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상공인 동반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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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지난 2022년 기준 충청권 지역별 소상공인 사업체 수 증
    감 현황입니다.
    대전과 충남, 충북은 큰 변화가 없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세종은 8.4% 증가했습니다.
    도시 발전에 따라 창업하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건데, 그
    만큼 폐업 역시 많다는 분석이 뒤따릅니다.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세종시의 지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나옵니다.
    [변영일 / 세종시상인연합회장]
    "(세종시가) 소상공인들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먼저 알아주
    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에요. 금리가 됐던 폐업할 때 애
    로점 등등…"
    지역 소상공인의 동반자가 될 세종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문
    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폐업, 제기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종합 지원을 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센터는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세종시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합니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금융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
    공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명 /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위탁운영기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
    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같이 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
    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상가 공실이 세종시의 최대 현안으로 자리 잡은 상
    황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세종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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