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바이 케이스인거 같아요. 저도 호주에 거주 중입니다. 소파 수술도 할수 있고요. (선택) 약물 배출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간호사, 의사 , 소노 그래퍼 분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약물 배출 이였고요. 자연배출은 상황에 따라서 입니다. 유산은 종류가 여러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계류 유산이 많은거 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기길 약물로 1차를 실패 했어도 2차 최대 3차까지도 약물로 배출 시도 가능 하다고 했고요. 수술도 본인이 원하면 약물 배출 대신 수술로 선택 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임신초,새벽중이었네요.너무나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일수조차, 호흡도 못할만큼 강한 아래복부 통증으로 응급실을 갔고, 모든검사이후 유산권유를 받았어요. 2주만 더 참겠노라 고집을 부렸는데 그때 의사가 한번더 통증이 오면 목숨도 위험해진다 할정도였어요. 그래도 참고 불안한 마음 잡으며 아이심장소리를 듣길 기다렸는데 결국 호르몬이 제곱으로 뛰지않아 유산인걸 알았어요. 전 주사 한방 맞고 바로 끝났다 하더군요. 이후 이전 2주간 했듯 이틀에 한번씩 피검사로 HCG호르몬이 감소하는지 확인했고 감소수치최종 확인후 완료 판정 받았습니다. 유산을 알리는 게 조심스럽단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당사자 산모가 상처가 워낙 커서 말을 언급하면 더 아파할까봐 본인스스로도 안하게 된다는 뜻인걸까요? 전 오히려 너무 슬퍼서 여기저기 다 알렸었어요. 마치 살려달라는 듯 말이죠. 그리고 2년만에 정말 기적처럼 유산된 생명이 왔던 같은 달 같은 시기에 온 새생명은 지금 몇개월째 튼튼한 심장소리를 내고 이따금 쿵쿵 치며 생존중이란걸 알려주네요.. 유산에대해 너무 속으로 앓지마시고 알리시고 함께 슬퍼하시고 함께 극복해가세요. 전 정말 그리 알리고 함께 슬퍼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때가 아니었다 여기며 지내다보면 정말 내몸이 준비됐을 그 적시에 다시 새생명이 옵니다.
엄마가 언니를 건강하게 낳고 그 이후로 유산을 2번 했는데....의사가 죽은 이유를 몰랐어요....그때 엄마랑 아빠랑 두분다 힘든 상황이었는데...유산까지 되니까ㅜ너무 힘드셨데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삼을 하셨는데 제가 배 속에서 건강해게 지내다가 백일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너무 불안하셨다고 하네요...ㅎ어릴때 기억이 다 병원 기억만 있어서...아쉽긴해도 엄마 너무 고마워요>
저와 증상이 비슷하셨네요. 저는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일년동안 임신 노력하고 첫아이 임신중에 8주때 초음파 했더니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수술을 준비하는 도중에 하열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유산 됬어요. 정말 진통제도 잘 듣지 않더라고요. 하루종일 아프다가 나온 핏덩어리를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ㅠㅜ 유산하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계속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4일전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잃었어요...7주였는데...남편이랑 둘이 집으로 오는길에 울면서 왔습니다전 지금 39세이고 두아이 모두 14살 12살이라 아기욕심은 없지만 갑작스럽게 나에게왔던 새끼도 내새끼라 충격이 있더라고요..지금은 자연 배출로 아기집이니 뭐니 다 나왔어요...그래도 의사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촘파로 깨끗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보자시더군요.. 에스더 송님...저보다 어리실것같은데 낙심마시고 꼭 이쁜아가 낳으셔요...꼭믿습니다...홧팅
저도 호주 살아요. 7주차 유산했을때 병원에서 그냥 기다리면 자연배출 될거라고...첫생리 기다리라고 했어요. 혹시 그 사이 두통이나 아프면 오라고 했구요. 하혈(생리가 아니라 유산후 하혈이요)하면서 아프지도 않게 자연히 아기집등 술술 나와서 다 나온거 같다 했더니 의사가 쉽게 나왔다며 lucky하다고 했어요. 두번째 유산은 6주차 유산이었는데 이땐 하혈을 조금 하다 멈춰서 배출이 안되었어요. 의사는 무슨 소파술이냐. 호르몬수치도 낮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첫생리만 기다리라 고 했는데.. 첫생리가 나올때까지 제 안색이 좀 안좋았어요. 근데 첫생리때에도 덩어리(태반, 아기집 )가 안나오고 피양만 어마어마 하더니 규칙적으로 28일후 두번째 생리, 또 28일후 세번째 생리를 하는데 이때 덩어리가 다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안색이 환해졌어요. 그리고 바로 28일이후 임신이 또 되었다는걸 알았어요. 나이는 48세입니다. 주위에 보니 나이가 많아도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들은 임신이 잘 되고 주위에서 우리엄마는 난 만 47세에 나았어. 걱정하지마. 합니다.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초기 유산시 별다른 외관상 징후는 없으나 체질에 변화가 옵니다. 초산이었을 경우 임신전에 몸이 찼다면 유산 후 몸이 좀 데워져있는 경향이 생겨요. 출산한 몸상태와 비슷하거나 같다 보시면 됩니다. 많이 피곤하고 뼈도 피부도 모든 면역이 약해져있습니다.수정이 되는 그순간부터 모체는 특정 호르몬을 증복 생산하여 생명이 "독"인지 아닌지 파악을 위해 대적하거나 그 생명을 키우기위해 애쓰기 시작하거든요. 유산이후 관절, 몸보신 꼭 하셔야합니다. 전 상황상 손목이든 다리든 허리든 챙길겨를 없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보냈더니 1년넘게 면역이 최악이었어요. 감기, 몸살, 디스크재발, 목부터 날개뼈까지 통증 등 코로나까지 거의 병을 달고 살아지더라구요. 한번 망가진 몸은 회복이 다되면 다시 생리도 정상적으로 규칙적이게 돌아오는 걸로 회복이 되었단 신호를 보낼겁니다. 참고로 전 회복되기까지 딱 2년 걸렸습니다.
@@aliceemrs.9200 저도 극초기 유산 경험있어요. 5주차들어서자마자 유산했는데.. 7주차에 유산했을때는 뼈가 빨리 열려 관절 통증이 있었는데 5주차직전이라 아무런 ..그런게 없이 유산이 되었다고 여겼는데... 아직까지 끅끅 거리고 입덧처럼 그러네요. 6개월안에 임신과 유산을 두번 반복해서 그러나봐요.
임산부를 위한 배려 우리모두 동참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하는게 좀 이상해서 봤더니 산부인과 전문의가 아니네. 들을 부분만 듣고 잘 걸러 들으시면 될 듯합니다
건선생님 알아듣기 쉽게 차분히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건쌤 유용하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네요~ 첨엔 차가운 분인 줄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자상하시고 좋으신 분 같아요. 구독 좋아하고 꾹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저는 호주에있어요 여긴 소파수술하지않아요 . 자궁외임신이거나 그럴경우는 수술을하지만 일반적유산은 자연배출입니다. 한국은 아무래도 약도 많이먹고 수술도 많이 권하는거같습니다. 머가 맞고 머가틀리다고는 생각지않지만 장단점이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기 힘들기에 전문의의 의견을 통해 결정을 하게 됩니다만 요즘은 많이 좋아진 편이니 의사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그럼약을먹고 자연배출이예요?
@@Roaroi1004 약 먹지않아요. 자연적으로 배출이 그냥 되요. 우리몸의 기능을 스스로 하게끔하는 거같아요. 자궁외임신인지 다른이상이없는지 검사다한후에 일반작인경우는 자연배출입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거 같아요. 저도 호주에 거주 중입니다. 소파 수술도 할수 있고요. (선택) 약물 배출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간호사, 의사 , 소노 그래퍼 분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약물 배출 이였고요. 자연배출은 상황에 따라서 입니다. 유산은 종류가 여러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계류 유산이 많은거 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기길 약물로 1차를 실패 했어도 2차 최대 3차까지도 약물로 배출 시도 가능 하다고 했고요. 수술도 본인이 원하면 약물 배출 대신 수술로 선택 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두얼마전에계류유산했어요ㅜ
첫찌생후5갤만에하늘나라보내고나서
다시6갤만에임신이되서너무기뻣는데여~~
6주1일째에심장소리들으러갔었는데
심장소리가안들린다는소리를들었어요
그래서일주일후에다시오세요ᆢ
그랬는데 아기두안컷구요
심장소리두안들렸어요ᆢ
담당샘이계류유산한거같다고해서 ㅜ
소파수술을해야된다구해서다음날날짜잡고
소파수술을해서아기를보냈어요ㅜ
너무슬프고눈물만 흘렸어요ㅜ
힘내세요 ㅠㅠ 진짜 힘드셨겠어요
@@lepipep 그때는 슬프고 힘들었지만
이젠괜찮아졌어용ㅜ
다시 몸회복한후에 아기 가져야지용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ㅜ
@동현 ㅠ‥ㅠ이제괜찮아요^^
임신초,새벽중이었네요.너무나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일수조차, 호흡도 못할만큼 강한 아래복부 통증으로 응급실을 갔고, 모든검사이후 유산권유를 받았어요. 2주만 더 참겠노라 고집을 부렸는데 그때 의사가 한번더 통증이 오면 목숨도 위험해진다 할정도였어요. 그래도 참고 불안한 마음 잡으며 아이심장소리를 듣길 기다렸는데 결국 호르몬이 제곱으로 뛰지않아 유산인걸 알았어요. 전 주사 한방 맞고 바로 끝났다 하더군요. 이후 이전 2주간 했듯 이틀에 한번씩 피검사로 HCG호르몬이 감소하는지 확인했고 감소수치최종 확인후 완료 판정 받았습니다. 유산을 알리는 게 조심스럽단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당사자 산모가 상처가 워낙 커서 말을 언급하면 더 아파할까봐 본인스스로도 안하게 된다는 뜻인걸까요? 전 오히려 너무 슬퍼서 여기저기 다 알렸었어요. 마치 살려달라는 듯 말이죠. 그리고 2년만에 정말 기적처럼 유산된 생명이 왔던 같은 달 같은 시기에 온 새생명은 지금 몇개월째 튼튼한 심장소리를 내고 이따금 쿵쿵 치며 생존중이란걸 알려주네요.. 유산에대해 너무 속으로 앓지마시고 알리시고 함께 슬퍼하시고 함께 극복해가세요. 전 정말 그리 알리고 함께 슬퍼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때가 아니었다 여기며 지내다보면 정말 내몸이 준비됐을 그 적시에 다시 새생명이 옵니다.
약물배출 되면 좋아요.소파는 긁어 내는 거라서 힘들어요.
엄마가 언니를 건강하게 낳고 그 이후로 유산을 2번 했는데....의사가 죽은 이유를 몰랐어요....그때 엄마랑 아빠랑 두분다 힘든 상황이었는데...유산까지 되니까ㅜ너무 힘드셨데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삼을 하셨는데 제가 배 속에서 건강해게 지내다가 백일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너무 불안하셨다고 하네요...ㅎ어릴때 기억이 다 병원 기억만 있어서...아쉽긴해도 엄마 너무 고마워요>
저와 증상이 비슷하셨네요. 저는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일년동안 임신 노력하고 첫아이 임신중에 8주때 초음파 했더니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수술을 준비하는 도중에 하열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유산 됬어요. 정말 진통제도 잘 듣지 않더라고요. 하루종일 아프다가 나온 핏덩어리를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ㅠㅜ
유산하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계속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4일전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잃었어요...7주였는데...남편이랑 둘이 집으로 오는길에 울면서 왔습니다전 지금 39세이고 두아이 모두 14살 12살이라 아기욕심은 없지만 갑작스럽게 나에게왔던 새끼도 내새끼라 충격이 있더라고요..지금은 자연 배출로 아기집이니 뭐니 다 나왔어요...그래도 의사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촘파로 깨끗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보자시더군요..
에스더 송님...저보다 어리실것같은데 낙심마시고 꼭 이쁜아가 낳으셔요...꼭믿습니다...홧팅
힘내시고, 더욱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꼭! 힘내시고요~ 더욱더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힘내세요..!! 홧팅!!
심장소리도 듣고 했는데도 유산이 될수도 잇나요?? 초음파보기전 2주가 너무 떨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유산은 아무도 모릅니다 원인이 천차만별이라...
적어도 12주는 지나야 유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막달에는 조산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
저도 호주 살아요. 7주차 유산했을때 병원에서 그냥 기다리면 자연배출 될거라고...첫생리 기다리라고 했어요. 혹시 그 사이 두통이나 아프면 오라고 했구요. 하혈(생리가 아니라 유산후 하혈이요)하면서 아프지도 않게 자연히 아기집등 술술 나와서 다 나온거 같다 했더니 의사가 쉽게 나왔다며 lucky하다고 했어요. 두번째 유산은 6주차 유산이었는데 이땐 하혈을 조금 하다 멈춰서 배출이 안되었어요. 의사는 무슨 소파술이냐. 호르몬수치도 낮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첫생리만 기다리라 고 했는데.. 첫생리가 나올때까지 제 안색이 좀 안좋았어요. 근데 첫생리때에도 덩어리(태반, 아기집 )가 안나오고 피양만 어마어마 하더니 규칙적으로 28일후 두번째 생리, 또 28일후 세번째 생리를 하는데 이때 덩어리가 다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안색이 환해졌어요. 그리고 바로 28일이후 임신이 또 되었다는걸 알았어요. 나이는 48세입니다. 주위에 보니 나이가 많아도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들은 임신이 잘 되고 주위에서 우리엄마는 난 만 47세에 나았어. 걱정하지마. 합니다.
48세에 애기를 낳았다는 말씀이신가요?궁금하네요^^
@@부귀영화-r7b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들은 60까지도 출산을 하더라구요. 원치 않고 모르고 임신되는 경우가 많지만요. 그럼요 호주는 애를 많이 나아서 40대중반까지는 잘 나아요.
심정지가되었는데 다시뛰는경우가있나요? 병원에선 절때 그럴가능성1%도 없다하셔서 바로 수술날짜잡고 했거든요 첨듣는말이라 깜짝놀랐네요
그 초기에 유산이 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오나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유산도 출산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산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 임신을 준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번에 유산 후 산후 관리법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
동문서답
@@김리에-n6u ㅋㅋㅋㅋㅋ ^^;;; 그럴수도있겠다 싶어용ㅋㅋㅋㅋㅋ ㅋㅋㅋ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초기 유산시 별다른 외관상 징후는 없으나 체질에 변화가 옵니다. 초산이었을 경우 임신전에 몸이 찼다면 유산 후 몸이 좀 데워져있는 경향이 생겨요. 출산한 몸상태와 비슷하거나 같다 보시면 됩니다. 많이 피곤하고 뼈도 피부도 모든 면역이 약해져있습니다.수정이 되는 그순간부터 모체는 특정 호르몬을 증복 생산하여 생명이 "독"인지 아닌지 파악을 위해 대적하거나 그 생명을 키우기위해 애쓰기 시작하거든요. 유산이후 관절, 몸보신 꼭 하셔야합니다. 전 상황상 손목이든 다리든 허리든 챙길겨를 없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보냈더니 1년넘게 면역이 최악이었어요. 감기, 몸살, 디스크재발, 목부터 날개뼈까지 통증 등 코로나까지 거의 병을 달고 살아지더라구요. 한번 망가진 몸은 회복이 다되면 다시 생리도 정상적으로 규칙적이게 돌아오는 걸로 회복이 되었단 신호를 보낼겁니다. 참고로 전 회복되기까지 딱 2년 걸렸습니다.
@@aliceemrs.9200 저도 극초기 유산 경험있어요. 5주차들어서자마자 유산했는데.. 7주차에 유산했을때는 뼈가 빨리 열려 관절 통증이 있었는데 5주차직전이라 아무런 ..그런게 없이 유산이 되었다고 여겼는데... 아직까지 끅끅 거리고 입덧처럼 그러네요. 6개월안에 임신과 유산을 두번 반복해서 그러나봐요.
저는 중기유산했고 ㅠㅠ 다발성 근종 있구요... 근종이 원인이 될 수 있나봐요... 지금 1년6개월만에 다시 애기가 찾아와서 지금 5주인데... 또 벌써부터 걱정걱정입니다 ㅠㅠ
건나물TV 입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계류유산이 엄마 때문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여... 상처되요
엄마때문이아니라 유전자적 오류 즉, 부계와 모계 유전자가 합쳐지며 생긴 결함이 원인이란 의미입니다. 너무 몰아 생각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
대체 이영상 어디에 그런뉘앙스가 나오나요? 진짜 심각하다
엄마문제도 맞아요
이런 부정적인것들은 사회생활 어떻게할까
혹시 늘 남탓하고 사는걸까
저는 콘돔을 사용하여 관계를 하기도 하고 콘돔없도 했는데 혹시 몰라서 임테기도 몇일 해봤는데 비임신으로 뜨더라구요 ㅠㅠㅠ 근데 지금 생리는 4일째 못하구 있습니다 혹시나 이게 무슨 상황이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냥냥 임테기해도 두줄 안나오면 임신아니에요!! 맘 편히 두고 계시면 생리 나오실거에요ㅠㅠ 넘 스트레스 받으면 늦쳐지더라구요 제가 맨날 그랬어요! ㅠ 지금은 오히려 임신계획 세우고 나서 배란일날 질내사정후 2주뒤 생리예정일 전날에 테스트기하니까 두줄 나왔더라구용
앵두 왜 제가더 행복하죠?
@@앵두-h7t 전 생리 6일정도 지연되고 있어요 ㅠ 아직 마지막 관계로부터 2주가 안되서 정확히 안나올까봐 기다리고있는데... 너무 걱정되요.. 임신이면 어뜨카죠... 콘돔은 항상 잘 착용했는데 생리 잘만하다가 안나오니까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
@@복숭아-z2t1y 어떻게 되셧어요??
@@방장-e4l 생리 나왔어요! 근데 나와도 걱정되는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광고는 좀 안나오면 안될까요?
Cha HW 이기주의네요 사람들이 시간 돈 써가며 만든 영상이에요
유료회원하세요..
편의점가서 봉투도 그냥 달라고 떼 쓰실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지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