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중학교인데도 체육대회를 청백전으로 했었음 부분남녀 공학이였고 축구가 응원점수까지 붙어있어서 배점이 가장높은 종목이였음 승부차기 갔고 내가 키퍼였는데 3개막고 이겼음 아마 인생첨이자 마지막으로 여학생들이 체육대회가 끝나고 거의 일주일 넘게 나만 지나가면 꺅꺅 거린 소중한?기억이 있음ㅋ 그때기억이 생생해지네ㅎ 영상고맙습니다
갑자기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17년전 고2 학교 체육대회 축구결승에서 내가 결승골을 넣었을 때, 골키퍼의 팔 밑으로 공이 골대로 들어가는 모습은 30대 아재가 된 지금도 생생한데 그 장면을 다시 상기시키네요ㅎㅎ 친구들이랑 얼싸안고 기뻐했던 소중한 추억..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ㅎㅎ
2017년에 구미중 졸업했었는데 ㅎㅎㅎ 우리 후배님들 체육복이 저희때랑 똑같은 보라색이네요. 아직도 비둘기는 잘 살고 있나요? 여전히 후문으로 점심에 몰래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나요? 강정 문구사는 잘 있나 궁금하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니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오면서 축구라는 것을 즐기게 해준 구미중학교가 참 감사해집니다.ㅎㅎ 구미중 화이팅!
초등학교 4학년때 체육대회 축구결승전 그때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격수도 하고 키퍼도 잘했는데 승부차기까지 가서 키퍼 봤는데 2대2상황에서 내가 막고 우승했을때 아드레날린 대폭발 했었지 끝나니까 반친구 어머님들이 와서 과자같은것도 주시고 인생 네컷 뽑아보라하면 한컷 차지하고 있는 기억
우리팀 에이스들 1,2번으로 찼는데 실축하고 상대는 1,2번 다 넣어서 내가 3번 키커였는데 넣었지만 패색이 짙었는데 거짓말처럼 상대팀 3,4,5번이 못 넣고 우리팀 3,4,5번은 다 넣어서 역전승한거 기억나네 누군가에겐 그냥 운동장에서 공차던 모습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월드컵 결승전이었는데 ㅎㅎㅎ 아직도 그때 왼쪽으로 후릴지 오른쪽으로 감아찰지 고민하다가 왼쪽으로 찼던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ㅋㅋㅋㅋ금요일날 맹장염 걸리고 토 일 입원해서 일요일 저녁에 퇴원하고 월요일 날 반대항전 8강 있어서 바로 배 부여잡고 뛰어서 무승부 했다가 승부차기 때 실축해서 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그때 넣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 그 고등학교 1학년 내내 떠올리면서 후회함 선생님의 걱정과 부모님의 말따윈 신경 쓰지 않았다 나에겐 반대항전이 중요했으니 배...많이 아펐지...내 실축 아무도 뭐라 안 하더라 배 부여잡고 크로스 올려서 어시하나 했거덩... 아 그립다 학창시절 반대항전
2021 구미중학교 체육대회 축구 결승 승부차기 영상 공유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qcwOOF1R0Cs/v-deo.html
구미에 있는 배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구미호 랍니다
@@desperateness 구미에 배가 있나요??
@@korea_gumi 개그였어요ㅠㅠ
배는 무슨무슨 호 이런식으로 이름을 붙이니까 구미에 있는 배는 구미호..
@@desperateness 재미는 없는데 설명하는게 귀엽네요
내고향구미를 영어로 하면몬줄아세요?
마이구미 입니다
이 영상이 뜨는 이유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씩 경험했던 심장이 뜨끈했던 학창시절 체육대회 축구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이겠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 지금은 너무 사회에 찌들었어..
매말랐던 나의 피가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흐ㅡ으응ㅇ
ㄴㄷㅌ
ㅇㅈㅇㅈ ㅠㅠ
크 학교에 거의 축구하러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크... 아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아무 상금도 안걸려있고 아무도 기억 안해주지만 내 가슴속엔 평생 기억에 남는 승부차기 결승골...
절대 잊을 수 없는...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최고의 추억이자 영광이죠 ^^
20년지나도 동창들 만나면 그때 지렸는데~ 하면서 안줏거리 삼는거죠
이게 진짜 2002년에 나 고3이였는데 키퍼였음 결승전 승부차기 3개막고 우승...20년이 더지났는데 그때친구들 행가레 아직도 안잊혀진다
@@whwhgaga8213 맞습니다. 그 시절을 함께 한 친구들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스토리 중 하나가 될 겁니다 ^^
@@davidham9262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소중한 순간을 경험하셨네요. 그 순간의 짜릿함과 감동,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간직하세요 ^^
딱 저 나이 때에만 느낄 수있는 벅찬 감동이지요.. 저도 고등학생때 승부차기 하고 이겼을때 끓어오르는 아드레날린이 추억이 되어 아직도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즐거웠던 학창 시절을 추억하신 것 같아 저도 좋네요.
항상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Epl 인서울도 못하죠 ㅋ
1:40 방향 속이는게 지린다
거의 터닝슛인데 ㅋㅋ
그 어떤 로망보다도 가슴을 뜨겁게 하는 체육대회 축구 결승..
남자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로망이자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죠 ^^
ㅇㅈ
비까지 내린다면 완벽
@@규민-f9k ㅋㅋ
ㅇㅈㅇㅈ
중학교 승부차기가 키커 입장에서 진짜 어려운 게 공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에 키퍼가 공 찬 다음에 반응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어서 키커들이 프로들 처럼 중앙으로 속이질 못함
걍 못차는거임
@@peterkim4098네^^
걍 상단구석으로 zd때리면 절대 못막음
@@fjfjfjxj방구석 메시 쉿
증거는??
이게 뭐라고 손에 땀을 쥐고 계속 보고있네..
이 기억은 절대 못잊을거에요. 5년전 고3 반대항전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골넣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래도록 추억될 최고의 순간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5년 전 같은 기분 좋았던 추억, 올해도 꼭 만드세요 ^^
반대항전 4강 부터는 거의 챔스 빙의해서 가슴 웅장해짐ㅋㅋㅋ
@@woohoo9793 그쵸 ㅋㅋ 심지어 담임선생님이 축구광이셔서 사이드라인에서 실시간 감독까지하고 있어서 목숨걸고 뛰었었네요 ㅋㅋㅋ
@@woohoo9793 승부차기 나오면 애들 신나게 개같이 뛰어옴. 와!!! ㅇㅈㄹ 하면서
군대뻉이치고 사회생활 찌들다보면 다 잊혀져 100%
승부차기도 FM대로 심판 봐주려는 남자 선생님, 침착하라고 그러고 골 넣으면 엄청 좋아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여자선생님 다 너무 좋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80만회 조회수를 넘긴 인기 영상이 되었네요 ^^
나도 고3때 우승했었는데ㅎㅎ 담임이 교사생활 처음으로 우승 해본거라며 매점가서 먹고싶은거 다 집으라고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담당반이 우승하면 담임 선생님도 학생만큼 기분이 좋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학생이나 교사나 같은 마음이겠죠 ^^
ㄷㄷ 거의 프랑스 아르헨수준 긴장감이네...중학생치고 정말 잘하네요 다들
그정돈 아님 ㅋㅋㅋ
ㅋㅋㅋ 무슨 월드컵으로 비유를 ㅋㅋㅋ
치열함은ㅋㅋ
3번째 추아메니였나? 실축하고 다떨어짐 긴장감 ㅋㅋ
학교에서 찐따여서 축구도 못한 우리 찐따 행님덜 많이 노하셧누 ㅋㅋ
끝까지 보면서 그때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추억을 떠오르게 한 좋은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이영상보니까 추억에 젖어 눈물난다…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운동장에서 흘렸던 땀, 쬐는 햇볕, 작은 돌이 느껴지는 흙바닭, 옹기종기 결과 봐주는 학교 친구들, 골 넣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던 같은 반 친구들. 하나 더하면.. 늘 구멍 나있던 축구 골대 그물^^ 저때가 그립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될 이야기네요!
이 영상을 통해 즐거웠던 시절을 잠시나마 추억하며 기분 좋으셨길 바랍니다 ^^
이 영상을 보니 학생시절에 축구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보기 넘 좋습니당~~
맞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생들에게는 추억이고, 행복이죠 ^^
ㅋㅋㅋ 어떠한 영광도 큰 상금도 상품도 없던시절.... 우린 이게 뭐라고 넘어져서 무릎이 다 까져도 아픈지모르고 열정적으로 축구를했을까...다시는 돌아갈수없는 학창시절의추억이 되어 가슴속에 묻고 살아갑니다. 모두에게나 있겠지만 축구를좋아했던 남자아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이 영상을 통해 재밌었던 학창 시절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
중3때
8강 1득점(선제골) 1:1 승차 승(pk성공)
4강 무득점 2:0 승
결승 2득점(전반 2:0만들고 후반에 2골 먹혀서 2:2 무승부. 결국 승차 승(pk성공)
3경기 3골로 득점왕하고 우승,
고3때 결승전 결승골 1대0 우승
추억이네
화려한 학창 시절을 보내셨네요!
나이 들어서도 추억될 멋진 경험하신 것 부럽네요 ^^
지금은 중년의 아저씨지만
92년 중2때
지금처럼승부차기에서
골키퍼로 출전하여
많은골을 막아서 우승을했는데
방학때 통지표에 학교에서 적는칸에
담임선생님께서
골키퍼를 잘해서 우리반이
우승했다고 적어주셨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이 영상을 통해 옛 소중한 추억을 잠시나마 다시금 떠올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구미중 댕기고 2015년도에 졸업했는데 진짜 추억이다ㅜ 학창시절이 좋았는데 저도 축구 뛰었거든요 구미중 운동장도 넓고 뛰기 진짜 좋은데 암튼 다치지말고 조심히들 운동하세요😊
후배들의 모습 보시니 옛추억이 떠오르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5년?
@@구똘-c5p 두 분 동창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
97년 졸업생입니다~
저 넓은 운동장.. 많이 뛰어 다녔었죠~ㅎ
15년 졸업이면 99냐?
06년도 졸업생입니다 ㅎㅎ 너무 반가워요 ^^
5반 골키퍼입니다 ㅎㅎ 동점골도 제가 넣었습니다
영상이 갑자기 떡상하네 ㅋㅋ
유명인 되었네 ^^
@@korea_gumi기분 좋네요 ㅋㅋㅋㅋ
@@kanghyeonseo 구미중학교의 전설로 남아라 ㅋㅋ
@@korea_gumi 넹 ㅋㅋㅋㅋㅋ
저는 5반의 4번째 키커입니다^^
학창시절 점심시간, 방과후에 축구하던 시간이 정말 손꼽히게 재밌던 순간들...그때는 몰랐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ㅋㅋ
소중한 학창 시절을 잠시나마 떠오르게 하는 의미 있는 영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
시설 많이 좋아졌네요... 원래 저 골대 뒤가 주차장이었는데ㅎㅎ 다들 즐거워보여서 좋군요
현재 학교 전면 리모델링 중이고, 운동장도 잔디 운동장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더욱 좋아질 구미중학교 기대해 주세요 ^^
우리 학교는 중학교인데도 체육대회를 청백전으로 했었음 부분남녀 공학이였고 축구가 응원점수까지 붙어있어서 배점이 가장높은 종목이였음 승부차기 갔고 내가 키퍼였는데 3개막고 이겼음 아마 인생첨이자 마지막으로 여학생들이 체육대회가 끝나고 거의 일주일 넘게 나만 지나가면 꺅꺅 거린 소중한?기억이 있음ㅋ 그때기억이 생생해지네ㅎ 영상고맙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이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
토트넘 맨유 첼시 구미중 Let's go
최고입니다!!
토트넘은 왜 ㅋㅋ
닭집 하고 첼시 빼자 ㅋㅋ 아스날 맨시티 맨유로 가야지 ㅋㅋ
@@yhg-official6471 토트넘 맨유 첼시는 지금 성적 ㅈ박고 있는게 공통점인데 그건 더 감이 없는듯
@@jarangsruun 뭔 맨유 성적 ㅈ박았다냐 ㅋㅋㅋ 맨유 요즘 폼 개미쳤는데
구미중 승부차기엔 감동이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정과 진심이 묻어난 승부차기 같습니다 ^^
14년전 고2때 체육대회 결승 감동.. 안잊혀진다..!
그 추억은 평생 가는 소중한 추억이죠 ^^
구미중학교 나왔는데..
요새도 급식때 고기반찬 나오면.
반찬없다고 고기한점..주고..이러나요..
급식이 무슨 군대처럼 나왔어요.
고기한점을 한 10등분해서 잘라먹은거같은던..
25년전인데도.. 강렬히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급식이 정말 맛있게 잘 나오며 학생들이 부족하지 않게 잘 섭취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
2:53 경험상 요래 귀엽게 생긴 애들이 축구 젤 잘함. 울반에도 1명 있었는데 축구부 부장이 스카웃해가서 3년내내 붙어다녔음.
킥력이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옛 친구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길 바랍니다 ^^
갑자기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17년전 고2 학교 체육대회 축구결승에서 내가 결승골을 넣었을 때, 골키퍼의 팔 밑으로 공이 골대로 들어가는 모습은 30대 아재가 된 지금도 생생한데 그 장면을 다시 상기시키네요ㅎㅎ 친구들이랑 얼싸안고 기뻐했던 소중한 추억..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ㅎㅎ
학창 시절의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역시 추억은 영원하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주는 요소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학창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
직장 근처 학교네요.재미있게 잘봤어요.. 아이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09년도 고딩시절 생각나네...타지 기숙사생활해서
주말마다 학교 친구들이랑 형들이랑 조기축구 했던 추억이 ㅠㅠ
소중한 추억은 영원히 기억되죠!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을 다시금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
심판은 패널티라인 밖에서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잘못됐네요. 그리고 골키퍼는 슛동작 이전에 모션을 취하면 반칙인데 왜 제재를 안하는지 심판은 왜 있나요...??
조언해주신 부분이 다 맞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경써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
그러네
고3 축구결승때 골넣고 영웅됐다가 승부차기에서 못넣어서 한순간에 역적되버린 악몽...아직도 한번씩 생각난다...ㅜ 그때 슛이 막히던 순간이 20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다ㅎㅎ
1994 미국 월드컵 이탈리아 로베르토 바조 선수 느낌이시네요...골 넣은 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더 많이 회상하시고, 실축의 순간은 소주 한 잔 맛있게 할 수 있는 쓰린 기억으로 또 한 번씩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
중학교 때랑 고등학교 때 한번씩 총 두번 결승전 뛰어봤고 중학교 결승전 때는 결승골도 넣어봤는데 그때의 그 쾌감은 잊을수가 없음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셨군요!
이 영상을 통해 그때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 좋으셨길 바랍니다 ^^
구미중 70기 졸업생입니다 와 추억의 학교에서 후배들이 승부차기하는게 73만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하다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지금 군대에서 추억을 회상하고있습니다 이 친구들의 4, 5년뒤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얘들아 군대는 뺄 수 있을때 빼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웬만하면 가세요 미필을 ㅂㅅ로봄 그리고 가서 많은것을 배우기도하고 장점도 많아요 괜히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군대가서 군대스리가도 뛰시고요 그럼이만
아ㅋㅋ2010년도 나의 슈퍼 세이브.. 잊지못한다.. 키커가 당시 내 짝사랑 남자친구였는데..잘 지내고 있나모르겠다ㅎㅎ 진짜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가 우연치않게 만나도 어색함 없이 같이 공차고싶다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을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는 영상이셨길 바랍니다 ^^
미안합니다 짝사랑한 남자친구로 봤습니다..
@@paradisee12 어떻게 보셨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년도에 졸업한 졸업생인데 후배들 경기보니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잠시나마 학창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
경북 구미 구미중학교인가요 ?
네 맞습니다 ^^
@@korea_gumi 와 저도 저기 졸업했는데 학교 좋아졌네요
@@밥쥬떼영 반갑습니다 ㅋㅋ
현재 학교 전면 리모델링 중이라 더 좋아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됩니다 ^^
난 오늘도 마지막 골을넣고 영웅이되는 상상을하며 잠을자야겠다
힘내세엽
중학교때 생각난다... 아침에 등교하면 교실 들어가기 전에 스텐드에 가방놓고 애들하고 축구한판,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마다 복도에서 우유곽 접어서 축구하고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끝나고 나서 반대항전이나 다른 학교 원정가서 축구하고.. 미친놈처럼 축구 했었는데 ㅎㅎ
현재 그런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의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셨네요 ^^
저는 청소년들이 잘 먹고 잘 크고 잘 뛰어다니는 모습보면 뿌듯합니다^^막나가는 청소년들은 빼고…^^
네 맞습니다. 학생답게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물론 선을 지키는 정도에서요 ^^
구미중 93년 졸업했는데.
30년 지난 지금도 내가 입던 교복이 변한게 없고. 내가 중학 때 입은 보라색 체육복 지금도 입고있네요. ㅋㅋㅋ
옛 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학교 전면 리모델링 중인데, 새롭게 달라질 구미중학교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
댓글에 내 동기가 있을줄이야😅
와.. 진짜 레전드급 승부차기네요 진짜 보는 내내 계속 떨렸습니다
네 저도 눈앞에서 봤지만 정말 최고의 명승부였습니다 ^^
솔직히 아르헨 프랑스 보다 더 명경기 인듯
이거 솔직히 공중파 방송햇으면 동시 시청자수 10억 돌파 햇을듯
@@kuk99818 최고의 극찬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
93년인가 94년도인가 국딩6학년 반대항축구대회결승전 여학우들의 마지막승부 노래가 들리고 승부차기마지막키커공을 골키퍼인 내가 막았을때 세상을다가진느낌였지 그때가 내인생처음이자마지막전성기가아니였나싶다..
정말 평생 기억될 멋진 순간을 만드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 그때를 추억하며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
3:01 이친구의 성공은 감동적이다
아 그런가요? ㅋㅋ
다들 정말 긴장했을텐데 잘차더라고요 ^^
아 이걸보니 풋살대회에서 승부차기해도 승부가 안나서 가위바위보로 져서 엄청울었던 기억이나네 골키퍼로 진짜 열심히했었는데 선생님이 우승후보급 애들이랑해서 아쉽게진거면 진짜 잘한거지 하는말듣고 더 서러워서 더 크게 울었었는데 잊고 지내던 하나의 추억이 여기서 기억이나네..
아쉬운 순간이셨겠지만 말씀대로 지나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들에겐 월드컵보다 더 두근거렸던 순간
@@FiremanMr 저 순간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고, 주인공이죠 ^^
경북 구미인가요 분당 구미인가요?
경북 구미중학교입니다 ^^
무려 20년전.. 고1때
반대항 승부차기결승에서 4번키커로 나와서 멋지게 오른쪽상단구석을 찔러넣었던 그 짜릿했던 기억..
그기억을 잊을수가없어서 이런영상보면 눈물남..
그때가 너무너무그립다...
2003년 고1이시면 저랑 비슷한 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학교에서 애들 보면 학생 시절이 떠오르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속편한 시절, 그리고 축구가 전부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왜곡된 기억일거야
@@namjukim5382 아닐 겁니다 ㅋㅋㅋ 모두가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다 있으니까요 ^^
@@korea_gumi 그니깐 그게 왜곡된 기억이라고. 기억에 남는다고 그 기억이 정확한게 아니라고 "멋지게 오른쪽상단구석을 찔러넣었던" 이게 그냥 포물선으로 오른쪽 부근에 들어간 것 뿐일거아고 멋지게가 아니라. 사람의 기억은 왜곡된 순간이 매우많아
@@namjukim5382 네 알겠습니다 ^^
3:13 키퍼 뭐하는거임 다이빙 할려고 준비하고잇느거임?
그런 것 같습니다. 미리 예상해 보면서 몸을 풀고 있는 것 같네요 ^^
왠만한 승부차기 보다 스릴있고 잼있었어요 잼게 봤습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17년에 구미중 졸업했었는데 ㅎㅎㅎ 우리 후배님들 체육복이 저희때랑 똑같은 보라색이네요. 아직도 비둘기는 잘 살고 있나요? 여전히 후문으로 점심에 몰래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나요? 강정 문구사는 잘 있나 궁금하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니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오면서 축구라는 것을 즐기게 해준 구미중학교가 참 감사해집니다.ㅎㅎ 구미중 화이팅!
후배들의 멋진 모습 보면서 학창 시절 잠시나마 즐겁게 떠오르셨길 바랍니다 ^^
누군지는 모르지만 동창 찾았다!
요즘 한반에 몇명인가요? 거의 남자 다 나와야 축구 가능할듯 한데
구미중학교는 남자 중학교이고, 한 학급에 23-26명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어 11대11 축구가 가능합니다 ^^
2021년에 구미중을 졸업하고 현재 구미고에서 공부중인 선배입니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고 두 눈을 의심했네요 ㅋㅋ 지금을 즐기고 고등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하세요
후배들에게 멋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래운동장 점심리그 패널티는 공을 인프런트로 강하게 띄워차야 키퍼가 못막을것같은데 사실은 3학년5반 5번키커처럼 인사이드로 강하게 왼,오 방향만 줘서 땅볼로 깔아차면 절대못막음. 5번키커가 잘찬거고 보통은 방향 자신없으면 오른발잡이는오른쪽 왼발잡이는 왼쪽으로 차면편함
정석 같은 말씀이시네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죠 ^^
알고리즘으로 뜬 학교 축구 승부차기 중 가장 실력있는것 같네요
전 승부차기를 간적은 없고
체육대회때 준결승에 골넣고 부상
결승 못뜀 근데 이김
가을에 반대항전 시작
8강 1대0 승
4강 3대0 승
결승 3대1 승
결승전에 못 뛰신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학창 시절 반을 대표해 축구대회 나간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었죠 ^^
13년전 별명이 마라도나였다지금은 배나온아저씨지만 그립다 그시절 흙운동장에서 5명 제끼고 골넣을때의 쾌감아직 내몸은 기억한다
ㅋㅋㅋ
키가 160이시구나
그래봤자20후반 30초일텐데 벌써 배나온아저씨가 됐다니 관리하시길..
요즘은 한반에 몇명인가요?
구미중학교 같은 경우 평균 25명 정도 됩니다 ^^
고딩때 영화 배우 강동원 4반이랑 축구 결승에서 비겨서 승부차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 4반이 실축이 많아서 우리 3반이 이겨서 우승했음😊
강동원 배우님과의 추억도 있으시군요!
이 영상이 그 때의 좋은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
선배님?
@@cookiegun. 몇회? ㅋㅋㅋ 전 46ㅋ
@@손오공-l5g 72회입니다
요즘 중학교는 한 반에 몇 명 있냐용?
구미중학교는 한 학급당 평균 25명 정도 됩니다 ^^
크~~ 고1 때 반대항 축구경기 생각납니다 ㅎㅎ 그 때도 완전 이 모습 그대로였는데 ㅎㅎ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다들 수고했고 큰 박수를 보냅니당~👏
소중한 추억은 영원하죠!
이 영상을 통해 좋은 기억들이 재소환되는 순기능으로 작용되길 바랍니다 ^^
뭔소리야~너 응원만 햇잖아
초등학교 4학년때 체육대회 축구결승전 그때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격수도 하고 키퍼도 잘했는데 승부차기까지 가서 키퍼 봤는데 2대2상황에서 내가 막고 우승했을때 아드레날린 대폭발 했었지 끝나니까 반친구 어머님들이 와서 과자같은것도 주시고 인생 네컷 뽑아보라하면 한컷 차지하고 있는 기억
정말 짜릿한 경험하셨군요. 아무나 할 수 소중한 순간의 추억, 오래오래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와우 프로경기만큼 긴장감 넘쳤네요
ㄹㅇ 감동이 있네 ㅋㅋㅋㅋ
헤트트릭했지만 결국 승부차기 갔고...마지막 키커로ㅜ나가서 골대 맞춰서 지고 펑펑 운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21년이 지났는데...ㅎㅎㅎㅎㅎㅎ
로베르토 바조 선수를 보는 느낌이네요!
해트트릭이라는 대단한 기억과 승부차기 실축이라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나름의 의미 있는 추억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
흙바닥에 슬라이딩? 아 폼 미쳤다 그들의 열정
중학생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국가대표 안부럽습니다 ^^
아시안컵 경기에 빠져있다가 이거 보니까 왤케 귀엽고 흐뭇하짘ㅋㅋㅋㅋ
이 순간 학생들의 진지함과 비장함이 귀엽고, 학창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
4:41 그래 이게 진정한 스포츠의 의미지ㅎ
혹시 카메라맨 이름이 최한솔선생님인가요?
아닙니다. 다른 분입니다 ^^
@@korea_gumi 네네 감사합니다!
흙구장에서 fg스터드에 다이빙까지....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열정과 패기 넘치던 중학교 시절에나 가능한 일이죠 ^^
우리팀 에이스들 1,2번으로 찼는데 실축하고 상대는 1,2번 다 넣어서 내가 3번 키커였는데 넣었지만 패색이 짙었는데 거짓말처럼 상대팀 3,4,5번이 못 넣고 우리팀 3,4,5번은 다 넣어서 역전승한거 기억나네 누군가에겐 그냥 운동장에서 공차던 모습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월드컵 결승전이었는데 ㅎㅎㅎ 아직도 그때 왼쪽으로 후릴지 오른쪽으로 감아찰지 고민하다가 왼쪽으로 찼던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 때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시군요.
그 추억 평생 가는 소중한 기억이죠!
거기다 승리까지 하셨으니 👍
이 영상을 통해 소중한 추억 다시 떠올리며 기분 좋으셨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 이 감성 오랜만이네요.. 이게 왜 뜬건지는 모르겠지만
반대항 결승전에서 6번째 키커로 나와서 승부차기 실축한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드셨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 또한 다 추억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그날의 기억이 마냥 나쁜 기억이 아닌 좋았던 시절의 한 장면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
1000번째로 댓글 달고 가요~~
감사합니다!!
만물도감 다른 영상들도 시청 부탁드립니다 ^^
4:16
그 와중에 오른편에 심판 보는 친구가 혹시라도 라인에 걸칠까봐, 골라인 넘어가는지 안넘어가는지 봐주네요ㅋㅋ대박
골키퍼 슛 전에 라인밟는거 봐주는거아닌가여 겸사겸사겠지만
@@코마비 저 당시엔 그 규칙 없었음
@@박도원-n8x 2022 아닌가여?
차기전에 다이빙 뛰는거랑 골라인 봐주는거 맞는듯
졸업한 학교인데 이거 보니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후배들의 멋진 플레이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
ㅋㅋㅋㅋ금요일날 맹장염 걸리고 토 일 입원해서 일요일 저녁에 퇴원하고 월요일 날 반대항전 8강 있어서 바로 배 부여잡고 뛰어서 무승부 했다가 승부차기 때 실축해서 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그때 넣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 그 고등학교 1학년 내내 떠올리면서 후회함 선생님의 걱정과 부모님의 말따윈 신경 쓰지 않았다 나에겐 반대항전이 중요했으니 배...많이 아펐지...내 실축 아무도 뭐라 안 하더라 배 부여잡고 크로스 올려서 어시하나 했거덩... 아 그립다 학창시절 반대항전
그 순간 하나 하나 떠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그 시절,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모습 오래 오래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하세요 ^^
시큼보이들의 시큼함이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패브리즈로 절대 물리치지 못합니다.
단지 권위적인 리그가 아니었을 뿐.. 열기만큼은 진심이 느껴지네..👍🏻
이때 학생들의 경기에 임하는 자세는 월드컵 만큼이나 진지하고 강렬했습니다 ^^
이걸보니 이번 체육대회축구가 벌서부터 긴장된다....... 저번 체육대회 축구때 승차로져서 승차 트라우마 생겼는데........
2024학년도 체육대회에서는 꼭 우승하셔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최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나도 중학교때 결승 승부차기때 전교생이 지켜보는 마지막 키커였는데 내 득점이 곧 승부를 결정지었었지ㅋㅋ 그때 희열을잊을수없당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한컷을 만드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 그 때의 영광을 다시 떠올리며 기분 좋아지셨길 바랍니다 ^^
47세 아저씬데 끝까지 보게 되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보는 내내 긴장 되네요 ㅎㅎ
이 영상이 학창 시절을 추억하실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으셨길 바랍니다 ^^
와씨 끝까지봤네요 ㅋㅋㅋ
@@mmnwdb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렸다가 시간 순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순삭되실 만큼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극적인 승부였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양팀.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정말 팽팽한 승부였습니다. 구미중학교 체육대회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korea_gumi 첫 키커가 놓치고서도 승부차기승은 정말...💯💯💯
@@Porthos240 1번 키커 실축으로 쉽지 않게 시작했지만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네요. 하지만 두 반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승부 보다는 멋진 경기로 기억될 것 같네요 ^^
중학생까지는 아직 킥력이 무르기때문에 9~10미터 정도로 줄여도 괜찬다고 봄니다. 줄이면 좀더 흥미진진해질거구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는뭘하지 “정도로” 라는말의 뜻을 파악못한다고…?
@@cl.8711 그러네 ㅈㅅ
@@나는뭘하지 못배운티 ㄴㄴ
애초에 11미터보다 먼 것 같은데 체감상
남여공학이면 안볼라했는데 저희랑 같은 남중이길래 잼있게 봤습니다ㅋㅋㅋㅋ
(저도 1골 1어시로 결승 이겼었습니닼ㅋㅋ)
우와 중학생 맞나요 다들 너무 잘차네요
구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클래스입니다 ^^
10년전에 중고등학교때 축구대회할때 키퍼 봤었는데 체육복안에 속바지를 입어도 맨땅인지라 그렇게 자주 다쳤었는데,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하나로 참 열심히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 때는 정말 아픈지도 모르고 온몸을 날리며 축구를 하던 시기죠. 돌이켜 보면 인생하고 가장 행복하고 편한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선생님이 골대 뒤에 관중 정리해주는 거 좋네 ㅋ
맞습니다. 학생들이 부담을 덜 느끼고, 킥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야죠 ^^
22년도인데도 학교건물이랑 시설들은 옛날이랑 다를바가 없네 애들수도 줄어서 학교도 줄어드는 마당에 이런데에 좀 지원해서 좋은 환경으로 자랄수 있게 해주지..
현재 학교 전면 리모델링 중입니다. 추후 학교 전반이 모두 최신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길 함께 바래주세요 ^^
4년전 반대항던 0:2에서 해트트릭해서 3:2로 이긴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
ㄷㄷ
니가한건아니잖아
@@bbb-zv1sd본인이 했으니까 못잊겠죠 ^붕신님
박진 인생 최고 전성기
박진도프스키 ㄷㄷ
요런거 보면 프로경기 골키퍼만 봐도 답답했는데 프로가 그나마 프로네여 ㅎㅎ 3학년5반 키퍼 센스있네영
비교가 불가능하죠 ㅋㅋㅋ
프로는 프로니까요!!
맞습니다. 3학년 5반 골키퍼 했던 학생 운동 센스가 좋은 학생입니다 ^^
나도 남중때 축구 결승전 승부차기 했던거 기억나네 그때 다이빙 뛴거 영광의 상처로 남아있음ㅋㄱㅋ
얼마전 반대항 축구대회에서 승차 내가 못넣고 진 그일은 정말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 진짜 개슬프네요
아쉬운 순간이셨겠네요.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한 부분이 되실 겁니다 ^^
흙이라서 슬라이딩도 못할텐데 골키퍼분 졸라 잘하시네요
정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뜨거운 승부였다
정말 치열하고 재밌는 승부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년이 지난 지금도 승부차기 슛을찰때 흐르던 그 적막이 아직도 생생하다 참 즐거웠고 그립다
놀땐 놀고 할땐 하고 멋진 성인이 되어 어린친구들을 응원하는 멋진 어른이 되길~^^
맞습니다. 세상 조용해지면서 골키퍼와 골대만 보이고, 시야가 좁아지는 그 순간 너무 긴장되고 그런 과정들이 지금은 추억 속 한장면이네요 ^^
@@훈토스 네 꼭 그런 바른 성인으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
마지막 슈팅 뭔가 카타르 월드컵 8강전 브라질 마지막 키커의 슈팅같네요ㅋㅋ..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