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직전 자신의 과거 살인 완전범죄를 고백하는 케이스들을 몇번 봤어서 당연히 살인범 이겠거니 했어요. 당연히 저 큰돈에, 본인을 믿고 일을 맡긴 회사(은행)을 등치고 저런 선택을 하고 평생 숨어산건 나쁜짓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도 악질 변태,살인 범죄자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테드는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니었을거 같단 생각이 들고 범죄사건인건 맞지만 다른사건보다 훈훈(?)하게 봤습니다 ㅠㅠ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딸의 충격도 이해는 하지만; 다른 변태성욕자 연쇄살인 악마들한테 사망 직전 고해 듣는 가족들도 있었으니 ... 힘내길 화이팅
미디어 청소년관람불가같은거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 괜히 영화보고 뻗대다가 평생 엄빠 못뵈고 숨어지내기나 했었겠네 해외여행은 진짜 꿈도 못꿨겠고ㅠㅋㅋㅋㅋㅋ 내가 접하는 경찰은 내가 필요할땐 도움안되고 티켓이나 끊어가지만 저렇게 오랜기간동안 범죄자 잡아넣기 위해서 끝까지 열일하시는 분들이 어딘가에 있다는게 든든하네여~
이사람 인생이 진짜 영화네요. 영화야 보는 사람이 흥미진진하게 보지만 본인은 지옥이었을 듯 하네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가족들에게도 항상 거짓인생 사는 느낌이라 죄책감 들었을테고 혹시나 잡으러 올까봐 초조해야했고. 50여년전이라 20만불이 크다하지만 실제로 평생 놀고먹을 돈도 아니고, 신분 숨기고 살아야하면 제대로 일도 못하고 돈이 많이 들었겠죠. 몇십년 전만 해도 social security card 만드는거 정말 쉬웠어요. 본인 실제 이름 아니고 가명으로도 얼마든지 내고 운전면허증도 가명으로 얼마든지 냈습니다. 안믿어지시죠? 미국 시스템이 왜 이리 허술하나 하겠지만 그땐 그랬었고. 원래 미국 사람은 개인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땜에 연방이든 주든 정부에서 개인 사생활 침해 하는 거에 굉장히 민감하고 방어적이에요. 911 터기고 많이 바꼈죠. 이제 신용조회나 신분 확인 같은게 시스템적으로 많이 크로스체크 하고 비행기 탈 때도 신분증(운전면허증 같은 것)이나 여권 있어야 국내선도 타죠. Social Security 나 은행 계좌 다 본인 실명과 신분증과 맞아야 하지만 수십년 전만 해도 정말 허술했어요. 선거는 아직도 신분증 지참 없이 할 수 있어요. 모든 주가 그렇진 않은데 캘리포니아는 그렇습니다. 제가 하도 의심스러워 캘리포니아 government site 에 가서 확인도 했어요. 신분증을 확인하는게 투표를 discourage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할 필요 없다 이런 식으로 돼있더군요. 민주당 집권 주다 보니 불체자들이 조직적으로 투표하게 유도하는 게 있어요. 민주당 의원들이 이런 거 제대로 관리하는 법안을 절대 통과를 안시켜요. 그들이 다수니까. 한국의 부정선거와는 방식 자체가 다르게 부정선거 할 수 있어요. 저도 투표하러 갔을 때 생각해보니 신분증 안보여주고 투표용지 받아서 찍고 투표함에 넣고 나온 기억이 나더군요. 말이 딴 방향으로 나가 길었는데 미국이 참 허술합니다. 현재도. 과거엔 저렇게 하고도 남았다는겁니다. 근데 저 사람 좋은 머리로 잠깐의 치기로 평생 본인만의 감옥에서 살았네요. 7년 피하고 짠 하고 나타나 멋지게 살고 싶다 생각했을텐데 결국 자기 꾀에 빠져 평생 조졌네요 이제 공소시효가 없는 거 알았으면 저랬을까요?
은행강도가 아니라 그냥 내부 도둑이네... 흥청망층 다 쓰고 새 여자 만나 성실하게 살다가 불치병 걸려서 회개한 케이스. 암이 아녔으면 지금도 그대로 살고 있을테고. 대단한 점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들이 사건수사를 햇단 건데 이건 정말 드물 것 같습니다. 걸리지 않았을 뿐이지 이와 비슷한 케이스는 어느 나라에도 꽤 있을 겁니다. 그외 스티브 맥퀸 주연 영화는 빠삐용 하나 알고 읽었는데 오늘 하나 더 알았네요. 당장 찾아 다운받아 봐야 겠네요.
그냥 태어나면서 누구든 지문과 DNA를 등록하도록 하면 되죠. 개인 정보 어쩌고 하지만, 어차피 모든 개인 정보는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데다, 데이터 관리 담당자마다 정보 접근 가능한 권한을 다르게 차별화하여 그들을 관리하면 되죠. 그래도 마이크로칩을 심을 시대로는 접어든 게 아니니까 이 정도? 가장 문제는 Big brother이 나쁜 놈일 경우 이 넘 목을 어떻게 따야 하는지만 명확히 하고 주변 인물들을 끌어낼 수 있는 권한을 모든 국민에게 주면 됨. 그리고 정기적으로 모든 권력을 재한적이며 한정적이라는 점을 그들 가족 모두에게 세뇌시켜야 함.
@@jye0421 글쎄요.. 해킹은 이미 당연할 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보안을 철저히 해도 다 막을 수는 없는데 말이죠. 만약 자연 재해라도 발생하면 구조대는 공개가 허락된 정보에 의거해서 인명 구조를 하고 또 우리는 가족의 생존 확인을 해야 하죠. 예를 들어서 침수지역에서 고립된 상황에서, 의료진이 내 정보로의 접근이 불가하면, 나의 심장병에 대한 응급약을 조달하여 내게 공급해 주지 않는다면 난 죽을지도 모르죠. 정치적인 알력 싸움이나 거액의 검은돈의 거래가 있어서, 우리의 개인정보의 누출을 요구받는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권력자의 입김이 작용해도 굴복하지 않을 데이터 베이스 관리자의 실력과 양심만을 믿어야만 하죠. 그래서 이는, 목숨이냐 개인의 안전보장이냐? 평상시냐 위급 상황이냐? 도심이냐, 시골 오지냐?와 같은 지리적인 요소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상당히 민감하고도 선 긋기가 명백하지 않은 사안이죠.
이거 영화로 만들 소재감이네.. 영화가 아니면 드라마라도.. 그런데 52년전 그 당시 친구들의 진술을 확보해 곰곰히 되짚어 생각했어면 의외로 더 빨리 잡았을수도 있었겠는데.. 그 영화 주인공처럼 살고 싶다고 했으니... 영화촬영장소 지역의 영화 주인공 이름을 혹시라도 탐색해 알아봤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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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아니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네... ;;;
시청 감사합니다!
그러게 나도 연쇄 살인마인줄 알았음
나는왜 이이야기가 감동이지?😢아마도 경찰 부자나 테드의 가족이 너무 착한사람들이기 때문인듯🙂
@@Charlotte-mv6yx 공감이에요ㅠ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미제사건을 늘 고민하고 생각하며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입니다!!
잔인한 사람이 아니여서 천만다행~~
정말이네요..!!
7777777777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⁸ㅑ⁷😮@@barasintv
것보다 딸 누구야? 왜 저렇게 된겨
@@블베-z5iㅋㅋㅋㅋ
정말 잘봤읍니다 ~
미제 사건인데도 끊임없는 피트의열정에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망 직전 자신의 과거 살인 완전범죄를 고백하는 케이스들을 몇번 봤어서 당연히 살인범 이겠거니 했어요. 당연히 저 큰돈에, 본인을 믿고 일을 맡긴 회사(은행)을 등치고 저런 선택을 하고 평생 숨어산건 나쁜짓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도 악질 변태,살인 범죄자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테드는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니었을거 같단 생각이 들고 범죄사건인건 맞지만 다른사건보다 훈훈(?)하게 봤습니다 ㅠㅠ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딸의 충격도 이해는 하지만; 다른 변태성욕자 연쇄살인 악마들한테 사망 직전 고해 듣는 가족들도 있었으니 ... 힘내길 화이팅
시청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끔찍한 살인이 없는 사건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한편의 영화같은 내용이네요 잘들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내용있어요 영화 공범인데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영화예요
❤6ㅈ6😊@@barasintv
참 오묘한 양반이네... 인생의 무료함을 깨려고 안정적인 인생을 버리고 평생을 숨어 살았다니... 알다가도 모르겠다
공감입니다ㅠㅠ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테드가 은행에서 털었던 돈의 행방이 끝까지 궁금했는데 속시원한 해답은 없네요..
끝나가는 주말밤 영상 잘보고가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 되셔용❤️
52년이면 알차게 다 썼겠죠. 범죄자들이 대부분 돈을 탕진하다가 꼬리가 잡히는데, 안잡히고 가정까지 잘 꾸린걸 보면 탕진안하고 계획적으로 잘 지출한듯..😅
천성 잘 안바뀌는데 감쪽같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인생을 살다니 😮대단한 사람이네요
바라신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
강도?
자기업무선상에 있는 돈을 들고 사라졌으니
강도가 아닌 횡령이죠.
단순한 도둑질이죠.
무기를 들고 사람들을 겁박한것이 아니니....
은행강도가 맞나?????
네. 강도 아니고 횡령입니다. 절도범이죠.
시청 감사합니다!!
딸 현명하네
공감이에요!!
천재네
헉…그러네요
미디어 청소년관람불가같은거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 괜히 영화보고 뻗대다가 평생 엄빠 못뵈고 숨어지내기나 했었겠네 해외여행은 진짜 꿈도 못꿨겠고ㅠㅋㅋㅋㅋㅋ 내가 접하는 경찰은 내가 필요할땐 도움안되고 티켓이나 끊어가지만 저렇게 오랜기간동안 범죄자 잡아넣기 위해서 끝까지 열일하시는 분들이 어딘가에 있다는게 든든하네여~
시청 감사합니다!
그래도 사람 죽인게 아니고 돈 훔친거니 다행이다
네 정말요!!
평생을 도망치고 숨고 다니고 ㅠㅠ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진짜 중요한 부분까지 싹 다 버리지 않으면 완벽 변신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생일, 부모님 이름, 그리고 좋아했던 영화까지.
ㅠㅜ 공감입니다…
와.. 진짜 다 대단한 사람들이기도 하고 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살인범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ㅎㅎ 근데 돈은 과연 다 쓴 건지 숨겨둔 게 있는 지 궁금…
저두 정말 궁금해요.!!!
우와~~바라신님 조회수미ㅡ니 나오셔서 보람있으시겟어영 한작품만 더늘리셔서 더더대박나세영 ^^제가 기쁘네여 홧팅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미화 21만 달러면,
집 8채, 또는 자동차 60대가량을 구매할수있는 금액
1970년대의 미국은 경제불황시대였고, 연간 평균임금이 6 ~ 7천 달러 수준
엄청나네요 ㄷ ㄷ ㄷ
대를 이어온 수사 죽은 뒤 진범과 맥주한잔 캬 영화 한편 뚝딱이네
영화로 딱이네요!!
오늘의 사건 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방보안관 아버지 존 엘리엇 아들 피트 엘리엇과 같은 분이 미국의 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이여 영원하라... 지금 미국의 상황을 보면서 그리고 이 두 분을 보면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정말 힘이네요!!
교포신가봅니다... ㅎ
11:08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는 1999년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으로 리메이크 했다고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죄책감이 무섭지
시청감사합니다
영화네요 완전🤭 잘 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경찰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아들까지
😱😱😱
죄책감이 무섭지
평생 마음이 편치 않았을듯
시청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생일선물을 거하게 챙기신 역사적인 인물이셨구만...
시청 감사합니다!
와 이 사람 그 영화에 진심이었구먼...
돈 때문도 아니고 정말 영화에 빠져 그걸 재현하려고 은행을 턴듯... 와우!
시청 감사합니다!!
연쇄살인범인줄 알았더니 은행강도.
딸의 충격이 그리 크지는 않았을듯.
시청 감사합니다!!
아니 돈이 사라진걸 월욜이 되서 알았다니 참... 은행 업무에 대해서 모르지만 그날 그날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저렇게 장기 미제가 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공감입니다!
인권때문에 휴일 업무 강요 금지
암에 걸려서 죽기전에 범행을 고백하는 범죄자들도 가끔씩 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아닌것만으로도 어떻게보면 다행인것같아요
정말 공감이네요!
52년 동안 다른 신분으로 살았다니...
시청 감사합니다!!
와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한 '대도' 이야기 (완전범죄) 아닌가요?? 범인과 수사관 두명다 정말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은행강도가 빌런으로 보이지 않는 신기함
정말 공감이네요!!
이쪽도 저쪽도 대단한 인물이네...❤😮
정말요!!
좋아요부터 쿡
좋아요는 사랑입니당❤️
179만 달러, 20억이 좀 넘는 금액인데 50년동안 숨어 사느라 개고생 하느니 그냥 안훔치는게 훨씬 나았을듯. 웰메이드 영화가 인생 망쳤네😅
정말 그러네요 ㅠㅠㅠ
저당시20억이면 엄청난건데 과연
@@bari5945맞아요. 최소 50억 이상
50년전 170만달러 말그대로 백만장자 일텐데 .. 지금하고는 화폐가치가 틀림
@@sky-vj9jd당시 금액은 21만 달러이고 현재금액으로 환산한게 179만 달러라고 영상에 나와있네요
현재 기준 24억원 가량을 훔친 것 같습니다
이사람 인생이 진짜 영화네요.
영화야 보는 사람이 흥미진진하게 보지만 본인은 지옥이었을 듯 하네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가족들에게도 항상 거짓인생 사는 느낌이라 죄책감 들었을테고 혹시나 잡으러 올까봐 초조해야했고.
50여년전이라 20만불이 크다하지만 실제로 평생 놀고먹을 돈도 아니고, 신분 숨기고 살아야하면 제대로 일도 못하고 돈이 많이 들었겠죠.
몇십년 전만 해도 social security card 만드는거 정말 쉬웠어요.
본인 실제 이름 아니고 가명으로도 얼마든지 내고 운전면허증도 가명으로 얼마든지 냈습니다.
안믿어지시죠?
미국 시스템이 왜 이리 허술하나 하겠지만 그땐 그랬었고. 원래 미국 사람은 개인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땜에 연방이든 주든 정부에서 개인 사생활 침해 하는 거에 굉장히 민감하고 방어적이에요.
911 터기고 많이 바꼈죠. 이제 신용조회나 신분 확인 같은게 시스템적으로 많이 크로스체크 하고 비행기 탈 때도 신분증(운전면허증 같은 것)이나 여권 있어야 국내선도 타죠. Social Security 나 은행 계좌 다 본인 실명과 신분증과 맞아야 하지만 수십년 전만 해도 정말 허술했어요.
선거는 아직도 신분증 지참 없이 할 수 있어요.
모든 주가 그렇진 않은데 캘리포니아는 그렇습니다. 제가 하도 의심스러워 캘리포니아 government site 에 가서 확인도 했어요. 신분증을 확인하는게 투표를 discourage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할 필요 없다 이런 식으로 돼있더군요.
민주당 집권 주다 보니 불체자들이 조직적으로 투표하게 유도하는 게 있어요. 민주당 의원들이 이런 거 제대로 관리하는 법안을 절대 통과를 안시켜요. 그들이 다수니까. 한국의 부정선거와는 방식 자체가 다르게 부정선거 할 수 있어요.
저도 투표하러 갔을 때 생각해보니 신분증 안보여주고 투표용지 받아서 찍고 투표함에 넣고 나온 기억이 나더군요.
말이 딴 방향으로 나가 길었는데 미국이 참 허술합니다. 현재도.
과거엔 저렇게 하고도 남았다는겁니다.
근데 저 사람 좋은 머리로 잠깐의 치기로 평생 본인만의 감옥에서 살았네요. 7년 피하고 짠 하고 나타나 멋지게 살고 싶다 생각했을텐데 결국 자기 꾀에 빠져 평생 조졌네요 이제 공소시효가 없는 거 알았으면 저랬을까요?
참관인이 여러명인데 그게 가능하냐? 시가장애인같은 소리나하고 자빠졌으니...어이없네.
헉… 정말 미국은 우리랑 너무 다르네요 ㄷ ㄷ
은행강도가 아니라 그냥 내부 도둑이네... 흥청망층 다 쓰고 새 여자 만나 성실하게 살다가 불치병 걸려서 회개한 케이스. 암이 아녔으면 지금도 그대로 살고 있을테고.
대단한 점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들이 사건수사를 햇단 건데 이건 정말 드물 것 같습니다.
걸리지 않았을 뿐이지 이와 비슷한 케이스는 어느 나라에도 꽤 있을 겁니다.
그외 스티브 맥퀸 주연 영화는 빠삐용 하나 알고 읽었는데 오늘 하나 더 알았네요. 당장 찾아 다운받아 봐야 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뭐 굳이 밝힐 이유도 있었나? 죽음으로 비밀에서 끝나는건데..거의 완벽범죄였네..
네네 정말요..!!!
완전범죄는 없다켔는데
죄책감이 무섭지
혹시라도 죽고난후 밝혀지믄 가족들이 충격받을까바 미리 말해준거 아닐까요?
만명대 부터 봤는데 벌써 10만!
앗 ㅜㅜ 찐구독자님이시군요!
사랑입니다❤️❤️❤️
아들이 대를 이어서 쫒고 있었다니 이쪽도 영화네
공감이네요!!
은행강도라고 하기에는 소소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돈은 쓰지도 않은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후회한다고 했으니 만약 썼어도 아마도 좋은 일에 쓰지 않았을까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전남친이 유부남인걸 속이고
저랑 3년을 만났어요
결국 이혼도 안했구 저는 버려졌지요😢😢😢😢
헉 ㅜㅜㅜㅜㅜ 너무너무 충격이네여 ㅜㅜㅜㅜ
잉. 너 남자잖아. ㅋㅋㅋㅋ
그럴수있어요 속이는 사람이 잘못이지요 눈치를못챘었나요?바람피는줄 알았겠네요.3년이나??몇달만나보면 알수도 있었을텐데….
곰보다 여우가 낫다는...왔다 갔다 시간을 내려면 계속 거짓말을 했을텐데 다 믿다니...남자가 사라지고 전화를 안받으면 101% 못받을 이유가 있는 ..특히 저녁통화가 안된담 그남자는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3년? 곰녀였군요
토닥토닥ㅠ 남자가 쓰레기네요ㅠㅠ상처가 컸겠어요ㅠ마음 잘 추스리시길
재밌게 봤어요, 영화 보는 거 같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인범이나 강간범이 아니라서 다행
정말요 ㅠㅠ
아이고 답답해라 ---
흑흑 ㅜㅜ
@@barasintv 공소시효만 잘 알았어도 강도질 안했을텐데. 그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
사람을 해친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공권력을 낭비하는지. 금융위기때 은행들은 보너스잔치를 하고도 아무런일도없었는데.
시청 감사합니다!!
살인자는 아니다 .성폭행범도 아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청 감사합니다!!
13년동안 24억을 쓴건가..
엄청나네요..
그냥 태어나면서 누구든 지문과 DNA를 등록하도록 하면 되죠. 개인 정보 어쩌고 하지만, 어차피 모든 개인 정보는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데다, 데이터 관리 담당자마다 정보 접근 가능한 권한을 다르게 차별화하여 그들을 관리하면 되죠. 그래도 마이크로칩을 심을 시대로는 접어든 게 아니니까 이 정도? 가장 문제는 Big brother이 나쁜 놈일 경우 이 넘 목을 어떻게 따야 하는지만 명확히 하고 주변 인물들을 끌어낼 수 있는 권한을 모든 국민에게 주면 됨. 그리고 정기적으로 모든 권력을 재한적이며 한정적이라는 점을 그들 가족 모두에게 세뇌시켜야 함.
시청 감사합니다!!
위험한 생각인데?
해킹 생각 못하나?
@@jye0421 글쎄요.. 해킹은 이미 당연할 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보안을 철저히 해도 다 막을 수는 없는데 말이죠.
만약 자연 재해라도 발생하면 구조대는 공개가 허락된 정보에 의거해서 인명 구조를 하고 또 우리는 가족의 생존 확인을 해야 하죠. 예를 들어서 침수지역에서 고립된 상황에서, 의료진이 내 정보로의 접근이 불가하면, 나의 심장병에 대한 응급약을 조달하여 내게 공급해 주지 않는다면 난 죽을지도 모르죠.
정치적인 알력 싸움이나 거액의 검은돈의 거래가 있어서, 우리의 개인정보의 누출을 요구받는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권력자의 입김이 작용해도 굴복하지 않을 데이터 베이스 관리자의 실력과 양심만을 믿어야만 하죠. 그래서 이는, 목숨이냐 개인의 안전보장이냐? 평상시냐 위급 상황이냐? 도심이냐, 시골 오지냐?와 같은 지리적인 요소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상당히 민감하고도 선 긋기가 명백하지 않은 사안이죠.
난 또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 얘기인줄 알았네.. 테드라는 이름들이 능력이 좋네 안잡히고 평생을 살다니~!
시청 감사합니다!!
범인이 잘생겼네요.
그러네요!!
인물이 좋긴하네요
버젓이 사회보장 카드 받고 직장생활에 골프 레슨까지 하며 살았는데 못잡았다는 게 이상
죽기 전 비밀 털어놓은 걸 보니 마음은 늘 짐을 지고 살은 듯
시청 감사합니다!!
대단한 수사 집념의 부자 수사괸👏
공감입니다!!!
살인이 아니라 다행이다
정말요…
이거 영화로 만들 소재감이네.. 영화가 아니면 드라마라도.. 그런데 52년전 그 당시 친구들의 진술을 확보해 곰곰히 되짚어 생각했어면 의외로 더 빨리 잡았을수도 있었겠는데.. 그 영화 주인공처럼 살고 싶다고 했으니... 영화촬영장소 지역의 영화 주인공 이름을 혹시라도 탐색해 알아봤을수도
시청 감사합니다!!
강도사건이라니... 다행임
마자요 ㅠㅠ
근데 머.. 살인도 아니고 폭행이나 뭐 ㅋㅋㅋㅋ 고생 엄청 하셨겠네.
시청 감사합니다!!
도망자가 더한수 위,수사관은 죽은후 부고로 단서 잡은거.
시청 감사합니다!!
요놈의 세상은 하느님이나 정의가 없나..
희대의 범죄자가 돈도뿌려보고
더 장수하고 이승을 떠나네. 천국가서 맥주도 한잔할듯.....ㅎㅎ
ㅜㅜㅜㅜ 시청 감사합니다!!
돈을 흥청망청 썼구만 13년 동안...
시청 감사합니다!!
영화 감인데?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인자는 아니네 휴
ㅜㅜㅜ 네네!!
신분을 숨기고 어떻게 단이름으로 살지?다른이름으로 혼인신고는 어떻게했는지 궁금하네
당시 미국은 우리나라 주민등록제처럼 철저하게 안했다네요.. 9.11이후부터 우리나라처럼 빡세게 하고, 그전엔 그냥 등록하면 되었다네요..;;
얼굴알면서도 못는다? 우리도?
😱😱😱
엄청 많은 돈을 훔친 것도 아니네
절대존엄 용산주석님의 텐프로걸 가족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시청 감사합니다!!
조선족
피트보안관부자지간의 용감함에 감동이 ㅜㅜ 살인도 아닌데 평생을 숨어 살다니 억울할수도. 늘어가는 살인마나 잘 잡자.
정말루요!! 너무 감동이에요!!
시청 감사합니다!
돈을 갚고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
정말요 ㅠㅠㅠ
Catch me if you can 2
👍👍
최종승자는 연방보안관이넹
시청 감사합니다!!
루팡3세와 제니가타 형사냐궄ㅋㅋ
근데 이상하게 싫지않네
ㅎㅎㅎ 저두용
테드 콘래드
👍
난 모녀를 기소해야한다고본다
가족을 숨겨주고싶은 맘은 알겠지만
어쨋든 범죄자 은닉시킨것..
명백한 범법행위
시청 감사합니다!!
죽기 2달전에 알았는대....뭔 소리임? 참나..
잘봤습니다, 소설같은 얘기네요^^
사람이 다친 강도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강도가 아니잖아? 절도지.
구러네요 ㅜ
얼굴을 성형했나?
😱😱
1969년이면 지금 환삭액으로 200역 이상으로 추정한다
엄청나네요 정말루요…
뭐 룬개열이 같은 강도놈도 있는데...
헉ㄷ ㄷ
저수지에 수백억대 숨겨논 찢명이도 있짜나.. ㅋㅋㅋ
강도가 아니고 절도네
😱😱😱
이것은 GTA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