸 왜 전부 다른나라 탓으로 돌리나요. 경제발전 시켜서 잘사는 거 어렵지 않아요. 소, 돼지 사육해서 육류로 다른 나라에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 수산물 양식해서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요. 아니면 커피나 쌀, 감자, 밀 같은거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요. 우리나라 처럼 반도체, 자동차, TV같은 첨단 기술이 필요한 제품을 안만들고 단순한 농축수산물 양식해서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 잘살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농사 짓거나 공장 지어서 물건 만들어서 다른나라에 수출하는걸 TV에서 본 적이 있나요. TV에서 더러운 물 마시고 우물까지 한참 걸어가고 쓰레기 더미 뒤지고 집도 소똥으로 만들고 다른 나라에 수출해서 달러를 많이 벌면 다른 나라들한테 쌀, 밀, 옥수수 등 식량도 살 수 있고 소, 돼지 닭고기도 수입할 수 있고 더러운 물 먹지 말라고 상하수도도 설치해주고 집도 지어주고, 전기쓰라고 발전소도 지어주고 그럴텐데
아프리카나 저 중동지역에 기부금이 오히려 피해를 더 키운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상 말고 그때가 코로나 터지기전이었지 유튜브에서 유럽사는 교민이라며 아프리카와 무슬림국가쪽으로 기부금을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돈이 그들에게 가지 않는다고 설명하시더니 매년 그런글을 봤고 몇년전에 해외구호활동 하는 지인과 친척들이 2년전부턴 실제로 그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실상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셨어요
@@EeeeGggg-w8t 준게 공짜가 아니잖아. 사채 업자가 님에게 크게 필요도 없는 새 벤츠 뽑아주고 고리 이자 받아가다 원금, 이자 못 내면 벤츠는 놔두고 님 집, 가재도구, 입고 있던 빤스까지 벗겨가는데 님은 벤츠 있으니 괜찮아라고 생각할거임? 버는 돈 족족 다 뺏어갈거고 벤츠 유지비도 없어 세워만 두고 고물이 되어가는거죠 😅
아프리카자체가 자원은 넘치고 인구도 급속히 늘어나는 강대국으로 발전할수있는 요소는 있지만 과거 제국주의 열강과 부패한 권력자들의 횡포에 막혀서 사실상 발전이 불가능한 케이스죠......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원도 없는 이 조그만한 땅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니 😊
한국의 경우는 자본주의 미국의 지원이 발전의 큰 이유이겠죠. 일본 대만과 함께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고 자본주의가 더 우수하다는걸 보여주는 미국 자본주의의 간판과 같은 역할이고 미국이 필요할때 군사적 지원을 했고 그로인해 많은 달러는 벌어왔고 산업구조는 일본을 모방했죠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내에 핵보유국도 없고 선진국도 없으며 기후적으로 너무 더워서 산업발달에 적합하지 않고 식민지 이전에도 산업발달이 되지 않은 후진국이었고 식민지 이후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국들이 많고 독립후 친식민지세력과 자주독립세럭간 그리고 종족간 분쟁 내전들이 많아서 대부분 후진국들이 많죠 대부분 60년대 70년대에 독립한 지역이 아프리카죠
여러원인이 설명되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대로된 문명사회를 건설하지 못해서임 현대에 비교적 강대한 나라들은 미친듯이 기록하고 저장하고 예술 문학 과학 철학을 발전시켰고 그것들이 기본 토대가되어 현대국가가 유지되고있는것임 아프리카에 그나마 문명사회라고해봤자 중동아랍 이슬람 영향이 절대적인 왕국밖에없었고 대부분의 아프리카 부족들은 수렵사냥 수준의 상태에서 불운하게 유럽 이슬람의 먹잇감이 된게 지금의 아프리카임 유럽의 개짓거리가 없었으면 더발전할거란건 망상임 그냥 인도네시아옆 파푸아뉴기니 같은 식인종섬이랑 다를게 없음
님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 슬픈건 뭔지 말씀드릴까요 한국에 들어오는 외노자들 불법체류자들 자기 나라에서 난다긴다는 사람들이 들어와요 중동과 아프리카쪽은 근대 인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굉장히 교활하고 어디나 나쁜 사람은 있는데 그 이론은 이들에게 적용되지 않아요 나이지리아인부터 아프리카 수니파 쪽 무슬림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소문이 굉장히 좋지 않고 실제로 피해를 본 분들 글도 올라왔습니다 수가 적은대도 이정도면 정말 최악이죠 대학가에서도 말이 많아요 언론에만 좋게 나오지
뭐든 잘먹고 잘살면 부족문제 이런거 안생김 그런데 부패가 심하고 또 나라가 가난하니 부족문제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아프리카의 또 다른 문제중 하나가 바로 교육문제 이기도함 또 아프리카 사람들은 예전 노예로 본인들 선조들이 농사를 짓고 확대 당하였다란 생각 때문에 농사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않아서 농민 숫자도 적지 그러다보니 척박한 땅이라 하여도 거기에 맞는 농업 기술만 이뤄낸다면 충분히 농사를 짓고 살지만 그러지 않고 있죠
@@삼봉-z6j 자본주의 자체가 희생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제도라 그래요. 거기에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들도 마르크스레닌주의보다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가 좋다고 민족사회주의로 노선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베트남만 제외) 민족사회주의나 자본주의는 약소국의 희생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 거기에 아프리카가 그렇게 희생양이 되는 거라고 해요. 중국의 일대일로하고 시진핑이 내세우는 신세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도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아닌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에 가깝고 북한은 오래전에 노선자체를 민족사회주의로 바꿔버렸고 러시아도 푸틴이 집권하면서 민족사회주의로 바뀌고 있고 그러다보니 미국의 경우 자신들이 없앴던 민족사회주의가 현대에 자꾸 퍼지고 번져나가니깐 그것에 대해 경계할 수 밖에 없는 거고 이때문에 자본주의하고 민족사회주의간의 다툼이 생기는 신냉전 상황이 벌어진거라고 해요.
아프리카 사막의 토양 성분을 보면 농사에 필요한 비료 성분인 인, 질소, 칼륨등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바람 방향을 보면 아프리카에서 남미쪽으로 바람이 부는데 아프리카 건조한 기후에 바람을 타고 많은 양분이 계속 남미로 흘러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토양이 계속 비옥할수 있다고 합니다. 농사는 역시 물이라는....
여담이지만 후반부의 나오는 씨족 문화는 공동 부양문화는 미국내에 흑인사회에서도 “후드문화” 라고 하는것과 그 의미를 같이 하죠 어떤 흑인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등장하면 그 동네 모두를 부양하는 문화… 그래서 주로 흑인 사회에서 성공하는 층 래퍼들이나 농구선수들이 그 타격을 입는데 래퍼들이 주로 파산할뻔하거나 한경우도 많죠 ㄷㄷㄷ 래퍼 퓨쳐도 자기 입던 명품의류들 다 의류기부함에 넣는다고도 얘기 했었고.. 자기 안그러면 총맞아 죽는다고 ㄷㄷ
아프리카 중부지역 대사관에서 일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년내내 25도라는 온도는 진짜 사람이 그냥 눼에 눼에~ 하게 만들고 움직임이나 생각, 말 자체가 점차 느려지게 됩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우리 나라 직원이 한두명이서 한시간이면 충분히 할 일을 현지인한테 시키니까 이틀이나 걸려서 하더라구요. 모든걸 느릿느릿 뭣도 없으면서 여유만 넘쳐있는 사람들이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아프리카도 4계절이 있었으면 절대 이렇게 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싱가포르는 왜 잘살까요. 싱가포르도 일년 내내 더운데 아프리카 흑인들이 못사는 이유는 출산율이 높아서 인구가 많아지니까 먹여살려야 될 사람들이 늘어나고 아프리카 흑인 아이큐가 70밖에 안돼서 머리 쓰는 일을 못하니까 가난한거에요. 인구가 적으면 경제가 조금만 발전해도 개인당 소득이 늘어날텐데 애를 너무 많이 낳으니까 몇억명 잘살게 만들려면 100년도 넘게 걸릴겁니다.
@@ycw22ycw22일단 싱가포르는 동남아 토착민이 새운 나라가 아니라 동아시아(중국남부) 출신 화교들이 새운 나라라 그렇죠 비슷한 상황인 나라로 호주, 뉴질랜드가 있고 전부 토착민 몰아내고 유럽에서온 백인 이민자들이 새운 나라죠 그리고 보통 이런 나라는 문화가 적도지역 더운 문화보단 4개절 뚜렷한 문화 기반이라
맘대로 땅 나눠놓은 열강 탓만 하기엔 솔까말 아프리카 사람들 자체 문제가 제일 큼. 워낙 국제적으로 흑인들에대한 죄의식이 커서 알면서도 이런말 함부로 못하는거지..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 발전할 의지가 있다면 알아서 합의보고 국경을 새로 조정하던지, 아님 아싸리 유럽연합처럼 걍 손잡고 잘지내보자 하든 할것이지 무작정 쌈박질만하고있는걸 언제적 유럽열강탓만 하고있는거임. 근데 이걸 못함. 뭘 좀 할라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과격해지고 결국 총부림만 남. 자원많아봐야 발전에 제일 중요한건 결국 사람임. 우리나라, 독일 같은곳 보셈. 중동지역도 자원도많으면서 발전안되는거 결국 지독한 종교 극단주의자들 문제가 제일 큰데, 것도 결국 사람문제.
애초에 저쪽은 부족->중세 국가->근현대 국가로 간게 아니라 부족상태에서 바로 식민지배로 넘어갔고, 식민지배에서 바로 현대로 넘어가 버린거임. 즉 부족시대 마인드를 가진 채로 현대로 넘어와버리니 미친듯이 싸우는 거임. 사람이 과격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애초에 사람들 끼리 분쟁이 생기면 법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직접 보복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음. 법치라는 개념 자체가 낯선 개념인 데다가 그나마 들어온 법치도 기득권층이 자기들 이권 지키는 데만 사용하고 국민 보호를 전혀 안하니 상대가 때렸는데 참고 법의 대처를 기다리면 호구취급 받는 곳임. 한국같은 곳은 국제개발에서 굉장히 특이케이스라고 봐야 하는게 단일 정체성+종교 영향력 약하고, 조선왕조라는 전근대 기준 손에 꼽히는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에서 수백년을 살아와서 법치라는 개념이 이미 뿌리를 깊게 내린 상태임. 그래서 조선시대 민담만 봐도 문제가 생기면 원님한테 해결해달라 하잖슴. 중세에 이런 개념을 가진 지역 자체가 많지 않았음. 다른 나라는 보통 공권력이 약해서 그냥 자신이 직접 복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조선은 철저한 중앙집권제 국가다 보니 법에 의해 굴러간다는 개념이 이미 익숙했음. 그러니 경제개발을 하고 서구화를 할 때 사람들의 관념 속의 법을 조선 법에서 서구식 법으로만 갈아 끼워주면 끝이였음. 하지만 저동네는 "법치"라는 개념이 들어온지 고작 50년밖에 안됐음. 독립 이전 제국주의 세력도 직접 법을 들고 와서 통치하는 대신 부족들을 이간질하는 방식으로 통치를 해왔음. 법치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로 부족들을 이간질시키니 식민통치에 부역하는 부족은 다른 부족을 법이 아닌 폭력으로 억압해왔고, 이에 대한 보복이 보복을 낳고 무한반복되면서 서로에 대한 원한이 굉장히 강해짐. 그나마 희망이라고 하면 아프리카의 스마트폰 보급과 초등교육률 증가로 인해 부족민이라는 의식보다 그 나라의 국민이라는 의식이 조금씩 늘고는 있다고 하는데, 합의를 통한 국경 조정 이런게 되려면 근본적으로 교육이 제대로 보급돼야함. 교육을 통해 법치, 국민의식 이런걸 주입시켜야 저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
@@allandallan 보츠와나같은 경우는 부족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층의 노력으로 법치와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결과 부족간 분쟁을 전쟁 대신 재판, 즉 법을 통해 해결하는 등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했음.(민주주의 지수 한국보다 순위 살짝 낮음) 즉 부족끼리 나누어져 있어도 법치가 제대로 정착한다면 이들의 분쟁을 어느정도 법을 통해 해결하고, 줄일 수 있음. 하지만 아프리카 내륙 지역, 특히 중앙집권적 왕조가 들어선 적 없는 지역의 경우 법치라는 개념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음. 그러니 저지역은 부족도 부족이지만 법치 의식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제가 보기엔 오히려 아프리카에 원조를 하면 안되고 아예 방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류사를 돌아보면 혁명은 항상 피를 흘리고 배고플때 제대로 이뤄졌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식량 지원을 해주는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유엔 소속의 학교를 더 지어주는게 길게 봤을때 아프리카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비교적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유엔 소속의 교사를 배치하고, 선진적인 국가에 대해서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그들이 성인이 되어 정계에 입문했을때 기존의 관습을 버리고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 1.지리적 요인: 농업과 축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잉여 생산물이 제대로 보급 되지 않아 각 분야의 전문화된 인력이 도출 되기가 어려움 2.서구 열강에 의한 비합리적 국경선: 지리와 부족을 고려하지 않은 제국주의 적 국경선으로 인해 부족 전쟁과 내분이 끊이지 않음 3.아프리카 지도자들의 부패: 민주의식의 미성숙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도자가 선출 되지 않고, 선출된 지도자는 국가를 사유화 하려는 경향이 강함.
한중일 + 대만이 있는 동아시아도 답없는건 똑같다. 그냥 경제적으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보다 더 잘살뿐이지 미래가 어둡고 암울한건 한중일 대만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아프리카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보츠와나는 그래도 전망이 좀 밝은 국가들이고 동남아시아도 동아시아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더 밝다.
공동부양을 아프리카의 문제 요인으로 꼽기엔 인과관계가좀 부족해보입니다. 공동부양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중세 근세의 유럽, 현대 이전까지의 아시아도 다 그랬습니다. 심지어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의 국가들에서는 아직도 그런 모습들이 일부 보이지요... 오히려.. 아프리카의 문제는 유럽에서 더 원인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1차, 2차 셰계대전을 치르고 그 와중에 여러 전염병까지 치르면서 유럽은 피폐해졌고 자국을 돌보기가 바빠졌습니다. 자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아프리카를 뜯어먹다가 나라가 아프고, 셰계엔 자유과 독립이 큰 이슈가 되다보니 전처럼 아프리카를 착취하기가 힘들어져서 내팽개쳐버젼거죠... 몇백년이나 식민지로 살면서 문화와 의식수준은 발전하지 못했는데 현대 세계로 내팽개쳐져 버렸으니, 선진국에서 볼수 있는 도시의 슬럼화가 국가적 셰계적인 수준으로 발생했다고 와햐 할 것같습니다. 이 와중에 슬럼화된 도시의 건달들이 하는 짓 처럼 , 아프리카에서는 좀 배운, 소위 지식인들 또한 잇속 챙기기에 혈안이 되었으니까요.. 중언하자면 아프리카는 현대 세계를 버텨낼 문화적 의식적 소양이 모자란 상태에서 세계 무대에 던져짐으로서 제대로된 지식인이 나타날 수 없었고, 그로인해 부정부패의 고리를 단절할 힘이 없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식민지 상태에서는 각종 행정업무나 정책을 유럽인들이 추진해나가다가 갑자기 독립하면서 그 실무자들도 모두 떠나버리면서 아프리카에는 그런 행정업무나 정책에 대한 경험자나 지식인들이 없으니, 어떻게 국가를 운영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을 거고 그 결과 에라모르겠다 자기들 꼴리는데로 운영을 하는거죠. 그 결과 독재자들이 판치게 되었고요. 자기들도 할줄 모르니까 멋대로 운영하는거죠 19살때까지 부모 밑에서 부모가 차려주는 밥 먹고, 부모집에서 자고 했는데 20살 되자마자 갑자기 부모가 강제로 독립시키는거면서 니가 알아서 방구하고 밥먹고 지내라는거와 같은거같음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주의를 공식적으로 배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와 같은 설명을 공 공연하게 내세우는 실정이다. (중략) 그와 같은 인종차별주의적 설명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자면, *그것은 단순히 역겨울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기술적 차이에 병행하는 지능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 다. 곧 설명하겠지만, 사실상 현대의 '석기 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산 업화된 사람들에 비해 지능이 낮기는커녕 오히려 더 높은 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총균쇠 중 발췌
저는 과거 아프리카에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느꼈던 아프리카가 발전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 문제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에서 미국과 같은, 여건이 더 나은 선진국으로 가려면 일단은 영어를 쌔빠지게 '배우고' 가야 하는 일종의 장벽이 있는데, 아프리카는 그런 게 없어요. 아프리카의 젊은 사람들, 정말 웬만해서는 프랑스어나 영어로 의사소통은 무조건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일단 가고 보는거에요. 이 나라에서 그냥 있는 것 보다는, 프랑스나 영국이라도 일단 가서 거기서 구걸이라도 하는게 삶의 질이 더 높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가요. 가서 뭔들 되겠지, 일단 여기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갑니다.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조국을 일단 떠나고 봐요.
@@눈누난나-j2t 영어 프랑스어를 쓰는 것이 장점이 되려면 어느정도 국가 체급이 생긴 뒤에나 장점이 되지 진짜 개뿔도 없는데 언어만 같으면 독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머리에 뭐가 있는 엘리트나 엘리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거든요. 한국이 만약 영어권 국가였다면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전에 엘리트들이 다 미국으로 탈출해서 성장 동력을 잃었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은 영어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와 큰 상관이 없는 고립어 계열 언어를 썼기 때문에 언어장벽이 존재하고, 그러니 엘리트 유출이 적었던 겁니다.
정확히 아네. 영어 사용이 오히려 독이되는 경우지. 아주 단적인 예로 94월드컵하고 지금 월드컵 비교해보면 팀별 흑인 비율이 확연히 차이가 남.00년 중반부턴 중국에서 체제 선전 그리고 일대일로 정책으로 아프리카 유학생들 많이 데려왔음. 그리고 그유학생들 정책한 비율도 꽤 높고, 아님 졸업후 제 3국 서구권으로 다시 이동하는 패턴임. 당초 중국의 계획과는 다르게 위쳇 국뽕도시, 관광지 영상 뽕에 중국이 엄청 잘살고 좋은곳으로 알고 왔다가(우리와는 다르게 중국에대해 알려짐) 중국생활 환멸을 느끼고 런or 돈만 벌자로 나눠짐. 자국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음. 임금차이가 너무 심함.
저 공동부양 문화가 웃긴게 누가 일 열심히해서 돈 좀 번다하면 우루루 몰려 들어서 돈 쓰라고 강요해서 자본잠식으로 다시 빈민층으로 떨어지게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 지갑입구 좁히면 명예살인 해버리죠. 부패하지 않으면 자신의 부를 지킬수 없는 문화권이라서 부를 축적하고픈 인재는 살려면 탈출 안할수가 없는 구조.
근데 제국주의 이전의 아프리카는 평화로웠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열강이 식민지를 경영할거면 근대화까지 시켜줬어야 했는데 근대화 관심없이 플랜테이션으로만 이용했던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식민지에서 대거 벗어난 20세기에도 제국주의 시대 이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생활을 하는거죠.
미국이 세계초강대국이된 결정적인 이유가 아프리카와는 반대로 최고의 지리적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미국이 지금의 면적으로 아프리카에 위치하거나 유럽있거나 중앙 아시아에 있거나 아니면 시베리아에 있거나 아니면 중국에 있거나 아니면 중동과 인도에 걸쳐있거나 파키스탄과인도와 동남아에 걸쳐있거나 호주에 있거나 캐나다에 있거나 남미에 있거나 중남미에 걸쳐있었다면 지금의 미국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재미교포들이 흑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난하고 가난한 지역에 있는 공교육은 끔찍하기 짝이 없다고 하셨어요 고등학교를 나와도 정작 자기 나라안에 지리도 잘 모를정도로 교육수준이 최악이라고 하셨습니다. 문화가 일조하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20년간 교민들 눈에는 처음부터 노예로 끌려와서 배운게 뭐겠냐고 처음부터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부터 박탈당하다 노예해방은 되었지만 단지 월급을 받는다는 것 밖에는 달라진게 없는 삶이니 이민자는 그래도 자기 나라에서 배운 사람들이 오는데 이번 미국대학조치는 아시아 학생들이 피해를 많이 봤지만 그와 동시에 공교육도 같이 강화시켜야 했었다고 하셨어요 미국은 교육부터 불평등하다구요 흑인과 히스패닉의 자리는 없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일할곳이 없대요 일할곳이 없으니 당장 생계를 위해서 학업을 중단하는것도 많을 겁니다. 저도 책에서 봤지만 교민들 말을 들으니 상상이 안가더군요 걸을줄만 알면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니 아프리카도 아니고 미국에서 말이죠 안 믿겨지지만 흑인들 상대로 장사를 하시는 분이니 한두분도 아니고
그러니까 아프리카의 빈곤 갈등의 원인이 유럽이라는 말인데...그럼 독립 후에는? 왜 발전을 못해? 그것도 유럽이 인종을 섞어 놓아서? 국경을 자기들 입 맛대로 그어서 그 것 마저도 극복하고 발전해야지. 아프리카에서 왕국을 이룬 나라가 몇 개나 돼? 말리? 기록된 역사가 있어? 문자로 역사를 기록한 나라가 몇 개나 되는데? 없어. 그저 감상적 혹은 동정적 으로 씨부리지 말라.
질문이 있는데요 유럽이 멋대로 국경선을 나누어서 원치 않은 부족 간 통합과 분열이 일어났다고 나오는데 아프리카 부족민 입장에선 우리나라의 휴전선처럼 철조망과 군대로 국경을 갈라 놓았던 것도 아닌데 그런 국경선들은 독립이후 부족민들이 유럽의 국경선을 존중해서 따르려 든 것도 아닌데 왜 이전의 부족 경계선으로 돌아오지 못 한 건가요?
서구책임론의 근거로 유럽이 천년넘게 싸우다 국경선을 안정시켰다고 했는데 식민시대 이전 아프리카에 국경선이 안정된상태였던가요. 측량기술도 부족하던시대에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어짜피 20세기들어와야 지구상에 명확한 국경선이 가능해집니다. 역사상 유럽도 수많은 제국이 등장 했다 사라졌고 제국내부에선 지배민족이 맘대로 피지배민족을 분할했으며 현재 유럽도 수많은 분리독립요구가 존재하며 민족과 국경이 완벽히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아프리카인 스스로 국경을 정한다 한들 양육강식의 동물의 왕국같은 국제사회의 특징상 달라질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걸 핑계삼기엔 독립이후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 유고가 내전으로 엄청난 피를 흘렸지만 그렇다고 오스만 투르크에게 책임을 물을 순 없습니다. 그러하듯 서구의 책임이 분명 존재하나 그것 핑계로 매달리는 건 아프리카에 아무 도움도 못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큰축복은 기후라고 생각해요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는 바로더운 기후예요 아침해가 보이면 푹푹쪄요 찐다는 표현은 좀 그런데 너무더워요 가보면 알아요 이기후가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환경에서 무슨일을 할수있으며 어느식물이 이 환경에서 자랄수 있을까요 그러니 가난할수밖에…
총균쇠 나 서구열강 같은 뻔한얘기 다른지식채널에서 복붙했나싶었는데, 마지막에 다른 분석(공동부양)도 넣어주시고~ 멋집니다! 쌀,밀 등 특정 곡물의 대량식량생산이 어려운 지리적조건과 독재자의 빈번한출현은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듯이, 먹고사는문제가 해결될때, 다른곳(민주주의,인권)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우생학보단 자연선택에 더 가까운데 지리적으로 고위도 지역 주민들일수록 과거에는 생존 확율이 낮아서 일부만 자연산택 당했고 실제로 동아시아인이나 백인 아메리카 원주민들 같이 고위도 지역에 설던 사람들은 유전적 다양성이 아주 낮죠 반대로 저위도 지역 사람들은 과거에 생존 확율이 고위도 주민들보다 높았고 덕분테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높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인간이 의도적으로 필요 목적에 의해 개 품종을 만드는것과 비슷하게 인종도 자연에 특화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추가 코멘트) 아프리카 중에서도 농사가 잘 되는 곳은 있습니다. 이집트인데, 이집트는 나일강이 자주 범람해서 강이 몰고 오는 온갖 퇴적물로 토지가 비옥한데다 그렇게 열대 기후까진 아니라(아열대 기후) 농사가 잘 됩니다.
하지만 이집트는 의외로 식량에 취약한 게, 이집트 국민들이 밀을 너무 많이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자체 밀 생산량은 꽤 크지만, 이집트의 인구는 무려 1억 명이고 이들은 모두 빵이 주식입니다.
해서 나일강 유역이 비옥하다 한들 1억 명이 한 해에 2천만 톤이나 밀을 소비하다 보니 따라가질 못해서 밀의 절반 이상이 수입산 밀입니다(...) 때문에 이집트도 식량 안보에 매우 취약해 우크라이나 사태처럼 식량위기가 닥쳐올 시 빵값이 급등합니다.
아프리카 최고 농사 잘 되는 곳도 이런데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은 더욱 복잡한 문제가 많겠죠..
별별역사였습니다!
이집트는 그리고 나일강 주변으로 인구가 1억이 뭉쳐있고 나일강 상류를 담당하는 청나일강을 가지고 있는 에티오피아가 청나일강에 댐을 짓는다니 이집트는 오랜 앙숙인 수단과 손을 잡고 에티오피아 견제를 삼는다네요
먹고 싸고 출산 밖에 모르는 민족인듯..
그것보다는 출산률이 미친듯이 높은게 문제.. 종교신념이 강해서 낙태도 안하고 미성년 출산도 많음..
@@BS-vj7fb쌀은 밀에 비해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필요한 쌀의 양 (한끼 식사량)이 많고, 밀보다 물도 많이 먹습니다
게다가 1억 명이 넘는 한 국가의 식문화를 바꾸는것은 쉽지 않죠 ㅎㅎ;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유럽 열강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부족들끼리 행복하게 산 줄암 유럽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서로 약탈하고 학살했다가 현대시대에 오면 현대무기로 난리를 치니 규모가 커지는거지 북방 유목민족들도 자기들끼리 약탈 학살 엄청 했는데
국제적인 갈등 원인을 영국을 찍으면 보통 맞는다.
ㅇㄱ: 프랑스는 뭔데
@@stupidkanetv8 아주 쉽게 항복하는 나라
만악의 근원
유럽판 일본?
@@KcruPinpon 덩치값 한번 못했다고 평생까이네
영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 이외에도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보호무역이 거의 불가능함.
유럽과 여타 국가는 성장기에 관세로 세수를 늘리고 자국 산업을 보호했는데, 아프리카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선진국의 압박으로 웬만한 품목은 전부 자유무역협정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 떄문에 역사상 존재했던 국가들의 성장 방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렵, 미국 등의 국가는 올챙이 시절 생각 못 하고 아프리카에게 자유를 선물해준답시고 가난을 주고 있습니다.
2. 진행 중인 식민지 상태.
선진국은 제국주의를 포기한 게 아니라 가장 세련된 형태의 제국주의를 개발했습니다. 선진국 정부는 자국민들이 제국주의의 피바다 위에서 풍요를 누린다는 사실을 절대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1번에서의 이유로, 아프리카는 현재도 경제적 식민지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은 외화를 프랑스 은행에 맡겨야만 사용할 수 있는 협약을 맺어두고 있습니다. 식민지 피해국들로부터 이익을 끝까지 착취하려는 방법이죠.
3. 끝나지 않은 제국주의
옛날만큼 직접적이진 않지만, 아직도 아프리카 밖의 국가들은 아프리카를 침탈하려고 합니다. 경제 지원을 빌미로 그보다 더 큰 이권을 가져가는데, 아프리카는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도 이런 전적이 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한국 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경기도 1.3배 면적의 토지를 99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치 일본 제국의 토지수탈이 떠오르는 방식으로, 사실상 국토를 강탈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로 마다가스카르에선 혁명이 일어났고 유엔도 주목하여 한국 정부는 대우로지스틱스와의 연결을 부정하며 한 발짝 물러났습니다.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건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도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프리카의 혼란과 부패, 가난에 대해 선진국 국민들이 제대로 알기란 힘듭니다. 국가가 필사적으로 숨기기 때문입니다. 국민 다수가 이 사실을 깨달으면, 국가는 도덕 때문에라도 아프리카에서 얻던 이권들을 조금씩 포기해가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아직도 제국주의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알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형태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 이름은 세계화고요.
아프리카가 가난에서 탈출하는 건 역사에서 도움을 얻을 수도 없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부디 아프리카가 이 도전에 영리하게 응전하여 밝은 미래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국가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아프리카는 참 안타까워요.
정말 중후진국에게 자유무역은 재앙이죠.중국처럼 방패와 정부지원이 있어야함.제국주의는 꾸준함.신식민지 ㅋ
말만 독립이지 사실상 반 식민지 상태로 부려먹으려고듭니다. 가장 악질은 프랑스
아프리카가 무능한 걸 왜 전부 다른나라 탓으로 돌리나요. 경제발전 시켜서 잘사는 거 어렵지 않아요. 소, 돼지 사육해서 육류로 다른 나라에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 수산물 양식해서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요. 아니면 커피나 쌀, 감자, 밀 같은거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요. 우리나라 처럼 반도체, 자동차, TV같은 첨단 기술이 필요한 제품을 안만들고 단순한 농축수산물 양식해서 수출해도 GDP가 올라가고 잘살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농사 짓거나 공장 지어서 물건 만들어서 다른나라에 수출하는걸 TV에서 본 적이 있나요. TV에서 더러운 물 마시고 우물까지 한참 걸어가고 쓰레기 더미 뒤지고 집도 소똥으로 만들고 다른 나라에 수출해서 달러를 많이 벌면 다른 나라들한테 쌀, 밀, 옥수수 등 식량도 살 수 있고 소, 돼지 닭고기도 수입할 수 있고 더러운 물 먹지 말라고 상하수도도 설치해주고 집도 지어주고, 전기쓰라고 발전소도 지어주고 그럴텐데
이거보니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기부금 해지해야겠어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한국인들한테 후원을 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아프리카나 저 중동지역에 기부금이 오히려 피해를 더 키운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상 말고 그때가 코로나 터지기전이었지 유튜브에서 유럽사는 교민이라며 아프리카와 무슬림국가쪽으로 기부금을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돈이 그들에게 가지 않는다고 설명하시더니 매년 그런글을 봤고 몇년전에 해외구호활동 하는 지인과 친척들이 2년전부턴 실제로 그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실상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셨어요
저도 한국 고아원만 가끔 기부하지 다른나라는 안해요.. 우리나라 고아들도 관리 제대로 안돼서 1년에 수백명씩 해외로 입양가는 마당에 외국애들을 도와줄때가 아닌거죠
진짜 영국의 신사의 나라라는 별칭은 진짜 마케팅 잘 한거다
? 신사의 나라 맞잖아요
@@solitaire2341ㅋㅋㅋ약탈에 살인하고 남의 국가 침략하는 신사는 어디신사인고ㅋㅋㅋ 겉모습과 미디어만 보고 또 셜록홈즈, 해리포터보고 영국발음에 심취해 드릉드릉 하십니까ㅋㅋㅋ
사실 나치라는 막장이 있어서 가려진 거 뿐임. 영국 프랑스는 진짜 나치에 대고 절해야 함
반어법
그래도 영국은 한국전쟁에서 우리 도와준 나라고 다시 전쟁해도 우리 도와줄 나라다. 양심있으면 고마움 좀 가지자.
더 큰일 난게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 상대로 투자 명목으로 사채나 다름 없이 돈 빌려주고 못 갚으면 자원 뺏어감
그렇게 생색내면서 저렴하게 건설해준 도로, 다리, 건물 죄다 부실시공 ㅋㅋㅋ 아프리카에서도 중국이라면 치를 떨고 있어요
솔까 중국이 더 나쁜 놈들임
특히 중국이 나이지리아 투자 오지게 하던데 갱단들 한테 크게 당할듯
@@김승우-h4m 그래도 그양 수탈만 하는 놈보단 수탈하지만 뭐라도 주는놈이 더 좋은게 아닐까?
@@EeeeGggg-w8t 준게 공짜가 아니잖아.
사채 업자가 님에게 크게 필요도 없는 새 벤츠 뽑아주고 고리 이자 받아가다
원금, 이자 못 내면 벤츠는 놔두고 님 집, 가재도구, 입고 있던 빤스까지 벗겨가는데
님은 벤츠 있으니 괜찮아라고 생각할거임?
버는 돈 족족 다 뺏어갈거고 벤츠 유지비도 없어 세워만 두고 고물이 되어가는거죠 😅
11:45 능력보다 인맥을 중시하고 진짜 능력자들은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이민을 가야한다... 이건 절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나마 아프리카가 발전가능성이 0은 아닌게 8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이들은 인터넷과 기초교육의 영향으로 부족보단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더 크게 갖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아프리카자체가 자원은 넘치고 인구도 급속히 늘어나는 강대국으로 발전할수있는 요소는 있지만 과거 제국주의 열강과 부패한 권력자들의 횡포에 막혀서 사실상 발전이 불가능한 케이스죠......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원도 없는 이 조그만한 땅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니 😊
같은 나라 안에서도 부족이 달라, 나라 안에 나라가 있는 개념이여서 내전이 많이 나는 이유죠
행복국가 가르다라 반드시 건국! 대한민족을 행복하게 할 새로운 나라, 희망이 넘치는 위대한 민족국가 가르다라로 오세요 !!.
한국의 경우는 자본주의 미국의 지원이 발전의 큰 이유이겠죠. 일본 대만과 함께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고 자본주의가 더 우수하다는걸 보여주는 미국 자본주의의 간판과 같은 역할이고 미국이 필요할때 군사적 지원을 했고 그로인해 많은 달러는 벌어왔고 산업구조는 일본을 모방했죠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내에 핵보유국도 없고 선진국도 없으며 기후적으로 너무 더워서 산업발달에 적합하지 않고 식민지 이전에도 산업발달이 되지 않은 후진국이었고 식민지 이후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국들이 많고 독립후 친식민지세력과 자주독립세럭간 그리고 종족간 분쟁 내전들이 많아서 대부분 후진국들이 많죠 대부분 60년대 70년대에 독립한 지역이 아프리카죠
@@김준형-s7v 땅이 넓어 부족도 많고 자원도 많으니 서로서로 경쟁하며 싸우고 권력을 지키거나 차지하려하니 되려 국민들의 발전성이 떨어지는듯
진짜 독재자는 전부 지탄받아야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프리카의 답도없는 독재자들을 보면 박정희는 그나마 선녀가 아닌가 싶네요.
오 별별님 영상 오랜만에 올려주셨군요 ㅠㅠ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킬 힘과 능력도 없이 자원이 많으면 그건 저주
만약 중국이 힘과 능력이 모자랐다면 저 희토류가 과연 어떻게 가격이 매겨지고 1일 반출량이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나
@user-kt3zm3ci6i 후덜덜덜덜덜
@미대 입시생 (정치경향 조금 오른쪽임) 우린 그걸 노예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yhk1681 그 얘기 하는 거에요 ㅋㅋ
난 개발경제학자임. 나름 아프리카 여기저기서 실증연구도 많이 하고 IF 높은 져널에 게재된 논문도 꽤 있음. 이 영상 보며 아프리카의 토양과 컴파운드(대가족)에 대한 이해를 갖고 만들었다는 거에 놀랐음. 대단함.. 나보다 낫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난민들이 계속 불법적으로 밀려들어와도 유러프는 그 제국주의시절 원죄때문에 강력하게 아프리카/중동 출신 난민들을 막기가 어려운 것임...그러고보면 미쿡은 양쪽이 대양으로 막혀있어서 난민도 멕히코만 막으면 되고 참 천운을 타고난 나라임.
하지만 가망이 없다..는걸 별별역사님도 언급은 안하셨지만 알고 계실듯..
여튼 너무 재밋게 보고 갑니다!
역시 근세 역사에 무슨 일이 있으면 대충 영국과 프랑스를 찍음된다...
ㄹㅇㅋㅋ
아프리카를 최악의 빈곤으로 만든 두 나라.
벨기에도 빠지면 섭섭하죠. 손목왕 레오폴드..
3C. Plan 3B. Project 의 영향..
유럽을 예시로 드는건 잘못됨. 중세나 근세 유럽이야. 국가간 이해를 따져서 모이고 뭉치고 전쟁했다지만. 아프리카는 종족간 증오 아님.
아프리카의 국경을 각 종족별로 그어주면 옆동네 증오종족이 다른데감?
이게 맞지 나이지리아 부족이 250개라는데 그럼 250개의 나라로 나눠주거나 아에 나라 안만들어줬으면 부족끼리 안싸움? 걍 한나라라서 내전이지 아니었으면 어차피 지금까지 전쟁하고 있었을듯
출퇴근길 듣기 제일 좋은 채널
정말 재미나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몰랐던 아프리카에 대해 너무나 멋진 영상과 설명으로 알게 되고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을 북돋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자연을 이용 못하고 배고파 의료치료 못밭고
도와줘도 일어서지 못하고 이제 그만
식민지 핑계를 대지만 식민지 이전에도 가난했고 식민지를 극복하고 발전한 나라는 많음 ㅋㅋ 걍 가난한 건 아프리카 종특
여러원인이 설명되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대로된 문명사회를 건설하지
못해서임 현대에 비교적 강대한 나라들은 미친듯이 기록하고 저장하고
예술 문학 과학 철학을 발전시켰고 그것들이 기본 토대가되어 현대국가가
유지되고있는것임 아프리카에 그나마
문명사회라고해봤자 중동아랍 이슬람
영향이 절대적인 왕국밖에없었고 대부분의 아프리카 부족들은 수렵사냥 수준의 상태에서 불운하게 유럽 이슬람의 먹잇감이 된게 지금의 아프리카임
유럽의 개짓거리가 없었으면 더발전할거란건 망상임 그냥 인도네시아옆 파푸아뉴기니 같은 식인종섬이랑 다를게
없음
님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 슬픈건 뭔지 말씀드릴까요 한국에 들어오는 외노자들 불법체류자들 자기 나라에서 난다긴다는 사람들이 들어와요 중동과 아프리카쪽은 근대 인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굉장히 교활하고 어디나 나쁜 사람은 있는데 그 이론은 이들에게 적용되지 않아요 나이지리아인부터 아프리카 수니파 쪽 무슬림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소문이 굉장히 좋지 않고 실제로 피해를 본 분들 글도 올라왔습니다 수가 적은대도 이정도면 정말 최악이죠 대학가에서도 말이 많아요 언론에만 좋게 나오지
뭐든 잘먹고 잘살면 부족문제 이런거 안생김 그런데 부패가 심하고 또 나라가 가난하니 부족문제가 생기는거지 그리고 아프리카의 또 다른 문제중 하나가 바로 교육문제 이기도함 또 아프리카 사람들은 예전 노예로 본인들 선조들이 농사를 짓고 확대 당하였다란 생각 때문에 농사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않아서 농민 숫자도 적지 그러다보니 척박한 땅이라 하여도 거기에 맞는 농업 기술만 이뤄낸다면 충분히 농사를 짓고 살지만 그러지 않고 있죠
게으르니 못사는 것임
한국 코이카에서 농업 기술과 시설 만들어줘도
오래 못감
벌써 몇십년 되었는데 제자리 수준이라고 보면 됨.
방송국 다큐에서야 엄청 좋아졌다 포장하는데
주변으로 퍼지질 않음
@@내가니형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단순하게 게을러서라고 말하는 당당한 무지충ㅋㅋ
@@내가니형이다코이카 의료활동 간 학생이 현지인에게 강간당했다더군요 일본은 학생은 안전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의료활동 봉사를 중단했다고 알려오셨어요
그렇게 아프리카는 홍차와 바게트의 만행으로 인해 개막장 국가가 되었다.
솔직히 서구열강이 원인제공은 맞는건데 그것도 하루이틀 핑계지 지금 독립한지가 몇년인데... 결국에는 스스로 해결해야할과제... 비슷한 시기에 독립하거나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발전하는 나라들도 있는 마당에
@@NaMuNelBo_Sloth 독립..? 독립은 무슨 지금은 경제적 신민지인데
@@NaMuNelBo_Sloth 말만 독립이지 무역이나 외환 보유 등 모두 외세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유럽 기업들이 자원만 엄청 가져가면서 아프리카 국가에 세금 한 푼 안 내요
일대일로...😊
@@삼봉-z6j 자본주의 자체가 희생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제도라 그래요. 거기에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들도 마르크스레닌주의보다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가 좋다고 민족사회주의로 노선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베트남만 제외) 민족사회주의나 자본주의는 약소국의 희생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 거기에 아프리카가 그렇게 희생양이 되는 거라고 해요. 중국의 일대일로하고 시진핑이 내세우는 신세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도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아닌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에 가깝고 북한은 오래전에 노선자체를 민족사회주의로 바꿔버렸고 러시아도 푸틴이 집권하면서 민족사회주의로 바뀌고 있고 그러다보니 미국의 경우 자신들이 없앴던 민족사회주의가 현대에 자꾸 퍼지고 번져나가니깐 그것에 대해 경계할 수 밖에 없는 거고 이때문에 자본주의하고 민족사회주의간의 다툼이 생기는 신냉전 상황이 벌어진거라고 해요.
꼬일대로 꼬인 상황 ... 결국 이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 ... 제대로된 정치 ... 근데 국민들이 그걸 지지할 수 있는 의지가 있을까? ...
기후문제가 가장크고
그다음 물 문제 라고 봅니다
일단 기후가 남아공과 일부 고지대지역
말곤 사람살곳이 안돼요
이번 영상도 넘 재밌어요 3주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아프리카는 50개가 넘는 나라로 구성된 대륙인데, 이를 하나의 나라처럼 보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적어도 권역별로 동부, 서부, 중부, 남부 아프리카로라도 나눠서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하라 기준남북으로 나누면 될 듯
아프리카의 문제는 전체 아프리카에 공통된 사항입니다.
@@shinbiapt.8627 ㅋㅋㅋ 한국의 문제랑 카자흐스탄 문제랑 같다는거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언급된 여러 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계몽입니다. 교육으로 국민이 깨어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자각하지 않으면 결국, 부정부패, 외세침략, 구태 등 어느 것 하나 바꿀 수 없겠습니다.
이디아민 이 사람은 레전드죠. 그냥 생태계를 바꿔버린 레전설급 인물입니다
아프리카 독재자들 중 에서 폭력성/잔혹성 분야 에선 1티어 찍었죠...
사람까지 잡아먹음
사람시체를 너무많이 던져줘서 강에 사는 악어들이 배가불러 온순해질 정도였다니
@@고든-d2o 해병수육
참 아프리카의 역사는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도 힘든 역사가 있지만, 아프리카는 참 더더욱...그리고 현재 진행형이라는게 ...
발전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이해가 됩니다ㅠㅠ
아프리카 사막의 토양 성분을 보면 농사에 필요한 비료 성분인 인, 질소, 칼륨등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바람 방향을 보면 아프리카에서 남미쪽으로 바람이 부는데
아프리카 건조한 기후에 바람을 타고 많은 양분이 계속 남미로 흘러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토양이 계속 비옥할수 있다고 합니다.
농사는 역시 물이라는....
오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후반부의 나오는 씨족 문화는 공동 부양문화는 미국내에 흑인사회에서도 “후드문화” 라고 하는것과 그 의미를 같이 하죠 어떤 흑인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이 등장하면 그 동네 모두를 부양하는 문화…
그래서 주로 흑인 사회에서 성공하는 층 래퍼들이나 농구선수들이 그 타격을 입는데
래퍼들이 주로 파산할뻔하거나 한경우도 많죠 ㄷㄷㄷ
래퍼 퓨쳐도 자기 입던 명품의류들 다 의류기부함에 넣는다고도 얘기 했었고..
자기 안그러면 총맞아 죽는다고 ㄷㄷ
퓨처는 한국인 혼혈인데도 저러는구나...
아프리카는 사실 백년 후에도 별 다를 거 없을 거라고 봅니다...
나쁜 정치인은 부정부패로 권력을 유지하고
착한 정치인은 권력을 유지하지 못하죠
결국 대부분이 나쁜 정치인일 수 밖에요
크....영상 기다렸습니다!
아프리카 중부지역 대사관에서 일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년내내 25도라는 온도는 진짜 사람이 그냥 눼에 눼에~ 하게 만들고 움직임이나 생각, 말 자체가 점차 느려지게 됩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우리 나라 직원이 한두명이서 한시간이면 충분히 할 일을 현지인한테 시키니까 이틀이나 걸려서 하더라구요. 모든걸 느릿느릿 뭣도 없으면서 여유만 넘쳐있는 사람들이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아프리카도 4계절이 있었으면 절대 이렇게 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맞아요 실제로 대부분의 선진국은 중위도에있어요
그럼 싱가포르는 왜 잘살까요. 싱가포르도 일년 내내 더운데 아프리카 흑인들이 못사는 이유는 출산율이 높아서 인구가 많아지니까 먹여살려야 될 사람들이 늘어나고 아프리카 흑인 아이큐가 70밖에 안돼서 머리 쓰는 일을 못하니까 가난한거에요. 인구가 적으면 경제가 조금만 발전해도 개인당 소득이 늘어날텐데 애를 너무 많이 낳으니까 몇억명 잘살게 만들려면 100년도 넘게 걸릴겁니다.
@@ycw22ycw22리콴유가 에어컨이 싱가포르를 발전시켰다는 말이 있잖아요. 더운 날씨와 더불어 기술 발전의 혜택을 못 받는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가난할 수밖에 없죠
@@ycw22ycw22일단 싱가포르는 동남아 토착민이 새운 나라가 아니라 동아시아(중국남부) 출신 화교들이 새운 나라라 그렇죠 비슷한 상황인 나라로 호주, 뉴질랜드가 있고 전부 토착민 몰아내고 유럽에서온 백인 이민자들이 새운 나라죠 그리고 보통 이런 나라는 문화가 적도지역 더운 문화보단 4개절 뚜렷한 문화 기반이라
맞습니다 그 나라 때문입니다
역사의 아프리카 문제는 거의 유럽이다.
아프리카에 대해 쫙~요약해주셨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
자주좀 올려주세요^^
참고로 우리가 좀 먹는 버블티의 펄도 화전 농업으로 재배한 것입니다.
즉, 우리가 먹는 것도 가난한 아프리카 국민들의 노동으로 제공된 것이죠.
이런 것들의 대부분이 문제의 플랜테이션입니다!
말투 너무 중독되요
맘대로 땅 나눠놓은 열강 탓만 하기엔 솔까말 아프리카 사람들 자체 문제가 제일 큼. 워낙 국제적으로 흑인들에대한 죄의식이 커서 알면서도 이런말 함부로 못하는거지..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 발전할 의지가 있다면 알아서 합의보고 국경을 새로 조정하던지, 아님 아싸리 유럽연합처럼 걍 손잡고 잘지내보자 하든 할것이지 무작정 쌈박질만하고있는걸 언제적 유럽열강탓만 하고있는거임. 근데 이걸 못함. 뭘 좀 할라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과격해지고 결국 총부림만 남. 자원많아봐야 발전에 제일 중요한건 결국 사람임. 우리나라, 독일 같은곳 보셈.
중동지역도 자원도많으면서 발전안되는거 결국 지독한 종교 극단주의자들 문제가 제일 큰데, 것도 결국 사람문제.
애초에 저쪽은 부족->중세 국가->근현대 국가로 간게 아니라 부족상태에서 바로 식민지배로 넘어갔고, 식민지배에서 바로 현대로 넘어가 버린거임.
즉 부족시대 마인드를 가진 채로 현대로 넘어와버리니 미친듯이 싸우는 거임.
사람이 과격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애초에 사람들 끼리 분쟁이 생기면 법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직접 보복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음. 법치라는 개념 자체가 낯선 개념인 데다가 그나마 들어온 법치도 기득권층이 자기들 이권 지키는 데만 사용하고 국민 보호를 전혀 안하니 상대가 때렸는데 참고 법의 대처를 기다리면 호구취급 받는 곳임.
한국같은 곳은 국제개발에서 굉장히 특이케이스라고 봐야 하는게 단일 정체성+종교 영향력 약하고, 조선왕조라는 전근대 기준 손에 꼽히는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에서 수백년을 살아와서 법치라는 개념이 이미 뿌리를 깊게 내린 상태임. 그래서 조선시대 민담만 봐도 문제가 생기면 원님한테 해결해달라 하잖슴. 중세에 이런 개념을 가진 지역 자체가 많지 않았음. 다른 나라는 보통 공권력이 약해서 그냥 자신이 직접 복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조선은 철저한 중앙집권제 국가다 보니 법에 의해 굴러간다는 개념이 이미 익숙했음. 그러니 경제개발을 하고 서구화를 할 때 사람들의 관념 속의 법을 조선 법에서 서구식 법으로만 갈아 끼워주면 끝이였음.
하지만 저동네는 "법치"라는 개념이 들어온지 고작 50년밖에 안됐음. 독립 이전 제국주의 세력도 직접 법을 들고 와서 통치하는 대신 부족들을 이간질하는 방식으로 통치를 해왔음. 법치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로 부족들을 이간질시키니 식민통치에 부역하는 부족은 다른 부족을 법이 아닌 폭력으로 억압해왔고, 이에 대한 보복이 보복을 낳고 무한반복되면서 서로에 대한 원한이 굉장히 강해짐.
그나마 희망이라고 하면 아프리카의 스마트폰 보급과 초등교육률 증가로 인해 부족민이라는 의식보다 그 나라의 국민이라는 의식이 조금씩 늘고는 있다고 하는데, 합의를 통한 국경 조정 이런게 되려면 근본적으로 교육이 제대로 보급돼야함. 교육을 통해 법치, 국민의식 이런걸 주입시켜야 저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
@@allandallan 보츠와나같은 경우는 부족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층의 노력으로 법치와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결과 부족간 분쟁을 전쟁 대신 재판, 즉 법을 통해 해결하는 등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했음.(민주주의 지수 한국보다 순위 살짝 낮음)
즉 부족끼리 나누어져 있어도 법치가 제대로 정착한다면 이들의 분쟁을 어느정도 법을 통해 해결하고, 줄일 수 있음. 하지만 아프리카 내륙 지역, 특히 중앙집권적 왕조가 들어선 적 없는 지역의 경우 법치라는 개념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음. 그러니 저지역은 부족도 부족이지만 법치 의식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우라나라처럼 박정희같은 뛰어난 지도자의 부재와 민족성의 문제임..아무리 원조해주고 돈 퍼줘도 부패해서 뒷배로 들어가니 밑빠진 둑에 물 붓기격이지..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건지.. 총균쇠가 베스트셀러인데 총균쇠 읽은 사람은 존나 안 보임ㅋㅋㅋㅋ 지식인들이 과연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를 사람 때문이라고 하겠음?ㅋㅋㅋ 안 함ㅋㅋㅋ 왜냐면 진짜로 문제가 그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hsh6036 지랄 우리나라가 한 때 아프리카 전체 대륙보다도 더 많은 지원을 받은 건 앎? 그리고 언제적 유럽열강탓을 하냐고? 그럼 우리 남북은 왜 아직도 분단 중인데? ㅋㅋㅋㅋ 개소리 좀 제발 작작 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오히려 아프리카에 원조를 하면 안되고 아예 방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류사를 돌아보면 혁명은 항상 피를 흘리고 배고플때 제대로 이뤄졌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식량 지원을 해주는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유엔 소속의 학교를 더 지어주는게 길게 봤을때 아프리카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비교적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유엔 소속의 교사를 배치하고, 선진적인 국가에 대해서 가르쳐줘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그들이 성인이 되어 정계에 입문했을때 기존의 관습을 버리고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비빌만한 국력이 생겨 일본에 항의라도 하고 보상금 내 놓으라고 할수나 있지 아프리카는 그런거 따지기에 당장의 식량문제 당장의 일차원적인 것도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 이세상에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다지만 이시대의 강자는 너무 오래 가네요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
1.지리적 요인: 농업과 축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잉여 생산물이 제대로 보급 되지 않아 각 분야의 전문화된 인력이 도출 되기가 어려움
2.서구 열강에 의한 비합리적 국경선: 지리와 부족을 고려하지 않은 제국주의 적 국경선으로 인해 부족 전쟁과 내분이 끊이지 않음
3.아프리카 지도자들의 부패: 민주의식의 미성숙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지도자가 선출 되지 않고, 선출된 지도자는 국가를 사유화 하려는 경향이 강함.
4. 환경적요인: 물 없고 더운지역이다보니 사람들도 늘 목마르고 행동들도 느슨하고 나태하고 늘어져버렸음
@@더샷-u9l이게 제일큰듯.
@@corona__virus 아닙니다
여담으로,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민주적인 나라인데다가 르완다의 폴 카가메는 독재자이긴 하지만 치안과 경제성장에도 신경썼죠.
탐욕 많고 권력 탐하는 독재자들이 제일 큰 원인이다. 원조해줘봐야 모두 독재자들이 착취하거나 독재에 정당성을 줄 뿐이다. 북한 김씨왕조처럼.
오래된 땅이 비옥하지 않은 것은 영양분이 빠져나갔다기보다는 토양입자가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전기적 성질을 띠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다 헬조선 거리는 사람들 아프리카 아니 동남아만 가도 진정한 희망이 없는 헬이 뭔지 깨닫고 입다문다
한중일 + 대만이 있는 동아시아도 답없는건 똑같다. 그냥 경제적으로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보다 더 잘살뿐이지 미래가 어둡고 암울한건 한중일 대만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아프리카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보츠와나는 그래도 전망이 좀 밝은 국가들이고 동남아시아도 동아시아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더 밝다.
공동부양을 아프리카의 문제 요인으로 꼽기엔 인과관계가좀 부족해보입니다. 공동부양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중세 근세의 유럽, 현대 이전까지의 아시아도 다 그랬습니다.
심지어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의 국가들에서는 아직도 그런 모습들이 일부 보이지요...
오히려.. 아프리카의 문제는 유럽에서 더 원인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1차, 2차 셰계대전을 치르고 그 와중에 여러 전염병까지 치르면서 유럽은 피폐해졌고 자국을 돌보기가 바빠졌습니다.
자신이 편안한 상태에서 아프리카를 뜯어먹다가 나라가 아프고, 셰계엔 자유과 독립이 큰 이슈가 되다보니 전처럼 아프리카를 착취하기가 힘들어져서 내팽개쳐버젼거죠...
몇백년이나 식민지로 살면서 문화와 의식수준은 발전하지 못했는데 현대 세계로 내팽개쳐져 버렸으니, 선진국에서 볼수 있는 도시의 슬럼화가 국가적 셰계적인 수준으로 발생했다고 와햐 할 것같습니다.
이 와중에 슬럼화된 도시의 건달들이 하는 짓 처럼 , 아프리카에서는 좀 배운, 소위 지식인들 또한 잇속 챙기기에 혈안이 되었으니까요..
중언하자면 아프리카는 현대 세계를 버텨낼 문화적 의식적 소양이 모자란 상태에서 세계 무대에 던져짐으로서 제대로된 지식인이 나타날 수 없었고, 그로인해 부정부패의 고리를 단절할 힘이 없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식민지 상태에서는 각종 행정업무나 정책을 유럽인들이 추진해나가다가 갑자기 독립하면서 그 실무자들도 모두 떠나버리면서 아프리카에는 그런 행정업무나 정책에 대한 경험자나 지식인들이 없으니, 어떻게 국가를 운영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을 거고 그 결과 에라모르겠다 자기들 꼴리는데로 운영을 하는거죠. 그 결과 독재자들이 판치게 되었고요. 자기들도 할줄 모르니까 멋대로 운영하는거죠
19살때까지 부모 밑에서 부모가 차려주는 밥 먹고, 부모집에서 자고 했는데 20살 되자마자 갑자기 부모가 강제로 독립시키는거면서 니가 알아서 방구하고 밥먹고 지내라는거와 같은거같음
지식인조차 그냥 이민을 가거나 뜯어먹기 바쁘니.. 뭘 해보려 하면 총 맞거든요.
거기에 자원이 너무 많으면 사람들이 자원을 공평하게 나눠갖는게 아니라 서로 차지할려고
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기 때문에 단합이 될 수 있었던거고요.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게아니고 내부에서찾아야합니다 게으르고 폭력적이라 발전을 못하는거라고봅니다
원래 더운나라는 못사는 경향이있더라. 더우니까 쳐눕고싶지
그 전 강대국들 탓하지말고 지원을 많이해줬는데 아직도 가난하다면 그냥 저쪽 인종이 문제인듯
그런것만음 아니다
대부분 독재국가고 전쟁과 내전을 달고 사는게 가장 큰 문제죠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주의를 공식적으로 배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와 같은 설명을 공 공연하게 내세우는 실정이다.
(중략)
그와 같은 인종차별주의적 설명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자면, *그것은 단순히 역겨울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기술적 차이에 병행하는 지능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 다. 곧 설명하겠지만, 사실상 현대의 '석기 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산 업화된 사람들에 비해 지능이 낮기는커녕 오히려 더 높은 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총균쇠 중 발췌
ㅎ
다 핑계. 많은 자원과 노동력이 있는데 발전을 못한다는건 의지가 없는거지. 기후특성상 민족도 게으르고. 대한민국은 지금 아프리카 걱정할때가 아님.
정말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네 현생이 바빠서 뜸했네요 ㅠ 다음 영상은 이렇게 늦진 않을겁니다 ㅎ
저는 과거 아프리카에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느꼈던 아프리카가 발전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언어 문제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에서 미국과 같은, 여건이 더 나은 선진국으로 가려면 일단은 영어를 쌔빠지게 '배우고' 가야 하는 일종의 장벽이 있는데,
아프리카는 그런 게 없어요.
아프리카의 젊은 사람들, 정말 웬만해서는 프랑스어나 영어로 의사소통은 무조건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일단 가고 보는거에요.
이 나라에서 그냥 있는 것 보다는, 프랑스나 영국이라도 일단 가서 거기서 구걸이라도 하는게 삶의 질이 더 높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가요.
가서 뭔들 되겠지, 일단 여기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갑니다. 잠재력 있는 청년들이 조국을 일단 떠나고 봐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많은 국가들이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영어나 프랑스어는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니 공용어가 영어 아니면 프랑스어인 건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나요?
@@눈누난나-j2t 아니요 이점은 아닙니다
본토 영어나 프랑스어와는 많이 다른 억양과 현지 단어들을 혼합해서 말하거든요
국민들의 언어 능력을 활용해서 외국계 자본이 들어올 레벨이 아닙니다
그리고 머리 좀 된다 싶은 애들은 본인 나라에서 하루라도 빨리 떠날 생각을 합니다
@@눈누난나-j2t 영어 프랑스어를 쓰는 것이 장점이 되려면 어느정도 국가 체급이 생긴 뒤에나 장점이 되지 진짜 개뿔도 없는데 언어만 같으면 독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머리에 뭐가 있는 엘리트나 엘리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거든요.
한국이 만약 영어권 국가였다면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전에 엘리트들이 다 미국으로 탈출해서 성장 동력을 잃었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은 영어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와 큰 상관이 없는 고립어 계열 언어를 썼기 때문에 언어장벽이 존재하고, 그러니 엘리트 유출이 적었던 겁니다.
@@hsh6036 선생님 혹시 어떤 문서(논문 등)을 참고하신 것인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흥미롭습니다.
정확히 아네. 영어 사용이 오히려 독이되는 경우지. 아주 단적인 예로 94월드컵하고 지금 월드컵 비교해보면 팀별 흑인 비율이 확연히 차이가 남.00년 중반부턴 중국에서 체제 선전 그리고 일대일로 정책으로 아프리카 유학생들 많이 데려왔음. 그리고 그유학생들 정책한 비율도 꽤 높고, 아님 졸업후 제 3국 서구권으로 다시 이동하는 패턴임. 당초 중국의 계획과는 다르게 위쳇 국뽕도시, 관광지 영상 뽕에 중국이 엄청 잘살고 좋은곳으로 알고 왔다가(우리와는 다르게 중국에대해 알려짐) 중국생활 환멸을 느끼고 런or 돈만 벌자로 나눠짐. 자국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음. 임금차이가 너무 심함.
와 우리나라도 만약 저랬으면 아프리카랑 똑같아겠네요 만약 한국이랑 중국이랑 일본이랑 일부분을 갑자기 합쳐서 너희는 같은 민족이야 이랬으면 분란이 엄청 일어나겠네요 유럽이 아프리카보다 아시아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아프리카가 아니라 아시아가 저랬겠네요
저 공동부양 문화가 웃긴게 누가 일 열심히해서 돈 좀 번다하면 우루루 몰려 들어서 돈 쓰라고 강요해서 자본잠식으로 다시 빈민층으로 떨어지게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 지갑입구 좁히면 명예살인 해버리죠.
부패하지 않으면 자신의 부를 지킬수 없는 문화권이라서 부를 축적하고픈 인재는 살려면 탈출 안할수가 없는 구조.
매우유익한영상
솔직히 현 시점에서 아프리카 쪽 지원 진짜 안해봐야 된다 생각 하게 됨
와~! 멋진 영상콘텐츠임 땅에 문제부터 씨족사회 문제까지^^ 국경선에 문제나 독재문제를 들면서.... 하나둘 빠지는게 없네요^^
내가 아프리카 독재자로 태어나고 님 같은 사람도 아프리카 국민으로 태어나고 내가 님 노동력 노예수준 뜯어먹고 나중에 내전 총알받이로 써먹고 ㅋㅋㅋ
근데 제국주의 이전의 아프리카는 평화로웠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열강이 식민지를 경영할거면 근대화까지 시켜줬어야 했는데 근대화 관심없이 플랜테이션으로만 이용했던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식민지에서 대거 벗어난 20세기에도 제국주의 시대 이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생활을 하는거죠.
아프리카 국가들이 산아제한을 하지 않음
오히려 마구 낳아서 남아도는 인구를 유럽,미국,호주,캐나다등으로 밀입국이나 이민 보내서 일하게 하고 그 돈으로 경제성장한다는 마인드임
국제기구의 막대한 원조도 이런 무지막지한 출산을 도와주고
이집트는 밀 생산능력이 부족해서 수입하는 게 아니라 밀보다 비싼 수출용 감귤류에 농업생산량을 몰빵한 겁니다.
이집트가 인구 1억이라고 해도 자급자족하려고 하면 밀 농사 충분히 감당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미국이 세계초강대국이된 결정적인 이유가
아프리카와는 반대로 최고의 지리적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미국이 지금의 면적으로 아프리카에 위치하거나 유럽있거나 중앙 아시아에 있거나 아니면 시베리아에
있거나 아니면 중국에 있거나 아니면 중동과 인도에 걸쳐있거나 파키스탄과인도와 동남아에 걸쳐있거나
호주에 있거나 캐나다에 있거나 남미에 있거나 중남미에 걸쳐있었다면
지금의 미국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걸 누가 모름? 당연한 소리를 지가 똑똑한거 마냥 장황하게 늘어놓네 ㅋㅋ
@@user-dv4pq7ed8w ㄹㅇ ㅋㅋㅋ
마치 자기만 아는양 말하는 투가 상당히 고까움
지식브런치 하나 봤네 자슥ㅋㅋㅋ
@@user-dv4pq7ed8w넌 몰랐을거 같은데 고아야 ㅋㅋ
듣는것만으로 숨이 막힐정도로 갑갑한 상황이군요..
어쩌면 자원없이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11:15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이 빈곤층, 저학력이 많은 이유에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그것과는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재미교포들이 흑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난하고 가난한 지역에 있는 공교육은 끔찍하기 짝이 없다고 하셨어요 고등학교를 나와도 정작 자기 나라안에 지리도 잘 모를정도로 교육수준이 최악이라고 하셨습니다. 문화가 일조하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20년간 교민들 눈에는 처음부터 노예로 끌려와서 배운게 뭐겠냐고 처음부터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부터 박탈당하다 노예해방은 되었지만 단지 월급을 받는다는 것 밖에는 달라진게 없는 삶이니 이민자는 그래도 자기 나라에서 배운 사람들이 오는데 이번 미국대학조치는 아시아 학생들이 피해를 많이 봤지만 그와 동시에 공교육도 같이 강화시켜야 했었다고 하셨어요 미국은 교육부터 불평등하다구요 흑인과 히스패닉의 자리는 없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일할곳이 없대요 일할곳이 없으니 당장 생계를 위해서 학업을 중단하는것도 많을 겁니다. 저도 책에서 봤지만 교민들 말을 들으니 상상이 안가더군요 걸을줄만 알면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니 아프리카도 아니고 미국에서 말이죠 안 믿겨지지만 흑인들 상대로 장사를 하시는 분이니 한두분도 아니고
선생님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의 빈곤 갈등의 원인이 유럽이라는 말인데...그럼 독립 후에는? 왜 발전을 못해? 그것도 유럽이 인종을 섞어 놓아서? 국경을 자기들 입 맛대로 그어서 그 것 마저도 극복하고 발전해야지. 아프리카에서 왕국을 이룬 나라가 몇 개나 돼? 말리? 기록된 역사가 있어? 문자로 역사를 기록한 나라가 몇 개나 되는데? 없어. 그저 감상적 혹은 동정적 으로 씨부리지 말라.
세네갈도 농사 잘됨 우기때 농작물 성장이 엄청나게 빠름 벼농사도 한국보다 1/2기간이면 가능함 건기가 너무 가혹해서 그렇지 그리고 소,양,염소 기르는게 돈이 더 잘벌려 농사는 잘 안함
스토리구성 쨩!!!
아프리카 국가들은 주로 서구 국가들의 식민지였으며 이제는 서방 국가들이 궁극적으로 천연자원을 채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를 유지하고 운영하기에는 너무 서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처럼 자원넘쳐나는곳이 보기 드문데..내전과 독재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최근 봉고 가문이 쿠데타로 퇴출됐는데 그 가문이 꿀꺽한돈이 1조원이나되죠.
질문이 있는데요 유럽이 멋대로 국경선을 나누어서 원치 않은 부족 간 통합과 분열이 일어났다고 나오는데
아프리카 부족민 입장에선 우리나라의 휴전선처럼 철조망과 군대로 국경을 갈라 놓았던 것도 아닌데 그런 국경선들은
독립이후 부족민들이 유럽의 국경선을 존중해서 따르려 든 것도 아닌데 왜 이전의 부족 경계선으로 돌아오지 못 한 건가요?
어떻게 긋건 그 국가에 A라는 다수민족이 등장하는데 A입장에선 자기가 다수이니 개꿀이거든요
원래 정확한 국경선이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강과 산을 기준으로 경계를 놔누던 시대였고
전쟁으로 영토를 확대하던 시대였어요. 그러다가 우리나라 현재 국경선이 확정된 건 조선말기 청과 일본이 맺은 간도협약에 의해서
확정된거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유럽인들이 그러기 전일 때에도 아프리카는 못살았습니다
별별님 로마역사도 만들어주세요 15분 로마역사 영상 보긴봣는데 상세하게 알고싶어요~
대책없이 애를 낳는것도 원인임. 시대가 바뀐것. 그리고 지도자를 못 만나고 오래 전해온 잘못된 문화😊
서구책임론의 근거로 유럽이 천년넘게 싸우다 국경선을 안정시켰다고 했는데 식민시대 이전 아프리카에 국경선이 안정된상태였던가요. 측량기술도 부족하던시대에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어짜피 20세기들어와야 지구상에 명확한 국경선이 가능해집니다. 역사상 유럽도 수많은 제국이 등장 했다 사라졌고 제국내부에선 지배민족이 맘대로 피지배민족을 분할했으며 현재 유럽도 수많은 분리독립요구가 존재하며 민족과 국경이 완벽히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아프리카인 스스로 국경을 정한다 한들 양육강식의 동물의 왕국같은 국제사회의 특징상 달라질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걸 핑계삼기엔 독립이후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 유고가 내전으로 엄청난 피를 흘렸지만 그렇다고 오스만 투르크에게 책임을 물을 순 없습니다. 그러하듯 서구의 책임이 분명 존재하나 그것 핑계로 매달리는 건 아프리카에 아무 도움도 못됩니다.
씁쓸한 역사네요😢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직접 조사도 하신다니 존경 ㅎㅎㅎ
사람이 살면서 가장큰축복은 기후라고 생각해요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는 바로더운 기후예요 아침해가 보이면 푹푹쪄요 찐다는 표현은 좀 그런데 너무더워요 가보면 알아요 이기후가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환경에서 무슨일을 할수있으며 어느식물이 이 환경에서 자랄수 있을까요 그러니 가난할수밖에…
싱가포르는 더운데 잘 살고, 북유럽 추운 나라들도 잘 삶. 그냥 아프리카는 총체적 난국. 기본적인 교육 자체가 제대로 안 이뤄지니 나라의 성장 발전 동력이 없음.
진심 지하철역 근처에서 유니세프 스티커 붙여달라고 구걸하는 놈들은 다 사라졌음 좋겠다 ㄹㅇ
유니세프처럼 직원고용하는 기부단체는 걸러야됨...
사실 구미권이 아닌 지역에서 잘 사는 곳이 얼마냐 되는 가를 따져 본다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님
아프리카 는 애초에 국가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지면 안됐음. 그냥 부족 개념으로 영토없고 국가 없이 지냈어야 하는게 맞음.
원인을 남에게서 찿으면
개인이나 국가나 미래가 없다.
총균쇠 나 서구열강 같은 뻔한얘기 다른지식채널에서 복붙했나싶었는데, 마지막에 다른 분석(공동부양)도 넣어주시고~ 멋집니다!
쌀,밀 등 특정 곡물의 대량식량생산이 어려운 지리적조건과 독재자의 빈번한출현은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듯이, 먹고사는문제가 해결될때, 다른곳(민주주의,인권)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아프리카는 답이 없다. 본 대륙도 그렇고 온라인의 거기도 그렇고.
아프리카가보면 아는대 애들이 길거리에서 여행객 붙어서 돈뜯는거 보면 발전은 어려워보여요 ㅠㅠ
우리도 6.25직후 그랬어요 그걸 없앤게 박정희대통령입니다. 지도자운이 있었어요. 아프리카도 좋은지도자 뛰어난 지도자자가 나오면 또모르죠
@@mini01-n6i 안타까워서 그래요 ㅜㅜ 우리나라도 힘든시기있는대 잘극복했잖아요 저친구들도 잘되면좋겠어요 사실 유튜버들 삥뜯기는게 싫어서..ㅋㅋㅋㅋ
그짓거리만 하면 다행이게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한국인들 당한건 모르셨는 모양이네 여행관련 유튜브와 유럽의 증오범죄 기사에서 피해자들 글이 여기저기 올라와 있는데 요새 없는 이유는 유튜브에서 삭제해버려요
형님들.
우생학 vs 지리학
뭐가 더 맞는걸까요?
아프리카 못사는게 유전자가 낮아서
그런거에요? 아니면 지리가 안좋아서 그런거에요?
천조국에 적용해보면 지리도 개사기인대 또 똑똑한 사람도 많으니 참 어렵다
인종간 지적 유전자의 우열 그런 건 애초부터 사이비 이론입니다. 오히려 지리적/사회문회적 요인이 더 유력한 원인이요. 우리가 소위 말하는 민족성도 내재적인 본성이 아닌 사회문화적 산물에 가까워요.
우생학보단 자연선택에 더 가까운데 지리적으로 고위도 지역 주민들일수록 과거에는 생존 확율이 낮아서 일부만 자연산택 당했고 실제로 동아시아인이나 백인 아메리카 원주민들 같이 고위도 지역에 설던 사람들은 유전적 다양성이 아주 낮죠
반대로 저위도 지역 사람들은 과거에 생존 확율이 고위도 주민들보다 높았고 덕분테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높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인간이 의도적으로 필요 목적에 의해 개 품종을 만드는것과 비슷하게 인종도 자연에 특화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 비옥한 토양 기후에서 문명이 발생하고 발전하는것임... 그렇게 운이 좋았던 것들이 유럽인이던거지...
유럽이 비옥한 편은 아닌데 땅은 동양이 제일 비옥함.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드네요.
'자원의 유무, 많고 적음은
당연히 하나도 중요치않다.'
돈이라는건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거나
불편한걸 개선해주면
돈을 많이 버는데
다이아몬드, 석유 등 그 '자체'는
그저 '자체'이기에
많은돈을 못벌어다 주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아프리카가 물론 시작은 당연히 유럽이지만 많음 부패한 독재자들이 바뀔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치는듯
원유 9.5% 천연가스 7.8%면 토지대비 작은거 아닌가..? 아프리카가 모든 대륙중 20%는 넘는걸로 아는데
농사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것입니다. 비가 안오는 것이 아니라 물을 그냥 흘러가게 놔두는 것입니다. 게을러서 일을 안할뿐입니다. 이스라엘도 사막이었지만 그들은 굶주리지 안고 풍요롭죠.
@@홍길동-c1i7b 그건 그들의 선택이죠. 굻던지 일하단지.
이스라엘과 비교할 수는 없다.이스라엘은 서방의 지원으로 기술을 확보했고 그 기술로 관개 농업을 했기 때문에 농작물이 나는 거다. 그리고 이스라엘도 물이 없어서 다른 나라에서 물을 사오는 실정이다. 반면 아프리카는 그거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없다.
@@maple4801 돈이 없는게
아니라 일을 안하는것이지요. 아프리카에 물이 있어요. 일정기간에 집중되어서 그렇치. 그 물들을 왜 모으지 못하지요?? 한국인들은 삽과 곡갱이로 저수지 만들었읍니다.
잘 봤습니다.
7:50초에 나오는거는 우리나라 식민사관급이네 ㅎㅎㅎ
별별역사님이 돌아오셨다.
👍👍👍
나이지리아 인구가 1950년에는
4천만명인데 지금은 2억명 넘은게
놀라울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