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향련명창 창극 춘향전 중 사랑가 이별가 옥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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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6

  • @kben0912
    @kben0912  Рік тому +4

    "일월로 증이인~으~~ㄷ을 삼어" (3:32) ...
    이 대목 증인"을"은 말로 만 듣던 그 유명한 안향련의 "을"목이네요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게 소리를 좌우로 흔들다가 끝트리에서 살짝 쳐주는
    어느 명창도 이 대목을 이런 구성으로 부르는 걸 못 봤어요...
    과연 천하명창이란 호칭에 걸맞죠

  • @뿡이뿌니
    @뿡이뿌니 5 днів тому +1

    너무 일찍 가셔서 공연 볼 수가 없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V-en7sj
    @TV-en7sj 10 днів тому +1

    안향련선생님.
    천정을 뚫고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는 생전 육성 소리가 그립네요...
    판소리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석범김-o8r
    @석범김-o8r Рік тому +5

    천 하 제일 명 창 !
    요절 하시다니 !
    너무나 애석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 @이수일-z1m
    @이수일-z1m 25 днів тому +1

    30여년전쯤에 판소리 관심생겼을대 우연히 라디오에서 아니 이런 목소리가?
    하고 집중하게 했던 안향련 명창 그 이후 자료도 찾아보고 음반 나온거 있으면 사서 듣고 했었는데 유튭이 좋은 자료실을 합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스스로 삶을 끊으신 그 느낌이 목소리에도 왠지 담겨 있는듯

  • @gogongcom
    @gogongcom Рік тому +4

    참으로 하늘이 내린 목

  • @유형표
    @유형표 2 роки тому +10

    어릴쩍 정말 넘 좋아해던 분이였는데 참으로 안타가운 안향련 그리 빨리가셨단 말인가요 많이보고 싶네요

  • @oh.꽃내
    @oh.꽃내 4 місяці тому +3

    최고의 명창이십니다~
    살어계셨음 을마나 좋았을까요~

  • @庸-b8w
    @庸-b8w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두 눈에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니
    그때, 그 애절한 심정이 지금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 @yuul2603
    @yuul2603 2 роки тому +23

    김소희명창의 수제자이셨는데, 아직까지도 판소리만큼은 안향년에 비길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은하수의별꽃
    @은하수의별꽃 Рік тому +8

    절절한곡 안향련님 엄마도좋아 하셨지요 울엄마도 창하셨는돼 지금은아주먼곳에 보고싶네요

  • @반영휘
    @반영휘 Рік тому +6

    너무잘하시네요너무아까운명창이시네슬프다

  • @할리문청랑
    @할리문청랑 2 роки тому +15

    절세의미인절창이그립습니다

  • @조윤래-g6s
    @조윤래-g6s Рік тому +7

    비운의 큰 명창 안향련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저 세상에서도 국창으로
    큰 소리꾼 되십시요.

  • @kimbellbell
    @kimbellbell 3 роки тому +32

    이 작품발표 10개월 후 에 돌아가셨으니 이때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놈의 사랑이 뭔지 사랑땜에 세기의 명창 .아까운분 떠났읍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신분 감사합니다.

    • @kimbellbell
      @kimbellbell 2 роки тому +8

      언제 보아도 아쉬운 분입니다. 사랑을 버리고 예술을 택하시지 ㅡ그리도 힘드셨읍니까!

    • @하늘-r8b
      @하늘-r8b 2 роки тому +6

      창 중에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군요.당신의 신세와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김희숙-j9l
      @김희숙-j9l Рік тому +1

    • @조덕자-v4w
      @조덕자-v4w Рік тому +1

      ❤❤❤아무리생각해도 아깝고 도원통한 재능을 바보갔다고도해봅니다

    • @박소연-d9y
      @박소연-d9y Рік тому +2

      얼마나외롭고 그리웠으면 그런모진 마음을 잡수셨을까요 마음이 져려옵니다

  • @용규김-l3k
    @용규김-l3k 2 роки тому +14

    생죤해 계시면 향연
    77세 보고십다
    당대에 최고의 스타
    조상현
    안 향련 그시절이 그립구나

  • @amen6529
    @amen6529 2 роки тому +9

    안향련명창님! 천재시죠 아쉽지만 영상이 있어

  • @hughkim3654
    @hughkim3654 3 роки тому +14

    귀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 @해진김-v9r
    @해진김-v9r 2 роки тому +7

    고 안향련씨 보고싶다

  • @colorbible6340
    @colorbible6340 Рік тому +1

    조선제일창이십니다

  • @Spielraum2020
    @Spielraum2020 4 місяці тому +2

    잘 헌다!

  • @소리패-l7d
    @소리패-l7d Рік тому +3

    얼씨구~~

  • @TV-we3be
    @TV-we3be Рік тому +4

    너무나 일찍 가셨네요. 영상이 있어 다행입니다.

  • @yangwoojang615
    @yangwoojang61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이별가 김명환 명고 북이네요.
    역시.. 그 소리에 그 북이네요.

    • @kben0912
      @kben0912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하심...

  • @이경-z5p
    @이경-z5p 2 роки тому +7

    사랑했던 화가성암이 궁금하네요

  • @행복-b8q8x
    @행복-b8q8x 2 роки тому +9

    감사합니다!

  • @이이-i2f
    @이이-i2f 2 роки тому +7

    가사 자막 부탁드림니다

  • @정영미-t1i
    @정영미-t1i 2 роки тому +7

    영상 감사합니다ㆍ음반 구입 할 수 있을까요?

  • @stratovarlus2934
    @stratovarlus293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고사로 돌아가셯는지 병사인지 진짜$ 궁굼함니다 고인의 명복을진심 빔니다😢😢😢😢

    • @kben0912
      @kben0912  7 місяців тому

      비련의 종말이였습니다... 34세 방년에 수면제로 생을 마감했죠

    • @kuk956
      @kuk956 2 місяці тому

      @@kben0912 방년이라는 뜻은 16 살을 말합니다

  • @형태우
    @형태우 Рік тому +3

    혹시. 안향년 명창 자료 는종. 있는데 다른분.
    김동애. 명창 자료도 있으면. 올려주세요 8:15

  • @kuk956
    @kuk956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인이 된 얀향련 명창은 앞으로 지금도 없지 않은가. 앞으로 100 년 후에도 안 나올 것이다.
    조상현 선생도 남자 소리꾼으로서는 판을 막은 분이다. 국가 유산청(전신은 문화재청) 관리가 잘 못 판단하여 조 명창을 인격 살인을 했다. 판소리 소리를 하는데 아쟁을 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창극 시절을 생각해서 그런 악기를 쓰는 모양인데 안 쓰는 게 소리를 살리는 길이다.

  • @해운대우긍
    @해운대우긍 Рік тому +3

    나무아미타불

  • @aaahk1971
    @aaahk1971 3 роки тому +6

    4:03

  • @황금-g3u
    @황금-g3u Рік тому +5

    조상현은 약장사 따라 다녔다고 하던데
    어째 실력이 그리 조아 보이지 않고 비리에 연루되어
    형사 사건에 휘말려 이미지도 좋지 않다!

    • @코스모스-j7r
      @코스모스-j7r Рік тому +2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좀 그래 보이네요!

    • @kuk956
      @kuk956 2 місяці тому

      @@코스모스-j7r 당시는 소리꾼들이 생계 유지가 어려워서 잠시 그런 것이고 국립 창극단이 생기고 난 다음에 월급을 받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당시 강종철 님이 증언을 해 주었습니다. 사연은 이러하다. 71 년 도 쯤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을 했을 적에 일장 훈시를 하고 나서 단원들과 한가지 씩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하자 가장 소장측인 깅종철님이 나서서 < 지금 공연할 때마다 쥐꼬리만큼 출연비;를 받는데 이것 가지고서는 도저히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월급을 주십시요> 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한 숨을 쉬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고 한 다음 다음 달 부터 월급이 나왔다고 한다. 15000원 쯤 나왔다고 한다. 당시 이 돈은 매우 큰 돈이며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이 50 원이고 지하철 공사가 막 시작 할 무렵이다. 9급 공무원 월급이 5000 원 할 당시라고 한다. 소주 한 병 진로가 40 원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