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와 5:25 는 같은 장소... 교각에 페인트로 '전남 곡성군... 구(례군?)' 이라고 씌어져 있네요. 곡성군과 구례군 경계에 있는 교각인 듯 .... 4:38 옛날에는 지나가는 기차, 자동차 안과 밖에서 서로 손 흔들어 주는 풍습이 있었죠. 그립네요..... 4:52 피아트 124 택시네요. 기계식 메타기가 가운데 있고... 5:08 코로나, 코티나 택시가 있는걸로 보아 70년대 중반 정도로 보이네요. 5:13 베이비붐 시대 답게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같이하던 모습... 이제는 아이도 적게 낳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 산부인과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시대로 ... 소중한 자료 남겨준 노무라 씨와 정리해준 유투버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귀한 사진.. 해설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4:12 와 5:25 는 같은 장소... 교각에 페인트로 '전남 곡성군... 구(례군?)' 이라고 씌어져 있네요. 곡성군과 구례군 경계에 있는 교각인 듯 .... 4:38 옛날에는 지나가는 기차, 자동차 안과 밖에서 서로 손 흔들어 주는 풍습이 있었죠. 그립네요..... 4:52 피아트 124 택시네요. 기계식 메타기가 가운데 있고... 5:08 코로나, 코티나 택시가 있는걸로 보아 70년대 중반 정도로 보이네요. 5:13 베이비붐 시대 답게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같이하던 모습... 이제는 아이도 적게 낳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 산부인과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시대로 ... 소중한 자료 남겨준 노무라 씨와 정리해준 유투버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답글을 달아야지 하다가 잊었다가 이제야 답니다. 하천 및 교각 사진들은 전남 지역을 자세히 본 적이 없으나 아무래도 제주도의 하천 계곡에 아주 가깝습니다. 페인트 글씨는 해당지역에서 온 사람이 기념으로(?^^)남긴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외에 여러 내용의 글 고맙습니다.
나의 십대 시절 제주도 모습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이 도움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함덕 바닷가를보면 정말 화나고 끔찍합니다. 불과2005~6년 까지도 자연 천혜의 해변이었는데,
지금은 난개발로 완전 개판이 되었더군요 ㅠㅠ.
심지어 해안가에 카페를 허가해 주다니 미친 관련자 놈들...
아름다운 시절❤
귀한사진 너무나 잘보고갑니다 ^^
전에는 제주가 황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