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낭갔을 때 진짜 차에 치여 죽을 뻔 했던 적 있어요.. 나중엔 겁이나서 아예 길을 못 건너겠더라구요. 그런데 현지에서 주차관리하시는 분께서 길 못 건너는 저를 보고 길 건널 수 있게 차량 통제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언제 다시 베트남을 가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박작가님 영상보며 옛추억들 떠올리는 방콕러입니당.. :)
박작가님 큰 사고 안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부디 몸조심 (사고조심, 코로나조심, 개조심) 하시고, 제 개인의 의견을 팬심으로 조심스럽게 꺼내서 슬쩍 던져보자면 박작가님 그곳에서 너무 오래 있었기때문에 바퀴달린것과 공존이 힘들기 시작하신것 같아요. 저도 인도가서 오래도 아니고 딱 두달쯤 있으면 이노무 동네 너무 짜증나고 사람도 짜증나고 경적소리도 짜증나고 음식도 짜증나고 내가 여기 왜왔지 하는데 다른곳에 가자마자 곧 인도가 그리워요ㅎㅎ 그냥 한국오셔요. 민폐아니니까 걱정말고요. 들어오는 비행기 티켓이 비싸서 속상하긴 하지만 이럴때 쓰라고 돈 버는거잖아요~ 하라는대로 어플깔고 2주 자가격리 철저히 하고 시키는거 하라는거 하고 지금처럼만 조심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일본보다는 그래도 코로나 지원이 확실한 한국오셔요. 이번년초까지 수입이 있던 프리렌서나 개인사업자를 지원한다고 들었고요, 얼른 들어오셔서 온국민 다주는 정부재난기금 신청하고 받으시고요, 근로장려금도 받고요, 서울시에서 주는 지원금도 받고요,,, 실업급여도 받으셔야지요
와... 횡단보도는 정말 충격적인 수준이네요 ㅠㅠ 파란불인데...! 그리고 한국에 현재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메뉴얼만 잘 따르신다면 코로나가 걸렸다해도 옮기거나 하는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돌아오고 싶으시면 언제든 돌아오세요~! 제 남편도 해외체류중인데 드디어 곧 입국한답니다 ㅠㅠ 괜히 마음이 안심돼요!
베트남에서 6개월 살았었고, 캄보디아에서 5년 살았어요... 사고 안난다고 다들 그러는데.. 사고 정말 많이 납니다. 베트남에서 발목 부러졌었고(정말 두동강이 남..), 캄보디아에서도 오토바이 사고 2번 났었어요... 당시에는 그 나라가 싫어진 경험도 있지만... 무튼 조심하세요. 베트남에서 부러진 발목이 아직도 말썽이랍니다.하하...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해요. 작가님처럼 한발만 더 내딛였어도 죽을뻔한적이 저도 있었거든요. 수년전 일인데도 가끔씩 떠올라 아찔해요. 밤 11시30분경 대로변에서 길을 한참동안 못건넌적도 있어요 파란불인데도 아무차도 멈추지 않고 쌩쌩 달려서요. 우리나라도 아직 선진국이 아닌가봐요.
여름휴가 준비로 신나했던 딱 이시기에, 올핸 길을 잃은 느낌ㅜ 마스크로 피부염이 생겨 약을 바르면서 여행이고 뭐고 숨이나 편하게 쉬고싶단 생각. 어쩌다 이런 세상인가 싶어 어리둥절만 몇개월 째. 그나마 박작가님 영상으로 대리힐링하면서 많이 부러워했는데 지금보니 박작가님 역시 다시 길을 찾느라 누구보다 애쓰고 계셨네요. 어쩌면 평범한 직장인인 저보다 몇배의 고충이 있었을텐데.. 좋은 영상으로 즐거움과 메세지와 위로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사람 💕💕
작가님의 언변에 매번 놀랍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돈 되어진 말들, 빠르고 간결한 핵심적인 문장들.. 대체 몇테이크를 연습을 하고 찍으실지 감히 상상해봅니다. 원래부터 말을 잘하셨는지, 아이큐가 몇이실지, 책을 자주읽으시는지 등 알고싶은게 너무많네요 먼 타국에서 건강조심하시고 두분앞에 행운만.
미니멀이던 아니던 그건 사람이 사는 방법중 하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먼저 사셔야죠.. 먼곳에서 너무 어려움을 겪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이네요.. 또한 어떤 형태든 원하는 삶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의 문은 열려있기를 두분께도 바랍니다 자신이 믿는 바를 쫓아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분을 응원하며 열심히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드문드문 보다가 요즘 거의 셔플? 로 옛날 영상까지 보고있어요~ 여러 상황과 살면서 겪은 상황들을 이해하니 박작가님 부부를 응원하게 됩니다^^ 남 다른것을 틀린것으로 만드는 스스로'노멀' 이라 일컫는 이들에게 스스로의 속도로 자유를 얻어내는 모습이 저에겐 '수행자' 모습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맞아요. 이전처럼 미니멀~ 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미니멀리즘의 단점들이 눈에 띄는 상황이네요..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잘 지내시고, 이후에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귀국 / 장기 체류 둘다 장단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숙소 이쁘네요~ 여러곳에서 자볼 수 있는 것도 유목민 생활의 장점인데... 하실 수 있는것들을 하면서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 보이시니 걱정이 되네요... 마지막 격언이 진짜 공감이 되요~ 집안이 물건으로 가득차서 미니멀해져보겠다고 열심히 처분하다 또 늘리고 다시 또 처분하고... -_-;;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다들 나름대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으려 애쓰는 것 뿐인거져 뭐... 유목민님 짐 늘어나는거 구경하는 것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ㅎㅎ 언젠가는 또 처분하는거 구경할 날도 오겠구요~^^
안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ㅜㅜ 항상 안전 조심하시길... 의료쪽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여기서 치료받으신 분들은 한국가서 재수술 받으신 경우도 많다 들었거든요 휴... 저는 오래 살아서 익숙해졌는지 오히려 한국가면 모든 차량들이 지나가는 행인들 보고 바로 정지하는 모습이 어색한 웃픈상황이 되었답니다 허허헛 ㅠㅠㅠ
코비드19 이전부터 미니멀라이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그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로인해 생필품은 조금 사모을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니멀리스트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했는데 진솔한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다른방식의 삶도 살아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다 비우는 원래 생활방식으로 돌아가시겠지요..앞으로 두분의 삶을 계속 응원합니다
박자가님ㆍ미키님 미국에서 시청중인 팬입니다ㅎ 저도 미니멀리스트 여행 너무좋아하므로 팬이되었어요 저는 요즘 사람이많지않은 곳으로 아이들과캠핑다녀요 일단 사람과 부딪치지않고 제가 버틸수있는 유일한 희망이어서요 근데 제가 박자가님 책을 2권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달을 했어요 설레고 기다려지내요 ㅎ 요즘같은 세상에 저에게는 빛과같은 기분이에요 캠핑가서 읽으려고 했는데 받자마다 밤새읽을것같아요ㅎ 그래서 오랜만에 댓글도 달아봐요 건강한여행즐기시구요^^
유럽에 있을 때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으면 심지어 보행신호 빨간불이라도 차들이 멈춰서서 건너가라고 양보해주곤 했어요. 근데 한국 오니까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선 사람이 건널 것 같으면 일부러 악셀 밟아서 달려오는 차들 보고 화 많이 났었거든요. 심지어 길 이미 절반정도 건너고 있는데 달려와서는 경적 울려 멈춰서게 하고 먼저 지나가던 차도 있었죠. 그 정도도 운전매너 엉망진창이라 생각했는데 베트남은 상상 초월이네요ㅠㅠ
또 다른 부분에서 고충이 있네요. 이 시국에서 어느 정도 스스로와의 타협은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합니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잠시 탈미니멀리스가 된다하더라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일단 기본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매일매일이 멘탈과의 싸움일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게으르게 살려고 미니멀시작했는데 요즘엔 마스크를 사둔다든지, 공공장소에서 일회용비닐을 쉽게 쓴다든지, 먹을것을 쟁여놓는, 평소와 다른 루틴이 생겨서 이게 참 사람 기운빠지게 하네요. 그런데 정황상 앞으로 살면서 이런 전염병사태가 또 올것 같아요. 대비하고싶지 않은 일을 대비하며 살아야하는 슬픈시대를 살아가고있어요.
전 맥시멈도 아닌 미니멀도 아닌 그중간 어디쯤이고 청소가 편하려고 미니멀에 더가깝게 사는 입장에선 꼭 필요한 마스크나 식량등은 조금이라도 비축이 필요한시기인것 같습니다ㅋ 저도 저혼자면 그냥 빨아서쓰자 하겠는데 남편이 서비스직이라 마스크 필수라서 사두게 되었네요ㅎ 시기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탈 미니멀리스트에 관해 부탁드렸었는데,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과 일본 미니멀리스트의 결이 다르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코로나 때문에 탈 미니멀리스트 현상이 일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해봤네요,, 사실 처음에는 조금 충격적이기도 했는데, 비자발적으로 한정적 공간에서 많은걸 해결해야 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인들이(?)ㅎㅎ 여러모로 새로운 기로에 서게 되었네요. 작가님도 어떻게 재정비 하시게 될지 궁금합니다 :)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시던 미키님과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응원합니다~~!! =)
박작가님이 무슨 주제로 영상을 찍던 볼 거 같아요~ 미니멀하지도 않는 제가 미니멀리스트를 재밌게보고 보고 있으니까요 😊 왠지 모르게 진솔하고, 그냥 살아가는 모습이 끌리는 유튜버 시거든요. 마지막에 쓰셨듯이 자유이고~미니멀이든 아니든 자기 정체성도 확고해 보이세요. ^^ 마음껏 가고픈 곳으로 가듯이~ 마음껏 머물러도 되며~, 영상주제도 삶의 주제도 가고픈 곳으로 가도 누가뭐라하든 그것이 박작가님이니까요 :) 그리고 베트남 교통이 저런식인지 몰랐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베트남은 적어도 사람이 위험하지 않게끔 법을 재정비해얄 듯하네요
05:36 이 시국에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ㅠㅠ 저는 올해 해외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인데 학기 초에 집 알아보고 비자 알아보다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 그게 다 의미가 없어지니까 정말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 덕에 지금까지도 멘탈이 터져서 미니멀이고 뭐고 스트레스도 맥시멈 먹는 것도 맥시멈 이렇게 살아왔는데 미니멀유목민님 영상보고 다시 정신 차리고 미니멀리즘이라는 학교에 재입학하려고 합니다ㅎㅎ 사실 대학도 재입학하고 싶네요ㅠ
저는 오히려 이제야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됐는걸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각종 물건들에 짓눌리게 되더군요. 내가 집에 있는 게 아니라 물건들 사이에 내가 끼어있는 느낌이랄까. 더이상 필요없는 물건들은 과감히 떠나보내고 앞으로는 소비에 더 신중해지려고 합니다. 요즘 박 작가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
![[#클립배송] ＂새벽부터 일어나서 밥했잖아!!＂ 아내 경미의 심기를 툭툭 건드리는 금쪽이남편 신현준 | 아빠는 꽃중년 25 회](http://i.ytimg.com/vi/dmAzcgo7ybE/mqdefault.jpg)
![Just married with only 250$ [ENG SUB]](/img/n.gif)
너무 미니멀에 집착하지 마세요. 행복이 우선이죠. 행복때문에 미니멀을 선택했다면 행복때문에 미니멀을 선택하지 않을수도 있는거죠
미니멀리즘에 대한 너무 정확하고 중요한 정리네요
"미니멀에 집착하지 마라
행복때문에 미니멀을 선택하지 않을수도 있다"
저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요.
요즘 저의 일상은 미니멀유목민 틀어놓고 ㅋㅋㅋㅋㅋ물건을 계속 정리합니다 마음이 아주 후련해요
현 상황에서 미니멀하기가 참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박작가님 항상 선한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영향 받고 있습니다.
여행유튜버 분들 모여계신 자리에서
여행 중 촬영으로 임하기 보다
실제 나의 모습으로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러운 촬영을 하고 계신다는 늬앙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채코제다..!
상황에따라 물건을 조금씩 맞게 늘리는것도 현명한 미니멀리즘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과 행복을 위한 미니멀이지 미니멀을 위한 미니멀이 아니니까요 😄 매 영상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자주올려주세요~!
박작가님 한국 들어오셔서 할 컨텐츠: 치약 안쓰는 사람의 치과진료결과
저 진짜 전부터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오오 이거 좋은 컨텐츠가 될것 같아요. 강창용 치과의사샘계신데 이분이 과잉진료 안하시기로 유명한 유투버 분이세요. 콜라보하심 좋을듯 ㅎㅎ
@@amylee7341 부담주지마십셔
전 오히려 이 시국이라서 옷, 가방, 신발을 살 필요가 없게 되어 미니멀한 생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맞아요 마스크만 쓰고 다니니까 화장품 전혀 눈길도 안가더라구여 ㅎㅎ
맞아요 화장 전혀 안하고 꾸미는것도 안하게 됨. 근데 좋더라고요 ㅎㅎ 화장안하니까 피부에서 광이~~
@@user-l1w0k6w5v 화장안해서 너무 좋아요~
근데 세수만 하고 나가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이제 화장 한번하려면 더 번거로와지네요ㅜㅜ
아마 여름이라 더 안했던거 같아요~
마음 가시는 되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이 컨텐츠를 보는이유는 미니멀리스트도 신기하지만, 박작가님의 자유로움 보는 것도 있어요 ㅎ
사고가안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 분 몸조심하시구 생각이 많으실텐데 현명하게 여태 그러셨듯 잘 헤쳐나가실거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 시국은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물건을 줄이기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박작가님 힘!!👍👍😊
가끔 한식당 가면서 힘 내겠습니다!
bb an 그게 뭔 상관이에요?
에전에 베트남 갔을 때 오토바이 교통 지옥을 눈으로 목격했지요 .. 오토바이가 넘어졌는데 그 위를 버스가 치고 나가 사람이 두동강 나는 걸 눈으로 보고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바퀴 달린 것들과 어우러져 살기 힘들다는 말 정말 공감입니다.
트라우마 생기셨겠어요..
저도 사고 여러번 봤네요...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뜨헉
에그 보는글조차 뜨라우마네요 ㅠ괜히 봤어요
저도 다낭갔을 때 진짜 차에 치여 죽을 뻔 했던 적 있어요.. 나중엔 겁이나서 아예 길을 못 건너겠더라구요. 그런데 현지에서 주차관리하시는 분께서 길 못 건너는 저를 보고 길 건널 수 있게 차량 통제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언제 다시 베트남을 가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박작가님 영상보며 옛추억들 떠올리는 방콕러입니당.. :)
박작가님 큰 사고 안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부디 몸조심 (사고조심, 코로나조심, 개조심) 하시고,
제 개인의 의견을 팬심으로 조심스럽게 꺼내서 슬쩍 던져보자면 박작가님 그곳에서 너무 오래 있었기때문에 바퀴달린것과 공존이 힘들기 시작하신것 같아요. 저도 인도가서 오래도 아니고 딱 두달쯤 있으면 이노무 동네 너무 짜증나고 사람도 짜증나고 경적소리도 짜증나고 음식도 짜증나고 내가 여기 왜왔지 하는데
다른곳에 가자마자 곧 인도가 그리워요ㅎㅎ
그냥 한국오셔요. 민폐아니니까 걱정말고요. 들어오는 비행기 티켓이 비싸서 속상하긴 하지만 이럴때 쓰라고 돈 버는거잖아요~
하라는대로 어플깔고 2주 자가격리 철저히 하고 시키는거 하라는거 하고 지금처럼만 조심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일본보다는 그래도 코로나 지원이 확실한 한국오셔요. 이번년초까지 수입이 있던 프리렌서나 개인사업자를 지원한다고 들었고요, 얼른 들어오셔서 온국민 다주는 정부재난기금 신청하고 받으시고요, 근로장려금도 받고요, 서울시에서 주는 지원금도 받고요,,, 실업급여도 받으셔야지요
저에게 도움 주시려고 많은 정보를 적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내와 잘 상의하여 좋은 결론 내도록 하겠습니다🙏
와... 횡단보도는 정말 충격적인 수준이네요 ㅠㅠ 파란불인데...!
그리고 한국에 현재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메뉴얼만 잘 따르신다면 코로나가 걸렸다해도 옮기거나 하는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돌아오고 싶으시면 언제든 돌아오세요~!
제 남편도 해외체류중인데 드디어 곧 입국한답니다 ㅠㅠ 괜히 마음이 안심돼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귀국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요 ^^
베트남에서 6개월 살았었고, 캄보디아에서 5년 살았어요... 사고 안난다고 다들 그러는데.. 사고 정말 많이 납니다.
베트남에서 발목 부러졌었고(정말 두동강이 남..), 캄보디아에서도 오토바이 사고 2번 났었어요...
당시에는 그 나라가 싫어진 경험도 있지만...
무튼 조심하세요. 베트남에서 부러진 발목이 아직도 말썽이랍니다.하하...
헉 ㅠㅠ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씨엠립에서 길 건널 때도 힘들었던 기억납니다...
오오 저도 씨엠립에서 잠시지냈었는데 병원에서 의사부르려면 $100달라고 하더라구요...(?) 아프면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때 많은걸 깨달았고 ㅎ 근데그립네요
박작가님 영상 올라오면 1.5배속 안하고봐요. 너무 아까워서.... 그리고 갈수록 얼굴이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처음보다 낯빛도 밝아지셨고 살도 좀 붙으신 것 같고 ㅎㅎ 응원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해요.
작가님처럼 한발만 더 내딛였어도 죽을뻔한적이
저도 있었거든요.
수년전 일인데도 가끔씩 떠올라 아찔해요.
밤 11시30분경 대로변에서 길을 한참동안 못건넌적도 있어요
파란불인데도 아무차도 멈추지 않고 쌩쌩 달려서요.
우리나라도 아직 선진국이 아닌가봐요.
여름휴가 준비로 신나했던 딱 이시기에,
올핸 길을 잃은 느낌ㅜ
마스크로 피부염이 생겨 약을 바르면서
여행이고 뭐고 숨이나 편하게 쉬고싶단 생각. 어쩌다 이런 세상인가 싶어 어리둥절만 몇개월 째. 그나마 박작가님 영상으로 대리힐링하면서 많이 부러워했는데
지금보니 박작가님 역시 다시 길을 찾느라 누구보다 애쓰고 계셨네요. 어쩌면 평범한 직장인인 저보다 몇배의 고충이 있었을텐데.. 좋은 영상으로 즐거움과 메세지와 위로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사람 💕💕
어리둥절이 정말 정확한 표현이네요!
함께 힘내요!! ^^
작가님의 언변에 매번 놀랍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돈 되어진 말들, 빠르고 간결한 핵심적인 문장들.. 대체 몇테이크를 연습을 하고 찍으실지 감히 상상해봅니다.
원래부터 말을 잘하셨는지, 아이큐가 몇이실지, 책을 자주읽으시는지 등 알고싶은게 너무많네요
먼 타국에서 건강조심하시고 두분앞에 행운만.
작년 영상에 제가 말하는 비법에 대해 올려놓은 영상이 있습니다 ^^
미니멀이던 아니던 그건 사람이 사는 방법중 하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먼저 사셔야죠.. 먼곳에서 너무 어려움을 겪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이네요..
또한 어떤 형태든 원하는 삶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의 문은 열려있기를 두분께도 바랍니다
자신이 믿는 바를 쫓아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두분을 응원하며 열심히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이 시국 진짜 긍정의 힘만으로 버티는게 다들 한계점이 온것 같아요
바이러스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이라니 ㅜㅜ
모두 모두 깝깝ㆍ 답답한 시간이지만 긍정의 힘을 짜봅시다~^^
심장이 두근두근 하셨다니 ㅜㅜ 그래도 안다치셔서 천만다행이네요. 유목민님의 무사무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 미니멀하기 & 쉬어가기 and 건강하기, 꼭요😆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두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주의하시구요~
제가 이제나마 미니멀라이프를 접할 수 있어서 노후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안정감을 얻었어요.다들 나이들수록 돈이 필요하고 인생을 기승전ㅡ돈으로 귀결시키지만 소중한 미니멀라이프가 진정한 자유,가치,풍요를 안내합니다. 렛츠고 미니멀&트루 라이프
정말 다치지 않으신 거 다행입니다.
저도 유럽 갔을 때 횡단보도 앞에만 서 있어도 모든 차가 다 서더라구요.
정말 놀랐고 감동이었어요. 횡단보도 앞에 서 있기가 미안해지더라구요.
유럽은 아스팔트 위 하얀선에 서는 순간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죠.
모든 차량이 나 하나 때문에 다 멈춰서는 체험...
독일. 횡단보도 근처만 지나가도 서버리는 차들 때문에 괜히 미안해져 건너야 할 거 같아 건넌 적도 있었어요.^^;;
우리나라도 운전면허 시험장에선 분명 그렇게 해야 통과가 됩니다만 ㅎㅎ
일본은 파란신호 길어서 중간에서 수다 떠는 사람도 있어요.
하하 아침나무님을 여기서 만나다니....해외서 동포만난 기분이네요 ^^
생각나는 말이 있었는데, 마지막 문장이 멋지게 잘 표현해주네요^^
큰 일 날뻔했습니다ㅠㅜ 박작가님 미키님 건강 안전 주의하시구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드문드문 보다가 요즘 거의 셔플? 로 옛날 영상까지 보고있어요~
여러 상황과 살면서 겪은 상황들을 이해하니 박작가님 부부를 응원하게 됩니다^^ 남 다른것을 틀린것으로 만드는 스스로'노멀' 이라 일컫는 이들에게 스스로의 속도로 자유를 얻어내는 모습이 저에겐 '수행자' 모습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이전처럼 미니멀~ 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미니멀리즘의 단점들이 눈에 띄는 상황이네요..
이런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잘 지내시고, 이후에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귀국 / 장기 체류 둘다 장단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ㅋ 영상돌려막기중입니다~~ㅋㅋㅋ
다낭 7일~~제일길고 제일 잼나요~~^^
늘 영상기다리는 1인입니다.
유일하게 먼저 좋아요 누른후 정 속도로 시청하는 채널이라는거 말씀드립니다 ㅎ. 안전을 빕니다~ 박작가님과 미키님
아.... 저두 놀랐습니다.
박작가 님께서 놀라신 모습 보니 가슴이 다 두근두근...ㅜ
안 다치셔서 다행이예요.
항상 안전요~♥
코로나로 특별한 상황이 와서 미니멀한 삶에서 좀 멀어지더라도 좋아요. 그냥 두 분은 뭘 해도 다 믿음이 가니까 괜찮습니다.ㅎㅎ
코로나 시국이 미니멀리즘에도 영향을 주는군요,
저는 코로나때문은 아닌데, 유튜브를 하다보니 장비가 점점 많아져서,,,,
이전의 홀가분한 시절이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ㅎㅎ
유튜브 장비가 많이진 걸로는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무선 마이크만 4대 거든요...😅
심지어 요즘은 드론까지 보고 있어요;
이 모든 게 영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과 투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
멋쟁이들 😎
오늘도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생사에 별 지장이없다
지당하신 말씀
이렇게 살면 모두가 행복할것데
행복전도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건강히 잘 지내다 오시길 바래요ㅜ 코로나때문에 난리네요 부인님께서는 시원하게 머리를 미셨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말씀 정말 잘하세요. 👍
출입이 자유로운 학교이니 잠시 휴강 중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미니멀 유목민 원래의 루틴으로 돌아갈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비어가는 교실에서 학우들 기다리며
깨끗히 유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항상 긴장하고 건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코로나 때문에 더 포기한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 더구나 스트레스를 밖에서 못 푸니까 쇼핑으로 ㅠㅠ
숙소 벽지 예뻐요 나뭇잎 모양
앤틱하고 옷걸이도 나무 소재와
잘어울리네요
조심하셔요~두분다~~한국으로 만약 오신다해도 쪼끔 맥시멀이 되셔도 ㅋㅋㅋ구독은 쭈욱~~~^^
미키님 실내영상참여 방식이 참신하고 좋아요!!
박작가님 목소리 톤도 그렇지만 이동하는 여행지내에서 마다 영상촬영 공간이 참 따뜻하네요
아이고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횡단보도로 달리는 자전거들도 문제에요..내려서 자전거를잡고 걸어가야 하는데말이죠.. 약속은 참 중요하고 꼭 지켜야 하는 거 맞아요. 고생 하셨어요..
저도 베트남으로 한달동안 남편과 여행을 갔었는데 그 부분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지요...눈탱이 치는 부분도 그렇고. 그래도 지금 한국에 갇혀 언제쯤 외국을 나가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 그 카오틱한 분위기마져 그리워지고 있네요ㅠㅠ
작가님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걷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레벨 높은 나라같아요... 갈때마다 안심하고 운동 가능한 곳이 헬스장뿐이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었어요. 그래두 마지막에 언제나처럼 긍정적이셔서 안심돼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사이다!!박작가님 목소리 넘 시원해여~
어휴 넘 다행이여요
그옛날 한국서도 심각햇는데ㅜㅜ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처럼 잘해오셨듯 앞으로도 잘하실듯 합니다! 길건너는건 근데 정말 무섭네요 ㅠㅠ 조심하세요!
늘 안전에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시길요 두분을 응원합니다~♡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부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미키 님도 건강하세요!
클롸드님~ 잘지내시죠? 올해는 치앙마이를 다시 가기 힘들겠어요 ㅠ
그대들이 뭘해도 응원 합니다
큰일날뻔했네요..진정좀 됐는지요..
여기 미국에선 길건널때 주위 한번 안 살피고 유유히 건너는 사람들 참 많아요
운전자를 너무 믿는건지 ....
두 분 힘네세요!!!
미국은 보행자 보호를 위해 운전자가 지켜야 되는 법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믿고 건너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큰 사고 없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너무 놀라셨을 듯 ㅠㅠ 두분 항상 조심하셔요 ㅠ
7:31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베트남은 무질서=질서 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저는 코로나가 왔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이제야 실천중입니다.
역주행오토바이..정말..승질나네요
아우..
몸조심히 계세요
안전 기원합니다
저도 베트남에 갔을 때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의미없는 환경에 너무 놀랐어요. 길 건너기가 정말 무서웠던 기억.
사고없이 건강히 잘 지내요!
제가 전에도 미키짱 길 건너는거보고 마음졸였는데 박작가님도 클날뻔했네요!! 조심조심, 바퀴달린거조심, 사람도조심!!!
이번 숙소 이쁘네요~ 여러곳에서 자볼 수 있는 것도 유목민 생활의 장점인데... 하실 수 있는것들을 하면서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 보이시니 걱정이 되네요... 마지막 격언이 진짜 공감이 되요~ 집안이 물건으로 가득차서 미니멀해져보겠다고 열심히 처분하다 또 늘리고 다시 또 처분하고... -_-;;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다들 나름대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으려 애쓰는 것 뿐인거져 뭐... 유목민님 짐 늘어나는거 구경하는 것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ㅎㅎ 언젠가는 또 처분하는거 구경할 날도 오겠구요~^^
무에타이 연습하고 울컥해서 쏨땀 사들고 집에 왔더니 박작가님 새 영상 떴음ㅜㅜㅜ 그냥 오늘 쫌 위로받고 싶은 날이네요.
싸왓디캅~! 쏨땀 아러이!!! ㅠㅠ
@@미니멀유목민 컵쿤 막막카~! 여긴 한국입니다ㅠ
타지에서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저도 여행이 불가능하고 국내에서도 사람많은곳은 꺼려지는데 답답하네요 힘내세요!
일번이네요~~
진짜 벌써 몇번을 갔다왔을 동남아~
그립고 그립고ㅠ
언제 갈수있을지ㅠ ㅠ
박작가님~~
건강 챙기시고~조심하세요~
저도 코로나때문에 불가피하게 사재기를 하긴 했는데요... 작가님덕분에 사재기도 편하게(?) 했어요. 작가님 유튭 보고나서 미니멀뽕 맞은 제가 엄마를 설득해서 10년 20년씩 묵은 개업기념 선물이며 안쓰는 식기, 가족들이 1년 이상 안입은 옷들 다 버리니까 거의 100키로는 넘더라구요. (와중에 가구는 별도)
짐을 한껏 비워내고 나니 청소하기 편해지고 수납공간이 여유로워 진건 물론이고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며 식료품 사재기했을 때 아 내가 미니멀~하지 않았더라면 큰일났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한국가면 마스크는 꼭 여유있게 사두려고 합니다.
불가피한 선택 중 하나로...^^;;
한국은 사재기가 덜해서 그런가 집에만 있는 날이 늘었는데 전에 했던 미니멀덕에 집에있기 더 편해져서 좋아요.
박작가님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네요
천만다행입니다
미니멀리스트도 시대나 상황에 맞게 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마음이라도 편해지길 바랍니다
안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ㅜㅜ 항상 안전 조심하시길...
의료쪽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여기서 치료받으신 분들은
한국가서 재수술 받으신 경우도 많다 들었거든요 휴...
저는 오래 살아서 익숙해졌는지 오히려 한국가면
모든 차량들이 지나가는 행인들 보고 바로 정지하는 모습이
어색한 웃픈상황이 되었답니다 허허헛 ㅠㅠㅠ
코비드19 이전부터 미니멀라이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그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로인해 생필품은 조금 사모을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니멀리스트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했는데 진솔한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다른방식의 삶도 살아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다 비우는 원래 생활방식으로 돌아가시겠지요..앞으로 두분의 삶을 계속 응원합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이 건강이니 다치지말고 아프지마세요. 미니멀 실천하며 살았는데 요즘에는 먹거리를 쟁겨두게 되네요^^
박자가님ㆍ미키님 미국에서 시청중인 팬입니다ㅎ
저도 미니멀리스트 여행
너무좋아하므로 팬이되었어요
저는 요즘 사람이많지않은 곳으로 아이들과캠핑다녀요
일단 사람과 부딪치지않고 제가 버틸수있는 유일한 희망이어서요
근데 제가 박자가님 책을 2권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달을 했어요
설레고 기다려지내요 ㅎ
요즘같은 세상에 저에게는 빛과같은 기분이에요
캠핑가서 읽으려고 했는데 받자마다 밤새읽을것같아요ㅎ
그래서 오랜만에 댓글도 달아봐요
건강한여행즐기시구요^^
아이고...책값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들었겠어요 ㅠㅠ
책으로 신세진 만큼 힘내서 다음 책 쓰겠습니다!
작가에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제분들과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유럽에 있을 때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으면 심지어 보행신호 빨간불이라도 차들이 멈춰서서 건너가라고 양보해주곤 했어요. 근데 한국 오니까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선 사람이 건널 것 같으면 일부러 악셀 밟아서 달려오는 차들 보고 화 많이 났었거든요. 심지어 길 이미 절반정도 건너고 있는데 달려와서는 경적 울려 멈춰서게 하고 먼저 지나가던 차도 있었죠. 그 정도도 운전매너 엉망진창이라 생각했는데 베트남은 상상 초월이네요ㅠㅠ
또 다른 부분에서 고충이 있네요. 이 시국에서 어느 정도 스스로와의 타협은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합니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잠시 탈미니멀리스가 된다하더라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일단 기본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매일매일이 멘탈과의 싸움일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재감 넘치는 박작가님 옆에서, 오늘도 시크한(하지만 귀여운) 미키상 뒷모습에 반하고 갑니다ㅎ (전 여자입니다.)
저도 게으르게 살려고 미니멀시작했는데 요즘엔 마스크를 사둔다든지, 공공장소에서 일회용비닐을 쉽게 쓴다든지, 먹을것을 쟁여놓는, 평소와 다른 루틴이 생겨서 이게 참 사람 기운빠지게 하네요. 그런데 정황상 앞으로 살면서 이런 전염병사태가 또 올것 같아요. 대비하고싶지 않은 일을 대비하며 살아야하는 슬픈시대를 살아가고있어요.
슬픈 시대 현명한 대책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요 ㅠ
횡단보도에서 역주행하는 오토바이 ,나 같으면 쫒아가서 진짜.....저는 베트남에서는 못살겠네요.어쨌든 횡단보도는 신호등만 보고 건너면 안된다.어디서든.좋은 교훈이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다치지 않으셔서 넘 다행이에요 ! 저도 요즘 미니멀하게 살기, 물건 정리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ㅎㅎ 아직까지는 즐겁게 실천하고 있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저도 베트남 갔을 때 안좋았던 게 오토바이예요ㅜㅠ맨날 현지인들 건널 때 따라서 건너고 그것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아직까지 좀 좋지는 않게 남아있을 정도인데 역주행이라니 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안다치셔서 다행이에오
박작가님 언제 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재밌게 볼게요!ㅎㅎ😆
헥 아휴 저는 박작가님 해외 영상 덕분에 코로나 보내요 앞으로는 타국에서 화나는 일 없이 잘되시길!!🙌
전 맥시멈도 아닌 미니멀도 아닌
그중간 어디쯤이고 청소가 편하려고
미니멀에 더가깝게 사는 입장에선
꼭 필요한 마스크나 식량등은 조금이라도
비축이 필요한시기인것 같습니다ㅋ
저도 저혼자면 그냥 빨아서쓰자 하겠는데
남편이 서비스직이라 마스크 필수라서
사두게 되었네요ㅎ 시기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청소가 편하려고 미니멀"도 아주 좋죠 ^^
저도 청소할 때 많이 편해졌습니다.
횡단보도 사건을 보니 이제 베트남을 떠날때가 된겁니다.
탈 미니멀리스트에 관해 부탁드렸었는데,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과 일본 미니멀리스트의 결이 다르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코로나 때문에 탈 미니멀리스트 현상이 일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해봤네요,, 사실 처음에는 조금 충격적이기도 했는데, 비자발적으로 한정적 공간에서 많은걸 해결해야 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인들이(?)ㅎㅎ 여러모로 새로운 기로에 서게 되었네요. 작가님도 어떻게 재정비 하시게 될지 궁금합니다 :)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시던 미키님과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응원합니다~~!! =)
나라마다 미니멀리스트 뿐아니라
다른 분야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또 전할 이야기가 있으면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박작가님 유튭 활동 보고 싶습니다!
박작가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ㅠ 한국도 참 그래요ㅜㅜ 울 아들도 횡단보도 초록불에 신호 무시하고 돌진하는 오토바이에 치일뻔 해서 놀라고 화가 났던 기억이 ㅠ
제발 우선순위를 잊지 않았으면 해요
걷는 사람이 눈치를 봐야하다니 ㅠㅠㅠㅠㅠ
박작가님이 무슨 주제로 영상을 찍던 볼 거 같아요~ 미니멀하지도 않는 제가 미니멀리스트를 재밌게보고 보고 있으니까요 😊 왠지 모르게 진솔하고, 그냥 살아가는 모습이 끌리는 유튜버 시거든요. 마지막에 쓰셨듯이 자유이고~미니멀이든 아니든 자기 정체성도 확고해 보이세요. ^^ 마음껏 가고픈 곳으로 가듯이~ 마음껏 머물러도 되며~, 영상주제도 삶의 주제도 가고픈 곳으로 가도 누가뭐라하든 그것이 박작가님이니까요 :)
그리고 베트남 교통이 저런식인지 몰랐네요. 정말 놀라셨겠어요.😮베트남은 적어도 사람이 위험하지 않게끔 법을 재정비해얄 듯하네요
파란불이란 의미가 없어진다니... 걷는데 온 신경을 쓰고 다녀야 되겠네요 ㅠ.. 다행히도 큰 사고가 없어서 감사하네요. 놀란 마음 진정하시구 앞으로도 건강 파이팅 입니다!
언제든 안전하게 보호받는 삶이시길...
인도 도로는 답이 안나오죠;; 차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외출하기도 했는데요. 한국과 많이 비교되는 점이기도 했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리는 답이 없는 인생에서 또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시기 인 것 같네요. 박자가님, 미키님!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요. 🙏🙏🙏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동남아는 걸어다니기가 참 ㅠㅠ 힘들더라구요! 앞으로도 몸조심!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아랑곳하지 않고 열편집중이신 미키님 뒷모습에 자꾸 눈길이가네용😘🦦💕
05:36 이 시국에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ㅠㅠ 저는 올해 해외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인데 학기 초에 집 알아보고 비자 알아보다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 그게 다 의미가 없어지니까 정말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 덕에 지금까지도 멘탈이 터져서 미니멀이고 뭐고 스트레스도 맥시멈 먹는 것도 맥시멈 이렇게 살아왔는데 미니멀유목민님 영상보고 다시 정신 차리고 미니멀리즘이라는 학교에 재입학하려고 합니다ㅎㅎ 사실 대학도 재입학하고 싶네요ㅠ
정말 안 좋은 시기가 다 겹쳐서 왔네요.
훌훌 털어버리면서 웃는 날이 올 때까지
터진 멘탈 잘 관리하시고요 ㅠ
진짜 스트레스때문에 너무나 소비를 하고싶어져요 ㅠㅠ
잘 들었어요
남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보는 시간입니다
시국이 그렇기도 하지만 박작가님도
나이가 들어 갈수록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은 좀 힘들거라는 생각
그러나 기본이 미니멀유목민이니 상황이 어떻게 변해도
그에 맞춘 미니멀한 생활을 할듯. 그게 진정한 미니멀라이프 일지도
겅구 😍❤ 넘 귀여우세요
맞아요 저도 마스크랑 먹을것, 휴지만 사두어도 서랍 한가득이네요.ㅎㅎ
맞아요 다낭갔을때 오토바이부대 때문에 멘붕오더라구요 고생많으시죠
궁금하네요 어떤식으로 미니멀하게 할지 ! 기대중입니다 이런 변환과정도 하나의 재미 아니겟어유? ㅋㅋ
많이 놀라셨겠어요.에휴ㅠㅠ
역주행..헐
베트남에선 산책은 안되는군요.첨 알았어요.헐~
저는 오히려 이제야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됐는걸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각종 물건들에 짓눌리게 되더군요. 내가 집에 있는 게 아니라 물건들 사이에 내가 끼어있는 느낌이랄까. 더이상 필요없는 물건들은 과감히 떠나보내고 앞으로는 소비에 더 신중해지려고 합니다. 요즘 박 작가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
박작가님은 물건의 미니멀도 좋았지만 관계의 미니멀을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ㆍ이제 새로운 미니멀을 보여주세요~~!틈새시장을 노려봅시다~!🤗
여러모로 코로나때문 하고 싶은걸 시원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ㅜㅜ 베트남에 계시는 동안 건강유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박작가님 일단 살고봅시다 처음부터 구독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구독자로 남을게요 ㅎ 건강만 하셔요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이영상이군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로 놀란 마음 이해가 됩니다 1년이 지나도 어렵긴 마찬가지에요
다낭에서 안전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날 커피 2차까지 했네요 ^^
다음에는 계신 곳 근처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