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딱히 정해진 바가 없답니다❤ 목적이니 희망이니하는 것들은 시절인연이 되어야한답니다. 즉 때가 되어야하지요❤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사는거지요🎉 그리고 행과 불행은 따로따로가 아니랍니다.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답니다😂 스스로를 벗삼고 그냥 가볍게 살면됩니다❤ 또 봐용 ❤🎉❤
그러게요 하루가,한달이,일년이 넘~ 넘 빠르게 지나가네요 서른너머 시작했던 혜진님의 사업 하루에 10시간넘게 혼자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을까요 그 사업이 성공으로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겠지만 더 길게 가져가지않고 접을수있었음에 그래도 다행인듯요 돌이켜보면 아팠던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그시간들이 좀더 시간이 흐르고나면 분명 혜진님의 삶 어느 한가운데서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는 그런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는걸요 그 시간시간 혜진님은 최선을 다했을테니까요 최선을 다하지않고 접은 시간이였다면 아마도 더 큰 미련과 자책, 후회로 남았을듯..... 아팠던 시간들은 뒤로하고 다가올 내일은 혜진님이 오늘보다는 힘내는 시간, 아니 오늘보다는 조금치라도 힘나는 그런 시간이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힘들다는게 꼭 나쁜건 아닐지도 몰라요 ^^ 지난이야기 영상은 아마 마지막이 될거에요 이제부터는 현재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미래는 잘 모르겠고 오늘이 내일이되고 어제가 오늘이 되니..오늘 잘살아봐야죠~ 연진님에 응원은 항상 따뜻합니다용 ^^ 감사해요~😊
처음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있어요. 저도 오래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처음 하게 된 일이 신입이다보니 버벅대고, 물어보면서 하나씩 배우는 재미도 있고, 어떤 일이든 시간이 다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다고 해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조금 느릴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은 다 할 수 있다는거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힘낼수 있을 것 같아서 힘내시라 말씀 드려요!^^ 저도 1년정도 사귀던 여친과 헤어진후 쪽 혼자살아요. 한 17년 될꺼에요. 그래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생활력 하나로 가끔 허튼짓(주식 몇천 폭망ㅠㅠ)하며 꾸준히 공부하며 돈벌며 47세로 살고있어요. 늘 마음속으로는 얼마만 벌면 욕심부리지 말고 다 내려 놓고 여행이나 다니는 파이어족을 꿈꿨어요. 간단히 결론은 그렇게 됐고요.^^ 혜진씨의 경우는 어려서는 돈만벌고 좀 나이들어 인생설계를 잘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대 중반이 넘으면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혈압에.. 저의 경우 대학 두군데 나와 말이 좋아 엔진이어지 기계일이 극한환경과 노동이라 자주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요. 40대에 새로 시작이라는 말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타성으로 살던.. 저 처럼 욕심 죽이고 만족하며 살던.. 시력도 별루고 체력도 20분이상 못 뛰어요.ㅠㅠ 40대에 two jabs혹은 three jabs지속하다가 생명에 지장을 주니.. 40대에 일하려면 스트래스 적고 사람 적게 만나는 쉽지는 않아도 청소... 등등 추천해요. 저도 혼자 놀다 지치면 파트타임 알바하며 살려고요.^^ 40이나50대 젊다고 생각하다 과음이던 고강도 노동이든 동료나 친구들 병원신세 지더라구요. 40대 조심하자구요! 돈은 젊어서 모아야했는데.. 참 인생이 비효율적인게 30살까지 공부했으면 60살까지 팔팔이 일해야하는데 15년밖에 일을 못하니 어떻게 넉넉히 돈을 모으겠어요. 숙명이러니 생각해야죠.^^
저도 38살에 백수예요 ㅎ6월 5일부터 쉬었으니 벌써 2달이 되었네요 ㅎㅎ 지금 언니가 고민하는거 제가 지금고민하는거예요. 직장생활이 사실 저는 좀 맞지않지만 돈벌려고 계속 했었는데 이제 나만의 것을 찾아야겠다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 지금 자영업은 넘 힘드니 2년뒤에나 생각해보라는 사람도 있고, 저도 앞일을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ㅎㅎㅎㅎ 심각하게 청소일이라도 해야하나 ㅋㅋㅋ고민중에요😊
벌써 2달이나...시간 빠르네요.. 직장생활이 맞지 않는다면 다른것도 도전해보면 좋은듯해요 자영업은 진짜 신중하게..지금은 다른걸 한번 찾아보는거 추천용 ^^ 이왕 찾기로 했으니 이런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몰라요 그러니 너무 급하지 않게 찾아봐요~ 저도 그러고 있어용 ㅋㅋ
오늘도 기였다.....ㅎㅎㅎ 머리 깍으니 말이예요.....괜찮아요,,,,자신감이 있으시잖아요,,,,,물론 나이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겠죠,,,,,50 이 넘으면 더 자신감 떨어집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다보니 누구나 모두다 자기 자본에 따라서 움직이듯이.... 어째튼 우리 모두 오뚜기처럼 홧팅 해요......아자 아자 홧팅....
쪽수가 최고입니다. 가정을 만드세요. 돈도 금방모이고 내가 아플때나 쉬어야 할때 누군가 방어해 줍니다. 인간관계나 기타 문제 발생시에도 내편이 있다는게 큰힘이되고 머리를 모으면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혼자 살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데 티비에서 보던 독거노인되기 쉽상입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었어요~ 저도 40대이고 돌싱이고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사교육에서 5년째 버티고 있는데, 이게 나하나 벌어먹고 살 수가 없는거죠, 앞을봐도 '이걸로 먹고 살 수가 없다' 결론 난 건 1년 더 된 거 같은데, 저도 용기가 없어서 공과금 정도만 벌면서 이 일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 하나 벌어먹고 살 수 없는 나란 인간은 도대체... 변화가 두려워지는 나이가 된건지.., 그래도 변해야만 하고 도전해야만 하는 게 인생이겠죠? 멈출 수는 없으니까요 ^^
초년에 고생을 하면 말년에 핀다는 말은 고생하고 아푼 만큼의 각오를 하게 된다는 뜻인데 ㅠㅠ 목마른 자는 굳이 그 먼 우물을 찾아 가고 가고 가면서 물을 한잔 마시고 나면 어딜 가더라도 항상 물을 지니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그런 뜻인데 ㅠㅠ 그데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정말 미인이라는 거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리고 아름답다는 건 그게 꼭 아름다워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에게 그걸 아름답게 보아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한국사회에 뿌리박혀있는 남의시선 의식하는것 때문아닐까요? 사실 남이 뭘입든 뭘먹든 뭘타든 어디에살든 개뿔 아무것도 몰라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나라에선 그런것들로 한사람의 인생관을 논하며 그런 물질적인 부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멋대로 제단하니까요. 거기에 물들어가는거라 생각이되네요. 전 돌싱되고 타고다니던 큰차가 필요없어서 경차로 바꾼다고했더니 주변친구들이 오히려 난리가났더군요. 안전이 어쩌니저쩌니 가오 떨어진다나뭐라나...기름값보태줄거아닌이상 저런말들이 다 무슨 의미가있겠어요.. 본인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면됩니다.
혜진님 인상이 참 선해보여요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매력적이네요 혜진님 인생은 육체로 태어 세상이라는곳에 잠깐 소풍 왔다가는 곳 입니다 ㆍ찐짜 중요한것은 우리 영혼이 영원히 죽지않읍니다 ㆍ그소중한 영혼이 예수님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것 그것이 찐자 팩트이고 천국영생이 가장 중요한 삶 입니다 ㆍ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영원히 기쁘고 행복한 천국에서 영생 하시길 기도합니다 ㆍ샬롬❤
헤어스타일 진짜 잘 어울리세요!!! 긴머리보다 신의 한수네요!!
아..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시고 목소리 차분하니 듣기 좋아요♡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고있어요^^;;저도 그래요😅
인생은 살아내는 것 같아요
살아내는것...맞는것 같아요 ^^
평범한게 제일 힘든일 입니다 다 들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데 이게 기준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든겁니다
평범한 기준..그러겠네요 다들 기준이 다르니까요 ^^
저랑 같네요.. 전 미래가 아무생각안나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용기도없고 모든게 두렵고 무섭네요.. 회사도 이제 그만두는데... 미래가 없는거같아요..
지금 아무생각도 하기싫고 하고싶지 않죠..알아요 ^^;;
그런데요~살다보면..또 살아지고 할일은 다시 생기더라구요~
조금만 버텨보게요~
저도 사십대에 돈 한푼 없는 싱글이라 공감이 가네요
원래 행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지옥을 경험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어린친구들이 행복지수가 낮은게 아무것도 안하니 지옥을 경험할 일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요
지옥을 경험하면 모든것에 만족하고 포기를 안하게 됩니다.
삶은 딱히 정해진 바가 없답니다❤
목적이니 희망이니하는 것들은
시절인연이 되어야한답니다.
즉 때가 되어야하지요❤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사는거지요🎉
그리고 행과 불행은 따로따로가 아니랍니다.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답니다😂
스스로를 벗삼고 그냥 가볍게 살면됩니다❤
또 봐용 ❤🎉❤
감사합니다 ^^
머리스타일 바꾸니 보기가 휠씬 좋네요.ㅎㅎ자영업 정말 힘든것 같아요.^-^이제라도 행복한길만 걷기를요...욕심버리고 몸 건강한거에 감사한 자세로 살면 살만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수하면서 터득해가는거죠. 어느누구도 일처음할땐 한번에 모든걸 잘할수없는데 자기스스로가 남에게 피해주면 안돼라면 부담감을 주니. 시도조차하기 두렵죠. 실수할때마다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자~~라고 다독 거려주세요.
좋은말씀 고마워요 😄
힘든일 겪고나서 지친거죠. 학습된무기력.. 노력의 결과가 있어야하는데 성과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애초에 시도하기 싫은걸수도 있구. 일단 내면에서 믿은 경험된 믿음에서 벗어나야해요..
그러게요
하루가,한달이,일년이
넘~ 넘 빠르게 지나가네요
서른너머 시작했던
혜진님의 사업
하루에 10시간넘게 혼자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을까요
그 사업이 성공으로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겠지만
더 길게 가져가지않고
접을수있었음에
그래도 다행인듯요
돌이켜보면 아팠던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그시간들이
좀더 시간이 흐르고나면
분명 혜진님의 삶 어느 한가운데서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는 그런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는걸요
그 시간시간 혜진님은 최선을 다했을테니까요
최선을 다하지않고 접은 시간이였다면
아마도 더 큰 미련과 자책, 후회로 남았을듯.....
아팠던 시간들은 뒤로하고
다가올 내일은
혜진님이 오늘보다는
힘내는 시간, 아니 오늘보다는 조금치라도 힘나는
그런 시간이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힘들다는게 꼭 나쁜건 아닐지도 몰라요 ^^
지난이야기 영상은 아마 마지막이 될거에요
이제부터는 현재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미래는 잘 모르겠고
오늘이 내일이되고 어제가 오늘이 되니..오늘 잘살아봐야죠~
연진님에 응원은 항상 따뜻합니다용 ^^
감사해요~😊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저는 식당 두 번 말아먹었어요~😭😭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ㅡㅠ
40대가 참 그런 나이 인가봐요. 저도 쉼없이 일했었고 일하는데 거부감이 없었는데 요새는 많이 불안하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겁나요ㅜㅜ
40대가 생각이많고 그런시기인가 봐요
뒤돌아보게되고..지금 잘하고있나 싶고 ^^
제가 생각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래도 또 오늘 살아가고 있으니 살아지네요 😊
처음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있어요. 저도 오래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처음 하게 된 일이 신입이다보니 버벅대고, 물어보면서 하나씩 배우는 재미도 있고, 어떤 일이든 시간이 다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다고 해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조금 느릴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은 다 할 수 있다는거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오랫동안 혼자 일하고 생활하다보니 용기내기가 쉽지는 않네요 ㅎㅎ
꾸잉님 고마워요 ^^
저도 지금 나이 "40"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쉬어서 자존감도 떨어지구 ㅠㅠ 자신이 없는데;;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은 다 하게 되어있겠죠. 저도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는 생각에 조급해지지만~~ 긍정회로를 돌려보아요♥️
그래도 목소리에 낙천적 성향이 엿보여서 보는사람이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잘되실거예요 😂
응원 감사합니다 😊
인생은 지속적 고통과 간헐적 행복의 반복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고...그결과는 우리가 결정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저는 호주이민에 성공했다면 잘살수 있었을까라는 생각 돌아온지 십년도 넘은 오늘날까지 해요. 여름되니 그곳이 또다시 너무 그립네요. 망고빙수로 그리움 달래봐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머리 진짜 잘 자르신듯, 훨씬 활기있고 어려보여요.
지난날이 한번씩 생각이 나긴해요~
그래도 지금 잘살아 가고있다고 생각해요~
힘내보아용~😊
잠깐 잠깐 웃는게 참 매력적이네요^^ 차분하게 지난 얘기를 하시는걸 들어보니깐 공감도 되고 이상하게 스스로 위안이 되네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화이팅 ~
입니다 ❤
감사합니다 😊
혜진누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잇나요😊
이쁘당 울 누나❤
늘 건강 챙겨요 누나
혜진누나 영상 보니 좋네요🌹
소중한 혜진누나 응원하고 따랑합니다❤
참외 안녀어엉~~
요즘 바쁘게 잘지내고 있나?
항상 걱정해줘서 고마워 ^^
참외도 건강잘챙기고 부자되야징~😊
전 잘지내고 잇어요
웃는 모습이 이쁜 울 누나 따랑합니다❤
지금부터 남은 미래는
평범하게 잘살거에요
리마스트님 고마워요 ^^
혜진님 저보다 두세살 젊으신 걸로 아는데 저보다 훨신 생각도 깊으시고 심지도 굳으세요.
감사합니다 😊
이쁜님 힘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렀어요 ㅎㅎ 저는 22년차 조울병 환자입니당~ 저도 40대 백수에요. 일 할 상황이 안 되어서요. 영상 보며 왠지 위로를 받고 갑니당.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
힘내보아요~
힘낼수 있을 것 같아서 힘내시라 말씀 드려요!^^ 저도 1년정도 사귀던 여친과 헤어진후 쪽 혼자살아요. 한 17년 될꺼에요. 그래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생활력 하나로 가끔 허튼짓(주식 몇천 폭망ㅠㅠ)하며 꾸준히 공부하며 돈벌며 47세로 살고있어요. 늘 마음속으로는 얼마만 벌면 욕심부리지 말고 다 내려 놓고 여행이나 다니는 파이어족을 꿈꿨어요. 간단히 결론은 그렇게 됐고요.^^ 혜진씨의 경우는 어려서는 돈만벌고 좀 나이들어 인생설계를 잘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대 중반이 넘으면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혈압에.. 저의 경우 대학 두군데 나와 말이 좋아 엔진이어지 기계일이 극한환경과 노동이라 자주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요. 40대에 새로 시작이라는 말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타성으로 살던.. 저 처럼 욕심 죽이고 만족하며 살던.. 시력도 별루고 체력도 20분이상 못 뛰어요.ㅠㅠ 40대에 two jabs혹은 three jabs지속하다가 생명에 지장을 주니.. 40대에 일하려면 스트래스 적고 사람 적게 만나는 쉽지는 않아도 청소... 등등 추천해요. 저도 혼자 놀다 지치면 파트타임 알바하며 살려고요.^^ 40이나50대 젊다고 생각하다 과음이던 고강도 노동이든 동료나 친구들 병원신세 지더라구요. 40대 조심하자구요! 돈은 젊어서 모아야했는데.. 참 인생이 비효율적인게 30살까지 공부했으면 60살까지 팔팔이 일해야하는데 15년밖에 일을 못하니 어떻게 넉넉히 돈을 모으겠어요. 숙명이러니 생각해야죠.^^
말씀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 핵공감! 40중반넘음 가만있어도 스트레스, 돈은 젊을때 벌어야..근데 15년밖에 일못하고 스트레스 적고, 사람 안만나는 일해야..휴, 어쩜저랑 같은생각을. 그래서 돈안되도 꾸역꾸역 쇼핑몰 장사하는 3살어린 동생 지나가다 몇자적어요.
저도 38살에 백수예요 ㅎ6월 5일부터 쉬었으니 벌써 2달이 되었네요 ㅎㅎ
지금 언니가 고민하는거 제가 지금고민하는거예요. 직장생활이 사실 저는 좀 맞지않지만 돈벌려고 계속 했었는데 이제 나만의 것을 찾아야겠다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
지금 자영업은 넘 힘드니 2년뒤에나 생각해보라는 사람도 있고, 저도 앞일을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ㅎㅎㅎㅎ
심각하게 청소일이라도 해야하나 ㅋㅋㅋ고민중에요😊
벌써 2달이나...시간 빠르네요.. 직장생활이 맞지 않는다면 다른것도 도전해보면 좋은듯해요
자영업은 진짜 신중하게..지금은 다른걸 한번 찾아보는거 추천용 ^^
이왕 찾기로 했으니 이런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몰라요
그러니 너무 급하지 않게 찾아봐요~ 저도 그러고 있어용 ㅋㅋ
오늘도 기였다.....ㅎㅎㅎ 머리 깍으니 말이예요.....괜찮아요,,,,자신감이 있으시잖아요,,,,,물론 나이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겠죠,,,,,50 이 넘으면 더 자신감 떨어집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다보니 누구나 모두다 자기 자본에 따라서 움직이듯이....
어째튼 우리 모두 오뚜기처럼 홧팅 해요......아자 아자 홧팅....
오뚜기..!! 맞네요 ㅎㅎ
쉬운방법은 그냥 사는거겠죠 ^^
화이팅 입니닷!!!
쪽수가 최고입니다. 가정을 만드세요. 돈도 금방모이고 내가 아플때나 쉬어야 할때 누군가 방어해 줍니다. 인간관계나 기타 문제 발생시에도 내편이 있다는게 큰힘이되고 머리를 모으면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혼자 살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데 티비에서 보던 독거노인되기 쉽상입니다.
아이고ㆍㆍ독거노인이편하죠ᆢ 인생은 고통이다ㆍ신랑과같이는특히 ㅠ
건강잘챙기시고 도전해보세요
어려운 일 많이 격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혜진님 머리 스타일이 자리를 잡아가니 너무 예쁘세요.
앗..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오늘 구독했어요 이제 겨우40대중반이잖아요 젊습니다 뭐든 새로 시작할수있어요 40대도 전 부러운걸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제일 젊을때 이니까요 ^^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었어요~
저도 40대이고 돌싱이고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사교육에서 5년째 버티고 있는데,
이게 나하나 벌어먹고 살 수가 없는거죠, 앞을봐도 '이걸로 먹고 살 수가 없다' 결론 난 건 1년 더 된 거 같은데,
저도 용기가 없어서 공과금 정도만 벌면서 이 일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나 하나 벌어먹고 살 수 없는 나란 인간은 도대체... 변화가 두려워지는 나이가 된건지..,
그래도 변해야만 하고 도전해야만 하는 게 인생이겠죠? 멈출 수는 없으니까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줄 알면서도 놓기가 쉽지않아요..
사람이든 일이든 아닌건 빨리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것 같긴한데..
마음같지 않은듯해요 ㅠㅠ
초년에 고생을 하면
말년에 핀다는 말은
고생하고 아푼 만큼의 각오를 하게 된다는 뜻인데
ㅠㅠ
목마른 자는
굳이 그 먼 우물을 찾아 가고 가고 가면서
물을 한잔 마시고 나면
어딜 가더라도 항상 물을 지니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그런 뜻인데
ㅠㅠ
그데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정말 미인이라는 거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리고 아름답다는 건
그게 꼭 아름다워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에게
그걸 아름답게 보아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씀이 .. 아프면 진짜 끝이에요 전 끝이에요 ㅠㅠ
몸이 좀 안좋으신가봐요 ㅠㅠ 제가 아픈곳을 말씀드린건가요..에구..ㅠㅠ
저도 심하게 몸이아프고 안좋아요
끝난것같아서
매일 심장이 두근거려요
억대 빚으로 아팟 자가에 사는 자영업자 싱글녀예요. 이렇게 사는게 맞나 모르겠어요. 그나마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 열심히 갚아보다가 정 안되겠다 싶음 집을 옮기는것도 생각중인데. 전 왜 욕심만 많고 비우고 살지를 못할까요.
한국사회에 뿌리박혀있는 남의시선 의식하는것 때문아닐까요? 사실 남이 뭘입든 뭘먹든 뭘타든 어디에살든 개뿔 아무것도 몰라도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나라에선 그런것들로 한사람의 인생관을 논하며 그런 물질적인 부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멋대로 제단하니까요. 거기에 물들어가는거라 생각이되네요. 전 돌싱되고 타고다니던 큰차가 필요없어서 경차로 바꾼다고했더니 주변친구들이 오히려 난리가났더군요. 안전이 어쩌니저쩌니 가오 떨어진다나뭐라나...기름값보태줄거아닌이상 저런말들이 다 무슨 의미가있겠어요.. 본인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면됩니다.
제가 살아보니 버틸만 하니까 버티더라구요 ㅎㅎ
근대 정말 이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 털어내는게 좋은듯해요
사람이든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그게다 상처로 남더라구요 ^^;;
혜진님 인상이 참 선해보여요 특히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매력적이네요 혜진님 인생은 육체로 태어 세상이라는곳에 잠깐 소풍 왔다가는 곳 입니다 ㆍ찐짜 중요한것은 우리 영혼이 영원히 죽지않읍니다 ㆍ그소중한 영혼이 예수님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것 그것이 찐자 팩트이고 천국영생이 가장 중요한 삶 입니다 ㆍ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영원히 기쁘고 행복한 천국에서 영생 하시길 기도합니다 ㆍ샬롬❤
난 보통이 아니라니까 보오통이
보통이면 이세상 못살아가 보오통이면
제니님 안녕하세요 ^^
보오통이라...흠..
저랑 성향비슷한듯요
연예인 최강희씨 닮았어요!!!ㅎㅎ
아고.별말씀을...^^;;
감사합니다~
이쁘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모든게 자신이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