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과 길벗이 함께하는 JTS 연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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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추운 겨울,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매년 그분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왔는데, 작년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후원과 자원봉사가 많이 줄었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JTS는 이 소식을 접하고 작년부터 연탄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28개 지역, 총 122가구에 36,600장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그중에서, 12월 12일 서울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이날 지원에는 JTS 이사장이신 법륜스님과 방송, 영화, 연극인들의 모임인 ‘길벗’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길벗 대표인 노희경 작가와 배우 조인성, 임세미, 조혜정 등 많은 길벗 회원들이 아침 일찍 구룡마을에 모여 총 3천 장을 배달했습니다.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에 연탄을 내려놓으면 좁은 골목에 엇갈리게 마주 보고 서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날랐습니다. 스님은 맨 끝에서 연탄을 쌓았습니다.
연탄은 한 가구마다 2백 장을 배달했습니다. 말없이 연탄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던 주민이 2백 장이 모두 배달되자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
“ 감사합니다. 2백 장이면 50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 하루에 4장씩 사용하거든요.”
주민의 인사에 연탄을 나르는 손길에 힘이 났습니다 .
구룡마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연탄 지원에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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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멋지시네요~~ 법륜스님과 길벗과 노희경작가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소외되고 어려운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JTS 멋집니다
연탄 봉사하시는 연예인 , 작가분들. 의미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모습 보니 내 마음도 훈훈해 지네요.
서로를 돕는 마음으로 다 함께 시간과 뜻을 모아 봉사해 주시니 아름다워 보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고맙습니다
귀한일입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후원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님들여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
늘 응원합니다.
멋진 분들이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
어르신들이 방한이 안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사시네요. 연탄이라도 맘껏 떼면서 따뜻한 겨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탄을 같이 나르진 못했어도 기부금이든 봉사든 인색하지 않아야겠다 새마음 내어봅니다
저희를 대신해 구룡마을에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민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굴은 연탄빛이어도
온몸에 서린 아름다운 마음의 빛은 더없이 맑고 깨끗들 하십니다.
영상 곳곳에서 수행자의 행복을 전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
JTS덕분에 따뜻한 겨울나시겠어요~
봉사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세상은 참 다양하네요.
부자도 빈자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합니다.
따뜻하게 나를 돌보는 마늠
제가 과하게 받고 있는건 없는지 살펴보고 사회에 되돌려 보내겠습니다
연탄봉사는 길벗회원들만 하나봐요 jts회원들은 없네요
시골에도 보기 힘든 저런 곳이 서울에 있네. 내가 믿고 후원금을 내는 정토회! 고생 많으시네요.유투브에 광고 올라 오는 단체들, 설마 횡령은 안하리라고 믿지만 그 조직을 운영하는데 적잖게 돈이 들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듦.
길벗❤저 분들^^♡♡ 서초동 정토회건물 로비에서 뵌적이 있었답니다^^
근데요.. 어떻하면! 하나같이 모두 만화그림을 찢고 막 나온 사람들 인것처럼 다 잘 생기고.. 이뿌신지^^♡♡ (늘 감정을 잘 안숨기는 제가..)순간적으로 '우~와!!, 잘 생겼따!^^'하고 그 로비에서.. 입 밖으로 제 감정을 표현을 해버렸네요.. 순간!좀 당황해 하시던 연예인분들^^
하!, 그런데요, 저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다 가렸는데도!, 그래도 숨겨지지 않는 이뿜이 저 분들한테는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 기분이 조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