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브금과는 이질적인 이유가 있음. 사실 차원의 도서관 자체가 우리가 아는 도서관처럼 책을 읽거니 공부를 하기 위한 의도에서 잔잔한 음악으로 집중도를 높여주기 보다는, 영화 엔딩 브금처럼 훈훈함을 더해주려고 의도한 거임. 사실 그냥 도서관이라고 해도 되는데 차원의 도서관이라고 한 것도 배경이 책 내용의 시대로 이동하면서 영상화 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거고.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한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뜬 제자는 마침 손 위로 꽃잎을 받아내고는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모든 아름다운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얼굴 마치 봄바람처럼 따쓰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세요.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였다
처음하고 끝에 차원의도서관 넣어주신거 센스 오진다..
15:31 그 브금에는 햇무리가 있는데
17:09 끝나니까 햇무리 없어진 거 개소름...
차원의 도서관은 챕터 하나 끝내고 나오는 로비 브금이 제일 명곡임 그 현타를 잊을 수가 없어
맨 처음 하얀마법사를 끝내고 로비 브금을 들을 때의 전율이란
솔까 다들 인정할거임ㅋㅋ 챕터 딱 깨고 로비브금들으면 전율오는거
설원의 음유시인이 제일이었음 알리샤가 가시곰에게 남아달라 할 때 딱 깔리는게 진짜 대박이었음
@@KeepGoingDdalgi 안돼 이런 스포를하다니 나쁜...!
짹짹!현실의 OOO님으로 돌아오세요!
오... 깨본적이 없어서리😢
@@yanghana6343 1456챕터는 꼭 깨보세요! 브금 들을때 전율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
진짜, 차원의 도서관 엄청 몰입하면서 스토리 밀다가, 완결 보고 로비 음악으로 바뀌면서 나오면....
현타 오짐 ㄹㅇ...
디게 아쉬운 느낌...?ㅠㅠㅠ
그니깐. ㅠㅠ
17:07 영원을 말하는자와 가까히 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 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면 소리내어 웃었다.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하나며 물었다.
눈을 뜬 제자는 너스레 떨며 말했다.
하늘아래 아름다운 것들은 어찌 이리 금방 사라지는걸까요?
6:47 알리샤가 이걸 들으니 좋아서 츤츤거리나봄
1챕터 하마 끝나고 로비브금 들을때 현타옴 ㄹㅇ ㅋㅋ
1 4 5 6 에피 끝낼때 들으면 기분 ㄹㅇ 묘함
@@괘과 2 3챕터 은근 배척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망챕이긴 하지
@@홍수민-t2x 이런거들은 테마던전같은걸로 만들었어야 됐음 차원의 도서관에 낄 스토리들은 아님 ㄹㅇ
@@홍수민-t2x 3챕 좋음;;
버닝릴레이때 20분안으로 끝내줌 ㅋㅋㅋㅋ
설원의 음유시인은 진짜 노래라면 노래, 스토리라면 스토리..모든 면에서 완벽했음...메플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꼭 해보세요 제발....
눈물 줄줄
설원의 음유시인,샤레니안의 기사,하얀마법사 3개는 강추임 ㄹㅇ
@@뿡빵야 전 달맞이꽃이 최애
검은마녀 엘레노오르도 마지막에 나인하트 명대사 오짐 ㅋㅋㅋ
이야기는 끝났어요. 현실의 모험가님으로 돌아오세요.
와 역시 브금이 다 하는 갓겜... 브금만 들어도 사람 과몰입하게 만드넹.,.,,,, 오늘도 감사합니다 ^.^
15:33 아 PTSD가....
정신 나갈거 같애...
저거 계속 들으면 손 떨리는데 손떨림이 느껴지는게 좋아서 게속 듣는사람있나?
설원의 음유시인보고 반레온 성으로 가보면 이상한느낌이 듬 방금까진 살아있던 npc들이 영혼의 모습으로 있으니 뭔가 씁쓸한게 있음
이런 브금들이 들어가는 겜이 국내산이라 국뽕이 가득 찬드아...
조작 운영 망겜도 국내산임
정리해주시는 당신 .... 언제나 존경
도서관 브금과는 이질적인 이유가 있음.
사실 차원의 도서관 자체가
우리가 아는 도서관처럼 책을 읽거니 공부를 하기 위한 의도에서 잔잔한 음악으로 집중도를 높여주기 보다는, 영화 엔딩 브금처럼 훈훈함을 더해주려고 의도한 거임. 사실 그냥 도서관이라고 해도 되는데 차원의 도서관이라고 한 것도 배경이 책 내용의 시대로 이동하면서 영상화 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거고.
대부분 슬픈 이야기가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 아쉬운 느낌을 주는 노래로 스토리에 여운도 남고 더 슬프게 느껴지는거같음
15:32 우리가 현타 씨게 왔을때 듣는 브금...
0:00 하하...다행이다...살아있었구나.
아 PTSD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들 하나하나 여운남겨가지고 대가리에 박혀서 안없어짐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한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뜬 제자는 마침 손 위로 꽃잎을 받아내고는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모든 아름다운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얼굴 마치 봄바람처럼 따쓰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세요.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였다
@@lethargy_overcome 나가서 먹을거같아....
메이플 스토리 싹다 깔끔하게 인게임 ui까지 만들어서 정리해주는 업뎃해줬으면 좋겠네
레알 쓸데없는거 추가하지말고 스토리나 완벽하게 정리해서 만들어달라구ㅠㅠ
한 5년 전에 하얀 마법사 스토리 깨면서 이거 들었을 때 생각나네
다시 들어도 좋다 ㅎㅎ
게임은 망겜이지만 브금만큼은 갓겜이다...
Bgm 만드는사람 찐 갓겜에 넣는다면 ㄹㅇ 인생겜 될텐데
노네임 브금 뭔가 좋은데 되게 영혼빠진? 허탈한? 그런 느낌임
잔잔한데 통통 튀고 뭔가 뭔가 허무하고 덧없이 흘러뭔가가 흘러가 버린 느낌
뭐랄까 4번째 곡부터 오늘 사무치게 외롭고 짊어진 무게가 버거운날인데 오묘한 서러움을 위로해주는거 같네요
스코틀랜드가 생각나는 브금이네요.
마치.. 이브금을 들으면 스코틀랜드에 와있는것 같아요.
노네임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메접 3년 다돼가지만 메이플 영원한 내 인생겜이다..비교할rpg가없다
아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들로 웹툰 나오면 ㄹㅇ 재밌게 볼텐데
검마나올때 에피 1이 웹툰화되긴 했음
이플리 넘좋당헤헤
비숍 샤레니안 시작했는데 결말을 아니까 하는 게 너무 두렵다
그래도 브금은 남았구나..
난 차원의도서관거의 안했는데 The Aurora는 많이들어봤지? 차원의도서관 말고 어디서나온지 아시는분?
보더리스 스토리중 과거의 모라스에서 에르다로 구현된 하얀마법사가 초월자의 관해 설명할때 나오는 노래가 The Aurora 입니다.
혹시 인소님 영상 보신거 아니신가여 영상마다 200찍으시구 보스도실때 사용하신 브금이에요!
와...
윌 진짜 개패고싶은 생각이 드는 브금까지...
외람된 말씀이지만 혹시 수정이 된다면 세레니티 넣어주실 수 있나요?
7:17 이름은?
와 샤레니안의기사 브금 철인황후브금이랑똑같구나
이름은...? 류드..
마지막 차원의 도서관 브금을 최신 브금으로 바꿔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첫 브금은 그대로 놔두고요
최신 브금도 나왔나요?
@@NftHantang 안나와서 리메이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브금이더좋음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장면에서나오는거 여전히 예전브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