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속기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하시는 미션오일 신유가 변속기에 데미지를 주는 이유는 tcu에서 꾸준한 주행을 통한 학습을하여 변속시 클러치 별 유압값을 가감하며 적정한 값을 학습 하는 로직이 있습니다. 신유 교환 후 기존에 남아있던 학습값이 다른 유압의 거동이 클러치 제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로직에 의한 학습값은 오일 상태, 주행 환경, 주행 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똑같은 연식 똑같은 키로수를 주행해도 어디서 어떻게 주행했느냐가 영향을 미치죠. 사실 내구 시험에서도 보증기간 내 오일 무교환을 원칙으로 시험하나 시험에 통과하여도 밸브바디를 분해해보면 변속기에서 나온 슬러지들이 잔득 쌓여있는 곳이 밸브바디 입니다. 밸브바디 분해하여 유압을 제어하는 솔레노이드 까지 보신 분들이시면 한번 낀 슬러지들은 단순히 순환식으로 미션오일을 교체하였다 하더라도 쉽사리 불순물이 빠지진 않을 거라고 아실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 보증기한 내 미션오일은 미교환이 원칙이기에 순환식 교환이 좋다 단순 드레인 후 교환이 좋다 라고 확답할 수는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보수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순환식 교환 (혹은 변속기, 밸브바디 분해 후 세척) 후 TCU 학습값 소거 후 저 쓰로틀 (개도량 30 수준) 주행을 통해 재학습 한 뒤 정상 주행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6만키로 정도마다 꾸준히 미션오일교환하던 차는 상관이 없음 (쉐보레는 예외- 4만키로마다 교체) 막 15만키로~20만키로 만에 처음으로 미션오일 교환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경우 기존 사용유와 신유간의 유압값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미션오일 교체후 오히려 미션 맛탱이 가는 경우가 꽤 있음 막 15만키 이상 18만키로 타면서 한번도 미션오일 한번도 안바꾼 차량은 아예 끝까지 오일교환을 하지말거나 드레인식으로 한번만 교환하길 추천함 드레인 딱 한번만하면 차종에따라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전체 미션오일량의 대략 절반정도만 교체됨 즉, 절반만 희석시키는거임 18만키로동안 미션오일 교환안하다가 갑자기 드레인 2~3번해서 신유에 가깝게 바꾸는거보다 드레인 1번만해서 절반만 희석해서 기존 유압값에서 많이 차이 나지않게 하는게 상대적으로 차라리 더 안전함 덧붙여 예를들여 18만키로정도 타면서 처음 미션오일 교체할땐 절대 순환식 하지 마시길 정상주기로 미션오일교체하던 차량들에 비해서 훨씬 더 두껍게 포집되어 뭉쳐있던 쇳가루 덩어리가 순환식으로 강제로 밀어내다가 쇳가루덩어리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비산되면 미션 진짜 조집니다 20만키로 가까이 타는동안 한번도 미션오일 안갈다가 그것도 순환식으로 시도해보다가 미션 조지고나서 업체랑 얼굴 붉히고 그러지마시고 끝까지 버티든가 아니면 드레인식 딱 한번만 ok?
수입차는 그래서 매뉴얼에 드레인식을 fm으로 정해놨음 교환주기 자체가 텀이 길기땜에. 순환식은 미션에 좋은 방식이 아니라 작업자가 편한방식임..오일은 오일대로 더 먹어서 소비자가 굳이 선택할 이유는없음. 미션오일정도는 드레인방식 취급하고 오일맛집이란곳 찾아가서 하세요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비용도 좀 나오는데 나한테 위험한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없음
유리미션인 무단변속기는 처음부터 자주 교환하는게 좋고(특히 시내주행 위주일 수록) 내가 13만 15만 이상 타는 동안 한 번도 미션 오일을 갈아본 적 없다? 그러면 차라리 갈지말라는 소리도 많습니다. 개쓔레기처럼 관리했으면 그대로 타다가 폐차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15만 넘게 찐덕찐덕 폐유 덕지덕지 달라붙어있는데 묽은게 들어가면 미션 맛탱이 가버립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자동차 자가수리 많이해본1인입니다. ASE 교육도 받았습니다. 미션오일은 영상속 내용이 정말 맞습니다. 자가수리하는 입장에서는 뭐 내차니까 꼴리는대로 죠졌다가 죳되서 나만손해보는경우라면 맘대로해도 되지만, 고객컴플레인을 생각해야하는 카센타라면 상황에 따라 다른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어쩔때는 "손님 그냥 타세요" 해야하는경우도 있어요. 참고로 제가 경험해본 미션중 제일 땡크같은 미션은 미국GM사의 4L80e 미션이라고 실버라도 픽업트럭에 들어가는 미션인데, 한 10만키로에 한번씩 살살 drain and fill 만 해줘도 백만키로 달리는 미션입니다.
미국에서 정비하는 사람입니다. 미션 오일 교환은 여러가지 방법이ㅜ있습니다. Drain&fill, overhauling, flush 가 있는데 오래된 차일수록ㅜ오일 전부를 빼는것보단 drain&fill 방식으로 점차 묽게 만드는 것이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교환하고 몇개월 타다 다시 교환하면 점점 묽어져 플러쉬 와 같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정식 딜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하며 엔진오일 교환하듯이 간단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밸브바디 및 오일팬 고정하는 볼트는 알루미늄 볼트인데 재사용 자체가 안되서 뽑으면 교환해야하고 오일팬이야 가스켓과 볼트 키트형식니라 상관 없는데 밸브바디라.... 하........, 제조사 메뉴얼에서는 토크컨버터까지만 자연 드레인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밋션오일이 다 교환 안되서 예전과 다른게 아니라 오일레벨링을 개똥으로 하니 밋션이 튀고 변속 충격 오고 하는 것인데.... 참 답답하네요잉~~~ 뺀만큼 넣는 것도 아니고 적정온도에서 초음파로 레벨링하던 레벨링 코크를 돌리던 방식이 여럿 있는데 규정온도 내에서만 해야하는데 진단기 찍기도 귀찮으니 대충 대충 하는 여럿 센터를 봤네요. 정말 그리 정비하고 싶지도 않고 그리 정비 받기도 싫네요.
지금 작업하시는 류의 미션같은경우에는 미션커버에 필터가 내장되어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밸브바디 세척후 커버는 교체하시는게좋다봐요. 미션이 튀거나 땡기는건 사실상 오일레벨링 불량일 확률이 높습니다. 레벨링이후 그래도 그렇다면 미션 학습값초기화도 실시해준뒤 시운전학습 해주면되는데 그래도 변속이튄다면 본래 미션내부에 문제가 있던차로봐야되지싶습니다
솔직히 순환식이 어떻게 보면 계속 밀어내서 깨끗해질때까지 돌리는 방식이라 좋아보일지는 모르나... 그건 어디까지나 쇼맨십 퍼포먼스 같은 보여주기식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순환식이 공임도 더 비싸고 밋션오일도 많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정비사 입장에선 알아서 기존 수준으로 자동레벨링 되니 편하죠. 드레인풀어서 쇳가루 제거도 해줘야 하는데... 물론 어떻게보면 순환식으로 신유로 바꾸고 나면 영향이 미미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소모품 교환주기가 가혹조건시에는 절반이라고 엔진오일은 귀신같이 바꿔대는데 밋션오일은 무교환 혹은 10년 5만이라고 안바꾼다는것... 시내만 주구장창 타면 당연히 마찬가지로 절반수준에서 교환해야 탈이 안생기겠죠. 실제로 시내만 5~6만 탄 차들 1년에 1만정도만 타는 차들 밋션오일 빼보면 새까맣죠ㅋ
어느 분야든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이론만 갖고서 이야기 하죠. 그러면서 자신이 잘 아는줄 알음. 다양한 이론은 + 경험이 축적 되고 + 응용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을때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도 안된 사람은 자격이 없는거죠. 차량은 학습을 하기 때문에 오일이 바뀌게 되면 오히려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음 이 때문에 초기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생각 안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고 점성이 바뀜. 그리고 거기에 맞게 차량은 학습되어 세팅되어 있음. 차만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나 항공기도 현장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학습한 이론을 갖고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음.
미션오일은 유압을 통해 작동함. 그런데 오일이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고 성능 저하가 되는데 이를 TCU가 보정하면서 작동함. 그런데 오일을 교체하면 유압이 순간 세게 걸리고 이로인한 고장이 발생하기도 함. 신차때부터 6-10만 사이에 교체한 이력이 있다면 주기에맞게 갈아주고, 10년이상, 10만이 훌쩍 넘었는데 교체이력 없으면 그냥 타세요. 제일 좋은건 오일을 주기대로 갈고 꼭 어댑테이션 리셋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오일량을 적정온도에서 제대로 맞추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전에 타던 5시리즈에서 미션오일 갈고나서 저단 슬립이 자꾸나길래 어댑테이션 리셋했더니 며칠 지나고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미션오일 교체시엔 꼭 학습값 , 어댑테이션 리셋 해달라 요청하세요.
전직 정비사인데도 나이 먹을수록 기름 묻히는게 싫어져서 어지간하면 정비소에 맡깁니다. 그런데 미션오일 만큼은 지금도 제가 직접 교환하죠. 가장 큰 이유는 레벨링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한 신뢰가 없다보니.. 그렇다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기엔 시간도 없고 좀.. 멋쩍기도 하죠.
관리안해서 오래된 미션은 갈릴 대로 다 갈려나가서 난리 난 상태임. 그런데 오래돼서 뻑뻑해진 오일점도빨로 버티고 있는 상태인 거임. 근데 거기다가 싱싱하고 매끈한 신유를 넣어버리면 당연히 슬립나고 난리가 날 수밖에... 하물며 거기다 순환식을 한다? 갈려나간 찌꺼기가 강제순환하다가 어딜 틀어막을 지 알 수 없음.
까먹고 있다가 변속충격 한번 발생하길래 이번에 15만넘어서 처음으로 미션오일 교환했는데 갈고나서 미션충격 더 잦아지고 심지어 한번도 없었던 시동꺼짐이 자주 발생함. 밸브바디도 같이 교체할껄 그랬나 TCU리셋을 안해서 그랬나 하면서 타고다니다 보니 증상은 완화된거 같음. 여러글을 읽어보고 종합해보니 차라리 오일만 교환했던게 나았던 듯(밸브바디 같이 교환했으면 미션 더 무리줬을 수도.. TCU리셋은 했었어야 하지 않나싶음..) 오일교환이후 천키로도 안탔는데 엔진쪽 싹 정비할 것도 있어서 이번에 밸브바디 교체(당연히 오일굫한)하고 리셋 다 해볼까함.
에초에 미션 오일은 드레인이 메뉴얼임. 드레인 후 보충 prnd 일부주행 드레인 후 보충 prnd. 이정도인가?? 반복 하면 되는거. 그리고 드레인볼트에 자석 있으니 닦아쓰던가 교체하면 되는거고. 순환식 권장하는게 오일 많이 들어가지 기계 물려 놓고 딴짓 할 수 있으니.. 어쨌든 메뉴얼 대로 교체 및 tcu 학습값 초기화 하고 다시 길들이기 들어가는거라 생각해야 함.
제일로 좋은건 기계에 오일 자주 바르고나 자주 체인지해주는게 제일로 좋은더임.. 개인적으로 신차 사면 처음 3000킬로는 rpm 2000이하로 최대한 운행하고 그다음 엔진 오일 체인지 해주고 그다음엔 최데한 rpm 2500 이하로 운행하고 또 엔진오리 체인지 그다음부턴 보통 운행.. 이런식으로 미션 오일도 이렇게 갈면 좋은데 어떤 방식이건간에 문제는 미션오일은 돈이 많이든다는게 흠이에요.. 암튼 전 이런방식으로 차를 관리하는데 지금 가징 많이굴린 차는 42만이에요..
일단 레벨이 가장 중요하고, 아무 오일이나 쓰는게 아니라 맞는 오일을 쓰는것. TCU 리셋 + 퀵러닝 해주면 더 좋고 오일 빼고넣고 하더라도 메탈릭한 이물질은 밸브바디 솔레노이드가 전자석이기때문에 거기에 끼는것은 막을수없음 기냥 잘 자주 갈면서 관리해가면서 타야지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건 말도안됨.
드레인으로 교체 시 대충 4회 5회 정도는 갈아야 완전히 신유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순환식이 드레인 방식 보다 나은데 더 좋은 방법으로 미션오일을 갈고 나서 미션이 이상하다니 하는건 다른 이유이지 않을까요? 이거랑 필드에서 직접 뛰는거랑 무슨 상관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ff01ff 4번~5번씩 갈아주면 그만큼 비용 지불하실건가요?? 필드에서 직접 뛰는게 관련이 없다고요??... 잘해도 문제 못하면 더 문제 이것저것 따지는 게 대한민국 사람들 제일 잘하는 겁니다. 미션오일이 보통 차량별로 35~70까지 나오는데 미션 오일 4번씩 교환해 드릴테니 100이상 지불하라고 하면 하실건가요?? 문제는 방식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돈만 많이 주면 안 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횟수와 관계 없이 차주가 어떤 식으로 차량 관리를 해왔는지 모르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보통 개진상이더라구요...본인이 아는 것만 보고 듣고 느끼시는 분들..
미션 건드리지 마세요. 무교환 맞습니다. 과거 벤츠S500 혼다CRV 둘다 5만키로쯤에 카센터에서 권하길래 멋모르고 교환했다가 두대 전부 얼마 지나지않아 계기판에 불 들어와서 스캐너 찍어보니 미션 고장나서 수리할때 자동으로 또 교환하게 됐습니다. 헛돈 썼어요. 이번에 12년타고 팔아치운 f10 528ixdrive 차량은 미션 손도 안대고 넘겼는데 슬립도 없고 충격도 없고 이상없는 상태에서 작별했습니다. 12만키로 정도 탔어요.
무교환은 사실 이론상으로도 말이 되질 않습니다. 교환 과정에 문제가 있었거나 차량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션 오일을 교환하던 교환하지 않던 그건 차주의 마음이고 그에 따라 뒤따라오는 결과 또한 차주가 감당해야할 일입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미션오일 교환할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고 교환 방식에 있어사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Parangme 미션오일 레벨링의 핵심은 온도 설정입니다. 또한 모든 오일은 없으면 큰 문제가 되지만 조금 많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보험드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석적인 방법에 엄청 예민한데 요즘 차량들은 오일이 소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희는 오일 교환도 최대한 MAX 부근까지 맞춰드립니다. 오일이 80%에서 줄어드는게 30%에서 줄어드는 것보간 안전하기 때문이죠. 오일은 부족하면 문제가 되지 조금 많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미션관리 엿같이 하고 냅다 쌔려밟고 다니면서 변속 충격있는거 같아 오일교체 할라고 가면 이미 늦음 기어 톱니 다갈려서 오일교체하고 미션충격이 더생겼다 이러면 개노답이지 그리고 정비소쪽은 미션오일 레벨링 잘봐야 하고요😊 적정주기에 맞춰서 교환하고 올바른 점도로 교환 자주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니까 참고 하세요
핵심은 미션오일 무교환은 개소리라는 사실과 정비이력에 따라 엔지니어가 알아서 교환해준다는거..10만 됐으면 무조건 교환하세요. 오일류는 미리 갈아서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꼭 마일리지 꽉 채워서 매뉴얼대로 교환하는 분들 있는데 점성 다 떨어지고 산화된 오일 눈으로 직접 봐야 압니다. 먹물색이고 쇳가루 오지게 많아요
cvt 유리미션이랍시고.. 진짜 자주 미션오일 가는 바보들도 있던데.. 그 돈 다 모으면 재생미션 하겄더라.. cvt 유리라도 무교환으로 십만 거뜬했다.. 그리고 cvt는 아무리 미션오일 갈고 그래도 문제 생기기 시작하면 재생하는게 낫다.. 헛돈 쓰지 마라.. 특히 진단기 백프로 믿지 말것.
현직 변속기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씀하시는 미션오일 신유가 변속기에 데미지를 주는 이유는 tcu에서 꾸준한 주행을 통한 학습을하여 변속시 클러치 별 유압값을 가감하며 적정한 값을 학습 하는 로직이 있습니다.
신유 교환 후 기존에 남아있던 학습값이 다른 유압의 거동이 클러치 제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로직에 의한 학습값은 오일 상태, 주행 환경, 주행 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똑같은 연식 똑같은 키로수를 주행해도 어디서 어떻게 주행했느냐가 영향을 미치죠.
사실 내구 시험에서도 보증기간 내 오일 무교환을 원칙으로 시험하나 시험에 통과하여도 밸브바디를 분해해보면 변속기에서 나온 슬러지들이 잔득 쌓여있는 곳이 밸브바디 입니다.
밸브바디 분해하여 유압을 제어하는 솔레노이드 까지 보신 분들이시면 한번 낀 슬러지들은 단순히 순환식으로 미션오일을 교체하였다 하더라도 쉽사리 불순물이 빠지진 않을 거라고 아실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 보증기한 내 미션오일은 미교환이 원칙이기에 순환식 교환이 좋다 단순 드레인 후 교환이 좋다 라고 확답할 수는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보수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순환식 교환 (혹은 변속기, 밸브바디 분해 후 세척) 후 TCU 학습값 소거 후 저 쓰로틀 (개도량 30 수준) 주행을 통해 재학습 한 뒤 정상 주행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멋있다 이젠 나도 좀 연구좀해줘
나 말썽꾸러기라 연구대상임♡
TCU를 어떻게초기화하죠
@@TSMRaccount 센터가서 초기화 해달랑하믄 됩니다.
현기차는 그렇게 해도 되요
시볼레차는 그게 안되요.
리터당 2만원짜리 순정유를 4만킬로에 교환해도 튑니다.
미션학습요?
미련을 버려요. 시부레
스파크 스로틀밸브 청소하고도 초기화 해야 하던데요
6만키로 정도마다
꾸준히 미션오일교환하던 차는
상관이 없음
(쉐보레는 예외- 4만키로마다 교체)
막 15만키로~20만키로 만에
처음으로 미션오일 교환해보려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경우 기존 사용유와 신유간의
유압값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미션오일 교체후
오히려 미션 맛탱이 가는 경우가
꽤 있음
막 15만키 이상 18만키로 타면서
한번도 미션오일 한번도 안바꾼 차량은
아예 끝까지 오일교환을 하지말거나
드레인식으로 한번만 교환하길 추천함
드레인 딱 한번만하면
차종에따라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전체 미션오일량의
대략 절반정도만 교체됨
즉, 절반만 희석시키는거임
18만키로동안 미션오일 교환안하다가
갑자기 드레인 2~3번해서
신유에 가깝게 바꾸는거보다
드레인 1번만해서 절반만 희석해서
기존 유압값에서 많이 차이 나지않게 하는게 상대적으로 차라리 더 안전함
덧붙여 예를들여 18만키로정도 타면서 처음 미션오일 교체할땐
절대 순환식 하지 마시길
정상주기로 미션오일교체하던
차량들에 비해서 훨씬 더
두껍게 포집되어 뭉쳐있던
쇳가루 덩어리가 순환식으로 강제로 밀어내다가 쇳가루덩어리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비산되면
미션 진짜 조집니다
20만키로 가까이 타는동안
한번도 미션오일 안갈다가
그것도 순환식으로 시도해보다가
미션 조지고나서 업체랑 얼굴 붉히고
그러지마시고
끝까지 버티든가
아니면 드레인식 딱 한번만
ok?
X5 지금껏 슬립업고해서 25만 타고 한번도 교체안햇는대 그냥 걔속 타도 돠갯죠??
정답
@@준호-b6b 그러다가 미션변속충격있고 밸브바디도 고장
나고 미션안에 부품 동그란톱니도 교환
해야하니 비용이 많이나오겠죠~ 최소백만원단위는 기본임
밋션 오일 교환하고 3개월도 안되서. 고장
10만 정도 탓는데. ㅎㅎ
@@준호-b6b한번에 교체하지말고 드레인식으로 교체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말 하고싶은말들 속시원하게 다 이야기 해주십니다 방구석 정비사들이 이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방구석 정비사들 빵터졌습니다 ~~
맞습니다, 저도 모든 방식 다해봤지만 비용적으로나 그나마고객과 트러블없는방식은 오일팬 뜯어서 필터, 오일 교환하는 방식임
현직 수입차정비소 운영하는사람입니다
주행거리 많이된 상태안좋은 밋션은 미션오일 신유로 90프로씩 교환해버리면
미션변속충격옵니다
새미션일때 새미션오일이 의미가있는거지
미션상태안좋은데 갑자기 새오일로바뀌면서 점도높아지면 미션에
오히려 무리가 갑니다
제발 방구석전문가들...현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이 님들보다 하나라도 더 알면일았지 모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된차는 갈지말라는건가요?
@@jineu1467 아뇨 순환식으로 100프로 교환하면안됩니다 단순히 넣고 빼고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이분 말씀이 정답 꾸준히 관리하던 차가 아닌이상 미션조질대로 조져놓고 오일만 갈면 문제 생김
내가 미션조져먹은 차주임ㅋ
이게맞는거임 새거라도 좋은방법이아님
13만키로인데 아직 안갈았는데 그냥 타야될까요
수입차는 그래서 매뉴얼에 드레인식을 fm으로 정해놨음
교환주기 자체가 텀이 길기땜에.
순환식은 미션에 좋은 방식이 아니라 작업자가 편한방식임..오일은 오일대로 더 먹어서 소비자가 굳이 선택할 이유는없음.
미션오일정도는 드레인방식 취급하고 오일맛집이란곳 찾아가서 하세요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비용도 좀 나오는데 나한테 위험한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없음
유리미션인 무단변속기는 처음부터 자주 교환하는게 좋고(특히 시내주행 위주일 수록) 내가 13만 15만 이상 타는 동안 한 번도 미션 오일을 갈아본 적 없다? 그러면 차라리 갈지말라는 소리도 많습니다. 개쓔레기처럼 관리했으면 그대로 타다가 폐차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15만 넘게 찐덕찐덕 폐유 덕지덕지 달라붙어있는데 묽은게 들어가면 미션 맛탱이 가버립니다.
마지막에 하신말씀 너무 멋있습니다 직접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영상이나 블로그 글만보고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악플, 욕부터하는 놈들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기 말만 맞다 자기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인양 얘기하는 사람은 아예 거릅니다 ㅎㅎ
오일교환 오랫동안 안한차가 신품오일 들어가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적시에 교환하세요
맞습니다..10년된차 20만 주행후 오일교환 했더니 음청 튀더만요...ㅠ.ㅠ
미션: 너 모야? 왜 드러와써? ㅋㅋ 지금 몇 년도야?오일: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우린 앞을 향해서...)
여그주행하는 기므 여사니므 ㅋㅋㅋ
@@영가리-c9h20만이요..?
미국에서 살면서 자동차 자가수리 많이해본1인입니다. ASE 교육도 받았습니다. 미션오일은 영상속 내용이 정말 맞습니다.
자가수리하는 입장에서는 뭐 내차니까 꼴리는대로 죠졌다가 죳되서 나만손해보는경우라면 맘대로해도 되지만, 고객컴플레인을 생각해야하는 카센타라면 상황에 따라 다른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어쩔때는 "손님 그냥 타세요" 해야하는경우도 있어요.
참고로 제가 경험해본 미션중 제일 땡크같은 미션은 미국GM사의 4L80e 미션이라고 실버라도 픽업트럭에 들어가는 미션인데, 한 10만키로에 한번씩 살살 drain and fill 만 해줘도 백만키로 달리는 미션입니다.
미국에서 정비하는 사람입니다. 미션 오일 교환은 여러가지 방법이ㅜ있습니다. Drain&fill, overhauling, flush 가 있는데 오래된 차일수록ㅜ오일 전부를 빼는것보단 drain&fill 방식으로 점차 묽게 만드는 것이 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교환하고 몇개월 타다 다시 교환하면 점점 묽어져 플러쉬 와 같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정식 딜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하며 엔진오일 교환하듯이 간단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Conturymaninus 제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그래서 케미칼 까지 써가며 미션오일 순환하며 갈아주었는데 바로 미션 맛이가서 지방에서 미션 갈고 온경험이 있습니다 그당시 제 카니발이 18만 이상 타고 안좋은 상태였거든요
미션오일 너무 비쌈 ㅜ
밋션이 얼마나 강한 충격이 오고가는 부품인데 그깟 오일교환 순환식으로 안한다고 고장이 나겠습니까 ㅋㅋㅋ 지나가던 개라서 웃고 갑니다
이거 맞음 오래 된 건 거의 물에 기름 섞는다 보면 됨
상태안좋은 밋션들은 순환시켜버리면 오히려 더 안좋아 질수도 있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주행슨관이나 현제 상태를 확인후 교체하는것이라 정답이 없죠.
맞습니다 ㅎㅎ
그냥 자유낙하식으로 빼고 드레인 한번만 해주고 5만마다 조금씩 갈아주는게 제일 안전함 레벨링은 필수고 순환식할필요없음 정비사들 본인들 편하고 돈많이받으려고하는거임 애초에 미션 드레인식이 fm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엔진오일 잔유 에어 불어서 빼는 것도 안 좋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에어로 불어서 잔유 다 빼 봐야 어차피 새오일 하루 이틀 며칠 지나면 잔유 안빼고 그냥 섞인거나 그게 그겁니다.
@@gajakunaable 케미컬적으로는 당연히 신유 비율이 높은게 좋지만 잔유 빼서 얻는 득은 너무 미미하고 실이 훨씬 많지요. 초기시동시 마모라던가요. 드레인하고 오일팬 밑에 남은 잔유 뽑는 정도면 좋죠ㅎㅎ
에어 강제배출보다 최대한 시간을 보내서 팬에 고이게끔하고 석션하는게 최상이 맞습니다.
에어가압하면 안좋음 특히나 가스켓 오링 경화된차면 누유 촉진시킴
@@baegopm. 잔유제거 많게는 500ml까지도 나오더군요.
에어보단 섹션이 더좋기는 하죠.
오일팬 바닥에 턱이있어서 불어서 빼는거죠.
밸브바디 및 오일팬 고정하는 볼트는 알루미늄 볼트인데 재사용 자체가 안되서 뽑으면 교환해야하고 오일팬이야 가스켓과 볼트 키트형식니라 상관 없는데 밸브바디라.... 하........, 제조사 메뉴얼에서는 토크컨버터까지만 자연 드레인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밋션오일이 다 교환 안되서 예전과 다른게 아니라 오일레벨링을 개똥으로 하니 밋션이 튀고 변속 충격 오고 하는 것인데.... 참 답답하네요잉~~~ 뺀만큼 넣는 것도 아니고 적정온도에서 초음파로 레벨링하던 레벨링 코크를 돌리던 방식이 여럿 있는데 규정온도 내에서만 해야하는데 진단기 찍기도 귀찮으니 대충 대충 하는 여럿 센터를 봤네요. 정말 그리 정비하고 싶지도 않고 그리 정비 받기도 싫네요.
레벨링은 그리 민감하지 않아요~ 저사람 말이 맞아요~ 15만넘는차는 무조건 고지 미션 충격있을수있다고
밸브바디랑 오일팬볼트 알루미늄 아닙니다. 마그네슘 엔진블럭에 사용되는 엔진오일팬볼트가 알루미늄볼트 입니다.
@@음매-w1i레벨링이 dct미션 cvt미션은 많이중요하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토크컨버터미션은 레벨링이 중요하답니다 주로 고급차나 후륜차에 쓰는미션이 토크컨버터자동미션 미션오일이 엔진오일같은역할만하는게아미라 솔레노이드벨브에 유압으로 기어비변경, 토크컨버터랑 바퀴구동축 회전수가 같아져서 붙기전까지 유압으로 돌리거든요 그래서 미션오일은 단순 윤확역할만 하는게아니라 레벨링이 사실 가장중요합니다 전륜바리 dct미션이나 cvt미션이면 대강드레인해서 엔진오일갈듯해도 그나마 갠찬고 현대파워텍후륜미션은 레벨링잘해주셔야해요 제네시스차종에 들어가요
@@음매-w1i살다살다 국물류 레벨링을 무시하는 사람은 첨보네요ㅋㅋ
순환식으로 하지 말고 드레인으로 교체주기 잘 지키는게 제일 좋음.
지금 작업하시는 류의 미션같은경우에는 미션커버에 필터가 내장되어 있기때문에 왠만하면 밸브바디 세척후 커버는 교체하시는게좋다봐요. 미션이 튀거나 땡기는건 사실상 오일레벨링 불량일 확률이 높습니다. 레벨링이후 그래도 그렇다면 미션 학습값초기화도 실시해준뒤 시운전학습 해주면되는데 그래도 변속이튄다면 본래 미션내부에 문제가 있던차로봐야되지싶습니다
말좀 들으시고 써요 좀
틀린 말이 아니고 정비사님 입장에선 안전하게 교환한다고요
밸브바디 잘못 풀었다가 밋션병신되는 경우가 생깁니나.
안푸는게 돕는겁니다.
순환식이 좋을때도 있고 드레인방식이 좋을때도 있습니다.
@@청곡신-j7t 제가 설명하고 싶은 게 딱 이정도인데 전달이 쉽지 않습니다 ㅎㅎ... 그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네여...
맞는말씀입니다
생각보다 아는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션오일은 수족관 물 환수시키듯 해주는것이
미션에 무리가 가질않습니다
첨은 2L만 교환후 1.000킬로 주행후 두번째3L 세번째 4L교환 각각1.000킬로씩 주행후 네번째 필터까지 전체교환 했는데 갠찬더라구요. 일본에선 이렇게합니다만
@@kim-oc5iq 번거롭지만 이 방법도 나쁘진 않네요 ㅎㅎ
총 작업공임이 얼마나 들까요 ?
한국선 한번에 10만원 드는데
대충 타고 댕겨
오래타면 오일도 기계와 몰아일체되는거야
마모가 되믄서 오일에 섞인 쇳가루도 한 식구되서 전체 유기적으로 주행에 영향을 줘
그러다 홱 빼고 세놈이 오면 점성도 다르고
미세한 틈세를 까워서 돌던 쇳가루도 빠지고
세놈이 틈세를 메꿀수가 없는겨
가벼고 헐거운 느낌이 나겄지
살살 댕겨. 교환하고 적응할때 꺼정
미션 톱니바퀴 깨진것도 아니고
솔직히 순환식이 어떻게 보면 계속 밀어내서 깨끗해질때까지 돌리는 방식이라 좋아보일지는 모르나... 그건 어디까지나 쇼맨십 퍼포먼스 같은 보여주기식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순환식이 공임도 더 비싸고 밋션오일도 많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정비사 입장에선 알아서 기존 수준으로 자동레벨링 되니 편하죠. 드레인풀어서 쇳가루 제거도 해줘야 하는데... 물론 어떻게보면 순환식으로 신유로 바꾸고 나면 영향이 미미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소모품 교환주기가 가혹조건시에는 절반이라고 엔진오일은 귀신같이 바꿔대는데 밋션오일은 무교환 혹은 10년 5만이라고 안바꾼다는것... 시내만 주구장창 타면 당연히 마찬가지로 절반수준에서 교환해야 탈이 안생기겠죠. 실제로 시내만 5~6만 탄 차들 1년에 1만정도만 타는 차들 밋션오일 빼보면 새까맣죠ㅋ
소신발언 영상 박수 보내고 싶네요
저또한 다른 업종 엔지니어 이지만 이런 영상 저도 찍어봐야 겠네요
@@청소장비전문영선크린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어느 분야든 현장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이론만 갖고서 이야기 하죠.
그러면서 자신이 잘 아는줄 알음.
다양한 이론은 + 경험이 축적 되고
+ 응용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을때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도 안된 사람은 자격이 없는거죠.
차량은 학습을 하기 때문에
오일이 바뀌게 되면 오히려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음
이 때문에 초기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생각 안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음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고 점성이 바뀜.
그리고 거기에 맞게 차량은 학습되어 세팅되어 있음.
차만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나 항공기도
현장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학습한 이론을 갖고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음.
@@4D-HUMAN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드레인으로 자주하는게 순환식보다 훨 좋긴합니다...
자주갈아서 오일 점도를 꾸준히 유지하는게
제일좋더군요..
@@xatine0453 정확하십니다👍👍👍
이게 맞아요 괜히 밸브바디까지 다 뺏다가 미션퍼지는 차도있고 경험상 팬에 고인거 반복적으로 갈거나 주기를 좀 짧게 가져가는게 좋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차에대한 지식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다수가 댓글을 다는데 인터넷 동호회가 문제입니다.. 지식인이 이야기하면 모를까
얄팍한지식은 이건 이거다..
고수는 동호회활동 같은거 안합니다
이유는 내 노하우를 공자로 주지를 않거든요
@@멋진싸나이-x3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션오일은 유압을 통해 작동함. 그런데 오일이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고 성능 저하가 되는데 이를 TCU가 보정하면서 작동함.
그런데 오일을 교체하면 유압이 순간 세게 걸리고 이로인한 고장이 발생하기도 함.
신차때부터 6-10만 사이에 교체한 이력이 있다면 주기에맞게 갈아주고, 10년이상, 10만이 훌쩍 넘었는데 교체이력 없으면 그냥 타세요.
제일 좋은건 오일을 주기대로 갈고 꼭 어댑테이션 리셋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오일량을 적정온도에서 제대로 맞추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전에 타던 5시리즈에서 미션오일 갈고나서 저단 슬립이 자꾸나길래 어댑테이션 리셋했더니 며칠 지나고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미션오일 교체시엔 꼭 학습값 , 어댑테이션 리셋 해달라 요청하세요.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는 모든 유튜버의 숙명이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저두 열심히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암껏두 모르고 주절거리는 주둥이들...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차고쳐 감사합니다 ㅠㅠ
미션 안에 쇠만 있는게 아니라 얇은 고무 패킹이나 다른 고무 재품들이 많음. 이걸 압을 걸어서 강제 순환시키면 손상 되고 미션이 튀거나 오작동 일어남. 자유낙하로 몇번 반복하는게 제일 손상이 없음. 강제순환 돌려서 기름만 맑아지면 뭐하나?
맞아요 뭐도아니면서 마치 내지식이 맞다고 우기는 꼴들이 항상있죠
난지금것 스타렉스 50만키로이상타도 아무이상없음 옛날에 이스타나 밋션오일갈아가 밋션고장시장 그당시는 밋션자체를 중고밋션교환 그이후에는 밋션오일안갈고 타도 아무이상없고 고장도없음
이게 맞지 정비사 아니면 죄다 인터넷에서 흘러나오는 말만 듣고 내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일뿐
전직 정비사인데도 나이 먹을수록 기름 묻히는게 싫어져서 어지간하면 정비소에 맡깁니다. 그런데 미션오일 만큼은 지금도 제가 직접 교환하죠. 가장 큰 이유는 레벨링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한 신뢰가 없다보니.. 그렇다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기엔 시간도 없고 좀.. 멋쩍기도 하죠.
미션오일은 레벨링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밸브바디 오일빼겠다고 풀어줬다 다시 조여주는경우 있는데 밸브바디풀고 밸브바디가스켓교체없이 그냥 조여주면 유압회로미세누유생깁니다. 안건들던지 건들꺼면 가스켓 같이 교환해주세요.
100%는 아닙니다. 물론 정석대로 하면 이게 맞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보는 것만 믿는 경우가 있죠...
미션 온도에 따라 레벨링이 다른데 온도 안보고 바로 주입 하면 안된다 진짜 fm은 4시간 걸린다
맞습니다 엄청 주행하고 입고된 차량은 이미 온도가 높은 상태이므로 어떻든간에 진단기를 통해 매뉴얼에 적힌 온도로 세팅한 뒤 레벨링 하는 게 올바른 방식입니다.
제차도 미션오일 교환해야 되는데,
시간이 그리도 많이 걸리는건가요?
적정온도, 레벨링 중요하지요.
@@임순옥-l2w 미션오일 교환 시간 많이 걸립니다 ㅎ...
@@mouse_beom 아, 그런가요?
그러면 날잡아서 시간내야 되겠네요.
현직 미션애호가입니다. 차는 애인다루듯 살살 다루면 오래오래 미션 고장날 없이 타실수 있습니다.😂😂
@@nutswal1062 맞는 말씀이네요 🤣🤣🤣
오일을 넣을 때 조금 더 넣으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순환식으로 해서 1단이 잘 안들어갔는데 4만 키로에 한번 더 그냥 기본적으로 갈았는데 괜찮더라고요
밸브바디까지 건들필요없습니다..
제일중요한건 교환후 레벨링까지 해주는거죠.
교환잘해놓고 레벨링안하면 미션박살
납니다 😅😅 그리고 모든 오일교환의
기본은 드레인입니다. 순환식의 문제는
순환되면서 오일팬, 오일쿨러등.. 멀쩡히있던 쇳가루외 이물질까지 죄다 순환되서 안좋습니다.
관리안해서 오래된 미션은 갈릴 대로 다 갈려나가서 난리 난 상태임. 그런데 오래돼서 뻑뻑해진 오일점도빨로 버티고 있는 상태인 거임.
근데 거기다가 싱싱하고 매끈한 신유를 넣어버리면 당연히 슬립나고 난리가 날 수밖에...
하물며 거기다 순환식을 한다? 갈려나간 찌꺼기가 강제순환하다가 어딜 틀어막을 지 알 수 없음.
그래서 현대 기아는 미션오일 무교환 이라는 신박한 소리를 하지.. 희안하게도 10만~15만 이후에 미션오일 갈면 꼭 이상이 생기거든..
가혹조건은 교환시기 명시 돼있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가혹조건이니까 그거 따라가면 됨
더 웃긴건 미션오일 게이지도 없앰. 상태를 볼 수가 없음.
까먹고 있다가 변속충격 한번 발생하길래 이번에 15만넘어서 처음으로 미션오일 교환했는데 갈고나서 미션충격 더 잦아지고 심지어 한번도 없었던 시동꺼짐이 자주 발생함.
밸브바디도 같이 교체할껄 그랬나 TCU리셋을 안해서 그랬나 하면서 타고다니다 보니 증상은 완화된거 같음.
여러글을 읽어보고 종합해보니 차라리 오일만 교환했던게 나았던 듯(밸브바디 같이 교환했으면 미션 더 무리줬을 수도.. TCU리셋은 했었어야 하지 않나싶음..)
오일교환이후 천키로도 안탔는데 엔진쪽 싹 정비할 것도 있어서 이번에 밸브바디 교체(당연히 오일굫한)하고 리셋 다 해볼까함.
미션만 전문하시는분 유튭 봣는데 그분이 미션오일 교체후에 새미션오일의 압이 세서 기존 미션에 무리준다고 더 미션이 안좋아질수있다 고민하고 하라고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그분도 자기야 돈벌면 좋은데 무조건 미션오일 바꾸라고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지발 벨브바디 띠고 갈아돌라 하지말어라..
그 몇L 더 뺄려다 더 손해보는일 많이봤다..
제발 그냥 만족하세요
이건 뭐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분야죠 ㅎㅎ. 이 문제는 사무직과 현장직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죠. 때론 이론이 안 먹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똑같죠 ㅎㅎ
@@mouse_beom 저도 정비사입니다만
문제는 유튜브에서 밸브바디 탈거해서
교환하는거 보고 똑같이 해돌라는게
문제죠 그 후에 문제는 정비사한테 다 책임 넘굴거면서 ㅠㅜ
@@user-vv2bk1nz8f유튜브 무새들 개패야함
특히 말리부 , 틀퐁퐁 펠리세이드
일단 제 기억엔 ZF 6HP19미션은 바디를 내리고 내부에 어댑터 , 씰까지 교체를 해야하는 걸로 아는데 현기차는 그런거 필요없구요 다른 제조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밸브바디 얘긴 이 부분이 와전된게 아닌가싶음
순환식보다 드레인이 더 좋다 이놈들아
앞에서 이야기다했다 이놈 아
ㅂㅅ
사실 순환식도 별로 의미 없지 않나? 강박증 있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어도 사실 비용대비 얻는 이점이 별로 없는데 걍 메뉴얼대로 하는게 좋은건데 잔유 좀 섞인다고 미션이 죽기라도 하나 ㅋㅋ
맞는말~~~
남에 말만 듣고 맹신 하는....
정말~깨끗하게 하려면 완전 분해해서 조립해야지.....돈 만 있으면 됨!!
정비라는것은 일정주기마다 꾸준하게 손봐야 하는건데 한국인들은 한번 들어가면 반영구적인 회생을 바라는 심리가 있어요~~ 아주 않좋아~~~
에초에 미션 오일은 드레인이 메뉴얼임. 드레인 후 보충 prnd 일부주행 드레인 후 보충 prnd. 이정도인가?? 반복 하면 되는거. 그리고 드레인볼트에 자석 있으니 닦아쓰던가 교체하면 되는거고. 순환식 권장하는게 오일 많이 들어가지 기계 물려 놓고 딴짓 할 수 있으니.. 어쨌든 메뉴얼 대로 교체 및 tcu 학습값 초기화 하고 다시 길들이기 들어가는거라 생각해야 함.
우리나라 방구석 패인들은 특수부대에게도 훈수두는데요 멀...
@@aim6952 그러게여..ㅎㅎ...ㅎㅎㅎ
밸브바디 붙였다떼엇다할때 씰씹혀서 조지는경우 많음. 가만둿으면 아무문제없는 상태인 씰인데 탈부착하면서 씹히거나 찢어지거나 하여튼...
밸브바디 완전히 탈거하고 씰교체하고 다시 올릴수 있는 정비소에서만 해야하는 작업이라고 봄
규정토크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감사합니다.
cvt미션만 계속 탔던 1인이다.. 그냥 무교환으로 타고 미션 퐉나면 재생성지가서 갈아라.. 차라리 그게 싸게 먹히고 스트레스가 없더라..
@@마일로-u1v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차량마다 발생하는 현상이 제각각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 그쵸 어차피 망가질 미션이라면 무교환을 고수했다가 오버홀 비용으로 나가는 게 현명할지도...
결론은 차주가 지불하는 비용이 얼마냐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비용 저렴하다면 싹 분해해서 오바홀하고 신유넣고 미션 초기화까지~
엔진오일도 그렇고 미션오일도 그렇고 너무 갑작스럽게 오일 상태가 변하면 기계가 놀람 ㅋㅋㅋㅋㅋ
정비도 메뉴얼이 있지만, 의사들이 키와 몸무게만 가지고 과거부터 최근까지 비만여부 판단하는 것과 똑같은 말이죠. 즉, 모든 메뉴얼과 이론은 참조일뿐 현장은 상황마다 다름. 사람도 체질에 따라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되듯이...
예전에 멀쩡하던 차가 미션오일 순환식 교체하고
변속 충격 생겨서 조금타다 폐차 했는데~~~
제일로 좋은건 기계에 오일 자주 바르고나 자주 체인지해주는게 제일로 좋은더임.. 개인적으로 신차 사면 처음 3000킬로는 rpm 2000이하로 최대한 운행하고 그다음 엔진 오일 체인지 해주고 그다음엔 최데한 rpm 2500 이하로 운행하고 또 엔진오리 체인지 그다음부턴 보통 운행.. 이런식으로 미션 오일도 이렇게 갈면 좋은데 어떤 방식이건간에 문제는 미션오일은 돈이 많이든다는게 흠이에요.. 암튼 전 이런방식으로 차를 관리하는데 지금 가징 많이굴린 차는 42만이에요..
도요타는 미션오일 교환 로그북에 없음. 메뉴얼에는 미션 파츠교환했을때만 바꿈. 30만 넘으면 미션 빡난게 나오는데 그땐 미션 다바꿈ㅋ
순환식 하기전에 적어도 한번정도는 드레인 해야함 드레인볼트 쇳가루도 제거할겸요
예외인 경우가 있겠지만 자유낙하식+미션오일팬교체 강력추천합니다. 순환식 비추합니다. 늦어도 10만에 한번씩 교체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2천km는 타야 직후 이질감(밀림, 미끌림 등) 사라집니다.
오토미션은 꽤 예민하니 적정 유온에서 레벨링 매우 중요하고, 맛간 미션에는 교체해도 거의 효과 없습니다. 상태 좋을 때 교체하세요.
순환방식은 기존 미션오일보다 너무 깨끗해져서 점도가 너무 달라지기에 출고후 미션이 퍼지는 경우가 가끔씩 있음
미션오일 교환후 미션충격 ㅠ 고장차가 되었습니다 정비사업소에서는 원인을 모르고 그럴리가 없다 원래부터 그런거 아니냐는 식의 모르쇠 그냥 미션 교환하지말고 타세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없음 건드리지 말아야 겠군요😊
일단 레벨이 가장 중요하고, 아무 오일이나 쓰는게 아니라 맞는 오일을 쓰는것.
TCU 리셋 + 퀵러닝 해주면 더 좋고 오일
빼고넣고 하더라도 메탈릭한 이물질은 밸브바디 솔레노이드가 전자석이기때문에 거기에 끼는것은 막을수없음 기냥 잘 자주 갈면서 관리해가면서 타야지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건 말도안됨.
@@sukhwang4554 센터에서 무교환을 원칙으로 하는 게 대중적으로 퍼지다보니 미션 오일 교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많습니다
드래인 2회 교환 이랑 순환식 1회교환 어느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곤-k3p 전 드레인 추천드립니다
전 드레인식으로 5만키로마다 갈아줍니다.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
sm5 l43 두대째 타고있습니다.
(첫째차는 탈일 없을때 가족한테 넘겼는데 다시 안돌려주길래 또삼)
그냥 4만원짜리 두통사서 한번 드레인식으로 갈고 며칠 더 타다가 한번 더 갈고 치웠는데
아무 문제없음
f30 2017년식 320d 미션오일 교체비용문의드려요.
동영상과같이 교환하고싶어요
@@neulbo-tv 샵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ㅎㅎ
맞는 얘기죠 순환식은 zf미션 같은데는 사용하면 안돼죠...밸브바디에 문제가 일어나죠 각 회사마다 컨디션에 맞게 교환 하는게 맞죠
zf 8단 미션 차량인데 zf는 그럼 어느 방식으로 교환해야 가장 좋나요
드레인으로 교체 시 대충 4회 5회 정도는 갈아야 완전히 신유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순환식이 드레인 방식 보다 나은데 더 좋은 방법으로 미션오일을 갈고 나서 미션이 이상하다니 하는건 다른 이유이지 않을까요? 이거랑 필드에서 직접 뛰는거랑 무슨 상관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ff01ff 4번~5번씩 갈아주면 그만큼 비용 지불하실건가요?? 필드에서 직접 뛰는게 관련이 없다고요??... 잘해도 문제 못하면 더 문제 이것저것 따지는 게 대한민국 사람들 제일 잘하는 겁니다. 미션오일이 보통 차량별로 35~70까지 나오는데 미션 오일 4번씩 교환해 드릴테니 100이상 지불하라고 하면 하실건가요?? 문제는 방식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돈만 많이 주면 안 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횟수와 관계 없이 차주가 어떤 식으로 차량 관리를 해왔는지 모르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보통 개진상이더라구요...본인이 아는 것만 보고 듣고 느끼시는 분들..
그 각자 다른 방식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말해주는 줄 알았는데 짧은 영상이지만 진짜 놀랍게도 아무 정보가 없는 영상이군요.
@@엘더스크롤 놀랍게도 다른 사람들은 이해했다는 거죠....
@@mouse_beom 아무 정보가 없는데 뭘 이해했다는거죠.. 신기하네요.
순환식 드레인 다해봣지만 순환식하고 밸브바디 솔레노이드인가 몇개고장 D-R충격 2-3-4단 뒤에서 누구발루차버리는느낌 😂 솔레노이드교환후 3만달리고 드레인교환해봣더니 미션이 부드러워졋어요 미션오일 깨끗하게교환할 필요가없어요
오일점도가 저하되어 교환 하는데 잔유가 조금남아 섞인다고 아무문제 안됨 완전교환한거보다 조금 덜타고 교환 하면됨
미션 건드리지 마세요. 무교환 맞습니다. 과거 벤츠S500 혼다CRV 둘다 5만키로쯤에 카센터에서 권하길래 멋모르고 교환했다가 두대 전부 얼마 지나지않아 계기판에 불 들어와서 스캐너 찍어보니 미션 고장나서 수리할때 자동으로 또 교환하게 됐습니다. 헛돈 썼어요. 이번에 12년타고 팔아치운 f10 528ixdrive 차량은 미션 손도 안대고 넘겼는데 슬립도 없고 충격도 없고 이상없는 상태에서 작별했습니다. 12만키로 정도 탔어요.
무교환은 사실 이론상으로도 말이 되질 않습니다. 교환 과정에 문제가 있었거나 차량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션 오일을 교환하던 교환하지 않던 그건 차주의 마음이고 그에 따라 뒤따라오는 결과 또한 차주가 감당해야할 일입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미션오일 교환할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고 교환 방식에 있어사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ouse_beom중장비 몰고 있는데 엔진오일 2번 교환할때 미션오일 1번 교환 드레인씩입니다
이거 차에 적용해도 되겠죠~?
요즘 세삼 냉각수와 미션오일의 중요성을 느낌니다,레벨링의 중요성도 느끼고여~
@@powerful4232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면요 ㅎㅎ
이 영상에서 하나 걸리는 것은 오일 주입 후 레벨링 하는 과정에서 오일이 다 안 흘렀는데 잠그는 부분입니다.
좀 돌리고 다시 레벨링 하실거라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듯.
@@Parangme 미션오일 레벨링의 핵심은 온도 설정입니다. 또한 모든 오일은 없으면 큰 문제가 되지만 조금 많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보험드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석적인 방법에 엄청 예민한데 요즘 차량들은 오일이 소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희는 오일 교환도 최대한 MAX 부근까지 맞춰드립니다. 오일이 80%에서 줄어드는게 30%에서 줄어드는 것보간 안전하기 때문이죠. 오일은 부족하면 문제가 되지 조금 많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정비소마다 미션오일교환 방식이 딱 정해져있어서 고민만하다가 아직도 정비소를 잡지못했는데 거리는 좀 되더라도 이런 정비소에 맡기고 싶네요
방구석 기능장들 다 어디감?
도대체 밸브바디는 누가먼저 풀어서 영상 업했나요? 궁금하네
@@썬미느-o2n 어쩌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서 보고 저렇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제 생길 여지가 많은데...
6만이나7만에 드레인식으로 빼고 나온만큼 투입하고 쇠가루 드레인볼트에 묻어있는거 제거하고 그렇게 타면 된다 내차는 밋숀오일 6리터인데 빼면은 4리터 새오일4리터 투입하고 그러면 됩니다 어차피 차도 소모품이기에 너무 신경안써도 됩니다
어딜가나 주접을 못떨어서 안달이 난 사람이 꼭 있지... 지로보 센세 당신은 대체 몇수 앞을....
@@johnyohboy 네????ㅋㅋ
모든 메뉴얼 미션오일은 무교환이라고 본후 4-6만에 교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오래된 오일 갈고 새 오일 주입 후 미션에 안 좋다고 봤습니다
@@오로메-t9v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미션오일 무교환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미션오일을 교환하되 올바른 방법으로 각자 다른식으로 교환이 필요하단 뜻입니다.
무교환으로 탄 오일 보단 적정 키로수 4-6만 사이에 어느 방법이던 가는 게 가장 좋다 말씀 드려보고 싶었는데 제 말이 짧았나 봅니다 ㅎㅎ 쮜범님 정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로메-t9v 아 맞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션오일 교환후 1000키료운행뒤
냉간시에 후진시 충격 3단에서4단으로 변환시
충격이 나타나는데
3.4단충격은 냉간시 한번충격후 증상없어지고
온도상승후 후진시는 충격이 있긴있는데
충격이 다소 작아집니다
오일을 한번더 갈면 증상 없어질수도 있을까요
커버 분리후 교환했습니다
@@박성규-b5z 오일 한번더 갈아서 잡힌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mouse_beom 그럼 미션내려서 수리해야하나요?
이상테로 운행시 문제가 있을까요?
@@박성규-b5z 미션 전문점에서 점검 맡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구 한번 안잡아 본놈들이 제일 시끄러움ㅋㅋ
사람들이 미션관리 엿같이 하고 냅다 쌔려밟고 다니면서 변속 충격있는거 같아
오일교체 할라고 가면 이미 늦음
기어 톱니 다갈려서 오일교체하고 미션충격이 더생겼다 이러면
개노답이지
그리고 정비소쪽은 미션오일 레벨링 잘봐야 하고요😊
적정주기에 맞춰서 교환하고 올바른 점도로 교환 자주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니까 참고 하세요
진짜 관리의영역인...미션;;;
장거리출퇴근 고속영역으로 타던미션(키로수많음)
단거리 저속으로터던차(키로수적음)의 차량은 동일 키로수 다른거 탓을때 느낌은 제차(장거리고속)가 미션울컥임도 거의없이(6단dct라 체결될때 아 단수올랏네정돈됨)잘치고 올라가더라고요
미션오일은 솔직히 안갈아도될정도로 충격의 거의없어서 안갈려햇지만 6만에 한번갈앗고 조만간 한번더 갈겁니다(12만5천인데 5천만 더타고...)
한가지확실한건 저번차도 그랫지만 미션오일 한번갈면 그때부턴 일정키로수마다 가는걸 추천....물론 좇문가입니다
@@여동우-r3j 개인마다 느끼는 주행 질감, 교환의 필요성은 전부 다 다릅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ㅎㅎ
대부분 엔진오일만 생각하지 미션오일은 생각안함.
CVT는 오일교환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yjhasd 저는 보통 고객님들께 4만~6만 사이에 교체하시는 걸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고객님 몫이고요
핵심은 미션오일 무교환은 개소리라는 사실과 정비이력에 따라 엔지니어가 알아서 교환해준다는거..10만 됐으면 무조건 교환하세요. 오일류는 미리 갈아서 손해볼 일이 없습니다. 꼭 마일리지 꽉 채워서 매뉴얼대로 교환하는 분들 있는데 점성 다 떨어지고 산화된 오일 눈으로 직접 봐야 압니다. 먹물색이고 쇳가루 오지게 많아요
@@pillyahn1278 👍👍👍
제일 웃긴건 저렇게 교환해달라고 해놓고 왜이렇게 비싸다고 함
아무것도 모르는자들이 아는척하다 망가뜨려봐야 그때서야비로소 겸손해지고
그냥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는 결론도달
2019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8만 5천키로 주행했는데 미션오일 교환해야 할까요? 어떻게 교환하면 좋을지 전혀 감이 안 옵니다 ㅠㅠ 친척분은 14년 쏘렌토 24만 탈 동안 미션오일 안 갈았는데 멀쩡하다고 오히려 갈면 역효과 날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둘다 맞는 말이라 애매합니다. 그냥 단순 드레인 방식도 괜찮아 보입니다
올바른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한 유튜브보고 따라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정비사 입장에서는 매우 고통스럽습니다(설득시키기가요)... 답은 없고 제조사마다 다 달라요ㅎㅎ
@@젊은촌놈 맞습니다😄
@@mouse_beom 내일하루도 화이팅합시다!!ㅎㅎ
안녕하세요. 20만키로된 차를 3개월전에 구매하고 어제 정밀점검 받아보니 미션오일 색이 까맣다고 교체를 하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밑에 댓글들을 보니 관리 안한 차량같은경우에 신유로 교환시 맛탱이간다고 적혀있는데 저같은 상황에는 어떻게하는것을 추천하시나요?
@@qoa2209 오래된 차량은 밸브바디 손 안대는 게 안전합니다. 그냥 오일팬 탈부착 밑 세척 그리고 내부 또는 외부 필터 교환 후 신유 주입하는 방식이 안전한걸로 보입니다. 즉, 일반적인 드레인 교환 방식 추천드립니다!
레벨링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함
@@s0cc0r 맞습니다 그게 핵심이죠 ㅎ
@mouse_beom 그리 민감하지 않아요 다들 레벨링 레벨링 그러는데 무식하게 차이 없으면 지장없어요 .
전기차로 가면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할 일도 없겠네요.
cvt 유리미션이랍시고.. 진짜 자주 미션오일 가는 바보들도 있던데.. 그 돈 다 모으면 재생미션 하겄더라.. cvt 유리라도 무교환으로 십만 거뜬했다..
그리고 cvt는 아무리 미션오일 갈고 그래도 문제 생기기 시작하면 재생하는게 낫다.. 헛돈 쓰지 마라.. 특히 진단기 백프로 믿지 말것.
궁금한게...미션오일도 엔진오일처럼 완전배출 후 신 오일로 교환하는게 좋은거 아님? 순환식은
기존의 오일 찌꺼기가 그대로 남는거 아님?단지 순환만 해서 뭐가 좋아진다는건지..
10만 넘으면 드레인으로 반만 교환. 문제는 드레인으로 해주는 업체 찾기 힘듬 ㅎ
오일교환후
밋션 망가지는경우도 있슴
새오일이 들어가는 순간
망가져 있던 기계들이
새오일에 적응못하고
맛탱이 가는것임
요즘 차들은 무교환이라고 하는데
기계적인게 움직이는데
무교환은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