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기있는 곳들이 벌써 저렇게 흉물이 되니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아파트도 빈집 천지여서 골치인 사회가 되겠네요 저러니 시골에 세컨하우스 사고 싶어도 자꾸 늦출수 밖에 없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설악동은 끝낫습니다 ㅎ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저길 가겟습니까 ㅎㅎㅎ;; 그때당시에 설악동을 수학여행, 수련회로 경험 햇던 세대가 지금은 애낳고, 한창 양육중인가운데에도 같이 저기로 안갑니다 ㅋㅋㅋ 기억이 그닥 좋지많은 않기도하고, 저기처럼 없어지거나 폐업, 잇어도 없는게 나을정도로 노후화됨 등등 이 많거든요.. 대다수가... 변화해야 산다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사실, 코로나 기간이 엇어도, 잘되는곳은 잘되엇습니다 ㅋㅋ 유행이 지나고 트렌드에 발 못맞춘 결과라 보여집니다.. 더더욱~ 저때 저시절, 저 카지노 호텔하고 비슷~ 하게 시작하고 같이 성업햇던 금호리조트 하고 델피노, 아이파크호텔 정도가 아직 잘되듯 하고 잇고 다행히..., 일성콘도, 파인콘도, 연호콘도는 산소호흡기 정도 뗏다 붙엿다 하고 잇네요.. 속초 시내 쪽엔 팜파스가 아직 나름 건재 합니다 ㅎㅎㅎ
전국의 폐허처럼방치된 건물,대지등 부동산은 유기재산(버린재산)으로 간주하고 일단 그 소유주에게 과징금,벌금, 재산세의 가산증액부과등 강력한 국가적통제조치를 시행하여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그래도 소유주가 계속 관리나개선조치를 이행치 않을시엔 즉시 재산권을 제한하는 공공이익과 사회환경보전을위한 강제조치가절대 필요합니다.
@@빈집귀향 요양병원으로 국고에서 수십억 받아 먹은 최모모도 있잖아요. 요양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의 경우 1차적으로 객실의 1/3 정도로 운영하다가 입주 어르신이 많아지면 점점 확장하는 방법(옛날과 달리 지금은 수도권에서 속초까지는 당일로도 다녀올 수가 있어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수도권에도 많은 숙박시설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아 접근성의 경쟁에서 어떨지는 의문시 되네요.)
교육부에서 인수해서 전국 고교생들 의무로 수학여행 저런 곳들 보내면 좋겠네요, 그 한번을 국내로 간다고 별 일도 없을 뿐더러 해외야 어차피 크면 다 가기 마련이고 어떤 소수의 친구들에게는 말은 못하지만 수학여행비가 부담일 수 있잖아요. 너무 어릴 때부터 그런 것들 못 느끼게 해주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95년도에신혼여행했던한사람입니다 뒤돌아보니추억이생생하고 슬프기도하군요 이렇게빨리폐건물이되다니믿기지가않군요 영상잘봤구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이 폐업이 돼서 무척 많이 서운 하겠어요.
이렇게 큰 규모의 호텔이 몇 십년만에 폐업 빈집으로 변할 줄 상상도 못한 일이죠.
참 안타까워요.
뛰어나게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산.. 그곳에 호텔도 문을 닫는 마음이 아픈 일이네요.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처럼 새로운 활기를 되찾는 인기 명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추억의 장소들이 빈집으로 변해 가는 걸 보면 세월이 빠르고 인생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악동 모든 숙박업소들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는 너무 놀랐어요
고등때 수학여행 왔었는데 ᆢ
그러게요.
설악산은 대부분 수학 여행으로 한번은 왔었던 곳인데 이렇게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1979년도 '가을비 우산속'이라는 영화
(신성일 정윤희 주연)
촬영지로 소개되었던 곳인데
세월의 무상함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당시에는 최고의 호텔이었죠.
저도 이 영화가 기억이 납니다.
세월의 무상함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신성일 배우 이제 이세상분아니죠 정윤희씨 70세 원로 배우죠
88년 신혼여행 왔던곳 로비에서 사진찍고 저녁 바에서 음악들으며 브르스도추고 분위기 좋은 추억이 있는곳 아쉽네요~나도 퇴직하고 늙었지만 ~~마눌하고는 금슬좋게 살고있 습니다^^
아휴 말씀만 들어도 행복했던 추억이 전해 지네요.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거나 빈집으로 방치되는 건 참 슬픈 일이죠.
80년대초 설악파크 나이트 호화 클럽 있었는데
세상 무상하네요 40년 세월이 지났으니
당시는 최고의 호텔이었지요.
경주도 그렇고 설악도 그렇고 많은
추억이 깃든곳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저 초등때 1,2반 였는데 제가
74번 였습니다
네, 당시 초등학교 보통 60-70명이였죠.
지금은 한반에 10여명 내외라고 하더군요.
세월이 참 많이 변한 거 같아요.
경주는 요새 잘 나가요.
@@GaleRianes 다행이네요.
와!영원한건없나봅니다
그러게요.
영원한 건 없나 봅니다.
사유재산이라 어쩔 수 없겠죠?
흉물로 남겠죠!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저 어린시절 부모님과 손잡고 갔던 호텔인데 이렇게 방치된걸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기분이 묘하다기 보다도 슬프고 아픕니다. 그냥 추억이 마구 떠오르네요. 1년지난 영상이지만 잘봤습니다..
그러게요.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는 건 슬픈 거 같아요.
평면 티비가 아니고 컴퓨터 모니터로 보이는대요
그러고보니 나도 학생때 저 호텔로 수학여행을 갔었지
그런 추억이 있는 설악산호텔이 프리피야드호텔꼴나다니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프리피야트처럼 체르노빌같은 외적요소로 인해 멸망한것도 아닌데...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폐업을 해서 많이 아쉽고 안타까울 거 같아요.
예전 단체로 수학 여행을 갔었던 유명 관광지의 큰 숙소들은 대부분 폐업을 한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예전에 인기있는 곳들이 벌써 저렇게 흉물이 되니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아파트도 빈집 천지여서 골치인 사회가 되겠네요
저러니 시골에 세컨하우스 사고 싶어도 자꾸 늦출수 밖에 없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앞으로 20-30년 후가 정말 걱정입니다.
지방의 고층 아파트는 다 흉물스러운 빈집 아파트가 될 거 같아요.
설악동은 끝낫습니다 ㅎ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저길 가겟습니까 ㅎㅎㅎ;; 그때당시에 설악동을 수학여행, 수련회로 경험 햇던 세대가 지금은 애낳고, 한창 양육중인가운데에도 같이 저기로 안갑니다 ㅋㅋㅋ
기억이 그닥 좋지많은 않기도하고, 저기처럼 없어지거나 폐업, 잇어도 없는게 나을정도로 노후화됨 등등 이 많거든요.. 대다수가...
변화해야 산다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사실, 코로나 기간이 엇어도, 잘되는곳은 잘되엇습니다 ㅋㅋ
유행이 지나고 트렌드에 발 못맞춘 결과라 보여집니다.. 더더욱~
저때 저시절, 저 카지노 호텔하고 비슷~ 하게 시작하고 같이 성업햇던 금호리조트 하고 델피노, 아이파크호텔 정도가 아직 잘되듯 하고 잇고 다행히...,
일성콘도, 파인콘도, 연호콘도는 산소호흡기 정도 뗏다 붙엿다 하고 잇네요..
속초 시내 쪽엔 팜파스가 아직 나름 건재 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말씀처럼 오래돼서 시설도 많이 낡았고, 여러 서비스도 최근 요구하는 수준도 못돼고, 여행의 트렌드도 바뀌었고 이래저래 도태될 운명인 거 같아요.
강원도가왜케빈집들이더많은것같아요.무슨일이터졌나.안타깝습니다
단체 여행객의 급감과 학생들 수학 여행의 트렌드 변화로 직격탄을 맞은 거 같아요.
저도 고딩때 수학여행에 왔어요.
그러게요.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이렇게 변해서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이세상 영원한건 없다하더니ᆢᆢ 언젠가 뉴스보니 강원도 인구가 준다고 나오던데 씁쓸하네요ᆢ
인구 급감이 생각보다 빨라서 앞으로 이런 빈집들이 늘어 날 걸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전국의 폐허처럼방치된 건물,대지등 부동산은 유기재산(버린재산)으로 간주하고 일단 그 소유주에게 과징금,벌금, 재산세의 가산증액부과등 강력한 국가적통제조치를 시행하여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그래도 소유주가 계속 관리나개선조치를 이행치 않을시엔 즉시 재산권을 제한하는 공공이익과 사회환경보전을위한 강제조치가절대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뷰는 천하 제일일겁니다.
고등학교 수학 여행때 저 호텔을 보고
갖고 싶다
ㅎㅎ
세상사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여건이 되고 기회가 온다면....
인수해서 리모델링을 거친 후
개장해 보고 싶은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민 휴양지로....
@@highskyway01 정말 뷰는 최고죠
감사합니다 😍
@@빈집귀향 저길 국민연금 공단 같은데서 인수해서
국민 휴양지로 못만드나요 ㅎㅎ
저 카지노는 카지노가 아니라 빠징코였다고 하더군요
내다 버린 브라운관 TV는 객실서 사용하던 TV래요
상수도관은 누후화가 심해서 녹물이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도 투자를 안하고 인수자들이 단물만 빼묵다
저리 된거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highskyway01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수학여행 추억😮
네, 다들 한번은 가봤을 듯한 곳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소방유지보수점검,전기안전관리사,승강기유지,위험물취급,방화관리자 등등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이 드가는구조라 회생불가. 이런 법적 규제가 건물소유-유지를 쫄라 힘들게 만듦. 지방관광지...
네, 그런 거 같아요.
유지 보수에 많은 인력과 경비가 들어가니 이렇게 덩치가 큰 건물은 회생이 쉽지 않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흥망성쇄의 물길이 바뀌었다.
저기 주방에서 실습생활 했었는데...
20년정도 됐네요 주방 마감하면 프론트 형,누나들하고 호텔 아래 편의점에서 맨날 술마셨는데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한학년이 8~90년대 13반 까지 였는대 지금은 3~4개반 전교생 123학년 1000명 안되죠
말씀처럼 인구가 너무 많이 줄었죠.
지방의 초등학교 문닫는 곳이 많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안타까워요.
요양원??? 어때요?
좋은 의견이신데 건물이 오래돼서 리모델링 비용도 만만찮을 거 같아요.
@@빈집귀향 요양병원으로 국고에서 수십억 받아 먹은 최모모도 있잖아요.
요양병원이 아니고 요양원의 경우 1차적으로 객실의 1/3 정도로 운영하다가 입주 어르신이 많아지면 점점 확장하는 방법(옛날과 달리 지금은 수도권에서 속초까지는 당일로도 다녀올 수가 있어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수도권에도 많은 숙박시설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아 접근성의 경쟁에서 어떨지는 의문시 되네요.)
@@youngkilpark6444 아무래도 부모님을 요양원으로 모실때는 거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은 고속도로가 좋기는 하지만 설악산은 자주 찾아 가기에는 부담가는 거리가 아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줄어들고 수학여행도 선택지가 많아지다보니 수학여행 바라기에 지속적으로 유입될만한 컨텐츠가 없으니 망할 수 밖에. 그래서 초중고때 한 번정도 왔다가 다시 가 볼 생각이 없지.
여행의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고 학생수도 많이 줄었죠.
더 이상 회생은 불가능해 보였어요.
81년 정동환 김혜자 주연 만추의 촬영지였습니다 안타깝네요 제가 돈이 많다면 제가 사서 제 별장으로 만들고 싶네요
@@권용-p9k 정말 위치는 최고인데 폐가로 변해서 안타까워요
좋은 저녁 되세요 😍
작년에 설악동갔다 참
예전의 설악동이 아니죠.
상가, 리조트, 호텔들이 많이 문 닫아서 을씨년스러웠어요.
카지노를 허해야 베팅액을 작게해서
그러면 사람들이 몰릴 거 같기는 하네요.
누가 100억에.....관광도 시들어가고....설악산으로 수학 여행도 가지 않는데....망해야지....
단체나 수학 여행에 의존하던 규모가 있는 숙박 업소들은 코로나와 요즘 젊은이들의 여행 스타일 변화로 회생불능에 빠진 거 같아요.
교육부에서 인수해서 전국 고교생들 의무로 수학여행 저런 곳들 보내면 좋겠네요, 그 한번을 국내로 간다고 별 일도 없을 뿐더러 해외야 어차피 크면 다 가기 마련이고 어떤 소수의 친구들에게는 말은 못하지만 수학여행비가 부담일 수 있잖아요. 너무 어릴 때부터 그런 것들 못 느끼게 해주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잘 리모델링해서 청소년 수련관이나 연수회 관련 시설로 사용하면 풍경도 멋지고 공기도 좋아서 좋을 거 같아요.
인구감소 저성장 시대이다 전국적으로
건물 아파트 오피스텔 등 폐건물이 속출한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요양병원 하면 대박..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