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그 쓰레기가 내 인생 첫해부터 함께한 형제였다는 것. 가족이라는 이유로 30년 넘는 세월동안 붙어있도 엮이는 동안 버리고 말고의 선택이 불가능하다시피 했고, 결국 나도 나대로 인격이 망가지고 2차 가해하는 가족 전체를 등지게 되더군요. 그런 인간들은 존재 자체가 비극입니다.
며칠 전 부터 계속해서 영상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여자,아니 사람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봅니다. 혼자서 이렇게 끌고 가시니 대단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좋은 남자를 만날겁니다. 너무 생각이 같습니다. 변호사님이랑 저랑.근데 그건 그때 처리하고 지금은 냉철한 변호사로 계세요. 특히 주옥같은 논어. 감사합니다.철저히 현실에 반영되어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틀리면 개지랄 떨고서는 나중에 뒤끝없다고 말하는건, 결국 자신이 갑임을 확인하는 껍데기에 불과해요. 이런 사람들은 힘이 역전돼서 자기 멋대로 굴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슬금슬금 피합니다. 그리고 다시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따까리를 찾아다닙니다. 물론 진짜 순수하게 뒤끝이 없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지금쯤 법원에서 아는 변호사님을 만나고 있겠지요ㅋ
맞는 말씀이고 100%동의합니다. 무소불위ㅡ쉬운 얘기로 안하무인으로 횡포에 가까운 폭언을 쏟은 후 '알잖아..내가 너 진짜 이뻐하는거. 나 말이야, 아무 뒤끝 없는 사람이다.잠시 홧김에 그런건데 너도 풀어라' 라고 열흘 묵은 변비 해소한 듯 한 얼굴을 한 대학선배언니에게 그 자리에서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 '내가 평소에는 마냥 좋아도 화나서 눈 한번 똑바로 뜨면 아무도 못말리게 한 성질하는거 알지?' 라고 뒷골목 3류 용팔이 용순이 근성을 인생철학이자 비장의 카리스마인냥...자신은 매우 화끈한 사람이라는 비루한 착각에 빠진 자들이예요. 밥맛 떨어지고 역겹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최근에 구독 하게된 구독자입니다 제목에 꽂혀서 댓글 써요 맞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토씨하나 틀린 게 없으십니다 저도 나 뒤끝없어 하는 것들에게 너무 데이다보니 제목만 봤는데도 울컥했습니다 진짜 요즘 말로 쿨병이라고 하죠 인간의 생리에 대한 티끌만한 이해도도 없이 사이다병 걸려서 무례인지도 모르고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 당연히 뒤끝이 없겠죠 하지만 자기 뒤끝을 남에게 퍼부어대서 남에게 쌓아뒀으니까요 이런 것들 보면 나중에 너의 그 말한마디때문에 마음이 좋지않다 몹시 화가난다 하면 오히려 이런것들은 단골멘트가 니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지 하는 궤변을 하죠 변호사님 동영상 하나하나 보다보면 신경정신과 약 백가지보다 더 낫습니다 머언 지방에 있는 어느 주부가 위로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변님께서 20년이 담긴 제 인생을 적나라하게 읊어주셨습니다 (ㅎㅎ ) 스스로가 참으로 지극히ㅡ 어리석어 쓴 웃음이 나네요 나를 파괴하면서까지 그 뒷끝없다하는 냉소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그토록 지켜내려했던 나의 집착과 두려움, 의존성, 하늘을 우러러 너무나 부끄러운 삶이었지만... 실족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부끄러웠던 지난 날의 잘못된 마음가짐을 깨닫고 그 무지함과 탐욕에서 벗어나 소중한 나를 보듬게 된 오늘의 새 삶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통쾌하고 마음이 다후련합니다ㅎ ㅎ 정말 자기입으로 뒤끝없다고 자기성격이좋다고하면서 나한테 함부로입놀리던동생이있죠 안스러워 맘약해서 참아주곤했는데 모르더라고요 지기분에 안맞으면 나한테 안좋은말 내뱉고 진짜 쓰레기통된기분이였죠 지금은 안들어주고 좀 멀리하고 표현하니 내가 조금은 살것같아요 정말 많이 힘들었고 타격도 엄청 받았고 휴유증도 남았어요
정답만 말씀하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들입니다 타인에 의한 가스라이팅만 있는게 아니지요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며 스스로 합리화하며 사는 경우도 있지요 새장에 갇혀서 노래하는 새처럼 그렇게 혼자 노래하며 긴 세월을 보내지요 상대가 변하는건 전혀 없는데 말이지요 아변님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여동생 의절했습니다. 아직도 홧병때문에 '그것'이 떠오르면 고통스럽지만 적어도 남은 인생은 안보고 살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가족들에게 지니게 되는 관대함과 인내가 좋은 결과만 가져오는것은 아니더이다. '형제자매는 나와 같은 부모를 둔 남'이라는 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이런 주장의 가장 큰 맹점은 누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의의 기준을 세우느냐입니다. 국가에서? 종교계에서? 과학계에서? 만약에 어떤 단체에서 이혼이 사람이 행하면 안되는 행위라고 지정하면 어떻게 할것입니까? 변호사님이 말하는 행하면 안되는 행위는 결국 변호사님 뇌 속에서만 일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처럼 행위에 제한은 없으되 거기에 책임을 지는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저희 나르시스트 이모가 저랬어요. 정 뚝떨어지는 비합당항 폭언을 하고 자기는 뒤끝없고 할말은 해야한다구. 그리고 제가 기분 안좋아하면 강해지라네요.( + 웃긴게 본인한텐 조금 반대 의견만 내도 거품을 물고 대든다고 난리를 칩니다. 주변 가족한테도 이간질하구요) 손절했어요. 같이 있다 병들어 죽을꺼 같아서
@@장주인백 네 그러셨군요. 전 화풀이를 화풀이 인줄 모르고 한건데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을 깨닫고 저를 고치려고 상담고 받고 아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저를 변화시키니까 아들이 제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고 엄마도 할바를 몰라서 실수한 걸로 알아주었습니다. 지금은 둘이 배프압니다.
질문!! 매사문, 의사문, 이 글을 볼지도 안볼지도 답장이 없을거 같긴한데.. 모든 관계의 끝에는 생각과 감정이란게 남으니까 뒤끝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뒤끝없을 수 없는게 인간이란것에는 공감하는데, 뒤끝을 갖는법을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히려 뒤끝 없을 수 있다면 없는 마음을 배우면 좋은 사람들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많이 헷갈리는데, 쓰레기는 가감히 빨리 버리는게 답인데 쓰레기 버리면 후련하잖아요? 이것도 뒤끝없는건데 선택적 뒤끝은 갖는게 좋겠지만, 나쁜놈들에게 혹은 이별을 할 때는 뒤 끝없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매달리고 집착하고 감정 정리하느라 시간 끄는것도 좋은것만은 아니잖아요? 이건 의사문인데, 저는 마음이 여린편이라 이별 후 너무 아파서 혼자 생각, 감정 추스리고 정리하느라 그 긴시간들이 너무 힘든게 탈이었는데, 여러가지 인간관계의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어느순간부터 이별하면 감정 정리가 생각보다 뒤끝없이 쉽게 이뤄지던데, 이것도 뒤끝없는걸까요? 제 의견은 오히려 뒤끝을 좀 갖어야 될 사람들은 지들 마음대로 관계 정리하며 살고 있고, 마음 여리고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은 오히려 뒤끝이 너무 심하니까 뒤끝없이 끝맺고 강해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때론 아쉬워도 뒤끝없이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무조건 뒤끝없는건 나쁘다란 느낌의 영상이라서 제가 잘 못 이해한것일 수도 있고 이 영상은 추가설명이 없으면 오해가 생길거 같아요 뒤끝없다는 말 입에 달고 사는 놈들은 빨리 관계정리 하고 버리는게 옳지만 다른 의미로 추가설명이 있어야 할듯해요.
최근 더더욱 크게 느낀 게 배려=지능이다. 또는 지능순이다. 상대가 불편해하는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상대가 왜 불편한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누구 눈치도 안 보는 dog들이 있어요. 그들은 자기가 dog라고 생각 안 하고 못해요. 불편한 얘기야 누구든 할 수도 있는데 상대가 [나 이런 얘기 불편했어]라고 하면 들을 줄이나 알고 사과나 하고 그런 얘기 앞으로 누구한테서든 줄여나가면 되는데...이런 게 절대 전혀 없죠. 눈치=빵점인데 이게 자랑인 줄 알아요. ㅎㅎ
그 사람이 뒤끝을 두게 만드는 상황들이 나쁘지 사람이 나쁘겠습니까. 결국 낙인 찍고 배제하라는 건데, 그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것으로 시작되는 나비효과가 있더라고요. 소통이 우선입니다. 긍정도 같은 효과가 있기를 기도하면서요.
행동부터 엉망이고 이기적이고, 말도 뒤끝없이 다 풀어내는 인간이 문제죠. 이런 인간 옆에 있으면 나도 뒤끝없이 말 안 풀어내면 화병만 생깁니다. 이런 인간은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야지요. 배우자도 핑계대지 말고 정리해야지요. 배우자는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고, 남은 조금 더 빨리 정리가 될 거고 그 차이. 배우자의 경우 정리 말고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될 사람이면 배우자가 행동엉망, 말도 뒤끝없이 내뱉지도 않더군요. 사회생활에서 굳이 뒤끝없이 막 지르는 사람하고 같이 엮여서 살아야 하면 비슷하게는 각오해야 하는 것 같네요. 좋은 말로 하고 아예 무시로 암말 않는 게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고요. 제일 좋은 건 서로 적당한 타협점이 찾아져서 선을 지키면서 사는 것.
뒤끝없는 사람은 날 뒤끝있게 만들어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ᆢ😢ㆍ😢😢🎉🎉😢🎉😢😢😢ㆍ🎉ㆍ😢😢😢😢😢😢😢ᆢ😢😢😢😢😢😢😢😢😢😢😢😢ㆍ😢😢😢😢😢😢😢😢😢😢😢😢
행복해보여요
맞아요
난 왜..이렇게 ㅅ님들지...
하도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해서 나르시시스트!
그 무거운짐을 내려놓으니
참 후련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내 딥빡이 늦게 오는 이유를 알았당~! 😮 ㅎㅎ
통찰력.......속이 후련하다
이해할수도없고 맞아요
그 궤변들을 받아낸. 날 비난하고 무시하고 모욕스럽게. 하고.
사람 완전 주눅이 들어 입도 뻠끗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반 병신을 만들지요!
겉으로 쿨한척하는 사람들을 피해야해요
맞습니다옳습니다 앞에서 다 질러대니까 지는 뒤끝이없겠지요
자기는 남에게 피해끼치는거 제일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피해끼침 ㅋㅋㅋ
이거 인정ㅋㅋ
염치, 수치심,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말을 필터없이 아무렇지 않게 쏟아낼수 있는지, 그냥 인간의 탈을 쓴 괴상한 생물체 정말 극혐.
공감합니다. 뒤끝 없다는 자들은, 앞에서도 지랄발광하지만, 뒤에서는 온갖 악한짓 더 합디다.
대박.. 정말위로되고 힘이되는 얘기예요~~
뒤끝 없다는 사람:1.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쓴다. 2. 자기 때문에 상처받아 뒤끝 생긴 상대방을 오히려 뒤끝 있다고 비난하고 조롱한다. 3. 본인은 뒤끝이 없다고 생각하므로 당연히 자기성찰의 필요를 못 느낀다.
정리감사합니다
어쩜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 다를까요
하필 그 쓰레기가 내 인생 첫해부터 함께한 형제였다는 것.
가족이라는 이유로 30년 넘는 세월동안 붙어있도 엮이는 동안 버리고 말고의 선택이 불가능하다시피 했고,
결국 나도 나대로 인격이 망가지고 2차 가해하는 가족 전체를 등지게 되더군요.
그런 인간들은 존재 자체가 비극입니다.
저도요ᆢ여동생절연ㆍ
뒷끝없다고 말하는 인간치고 인성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뒤끝이 없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건데
인성이 좋을수가 없지요, 보이지 않는 적을 끝없이 만드는 건데 자신은 모르더라구요ㅠㅠ 뒤끝없다=쓰레기 인성
그런 인간들이 애아빠 애 할머니였네요..
이혼했지만...내가 상종하기 싫은 사람
종류였네요..그이유가 이제 더욱 알았다는.
변호사님처럼멋진여성이있다는게^^저는대리만족도되고ㆍ인간관계에서됫킅없는사람들제가제일싫어하는유형입니다^속시원하게말씀해주시니속이시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족 ^^ 멋진 엄마 👍👍👍👍👍👍👍
관계에는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유 소불위: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바가 있어야 한다.
며칠 전 부터 계속해서 영상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여자,아니 사람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봅니다. 혼자서 이렇게 끌고 가시니 대단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좋은 남자를 만날겁니다. 너무 생각이 같습니다. 변호사님이랑 저랑.근데 그건 그때 처리하고 지금은 냉철한 변호사로 계세요. 특히 주옥같은 논어. 감사합니다.철저히 현실에 반영되어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많이 얻네요.
저 자신에게도 그런 면이 어느 정도 있고, 또 불합리하게 당해온 것들이 해소되는 측면도 있구요.
할말 다하고 사람 열받게하고 나중에 뒤끝없다고하는 사람 제일싫어합니다
마치 뒤끝없는 자기는 좋은사람이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속좁은사람이고...
멀어지니 속 편합니다
아변님♡ 말씀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생각없는 인간 손절
뒷끝없는 사람 젤 싫어
자기만 퍼부어대고 풀면 다야?
..가 내가 늘 하던 말이였는데~ㅎ
뒷끝이 없다는게
타인을 배려하지 못 하는 사람인거잖아요!!
타인을 배려하지 못함
쿨하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대로 다 말하고 ~ 너도 그렇게 말해 ~ 우리 여긴 그렇게 하는 곳이야 ~ 해놓고 본인이 당하면 온갖 핑계 & 아닌 척 엄청.함.
수틀리면 개지랄 떨고서는 나중에 뒤끝없다고 말하는건, 결국 자신이 갑임을 확인하는 껍데기에 불과해요. 이런 사람들은 힘이 역전돼서 자기 멋대로 굴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슬금슬금 피합니다. 그리고 다시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따까리를 찾아다닙니다.
물론 진짜 순수하게 뒤끝이 없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지금쯤 법원에서 아는 변호사님을 만나고 있겠지요ㅋ
맞는 말씀이고 100%동의합니다.
무소불위ㅡ쉬운 얘기로 안하무인으로 횡포에 가까운 폭언을 쏟은 후 '알잖아..내가 너 진짜 이뻐하는거.
나 말이야, 아무 뒤끝 없는 사람이다.잠시 홧김에 그런건데 너도 풀어라' 라고 열흘 묵은 변비 해소한 듯 한 얼굴을 한 대학선배언니에게 그 자리에서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 '내가 평소에는 마냥 좋아도 화나서 눈 한번 똑바로 뜨면 아무도 못말리게 한 성질하는거 알지?' 라고 뒷골목 3류 용팔이 용순이 근성을 인생철학이자 비장의 카리스마인냥...자신은 매우 화끈한 사람이라는 비루한 착각에 빠진 자들이예요.
밥맛 떨어지고 역겹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말만 들어도 인간이 아닌 것이네요. 그런자들은 손절
대학선배님을 손절할만큼 친했나봐요ㅋㅋㅋ
뒤끝없는 자??노필터인 자!!
본인만 맘 편하게 혹은 맘 편하면 그만이며 상대가 괴로운건 그러거나 말거나인 안하무인인데…
대한민국 사회에서 ‘쿨한게’뭐 엄청 있어보이는 마법처럼 보이나봐여.
쿨한건 ‘유목생활’에서나 어울릴 법하지만 ’관계주의적사회‘인 대한민국에선 웃기는 소리입니다
자기멋대로 다 해놓고 난 뒤끝은 없어 하는 사람 정말 별로입니다 아무 생각도 반성도 후회도 없는게 사람인가요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진짜 당하면서 억울했는데…
의문이 싹 풀립니다..
매일 매일 시청 하면서 가슴 속에 새기겠습니다
저는 뒤끝작렬이라 .. 엄청 밴댕이 소갈딱지로 생각했었는데~ 위안받고 갑니다^^
제가 뒷끝없다는 사람과 살면서 병이났네요 ㅠㅠ
최근에 구독 하게된 구독자입니다 제목에 꽂혀서 댓글 써요 맞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토씨하나 틀린 게 없으십니다 저도 나 뒤끝없어 하는 것들에게 너무 데이다보니 제목만 봤는데도 울컥했습니다 진짜 요즘 말로 쿨병이라고 하죠 인간의 생리에 대한 티끌만한 이해도도 없이 사이다병 걸려서 무례인지도 모르고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 당연히 뒤끝이 없겠죠 하지만 자기 뒤끝을 남에게 퍼부어대서 남에게 쌓아뒀으니까요 이런 것들 보면 나중에 너의 그 말한마디때문에 마음이 좋지않다 몹시 화가난다 하면 오히려 이런것들은 단골멘트가 니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지 하는 궤변을 하죠 변호사님 동영상 하나하나 보다보면 신경정신과 약 백가지보다 더 낫습니다 머언 지방에 있는 어느 주부가 위로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찐공감 입니다 정신과닥터 능가하시는 아변이십니다
뒤끝없다는게 그런거였군요~~
이건 뭐지! 이건 또 뭐지!
결혼생활 하면서 물음표만 찍었던 내 안의 불분명한 의문들을
명확하게 이름지어 주시는것에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
존경합니다~~~^^
상처 받고 말구요 어떻게 사람입으로 저런 쓰레기같은 말을 토해내는지 상상도 못해본것을 토해내는데 왈~본인은 다 맞는말인양 쏟아냅니다 세월이 흘러도 계속 기억나고 잊어버릴라면 또 쏟아내요 부모라서 끈을수도 없고 멀리할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생깁니다
아변님께서 20년이 담긴 제 인생을 적나라하게 읊어주셨습니다 (ㅎㅎ ) 스스로가 참으로 지극히ㅡ 어리석어
쓴 웃음이 나네요
나를 파괴하면서까지 그 뒷끝없다하는 냉소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그토록 지켜내려했던
나의 집착과 두려움, 의존성,
하늘을 우러러 너무나 부끄러운 삶이었지만...
실족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부끄러웠던 지난 날의 잘못된 마음가짐을 깨닫고 그 무지함과 탐욕에서 벗어나
소중한 나를 보듬게 된 오늘의 새 삶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음 가족과 회사에 비인간이 존재합니다. 고막을 없애고 눈을 가린채 살 수 없으니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통쾌하고 마음이 다후련합니다ㅎ ㅎ
정말 자기입으로 뒤끝없다고
자기성격이좋다고하면서
나한테 함부로입놀리던동생이있죠
안스러워 맘약해서 참아주곤했는데
모르더라고요
지기분에 안맞으면
나한테 안좋은말 내뱉고
진짜 쓰레기통된기분이였죠
지금은 안들어주고 좀 멀리하고
표현하니 내가 조금은 살것같아요
정말 많이 힘들었고 타격도 엄청
받았고 휴유증도 남았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인간유형과 관계에서의 깨달음😂 아변님 좋은주말 되세요❤
정답만 말씀하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들입니다
타인에 의한 가스라이팅만 있는게 아니지요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며
스스로 합리화하며 사는 경우도 있지요
새장에 갇혀서 노래하는 새처럼
그렇게 혼자 노래하며 긴 세월을 보내지요
상대가 변하는건 전혀 없는데 말이지요
아변님 감사합니다
형제 가족이 그런 사람이면 어떻해요?
법치님,.. 형제분들을 꼭 만나고 사셔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서 신세를 진 것이 많다거나 다른 도움을 받아야 한다거나 아니면 법치님께서 도움을ㅇ꼭 주셔야 한다거나요...
저는 작년에 여동생 의절했습니다. 아직도 홧병때문에 '그것'이 떠오르면 고통스럽지만 적어도 남은 인생은 안보고 살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가족들에게 지니게 되는 관대함과 인내가 좋은 결과만 가져오는것은 아니더이다. '형제자매는 나와 같은 부모를 둔 남'이라는 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늘 우리가 지혜롭게 살아갈 수있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영상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빌어요~
뒤끝없다는 인간이 옆에 사는 남편이네요
저는 상처투성이입니다ㅜㅜ
이런 주장의 가장 큰 맹점은 누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의의 기준을 세우느냐입니다. 국가에서? 종교계에서? 과학계에서? 만약에 어떤 단체에서 이혼이 사람이 행하면 안되는 행위라고 지정하면 어떻게 할것입니까? 변호사님이 말하는 행하면 안되는 행위는 결국 변호사님 뇌 속에서만 일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처럼 행위에 제한은 없으되 거기에 책임을 지는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저도 진즉에 뒤끝없는 인간 진짜 싫은거~~
인간에 대한 예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뒤끝 작렬하는 옹졸한 사람이 얼마나 숨막힌데~ㅠㅠ
복잡했던 마음을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등불같은 영상인데요~잘보고 갑니다~
저 뒤끝 작렬 인데 ㅠ 다행이네여
아무일도 없었는데 상대에게 쏟아내기만하는 사람이 있긴있나요?
저도 동감!!
그사람이 넘긴 뒷끝으로 받은사람 속병남 ~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 뒷끝없다 말하는 사람들 특징을 보면 성격 다혈질에 입은 거칠고 할 말 안할 말 다 해놓고 난 뒷끝없어 합니다
이미 지랄 다 떨고 지 감정 상대방에게 다 퍼붓고 난 후에 말이죠
정말 속이 시원해집니다^^
공감합니다..
아변님 며칠전 모?매장에서 뵀던 사람입니다. 실물이 더 멋지세요ㅎㅎ 마스크로 가려지지않는 아우라~~ 응원합니다
하는짓은 쓰레기인데
말은 천사처럼 예쁘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가 힘든 이유 공금해요
??????
저런 사람이 가족, 친구 중에 몇몇 있었죠.
제가 젊을때 유튜브가 있었다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그래도 중년 초반에라도 알게 된게 참 다행이에요.
아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한 지 6개월 정도됐는데, 저랑 성향이 비슷하셔서 말씀 듣고나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아변님 말씀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쓰레기는 빨리 버려야 재활용이라도 된다 더 가지고 있다가는 썩어서 버리면 욕먹는다 사람을 포기하지 못하고 끊어내지도 못하고 늘 제가 버림받을 때까지 다 퍼줘야 죄책감이 안들었던 저인데 그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랑너무 똑같아요.. 저도 아류논어 보고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도사람 못버리고 버림받을때까지 퍼줬거든요..공감합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이에요
제가 아는 누구네요… 난 못땠지만 뒤끝은 없다던 그 분…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100% 공감해요. 본인 기분 다 쏟아내고 상대방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이 뒷끝 있다면 진짜 사이코패스죠. 항상 참고 당하는 사람이 속에 쌓이는 거지... 제가 항상 하던 말들이에요.
사소한 일까지 다 기억하고 치사하게 복수하려고 하는게 뒷끝있는것 아닌가요?
프로테스탄트 와 공자의 조합이라 아웃풋이 좋구낭
귀신은 공경하되 멀리하면 좋다 공자귀신을 뛰어넘어량
메타노이어!
아류 논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저희 나르시스트 이모가 저랬어요.
정 뚝떨어지는 비합당항 폭언을 하고
자기는 뒤끝없고 할말은 해야한다구.
그리고 제가 기분 안좋아하면 강해지라네요.( + 웃긴게 본인한텐 조금 반대 의견만 내도 거품을 물고 대든다고 난리를 칩니다. 주변 가족한테도 이간질하구요) 손절했어요. 같이 있다 병들어 죽을꺼 같아서
성형이나 미에 빠지는것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나를 잃고 남이 보는 미에 빠지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요 저도 그렇구여
경험해 보고 깨달은 바를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뒤끝없다는 것의 기준을 어떻게 보고 정하는냐에 따라 본질도 달라져요~
달 풀고 쏟았다는 아니고 같지않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별 곡해로 꿍하지 않는 다는 건데~
뭘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다 핑계로 쓰레기를 만드는지~
그럼 역으로 나 뒤끝작렬이야 나는 1년 365일이 그날인 사람이야 라고 하는것도 좀 피하고싶은데
행복해보이네용 딸둘 ㅎ 말도 다맞구요
우울합니다.
마치 아닌관계를 억지로끌고가며
과거가 지워진 사람같습니다.사연자가.
억지로발목잡혀있다고 할까나
하는것마다 안되고.
둘째(?)는 얼굴이 아직 애기 같아 보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에 괜찮아 라고 한 건 가요,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본인들 상처받을까 말을 가려하는
제게 자신은
뒤끝없다며 입으로 똥싸는
인간들 손절했어요.
아변님 말씀에 공감의 갈채를
보냅니다.
맞는 말씀이요 ^^
단순하게 감정을 잊어버려..망각을해서 뒷끝이 없는것은 바보일까요?
제가 뒤끝 없는 사람으로 산 사람입니다... 애 꿎은 애한테 화풀이. 시간 많~~이 걸려 좋아지고 지금은 절제력을 가지게 되었고 잘 지냅니다. 아변님의 채널을 통해 많이 깨닫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와~~
이분은 스스로 깨닫고 달라 지셧다니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희 엄마가 주부우울증에 공황장애로 어릴때 부터 저를 때렸고...말도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애가 정신적으로 정상인지 걱정됩니다 저는 중년이 넘었는데도 정신적 트라우마로 힘들거든요
@@장주인백 네 그러셨군요. 전 화풀이를 화풀이 인줄 모르고 한건데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을 깨닫고 저를 고치려고 상담고 받고 아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저를 변화시키니까 아들이 제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고 엄마도 할바를 몰라서 실수한 걸로 알아주었습니다. 지금은 둘이 배프압니다.
소오름.. 전남편이 나한테 했던거 아변님 보셨나요.
어째 이리 똑같나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질문!! 매사문, 의사문,
이 글을 볼지도 안볼지도 답장이 없을거 같긴한데..
모든 관계의 끝에는 생각과 감정이란게 남으니까 뒤끝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뒤끝없을 수 없는게 인간이란것에는 공감하는데,
뒤끝을 갖는법을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오히려 뒤끝 없을 수 있다면 없는 마음을 배우면 좋은 사람들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많이 헷갈리는데,
쓰레기는 가감히 빨리 버리는게 답인데 쓰레기 버리면 후련하잖아요?
이것도 뒤끝없는건데
선택적 뒤끝은 갖는게 좋겠지만, 나쁜놈들에게 혹은 이별을 할 때는 뒤 끝없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매달리고 집착하고 감정 정리하느라 시간 끄는것도 좋은것만은 아니잖아요?
이건 의사문인데, 저는 마음이 여린편이라 이별 후 너무 아파서 혼자 생각, 감정 추스리고 정리하느라 그 긴시간들이 너무 힘든게 탈이었는데,
여러가지 인간관계의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어느순간부터 이별하면 감정 정리가 생각보다 뒤끝없이 쉽게 이뤄지던데, 이것도 뒤끝없는걸까요?
제 의견은 오히려 뒤끝을 좀 갖어야 될 사람들은 지들 마음대로 관계 정리하며 살고 있고,
마음 여리고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은 오히려 뒤끝이 너무 심하니까
뒤끝없이 끝맺고 강해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때론 아쉬워도 뒤끝없이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무조건 뒤끝없는건 나쁘다란 느낌의 영상이라서
제가 잘 못 이해한것일 수도 있고
이 영상은 추가설명이 없으면 오해가 생길거 같아요 뒤끝없다는 말 입에 달고 사는 놈들은 빨리 관계정리 하고 버리는게 옳지만
다른 의미로 추가설명이 있어야 할듯해요.
진심으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1:05
1:10
어떤 사람은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주제에 대해 서슴없이 얘기하고 그걸 상대가 불편해하는걸 눈치채지 못하던데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스스로 뒷끝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놈이 그러거든요. 뒷끝은 없다면서 개소리는 왜 늘어놓는지..
본인이 갑일때 화풀이 하는 겁니다. 지가 을이면 절대 안그럽니다.
최근 더더욱 크게 느낀 게
배려=지능이다. 또는 지능순이다.
상대가 불편해하는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상대가 왜 불편한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누구 눈치도 안 보는 dog들이 있어요. 그들은 자기가 dog라고 생각 안 하고 못해요.
불편한 얘기야 누구든 할 수도 있는데
상대가 [나 이런 얘기 불편했어]라고 하면 들을 줄이나 알고 사과나 하고 그런 얘기 앞으로 누구한테서든 줄여나가면 되는데...이런 게 절대 전혀 없죠. 눈치=빵점인데 이게 자랑인 줄 알아요. ㅎㅎ
그 사람이 뒤끝을 두게 만드는 상황들이 나쁘지 사람이 나쁘겠습니까. 결국 낙인 찍고 배제하라는 건데, 그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것으로 시작되는 나비효과가 있더라고요. 소통이 우선입니다. 긍정도 같은 효과가 있기를 기도하면서요.
똑똑똑순씨,,,💜💙💚💚💙💜👍🏿👍🏿👍🏿👍🏿
깨독오백번잡새ᆢ잘포장한바닥애들개폼특성
행동부터 엉망이고 이기적이고, 말도 뒤끝없이 다 풀어내는 인간이 문제죠.
이런 인간 옆에 있으면 나도 뒤끝없이 말 안 풀어내면 화병만 생깁니다. 이런 인간은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야지요. 배우자도 핑계대지 말고 정리해야지요. 배우자는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고, 남은 조금 더 빨리 정리가 될 거고 그 차이.
배우자의 경우 정리 말고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될 사람이면 배우자가 행동엉망, 말도 뒤끝없이 내뱉지도 않더군요.
사회생활에서 굳이 뒤끝없이 막 지르는 사람하고 같이 엮여서 살아야 하면 비슷하게는 각오해야 하는 것 같네요. 좋은 말로 하고 아예 무시로 암말 않는 게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고요. 제일 좋은 건 서로 적당한 타협점이 찾아져서 선을 지키면서 사는 것.
그 쓰레기가 부모라면 어떻게 하죠?
이제는 늙고 힘없고 돈도 없는 상태인데 자신을 돌봐주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