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드래프트부터 일부 1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알음알음 그들만의 취업청탁의 장인데 비해서, 일본은 나라도 크고 농구인의 구성도 다양해서 실력에 의한 공정한 드래프트에 의한 선수수급이 가장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혼혈이나 귀화 선수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기도 하고요. 그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경기요소, 엔터요소, 구단운영, 전문경기장 확보, 경기장내 음식문화 등 관중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노력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74image65 일본 프로농구 B 리그는 아직 드래프트가 없습니다. 각 종 대회에서 스카우터에게 스카웃되거나 온전히 트라이 아웃으로 본인 실력을 증명한 사람이 프로 선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현재 B리그 선수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고 트라이 아웃은 B리그에서 공식적으로 1년에 한번 그리고 각 구단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드래프트는 2026년 B리그 프리미어 출범과 함께 도입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6년 1월 B리그 첫 드래프트 예정)
저는 B3 도쿄 유나이티드(TUBC)의 라이트한 팬입니다. B1의 다른 팀들은 그다지 정이 안가지만, TUBC는 아리아케 아리나라는 멋진 홈구장을 가지고 있고, B리그 한경기 역대 최다관중(10,358명)을 기록하기도 했던 만큼 팬층이 탄탄합니다. B3라 자금력이 충분치 않아 만명 넘게 가까이 수용 가능한 메인 아레나가 아닌(메인은 1년에 4시합) 500명 정도의 서브 아레나에서의 홈경기가 많지만, B2, B1으로 올라갈 수록 메인 아레나에서의 홈경기 개최가 많아질 것입니다. 빨리 성적이 좋아져서 B리그 프리미어에 합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폰서가 아닌 팬의 지지만으로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eague NEXT 에서 B.League ONE 으로 승강이 되려면 구단이 조건을 갖추어 승강 심사를 받아 통과해야 하는 형식으로 기존의 승강제와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B 리그 승강제의 형식은 지난 8년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또 다르게 바뀔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정확하게 발표난 것이 없고 현재는 2026년 B.League 프리미어 출범을 위한 준비 단계인점을 참고해주세요.
![[일본생활] 지금 턴오버 정희현은?](http://i.ytimg.com/vi/cGMt4yZS2pM/mqdefault.jpg)
![[일본생활] 지금 턴오버 정희현은?](/img/tr.png)
![[일본생활] 턴오버 정희현 선수 B리그 데뷔 골 경기 시청](http://i.ytimg.com/vi/G87T8FKvVlQ/mqdefault.jpg)
그래서 B리그가 더 재밌는 요소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다양한 팀구성
전체 리그 B1, B2, B3 경기 중계
오심없는 경기진행
플라핑 없는 플레이
등이 되겠네요
우리나라는 드래프트부터 일부 1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알음알음 그들만의 취업청탁의 장인데 비해서,
일본은 나라도 크고 농구인의 구성도 다양해서 실력에 의한 공정한 드래프트에 의한 선수수급이 가장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혼혈이나 귀화 선수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기도 하고요.
그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경기요소, 엔터요소, 구단운영, 전문경기장 확보, 경기장내 음식문화 등 관중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노력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74image65 일본 프로농구 B 리그는 아직 드래프트가 없습니다.
각 종 대회에서 스카우터에게 스카웃되거나 온전히 트라이 아웃으로 본인 실력을 증명한 사람이
프로 선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현재 B리그 선수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고
트라이 아웃은 B리그에서 공식적으로 1년에 한번 그리고 각 구단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드래프트는 2026년 B리그 프리미어 출범과 함께 도입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6년 1월 B리그 첫 드래프트 예정)
개방형 리그가 폐쇄형 리그로 전환된다는 뉴스는 이미 접했었는데 이렇게 친절한 정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리그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정희연 선수 진출 이후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케빈 인더 하우스 화이팅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 B3 도쿄 유나이티드(TUBC)의 라이트한 팬입니다. B1의 다른 팀들은 그다지 정이 안가지만, TUBC는 아리아케 아리나라는 멋진 홈구장을 가지고 있고, B리그 한경기 역대 최다관중(10,358명)을 기록하기도 했던 만큼 팬층이 탄탄합니다. B3라 자금력이 충분치 않아 만명 넘게 가까이 수용 가능한 메인 아레나가 아닌(메인은 1년에 4시합) 500명 정도의 서브 아레나에서의 홈경기가 많지만, B2, B1으로 올라갈 수록 메인 아레나에서의 홈경기 개최가 많아질 것입니다. 빨리 성적이 좋아져서 B리그 프리미어에 합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폰서가 아닌 팬의 지지만으로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아마 올해 초에 A東京vs宇都宮 경기에서 그 기록이 갱신 된것으로 알고 있어요. (10,513명)
하지만 B3에 그렇게나 많은 관중이 직관을 했다는게 놀랍네요😮👍
정희연 선수 소식좀 많이 올려주세요
첫경기 뛰고 소식이 읍네요
스포츠 경기는 가끔씩 보러가고 싶을때가 있네요.. 살면서 직관한거는 야구 1게임, 축구 1게임...ㅋㅋ
B리그 직관 한번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덕분에 잘 봤습니다... 근데 그러면 앞으로 B LEAGUE NEXT에서 B ONE으로 올라가는 승강제는 없어진다는 얘기인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eague NEXT 에서 B.League ONE 으로 승강이 되려면
구단이 조건을 갖추어 승강 심사를 받아 통과해야 하는 형식으로
기존의 승강제와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B 리그 승강제의 형식은 지난 8년간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또 다르게 바뀔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정확하게 발표난 것이 없고
현재는 2026년 B.League 프리미어 출범을 위한 준비 단계인점을 참고해주세요.
관중수랑 매출로 리그 승강 나누는건 진짜 듣도보도 못함
출범 단계에서 그렇고 추후에 또 바뀌지 않을까요?
B리그는 승강제도 자체가 여러번 바뀌어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