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화 절실한 군포시...오랜 숙제 풀 실마리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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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앵커】
GTX-C 노선과 더불어
역세권 개발을 계획하는
경기도 군포시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 등
철도망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을 반으로 갈라놓은 전철역.
철길을 따라 도심이 나뉘면서 개발계획을 세우는데도 어려움이 큽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
GTX-C 노선 정차역이기도 해 3중 역세권 개발을 준비하는 군포시로서는 철도 지하화가 절실합니다.
다행히 지난달 국회에서 관련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오랜 숙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하은호 / 군포시장: 대통령께서 공약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군포를 도시공간이 온전히 하나로 회복된다는 의미가….]
군포시는 금정역 복합개발 사업도 철도 지하화를 전제로 새롭게 짜기로 했습니다.
신규 전철 노선 유치도 추진합니다.
수원 광교에서부터 군포·의왕·안산 3기 신도시를 거치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에 나섭니다.
14.54㎞ 구간에 7개 역이 들어선다는 계획인데, 1조6천억 원이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
재원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마련한다는 구상으로 쌍용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은호 / 군포시장: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군포시가 먼저 시작하는 것입니다. 군포시민들이 서울, 수원, 안산 등으로 30분 안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군포시는 연장안이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설득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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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철도지하화 #gtx
상록수역 에서 강남가는 사람 없음
민자롯하든 빨리 빨리 나 합시다
철도 공사는 뭐하고 왜 민자로 유치하나?
그런데 솔직히 금정만 하면 됨
화이팅 입니다 빨리 빨리 했으면 합니다
신분당선 연장반월역 화이팅 입니다
신분당 호매실간다며?
드디어 하는 거니ㅡ?
전 선로에 대해 지하화를 추진 하라
신분당선 연장반월역 이 훨씬 낫지요
안산 사람들이 강남 갈일이 없어요